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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란(靑蘭)의 꽃 이해연

청란 () - 이해연 청란의 푸른 꽃이 피인 저 섬에 야자수 열매 따러 떠나를 가자 열 두개 돛단배에 젊은 날의 희망을 실고 가잔다 라라 가잔다 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 남국의 수평선 간주중 저 섬도 저 하늘도 적도의 남북 새 살림 새 깃발이 손짓을 한다 산호초 울긋불긋 물새 우는 해안선 천리 가잔다 라라 가잔다 라라 라라라라라

청란의 꽃 이해연

★1942년 작사:남려성 작곡:손목인 1.청란의 푸른 꽃이 피인 저 섬에 야자수 열매 따러 떠나를 가자 열 두개 돛단배에 젊은 날의 희망을 실고 가잔다 라라 가잔다 라라 라~~~ 라~~~ 남국의 수평선 2.저 섬도 저 하늘도 적도(赤道) 남북 새 살림 새 깃발이 손짓을 한다 산호초 울긋불긋 물새 우는 해안선 천 리 가잔다 라라 가잔다 라라

단장(斷腸)의 미아리 고개 이해연

단장 (斷腸) 미아리 고개 - 이해연 미아리 눈물 고개 임이 넘던 이별 고개 화약 연기 앞을 가려 눈 못뜨고 헤매일 때 당신은 철사 줄로 두손 꽁꽁 묶인 채로 뒤 돌아 보고 또 돌아 보고 맨발로 절며 절며 끌려 가신 이 고개 한 많은 미아리 고개 여보 당신은 지금 어디서 무얼 하고 계세요 어린 영구는 오늘 밤도 아빠를 그리다가 이제 막 잠이

안남 아가씨 이해연

1.남십자 별빛 아래 고향은 멀고 주인선(朱印船) 돛대 아래 세월이 갔다 바닷가에 노래하는 安南 아가씨 새파란 달이 뜨면 달이 뜨면 춤을 춘다네 2.사나이 가슴에는 希望 별빛 남쪽을 떠나가면 南十字 별빛 아유타 다락 우에 휘파람 날리는 그 옛날 가신 님의 가신 님의 추억은 길다 3.메나무 푸른 물에 꽃배를 띄워 龍首레 뱃머리에 등불을

백련 홍련 이해연

1. 피는 북경에 청사등이 켜질 때 나는요 꿈을 꾸는 중국 아가씨 연꽃을 바라보면 그 사람이 그리워 꽃잎은 여덟아홉 꽃잎은 여덟아홉 하소연은 한 줄기 2.새빨간 연꽃마다 바람결에 흔들려 그대의 검은 머리 향기롭다 사랑의 조각배를 저어 가는 두 사람 물결은 찰랑찰랑 물결은 찰랑찰랑 행복 찾아 가자네 3.그대는 해 뜨는 곳 사꾸라의 사나이

백련 홍련(白蓮 紅蓮) 이해연

1. 피는 북경에 청사등이 켜질 때 나는요 꿈을 꾸는 중국 아가씨 연꽃을 바라보면 그 사람이 그리워 꽃잎은 여덟아홉 꽃잎은 여덟아홉 하소연은 한 줄기 2.새빨간 연꽃마다 바람결에 흔들려 그대의 검은 머리 향기롭다 사랑의 조각배를 저어 가는 두 사람 물결은 찰랑찰랑 물결은 찰랑찰랑 행복 찾아 가자네 3.그대는 해 뜨는 곳 사꾸라의 사나이

단장의 미아리고개 이해연

미아리 눈물고개 님이 떠난 이별고개 화약연기 앞을 가려 눈못뜨고 헤매일때 당신은 철사줄로 두손 꼭꼭 묶인채로 뒤돌아보고 또돌아보고 맨발로 절며절며 끌려가신 이 고개여 한많은 미아리고개 아빠를 그리다가 어린 것은 잠이 들고 동지섣달 기나긴 밤 북풍한설 몰아칠때 당신은 감옥살이 그 얼마나 고생을 하오 십년이 가도 백년이 가도 살아만 돌아오소 울고넘던 ...

뗏목 이천리 이해연

1.눈 녹인 산골짝엔 진달래 피고 강가에 버들피리 노래부르던 어허야 오호야 오야디야 압록강 이천리는 뗏목에 고장 2.십오야 달밤이면 물새가 울고 뱃사공 수심사도 처량하더니 어허야 오호야 오야디야 압녹강 이천리를 꿈에만 본다.

단장의 미아리 고개 이해연

미아~~리~ 눈물고~개 임이 떠난 이별고~~개 화약연기~ 앞을~ 가~려 눈 못뜨고 헤매일~때 당신~은 철사줄로 두 손 꽁꽁 묶인채~~로 뒤돌아 보~고 또 돌아보고 맨발로 절며~ 절며 끌려가신 이 고개~여 한 많~은 미아~리~고~개 아빠~~를~ 그리다~가 어린것은 잠이 들~~고 동지섣달~ 기나~ 긴~밤 북풍한설 몰아칠~때 당~신~은 감옥살이 그 얼마나...

소주 뱃사공 이해연

복숭아 꽃이 피는 삼사월 소주 땅 물새가 울어울어 해질 무렵에 저 멀리 돌아 든다 흰 돛대 붉은 돛대 행복의 꿈을 싣고 손짓을 한다 꽃잎이 부서지는 화방의 뱃머리 바람아 불지 마라 봄날이 간다 저 멀리 떠나가는 소주 땅 뱃사공은 당명주 가득 싣고 어디로 가나 한산사 종소리에 해 지고 달이 떠 흐르는 물결마다 흐르는 달빛 뱃사공 아저씨에 보내는 편지...

단장의 미아리 고개 이해연

미아~~리~ 눈물고~개 님이 떠난 이별고~~개 화약연기~ 앞을~ 가~려 눈 못뜨고 헤매일~때 당신~은 철사줄로 두 손 꽁꽁 묶인채~~로 뒤돌아 보~고 또 돌아보고 맨발로 절며~ 절며 끌려가신 이 고개~여 한많~은 미아~리~고~개 아빠~~를~ 그리다~가 어린것은 잠이 들~~고 동지섣달~ 기나~ 긴~밤 북풍한설 몰아칠~때 당~신~은 감옥살이 그 얼마나 ...

인생유수 이해연

1.강물이 흘러가는 인생도 늙어가겠지 물새야 들어라 인생은 유수라더라 멈출 길 없는 유수같이 빠른 세월 울어도 소용없고 탄식해도 별수 없어 말없이 오는 백발 단장으로 막을쏘냐 2.강물이 흘러가 듯 인생도 유수와 같이 흘러만 가누나 늙어만 가누나 잡을 길 없는 유수같이 빠른 세월 물새야 울지 마라 목을 놓아 울어본들 말없이 오는 주름 한숨으로 막을쏘냐

단장의미아리고개-대사-★ 이해연

이해연-단장의미아리고개-대사-★ 1절~~~○ 미아리 눈물고개 님이떠난 이별고개 화약연기 앞을가려 눈못뜨고 헤매일때 당신은 철사줄로 두손꽁꽁 묶인채로 뒤돌아보고 또돌아보고 맨발로 절며절며 끌려가신 이 고개여 한많은 미아리고개~@ 2절~~~○ 아빠를 그리다가 어린것은 잠이 들고 동지섣달 기나긴밤 북풍한설 몰아칠때

세월은 간다 이해연

1.달빛이 스며드는 창문을 열면 오늘밤도 들려오는 기적소리 구슬퍼 봄이 오면 오마던 님 가을이 가도 소식도 없네 무정한 세월아 가지를 말어라 아까운 내 청춘이 다 간다 2.먼 산을 바라보며 한숨을 쉬니 행주치마 주름살에 찬 눈물만 고이네 어찌 그리 야속하오 얄궂은 님아 무정한 님아 흐르는 세월아 가지를 말어라 아까운 내 청춘이 다 간다

단장의 미아리 고개 이해연

미아~~리~ 눈물고~개 임이 떠난 이별고~~개 화약연기~ 앞을~ 가~려 눈 못뜨고 헤매일~때 당신~은 철사줄로 두 손 꽁꽁 묶인채~~로 뒤돌아 보~고 또 돌아보고 맨발로 절며~ 절며 끌려가신 이 고개~여 한 많~은 미아~리~고~개 아빠~~를~ 그리다~가 어린것은 잠이 들~~고 동지섣달~ 기나~ 긴~밤 북풍한설 몰아칠~때 당~신~은 감옥살이 그 얼마나...

뗏목 2천리 이해연

눈녹인 산골짝에 진달래피고 강가에 버들피리 노래를 부르니 어허이야 어허어야 어야띄- -야 음 - - - - - - - - - - 압록강 이천리에 뗏목이뜬다 물줄은 구비구비 끝없이멀어 낮설은 물새들도 벗이되었네 어허이야 어허어야 어야띄- -야 음 - - - - - - - - - - - 압록강 이천리에 뗏목이뜬다 그리워 못잊던 신의주오니 인조견 치...

단장의메아리고개-★ 이해연

이해연-단장의메아리고개-★ 1절~~~○ 미아리 눈물고개 님이떠난 이별고개 화약연기 앞을가려 눈못뜨고 헤매일때 당신은 철사줄로 두손꽁꽁 묶인채로 뒤돌아보고 또돌아보고 맨발로 절며절며 끌려가신 이 고개여 한많은 미아리고개~@ 2절~~~○ 아빠를 그리다가 어린것은 잠이 들고 동지섣달 기나긴밤 북풍한설 몰아칠때

단장의미아리고개(반주곡) 이해연

미-아리 눈물고개 님이넘던 이별-고개 화약연기 앞을가려 눈못뜨고 헤매일때 당-신-은 철사줄로 두손꽁꽁 묶인채로 뒤-돌아보고 또돌아보고 맨발로 절며절며 끌려가신 이고개여 한많은 미아리고개 >>>>>>>>>>간주중<<<<<<<<<< 아-빠를 그리다가 어린것은 잠이-들고 동지섣달 기나긴밤 북풍한설 몰아칠때 당-신-은 감옥살이 그얼마나 고생하오...

단장의미아리고개 이해연

1.미아리 눈물고개 님이 떠난 이별고개 화약연기 앞을가려 눈못뜨고 헤매일때 당신은 철사줄로 두손꼭꼭 묶인채로 뒤돌아보고 또돌아보고 맨발로 절며 절며 끌려가신 이 고개여 한많은 미아리고개 2.아빠를 그리다가 어린 것은 잠이 들고 동지섣달 기나긴 밤 북풍한설 몰아칠때 당신은 감옥살이 그얼마나 고생을 하오 십년이 가도 백년이 가도 살아만 돌아오소 울고넘던...

뗏목 이천 리 이해연

★1942년 작사:유도순 작곡:손목인 1.눈 녹인 골째기에 진달래 피고 강가에 버들피리 노래 부르니 어허야 어허야 어야디야 응~ 압록강 이천 리에 뗏목이 뜬다 2.물줄기 굽이굽이 끝없이 머니 낯설은 물새들도 벗이 되었네 어허야 어허야 어야디야 응~ 압록강 이천 리에 뗏목이 쉰다 3.그리워 못 잊은 듯 신의주 오니 인조견 치마감에 가슴 뛰노나 어허야...

고향산천 이해연

★1942년 작사:남려성 작곡:손목인 1.딸랑딸랑딸랑 딸랑딸랑 딸랑 고향산천으로 고개 넘어 딸랑딸랑 강물 건너 딸랑딸랑 반백리 화초벌판 청노새는 딸랑딸랑 간다 은방울이 우는구나 고향 찾어 가는구나 2.딸랑딸랑딸랑 딸랑딸랑 딸랑 고향산천으로 해가 져도 딸랑딸랑 달이 져도 딸랑딸랑 삼사는 열두고개 청노새는 딸랑딸랑 간다 부모님께 효성일세 나랏님께 충성일...

나를 잊어 주세요 이해연

1.가는 길 막지 마오 찾지를 마오 기구한 내 운명을 저주하면서 몸부림을 치던 때도 꿈 같은 옛날 잊지 못할 님이시여 당신이시여 나를 잊어 주세요 잊어 주세요 2.못생긴 여자라고 욕하지 마오 불사른 내 인생을 원망하면서 꽃잎처럼 떨어져도 순정은 하나 첫사랑에 님이시여 당신이시여 나를 잊어 주세요 잊어 주세요 *1965년 발표

기여코 가신다면 이해연

기여코 가신다면 헤어지긴 싫어도 이유는 묻지 않고 보내 드리오리다 가슴에 꿈을 품는 이별이 될지언정 이유는 묻지 않고 보내 드리오리다 내곁을 떠나시면 헤어지는 행복을 그래도 묻지 않고 보내 드리오리다 가슴은 다시 못 올 이별이 될지언정 이유를 묻지 않고 보내 드리오리다

울어라 대동강 이해연

1.약산동대 진달래꽃 피고지고 흐른 세월 배따라기 고향노래 잊은 지가 몇 해인가 떠나오던 그날 밤에 울던 대동강 누굴 위해 지금은 울어를 주나 울어라 대동강아 님 없는 땅에 2.다시 만날 그 날짜를 백사장에 새겨보며 만져보던 대동강물 물소리에 목이 메었소 고향땅에 한줌 흙을 품에 안고서 발길 돌려 떠나온 오백 리 길이 오늘도 달빛 아래 꿈길이 됐네 ...

한설야화 이해연

1.아침에 우는 새야 울지를 마라 외롭게 슬피 우는 네 울음 소리나 가난스런 살림살이 내 설움 같고나 아 ~ ~ 네 울면 어이나 하리 2.저녁에 우는 새야 울지를 마라 님 그려 슬피 우는 네 울음 소리나 독수공방 홀로 새는 내 설움 같고나 아 ~ ~ 네 울면 어이나 하리 *1963년 작사:천봉 작곡:박춘석

달래고 가시구려 이해연

1.달래고 가시구려 온다고 하시구려 다시는 못 오셔도 온다고 말해주소 한도 많은 가슴에다 금잔화를 심어 놓고 님만 홀로 가시다니 이 왠 말이요 가실 때 가더라도 달래고 가시구려 2.알고나 가시구려 듣고나 가시구려 청치마 얼룩 젖인 곡절은 단 한가지 눈썹버들 가지끝에 그 언약을 매어 놓고 님만 홀로 나루터를 건너시다니 말 못할 이내 사연 알고나 가시구...

한설야화(寒雪夜話) 이해연

1.아침에 우는 새야 울지를 마라 외롭게 슬피 우는 네 울음 소리나 가난스런 살림살이 내 설움 같고나 아 ~ ~ 네 울면 어이나 하리 2.저녁에 우는 새야 울지를 마라 님 그려 슬피 우는 네 울음 소리나 독수공방 홀로 새는 내 설움 같고나 아 ~ ~ 네 울면 어이나 하리 *1963년 작사:천봉 작곡:박춘석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이해연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당신의 삶속에서 그사랑 받고 있지요 당신은 사랑받기위해 태어난 사람 당신의 삶속에서 그사랑 받고 있지요 태초부터 시작된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의 만남을 통해 열매를 맺고 당신이 이세상에 존재함으로 인해 우리에겐 얼마나 큰 기쁨이 되는지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지금도 그사랑 받고 있지요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

일어나 새벽을 깨우리 이해연

지금 우리는 마음을 합하여 진정으로 찬양할때니 모이자 하나되자 우리가 갈길이라 찬양과 온맘과정성을다해 기도와 주님께서기도하신것처럼 말씀속에 권능으로임하시니 사랑으로 하나되자 우리의 젊음 모두다해 주님을 찬양하며 온세상에 주의사랑 전하리라 일어나 새벽을 깨우리라 지금너희가 하나 될때이니 일어나 새벽을 깨우리라 내가 너희와 함께하리라 지금 우리가 하나님...

주만 바라볼찌라 이해연

하나님의 사랑을 사모하는자 하나님의 평안을 바라보는자 너의 모든것 창조하신 우리 주님이 너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하나님께 찬양과 경배하는자 하나님의 선하심을 갈망하는자 너의 모든 것 창조하신 우리 주님이 너를 자녀 삼으셨네 하나님 사랑의 눈으로 너를 어느때나 바라보시고 하나님 인자한 귀로써 언제나 너에게 기울이시니 어두움에 밝은 빛을 비쳐주시고 너의 ...

난설헌 蘭雪軒 심규선

가벼운 것은 차츰 무거워지네 꽃에게서 향기를, 바다에서 파도를 나에게서 임의 이름을 떼어놓지 못하네 소란한 대기 아래 산개한 눈설레 범람에 지친 강이 바다로 향하네 들판아 펼쳐져라, 산도 바위도 일어서라 골짜기로 굽이쳐 강물도 들이쳐라 임은 아실까 저 숲새의 둥지가 제 가슴에서 뽑은 깃털로 엮인 것을 얼어버린 듯하다 터져 번지는 눈서리 그 속에 핀

靑의 레퀴엠 samurai deeper kyo

しみが降り注いで Day by day 카나시미가 후리소소이데 Day by day 슬픔이 쏟아내려 泣きじゃくる地球で 支え合ってたよね 2 of us 나키쟈쿠루 지큐우데 사사에앗-테타요네 2 of us 흐느끼는 지구에서 서로 지탱하고 있는 2 of us とても優しい瞳をしてた 도테모 야사시이 메오 시테타 너무나 상냥한 눈을 했던 あなたが歌う

란 (蘭) 김정훈

찬란한 아침 햇빛에 영롱한 이슬 되어서 하늘을 향해 날은다 뜨거운 햇빛 속으로 한 조각 인생 되어서 끝없이 방황을 하네 아~아~아~아~아~ 차라리 난이 되련다 * 봄비로 몸을 씻고서 밤이슬 먹고 살면서 한떨기 난이 되어서 서러움 씻어 봤으면 꽃피는 난이 되어 매화 향기 보다 더 국화의 기품보다 더 대나무 절개보다 더 더욱 찬란히 되고 싶구나

란(蘭) 진석

찬란한 아침햇빛에 영롱한 이슬 되어서 하늘을 향해 날은다 뜨거운 햇빛속으로 한조각 인생 되어서 끝없이 방황을 하네 아~~아~~~차라리 란이 되련다 봄비로 몸을 씻고서 밤이슬 먹고 살면서 한떨기 란이 되어서 서러움 씻어 봤으면 꽃피는 란이 되어 매화 향기보다 더 국화의 기품보다 더 대나무 절개보다 더 더욱 찬란히 피고 싶구나봄비로 몸을 씻고서 밤이슬 먹...

ZEK

제크 밤은 모두를 삼 키고 나홀로 촛불 앞 에 앉았지 바람 한번 불어 주지 않고 꽃은 나와 대면 하지 짧아지는 별빛도 달빛도 바람은 없는거겠지 흘러가던 먼지조차 굳어버 려 이건 정말 말도 안돼 마치 밤의 꽃처 럼 밤의 꽃처럼 <간주중> 방황하던 흰 나 방은 내 앞의 촛불과 함께 꺼졌지 바람은 불기 시 작하고 잿가루는 흘러가네 사라지는

수란 (水蘭) 수란 (SURAN)

(라이라이야 라이라이야 라이라이야 아아아) 손 내밀면 닿을 것 같아 부푼 가슴 어떡할까? 나의 마음을 구름에 실어본다 missing you missing you 그리움은 눈물이 되어 그대의 가슴을 적셔주길 아프지 않나요? 저만 이런가요? 매일 그리워하다 울죠 사랑이 원래 이렇게 아픈가요? 말해줘요 눈물이라도 닿을까봐서 운다 (라이라이야 라이라...

수란 (水蘭) 수란

(라이라이야 라이라이야 라이라이야 아아아) 손 내밀면 닿을 것 같아 부푼 가슴 어떡할까? 나의 마음을 구름에 실어본다 missing you missing you 그리움은 눈물이 되어 그대의 가슴을 적셔주길 아프지 않나요? 저만 이런가요? 매일 그리워하다 울죠 사랑이 원래 이렇게 아픈가요? 말해줘요 눈물이라도 닿을까봐서 운다 (라이라이야 라이라...

란 (蘭) - 댄스 정훈

찬란한 아침 햇빛에 영롱한 이슬 되어서 하늘을 향해 날은다 뜨거운 햇빛속으로 한 조각 인생 되어서 끝없이 방황을 하네 아 아 차라리 난이 되련다 봄비로 몸을 씻고서 밤이슬 먹고 살면서 한 떨기 난이 되어서 서러움 씻어 봤으면 꽃피는 난이 되어 매화 향기보다 더 국화의 기품보다 더 대나무 절개보다 더 더욱 찬란히 되고 싶구나 봄비로 몸을 씻고서 밤이슬 ...

란 (蘭) - 슬로우 정훈

찬란한 아침 햇빛에 영롱한 이슬 되어서 하늘을 향해 날은다 뜨거운 햇빛 속으로 한조각 인생 되어서 끝없이 방황을 하네 아 아 차라리 난이 되련다 봄비로 몸을 씻고서 밤이슬 먹고 살면서 한떨기 난이 되어서 서러움 씻어 봤으면 꽃피는 난이 되어 매화 향기보다 더 국화의 기품보다 더 대나무 절개보다 더 더욱 찬란히 되고 싶구나 봄비로 몸을 씻고...

눈 의 꽃 박효신

어느새 길어진 그림자를 따라서 땅거미 진 어둠속을 그대와 걷고 있네요. 손을 마주 잡고 그 언제까지라도 함께 있는것만으로 눈물이 나는 걸요. 바람이 차가워지는만큼 겨울은 가까워 오네요 조금씩 이 거리 그 위로 그대를 보내야 했던 계절이 오네요. 지금 올해의 첫눈꽃을 바라보며 함께 있는 이 순간에 내 모든걸 당신께 주고 싶어 이런 가슴에 그댈 안아...

꽃중의 꽃 송민도,원방현

꽃중의 무궁화 삼천만의 가슴에 피었~네 피었~네 영원히 피었네 백두~산 상상봉에 한라산 언덕~위~에 민족~ 얼이 되어 아름~답게 피었네 별중의 별 창공의 별 삼천만의 가슴에 빛나~네 빛나~네 영원히 빛나네 이 강~산 온 누리에 조국의 하늘~ 위~에 민족~ 꽃이 되어 아름~답게 빛나네

꽃중의 꽃 송민도,원방현

꽃중의 무궁화 삼천만의 가슴에 피었~네 피었~네 영원히 피었네 백두~산 상상봉에 한라산 언덕~위~에 민족~ 얼이 되어 아름~답게 피었네 별중의 별 창공의 별 삼천만의 가슴에 빛나~네 빛나~네 영원히 빛나네 이 강~산 온 누리에 조국의 하늘~ 위~에 민족~ 꽃이 되어 아름~답게 빛나네

단장의 미아리 고개 이해연(최정자)

단장의 미아리고개 작사 반야월 작곡 이재호 노래 이해연 미아리 눈물고개 임이떠난 이별고개 화약연기 앞을가려 눈못뜨고 헤매일때 당신은 철사줄로 두손꽁꽁 묶인채로 뒤돌아보고 또돌아보고 맨발로 절며절며 끌려가신 이고개여 한많은 미아리고개@ 아빠를 그리다가 어린것은 잠이들고 동지섣달 기나긴밤 북풍한설

항구의 전야 김영춘,이해연

1.선창에 두고 가는 누이 동생아 떠나는 이 오빠를 섧다 말어라 사나이 가는 길엔 희망이 있다 2.닻줄을 감을 적에 맹서를 하오 오빠는 저 바다의 갈매기 친구 내일의 그 성공을 빌고 빕니다 3.항구의 첫날 밤은 이별의 밤 길 어머님 부르면서 맹서를 하오 두 손길 꽃을 잡고 다시 만나리 *1943년 작사:이가실 작곡:손목인

꽃 ◆공간◆ 장윤정

-장윤정◆공간◆ 1,2)날찾아~~오신내~님어~서오세요~~ 당신을~~기다렷어요~~~~ 라~이~라이야~어서~오세~요~ 당신~~~꽃이~~될~래요~~~ 어디서~~무엇하~다이~제왓나요~~ 당신을~~기다렷어요~~~~ 라~이~라이야~어서~오세~요~ 당신~~~꽃이~~될~래요~~~ 사랑의꽃시를뿌려~~기~쁨~을주고~~

샤론의 꽃 예수 옥탑방 천사들

샤론의 예수 나의 마음에 거룩하고 아름답게 피소서 내 생명이 참 사랑의 향기로 간데 마다 풍겨 나게 하소서 예수 샤론 나의 맘에 사랑으로 피소서 샤론의 예수 이 세상에서 어느 꽃과 비교할 수 있으랴 나의 삶에 한결같은 은혜와 사랑으로 가득하게 하소서 예수 샤론 나의 맘에 사랑으로 피소서 샤론의 예수 모든 질병을 한이 없는

샤론의 꽃 예수 옥탑방과 천사들

샤론의 예수 나의 마음에 거룩하고 아름답게 피소서 내 생명이 참 사랑의 향기로 간데 마다 풍겨 나게 하소서 예수 샤론 나의 맘에 사랑으로 피소서 샤론의 예수 이 세상에서 어느 꽃과 비교할 수 있으랴 나의 삶에 한결같은 은혜와 사랑으로 가득하게 하소서 예수 샤론 나의 맘에 사랑으로 피소서 샤론의 예수 모든 질병을 한이 없는 능력으로 고치사

샤론의 꽃 예수 클래식콰이어

샤론의 예수 나의 마음에 거룩하고 아름답게 피소서 내 생명이 참 사랑의 향기로 간데 마다 풍겨 나게 하소서 예수 샤론 나의 맘에 사랑으로 피소서 샤론의 예수 이 세상에서 어느 꽃과 비교할 수 있으랴 나의 삶에 한결같은 은혜와 사랑으로 가득하게 하소서 예수 샤론 나의 맘에 사랑으로 피소서 샤론의 예수 모든 질병을 한이 없는 능력으로 고치사

샤론의 꽃 예수 민희라

샤론의 예수 나의 마음에 거룩하고 아름답게 피소서 내 생명이 참 사랑의 향기로 간데 마다 풍겨 나게 하소서 예수 샤론 나의 맘에 사랑으로 피소서 샤론의 예수 이 세상에서 어느 꽃과 비교할 수 있으랴 나의 삶에 한결같은 은혜와 사랑으로 가득하게 하소서 예수 샤론 나의 맘에 사랑으로 피소서 샤론의 예수 모든 질병을 한이 없는 능력으로 고치사

마른 꽃 박강성

마음을 비우며 사랑하는 일 외롭고도 힘든것 같아 때로는 그대와~~ 함께 있는게 오~ 가깝고도 왜 멀게만 느껴져 눈부신 삶~ 희망을 바라~보며 꿈을 꾸던~ 내가 흐린 창에 기대~어 마른꽃이 돼~가는 그런 슬픈 날~속에 사랑의 아침은 눈을~ 감고 간절했던 사랑은 너무 짧아 가슴 아픈 현실을 서성~이네 나의 방황은 멈출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