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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달 같은 사람 임다운

외롭던 날에 서로 만나서 마음을 주고 받았네 세상 끝까지 같이 가자고 다짐도 많았네 낮달 처럼 보이진 않지만 사랑은 그런 거라고 말 안해도 우린 알기에 서로가 아껴주었네 아 이 사랑 이 마음이 영원히 지지 않도록 하늘 높이 높이 떠있는 낮달 같은 사람아 외롭던 날에 서로 만나서 마음을 주고 받았네 세상 끝까지 같이 가자고 다짐도 많았네 낮달 처럼 보이진 않지만

낮달 정음

외롭던 날에 서로 만나서 마음을 주고 받았네 세상 끝까지 같이 가자고 다짐도 많았네 낮달 처럼 잘 보이진 않지만 사랑은 그런 거라고 말 안해도 우린 알기에 서로가 아껴 주었네 아~ 이 사랑 이 마음이 영원히 지지 않도록 하늘높이 높이 떠 있는 낮달 같은 사람아 외롭던 날에 서로 만나서 사랑을 주고 받았네 세상 끝까지 함께 하자고

낮달 백송

낮 달같은 사람아 외롭던 날에 서로 만나서 마음을 주고 받았네 세상 끝까지 같이 가자고 다짐도 많았네 낮달처럼 보이지 않지만 사랑은 그런 거라고 말 안해도 우린 알기에 서로가 아껴 주었네 아~ 이사랑 이 마음이 영원히지지 않도록 하늘 높이 높이 떠있는 낮 달같은 사람아 마주 보는 그리움이 영원히 바라지 않게 하늘 높이 높이 떠 있는 낮달

낮달 mc the max

어서 내게 달아나.. 놔줄때 날 떠나가 이순간이 아니면 영영 못보낼지 난 몰라 좋은 내가 못되서 잘해준 기억도 없어 뒤늦게 정말 미안해.. 괜찮아져 시간이 가면 사랑했던 기역조차 희미해져 익숙해져 죽을만큼 아파도 태양 빛에 가린 하얀 저 달처럼 볼수 없는건 이세상에 없는거야... 넌날 잊어야해 낳아주신 부모님 앞에서 나 끝까지 널 못난 딸 만들어...

낮달 mc the max

어서 내게 달아나 놔줄때 날 떠나가 이순간이 아니면 영영 못보낼지 난 몰라 좋은 내가 못되서 잘해준 기억도 없어 뒤늦게 정말 미안해... 괜찮아져 시간이 가면 사랑했던 기억조차 희미해져 익숙해져 죽을만큼 아파도 태양빛에 가린 하얀 저 달처럼 볼 수 없는건 이세상에 없는거야 넌 날 잊어야해 낳아주신 부모님 앞에서 나 끝까지 널 못난 딸 만들어 가슴...

낮달 M.C The Max

어서 내게 달아나 놔줄때 날 떠나가 이순간이 아니면 영영 못보낼지 난 몰라 조금 내가 못해서 잘해준 기억도 없어 뒤늦게 정말 미안해 괜찮아 저 시간이 가면 사랑했던 기억조차 희미해져 익숙해져.. 죽을만큼 아파도 태양빛에 가린 하얀 저달처럼 볼수 없는걸 이세상에 없는거야 넌 날 잊어야해 낳아주신 부모님 앞에서 날 끝까지 널 못난 딸 만들어 가슴치게 ...

낮달 M.C THE MAX!

어서 내게 달아나 놔줄때 날 떠나가 이 순간이 아니면 영영 못보낼지 난 몰라 좋은 내가 못되서 잘해준 기억도 없어 뒤늦게 정말 미안해 괜찮아져 시간이 가면 사랑했던 기억조차 희미해져 익숙해져 죽을만큼 아파도 우워 태양빛에 가린 하얀 저 달처럼 볼 수 없는 건 이 세상에 없는 거야 넌 날 잊어야 해 낳아주신 부모님앞에서 나 끝까지 널 못난 딸 만들어 가...

낮달 M.C The Max

어서 내게 달아나 놔줄 때 날 떠나가 이 순간이 아니면 영영 못 보낼지 난 몰라 좋은 내가 못되서 잘해준 기억도 없어 뒤늦게 정말 미안해 괜찮아져 시간이 가면 사랑했던 기억조차 희미해져 익숙해져 죽을만큼 아파도 태양빛에 가린 하얀 저 달처럼 볼 수 없는건 이 세상에 없는거야 넌 날 잊어야해 낳아 주신 부모님 앞에서 나 끝까지 널 ...

낮달 엠씨 더 맥스

?어서 내게 달아나 놔줄 때 날 떠나가 이 순간이 아니면 영영 못 보낼지 난 몰라 좋은 내가 못되서 잘해준 기억도 없어 뒤늦게 정말 미안해 괜찮아져 시간이 가면 사랑했던 기억조차 희미해져 익숙해져 죽을만큼 아파도 태양빛에 가린 하얀 저 달처럼 볼 수 없는건 이 세상에 없는거야 넌 날 잊어야해 낳아 주신 부모님 앞에서 나 끝까지 널 못난 딸 만들어 ...

낮달 프롬

아주 좁은 길 당신과 나란히 함께 걷는 그 뒤로 부서지는 햇살 꽃도 바람도 모두 나를 따라 함께 걷는 그 뒤로 창백해진 공기 뭔가 낯선 아득한 하늘에 우리 언젠가 따뜻한 집 살자 하던 그날 그 언덕 당신과 나란히 함께 걷는 그 뒤로 벌써 달이 숨었구나 아주 좁은 길 당신과 나란히 함께 걷는 그 뒤로 부서지는 햇살 뭔가 낯선 아득한 하늘에 우리 언젠...

낮달 프롬(Fromm)섀로 눈빛을

아주 좁은 길 당신과 나란히 함께 걷는 그 뒤로 부서지는 햇살 꽃도 바람도 모두 나를 따라 함께 걷는 그 뒤로 창백해진 공기 뭔가 낯선 아득한 하늘에 우리 언젠가 따뜻한 집 살자 하던 그날 그 언덕 당신과 나란히 함께 걷는 그 뒤로 벌써 달이 숨었구나 아주 좁은 길 당신과 나란히 함께 걷는 그 뒤로 부서지는 햇살 뭔가 낯선 아득한 하늘에 우리 언젠...

『낮달』 M.C The Max

어서 내게 달아나.. 놔줄때 날 떠나가 이순간이 아니면 영영 못보낼지 난 몰라 좋은 내가 못되서 잘해준 기억도 없어 뒤늦게 정말 미안해.. 괜찮아져 시간이 가면 사랑했던 기역조차 희미해져 익숙해져 죽을만큼 아파도 태양 빛에 가린 하얀 저 달처럼 볼수 없는건 이세상에 없는거야... 넌날 잊어야해 낳아주신 부모님 앞에서 나 끝까지 널 못난 딸 만들어...

낮달 전진희

벚꽃잎이 바람결에 흩어집니다 아름다운 모든 것은 사라집니다 쓸쓸한 기분에 하늘을 봅니다 파란 하늘 희미하게 묻어있는 그대 시선은 나를 향해 있네 갈 곳 잃은 발걸음은 외롭지 않네 그대 온기가 머무는 동안엔 초록 잎이 햇살 아래 반짝입니다 사랑했던 이름들이 떠나갑니다 두려운 마음에 하늘을 봅니다 파란 하늘 희미하게 묻어있는 그대 손길은 날 어루...

낮달 조언 (Joeon)

지금껏 네게 얘기한 적 없지만 내 곁에 니가 있어 줘서 참 고맙다 이제껏 내가 보여준 사랑이 충분하지 못해 못내 부끄러운 내 곁에 니가 있어 줘서 참 고맙다 내가 아직 어리고 또 작고 약해서 때론 비틀거리고 또 자꾸 울어도 나도 모르는 길을 함께 걸어주는 너에게 내가 할 수 있는 약속은 밝게 빛나지 않아도 늘 곁에 있을게 낮달처럼 뜨거운 사막의...

낮달 M.C THE MAX 2집

[ 만두와 뿡 ] 어서 내게 달아나 놔줄때 날 떠나가 이 순간이 아니면 영영 못보낼지 난 몰라 좋은 내가 못되서 잘해준 기억도 없어 뒤늦게 정말 미안해 괜찮아져 시간이 가면 사랑했던 기억조차 희미해져 익숙해져 죽을만큼 아파도 우워 태양빛에 가린 하얀 저 달처럼 볼 수 없는 건 이 세상에 없는 거야 넌 날 잊어야 해 낳아주신 부모님앞에서 나 끝까지 널...

낮달 차가운 체리

낮달을 본적이 있나요 그대가 진하게 떠오르던 시간 머리채 휘청휘청 나도 모르게 그 자리에 멈춰서 서성거리다 어두워져 조금씩 진해진 너의 모습에 소스라치며 억지로 고갤 숙여 걷는다 눈물이 흐르고 흐른다 이젠 나도 모르게 나오는 재채기처럼 널 보고싶단 말이 너무 그리워져 점점 모래처럼 불현듯 사라진 너의 모습에 소스라치며 억지로 끄집어내 그려본다 가슴이 ...

낮달 M.C. the Max

어서 내게 달아나 놔줄 때 날 떠나가 이 순간이 아니면 영영 못 보낼지 난 몰라 좋은 내가 못되서 잘해준 기억도 없어 뒤늦게 정말 미안해 괜찮아져 시간이 가면 사랑했던 기억조차 희미해져 익숙해져 죽을만큼 아파도 태양빛에 가린 하얀 저 달처럼 볼 수 없는건 이 세상에 없는거야 넌 날 잊어야해 낳아 주신 부모님 앞에서 나 끝까지 널 못난 딸 만들어 가...

낮달 엠씨더맥스

?어서 내게 달아나 놔줄 때 날 떠나가 이 순간이 아니면 영영 못 보낼지 난 몰라 좋은 내가 못돼서 잘해준 기억도 없어 뒤늦게 정말 미안해 괜찮아져 시간이 가면 사랑했던 기억조차 희미해져 익숙해져 죽을만큼 아파도 태양빛에 가린 하얀 저 달처럼 볼 수 없는 건 이 세상에 없는 거야 넌 날 잊어야해 낳아 주신 부모님 앞에서 나 끝까지 널 못난 딸 만들어 ...

낮달 엠씨더맥스(M.C The Max)

어서 내게 달아나 놔줄 때 날 떠나가 이 순간이 아니면 영영 못 보낼지 난 몰라 좋은 내가 못되서 잘해준 기억도 없어 뒤늦게 정말 미안해 괜찮아져 시간이 가면 사랑했던 기억조차 희미해져 익숙해져 죽을만큼 아파도 태양빛에 가린 하얀 저 달처럼 볼 수 없는건 이 세상에 없는거야 넌 날 잊어야해 낳아 주신 부모님 앞에서 나 끝까지 널 못난 딸 만들어 가...

낮달 차가운 체리(Cold Cherry)

낮달을 본적이 있나요 그대가 진하게 떠오르던 시간 머리채 휘청휘청 나도 모르게 그 자리에 멈춰서 서성거리다 어두워져 조금씩 진해진 너의 모습에 소스라치며 억지로 고갤 숙여 걷는다 눈물이 흐르고 흐른다 이젠 나도 모르게 나오는 재채기처럼 널 보고싶단 말이 점점 그리워져 점점 모래처럼 불현듯 사라진 너의 모습에 소스라치며 억지로 끄집어내 그려본다 가슴이 ...

낮달 엠씨더맥스 (M.C the MAX)

어서 내게 달아나놔줄 때 날 떠나가이 순간이 아니면영영 못 보낼지 난 몰라좋은 내가 못돼서잘해준 기억도 없어뒤늦게 정말 미안해괜찮아져 시간이 가면사랑했던 기억조차 희미해져익숙해져 죽을만큼 아파도태양빛에 가린 하얀 저 달처럼볼 수 없는 건 이 세상에 없는 거야넌 날 잊어야해낳아 주신 부모님 앞에서나 끝까지 널 못난 딸 만들어가슴치게 하긴 더 싫어부족했던...

낮달 신남영

반쯤은 둠벙에 묻힌 창포 실뿌리 눈물지네 맨드래미 꽃판 총총 여물어 그늘만 길어가네- 절구에 깻단을 털으시던 어머니 생시같이 오솔길에 낮달도 섰네

낮달 프롬 (Fromm)

아주 좁은 길 당신과 나란히 함께 걷는 그 뒤로 부서지는 햇살꽃도 바람도 모두 나를 따라 함께 걷는 그 뒤로 창백해진 공기뭔가 낯선 아득한 하늘에 우리 언젠가 따뜻한 집 살자 하던 그날 그 언덕 당신과 나란히 함께 걷는 그 뒤로 벌써 달이 숨었구나아주 좁은 길 당신과 나란히 함께 걷는 이 뒤로 부서지는 햇살 뭔가 낯선 아득한 하늘에우리 언젠가 따뜻한 ...

낮달 황재영

해는 돋아 온 세상 밝아 보이는데그 무슨 일로 조각달은 남아 있나세상어디 어두운 곳을 잊지 못하여멋적은 얼굴로 땅바닥을 내려다보나타오르는 태양아래일지라도어디엔가 그늘은 있게 마련인가봐수많은 전설을 잃어가고 있지만그대는 진정 서글픈 이들의 친구야외로운 달님에 친구가 생겼네한조각 구름 밀려와서 간지리고바람살짝 불어와서 구름 날리니멋적은 얼굴이 땅바닥을 내...

낮달 이장혁

뭇별들은 어디 두고 넌 엉뚱한 곳에 홀로 떠서 창백하게 날 바라보며 내 그림자 하나 못 만들지 너의 자리로 돌아가 너의 자리로 돌아가친구들은 어딜 가고 난 어두운 밤에 홀로 나와 니가 없는 험한 길을 더듬듯 걸어가야 하지 너의 밤으로 돌아와 너의 밤으로 돌아와 너의 밤으로 돌아와 너의 밤으로 돌아와 너의 밤으로 돌아와 너의 밤으로 돌아와 너의 밤으로 ...

낮달 이진욱

그리운 그대를못 참고 보러왔소웃음 띈 얼굴을 만나니 참 기쁘오이 웃음소리 듣고파 왔소여전히 나를 따라웃게 하오이 곳이 그대 나를 두고새뜻이 찾은 곳인가그대 같구려 눈이부시오어딜 보시오 나는 여기요그대를 비추었던이 바로 나요헌데 어디를 바라보오나를 닮았구려 아니 내가 그를닮은 것 같소 내가 아니라 그이였소이제 알겠소 내가 아니었구려그대가 애써서 찾고 있...

낮달 변송균

밤이 너무나 짧아서 차마 등 뒤에 숨지 못하고 빛도 없는 낮달 늦은 오후에 구름 위에 누웠다 노을 지고 밤이 오면 온몸으로 너를 비추어 준다면 그대는 그 빛을 따라 다시 사라질까 두려워 아무도 알 수 없는 구름 저 멀리 숨어있는 그대로 너를 감싸 안고 따스한 온기에 오늘밤은 편안하게 잠이 들 수 있도록 창백한 너의 모습 볼 수 없어도 밤마다 빛나던

나를 비춰줘요 임다운

창틈 사이로 들어오는 별빛조용히 눈을 감고 보네닿을 수 있을까 저 하늘 높은 곳가만히 나를 비추는 너를 바라보네어둠이 깔린 밤하늘에서 나를 부르며작게 말하네 어제의 아픔이 너를 있게 해그대 나를 보네요 저 하늘 뒤에서 무지갯빛 너머로 나를 비춰줘요마음 사이로 들려오는 소리조용히 눈을 감고 듣네닿을 수 있을까 이런 나의 마음그리움 가득 안고서 너를 들어...

무지개 임다운

너무나 외로워 슬픈 눈물 주르륵그랬던 나의 가슴에 사랑 햇살 짠! 비추네검은 먹구름 먹구름 꼬리 내려하얀 꽃구름 옷으로 갈아입고일곱 빛깔의 황홀한 주단을 깔아무지개 둥실 띄워준 당신꽃은 내가 그려줄게요새도 내가 그려줄게요하루하루 끝인 것처럼영원토록 사랑을 해요너무나 외로워 슬픈 눈물 주르륵그랬던 나의 가슴에 사랑 햇살 짠! 비추네검은 먹구름 먹구름 꼬...

미끼 임다운

인생이란 망망대해 저 바다에사랑이란 미끼 하나 던져논다기다리다 지쳐서 또 저 바다에꿈이란 미끼 하나 던져논다오늘은 잡힐까 아니 내일은 잡힐까거센 바람 돌아가라 하는데언제쯤 잡힐까 항상 나의 꿈은 컸는데미끼야 너도 내 마음 알잖아아! 세월아 아! 네월아기다려봐도바람에 눈물만 날려버리네아! 미끼를 아! 던진 게욕심이였나오늘도 허탈하게 공치는구나인생이란 망...

임다운

어젯밤 꿈속에서 세상을 떠나 돌아서며 인사를 했어돌아갈 수 없는 곳 어딘가를 서성이며 누군가를 찾고 있었어사랑하는 그대가 나를 떠나 돌아서며 외면을 했어홀로 남겨진 이 곳 어디인지 알 수 없는 꿈에서 깨 생각을 했어숨이 붙어 있는 동안새로 써 갈 이야기엔,내 마음은 녹지도 않은 채 그대로 그 황량한 맘으로 얼어붙어 있지만모든 것이 조금씩 녹는 봄이 오...

인생시험지 임다운

인생이란 시험지 빈칸에무엇을 써야만하나이리쓸까 저리쓸까고민해도 답이없네요열심히 산다고 뜻대로 살 수 없는데한때는 욕심도 부려봤지만지름길도 지팡이도 없는 인생길인생이란 시험지에세월가도 적지못하고연필만을 만지다가결국은 비워두네요열심히 산다고 뜻대로 살 수 없는데한때는 욕심도 부려봤지만지름길도 지팡이도 없는 인생길인생이란 시험지에세월가도 적지못하고연필만을 ...

별이 빛나는 밤에 (인생 2회차 오빠 임다운) 임다운

너와 내가 맹세한 사랑한다던 그 말너와 내가 맹세한 사랑한다던 그 말차라리 듣지 말 것을 애당초 가지 말 것을사랑한다는 그 말에 모든 것 다 버리고별이 빛나는 밤에 너와 내가 맹세하던 말사랑한다는 그 말은 별빛 따라 흘렀네머나먼 하늘 위에 별들이 빛나는 밤그리워요 사랑해요유성처럼 사라져버린별이 빛나는 밤에 너와 내가 맹세하던 말사랑한다는 그 말은 별빛...

널 만나려고 임다운

널 만나려고 나 태어났나 봐널 만나려고 이런저런 사연 그리며나 살아왔나 봐넌 내게 축복이야 하늘이 준 선물이야넌 내가 가지고픈 나의 미래야세상 그 무엇 다 준대도너하곤 안 바꿔 아니 못 바꿔널 만나려고 나 지금도열심히 가고 있어간절한 이 마음 너에게 닿아너도 날 영원히 원하길 바래널 만나려고 나 이렇게부지런히 가고 있어열심히 가고 있어널 만나려고널 만...

자작나무 숲을 지나 임다운

자작나무 숲을 지나 그곳에 가면비비새 아직 울고 있을까호숫가 오두막집에 해 저물면밤이 새도록 자작 자작자작 불꽃이 타네너는 국화꽃 차를 마시고나는 철 지난 잡지를 보네눈 내려 하얀 밤 세상이 잠들어도우리는 이슬처럼 영롱한 사랑을 했네언젠가 너를 만나면 물어봐야지그곳에 가면 우리 사랑아직 있냐고자작나무 숲을 지나 그곳에 가면비비새 아직 울고 있을까호숫가...

낮달 (Inst.) 차가운 체리(Cold Cherry)

낮달을 본적이 있나요? 그대가 진하게 떠오르던 시간? 머리채 휘청휘청 나도 모르게? 그 자리에 멈춰서 서성거리다? 어두워져 조금씩 진해진 너의 모습에? 소스라치며 억지로 고갤 숙여 걷는다? 눈물이 흐르고 흐른다? 이젠 나도 모르게 나오는 재채기처럼? 널 보고싶단 말이 너무 그리워져 점점? 모래처럼 불현듯 사라진 너의 모습에? 소스라치며 억지로 끄집어내...

목단꽃 어머니 동해박

바람에 꽃잎 날리듯 문풍지 홀로 우는밤 어머니 어디있소 어디에 있소 목단꽃 같은 어머니 울고있는 이자식 눈물뿌려 통곡해도 왜이리 서럽나요 부디 꿈속이라도 손한번 등한번 잡으시고 두드려서 낮달 같은 자식마음 달래 주소서 엄마 엄마 보고 싶어요 바람에 꽃잎 날리듯 문풍지 홀로우는밤 어머니 어디있소 어디에 있소 목단꽃 같은 어머니 울고있는 이자식 눈물뿌려 통곡해도

낮달 [CLEF X DKZ] DKZ

우릴 추억한다면 난 그걸로 돼요 그럼에도 제멋대로 눈물이 날까 봐 사실 난 좀 겁이 나요 그대 모든 순간 안녕하길 내내 망설이던 인사조차 건네줄 수 없지만 문득 눈이 부신 어느 날에 그보다 빛났던 우릴 추억한다면 난 그걸로 돼요 거친 순간들에 가려진대도 이것 하나만은 변하지 않아 보이지 않아도 매일 지지 않고 널 맴도는 나 그대 어떤 아픔도 모르길 습관 같은

날개 (신사의 품격 / 조범진 X 임다운) 조범진, 임다운

일어나라 아이야 다시 한번 걸어라뛰어라 젊음이여 꿈을 안고 뛰어라날아라 날아라고뇌에 찬 인생이여일어나 뛰어라눕지 말고 날아라오 오일어나라 아이야 다시 한번 걸어라뛰어라 젊음이여 꿈을 안고 뛰어라날아라 날아라고뇌에 찬 인생이여일어나 뛰어라눕지 말고 날아라어느 누가 청춘을 흘러가는 물이라 했나어느 누가 인생을 떠도는 구름이라 했나포기 하지 마 제발 일어나...

테헤란로에서 김도훈

정오의 빌딩 숲 바람 한 점 없는데 코엑스 청솔가지 낮달이 걸려있네 오늘따라 유난히도 서글픈 낮달 서글픈 낮달 식어버린 태양의 싸늘한 미소처럼 바람 불면 부서질 듯 흩어져 갈 듯 마음은집시되어 낯설은 타인처럼 화려한 이 거리에 초라한 낮달 그대의 빈자리 반주 한 잔 채웠다 구름 한 점 없는 하늘 낮달이 졸고 있네 오늘따라 유난히도 해설픈

어느 봄날 김봄

돌배꽃 꽃잎에 싸여 어느새 잠이 든 낮달 잠 깨워 데려갈 구름 없어 꽃속에 낮잠을 잔다 꿀벌아 멀리 멀리 가거라 선잠 깬 낮달이 울면서 멀리 떠날라 돌배꽃 꽃잎에 싸여 어느새 잠이 든 낮달 잠 깨워 데려갈 구름 없어 꽃속에 낮잠을 잔다 꿀벌아 멀리 멀리 가거라 선잠 깬 낮달이 울면서 멀리 떠날라 돌배꽃 꽃잎에 싸여 어느새 잠이 든 낮달 잠 깨워 데려갈 구름

어느 봄날 김채민

돌배꽃 꽃잎에 싸여 어느새 잠이 든 낮달 잠 깨워 데려갈 구름 없어 꽃속에 낮잠을 잔다 꿀벌아 멀리 멀리 가거라 선잠 깬 낮달이 울면서 멀리 떠날라 돌배꽃 꽃잎에 싸여 어느새 잠이 든 낮달 잠 깨워 데려갈 구름 없어 꽃속에 낮잠을 잔다 꿀벌아 멀리 멀리 가거라 선잠 깬 낮달이 울면서 멀리 떠날라 돌배꽃 꽃잎에 싸여 어느새 잠이 든 낮달 잠 깨워 데려갈 구름

어느 봄날 장윤설

돌배꽃 꽃잎에 싸여 어느새 잠이 든 낮달 잠 깨워 데려갈 구름 없어 꽃속에 낮잠을 잔다 꿀벌아 멀리 멀리 가거라 선잠 깬 낮달이 울면서 멀리 떠날라 돌배꽃 꽃잎에 싸여 어느새 잠이 든 낮달 잠 깨워 데려갈 구름 없어 꽃속에 낮잠을 잔다 꿀벌아 멀리 멀리 가거라 선잠 깬 낮달이 울면서 멀리 떠날라 돌배꽃 꽃잎에 싸여 어느새 잠이 든 낮달 잠 깨워 데려갈 구름

어느 봄날 류주언

돌배꽃 꽃잎에 싸여 어느새 잠이 든 낮달 잠 깨워 데려갈 구름 없어 꽃속에 낮잠을 잔다 꿀벌아 멀리 멀리 가거라 선잠 깬 낮달이 울면서 멀리 떠날라 돌배꽃 꽃잎에 싸여 어느새 잠이 든 낮달 잠 깨워 데려갈 구름 없어 꽃속에 낮잠을 잔다 꿀벌아 멀리 멀리 가거라 선잠 깬 낮달이 울면서 멀리 떠날라 돌배꽃 꽃잎에 싸여 어느새 잠이 든 낮달 잠 깨워 데려갈 구름

어느 봄날 류가은

돌배꽃 꽃잎에 싸여 어느새 잠이 든 낮달 잠 깨워 데려갈 구름 없어 꽃속에 낮잠을 잔다 꿀벌아 멀리 멀리 가거라 선잠 깬 낮달이 울면서 멀리 떠날라 돌배꽃 꽃잎에 싸여 어느새 잠이 든 낮달 잠 깨워 데려갈 구름 없어 꽃속에 낮잠을 잔다 꿀벌아 멀리 멀리 가거라 선잠 깬 낮달이 울면서 멀리 떠날라 돌배꽃 꽃잎에 싸여 어느새 잠이 든 낮달 잠 깨워 데려갈 구름

어느 봄날 김나빛

돌배꽃 꽃잎에 싸여 어느새 잠이 든 낮달 잠 깨워 데려갈 구름 없어 꽃속에 낮잠을 잔다 꿀벌아 멀리 멀리 가거라 선잠 깬 낮달이 울면서 멀리 떠날라 돌배꽃 꽃잎에 싸여 어느새 잠이 든 낮달 잠 깨워 데려갈 구름 없어 꽃속에 낮잠을 잔다 꿀벌아 멀리 멀리 가거라 선잠 깬 낮달이 울면서 멀리 떠날라 돌배꽃 꽃잎에 싸여 어느새 잠이 든 낮달 잠 깨워 데려갈 구름

어느 봄 날 이벼리, 이준환/이벼리, 이준환

돌배 꽃 꽃잎에 싸여 어느새 잠이 든 낮달 잠 깨워 데려갈 구름 없어 꽃 속에 낮잠을 잔다 꿀벌아 멀리 멀리 가거라 선잠 깬 낮달이 울면서 멀리 떠날라 돌배 꽃 꽃잎에 싸여 어느새 잠이 든 낮달 잠 깨워 데려갈 구름 없어 꽃 속에 낮잠을 잔다 꿀벌아 멀리 멀리 가거라 선잠 깬 낮달이 울면서 멀리 떠날라 돌배 꽃 꽃잎에 싸여 어느새

¾i´A º½ ³? AIº­¸®, AIAØE?

돌배 꽃 꽃잎에 싸여 어느새 잠이 든 낮달 잠 깨워 데려갈 구름 없어 꽃 속에 낮잠을 잔다 꿀벌아 멀리 멀리 가거라 선잠 깬 낮달이 울면서 멀리 떠날라 돌배 꽃 꽃잎에 싸여 어느새 잠이 든 낮달 잠 깨워 데려갈 구름 없어 꽃 속에 낮잠을 잔다 꿀벌아 멀리 멀리 가거라 선잠 깬 낮달이 울면서 멀리 떠날라 돌배 꽃 꽃잎에 싸여 어느새

어느 봄 날 이벼리/이준환

돌배 꽃 꽃잎에 싸여 어느새 잠이 든 낮달 잠 깨워 데려갈 구름 없어 꽃 속에 낮잠을 잔다 꿀벌아 멀리 멀리 가거라 선잠 깬 낮달이 울면서 멀리 떠날라 돌배 꽃 꽃잎에 싸여 어느새 잠이 든 낮달 잠 깨워 데려갈 구름 없어 꽃 속에 낮잠을 잔다 꿀벌아 멀리 멀리 가거라 선잠 깬 낮달이 울면서 멀리 떠날라 돌배 꽃 꽃잎에 싸여 어느새

어느 봄 날 이벼리, 이준환

돌배 꽃 꽃잎에 싸여 어느새 잠이 든 낮달 잠 깨워 데려갈 구름 없어 꽃 속에 낮잠을 잔다 꿀벌아 멀리 멀리 가거라 선잠 깬 낮달이 울면서 멀리 떠날라 돌배 꽃 꽃잎에 싸여 어느새 잠이 든 낮달 잠 깨워 데려갈 구름 없어 꽃 속에 낮잠을 잔다 꿀벌아 멀리 멀리 가거라 선잠 깬 낮달이 울면서 멀리 떠날라 돌배 꽃 꽃잎에 싸여 어느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