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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내리는 비 이초롱

어제는 하루종일 때 아닌 비가 내마음 알아주듯 슬프게 내렸어 그대가 떠나버린 지금도 비가 내마음 한구석엔 아직도 내리네 말을 하고 싶었지만 난 바보같이 말도 못하고 울면서 돌아선 그대를 그냥 보내버렸어 사랑한다 말은 너무 흔해 난 하지 않았지만 하지만 그대려 아직도 난 그댈 사랑해

이초롱 마음에 내리는 비 Various Artists

어제는 하루종일 태연히 비가 내마음 알아주듯 슬프게 내렸어 그대 떠나버린 지금도 비가 내 마음 한구석에 아직도 내리네 말을 하고 싶었지만 난 바보같이 말도 못하고 울면서 돌아선 그대를 그냥 보내버렸어 사랑한다 말을 하는 그대 난 아직 안했지만 하지만 그대여 아직도 난 그댈 사랑해 <간주중> 말을 하고 싶었지만 난 바보같이 말도 못하고 울면서...

비, 비, 비 김창훈

어느 날 우연히 만났던 그대와 가까이 되었네 지금은 이렇게 혼자서 그대를 그리고 있네 화병에 꽃들은 시들고 커튼은 힘없이 늘어져 방안에 흩어진 책가지 그대로 그렇게 있네 내리는 창가에 나 홀로 이렇게 서 있네 내리는 마음에 우산을 씌워 주세요 어느 날 우연히 만났던 그대와 가까이 되었네 지금은 이렇게 혼자서 그대를 그리고 있네 화병에

비. 비. 비 산울림

어느날 우연히 만났다 그대와 가까이 되었네 지금은 이렇게 혼자서 그대를 그리고 있네 화병에 꽃들은 시들고 커튼은 힘없이 늘어져 방안에 흩어진 책가지 그대로 그렇게 있네 비비비 내리는 창가에 나홀로 이렇게 서잇네 비비비 내리는 마음에 우산을 씌워주세요

ARTLOVEU(아트러브유)

비가 내리는 새벽엔 어렴풋이 생각이 나 처음으로 너와 함께 비를 맞았던 날 작은 우산 속 따스한 네 온기 옅은 숨소리 맞닿는 끈적임마저 설레였던 그때 내리는 이 비에 떠밀려오는 뿌연 기억 흐르는 빗속에 내려와 앉는 그리움 기억은 흐릿해져 곧 사라지는 비처럼 감정은 남아있어 그때의 그대로 작은 우산 속 따스한 네 온기 옅은 숨소리 맞닿는 끈적임마저 설레였던

마음에 내리는 비 유영진

마음에 내리는 찬비가 내리던 오후 낯선길 모퉁이에서 흐르는 눈물에 가려 너를 볼수가 없었지 아무런 준비도 없이 맞이 했었던 이별이 이렇게 견딜수 없는 아픔일줄은 몰랐어 사랑 끝에서 내게 남겨져 있는건 보이지 않는 미래와 무겁게 누르는 그리움 가까이 다가 갈수록 더욱 멀어지던 그대는 잊으려면 다시 내 마음 속에

마음에 내리는 비 이누

어제는 하루 종일 때 아닌 비가 내 마음 알아주듯 슬프게 내렸어 그대가 떠나버린 지금도 비가 내 마음 한구석엔 아직도 내리네 *말을 하고 싶었지만 난 바보같이 말도 못하고 울면서 돌아선 그대를 그냥 보내버렸어 **사랑한다 말은 너무 흔해 난 하지 않았지만 하지만 그대여 아직도 난 그댈 사랑해

마음에 내리는 비 이누 (ENu)

어제는 하루 종일 때 아닌 비가 내 마음 알아주듯 슬프게 내렸어 그대가 떠나버린 지금도 비가 내 마음 한구석엔 아직도 내리네 *말을 하고 싶었지만 난 바보같이 말도 못하고 울면서 돌아선 그대를 그냥 보내버렸어 **사랑한다 말은 너무 흔해 난 하지 않았지만 하지만 그대여 아직도 난 그댈 사랑해

비.비.비 산울림

어느날 우연히 만났던 그대와 가까이 되었네 지금은 이렇게 혼자서 그대를 그리고 있네 화병에 꽃들은 시들고 커튼은 힘없이 늘어져 방안에 흩어진 책가지 그대로 그렇게 있네 , , 내리는 창가에 나홀로 이렇게 서있네 , , 내리는 마음에 우산을 씌워 주세요 어느날 우연히 만났던 그대와 가까이 되었네 지금은 이렇게 혼자서 그대를

크나큰 (KNK)

안개가 짙게 내린 어두운 밤 창밖에 빗소리만이 고요히 울리고 또다시 찾아온 비가 내리는 밤이면 니 생각에 또 난 무너진 마음에 I can\'t sleep tonight 추억 속에 남은 미련일 뿐인데 I can\'t sleep tonight 이젠 끝이라는 걸 알고 있는데 아직 난 아니란 말야 널 지울 수가 없단 말야 내리는 빗속에 소리쳐도

크나큰

안개가 짙게 내린 어두운 밤 창밖에 빗소리만이 고요히 울리고 또다시 찾아온 비가 내리는 밤이면 니 생각에 또 난 무너진 마음에 (I can\'t sleep tonight) 추억 속에 남은 미련일 뿐인데 (I can\'t sleep tonight) 이젠 끝이라는 걸 알고 있는데 아직 난 아니란 말야, 널 지울 수가 없단 말야 내리는 빗속에

Daol

비가 내려와 내 마음에 너가 올 때면 항상 그치지 않아 여전히 나는 왜 이 비를 다 맞으며 너를 기다릴까 자꾸 비가 와 내 마음엔 언제 그칠지도 모른 채 익숙한 멜로디와 가사만 흥얼거려 아차 너와 즐겨 듣던 노랜데 흠뻑 젖어 마르지도 않아 온 뒤엔 땅도 굳는 다는데 왜 난 파이기만 하나 또 알코올로 샤워하고 반복되는 드라마 다음 편은 어떤 장면을

내리는 비 바라보며 쿠마

오늘도 이 빗속을 나 홀로 걷고있어 내 맘에 비가 내려 널 만나던 그 순간처럼 이 비를 멈출 수 있는 건 오직 너야 나의 마음에 단비를 내려주던 너 코 끝이 찡한 가을밤에 쏟아지던 이슬비는 널 기다리나봐 네가 그리운가봐 널 찾아 헤매이네 이 비를 멈출 수 있는 건 오직 너 한사람밖에 없어 네가 다시 돌아오길 이 비를 바라보며 기다려

내마음에 내리는 비 신효범

모든게 끝나버렸지만 너만은 진정 날 사랑했었다고 말해줘 날두고 떠난다 하지마 이대로는 보낼수 없어 나만을 믿었던 내마음속 깊이 사랑한다는 마음뿐이야 이제는 모든게 끝나버렸지만 너만은 진정 날 사랑했었다고 말해줘 창밖에 바람불던 날 밤 도대체 잠은 안오고 이리뒤척 저리뒤척 긴밤 꼬박 지세네 아침은 벌써 저만치서 눈물 빛 비고 오는데 잠이 덜깬 새벽비만 내 마음에

가슴에 내리는 비 싸비 (SABI)

마음에 비를 뿌리는 당신은 누구 신가요 상처받은 나의 영혼은 갈 곳이 없어요 내가 너무 부족한 가요 당신을 사랑하기에 구름 낀 나의 하늘은 개일 줄 모르네 때론 내 가슴에 비를 뿌려도 나를 모르는 척 외면 하여도 사랑해 당신만을 나 정말 당신만을 사랑했어요 이 가슴에 내리는 비를 이제 그만 멈춰주어요 그래요 나는요 당신의

가을에 내리는 비 노래동아리

가을로 가득 고인 거리 짙은 그대의 향기 밤하늘에 달빛 쓸쓸해 내 마음에 잠기네 계절에 비친 나의 별은 구름에 가리워 그 따뜻한 모습을 나에게는 보여주질 않네요 내 마음 감싼 그대 맑은 미소들은 가을 국화 같아 차가운 내 맘에 온기로 포근히 담겨있네 바람에 떨어진 많은 낙엽들이 잊혀지는 것처럼 이제는 지나간 그리움 눈물로 내리네 내 마음 감싼 그대 맑은

내 마음에 내리는 비 신효범

창밖에 바람불던 날 밤 도대체 잠은 안오고 이리뒤척 저리뒤척 긴밤 꼬박 지세네 아침은 벌써 저만치서 눈물 빛 비고 오는데 잠이 덜깬 새벽비만 내 마음에 내리네 오 나의 마음속에 그림은 언제나 그대와 함께 아침햇살 받으며 잠깨는 그런 신나는 세상이야 오~ 하루가 다 가버린곳에 또다시 밤은 찾아와 보고싶은 그대와 나 사랑할꺼야 사랑할꺼야 창밖에

비 내리는 소리 프리멜로

비가 내리던 날 내리는 소리 네가 있어 참 달랐다 비가 내리던 날 함께 우산 쓰고 한쪽 어깨 다 젖어도 참 좋았다 바람 타고 내린 비가 너에게 튈까 봐 허둥지둥 조심하는 나 참 낯설다 빗소리에 맞춰 걷는 우리 두 사람 너의 옆이 나라는 게 참 좋았다 오는 거리 내리는 소리 내 마음을 건드리는 소리 같은 보며 함께 듣는 소리 네가 있어 참 달랐다

거리에 비 내리듯 신남영

거리에 비내리듯 내 마음에 눈물 내린다 가슴속에 스며드는 이 설레임은 무엇일까 대지에도 지붕에도 내리는 빗소리의 부드러움이여 답답한 마음에 오오 비내리는 노래소리여 울적한 이 마음에 까닭도 없이 눈물 내린다 웬일인가 원한도 없는데 이 슬픔은 까닭이 없다- 이건 진정 까닭모르는 가장 괴로운 고통 사랑도 없고 증오도 없는데 내마음 한없이

비 산책 최기덕 (9duck)

내리는 거리를 걸으면 떠밀려오듯 지나가는 구름들이 애타게 찾고 있던 그대 모습인가 또 멍해지는 마음에 우두커니 바라보고 있네 괜한 기대로 가득한 거리엔 어렴풋한 옛 기억이 남아서 저기 어디쯤인가 보이진 않을지 환한 미소 반겨주던 그대 모습이 자꾸 아른거리는 그 맑은 미소들이 아무 말도 못 하게 입을 맞추네 나는 이렇게 아직도 내리는 기억에 숨어

추억속의 비 이광조

헤메인 거리마다 네 사랑이 숨쉬며 살고 있네 저마다 추억들은 안개되어 내 마음에 스며들면 그리운 너의 모습 내 맘의 비됐네 *그대여 외로운 가슴속 이 노래를 들어보세요 그대여 비오는 거리를 서성이는 내 손을 잡아요 비가 내리는 날엔 어김없이 너를 생각하게 돼 쏟아지는 빗속을 둘이 걷던 그날을

수채화 (Watercolour) 치즈

쏟아지는 방울방울 진한 나무 냄새 귓가를 적시는 소리 살포시 머물러 있던 풍경 흐린 하늘은 싫다고 난 투덜대다 멀리 보인 너에게 무작정 달려가 내리는 날 우산 가득 두근거리는 서툰 마음에 한 쪽 어깨를 다 적시고 그칠까 봐 애태우던 우리 둘 사이 수채화같이 Wherever Whenever 스며드네 흐린 하늘은 싫다고 난 투덜대다

수채화 (Watercolour) CHEEZE(치즈)

쏟아지는 방울방울 진한 나무 냄새 귓가를 적시는 소리 살포시 머물러 있던 풍경 흐린 하늘은 싫다고 난 투덜대다 멀리 보인 너에게 무작정 달려가 내리는 날 우산 가득 두근거리는 서툰 마음에 한 쪽 어깨를 다 적시고 그칠까 봐 애태우던 우리 둘 사이 수채화같이 Wherever Whenever 스며드네 흐린 하늘은 싫다고 난 투덜대다

비 내리는 창가에서 (Feat. 여인혜) BaB

내리는 창가에서 내 마음은 서러워져 그대 생각에 멍들어 내 눈에 눈물이 흘러 하늘은 왜 이리 슬픈지 마음속에 흐르는 이 비가 네게 닿기를 기도해 내리는 창가에서 너의 모습을 그리며 슬픔이 내려앉은 우리 사랑의 기억들 서로가 왜 이리 멀어질까 비가 멈추면 그리움도 멈출까 빗속에 남은 이 흔적 내 맘에 남긴 희미한 그림자 하늘은 왜 이리 울컥할까 마음속에

Raining In My Heart Bobby Vee

The sun is up, the sky is blue Thee s not a cloud to spoil the view But it s raining, raining in my heart 태양은 눈부시고 하늘은 맑어 구름 한 점 없는 날씨지만 비가 온다 내 마음에 내리는 The weatherman says fine today He doesn

Raining In My Heart Leo Sayer

The sun is up, the sky is blue Thee s not a cloud to spoil the view But it s raining, raining in my heart 태양은 눈부시거 하늘은 맑어 구름 한 점 없는 날씨지만 비가 온다 내 마음에 내리는 The weatherman says fine today He doesn

휴먼에이드

이렇게 내리는 오후가 내게 다가와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만드는 날엔 무엇인지 기억할 수 없는 그리움이 없는 나를 아무 생각할 수 없게 만들지만 사랑하는 사람들과 떠나버린 친구들이 어쩔줄을 모르는 그리움이 되어 책장을 뒤적일까 전화를 걸어볼까 잊고 있던 친구에게 편지를 쓸까 사랑하는 사람들을 찾아 떠나볼까

Wed.G'loves

오늘도 비가 내려 오늘도 나는 달려 내리는 이 비에 널 씻을 수 있게 어제는 비가 내렸어 니가 늘 좋아하던 비가 아이처럼 물장구치던 모습 새하얀 비를 맞으면 모든게 깨끗해진다고 모두 잊혀진다고 오늘도 비가 내리네 시커먼 먹구름 사이로 타들어가는 내 마음과 같아 아무리 불러보아도 돌아오지 않는 네 모습 다신 볼 수 없을까 오늘도 비가 내려 오늘도 나는

비 내리는 조장혁

밤비 내리는 영동교를 홀로 걷는 이 마음 그 사람은 모를 거야 모르실거야 비에 젖어 슬픔에 젖어 아픔에 젖어 하염없이 걷고 있네 밤비 내리는 영동교 잊어야지 하면서도 못 잊는 것은 미련 미련 미련 때문인가 봐 밤비 내리는 영동교를 홀로 걷는 이 마음 그 사람은 모를 거야 모르실거야 비에 젖어 슬픔에 젖어 아픔에 젖어 하염없이 헤매이네

내리는 비 김수철

[내리는 ] 한밤중에 내리는 , 너의 모습처럼 내리는 어둠뚫고 내리는 , 야윈 너의 얼굴처럼... 말없이 떠나간 너의 뒷모습, 바람에 날려간 낙엽되었네. 세월흘러 잊지 못하고, 창밖에 비처럼 난 외로워... ---너무너무 슬퍼지는 곡 입니다.

내리는 비 안0김박재재

내리네 이 비처럼 쌓였던 밤들 다 내리네 이 비처럼 잠 못 들던 밤들 다 내리는 내리는 내리는 내리는 내리는 내리는 내리는 내리는 내리는 내리는 내리는 내리는 내리는 내리는 내리는 내리는 내리네 이 비처럼 쌓였던 밤들 다 내리네 이 비처럼 잠 못 들던 밤들 다 내리는 내리는 내리는 내리는

내 마음에 눈물내린다 (시인: 베를렌느) 박일

아르튀르 랭보 내 마음에 눈물 내린다. 가슴속에 스며드는 이 설레임은 무엇일까? 대지에도 지붕에도 내리는 빗소리의 부드러움이여! 답답한 마음에 아, 내리는 노랫소리여! 울적한 이 마음에 까닭도 없이 눈물 내린다. 웬일인가! 원한도 없는데 ? 이유 없는 이 크나큰 슬픔은 무엇인가.

내마음에 눈물 내린다 (시인: 베를렌느) 박일

♣ 내 마음에 눈물 내린다 - 베를레에느 시 거리에 소리 없이 비가 내린다. 아르튀르 랭보 내 마음에 눈물 내린다. 가슴속에 스며드는 이 설레임은 무엇일까? 대지에도 지붕에도 내리는 빗소리의 부드러움이여!

가랑비 The Cotton Illand

이슬비 내리는 밤 밤비에 머리가 젖네 집에 하나던 우산은 그녀가 써 갔네 가랑비 옷 젖는 밤 살랑이 온 밤비는 우연일까 가버린 그녀 뒤서 내려오네 싸늘한 침대에 누워 홀로 몸을 데운들 추운 내리는 밤을 이기진 못하리 가랑비 내리는 거리는 장대비 내 맘을 아려나 여우비 우산 갖고 간 너 네게 내리는 우산이 지켜주겠지 비는 너만을 피해가 피해가 피해가

우산비(우수상) 이예나

회색빛 구름 머리 위에 내려와 기다란 빗줄기 온 세상 가려도 꽃처럼 펼쳐진 우산 되어 내 어깨 감싸줘요- 깜깜한 하-늘을 올려다보면 빙그르르 꽃잎 위에 우산비 이 비도 금—새 지나갈 거야- 엄마의 따뜻한-말 엄마— 엄-마- 토닥토닥 사랑의 손-길- 우산- 내리는 날 엄마 두 글자 내 마음에- 그려요- 깜깜한 하-늘을 올려다보면 빙그르르 꽃잎위에 우산비

2월의 비 Love Buzz

하나도 남김없이 도려내고 찢겨내고 씻겨내려 비도 아닌 것이 눈도 아닌 것이 내린다 옷깃 타고 어깨까지 젖어내린다 잦은 가판대들은 불빛 밝히고서 리어카에 나의노래 흘러나온다 사람들은 퇴근 버스 타려 달려가고 가판대 아저씨는 고개를 쓱 내밀고서 어둑한 하늘 흘깃 올려보고 큰 한숨 쉬어본다 밤하늘 반짝이듯 커다란 가방을 맨 한 소녀 우산 없이 걸어가고 어둠이 내리는

무명

난 비가 맘에 젖으면 좋아하는 걸 느껴 내 맘에 빨리 젖은 건 오직 너뿐이잖아 나 만약 비가 내리면 네게 스며들 거야 그치지 않아도 좋아 시원하잖아 널 처음 만난 그 거리는 비가 내리는 하루였어 나 몰래 스며든 비처럼 그때부터 였는지 몰라 난 말이야 비가 내리는 네 동네가 좋아 내 맘을 가득 적시고 빠지게 하잖아 날마다 스민 널 보면 난 웃음만 나와 너 말곤

비오는 길 더 라임

이렇게 비가 오는 날엔 생각이 나 너와 나 우리가 함께한 그때 추억 가득한 길에 이제는 나 혼자 남아 너의 생각에 젖어 비가 오는 오늘도 혼자 이 길을 걸어 니가 오는 우연이라도 마주칠까봐 혹시나 너도 내 생각에 내리는 이 길에서 그때의 우릴 찾고 있을까봐 아무런 생각 없이 걷는 이 길 끝에 니가 서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아무리 걸어

최의화

비가 내리는 창가에 앉아보면 문득 그대 그리워져요 처마 끝에서 흐르는 빗방울이 날 슬프게 하네 그리워하거나 미워하는 것 모두 다 사랑하는 마음이지만 사랑없어 무관심한 너의 마음이 내겐 견디기엔 너무 힘든 아픔이었죠 흐르는 빗속을 마냥 거닐다 보면 문득 차가움을 느껴요 헤어지던 날 차가웠던 눈길이 날 슬프게 하네 비가 내리는 창가에 앉아보면

두번내리는 비 강대풍

하늘 저편에 보이는 얼굴 돌아올 것만 같은데 아무 말없이 바라본 얼굴은 눈물 만이 가득했었네 눈물이 비가되어 내리는 것은 내 눈물 지우려 내리는 걸까 내 마음을 지우려 내리는 것일까 무너진 내마음 쳐져만 가는데 너무 보고 싶은데 너무 사랑하는데 돌아와 제발 돌아와 눈물이 비가되어 내리는 것은 내 눈물 지우려 내리는 걸까 내 마음을 지우려 내리는 것일까 무너진

제주, 비 이길승

사면에 내리는 비는 온 땅을 적시는 비는 피할 수 없는 위로 사면에 내리는 비는 온 땅을 적시는 비는 피할 수 없는 축복 사면에 내리는 비는 온 땅을 적시는 비는 피할 수 없는 사랑 사면에 내리는 비는 온 땅을 적시는 비는 피할 수 없는 진실 그대의 한숨 위로 숨겨진 아픔 위로 상처 난 가슴 위로 길 잃은 마음 위로 사면에 내리는

희망새

하염없이 내리는 날에 내 가슴에 또 하나 아픔을 심는다 자유롭지 못한 몸으로 그대의 눈물되어 수만개의 창살로 꽂힐지라도 아직은 울지 않으리 견뎌야 할 아픔이라면 조국의 꽃으로 피어나는 날까지 변치않는 젊은 날 내 인생에 내린 창살로 해방의 몸부림으로

니가 내리는 날에 존박

불어온 바람이 머릴 스치면 그대의 기억이 맘을 흔든다 내린 거리에는 여전히 그날의 기억이 숨을 쉰다 모두 잠드는 이 밤에 그대를 떠올리는 이 밤에 예고 없이 찾아와 내게 스며든 그대를 떠올려보네 비가 내리는 날에 그대가 내 마음에 쏟아지면 가만히 멈춰서 그댈 생각해 니가 내리던 그날처럼 비가 내리던 그 밤에 차가운 바람이

비,이별 라임그린

이별을 말하는 너의 두 눈빛에 차가운 겨울이 보여 무거운 발걸음 옮겨보지만 지나간 기억이 보여 조용히 사라지는 너의 뒷모습 네 그림자 차가운 네 목소리 그게 마지막이야 정말 마지막이야 비가 내리는 이 밤 이렇게 홀로 창 밖을 보며 내리는 빗물을 세며 그댈 생각해 다시 돌릴 수 없는 기억을 조용히 사라지는 너의 뒷모습 네

비, 이별 라임그린

이별을 말하는 너의 두 눈빛에 차가운 겨울이 보여 무거운 발걸음 옮겨보지만 지나간 기억이 보여 조용히 사라지는 너의 뒷모습 네 그림자 차가운 네 목소리 그게 마지막이야 정말 마지막이야 비가 내리는 이 밤 이렇게 홀로 창 밖을 보며 내리는 빗물을 세며 그댈 생각해 다시 돌릴 수 없는 기억을 조용히 사라지는 너의 뒷모습 네 그림자

내 마음에 눈물 내린다 (시인: 베를랜느) 박일

♠♠ 내 마음에 눈물 내린다 -베를레느 詩 -거리에 소리없이 비가 내린다/ 아르튀르랭보- 거리에 비가 내리듯 내 마음에 눈물 내린다. 가슴 속에 스며드는 이 설레임은 무엇일까? 대지에도 지붕에도 내리는 빗소리의 부드러움이여! 답답한 마음에 아, 내리는 노랫소리여! 울적한 이 마음에 까닭도 없이 눈물 내린다.

자기소개서 (feat. 임주연) 리움(RIUM)

나는 슬픈 일이 있을 때엔 왼쪽 눈에서 눈물이 더 많이 흐르고 기쁜 일이 있을 때엔 튀어나온 앞니가 부끄러워 웃지도 못하는 그런 사람 나는 눈 내리는 겨울보다 내리는 어느 가을밤이 더 좋고 내리는 가을밤엔 재미없는 예술영화를 보곤 하는 센티멘탈한 그런 사람 가끔은 술도 한잔 두잔 마시고 작은 일탈도 꿈꾸지만 아무것도 못 하는

봄여름가을겨울

오늘은 비가 내리네 기억 저 편에 우산없이 비를 맞았었지 빗물 차창 밖을 흘러내리고 그대의 얼굴을 그려주네 하염 없이 내리는 저 비는 눈물이 아냐~ 구름처럼 내려와 나를 네게로 데려갈 뿐이야 그대 내게로 다가와 젖은 가슴 어루만져 외로움 남겨둔 채로 빗속으로 떠나가네 이 비가 내리고 나면 씻겨가겠지 쓰디쓴 작은 미련조차도 비야 저 차가운

봄여름가을겨울

오늘은 비가 내리네 기억 저 편에 우산없이 비를 맞았었지 빗물 차창 밖을 흘러내리고 그대의 얼굴을 그려주네 하염 없이 내리는 저 비는 눈물이 아냐~ 구름처럼 내려와 나를 네게로 데려갈 뿐이야 그대 내게로 다가와 젖은 가슴 어루만져 외로움 남겨둔 채로 빗속으로 떠나가네 이 비가 내리고 나면 씻겨가겠지 쓰디쓴 작은 미련조차도 비야 저

심경훈

창문에서 톡톡 소리가 나면 그 소리에 문득 생각에 잠기고 하염없이 내리는 그비 소리에 그리 오래지 않은 추억에 잠기네 그 비를 맞으며 맑아져가는 세상 보는 즐거움 그 비의 깨끗함으로 이 세상 더욱 깨끗해지고 그 비의 아름다움으로 이 세상 더욱 꺠끗해지고 그 비의 아름다움으로 우리들 더욱 아름다와요 그 작은 물방울에 내 맘을 담아 나의 사랑하는 님에게 드렸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