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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같이 이정엽

정말로오랜만이네 아내와같이걷기는 이렇게좋은지몰랐어 아내도싱글벙글거리네 이쪽저쪽보지를말고앞만보고걸어가요 남들이봐도괜챦으니까ㅊ 손목을잡고걸어가요 하늘의별만큼이나 정말로사람도많네 아무리생각을해봐도아내가제일예쁘네 이쪽저족을보지말고앞만보고걸어가요 남들이봐도괜챦으니까 손목을잡고걸어가요

아내와같이 이정엽

정말로 오랜만이네 아내와 같이 걷기는 이렇게 좋을지 몰랐네 아내도 싱들벙글 거리네 이쪽 저쪽 보지를 말고 앞만 보고 걸어가요 남들이 봐도 괜찮으니까 손목을 잡고 걸어가요 하늘에 별만큼이나 정말로 사람도 많네 아무리 생각해봐도 아내가 제일 예쁘네 이쪽 저쪽 보지를 말고 앞만 보고 걸어가요 남들이 봐도 괜찮으니까 손목을 잡고 걸어가요 정말로 오랜만이네 아내와 같이

저여자 사람잡네 이정엽

저여자 사람잡네 사람잡아 저여자 이거해라 저거해라 모든것이 지맘대로야 착각하지 마라 그까짓껏 여자하나 때문에 자존심 꺽을 내가 아니야 싫으면 떠나던지 좋으면 남던지 미지근한 여자하곤 나는 정말 못살아 얌전할땐 얌전해도 화끈할땐 화끈한 그런 여자가 난 좋아 <간주중> 저여자 사람잡네 사람잡아 저여자 이거해라 저거해라 모든것이 지맘대로야 오해하...

사랑은 괴로워요 이정엽

1. 좋아하는 건가요 싫어하는 건가요 당신 마음을 알수가 없어요 처음본순간 당신미소에 바보처럼 난빠져 버렸어 사랑은 괴로워요 정말정말 괴로워요 당신이 정말 당신이 정말 남의속을 태울줄이야 예전에는 미처 몰랐어요. * 사랑은 괴로워요 정말정말 괴로워요 당신이 정말 당신이 정말 남의속을 태울줄이야 예전에는 미처 몰랐어요.

오십년 후의 나에게 쓰는 편지 이정엽

?돈많아서 좋겠다 어따가 쓸런지 난 잘 모르지만 돈많아서 좋겠다 돈없어서 좋겠다 어따가 날렸는지 난 잘 모르지만 돈없어서 좋겠다 옛날 오십년 전에 힘든일 많았잖아요 다 해결하고 지금까지 살아 왔으니 어쨌든 즐겁게 삽시다 돈많아서 좋겠다 어따가 쓸런지 난 잘 모르지만 돈많아서 좋겠다 옛날 오십년 전에 그때 지나간 일들 모두 다 잊었잖아요 다 해결하고 지...

저 여자 사람잡네 이정엽

저여자 사람잡네 사람잡아 저여자 이거해라 저거해라 모든것이 지 맘대로야 착각하지 마라 그까짓거 여자하나 때문에 자존심 꺾을 내가 아니야 싫으면 떠나든지 좋으면 남든지 미지근한 여자 하고 나는 정말 못 살아 얌전할땐 얌전해도 화끈할땐 화끈한 그런 여자가 난 좋아 ⊙ 간 주 중 ⊙ 저여자 사람잡네 사람잡아 저여자 이거해라 저거해라 모든것이 지 맘대로야 오...

그런 여자가 좋아 이정엽

저여자 사람잡네 사람잡아 저여자 이거해라 저거해라 모든것이 지 맘대로야 착각하지 마라 그까짓것 여자하나 때문에 자존심 꺽을 내가 아니야 싫으면 떠나든지 좋으면 남든지 미지근한 여자하곤 나는 정말 못살아 얌전할땐 얌전해도 화끈할땐 화끈한 그런 여자가 난 좋아 저여자 사람잡네사람잡아 저여자이거해라 저거해라모든것이 지 맘대로야오해하지 마라 그까짓것여자라는 ...

아름다운 나의 그때 그대를 이정엽(JY Lee)

지나고 나서야 비로소 아름다운 것들이 있지 아주 적당히 넘치지 않게 스며드는 아픔들이 조금씩 바래서 희미한 상처 남아 너의 얼굴 기억 해내려 애써도 이젠 소용없어 아주 천천히 뒤돌아서서 날보던 그대의 모습이 이젠 더 이상 기억나질 않아 저 멀리 날 부르는 소리에 놀라 아름다운 그 모습이 떠오르는데 미안해요 들리지 않아요 잊어버릴래요 그때 그대를 오...

아내와 나의 소설 정형근

넉넉하지 못해도 불행하진 않았다 부모님을 모시고 두 딸을 키우며 첫딸은 탁구를 둘째딸은 양궁을 시키려했다 조금도 행복하려던 아내는 차가운 바람이 빚쟁이로 만들었다 헤어지기 마음먹고 아내를 찾으로 산넘어 바다로 갔다 거칠은 아내의 손을잡고 산을 넘을때 하늘이 찻잔에 흔들리고 붉은 단풍이 돈으로 보였다 <간주중> 내가 생각하기엔 잘살지도 못살지...

소녀와 나 (이정엽) (Feat. Baby Bin) 번개소리사

기차를 타고서 떠나는 객실에 나보고 쌩긋 웃는 어린 소녀 그 소녀가 내게 말을 건네며 하는 말 “아저씨 어디가세요?..” 한순간 멍하니 한마디 못했지 혼자만 아는 비밀을 들킨 듯 바라보는 소녀에게 머뭇대며 하던 말 “아저씨는 집에 가고 있어..“ 바다로 간다고 말하고 싶었지 바다건너 꿈 찾아 항해 할 거라고 그 곳에 가면 외롭지 않을 거라고 사랑을...

소녀와 나 (이정엽 Feat. Baby Bin) 번개소리사

기차를 타고서 떠나는 객실에 나보고 쌩긋 웃는 어린 소녀 그 소녀가 내게 말을 건네며 하는 말 아저씨 어디가세요 한순간 멍하니 한마디 못했지 혼자만 아는 비밀을 들킨 듯 바라보는 소녀에게 머뭇대며 하던 말 아저씨는 집에 가고 있어바다로 간다고 말하고 싶었지 바다건너 꿈 찾아 항해 할 거라고 그 곳에 가면 외롭지 않을 거라고 사랑을 다시 느낄 수 있...

소원 필그림스 (Pilgrims)

따뜻한 집에서 소박한 내 아내와 귀여운 내 딸과 그렇게 살았으면 큰일은 아니지만 아이와 아내와 함께 보내는 나들이하며 살아가는 것 많은 돈은 없어도 가난하지 않으며 행복한 맘으로 그렇게 살았으면 비싼 차는 아니지만 아이와 아내와 함께 떠나는 여행을 하며 살아가는 것 이제 나이가 들어 숙녀가 돼 버린 아이에게 행복을 기원하며 아이의 그사람에게 손을 건네어 주고

내고향 충청도 유상록

일사 후퇴때 피난 내려와 살다 정든곳 두메나 산골 태어난 곳은 아니었지만 나를 키워준 고향 충청도 내 아내와 내 아들과 셋이서 함께 가고 싶은곳 논과 밭 사이 작은 초가집 내고향은 충청도라오 어머니는 밭에 나가고 아버지는 장에 가시고 나와 내 동생 논길을 따라 메뚜기잡이 하루가 갔죠 내 아내와 내 아들과 셋이서 함께 가고 싶은곳 논과 밭 사이 작은 초가집 내

War 지네 (JINE)

war 피 냄새가 진동 널브러진 시체 자상이 온몸을 덮어 버린 신체 연기가 자욱하게 무너지는 건물 겁탈과 강간에 꺾이는 천국 눈물이 마를 때까지 더 잔혹하게 도망가는 새끼들은 더 참혹하게 곳곳에 울려 퍼지는 비명소리 천사의 날개를 찢는 악의 놀이 war 뼛가루와 같이 휘날리는 국기 피와 내장 찌꺼기가 걸려있는 무기 왕 앞에서 그의 아내와 딸내미를 겁탈 자비는

내 고향 충청도 유상록

내고향 충청도 - 유상록 일사후퇴 때 피난 내려와 살다 정든 곳 두메나 산골 태어난 곳은 아니었지만 나를 키워준 고향 충청도 내 아내와 내 아들과 셋이서 함께 가고 싶은 곳 논과 밭 사이 작은 초가집 내 고향은 충청도라오 어머니는 밭에 나가고 아버지는 장에 가시고 나와 내 동생 논길을 따라 메뚜기잡이 하루가 갔죠 내 아내와 내 아들과 셋이서 함께

내 고향 충청도 조영남

일사후퇴때 피난 내려와 살다 정든 곳 두메나 산골 태어난 곳은 아니었지만 나를 키워준 고향 충청도 내 아내와 내 아들과 셋이서 함께 가고싶은 곳 논과 밭사이 작은 초가집 내 고향은 충청도라오 어머니는 밭에 나가고 아버지는 장에 가시고 나와 내 동생 논길을 따라 메뚜기잡이 하루가 갔죠 내 아내와 내 아들과 셋이서 함께 가고싶은 곳 논과

내고향 충청도 조영남

작사:조영남 작곡:외국곡 일사후퇴때 피난 내려와 살다 정든 곳 두메나 산골 태어난 곳은 아니었지만 나를 키워준 고향 충청도 내 아내와 내 아들과 셋이서 함께 가고싶은 곳 논과 밭사이 작은 초가집 내 고향은 충청도라오 어머니는 밭에 나가고 아버지는 장에 가시고 나와 내 동생 논길을 따라 메뚜기잡이 하루가 갔죠 내 아내와 내 아들과

내 고향 충청도 '78 조영남

14 후퇴때 피난 내려와 살다 정든곳 남쪽 충청도 땅 내가 태어난 곳은 아니지만 나를 키워준 고향 충청도 나의 아내와 나의 아들과 셋이서 함께 가고 싶은곳 논과 밭사이 작은 초가집 나의고향은 충청도 라오 어머니는 밭에 나가고 아버지는 장에 가시고 나와 내동생 논길을 따라 메뚜기 잡이 하루가 갔죠 내 아내와 내 아들과 언제고 한번 가고 싶은곳 논과

내 고향 충청도 박찬우

일사 후퇴때 피난 내려와 살다 정든곳 두메나 산골 태어난 곳은 아니었지만 나를 키워준 고향 충청도 내 아내와 내 아들과 셋이서 함께 가고 싶은곳 논과 밭 사이 작은 초가집 내 고향은 충청도라오 어머니는 밭에 나가고 아버지는 장에 가시고 나와 내 동생 논길을 따라 메뚜기 잡이 하루가 갔죠 내 아내와 내 아들과 셋이서 함께 가고 싶은곳 논과 밭 사이 작은 초가집

내 고향 충청도 '76 조영남

내 고향 충청도 `76 - 조영남 일사 후퇴 때 피난 내려 와 살다 정든 곳 두메나 산골 내가 태어난 곳은 아니지만 나를 키워준 고향 충청도 내 아내와 내 아들과 셋이서 함께 가고 싶은 곳 논과 밭 사이 작은 초가집 내 고향은 충청도라오 간주중 어머니는 밭에 나가고 아버지는 장에 가시고 나와 내 동생 논길을 따라 메뚜기잡이 하루가 갔죠 내 아내와

Beethoven: 7 Variations On Bei Mannern Welche Liebe Fuhlen Woo 46 Jacqueline Du Pre

사랑을 하면 고통도 감미롭게 느껴지고, 사랑을 위해서라면 희생도 감내할 수 있지요 사랑은 일상에 생기를 주고 자연의 이치를 따르는 일이지요 사랑의 가장 고귀한 목표는 평범하게 나타나니, 아내와 남편이 되는 것 만큼 고귀한 것이 없죠 남편과 아내, 아내와 남편, 고귀함이 신에게 이르네 출처:Daum..

Die Zauberflote K620, Act I: Bei Mannern, welche Liebe fuhlen (Pamina, Papageno) Wolfgang Brendel

사랑을 하면 고통도 감미롭게 느껴지고, 사랑을 위해서라면 희생도 감내할 수 있지요 사랑은 일상에 생기를 주고 자연의 이치를 따르는 일이지요 사랑의 가장 고귀한 목표는 평범하게 나타나니, 아내와 남편이 되는 것 만큼 고귀한 것이 없죠 남편과 아내, 아내와 남편, 고귀함이 신에게 이르네 출처:Daum..

사랑의 전설 세부엉

어느 이른 새벽 남편은 사랑하는 아내와 아기가 잠든 사이에 쪽배를 타고 고기잡이를 나갔습니다. 고기를 가득 잡아 그들을 깜짝 놀라게 해주려고 했던거죠. 그러나 그 어부는 몇일이 가도 몇날이 가도 돌아오지를 않았습니다.

형제애 이종환

형제애 마을에 어떤형제는 우애가 각별하기로 소문나있었다 그런데 어머님이 돌아가신후 자산 분배문제를 놓고 어머님의 유언의 해석 차이로 그 틈이 벌어졌다 형제는 서로를 헐뜯고 반목하다가 결국 말도 안하고 같이 있기조차 하지않으려고들었다 형은 아우를 잃고 아우는 형을 잃어버릴 지경이었다 이에 그들은 평소 어머니가 존경에 맞지않았던 랍비를 찾아가 저마다 한탄을 늘어놓았다

내 고향 충청도 이정(J.Lee)

일사 후퇴 때 피난 내려와 살다 정든 곳 두메나 산골 태어난 곳은 아니었지만 나를 키워 준 내 고향충청도 어머니는 밭에 나가시고 아버지는 장에 가시고 나와 내 동생 논길을 따라 메뚜기 잡이 하루가 갔죠 나의 예쁜 아내와 나의 멋진 아들과 셋이서 함께 가고 싶은 곳 동구 밖엔 기차정거장 언덕위엔 하얀 예배당 내가 다니던 국민학교는 동내서 제일 큰 집이였죠 다같이

내 고향 충청도 조영남

일사후퇴때 피난 내려와 살다 정든 곳 두메나 산골 태어난 곳은 아니었지만 나를 키워준 고향 충청도 내 아내와 내 아들과 셋이서 함께 가고 싶은 곳 논과 밭 사이 작은 초가집 내 고향은 충청도라오 어머니는 밭에 나가고 아버지는 장에 가시고 나와 내 동생 논길을 따라 메뚜기 잡이 하루가 갔죠 동구밖에 기차 정거장 언덕 위에 하얀 예배당 내가 다니던 국민학교는

내고향 충청도 이주형

일사후퇴때 피난내려와 살다 정든곳 두메나산골 태어난 곳은 아니었지만 나를 키워준 고향 충청도 내아내와 내아들과 셋이서함께가고싶은곳 논과 밭사이 작은 초가집 내고향은 충청도라오 어머니는 밭에 나가고 아버지는 장에 가시고 나와 내 동생 논길을 따라 메뚜기잡이 하루가 갔죠 내 아내와 내 아들과 셋이서 함께 가고 싶은 곳 논과 밭사이 작은 초가집 내고향은 충청도라오

내고향 충청도 최만규

내고향 충청도 - 최만규 일사 후퇴 때 피난 내려와 살다 정든곳 두메나 산골 내가 태어난 곳은 아니지만 나를 키워준 고향 충청도 나의 아내와 나의 아들과 셋이서 함께 가고 싶은곳 논과 밭사이 작은 초가집 내 고향은 충청도라고 어머니는 밭에 나가고 아버지는 장에 가시고 나와 내 동생 논길을 따라 메뚜기잡이 하루가 갔죠 잔 주 중 동구밖에

내 고향 충청도 조영남

일 사 후퇴때 피난 내려와 살다 정든 곳 두메나 산골 태어난 곳은 아니었지만 나를 키워 준 고향 충청도 내 아내와 내 아들과 셋이서 함께 가고 싶은 곳 논과 밭 사이 작은 초가집 내 고향은 충청도라오 어~머니는 밭에 나가고 아~버지는 장에 가시고 나와 내 동생 논길을 따라 메뚜기 잡이 하루가 갔죠 동~구밖에 기차

내 고향 충청도 조영남

일 사 후퇴때 피난 내려와 살다 정든 곳 두메나 산골 태어난 곳은 아니었지만 나를 키워 준 고향 충청도 내 아내와 내 아들과 셋이서 함께 가고 싶은 곳 논과 밭 사이 작은 초가집 내 고향은 충청도라오 어~머니는 밭에 나가고 아~버지는 장에 가시고 나와 내 동생 논길을 따라 메뚜기 잡이 하루가 갔죠 동~구밖에 기차

약속을 지키는 남자 서형무

오늘은 오랜만에 나들이 가는 날 그 동안 못 지켰던 약속들 너무 소홀했던 가족들과의 시간 오늘은 꼭 지킬 거야 준비는 철저하게 2박3일 동안 우리가 놀고 먹을 모든 것 편안한 잠자리 모두다 Standby 자, 이제 출발이다 길은 많이 많이 막혀도 여행은 너무 너무 즐거워 아내와 아이들의 행복한 모습 이런 게 사는 것이지 나는 약속을

Farewell, My Lovely 심보라미

자신과 아내와....그리고 딸까지...

우리들의 50년 세븐티즈 (SEVENTIZ)

짓푸른하늘에 싱그런교정 우리들의 웃음소리 통기타소리 푸르름의 향기 우리들의 젊음 우리들의 사랑 노래 졸업하고 군대 가고 취직하고 장가가고 아이 낳고 이룬 가정 하루하루 바쁜 나날 우리들의 오십년은 한 곳만 보고 달린 세월 사업걱정 논문걱정 자식걱정 후 아들 딸 결혼하고 아내와 여행 함께 떠난 여행 즐거웠던 추억 함께 찾은 행복의 날 친구들과 다시모여 시끌벅적

굳세어라 내청춘 김영민

막히는 열정하나로 멋있게 살아가고 말거야 한때는 옳다면 바로 목숨걸며 철없던 사랑에 울먹이고 우정도 사랑도 다시는 돌아 올수 없는지 한번더 이렇게 또 다시 가슴을 열어라 나를 나를 일으켜 세울 꺼다 때론 화려하게 때론 아름답게 내 빛나는 인생아 사랑이 숨쉬는 나를 기만해도 가진 게 없어 서러울 때도 웬만한 세상에 크게 외치어라 다 같이

나 암에 걸렸어 김찬늘그니

In fact 흥분과 절망이 반반 찾아냈지 묵은 고민 해결 방안 상당히 평화 로워 이유는 랩, 나의 랩은 유서이자 묵은 고백 굴곡진 내 과거와 미안한 딸 또 아내와 누이들에게 뒤늦게나마 전하고픈 말을 위해 펜을 잡아 내 나이 70 중심을 잡아 암 그래야지 열심히 살아야지 암 덕분에 새 삶 찾았네 암 그래야지, 암은 나의 친구 암과 같이 놀아보자고 암 그래야지

헤라클레스와 12가지 과업 박소정

그렇게 아내와 아이들을 낳고 행복하게만 살았으면 좋았을 것을요. 헤라클레스가 행복하게만 지내자 헤라는 괜히 심술이 났습니다. “내 젖까지 몰래 훔쳐먹고서는 헤라의 영광이라는 이름을 갖다니. 행복하게만 지내게 둘 수 없지. 광기로 세상을 바라보아라!” 헤라는 헤라클레스를 미치게 만들었습니다. 미쳐버린 헤라클레스는 집으로 향했습니다.

중년신사 김상범

메울 길~없는 가슴 중년의 고독인~가 지나~온 인생길~이 지나온 인생길~이 모두가 꿈만~같구나 친구~가 옆에 있다 가정이 내게 있다 무엇이 두려우랴 세월이 두려우랴 아직은 건강~하다 흰 머리 늘어도 아직은 꿈이~있다 잔주름 늘어도 값진~ 내 인생 지금부터 지금부터 가자 가자 남은 인생 더 크게 꿈을 펼쳐라 사랑~하는 내 아내와

중년신사 김상범

메울 길~없는 가슴 중년의 고독인~가 지나~온 인생길~이 지나온 인생길~이 모두가 꿈만~같구나 친구~가 옆에 있다 가정이 내게 있다 무엇이 두려우랴 세월이 두려우랴 아직은 건강~하다 흰 머리 늘어도 아직은 꿈이~있다 잔주름 늘어도 값진~ 내 인생 지금부터 지금부터 가자 가자 남은 인생 더 크게 꿈을 펼쳐라 사랑~하는 내 아내와

11월처럼 장사익

전설 같은 노래라지 딸기 먹고 딸을 낳고 고추 먹고 아들 낳고 희망 일기 쓰면서 흥흥 거렸지 시간 농사 지으며 흥흥 거렸지 바야흐로 끝물 전에 도둑맞듯 아들 딸 남의 손에 얹어주었지 돌아와, 아내와 나 의지가지 작대기로 남게 되었지 11월처럼

전력투구 미소지향

때려 치고 싶은 맘에도 여우같은 아내와 토끼 같은 자식들을 위하여 전력투구다. 오늘도 어렵 살이 일어나 어제와 같은 하루를 준비하지 어릴 적 꿈꾸던 내 미래는 지금에 내 모습은 아니지만

Nespravedlivy Buh DANIEL HULKA(다니엘 훌까)

잔인한 신이여 얼굴한번 보자 아내와 자식을 빼앗아갔으니 얘기좀 해보자 무엇때문이냐 왜? 너에게 기필코 복수를 하겠다 소중한 내사랑 빼앗아갔으니 나에게 남은건 오직하나 증오뿐. 아드리아나 아드리아나 그대떠나면 나만외로이 어찌하나? 아드리아나 그대없는밤 어이잠드나 아드리아나 !

삶을 위하여 안치환

힘겨울 거에요 누가 그댈 위로할 수 있겠어요 하지만 사랑하는 아내와 아이들이 있잖아요 그댈 믿고 있어요 누가 주신 소중한 생명인가요 사랑하는 부모님 하늘이 그댈 보고 있어요 포기하지 말아요 제발! 누구나 외로운 세상이지만 다시 생각해봐요 제발!

삶을 위하여 안치환

힘겨울 거에요 누가 그댈 위로할 수 있겠어요 하지만 사랑하는 아내와 아이들이 있잖아요 그댈 믿고 있어요 누가 주신 소중한 생명인가요 사랑하는 부모님 하늘이 그댈 보고 있어요 포기하지 말아요 제발! 누구나 외로운 세상이지만 다시 생각해봐요 제발!

삶을 위하여 안치환

힘겨울 거에요 누가 그댈 위로할 수 있겠어요 하지만 사랑하는 아내와 아이들이 있잖아요 그댈 믿고 있어요 누가 주신 소중한 생명인가요 사랑하는 부모님 하늘이 그댈 보고 있어요 포기하지 말아요 제발! 누구나 외로운 세상이지만 다시 생각해봐요 제발!

NOTE : 白石 Weeber

어느 사이에 나는 아내도 없고 또 아내와 같이 살던 집도 없어지고 그리고 살뜰한 부모며 동생들과도 멀리 떨어져서 그 어느 바람 세인 쓸쓸한 거리 끝에 헤메이었다 바로 날도 저물어서 바람은 더욱 세게 불고 추위는 점점 더해오는데 나는 어느 목수네 집 헌 삿을 깐 한방에 들어서 쥔을 붙이었다 이리하여 나는 이 습내나는 춥고 누긋한 방에서 낮이나 밤이나 나는 나

등대지기 김민식

1) 눈비가 내려도 파도가 밀려와도 돌라라 돌아가라 생명의 빛이여 나는 등대지기 흘러가는 구름과 바람을 친구삼아 한평생을 살았소 기쁨도 슬품도 아내와 나와둘이 애들은 다자라고 흰머리만 늘고 나는 등대지기 흘러가는 구름과 바람을 친구삼아 한평생을 살았소 2) 오가는 배들과 떠나는 철새들과 말없이 이야기를 하면서

아내에게 천지인

내 생애 첫 월급을 받던 날 처음으로 아내에게 옷 한벌 사주었네 새해 달력의 패션모델처럼 미소짓는 아내 오랫동안 잊었던 행복을 느낀다 난 지금까지 저렇게 행복한 모습으로 좋아하는 아내를 본 적 없네 첫날 밤 후로는 단한번도 진정 안아보지 못한 오랫만에 가슴 펴 내 사랑을 안아본다 햇살 눈부신 이 따스한 날에 모처럼의 아내와 햇살을

등대지기 이덕화

기쁨도 슬픔도 아내와 나와 둘이.. 애들은 다 자라고~ 흰 머리만 늘고~ 나는 등대지기.. 흘러가는 구름과~ 바람을 친구 삼아~ 한 평생을 살았오.. 간주~ 오가는 배들과~ 지나는 철새들과~ 말없는 이야기를 하면서 보냈네.. 나는 등대지기..

아비라아디우사 Sasuan27

붉은태양 뜨거운 사막 모래 폭풍속에서 너와 우리딸의 이름을 써본다 내리 지나는 바람속에 흩어지는 너의 얼굴 여우같은 아내와 토끼같은 자식얼굴 나 이제 태양속으로 삼켜간다 삼켜간다 나 이제 모래속으로 걸어간다 걸어간다 건조한 바람속에 고향 냄새가나 바다 냄새가나 뜨거운 바람속에 너의 사랑이 느껴져 네가 너무 많이 보고싶어

아브라함과 사라 미강

아브라함에게 이르되 내 땅이 네 앞에 있으니 네가 보기에 좋은 대로 거주하라 하고 사라에게 내가 은 천 개를 네 오라비에게 주어서 그것으로 너와 함께한 여러 사람 앞에서 네 수치를 가리게 가리게 하였노니 네 일이 다 네 일이 다 해결되었느니라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기도하매 하나님이 아비멜렉과 그의 아내와 여종을 치료하사 출산하게 하셨으니 여호와께서 이 왕의 아브라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