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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라진다면 그때는 너도 나를 생각하게 될까 이준형

기억은 언제나 날 조여와 마음은 언제나 병들어 있어 이렇게 사라지면 어디로 가게 될까 이런 나의 존재가 처량해 내가 사라진다면 그때는 너도 나를 생각하게 될까 내가 사라진다면 그때는 너도 나를 떠올리게 될까 내가 잊혀진다면 기억에 없다면 너는 어디에 있나 내가 사라진다면 그때엔 이런 나를 찾아줄래요 기억은 언제나 날 조여와 마음은 언제나 병들어 있어 이대로

이글루 ★ 이준형

너가 아니면 난 아무것도 보기 싫은데 어떻게 짧은 글 몇 마디로 그댈 얘기할 수 있겠어요 나는 초라해지더라도 그대 곁에 있을 테요 네 말을 수 번 되새기고 꼭꼭 씹어서 넘겨요 네가 좋아하던 노래로 내 방을 가득 채워요 그대 없는 나의 세상은 생각도 힘든걸요 눈을 감아요 그대 몰래 입맞춤할 수 있게 눈을 뜨면 난 그댈 다시 볼 수 없게 될까

나를 바라봐(Look at Me) 이준형

여기 내 안에 가득히 담겨있어 세상을 뛰어넘을 힘을 내 안에 매일 밤마다 빛나는 별처럼 나를 발견할 수 있을 거야 손을 뻗어봐 나의 꿈과 희망을 날개를 펼쳐봐 세상을 향한 나의 발걸음을 흔들리지 않아 나의 길을 가는 거야 나의 속마음을 알아줘 나를 바라봐 지금 이 순간을 나를 느껴봐 나만의 멜로디 세상을 향해 날아가는 나의 꿈 끝없는 자유로운 날 위해 난 세계를

감사의 노래(A Song of Gratitude) 이준형

세상의 변함없는 노래가 내 맘에 따뜻함을 안겨줄 때 내가 무엇을 잃더라도 네 사랑은 변하지 않는다 하루 끝엔 네게 기도해 내 인생의 모든 축복을 위해 마음 속에 네 이름 새기며 감사함을 노래한다 삶의 모퉁이마다 너의 선물이 나를 감싸 안아 주었어 세상이 나를 시험하고도 네 사랑은 영원히 변하지 않아 감사의 노래를 부르며 네 선물에 감사함을 담아 세상의 모든

오늘은 내일보다 더 특별해 벨라

(Verse 1) 아침에 일어났는데 이상해 거울을 봤더니 내가 안 보여 이게 꿈인가 싶어 눈을 비벼봐도 분명히 난 여기에 있는데 (Pre-Chorus) 문을 열고 나가 봐도 사람들은 아무도 몰라 난 분명 여기 있는데 누구도 날 못 보는 거야 (Chorus) 내가 사라진다면, 세상은 어떻게 될까?

KT, 우리의 연결 이준형

너와 나의 이야기는 KT가 만들어가는 세상 속에 우리 함께하는 모든 순간 통해 느껴지는 따뜻한 감동 매일 더 멀어져가는 세상 속에서 우리는 하나로 연결되어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있어 KT야 우리의 연결 나누고 있어 KT야, 우리의 연결 너와 나를 잇는 그 다리 세계 어디서든 강해져가는 우리의 이 소중한 연대 너의 목소리가 나를 안아주고 마음을 담아주는 KT의

선생님의 품 안에서(in the teacher's arms) 이준형

여기 선생님의 품 안에 언제나 내가 있었죠 어둠에 떨던 나의 그림자마저 선생님의 빛으로 녹였죠 가르치는 그 손길은 끝없는 지혜의 바다였죠 나를 안아준 따뜻한 맘속에서 모든 게 시작되었네요 선생님의 사랑은 끝없이 펼쳐져 내 안에 빛나는 별처럼 감사함을 담아 이 노래를 불러요 세상 끝까지 함께할게요 한 걸음 먼저 나아갈 때 가르쳐준 그 모습이 떠올라요 마음이 떨려도

예술가의 노래 이준형

그림처럼 그려진 내 꿈들 속에 끝없이 펼쳐진 하얀 캔버스 위에 한 줄의 선이 또 다른 세계로 날 데려가, 내 안의 불꽃처럼 타올라 끝없는 시련, 그 속에 묻힌 빛나는 내 영혼을 찾아가 언젠가 눈부신 내 모습으로 난 다시 일어날 거야, 난 예술인, 꿈을 그리며 세상에 남길 내 흔적을 찾으며 저 멀리 퍼져가는 멜로디처럼 세상 속에 나를 새겨가 때론 외로운 이 길

Summer! 이준형

내가 잠들 때 나를 떠나가세요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서로 내일을 살아갈 수가 있게 매듭을 잘 지어주세요 우리 이별에 그리 슬퍼 말아요 그냥 평범한 일이에요 예쁜 꽃 하나 일기에 끼워두고서 아름답게 남겨두어요 하얗게 지워져가네요 우리 함께 피웠었던 꽃도 잊고 싶어도 그댄 내 일부분이 되어 나의 책장에 남아있어요 잊고 싶어도 그댄 나의 여름이 되어 나의 가슴에

열차에 몸을 싣고 (board the train) 이준형

이 길을 따라 걷고 갈 곳이 없어 외로워 그냥 기다리다 지치고 이곳 저곳을 돌아다녀 그런데 갑자기 보이는 건 빛나는 레일 위를 달리는 기차 무심코 발걸음을 재촉하듯이 너도 모르게 난 달려가 기차에 몸을 싣고 놓인 기대를 안고 함께 춤추며 노래하자 세상 끝까지 달려가자 눈부신 빛을 따라 밤새도록 달려가며 포근한 풍경을 안고 우리의 꿈을 향해 달려 그런데 갑자기

Kiss 이준형

Kiss 내게 말해줄래 너에겐 내가 아님 아무도 없다고 Kiss 난 너만 있으면 다 망가져버려도 괜찮을 것 같아 도망치듯 나와 너를 향해 걷는 오후 네가 없을 나의 세상엔 아무것도 없는걸 가까이 사랑한 만큼 내게 키스해 미워한 만큼 날 안아줘 난 너와 함께 영원하고 싶었어 Kiss 이제는 너무도 멀어져만 가는 다시 안 올 추억 Kiss 사무친 기억에 너를 보내기가

챌린지의 세계 (world of challenge) 이준형

하루하루 색다른 순간 유튜브 속 펼쳐지는 꿈 모니터 앞 열정의 불꽃 새로운 도전이 날 부른다 클릭 한 번에 열리는 세상 빛나는 스크린 속의 나 흔들리는 마음속의 용기 지금 시작해, 바로 지금 유튜브 챌린지, 나를 바꿔줘 끝없는 가능성, 함께 도전해 화려한 무대, 내 꿈을 펼쳐줘 모두가 주목해, 나를 느껴봐 댓글 속 응원의 메시지 하나하나 소중한 기억 함께 하는

장미의 유혹 (Rose`s Temptation) 이준형

장미꽃 한 송이, 붉게 피어올라 어둠 속 빛나며, 나를 유혹해 가시 속 감춰진, 달콤한 그 향기 내 마음 흔들려, 벗어날 수 없어 장미의 유혹, 널 향한 내 맘 불꽃처럼 타올라, 멈출 수 없어 장미의 유혹, 너에게 빠져들어 끝없이 원해, 너의 모든 걸 가까이 다가가, 널 손에 쥐고서 피어난 사랑이, 더 깊어져 가 흩날리는 꽃잎, 나를 감싸 안고 끝없는 환상

어제의 꿈(yesterday`s dream) 이준형

어제의 나는 어둠에 잠겨 혼자 서성이던 끝없는 밤 길 잃은 마음에 두려움이 흔들려 세상이 날 떠나간 것 같았어 하지만 지금은 다르단 걸 알아 어제의 꿈은 오늘의 현실이 돼 네가 내 곁에 있어 나는 강해져 어제의 나를 이겨낼 수 있어 세상은 때론 우리를 시험에 놓지 넘지 못할 것처럼 만들어 하지만 너의 손을 잡고 나서면 어떤 어려움도 이길 수 있어 그래 우리

끝없는 노래(endless song) 이준형

어둠 속에서 시작한 나의 꿈 하늘 높이 펼쳐진 그 곳을 향해 하루 종일 달려가도 끝이 보이지 않을 때 나는 포기하지 않아 끝없는 목표 앞에 서 있을 때 내 안에 불꽃은 더욱 더 타오르고 어떤 어려움도 나를 막을 순 없어 끝없는 노래를 불러 세상에 울려 퍼지게 해 내 마음이 채워질 때까지 나는 계속해서 나아갈 거야 시간은 흘러도 멈추지 않는 나의 발걸음 한 걸음

Metro Harmony 이준형

Metro Harmony, 달려가자, 너와 내가 함께, 이 도시를 타고. Metro Harmony, 꿈을 향해, 대구 지하철, 우리의 미래로. 어두운 터널 속, 밝은 희망을, 빠르게 달리는 우리의 발걸음. 언제나 함께, 손잡고 가자, 대구 지하철, 우리를 이어줘. Metro Harmony, 달려가자, 너와 내가 함께, 이 도시를 타고.

고독한 세계의 소리(The sound of a lonely world) 이준형

고요한 밤, 단잠을 설치며 내 마음속에 흐르는 고독한 노래 나 홀로 외로움에 매달려 이 작은 방 안에서 무너져가네 세상은 차가워도 울어도 돼 내 마음에 닿는 그 누구든지 내 안에 감춘 그대여 내가 널 위해 노래할게 나의 음악은 내 마음을 달래 꿈과 희망을 안겨주는 작은 힘이야 나 홀로 떠돌이, 하지만 내 손에 피어난 곡이 세상에 울릴 거야 세상은 차가워도 울어도

사랑을 주세요 이준형

그 어느새 지나가는 계절 사랑을 이야기할 용기가 없어 나는 손을 내밀어 내 맘을 들어줄래요 사랑을 주세요 마음을 주세요 어수룩한 말로 그댈 사랑해요 어여쁜 말들로 나를 감싸줘 그렇게 그대로 우리는 사랑을 주세요 마음을 주세요 여기 모두 모여 사랑을 나눠요 어두운 밤길을 환히 밝혀줘 그렇게 그대로 우리는 어느새 지나쳐간 우리들

영원한 밤의 사랑 (eternal night love) 이준형

어둠 속에서 깨어나 차가운 달빛 아래 영원의 시간을 달려가 너를 찾아 헤매이네 피로 물든 이 밤, 영원한 고통 속에 나를 구원해줄 그대가 어디에 영원한 밤의 사랑 우리는 벰파이어 피와 눈물 속에 영원히 사랑할 거야 고독한 영혼의 소리 차가운 손길의 떨림 내 심장은 멈췄지만 너를 향한 사랑은 불타네 피로 물든 이 밤, 영원한 고통 속에 나를 구원해줄 그대가 어디에

그 모든 고난과 역경(All those hardships and hardships) 이준형

어둠이 밀려오는 길목에 한없는 고난이 눈앞에 펼쳐져 내 손은 떨리고 발은 무겁고 어디론가 도망가고 싶은 이 순간 하지만 내 안에 끝없는 힘이 있다면 그 어려움을 이겨낼 힘을 난 알아 저 하늘에 비춰진 별빛처럼 내가 가야 할 길을 비춰줄 거야 고난과 역경이 날 힘들게 해도 내 꿈을 포기하지 않을 거야 내일의 희망을 안고 달려가는 내 모습을 봐 어김없이 밀려오는

내가 사라진다면 NO:EL

굽이진 골목길을 따라서 내려가는 중이야 입던 옷과 신발 제자리에 내버려 뒀어요 사람 아니 사랑 이건 사는 게 아냐 영원한 이별도 아냐 눈만 붙이는 거야 잠깐 내 이름만 남아있을 세상 그마저도 사라지겠지만 기억할 수 있을 때까지 기억해 줘요 발자국을 남겨놨으니 가끔씩 따라 밟아줘 내가 사라진다면 먼지처럼 너무 슬퍼하지는 마요 내가 사라진다면 잿더미처럼 너무 그리워하지도

별빛이 비추는 길(A path illuminated by starlight) 이준형

어둠에 가려진 밤길을 걸을 때 고독이 가슴을 휘감는다면 내 안에 피어나는 소리를 들어봐 그곳엔 희망이 있어 어둠 속을 비추는 별빛 내 맘을 밝혀주는 조그만 빛 가슴 깊은 곳에 피어난 꿈 이 세상을 밝히는 빛이 돼 발라드의 멜로디에 녹아든 내 로망을 향한 여정 별빛이 비추는 길을 따라 내 꿈을 향해 나아가는 거야 하루가 지나면서 날 괴롭히는 상처 그 속에서 나를

어디 하나 빼놓지 않을게 이준형

험한 길 위에 나 홀로 서있어 내 꿈을 향한 발걸음 떨어지지 않을 거야 무너지지 않을 테니 나의 손을 놓고 막아 선 자들아 끝까지 함께할 테니 무릎 꿇고 돌아가려 하지 마 어디 하나 빼놓지 않을게 내 꿈을 향한 이 길엔 발걸음 하나하나가 나의 의지야 그 어떤 악몽도 이뤄낼 거야 나의 노래는 나의 강함 그 누구라도 막을 순 없어 하늘 위에 울려퍼지는 소리 나를

그때는 너를 이성은

세상앞에서 무너진 내 초라한 모습은 너를 지키지도 못할 내자신이 너무 싫어져 이제 널 떠날게 더 늦기전에 이정도밖에 안되는 나를 용서하지마.. 알아 너도 많이 힘들다는 걸 준비못한 이별이 널 많이 힘들게 한단 걸.. 허나 돌아갈 수 없는 우리를 너도 알고 있잖아 너무 잘 알고 있잖아..

그대의 노래(your song) 이준형

내 손을 잡고 눈을 감아요 내 안으로 녹아들어와요 너의 목소리가 흐르는 곳엔 나의 모든 게 쏟아져 흘러 네가 부르는 그 노래 속에 내가 있길 바랬어요 너의 노래 속에 묻혀있는 나의 작은 기도 그대여, 그대의 노래 속에 내 마음을 담아 부를게요 하늘이 우릴 향해 웃고 있어도 우리는 함께 울 수 있죠 우리 노래가 세상을 바꿀 수 있어 우리 함께한 기적이 있어 그대와

내가 갑자기 사라진다면 스몰키드(Small Kidd)

내가 갑자기 사라진다면 아마 내 가족들과 친구 몇명은 울겠지 나를 좋아했었던 사람들은 하나둘씩 날 잊고 그렇게 까마득히 다 잊겠지 내가 이루려던 꿈도 늘 찾아왔던 하루도 남에 비해 턱없이 모자랐던 내 통장속에 남은 돈도 다 물거품이 돼 사실 몇푼도 안되서 아깝지도 않을것 같으니 그 걱정은 됐어 세상은 나빼고도 너무 잘돌아갈걸 알아서 나에 대한 흔적이라도 조금은

지옥의 노래 (hell song) 이준형

어둠 속을 걷는 그림자 가슴 깊이 파고든 상처 한줄기 빛조차 없는 곳 나를 포위하는 절망 지옥에 묻힌 마음의 노래 아무도 듣지 않는 고독한 노랫소리 끝없이 흐르는 절망의 노래 이 노래가 끝나길 기다리는 사람들의 숨소리 불타오르는 화염의 바다 내 안을 태워가는 죄책감 하늘엔 별 하나 없이 어둠 속에 떠도는 나그네 같은 나 지옥에 묻힌 마음의 노래 아무도 듣지

함께 할 수 있기를 이준형

날 다가와 내 마음을 만지네 가려진 시간을 견뎌야 한다면 널 담은 마음으로 난 버틸 수 있어 어디쯤 난 왔을까 헤매어 길 잃어도 끝 없는 하늘이 꼭 너와 닮아서 지쳐있는 내 마음을 머물게 해주네 닫혀있던 마음에 단비가 돼 주고 얼어 있던 나의 마음을 녹여 준다 다시 태어나도 너의 곁이라면 어디라도 함께 할 수 있기를 알 수 없는 마음들이 나를

빛과 그림자 (Light and Shadow) 이준형

어둠이 내리면 삶은 빛나고 한 줌의 꿈이 세상을 뒤흔들어 너와 나의 손으로 만드는 세상 4차 산업이 우리에게 준 것 너의 미소가 나를 향해 빛을 내고 우리의 꿈은 점점 더 가까워져 빛과 그림자 속을 걸어가며 미래의 문을 열어가자 우리 함께라면 어둠도 꺾일 거야 새로운 세상이 펼쳐질 때 기술의 발전이 우리를 이끌어 한 걸음씩 앞으로 나아가며 우리의 손으로 만드는

빛나는 별, 당신의 음악으로(Shining star, with your music) 이준형

어둠 속에서 당신의 노래가 흐르면 마음에 따뜻함이 번져가네요 세상을 감싸는 그 노래는 감동의 파도를 일으키네요 단순한 단어 하나하나가 마음 깊은 곳에 힘이 되어 당신의 멜로디 속에 나를 잃고 포근한 안식처를 찾아가네요 세계에 빛나는 별처럼 당신의 음악은 빛을 밝혀 감사와 사랑을 담아서 축배를 들며 노래해요 시간이 멈추고 싶은 순간에 당신의 곡은 위로가 되어줘

영원한 사랑(Eternal Love) 이준형

어린 날의 기억을 한없이 간직하며 당신들의 따스한 손길에 나의 모든 것을 건네네요 지친 세상 속에서 당신들은 내 힘이 되어줘 가르쳐주신 그 사랑을 나도 누군가에게 전하리 사랑하는 어머니 아버지 세상 그 누구보다 소중한 당신들이 계신 곳에 나의 마음을 담아서 영원히 사랑합니다 마음속에 담긴 감사함 나의 모든 걸 다 드리며 당신을 향한 사랑을 언제나 곁에서 나를

고요한 하루 이준형

잔잔한 바람 속에 나 홀로 서 있는 이 거리 모든 소리 잠잠해지고 세상은 잠시 멈춘 듯해 어디론가 떠난 마음 서두르지 않아도 돼 지금 이 순간이 내게 쉼을 주네 고요한 하루, 내 마음을 적셔 복잡한 세상은 잠시 내려놓고 고요한 하루, 네 생각에 머물러 이 순간을 놓치지 않겠어 햇살이 창가에 드리워 나를 감싸는 따스함에 끝없는 걱정 모두 잊고 평온한 하루를 보내

요리하는 마음 (cooking heart) 이준형

안의 열정이 불타오르네 이 공간은 나의 천국 같아 요리하는 마음으로 쉐프는 노래를 부르네 맛의 조화에 영혼을 담아 하나의 요리가 미래를 만들어가 손에 닿는 재료가 불러오는 이야기 언제나 새로운 맛을 창조해내는 나의 손길 각각의 음식은 나의 이야기를 담아 나의 마음을 전하는 나의 작품 여기 주방 속에 숨어있는 비밀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내 인생 하나하나가 나를

여름아 안녕 이준형

있었지 바닷가의 소리, 파도에 실려와 너와 나의 추억을 다시 부르네 점점 더 짧아지는 낮의 그림자 뜨거웠던 기억들도 바람 속에 사라져 여름아 잘 가, 내 마음속에 남아줘 네가 남긴 설렘은 잊지 않을게 여름아 안녕, 널 보내지만 그 시간 속에서 우린 웃었었지 여름아 잘 가, 다시 올 때까지 이 마음 속에서 너를 기다릴게 풀내음이 점점 희미해지고 그리움이 몰아쳐 나를

한가위의 노래 이준형

푸른 하늘 아래 빛나는 달 정겨운 바람이 나를 감싸 안아 고향의 향기 속에 스며든 기억 함께 웃으며 걸어가, 이 길을 따라 가슴에 맺힌 그리움도 오늘은 다 잊고 떠나볼래 모두가 모여 환하게 웃는 한가위의 꿈을 안고 한가위 밤, 별빛 아래 즐거움이 가득한 우리 이야기 사랑과 추억, 풍성한 마음 온 세상이 행복해지는 밤 한가위의 노래, 모두 함께 불러요 달빛 아래

보름달 밤 이준형

밝혀줘 나의 맘속 깊은 곳, 숨겨둔 비밀을 달빛이 다가와, 살며시 속삭여 이 순간, 영원할 것 같아 밤하늘에 너와 나, 둘만의 이야기를 끝없이 이어가, 멈출 수 없어 보름달 아래서, 너와 나 둘이서 끝없이 춤을 춰, 이 밤이 가기 전에 눈부신 빛 아래, 모든 게 완벽해 보름달이 뜨면, 널 다시 만날래 구름이 가려도, 달빛은 숨지 않아 넌 언제나 그 자리, 나를

빛나는 백호(shining white tiger) 이준형

눈부시게 비추네 강인한 음악으로 우리 곁에 서 있어 네가 만든 이 노래가 우리를 이끌어 희망의 빛을 품고 어둠을 뚫고 지나온 그 길 위에 서서 우리 모두 함께 노래하네 네 노래는 사랑을 전하고 세상을 따뜻하게 만들어가네 빛나는 백호야 너의 노래가 울려 퍼져 우리 모두를 감동시켜요 너의 음악은 마음을 채워주고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어가네 지친 날에도 네 노래는 나를

조금은 울어줘요 The Dailee (더 데일리)

만약 내가 내일 아무말도 없이 사라진다면 그댄 어떻게 나를 기억해줄건가요 나를 사랑하진 않았어도 그래도 기억 해주길 바래요 만약 내일 지구가 없어진다면 그댄 조금은 후횔 해줄건가요 내가 사라진다면 내가 사라진다면 내가 사라진다면 조금은 울어줘요 아주 조금만

꿈의 아파트(dream apartment) 이준형

어제 밤에 꿈을 꿨어 하늘 높이 솟은 아파트가 내 이름을 불러 부르며 따스한 빛을 비춰줬어 지난 날의 풍경은 멀어졌고 새로운 세상이 열렸어 그 속에 내가 느끼는 행복은 언제나 내 곁을 따라와 꿈의 아파트에 날 안아줘 하루 종일 함께하고파 그 곳에 우리 모두 함께 행복한 이야기를 쓰고파 창문 밖으로 보이는 풍경은 마치 우리의 미래 같아 함께 걷는 그 길 위에서

Day & Night 이준형

모두 사라져가 바라만 봐도 기분이 좋아 무슨 생각을 하는지 난 몰라도 살랑살랑 바람도 따뜻해 모든 것이 잘 될 거야 Day Night 꿈을 꾸게 된 거야 Make My 너라는 나의 미래 Then I 모든 걸 걸어 너에게 난 Everything I want to see 잠시만 꿈을 꾼 걸까 순간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어 그렇지만 이젠 알 수 있어 이런 내가

choes of Empathy 이준형

우린 연결돼 나의 목소리가 너에게 닿길 고민을 끌어내, 함께 공감해 우리가 만든 이 리듬 속에서 모두 함께, 하나가 돼 눈물 속에서도 빛을 찾을 수 있어 너의 이야기가 내게 들려오면 고독한 마음이 따뜻해져 이 음악 속에서 우린 연결돼 나의 목소리가 너에게 닿길 고민을 끌어내, 함께 공감해 우리가 만든 이 리듬 속에서 모두 함께, 하나가 돼 손을 내밀어, 내가

너의 이름 한영애

길을 걸어가다 갑자기 너의 이름을 불러 보면 너도 어디선가 하던 일을 멈추고 내 생각하게 되겠지 소중한 보물처럼 너의 이름을 불러보면 시간마저 멈춰 버리고 눈앞엔 온통 너의 모습 *일상 속에서 군중 속에 혼자 남겨져 외로울 때 날 위로하는 것은 너의 이름을 간직하고 있다는 것 사람들에 쌓여 있다가도 문득 너의 이름이 떠오른다

불꽃 속의 편지 (letter in flames) 이준형

밤하늘을 밝히는 저 불빛들 속에 내 마음의 편지를 적어 내려가네 뜨거운 열기 속에서 멈출 수 없는 걸음 내가 그대에게 전하는 마지막 말들 불꽃 속의 편지, 이제 떠나야 해 사랑하는 그대, 눈물 흘리지 말아요 이 순간을 기억해줘, 영원히 함께할게 불길 속에서도 그대만을 생각해 검은 연기 속에서 숨이 막히지만 내 사랑의 힘으로 끝까지 버텨낼게 이제 그대 곁을 떠나야

안되는 거 알아 주예인

그땐 난 너무 어렸고 넌 너무 아팠지 그땐 그땐 난 너무 몰랐고 넌 너무 알았지 그땐 그땐 시간을 되돌릴 수는 없을 거야 나도 알아 그때는 이미 죽었고 살아날 수 없어 우린 알아 혹시 혹시 아직 나를 기다린다면 되돌릴 수 있을까 혹시 네 맘도 같다면 여전히 같다면 아 안되는 거 알아 그때로 돌아갈 수는 없을 거야 나도 알아 시간은 이미 흘렀고 너를 볼 수 없어

고마운 당신 이준형

어느 날 문득 잠에서 깨어 당신 모습 바라보다가 나도 모르게 가슴이 아파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 꽃보다 더 아름답던 당신 모습 어딜갔나 미안해요 고마워요 사랑합니다 남은 인생 당신을 위해 내 모든 걸 다 줄게요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사랑의 징검다리 이준형

나의 모습이 약해 보여도 모든 것이 서툴더라도 나는 당신의 강물이 되고 징검다리 되어줄 당신 그 어떤 험한 길도 둘이 같이 걸어가며 깊고 깊은 믿음 엮어 행복으로 채워가고 당신 나의 디딤돌로 나는 당신 받침돌 되어 징검다리 건너 건너서 두 손 꼭 잡고 한 걸음 또 한 걸음 사랑으로 채워갑시다 그 어떤 험한 길도 둘이 같이 걸어가며 깊고 깊은 믿음 엮...

말하지 않으면 몰라요 이준형

말하지 않으면 몰라요 - 03:32 그렇게 애태워 놓고 말하지 않으면 난 몰라요 그렇게 좋아해 놓고 말하지 않으면 난 몰라요 말하지 않으면 난 몰라요 말하지 않으면 잘 몰라요 말하지 않으면 난 절대 몰라요 그렇게 짜증이 나도 말하지 않으면 난 몰라요 네 속이 뒤집어져도 말하지 않으면 난 몰라요 말하지 않으면 난 몰라요 말하지 않으면 잘 몰라요 말하지...

어머니의 등불 이준형

갈대숲 파도소리 요란하게 들려오는데 깊고 깊은 저 바다에 숨겨진 이름 어머니 숙명보다 길고 질긴 억겁의 인연 속에서 무지 속 번뇌만 내게로 다가와 하나하나 지워진 지혜의 꽃잎 반야의 등불 갈대숲 파도소리 요란하게 들려오는데 깊고 깊은 저 바다에 숨겨진 이름 어머니 숙명보다 길고 질긴 억겁의 인연 속에서 무지 속 번뇌만 내게로 다가와 환희로 눈뜨게 ...

우리모두 성불하세 이준형

염불하는 공덕으로백팔 번뇌 사라지고 염불하는 공덕으로 백팔 번뇌 드러나네석가모니불 염불하면 일체중생 깨침얻고 문수보살 염불하면 지혜 문이 다 열린다염불하는 공덕으로 팔만 번뇌 사라지고 염불하는 공덕으로 온갖 삼매 드러나네 아미타불 염불하면 극락세계 갈 수 있고 관음보살 염불하면 모든 소원 성취된다보현보살 염불하면 법공양이 두루하네 지장보살 염불하면 지...

떡갈나무 잎새에 이는 바람 이준형

방문을 활짝 열고 고요히 앉아 먼 산 바라기로 빗소리 들으면 안과 밖이 하나가 된다나뭇잎에 떨어지는 빗소리소금꽃처럼 하얗게 눈을 뜬내 안의 울림이 되어떡갈 나무잎에서 잔잔히 흔들린다들리는 것과 들리지 않는 것까지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까지내 안에서 이는 바람이 들리는 것과 들리지 않는 것까지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까지내 안에서 이는 바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