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개울 (Feat. 박성환) 이희진

한밤중에는 별을 안아 흐르고 낮에는 구름을 풀어 색깔을 내며 낮은 곳을 지키는 물줄기인줄로만 아는 개울은어떤 때에는 살아있음의 의미조차 모두 다 잊어버린 채 떠밀려서 서쪽으로 가는 줄로만 아는 개울은그러나 가슴 속 그 물빛으로 마침내 수많은 바닷고기를 자라게 하는 개울은 언젠가 알게 될 거야멈추지 않는다면 제가 곧 바다의 출발이며 완성이었음을 쉼 없이...

개울 박성환

한밤중에는 별을 안아 흐르고낮에는 구름을 풀어 색깔을 내며낮은 곳을 지키는물줄기인줄로만 아는 개울은어떤때에는 살아있음을의미조차 모두 다 잊어버린채떠밀려서 서쪽으로 가는 줄로만아는 개울은그러나 가슴 속그 물빛으로 마침내수많은 바닷고기를 자라게 하는개울은 언젠가 알게 될꺼야멈추지 않는다면제가 곧바다의 출발이며완성이었음을쉼없이 흐른다면그토록 꿈꾸던바다에 이...

시절가 (Feat. 이혜규) 이희진

장부답게 살고자 하였으나 어지러운 시대를 사는 동안 분을 다 삭이지 못하여 병이 든 사람들 엄동설한 난 한촉처럼 절조 잃지 않고 살았으나 마음 서편 하늘에 던져 두고 울적한 사람들 이 저녁 안양루 같은 곳으로 불러 내어 술 한잔 호쾌히 하고 지고 일망무제로 트인 소백산 줄기 내려 보며 술 한잔 호쾌히 하고 지고더럽고 썩은 나라 멸하지 않은...

기억 (Feat. 진호현) 이희진

힘들었던 오늘 하루를 위로 받고 싶었나 봐요 그대 오늘은 어땠나요 말없이 웃고 있는 그대 고단한 하루의 그늘을 미처 살피지 못했나봐요 어울리지 않는 거친 말들 속에 겪었던 일 다 들어 주지 못하고 시간에 쫓기면서 서둘러 뛰어가는 뒷모습 보며 지나간 기억들 어울리지 않는 거친 말들 속에 겪었던 일 다 들어 주지 못하고 시간에 쫓기면서 서둘러 뛰어가는 뒷...

늑대 (Feat. 신승억 Of 글리) 이희진

너는 왜 길들여지지 않는 것일까 너는 왜 불타는 눈빛을 버리지 않는 것일까편안한 먹이를 찾아서 먹이를 주는 사람들을 찾아서많은 늑대가 개의 무리로 떠나 가는데너는 왜 산골짝 바위 틈을 떠나지 않는 걸까너는 왜 길들여지지 않는 것일까 너는 왜 불타는 눈빛을 버리지 않는 것일까여름 날의 천둥과 비바람 한겨울 추운 바람 피할 안식처가사람들의 마을에는 집집마...

희망 (Feat. 노승호 Of 네미시스) 이희진

그대 때문에 사는데그대를 떠나라 한다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돌아서듯 이제는 그대를 떠나라 한다겨울 숲 같은 우리 삶의 벌판에 언제나 새 순으로 돋는 그대를 이 세상 모든 길이 얼어 붙어 있을 때 그 밑을 흘러 내게 오던 그대를 아직도 늦지 않았다고 다시 또 시작할 수 있다고 말해 주던 그대를 눈물과 아픔도 쉽게 이겨 낼 수 있도록 지켜 주던 그대를 희망...

걱정 말아요 (Feat. 정윤경 Of 꽃다지) 이희진

시간이 좀 더 흐르면 꿈처럼 이 아픈 가슴도 사라져 아무 일 없던 것처럼 그대를 잊고 지낼 수 있을까 무서워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여기저기 찾아 다녀봐도돌려보고 그대 얘기가 나올까 여기저기 열고 다녀봐도조금 더 오르기 위해서 조금만 더 잘 보이기 위해서 내 일 아닌데 왜 이제 그만 잊어버리라고 돌아서라고 부끄러움 모르는 입들뿐 그런 말엔...

해원 (解寃) (Feat. 정혜윤 Of 꽃다지) 이희진

그대 떠나 보내고 종일 열에 들뜬 몸을 가눌 수 없었다 그대 가슴에 묻고 눈을 가리는 모든 말에 귀를 닫았다 그대 왜 떠나야 했는지 피지도 못하고 졌는지 묻는 것조차 두려웠던 날 그대 왜 가슴에 담지 못하고 떨쳐 버리려 애썼는지 지난 부끄러웠던 날 다시 잊지 않겠다는 그 말 한번만 더 믿어 주시고 이제 맺힌 그 마음 풀어 버리시라 다시...

Fucking USA 박성환

Fucking U.S.A. 숏트랙 경기를 보았나 야비한 나라 Fucking U.S.A. 그렇게 금메달 따니까 좋으냐 더러운 나라 Fucking U.S.A. 이래도 미국이 정의로운 나란가 도대체 왜 우린 할 말도 못하는가 우리가 식민지 나라의 노예인가 이제는 외치리라 미국 반대 올림픽 금메달 훔쳐간 비열한 도둑놈 Fucking U.S.A. 힘으로...

Fucking U.S.A. 박성환

숏트랙 경기를 보았나 야비한 나라 Fucking U.S.A. 그렇게 금메달 따니까 좋으냐 더러운 나라 Fucking U.S.A. 이래도 미국이 정의로운 나란가 도대체 왜 우린 할 말도 못하는가 우리가 식민지 나라의 노예인가 이제는 외치리라 미국 반대 올림픽 금메달 훔쳐간 비열한 도둑놈 Fucking U.S.A. 힘으로 모든걸 뺏으려 날뛰는 추악한...

전쟁과 평화 박성환

전쟁과 평화 큰 폭력은 작은 폭력을 폭력이라 부르고 스스로를 폭력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스스로를 평화라고 부른다 조지 부시는 후세인을 폭력이라 부르고 스스로를 폭력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M16 은 화염병을 폭력이라 부르고 스스로를 폭력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스스로를 평화라고 부른다 그러므로 평화라는 이름의 전쟁이 지상에서 끊이지 않고 있다 그러므로...

빛이되리 박성환

소외된 많은 사람들 그들 모두 어두운길 걷고 있네 지치고 쓰러져 가도 누구하나 보는 자 없네 그것은 주님 주신 사랑을 전하지 않기 때문이지만 이제 진정한 주님 사랑을 널리 전파하리라 나는 세상의 빛이되리라 주님 원하시는 소망의 빛 나는 세상일들 힘들어도 주님 원하시는 빛이되리 소외된 많은 사람들 그들 모두 어두운길 걷고 있네 지치고 쓰러져 가도 누구하...

바다 박성환

바다 - 박성환 흐리지 못해 지친 영혼을 모두 모아 다시 생을 주는 바다 바다여 내 어린 시절 꿈들 내 젊은 시절 상처 모두 감싸주는 바다 바다여 물결에 지난 아픔 씻기우고 드높은 거센 파도 대지로 넘실 흘러 새 꿈꾸는 바다 바다여 바다여 내 잃어버린 꿈들 내 사라졌던 희망 다시 던져주는 바다 바다여 흐리지 못해 지친 영혼을 모두 모아 다시

깃발 박성환

이토록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에 힘차게 펄럭이는 너의 그리운 얼굴 저 푸른 하늘 위로 새로운 길을 내는 너의 영원한 얼굴 작은 기대마저 무너져내려 절망에 힘겨울 때 쓰러진 희망을 다시 일으켜 세우려 힘모을 때 너의 푸른 자유의 하늘을 바라볼 수 있다는 것은 그 얼마나 커다란 행복인가 가슴에 봄을 가득 안고서 뛰어오는 너의 얼굴을 사무치게 그립고 푸르른 너를

사대주의 박성환

지금껏 살아오며 내 느낀건 쓸데없는 복종 지금껏 상아오며 내가 본건 개성 없는 얼굴 진정한 순수와 진정한 영웅은 어디 있어 (돈에) 말로는 직업에 귀천이 없다고들 하지만 (아냐) 새로운 모든 것을 겁을 내며 거부했지 모두 두려움에 똑같은 옷차림 똑같은 행동을 해야만 이 정상이야 우린 모두 슬퍼해야만 해 우린 모두 잠에서 깨야만 해 우린 모두 지나온 길 돌아봐야 해

늑대 박성환

너는 왜 길들여지지 않는 것일까 너는 왜 불타는 눈빛을 버리지 않는 것일까 편안한 먹이를 찾아서 먹이를 주는 사람들을 찾아서 많은 늑대가 개의 무대로 떠나가는데 너는 왜 산골짝 바위틈을 떠나지 않는 걸까 여름날의 천둥과 비바람 한겨울 추운 바람 피할 안식처가 사람들의 마을에는 집집마다 마련되어 있는데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박성환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내 마음 속에 그리려볼 때 하늘의 별 울려퍼지는 뇌성 주님의 권능 우주에 찼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이 내 영혼이 찬양하네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이 내 영혼이 찬양하네숲속이나 험한 산골짝에서 지저귀는 저 새소리들과 고요하게 흐르는 시냇물은 주님의 솜씨 노래하도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이 내 영혼이 찬양하네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이 내...

개울 박성환밴드

한밤중에는 별을 안아 흐르고 낮에는 구름을 풀어 색깔을 내며 낮은 곳은 지키는 물줄기 인줄로만 아는 개울은 어떤 때에는 살아있음에 의미조차 모두다 잊어버린 채 떠밀려서 서쪽으로 가는 줄로만 아는 개울은 그러나 가슴속 그 물빛으로 마침내 수많은 바닷고기를 자라게 하는 개울은 언젠가 알게 될거야 멈추지 않는다면 제가 곧 바다의 출발이며 완성이었음을 쉼 없...

나는 여호와 (Feat. 박성환) 일천번제

나는 여호와 거룩한 이와 이스라엘의 창조자 너희의 왕이라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고 이미 지난 일들을 생각지도 말라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나리라 꼭 나타나리라 이 백성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나는 여호와 거룩한 이와 이스라엘의 창조자 너희의 왕이라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고 이미 지난 일들을 생각지...

그는 실로 (Feat. 박성환) 일천번제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 지시고 우리의 슬픔을 당했으니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 지시고 우리의 슬픔을 당했으니 그가 찔림은 우리 허물 때문에 그가 상함은 우리 죄악 때문에 그가 징계 받음으로 우리 평화 누리고 그가 채찍 맞음으로 나음을 받았도다 그가 찔림은 우리 허물 때문에 그가 상함은 우리 죄악 때문에 그가 징계 받음으로 우리 평화 누리고 그가 채찍 ...

용서 이희진

이젠 지워졌나 널 원한 죄로 여러번 머리 숙여야 했던 나 오늘 또 널 허락하려한다 나나나 나나 취해 널 보던 밤 내 마음대로 말하고 안아버리려 했던 나 오늘 또 지쳐해 하는 널 허락하려한다 나나나나 나나 이런 일 스쳐가는 것처럼 비난 없이 숨겨지진 않겠지만 잘못이 될수는 없다고 너의 그녀에게 나 용서를 바래 주저하지마 거절하지마

단 한번의 사랑 이희진

믿을수없어 예전같지 않은 날 너의 눈속에서 느꼈어 천번의 사랑이 스쳐갔어도 이제야 쉴곳을 찾은 나 너의 눈을 볼때면 마음속 깊이 스며드는 이 느낌 쉽게 다가가도록 용기를 줘 사랑을 모르는 어린 나의 가슴에 터질것 같은 눈빛으로 나 사는 동안에 얻을 수있는 사랑은 단한번 뿐인걸. 너의 눈을 볼때면 마음속깊이 그댈 받아들이고 싶어 사랑을 두려워...

용서(서울의 달) 이희진

이젠 지워졌나 널 원망죄로 여러번 머리숙여야 했던 나 오늘도 널 허락하려 한다 나나나 취해 널 보던 밤 내 마음대로 말하고 떠나버리려 했던 나 오늘도 널 허락하려 한다 나나나 이런일 스쳐가는것처럼 비난없이 숨겨지진 않겠지만 잘못이 될수는 없다고 너의 그녀에게 나 용서를 바래 주저하지마(주저하지마)아아아 거절하지마(거절하지마)나나나나나

용 서 이희진

이젠 지워졌나 널 원한 죄로 여러번 머리 숙여야 했던 나~ 오늘도 널~~~ 허락하려 한다 나나나나 취해 널 보던 밤 내 마음대로 말하고 안아 버리려 했던 나~ 오늘 또 지쳐해 하는 널 허락하려 한다 나나나나 이런일 스쳐간 것처럼 비난없이 숨겨지~~진 않겠지만 잘못이 될 수는 없다고 너의 그녀에게 나 용서를 바래 주저 하지마 주저 하지마 두루루 루루 루...

용서 이희진

이젠 지워졌나 널원한죄로 여러번 머리숙여야했던 나 오늘도 널 허락하려한다 나나나나 취해널보던밤 내마음대로 말하고 안아버리려했던 나 오늘또 지쳐가는널 허락하려한다 나나나나 *이런일 스쳐가는것 처럼 비난없이 숨겨지진않겠지만 잘못이 될수는 없수는 없다고 너의 그녀에게 나용서를 바래 주저하지마~~ 주저하지마 ~~~~~~~ 거절하지마~~ 거절하지마 난나나나나

단 한번의 사랑 (파랑새는 있다) 이희진

단 한번의 사랑 작사 이희진 작곡 김형석 노래 이희진 믿을수 없어 예전같지 않은 날 너의 눈속에서 느꼈어 천번의 사랑이 스쳐갔어도 이제야 쉴곳을 찾은 나 너의눈을 볼때면 마음속 깊이 스며드는 이 느낌 쉽게 다가가도록 용기를 줘 우우우 아아아 음 음 사랑을 모르는 어린 나의 가슴에 터질것

또 다른 세상 이희진

다가갈수록 자꾸 멀어지고 바라 보다가 다시 그자리에 언젠 간만날 수있겠지~이 뒤돌아보면 눈물 흘리지만 뜨큰 뜨릅뜨 뜨으 따라 따랄라라 해와 달같이 뜨고 지는구나 세상~은 그렇게 돌~고돌아 뜨큰 뜨릅뜨 뜨으 라하야하~ 어서일어나 달려 태양까지 내 젊은 날이 하루 처럼 끝나~가 버리지않게 뜨 뜨릅뜨 랄~ 바람불면 또다른세상 이날 기다릴테니 뜨큰 ...

웨딩 드레스 Main Title 이희진

nononi'rni'rinTonwekenlwnl'koeknoktw'ro rkokron'ormorlzko'rokrotrkoktrk'tkrnmk 하kgr'notn'r'rno;in;sit;isrornitj;ntrj;

단 한번의 사랑 드라마("파랑새는있다") 이희진

믿을 수 없어 예전 같지 않은 날 너의 눈 속에서 느꼈어 천번의 사랑이 스쳐 갔어도 이제야 쉴곳을 찾은 나 너의 눈을 볼 때면~ 마음 속 깊이~~ 스며드는 이 느낌 쉽게 다가가도록~~ 용기를 줘 사랑을 모르는 어린~ 나의 가슴에 터질것 같은 눈빛으로 나 사는 동안~에 얻을~ 수 있는 사랑은 단 한번 뿐인 걸 너의 눈을 볼때면~ 마음 속 깊이~~ 그댈 ...

단 한번의 사랑 드라마("파랑새는있다") 이희진

믿을 수 없어 예전 같지 않은 날 너의 눈 속에서 느꼈어 천번의 사랑이 스쳐 갔어도 이제야 쉴곳을 찾은 나 너의 눈을 볼 때면~ 마음 속 깊이~~ 스며드는 이 느낌 쉽게 다가가도록~~ 용기를 줘 사랑을 모르는 어린~ 나의 가슴에 터질것 같은 눈빛으로 나 사는 동안~에 얻을~ 수 있는 사랑은 단 한번 뿐인 걸 너의 눈을 볼때면~ 마음 속 깊이~~ 그댈 ...

일상탈출(日常脫出) 이희진

매일 똑같은 일에 지쳐서 어지런 불빛 사이 도시 속에 갇혔나 삶에서 너무 많은 걸 기대하지마 가끔은 환상 속에서 그대의 색을 표현해봐 로꼬데 빠시온 삼바 아르데르 데 아모르 삼바 리듬에 흔들리면 모두 잊어버리고 남국의 햇볕을 느껴봐 로꼬데 빠시온 삼바 아르데르 데 아모르 삼바 리듬에 흔들리며 시원하게 탁 트인 새로운 세상을 느낄거야 내 뜻대로만...

용 서 이희진

이젠 지워졌나 널 원한 죄로 여러번 머리 숙여야 했던 나~ 오늘도 널~~~ 허락하려 한다 나나나나 취해 널 보던 밤 내 마음대로 말하고 안아 버리려 했던 나~ 오늘 또 지쳐해 하는 널 허락하려 한다 나나나나 이런일 스쳐간 것처럼 비난없이 숨겨지~~진 않겠지만 잘못이 될 수는 없다고 너의 그녀에게 나 용서를 바래 주저 하지마 주저 하지마 두루루 루루 루...

걱정말아요 이희진

걱정 말아요 그대 걱정 말아요 나 당신 사랑하니까 걱정 말아요 그대 너무 걱정 말아요 나 당신 곁에 있잖아요 그 많고 많은 시련도 참고 견디며 살았고 지나간 모습 그대로 주름은 세월의 선물 걱정 말아요 그대 너무 걱정 말아요 나 당신 곁에 있잖아요 걱정 말아요 그대 걱정 말아요 나 당신 사랑하니까 걱정 말아요 그대 너무 걱정 말아요 나 당신 곁에 있잖...

마적(魔笛) 이희진

너의 손 이내 손에 놓여지면 알량한 자존심은 간데 없고 요즘에 달라지는 내 모습은 아마도 사랑에 빠졌나봐 Yeah yeah yeah yeah 손을 뻗어 날 잡아 줘 Yeah yeah yeah yeah 나의 어깨를 감싸줘 Yeah yeah yeah yeah 사랑하면 이런 느낌일까 Yeah yeah yeah yeah 사랑이란 마법에 걸리면 마음이 편...

딱 한번만 이희진

딱 한번에 어디 되겠냐 인생이 그리 쉽더냐 흘러간 세월을 어찌하겠냐 또다시 시작해야지 술 한잔에 잊혀지겠냐 사는게 그리 쉽더냐 만나고 헤어지고 또 만나고 그렇게 살아가더라 딱 한번만 딱 한번만 웃어주면 되 꼭 한번만 꼭 한번만 안아주면 되 딱 한번에 어디 되겠냐 인생이 그리 쉽더냐 흘러간 세월을 어찌하겠냐 또다시 시작해야지 술 한잔에 잊혀지겠냐 사는게...

단 한번의 사랑 (Duet With 홍지호) 이희진

믿을 수 없어 예전같지 않은 날 너의 눈속에서 느꼈어 천번의 사랑이 스쳐갔어도 이제야 쉴곳을 찾은 나 너의 눈을 볼때면 마음속 깊이 스며드는 이 느낌 `쉽게` 다가가도록 용기를 줘 사랑을 모르는 어린 나의 가슴에 터질것 같은 눈빛으로 나 사는 동안에 얻을 수 있는 사랑은 단 한번 뿐인걸 너의 눈을 볼때면 마음속 깊이 그댈받아 들이고 싶어 사랑을 두려워...

친구야 이희진

친구야 ~ 어디서 무얼 하느냐 술한잔 하자고 한게 언제냐 이렇게도 많은 세월 지나간 추억 보고싶다 친구야 그리운 내 어릴적 친구야~ 친구야 ~ 어디서 무얼 하느냐 이렇게 웃는건 행복인거야 기쁠때나 슬플때도 함께하자던 추억속의 그 얼굴 그리운 내 어릴적 친구야~ 행복하자~ 보고픈 내 친구야~ 그리운 내 어릴적 친구야~ 친구야 ~ 어디서 무얼 하느냐 술한...

애원 이희진

알 수 없었던 일이야 이유조차 모른 채 잠시 떨어지자고 왜 지금 이래야만 되는지 야속하게도 뒤돌아 그냥 멀어져 어떻게 그럴 수 있니 항상 너만을 사랑했던 내 맘 너도 다 알잖아 중요한 우리 인생이 더욱 성숙해지는 날에 다시 만나길 바랬지 너무 늦었어할 수 없었던 일이야 나를 외면했다고 오해했었어 난 지금 다른 남자에게로 되돌릴 수도 없는 인생을 ...

나쁜 남자 이희진

어설프게 비가 내렸지 너를 두고 가버렸지 어느 가을밤 끊임없이 속삭이던 많은 얘기들과 함께 했었지 소리없이 부는 바람에 너를 두고 가버렸지 지난 세월에 후회없이 살아왔던 나의 많은 날을 되돌아 보네 가지마요 가지마요 하는 말에 끝내 참아 왔던 눈물도 뒤로 하고 서로를 위해 어쩔수 없다는 흔한말로 내 자존심 하나만 세우고 떠났지만 이제라도 말해야지 정~...

강변연가(약속) 이희진

흰눈 내리던날 강변의 석양길을 사랑하는 그대와 둘이서 걸었어요 노을빛 바라보며 거닐던 지난 추억 세월의 시간속에 묻어버린 그 약속 흐르는 강물처럼 내마음 비우면 저 푸르른 하늘은 우릴 기억할까 찬바람 하얀눈 흩어지던 아름다운 추억들이 내사랑 영원히 영원히 변치말자던 그 약속 흰눈 내리던날 강변의 석양길을 사랑하는 그대와 둘이서 걸었어요 흐르는 강물처...

이름 모를 꽃 한송이 이희진

바다 멀리 떨어진 이름 모를 꽃한송이 하나 외로운 그곳에 간절히 고개를 푹 숙이며 나도 모르게 이곳에 어쩌다 우린 똑같은 신세 그러나 넌 나보다 이쁘네 어쩌다 혼자 몰래 피었나 바다 멀리 떨어진 이름 모를 꽃한송이 하나 외로운 그곳에 간절히 고개를 푹 숙이며 나도 모르게 이곳에 어쩌다 우린 똑같은 신세 그러나 넌 나보다 이쁘네 어쩌다 혼자 몰래 피었나...

강변연가 이희진

흰눈 내리던날 강변의 석양길을 사랑하는 그대와 둘이서 걸었어요 노을빛 바라보며 거닐던 지난 추억 세월의 시간속에 묻어버린 그 약속 흐르는 강물처럼 내마음 비우면 저 푸르른 하늘은 우릴 기억할까 찬바람 하얀눈 흩어지던 아름다운 추억들이 내사랑 영원히 영원히 변치말자던 그 약속 흰눈 내리던날 강변의 석양길을 사랑하는 그대와 둘이서 걸었어요 흐르는 강물처...

웨딩 드레스 Main Title (98 주말극 [웨딩드레스]) 이희진

KBS 웨딩드레스 OST INSTRUMENTAL

가을의 향기 이희진

가을이 오면 눈을 감고 낙엽 위를 살며시 밟으며 걸으리 그리고 그 소리에 귀 기울여 향기로 추억 느끼리 어릴적 포근히 날 안고 거니시던 어머니의 사랑 느끼리 가을이 가기 전에 이 느낌을 소중히 간직하고파 가을 속 감미로운 느낌에 그 옛날 추억들이 쵸코렛 보다 부드런 향기로 내 맘은 설레이네 흩날리는 빗속에 느낌 달콤한 키스 이 느낌

나의 비밀 이희진

모든 것을 알게 될까 두려워서 견딜 수 없지만 예전처럼 이 상태를 유지하고 싶었어 침묵으로 널 삼켜버렸어 언젠가는 알게 되겠지만 제발 그냥 이대로 모른 척 숨겨 줄 수 있겠니 나의 비밀은 (지켜줄 수 있겠니 나의 비밀은) 위험할지라도 몰라 에에 (지켜줄 수 있겠니) 단지 (지켜줄 수 있겠니 나의 비밀) 내가 떠날까 두려워 (지켜줄 수 있...

내게 돌아와 이희진

우린 서로가 사랑했는데 서로의 비슷한 모습을 찾을 수 없어 사랑한다는 이유만으로 나의 소중한 것들을 갖으려고만 했어 그토록 내게 잘하던 니가 왜 이제와 피하려고 하는지 Oh baby baby 내게 돌아와 Oh baby baby 그대 바라보며 예전처럼 미소짓도록 사랑한다는 이유만으로 나의 소중한 것들을 갖으려고만 했어 그토록 내게 잘하던 니가 왜...

사라진 기억 이희진

지나온 날들을 내게 묻지 말라고 부탁했는데 어떻게 되돌아가라 나를 떠밀며 보내려 하니 사랑은 늘 모레 바람처럼 사라지려 하네 어제의 슬픔은 감싸주고 니 안에서 단지 숨쉬려 했어 기억할 수 있는 건 너의 모습뿐인 걸 모든 것을 니 뜻대로 이루도록 전불 맡겼는데 사랑이란 흰눈처럼 눈물에 녹아버리려 해 어제의 슬픔은 감싸주고 니 안에서 단지 숨쉬려 했어...

인어공주 이희진

어두운 바다 깊은 곳 신비한 물을 마시고 사람들이 사는 도시에 올라 너를 잊을 수가 없어 사람이 되길 원했고 비록 이뤄질 수 없다해도 알 수 없는 유혹에 계속 빠져들었고 그리움을 참지 못해 어둠에서 널 찾아 헤매네 돌아갈 수 없다해도 워워워 후회하진 않을래 너를 보러 찾아왔어 워워워 나를 외면하지마 알 수 없는 유혹에 계속 빠져들었고 그리움을 참...

단 하나의 사랑 이희진

믿을 수 없어 예전같지 않은 나 너의 눈 속에서 느꼈어 천 번의 사랑이 스쳐갔어도 이제야 쉴 곳을 찾은 나 너의 눈을 볼 때면 마음 속 깊이 스며드는 이 느낌 쉽게 다가도록 용기를 줘 사랑을 모르는 어린 나의 가슴에 터질 것 같은 눈빛으로 나 사는 동안에 얻을 수 있는 사랑은 단 한 번 뿐인걸 너의 눈을 볼 때면 마음 속 깊이 그댈 받아들이고 싶어 사...

조건 없는 사랑 이희진

처음부터 널 사랑했던건 아니였어 내 삶을 그저 스쳐지나가는 그 어떤 더 이상은 말하지마 이미 중요치 않은 지난 감정일 뿐이야 어느 누구의 부름도 기다림도 없이 소리없는 입김처럼 내게 다가와 거짓없는 사랑으로 지쳐버린 영혼을 넌 되찾게 한거야 그 누구보다 너를 사랑해 이대로 영원히 너를 위해 새롭게 시작된 삶이지만 고맙다는 이유로 너를 택한건 아냐 순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