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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라는 계절[Lee Hae Ri (Davichi)] 이해리(다비치)

?얼어붙었던 하늘이 녹아내려 깊이 잠들던 꽃을 깨워내고 그댈 잃어도 세상은 계속 이어지네 쉼 없이 흐르는 바람처럼 무겁기만 한 시간을 돌아 이별이란 이름의 계절을 다 지나와도 돌아보면 가슴 한 켠에 얼어붙은 그 기억이 단 하나도 녹아내리지 않아 외로이 피었던 그대라는 짧은 계절은 시린 추억으로 남아있네요 내 눈에 물든 그 예쁜 표정마저 눈물에 담아 흘...

미운 날 이해리 (다비치) [Lee Hae Ri (Davichi)]

좋은 사람 만나 나 같은 건 잊으라는 말 마음에도 없는 말이 걸려서 후회돼서 좋은 날을 지나 다툼마저 일상이던 이럴 바엔 혼자가 편해 생각 없이 뱉은 말 눈 감고도 한 번에 그릴만큼 아직 많이 보고 싶지만 그냥 네가 미운 보고 싶어서 그런 내가 싫은 미칠 것만 같아서 내 손을 잡고 웃던 네가 그때의 네가 너무 그리워져서

종이별의 꿈 이해리 (다비치) [Lee Hae Ri (Davichi)]

따뜻하고 투명한 유리병 속에 담곤 별이라 불러주던 엄마 세상 어떤 별보다 눈부시다며 참 흐뭇하게 바라보던 엄마 언젠가 밤하늘에 저 별들처럼 나도 밝게 빛나는 날이 오냐며 묻는 어린 내게 미안한 듯 고개 끄덕이던 엄마 나는 잊지 못해 병 속에 담긴 작은 종이별이지만 그래도 별은 별인 거니까 괜찮아 언젠간 저 하늘에 내가 빛날 자리도

보이지 않아도 이해리 (다비치) [Lee Hae Ri (Davichi)]

사랑이었을까 스쳐 지나간 그 이름 그리고 그 순간들은 난 거기 있을까 네가 떠올릴 수 있는 많은 이름 중에 자라지가 않는 내가 여기 있어 나만 아는 마음 깊은 곳의 작은 방안에 어쩌면 보이지 않아서 아름다운 것들 그래서 난 돌아가지 않아도 돼 보이지 않아도 반짝이는 수많은 것들 중에 넌 제일 환한 빛이야 말하지 않아도 전해지는

우린 이해리 (다비치) [Lee Hae Ri (Davichi)]

?끝난 것 같아 겨우겨우 이어오던 가는 실낱같던 그대 맘이 어떤 말 하지 않아도 알 수 있어요 이별이라고 끝인 것 같아 내가 가까스로 잡고 있던 그대 옷자락 놓아줄게요 억지로 잡고 있다고 함께 할 수 있는 게 아니었나 봐 미안해는 말아요 행복했던 기억만 남아있으니까 내 걱정 조금은 해줘요 그 기억 때문에 또 힘들어할 나니까 이제 정말 끝인가요 나만 끝...

나는 문제 없어 이해리 [다비치] (Lee Hae Ri (Davichi))

?이 세상 위에 내가 있고 나를 사랑해주는 나의 사람들과 나의 길을 가고 싶어 많이 힘들고 외로웠지 그건 연습일 뿐야 넘어지진 않을 거야 나는 문제없어 짧은 하루에 몇 번씩 같은 자리를 맴돌다 때론 어려운 시련에 나의 갈 곳을 잃어가고 내가 꿈꾸던 사랑도 언제나 같은 자리야 시계추처럼 흔들린 나의 어릴 적 소망들도 그렇게 돌아보지 마 여기서 끝낼 수는...

PATTERN 이해리 (다비치) [Lee Hae Ri (Davichi)]

?너 진짜 이럴 거야 네가 만나자 했잖아 요즘 넌 기계처럼 나를 대해 대체 너의 그 표정은 뭐야 영화가 재미없는 게 내 탓은 아니잖아 아마 넌 이별조차 귀찮은 거지 대체 우리 어쩌자는 거야 Where we goin\' 사랑이라 믿고 있는 지루하고도 슬픈 Pattern 더는 애쓸 필요 없어 이렇게 할 바엔 Un Deux Trois 그냥 놓아 버려 놓아 ...

그대라는 계절 이해리 (다비치) [Lee Hae Ri (Davichi)]

?얼어붙었던 하늘이 녹아내려 깊이 잠들던 꽃을 깨워내고 그댈 잃어도 세상은 계속 이어지네 쉼 없이 흐르는 바람처럼 무겁기만 한 시간을 돌아 이별이란 이름의 계절을 다 지나와도 돌아보면 가슴 한 켠에 얼어붙은 그 기억이 단 하나도 녹아내리지 않아 외로이 피었던 그대라는 짧은 계절은 시린 추억으로 남아있네요 내 눈에 물든 그 예쁜 표정마저 눈물에 담아 흘...

미운 날 이해리 (다비치)

좋은 사람 만나 나 같은 건 잊으라는 말 마음에도 없는 말이 걸려서 후회돼서 좋은 날을 지나 다툼마저 일상이던 이럴 바엔 혼자가 편해 생각 없이 뱉은 말 눈 감고도 한 번에 그릴만큼 아직 많이 보고 싶지만 그냥 네가 미운 보고 싶어서 그런 내가 싫은 미칠 것만 같아서 내 손을 잡고 웃던 네가 그때의 네가 너무 그리워져서

미운 날 ※이해리

좋은 사람 만나 나 같은 건 잊으라는 말 마음에도 없는 말이 걸려서 후회돼서 좋은 날을 지나 다툼마저 일상이던 이럴 바엔 혼자가 편해 생각 없이 뱉은 말 눈 감고도 한 번에 그릴만큼 아직 많이 보고 싶지만 그냥 네가 미운 보고 싶어서 그런 내가 싫은 미칠 것만 같아서 내 손을 잡고 웃던 네가 그때의 네가 너무 그리워져서

해바라기(다비치) 이해리

바람소리에도 가슴이 글썽이나봐 그대일까 그댈 보낸 미련일까 기다림은 꿈속에서도 뒤척이나봐 떠난 그대 혹시 오는 건 아닐까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아플 때도 함께 울고 웃어줬던 그대 못 견디게 그리운데 사랑해요 사랑해요 세상의 말 다 지우니 이말 하나 남네요 늦었지만 미안해요 미안해요 더 아껴 주지 못해서 가난한 내행복안에 살게 해서 우 우 우 우 내 눈...

Crazy Woman (Seeya(김연지),다비치(이해리), 이정민) 다비치

에덴의 동쪽 OST - Crazy Woman 1 2 3 [이해리]얼마나 사랑했는데 너 하나에 울고 웃고 너땜에 사는데 그런 내가 지겨웠니 그런 내가 싫어졌니 너 밖에 모르던 왜 버리니 [이정민]얼마나 좋았었는데 누구보다 아끼고 지켜줬는데 정말 떠나가니 정말 잊은거니 그런 사람일줄 몰랐는데 [이해리]사랑에 울어도 사랑에

해바라기 (Of 다비치) 이해리

?바람소리에도 가슴이 글썽이나봐 그대일까 그댈 보낸 미련일까 기다림은 꿈속에서도 뒤척이나봐 떠난 그대 혹시 오는 건 아닐까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아플 때도 함께 울고 웃어줬던 그대 못 견디게 그리운데 사랑해요 사랑해요 세상의 말 다 지우니 이말 하나 남네요 늦었지만 미안해요 미안해요 더 아껴 주지 못해서 가난한 내행복안에 살게 해서 우 우 우 우 내 ...

사랑하는 사람아 (다비치)(포세이돈ost) 이해리

?긴 하루의 끝에서 꺼내보는 내 마음속에 꼭 숨겨둔 이야기 먼 훗날 언젠가는 돌아보며 어렴풋한 기억에 난 웃음짓겠지 봄날에 향기가 따뜻한 바람이 그대 데리고 와 내 옆에 앉네 사랑하는 사람아 나를 기억 못해도 나 혼자만 바래온 못난 사랑이래도 이제야 혼잣말 많이 좋아했다고 바보 같은 나지만 참 사랑했다고 그날에 그대를 바래온 날들은 여기 내 마음속에 ...

사랑하는 사람아(Of 다비치) 이해리

긴 하루의 끝에서 꺼내보는 내 마음속에 꼭 숨겨둔 이야기 먼 훗날 언젠가는 돌아보며 어렴풋한 기억에 난 웃음짓겠지 봄날에 향기가 따뜻한 바람이 그대 데리고 와 내 옆으로 앉네 사랑하는 사람아 나를 기억 못해도 나 혼자만 바래온 못난 사랑이래도 이제야 혼잣말 많이 좋아했다고 바보 같은 나지만 참 사랑했다고 그날에 그대를 바래온 날들은 여기 내 마음...

지난 날 다비치 (DAVICHI)

거리를 오고 가는 꿈같은 지난날들 눈을 감고서 그때 그 날들을 불러본다 빛나던 그 순간들 이 맘은 그대론데 닿고 싶은 바쁜 세상 난 바라만 보라 하네 사랑에 설레던 이별에 아프던 마음도 환하게 웃었던 서럽게 울었던 기억도 이젠 모두 지나 가버린 찬란했던 그때 그 시간 시간은 흘러가도 마음은 그대론데 숨 가쁘게 달라지는 세상은 외면하네

빗속을 거닐며 (김추자) 이해리 (Davichi)

이해리 (Davichi) - 빗속을 거닐며 (김추자 1970)

한사람 다비치(Davichi)

그댈 아프게 만들수록 왜 내 마음이 더 아프죠 그댈 울리면 울릴수록 왜 내가 더 울게 되죠 사랑한단 말은 아껴도 마음까진 아껴지질 않나봐 쉼 없이 불러 봐도 너무 불러보고 싶은 이름 내 눈물 같은 한사람 오직 한사람 나의 가슴에 숨을 쉬는 그 사람 살아가게 하고 또 살고 싶게 하는 내 목숨 같은 한사람 소중한 사람

한사람 Davichi 다비치

그댈 아프게 만들수록 왜 내 마음이 더 아프죠 그댈 울리면 울릴수록 왜 내가 더 울게 되죠 사랑한단 말은 아껴도 마음까진 아껴지질 않나봐 쉼 없이 불러 봐도 너무 불러보고 싶은 이름 내 눈물 같은 한사람 오직 한사람 나의 가슴에 숨을 쉬는 그 사람 살아가게 하고 또 살고 싶게 하는 내 목숨 같은 한사람 소중한 사람 세상이

8282 다비치(Davichi)

만나지 말잔 내 말 연락도 말란 내말 너 진짜 그대로 할거니 그게 아닌데 이대로 끝일까봐 널 영영 잃을까봐 점점 더 마음이 불안해져 너무 슬퍼져 정이 뭔지 있다가도 그리워 너 없인 못살아 Gimme a call Baby Babe~ 지금 바로 전화줘 Gimme a call Baby Babe~ 매일 기다려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문자라도 남겨줘

알아서 앓아요 다비치 (DAVICHI)

내 맘 부서지는 소리 들으며 이젠 떠나 줄게요 저벅 저벅 밟혀지는 우리의 사랑과 또 울음소리 아픈 거 알아요 굳이 말하지 마요 뭐든지 그대를 위해서라면 다 한 나지만 보내는 아픔까진 대신 앓아 줄 수 없어 미안할뿐야 알아서 잘 앓아요 알아서 지워요 어떻게든 이별을 해내요 기억도 추억도 나도 이 빗속에 후두둑 후두둑 털어내 버려요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다비치(Davichi)

떨리는 너의 입술을 난 난 처음 보았지 무슨 말 하려고 말 하려고 뜸만 들이는지 슬픈 예감은 다 맞는단 노래 가사처럼 설마 아니겠지 아닐꺼야 아니어야만 돼 벌써 넌 나를 떠나 니 마음마저 떠나 또 몸마저도 떠나는데 난 몰라 널 잡을 방법을 좀 누가 내게 말해줘요 오늘밤 그 말만은 말아요 왜 버리고 갔나요 나 마음이 아파 가슴이 아파

안녕이라고 말하지 마 다비치(Davichi)

떨리는 너의 입술을 난 난 처음 보았지 무슨 말 하려고 말 하려고 뜸만 들이는지 슬픈 예감은 다 맞는단 노래 가사처럼 설마 아니겠지 아닐꺼야 아니어야만 돼 벌써 넌 나를 떠나 니 마음마저 떠나 또 몸마저도 떠나는데 난 몰라 널 잡을 방법을 좀 누가 내게 말해줘요 오늘밤 그 말만은 말아요 왜 버리고 갔나요 나 마음이 아파 가슴이 아파

팔베개 다비치 (Davichi)

다시 이렇게 이렇게 잔인한 그 계절이 멈춰 버린 듯 또 스쳐가듯 길 잃은 그 계절이 내게로 와요 내게로 와요 아프게 아프게 약해빠진 내 마음은 그때 기억 속으로 잔인한 계절은 또 나를 비껴가질 않네 자꾸만 좋았던 기억도 생각나게 해주질 않네 팔베개 하고 누워 뒹구르던 우리 그 철없던 그 밤은 다시 저 만큼 저 만큼 멀어지네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다비치(Davichi)

떨리는 너의 입술을 난 난 처음 보았지 무슨 말 하려고 말 하려고 뜸만 들이는지 슬픈 예감은 다 맞는단 노래 가사처럼 설마 아니겠지 아닐꺼야 아니어야만 돼 벌써 넌 나를 떠나 니 마음마저 떠나 또 몸마저도 떠나는데 난 몰라 널 잡을 방법을 좀 누가 내게 말해줘요 오늘밤 그 말만은 말아요 왜 버리고 갔나요 나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다비치 (Davichi)

떨리는 너의 입술을 난 난 처음 보았지 무슨 말 하려고 말 하려고 또 뜸만 들이는지 슬픈 예감은 다 맞는단 노래 가사처럼 설마 아니겠지 아닐꺼야 오 아니어야만 돼 벌써 넌 나를 떠나 니 마음마저 떠나 또 몸마저도 떠나는데 난 몰라 널 잡을 방법을 좀 누가 내게 말해줘요 오늘밤 그 말만은 말아요 왜 버리고 갔나요 나 마음이 아파 가슴이

그때 난 사는거야 이해리(다비치)

울다가 울다 지쳐서 웃네 잠들고 깨다 지쳐서 또 뒹굴 거리는 이 몸뚱아리는 멍이 들어 연기처럼 나부껴 흩날리네 나의 그대 이름이 바람에 날리네 제발 데리고 가라고 버리지 말라고 애써 밤새 울며 그대 소리 질러 부르네 제발 단 한 번만이라도 그대 내게로 돌아와 준다면 올 수 있다면 사는거야 그때 그때 난 사는거야 갈

그때 난 사는거야 다비치 이해리

울다가 울다 지쳐서 웃네 잠들고 깨다 지쳐서 또 뒹굴 거리는 이 몸뚱아리는 멍이 들어 연기처럼 나부껴 흩날리네 나의 그대 이름이 바람에 날리네 제발 데리고 가라고 버리지 말라고 애써 밤새 울며 그대 소리 질러 부르네 제발 단 한 번만이라도 그대 내게로 돌아와 준다면 올 수 있다면 사는거야 그때 그때 난 사는거야 갈 곳이 없는

그때 난 사는거야 (Inst.) 이해리 (다비치)

울다가 울다 지쳐서 웃네 잠들고 깨다 지쳐서 또 뒹굴 거리는 이 몸뚱아리는 멍이 들어 연기처럼 나부껴 흩날리네 나의 그대 이름이 바람에 날리네 제발 데리고 가라고 버리지 말라고 애써 밤새 울며 그대 소리 질러 부르네 제발 단 한 번만이라도 그대 내게로 돌아와 준다면 올 수 있다면 사는거야 그때 그때 난 사는거야 갈 곳이 없는 사랑아 나의 기다림에 목이

종이별의 꿈 이해리 (다비치)

따뜻하고 투명한 유리병 속에 담곤 별이라 불러주던 엄마 세상 어떤 별보다 눈부시다며 참 흐뭇하게 바라보던 엄마 언젠가 밤하늘에 저 별들처럼 나도 밝게 빛나는 날이 오냐며 묻는 어린 내게 미안한 듯 고개 끄덕이던 엄마 나는 잊지 못해 병 속에 담긴 작은 종이별이지만 그래도 별은 별인 거니까 괜찮아 언젠간 저 하늘에 내가 빛날 자리도

More Than Words 다비치 (DAVICHI)

feel my love feel my love 말론 모두 담을 수 없죠 사랑한다는 그 말로 대신하긴 싫어 there are so many feelings inside of me That\'s more than a word than a word feel my love feel my love 그저 맘으로 만져봐요 영원이라도 그대와 함께 있고픈

모르시나요 다비치 (Davichi)

찬바람 불어오니 그대 생각에 눈물짓네 인사 없이 떠나시던 그리움만 남겨놓고 그리워 글썽이는 내 가슴속에 오늘 그대 수천 번은 다녀가시네 나는 목놓아 그대를 소리쳐 불러도 그댄 아무런 대답조차 하지 않네요..

모르시나요 (아이리스Ⅱ Part 1) 다비치 (Davichi)

찬바람 불어오니 그대 생각에 눈물짓네 인사 없이 떠나시던 그리움만 남겨놓고 그리워 글썽이는 내 가슴속에 오늘 그대 수천 번은 다녀가시네 나는 목놓아 그대를 소리쳐 불러도 그댄 아무런 대답조차 하지 않네요..

사랑이 우습니 다비치(Davichi)

울잖아 너 땜에 난 울잖아 끝이라고 그 말 정말이니 몇 번을 다그치고 물어도 다시 돌아오는 말 미안해 한마디 그 뿐이니 절대로 다른 사랑 없다고 사는동안 나 같은 여잔 없다고 갈 거면서 바보처럼 왜 울게 하는데 우리 사랑 고작 이런거였니 그렇게 사랑이 우습니 그렇게 이별이 쉬웠니 죽어도 못 잊을 사랑이라고 내게 말했었잖아 너 정말 이런

모르시나요 다비치(Davichi)

찬바람 불어오니 그대 생각에 눈물짓네 인사 없이 떠나시던 그리움만 남겨놓고 그리워 글썽이는 내 가슴속에 오늘 그대 수천 번은 다녀가시네 나는 목놓아 그대를 소리쳐 불러도 그댄 아무런 대답조차 하지 않네요..

두 여자의 방 다비치 (Davichi)

사랑해 달라고 사랑을 달라고 다그치는 네가 싫어 그땐 보이지도 볼 수도 없어 사랑이란게 뭔지도 몰랐어 받기만 했는데 또 난 목말라 떠나갈 생각에 사로잡혔어 보고파 아끼려 하지 않던 너 나보다 내 맘을 먼저 알던 너 내게는 더 이상 너는 없는데 이제와 널 놓지 못하고 있어 일년이 지났어 네 목소리를 들은 지도 가끔씩 생각나

두 여자의 방 다비치(Davichi)

사랑해 달라고 사랑을 달라고 다그치는 네가 싫어 그땐 보이지도 볼 수도 없어 사랑이란게 뭔지도 몰랐어 받기만 했는데 또 난 목말라 떠나갈 생각에 사로잡혔어 보고파 아끼려 하지 않던 너 나보다 내 맘을 먼저 알던 너 내게는 더 이상 너는 없는데 이제와 널 놓지 못하고 있어 일년이 지났어 네 목소리를 들은 지도 가끔씩 생각나

사랑을 못해 이별을 못해 다비치(Davichi)

사랑이 그렇지 어김없이 그렇지 다시 떠나려하죠 이별이 그렇지 어김없이 그렇지 사랑을 데려가네요 왜 떠나려하죠 그대맘을 알 수 없어 바보처럼 길잃은 아이처럼 참았던 눈물만이 흐르네 *화장을 다시 고쳐도 내 눈물로 번지고 말죠 얼룩진 모습이 싫어 그대 얼굴 보지못했죠 울기는 싫은데 마지막 내 모습 못나지 않게 웃고 싶은데 그러지 못해

견애 차이 이해리 (다비치)

이쯤에 서 있으면 볼까요 이렇게 달라진 알까요 오늘도 여기에 서 있어요 당신이 멀어지던 그곳에 얼마나 기다리면 올까요 지금쯤 뭐 하고 있을까요 아직도 많이 보고 싶어요 아직도 많이 사랑해요 난 지나가는 사람들 눈을 보다가 따스히 봐주던 그 눈을 떠올려요 언제가 우리 다시 만나면 나를 꼭 안아주세요 다시 하늘이 어두워지면

모르시나요 (아이리스Ⅱ OST Part 1) 다비치(Davichi)

찬바람 불어오니 그대 생각에 눈물짓네 인사 없이 떠나시던 그리움만 남겨놓고 그리워 글썽이는 내 가슴속에 오늘 그대 수천 번은 다녀가시네 나는 목놓아 그대를 소리쳐 불러도 그댄 아무런 대답조차 하지 않네요..

사랑했었다면(Of 다비치) 지아 & 이해리

사랑한다 했잖아 영원히 아껴준다 했잖아 약속했잖아 어떻게 그 맘이 변할 수 있어 난 모르겠어 세상을 다 가져도 내겐 소용없는 걸 너 없이 안 되는 이런 알잖아 우리 사랑했었다면 정말 사랑했었다면 잠시라도 떠올려줘 서로가 전부였던 그 때를 눈물 나게 행복했잖아 제발 나를 떠나지마 가슴이 널 보낼 자신 없대 돌아와 내게로 사랑 할

나만 아픈 일 이해리 (다비치)

멍하니 또 하루 종일 의미 없는 생각들만 했어 아니라고 아니라고 헤어지자 말하기가 이렇게 힘들까 사랑하지 않아 내게 오지 않아 다 알고 있으면서 하루하루 이별을 늦추면 어차피 나만 가여워지잖아 달라질 건 없어 이 순간에도 넌 조금도 내 생각 하지 않는 거 알잖아 이대로는 내가 너에게 우리에게 좋았던 기억들 못나게

나만 아픈 일 이해리(다비치)

멍하니 또 하루 종일 의미 없는 생각들만 했어 아니라고 아니라고 헤어지자 말하기가 이렇게 힘들까 사랑하지 않아 내게 오지 않아 다 알고 있으면서 하루하루 이별을 늦추면 어차피 나만 가여워지잖아 달라질 건 없어 이 순간에도 넌 조금도 내 생각 하지 않는 거 알잖아 이대로는 내가 너에게 우리에게 좋았던 기억들 못나게

다신 찾지마 다비치(Davichi)

붙잡아도 니가 떠날걸 알기에 아무렇지 않게 우리 이별을 다 받아줄게 초라해보였어 내가 안쓰러웠어 아무것도 나는 할 수 조차 없었으니까 그래 이제 두 번 다시 너를 찾지 않을게 보고싶어도 너 그리워도 다 참아줄게 이제 다신 찾지마 그녀에게로 가 나도 다른 사람 만나서 행복할테니까 니가 돌아올 자리 따윈 없으니깐 다신 찾지마 다신 찾지마

용기내 헤어질래 다비치 (Davichi)

사랑이란 이유로 네 곁에 있기엔 더 이상 내 모습이 너무 서러워 너무 힘들기만 해서 이젠 자꾸 니가 미워져 용기 내 헤어질래 진심이 느껴지질 않아 정말 원하는지 늘 귀찮아 하는듯해 쉬운 말도 이젠 하기 힘들어 이게 내가 원하는 건지 생각하면 할수록 마음이 계속 가로막아 아파도 이젠 그 끝을 보려 해 사랑이라는 이유로

비밀 (Secret) .. 다비치(Davichi)

만나러 가는 내 발걸음이 무거워 혼자인게 가끔 그리워져 모든것이 변해가듯이 영원할 것 같았던 우리 사랑도 시간이 흐를수록 처음과 멀어질수록 다른 색깔 다른 향기가 나 *너는 모르고 있어 몰랐으면 좋겠어 비밀스런 나의 맘을 말할 수 없어 혹시 니가 눈치 챌까봐서 사랑한다 말해 보고싶다 말해 웃으며 반갑게 나를 보며 웃는 너 언제나

내 옆에 그대인 걸 다비치(Davichi)

뒤척이면서 아등바등 별 세우며 잠을 청해도 반짝반짝 그대가 눈부셔 밥을 먹든 커피 마시든 TV 보든 웃다가 울든 곁에 있듯 내 옆에 너인 걸 울었어 너 떠나던 남몰래 울었어 눈물이 앞을 가려와 비처럼 쏟아지던 바보야 잊지마 잊지마 언제까지나 사랑해 사랑해 언제까지나 혼자든 둘이든 상관없어 내 옆에 그대인 걸 전부인 듯 마지막인 듯

내 옆에 그대인 걸 다비치 (DAVICHI)

뒤척이면서 아등바등 별 세우며 잠을 청해도 반짝반짝 그대가 눈부셔 밥을 먹든 커피 마시든 TV 보든 웃다가 울든 곁에 있듯 내 옆에 너인 걸 울었어 너 떠나던 남몰래 울었어 눈물이 앞을 가려와 비처럼 쏟아지던 바보야 잊지마 잊지마 언제까지나 사랑해 사랑해 언제까지나 혼자든 둘이든 상관없어 내 옆에 그대인 걸 전부인 듯 마지막인 듯

내 옆에 그대인 걸 다비치[Davichi]

뒤척이면서 아등바등 별 세우며 잠을 청해도 반짝반짝 그대가 눈부셔 밥을 먹든 커피 마시든 TV 보든 웃다가 울든 곁에 있듯 내 옆에 너인 걸 울었어 너 떠나던 남몰래 울었어 눈물이 앞을 가려와 비처럼 쏟아지던 바보야 잊지마 잊지마 언제까지나 사랑해 사랑해 언제까지나 혼자든 둘이든 상관없어 내 옆에 그대인 걸 전부인 듯 마지막인 듯

내 옆에 그대인 걸? 다비치 (DAVICHI)?

뒤척이면서 아등바등 별 세우며 잠을 청해도 반짝반짝 그대가 눈부셔 밥을 먹든 커피 마시든 TV 보든 웃다가 울든 곁에 있듯 내 옆에 너인 걸 울었어 너 떠나던 남몰래 울었어 눈물이 앞을 가려와 비처럼 쏟아지던 바보야 잊지마 잊지마 언제까지나 사랑해 사랑해 언제까지나 혼자든 둘이든 상관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