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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어진다 임단우

시계의 숫자들이 점점 커져가고 오늘의 끝에서 내일로 건너간다 도무지 알 수 없었던 네가 남긴 공허함이 이 밤을 다 지나 무뎌져 간다 한숨에 담긴 너의 흔적들이 이렇게 너와 멀어진다 이렇게 너를 잊어본다 여전히 내겐 어렵지만 내 맘에 다녀간 네가 사라져 간다 이별에 산다는 건 끝없는 아픔이지만 잊어본다 습관처럼 내 눈이 너를 찾아 헤매다

그대를 임단우

눈물이 흐른다 가슴 벅차 오른다 그녀가 내게 오는 그런 꿈을 꾼다 눈물을 삼키며 애써 감춘 그리움 그녀가 내 안에 머물다 떠난다 손 내밀면 닿을 그 곳에 내가 이렇게 남아 있는데 소리쳐 불러 보아도 그대를 나 볼 수가 없죠 그대가 내 사랑인걸 알까요 눈 감아도 그대가 보여 귀를 막아도 그대가 들려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은데 익숙한 목소리 내 맘 가...

임단우

널 두고 떠나는 게 왜 이리 무거운지 널 두고 떠나가면 넌 이 자리에 남겠지 넌 날 이해 못 하고 난 널 이해 못 하고 서로 사랑으로 버텼던 시간들 떠나는 이의 아픔은 누구에게 털어놓고 나는 매일 네 걱정을 끌어안고 넌 날 이해 못 하고 난 널 이해 못 하고 서로 사랑으로 버텼던 시간들 떠나는 이의 아픔은 누구에게 털어놓고 나는 매일 네 걱정을 끌어안...

봄이 와 임단우

향긋한 꽃향기에 고갤 돌려 네게서 나는듯해 몰래 멈춰 흩날리는 벚꽃잎속 닿을 듯 한 향기에 나의 코끝이 괜히 간지러운걸 나는 너에게 너는 나에게 봄바람인 것 같아 웃는 모습에 또 바람이 불어와 나를 자꾸 미소짓게 해 봄이 와 또 봄이 와 기다리던 너란 봄이 다가와 꿈만 같아 하루가 내 맘에 꽃잎이 봄바람 타고 네게 건너가 가득히 널 채우고 싶어 ...

산들바람이 볼 부비듯 임단우

당신이 참 궁금해요 어떤 계절을 좋아하는지 어떤 음악을 듣는지 즐겨 부르는 노래 있나요 사소한 모든 게 나는 궁금해 알게 된 지는 얼마 안 됐지만 그댈 향한 마음이 다르게 느껴져요 당신의 어떤 게 좋았을까 난 처음 느껴 본 낯선 설레임에 잠시 스쳐갈 줄 알았건만 이리 깊게 새겨질 줄은 스며 들 줄은 몰랐네 예고 없이 내 안에 들어왔고 내 삶은 ...

나를 찾아서 임단우

꿈만 가득 뜬 구름만 잡았던 철없던 날들 시간이 다 해결해 주리라 믿었던 날들 그저 그렇게 지나간 시간 그땐 몰랐던 빛나던 날들 돌아 갈 순 없다는 걸 잘 알지만 여전히 지켜왔던 너와 나의 기억 잊었던 나를 찾아서 다시 난 너의 곁으로 그때의 너를 따라서 한번 더 추억속으로 I’m gonna take off, I never give up 흘러간 ...

먼저 사랑해서 그대 임단우

잠이 오지 않아 천장에 있는 너를 지워보려 할수록 내 마음만 무너지는걸 이제 보이지가 않아 가끔은 익숙해진 이별 천장에라도 니가 있어서 참 다행이다 너무 보고싶다 먼저 사랑해서 그대 떠나가나요 먼저 준비해서 괜찮은가요 아님 다른 사람 곁에 있나요 오늘은 그대가 밉네요늘 오늘 같지만 이제 보이지가 않아 가끔은 익숙해진 이별 천장에라도 니가 있어서 참 다...

매일같이 임단우

매일같이 놓여있는 네 모든 흔적들이렇게 끝날 거면서 왜 두고 갔는지사라진 우리 추억들 넌 괜찮은 거니여전히 난 믿기 힘든 이별에가슴 아픈 하루를 보내는데매일같이 나땜에 실컷 울었으면나란 사람 떠난 거 매일 후회했으면실수로 한 번 더 내게 전화했으면이렇게 미워해봐도 아직 잊지 못했어 너를너와 같이 아름답던 그 모든 날들이우리가 헤어질 거라 생각도 못했어...

사랑을 말하지 않아도 임단우

언제부터인지네가 걸어올 때면고장 난 것처럼 멈춰 서서 생각에 잠겨멍하니 혼자 서있어하루가 지날 때 계속 너를 그리다가머릿속을 헤집어봐도 다시 떠오르는 건너였었어사랑을 말하지 않아도이미 내 맘속엔 그대가 앉아 기다리네요숨기려 해봐도 숨길 수 없어서이런 내 맘 알면한 번 더 나를 돌아봐줄까요서로를 느낄 때 이미 알고 있었어 난마음과는 다르게 아무 일 없었...

Born to be 임단우

저물어 희미해진 기억에조각나 살갗을 파고들어삶은 고요한 비명 떠도는 미로 같아Everything I want always runs away마주한 상처 한숨에 번진 잔인한 악몽더 이상 silly, selfish, messy, complicated허락하지 않아이젠 깨어나 딛고 일어나잔인한 계절지나 결국 we all aliveStand up!다시 일어나 타...

Get In The Fire 임단우

now I lay me down to sleeppray the lord my soul to keepif I die before I wake나를 데려가줘 데려가줘말 안 해도 좋아이미 너의 눈이 가르쳐줬어선명하게아픈 이 도시의 밤이네게 얼마만큼 잔혹했는지뚜렷하게너의 외침과 절망 섞인 눈물 다내게 스며도 괜찮아전부 전해줄 테니까 말야I’ll get in t...

Get In The Fire (inst.) 임단우

now I lay me down to sleeppray the lord my soul to keepif I die before I wake나를 데려가줘 데려가줘말 안 해도 좋아이미 너의 눈이 가르쳐줬어선명하게아픈 이 도시의 밤이네게 얼마만큼 잔혹했는지뚜렷하게너의 외침과 절망 섞인 눈물 다내게 스며도 괜찮아전부 전해줄 테니까 말야I’ll get in t...

봄이 왔나봐 임단우

오랜만에 찾아온 겨울의 끝사람들 속에 난 혼자 서 있네어느새 멀어진 설레이는 감정들이나를 섭섭하게 해 음~바람에 날리는 아름다운 꽃들은서서히 내려와 자리를 잡는데나의 마음속 겨울에게 인사하고용기 내 네게 말할까어제와 다른 기분 좋은 떨림어느새 나도 몰래 네가 왔나 봐하나 둘 피어나, 내게 스며들어맞닿은 두 손 사이로나의 봄이 왔나 봐얇아진 외투는 하나...

봄이 왔나봐 (Inst.) 임단우

오랜만에 찾아온 겨울의 끝사람들 속에 난 혼자 서 있네어느새 멀어진 설레이는 감정들이나를 섭섭하게 해 음~바람에 날리는 아름다운 꽃들은서서히 내려와 자리를 잡는데나의 마음속 겨울에게 인사하고용기 내 네게 말할까어제와 다른 기분 좋은 떨림어느새 나도 몰래 네가 왔나 봐하나 둘 피어나, 내게 스며들어맞닿은 두 손 사이로나의 봄이 왔나 봐얇아진 외투는 하나...

순백동산 임단우

순백동산 함께 가보자 순백열차 함께 타보자 심판의 그날이 이르사 아버님이 구원하시네 순백동산 함께 가보자 순백열차 함께 타보자 영광의 그날이 이르사 아버님이 구원하시네 순백동산 함께 가보자 순백열차 함께 타보자 종말의 그날이 이르사 아버님이 구원하시네

곁에 있다면 임단우

하루 종일 생각에 잠겨멍하니 하늘만 바라보다가자꾸만 네 모습이 떠올라 너와 함께한 순간들이 내겐 꿈만 같은 걸나의 하루를 밝게 비춘 그대여내 하루 끝에 그대가 곁에 있다면내 일상의 빛이 돼준 그대여시간이 지나도 언제나 네 옆에 있을게요즘 난 TV를 봐도 친구를 만나도 지루하게만 느껴져너와 같이 하루를 보낼 때면 익숙하던 모든 일들이 새롭게 느껴지는 걸...

멀어진다(멀어진다) 홍대광

언제인지 모를 그날을 떠올려 네가 있던 그 골목 가로등불 아래 이젠 그려봐도 점점 사라져가는 네 모습 화가 날 만큼 멀어진다 친구들에게서 네 소식을 들어 하지만 난 안 믿어 내가 없는 넌 네가 아니니까 오랫동안 너만 사랑했던 그날의 시간들이 그때 나의 마음들이 아직도 널 놓지 못하고 이렇게 많은 날들을 혼자서 아픈 날들을 보내는 나

그대를 (With 임단우) 장영준

눈물이 흐른다 가슴 벅차 오른다 그녀가 내게 오는 그런 꿈을 꾼다 눈물을 삼키며 애써 감춘 그리움 그녀가 내 안에 머물다 떠난다 손 내밀면 닿을 그 곳에 내가 이렇게 남아 있는데 소리쳐 불러 보아도 그대를 나 볼 수가 없죠 그대가 내 사랑인걸 알까요 눈 감아도 그대가 보여 귀를 막아도 그대가 들려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은데 익숙한 목소리 내 맘 가...

밥정너 (Feat. 임단우) 어떤사람A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메뉴 그건 아무거나오늘도 넌 내게 묻지난 아무거나 좋으니 자네가 골라봐맛있으면서 살안찌는거난 항상 간절히 기도해이번에야 말로 마음에 드는 메뉴이길 바라지이제는 눈을 감아도 메뉴판이 떠올라한식 중식 양식 다양한 종류를 제안하지Oh- 그러나 너의 대답은 No no no no단 한 번도 고개를 끄덕이지 않네그리고 넌 내게 말하지참신한게...

멀어진다 홍대광

언제인지 모를 그날을 떠올려 네가 있던 그 골목 가로등불 아래 이젠 그려봐도 점점 사라져가는 네 모습 화가 날 만큼 멀어진다..

멀어진다 용감한 녀석들

멀어진다멀어진다 아픈 기억도 슬픔들도 다 떠나간다 널 막아선다 난 우겨본다 하지만 이젠 내 가슴이 널 밀어내 잊으려해 baby 야 그만 좀 얘기해 하나도 안 궁금해 간만에 같이 술 한잔 하자는 자린데 걔 얘긴 자꾸 왜 또 술 안주 삼는데 번호도 모르고 지낸지가 한참인데 거짓말 아니고 진짜 생각도 안나 억지로 슬픈척하면서 징징대야 맞냐?

멀어진다 김필

그대여 오늘이 돼서야 난 알았어 이 모든 게 정해진걸 나만 이렇게 혼자 섬에 갇혀버린 것처럼 터널 속에 홀로 사는 것처럼 나는 버려진 게 아냐 난 세상을 버리고 매일 고독 앞에 서서 난 기도했어 나는 기도했어 이 거짓 같은 환상에서 난 오늘도 난 달아나 이 거칠어진 현실에서 더 힘차게 달려도 달려도 제자리에 그대는 오늘도 아무 일도 없겠지만 난 ...

멀어진다 김필/김필

그대여 오늘이 돼서야 난 알았어 이 모든 게 정해진걸 나만 이렇게 혼자 섬에 갇혀버린 것처럼 터널 속에 홀로 사는 것처럼 나는 버려진 게 아냐 난 세상을 버리고 매일 고독 앞에 서서 난 기도했어 나는 기도했어 이 거짓 같은 환상에서 난 오늘도 난 달아나 이 거칠어진 현실에서 더 힘차게 달려도 달려도 제자리에 그대는 오늘도 아무 일도 없겠지만 난 매일 ...

멀어진다 용감한녀석들

멀어진다멀어진다 아픈 기억도 슬픔들도 다 떠나간다 널 막아선다 난 우겨본다 하지만 이젠 내 가슴이 널 밀어내 잊으려해 baby 야 그만 좀 얘기해 하나도 안 궁금해 간만에 같이 술 한잔 하자는 자린데 걔 얘긴 자꾸 왜 또 술안주 삼는데 번호도 모르고 지낸지가 한참인데 거짓말 아니고 진짜 생각도 안나 억지로 슬픈 척 하면서 징징대야

멀어진다 최슬아

멀어져간다 홀로 방안에서 네생각에 잠겨 하루 이틀 흘러만가 부르지도 못해 이젠 너와걷던 거리들 너와 같은물건 모두 제자리인데 네가 없는게 어색해져 오늘도 난 네가 없는 밤엔 술에 취해도 보고 너올까봐 전활 걸어도 보고 네 자린 그대로인데 지우지 못해 그 흔적들 나는 바보처럼 그 자리에 No Love 매일 잠도 못자 기다려 너올까봐 지난 문자도 보고 ...

멀어진다 김필(Kim Feel)

그대여 오늘이 돼서야 난 알았어 이 모든 게 정해진걸 나만 이렇게 혼자 섬에 갇혀버린 것처럼 터널 속에 홀로 사는 것처럼 나는 버려진 게 아냐 난 세상을 버리고 매일 고독 앞에 서서 난 기도했어 나는 기도했어 이 거짓 같은 환상에서 난 오늘도 난 달아나 이 거칠어진 현실에서 더 힘차게 달려도 달려도 제자리에 그대는 오늘도 아무 일도 없겠지만 난 ...

멀어진다 정동하

단 한 번도 웃지 못해 니가 없는 나는 창 밖으로 또 해가 떠서 널부러진 내 몸을 비춰 하루만큼 멀어진 추억 붙잡으려 해봐도 이제는 무너져 간다 너 없이 채우는 시간 아무런 행복도 없어진 하루에 흐려져 간다 나의 기억 속에 선명했던 니 모습 점점 흩어진다 우 멀어진다 난 아직도 그리워해 이젠 없는 너를 넌 어떻게 잘 지내는지

멀어진다 네임리스

오늘도 혼자 서성이다가 지금의 지루함보단 불안한 맘이 앞서고 조금 서두른 듯한 니 얼굴 지금의 미안함보다 조금은 귀찮은 얼굴 나 이제 익숙하니까 더 화가 나지만 아무말도 할 수 없는 건 나 이 아픔보다 이별을 삼킬 슬픔이 두려운가봐 멀어진다 이렇게 멀어진다 내가 사랑한 그대의 모습이 나밖에 몰랐던 그대 모습이 멀어진다 이젠 가벼워진다

멀어진다 주보라

멈춰설수 없다 지쳐 쓰러진다 휩쓸리듯 달려 무엇을 향해 왔나 해낼 수 있을 것 같았던 희망 가득찬 그 모습이 사라져 물들어 갔을때 멀어진다 멀어진다 우리가 서 있어야 할 곳이 아닌 이 자리에서 바라본다 아름다운 모습으로 남게되길 바라면서 떨리던 두손과 아련한 망설임 그저 덮은 채 놓고 싶었던 순간 해낼 수 있을 것 같았던

멀어진다 어민

초점 없는 눈빛에 어긋나는 시선에 아무 말 못했지 시계만 보던 너의 안녕이란 마지막 말만 맴돌아 멀어진다 간다 네가 떠난다 함께 한 사랑을 두고 나만을 남겨둔 채로 운다 운다 너 없이 홀로 운다 텅빈 가슴 속에 네가 내린다 붙잡고 싶은 순간들에 초조한 마음 손만 뒤척였지 불안해 하던 나의 외로이 남은 그리움 허공을 맴돌아 멀어진다

멀어진다 배드로맨스

설레이던 우리 사이는 나도 모르게 멀어져서 느껴오던 우리 감정들까지 나도 모르게 사라져서 이젠 이렇게 또 그렇게 멀어진다 멀어진다 서로에게 어느새 이렇게 이렇게 지켜오던 우리 바람들까지 나도 모르게 무너져서 이젠 이렇게 또 그렇게 멀어진다 멀어진다 서로에게 어느새 이렇게 이렇게 너무도 난 좋았기에 영원할 줄 알았기에 비로소 널 기억속에

멀어진다 배드로맨스 (Bad Romance)

설레이던 우리 사이는 나도 모르게 멀어져서 느껴오던 우리 감정들까지 나도 모르게 사라져서 이젠 이렇게 또 그렇게 멀어진다 멀어진다 서로에게 어느새 이렇게 이렇게 지켜오던 우리 바람들까지 나도 모르게 무너져서 이젠 이렇게 또 그렇게 멀어진다 멀어진다 서로에게 어느새 이렇게 이렇게 너무도 난 좋았기에 영원할 줄 알았기에 비로소 널 기억속에

멀어진다 배드 로맨스 (Bad Romance)

설레이던 우리 사이는 나도 모르게 멀어져서 느껴오던 우리 감정들까지 나도 모르게 사라져서 이젠 이렇게 또 그렇게 멀어진다 멀어진다 서로에게 어느새 이렇게 이렇게 지켜오던 우리 바램들까지 나도 모르게 무너져서 이젠 이렇게 또 그렇게 멀어진다 멀어진다 서로에게 어느새 이렇게 이렇게 너무도 난 좋았기에 영원할 줄 알았기에 비로소 널 기억

멀어진다 감성소년 1집

아직 그대라는 한사람 내 마음속에 두고 있는데 점점 멀어져가는 우리 애꿎은 시간만 흘러가네 붙잡고도 싶었고 되돌리고 싶었어 근데 그렇게 하지 못했잖아 만약 그랬었대도 달라진 건 없었을껄 기대란 아픔만 기다릴뿐 그대 떠난 뒤 나 괜찮아요 누구나 겪는 아픔이 있잖아요 내 모든게 무너져도 괜찮아요 인연의 반복은 항상 이러니까 괜찮아.. 괜찮아.. 붙...

멀어진다 ~ 최슬아

멀어져간다 홀로 방안에서 네생각에 잠겨 하루 이틀 흘러만가 부르지도 못해 이젠 너와걷던 거리들 너와 같은물건 모두 제자리인데 네가 없는게 어색해져 오늘도 난 네가 없는 밤엔 술에 취해도 보고 너올까봐 전활 걸어도 보고 네 자린 그대로인데 지우지 못해 그 흔적들 나는 바보처럼 그 자리에 No Love 매일 잠도 못자 기다려 너올까봐 지난 문자도 보고 ...

멀어진다 김 필

그대여 오늘이 돼서야 난 알았어 이 모든 게 정해진걸 나만 이렇게 혼자 섬에 갇혀버린 것처럼 터널 속에 홀로 사는 것처럼 나는 버려진 게 아냐 난 세상을 버리고 매일 고독 앞에 서서 난 기도했어 나는 기도했어 이 거짓 같은 환상에서 난 오늘도 난 달아나 이 거칠어진 현실에서 더 힘차게 달려도 달려도 제자리에 그대는 오늘도 아무 일도 없겠지만 난 ...

멀어진다 ~ 네임리스

오늘도 혼자 서성이다가 지금의 지루함보단 불안한 맘이 앞서고 조금 서두른 듯한 니 얼굴 지금의 미안함보다 조금은 귀찮은 얼굴 나 이제 익숙하니까 더 화가 나지만 아무말도 할 수 없는 건 나 이 아픔보다 이별을 삼킬 슬픔이 두려운가봐 멀어진다 이렇게 멀어진다 내가 사랑한 그대의 모습이 나밖에 몰랐던 그대 모습이 멀어진다 이젠 가벼워진다

멀어진다 [방송용] 감성소년

멀어진다 이렇게 멀어진다 내가 사랑한 그대의 모습이 나밖에 몰랐던 그대 모습이 멀어진다 이젠 가벼워진다. 우리가 함께 만들던 추억이 내일을 바라봤던 이 사랑이 진다..

멀어진다 감성소년

멀어진다 이렇게 멀어진다 내가 사랑한 그대의 모습이 나밖에 몰랐던 그대 모습이 멀어진다 이젠 가벼워진다. 우리가 함께 만들던 추억이 내일을 바라봤던 이 사랑이 진다..

멀어진다* 주보라

멈춰설수 없다 지쳐 쓰러진다 휩쓸리듯 달려, 무엇을 향해 왔나 해낼 수 있을 것 같았던 희망 가득찬 그 모습이 사라져 물들어 갔을때 멀어진다 멀어진다 우리가 서 있어야 할 곳이 아닌 이 자리에서 바라본다 아름다운 모습으로 남게되길 바라면서 떨리던 두손과 아련한 망설임 그저 덮은 채 놓고 싶었던 순간 해낼 수 있을 것 같았던

멀어진다 네임리스(Nameless)

오늘도 혼자 서성이다가 지금의 지루함보단 불안한 맘이 앞서고 조금 서두른 듯한 니 얼굴 지금의 미안함보다 조금은 귀찮은 얼굴 나 이제 익숙하니까 더 화가 나지만 아무말도 할 수 없는 건 나 이 아픔보다 이별을 삼킬 슬픔이 두려운가봐 멀어진다 이렇게 멀어진다 내가 사랑한 그대의 모습이 나밖에 몰랐던 그대 모습이 멀어진다 이젠 가벼워진다

멀어진다* 더 데이지

하루 더 멀어진다 점점 더 멀어진다 희미한 기억속에 그 기억이 간다 사랑을 했는데 사랑을 했잖아 없던 일로 난 할 수가 없어 어떻게 그래 믿기지 아니 믿을 수 없는 이별 사랑을 했는데 왜이리 아픈건지 감당이 안되는데 깊어진 한숨속에 내 눈물을 둔다 사랑을 했는데 사랑을 했잖아 없던 일로 난 할 수가 없어 어떻게 그래

멀어진다 더 데이지 (The Daisy)

하루 더 멀어진다 점점 더 멀어진다 희미한 기억속에 그 기억이 간다 사랑을 했는데 사랑을 했잖아 없던 일로 난 할 수가 없어 어떻게 그래 믿기지 아니 믿을 수 없는 이별 사랑을 했는데 왜이리 아픈건지 감당이 안되는데 깊어진 한숨속에 내 눈물을 둔다 사랑을 했는데 사랑을 했잖아 없던 일로 난 할 수가 없어 어떻게 그래

멀어진다 더 데이지

하루 더 멀어진다 점점 더 멀어진다 희미한 기억속에 그 기억이 간다 사랑을 했는데 사랑을 했잖아 없던 일로 난 할 수가 없어 어떻게 그래 믿기지 아니 믿을 수 없는 이별 사랑을 했는데 왜이리 아픈건지 감당이 안되는데 깊어진 한숨속에 내 눈물을 둔다 사랑을 했는데 사랑을 했잖아 없던 일로 난 할 수가 없어 어떻게 그래

멀어진다 슬아

멀어져간다 홀로 방안에서 네 생각에 잠겨하루 이틀 흘러만가 부르지도 못해 이젠너와 걷던 거리들 너와 같은 물건모두 제자리인데 네가 없는게 어색해져오늘도 난 네가 없는 밤엔 술에 취해도 보고너 올까봐 전활 걸어도 보고 네 자린 그대로인데지우지 못해 그 흔적들 나는 바보처럼 그 자리에 No Love매일 잠도 못자 기다려 너 올까봐지난 문자도 보고 네 자린...

눈물이 나요 (Feat. 임단우) 아라

임단우) 나는 알고 있었죠 너를 향한 나의 마음 어떤지 멈춰야 했지만 그러지 못했죠 내 마음이 너무 떨려 와서 이별의 슬픔 안고 헤어진 연인들처럼 내 맘속의 너를 지워야하네요 이제는 볼 수 없단 생각에 눈물이 나요 너를 맘에 담는 게 이렇게 아플 줄 몰랐죠 흐르는 눈물 참고 내 맘속에 있는 너를 보내요 너를 만난 걸 후회하고 있죠 내

우리가 계절이라면 (Vocal 임단우) 그네

우리가 계절이라면 (Vocal 임단우) - 04:02 잘 지내고 있지 너무 오랜만이라 혼자 건네는 인사마저 어색해 세월은 바빠서 나 이제는 제법 어른이 된 것 같은데 너는 좀 어때 우리가 겪었던 수많은 계절들 너의 기억 속에 아직 난 살아 있을까 4월의 어느 날 활짝 핀 벚꽃잎과 닮은 네 웃음에 알 수 없었던 내 맘 무언가를

같이 걷자 (with 임단우) 에이엔 (An)

내게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 시원한 바람 때문일까 살랑거리는 맘 오늘따라 눈부신 햇살 같은 너에게 솔직하게 내 맘을 털어놓을래 같이 걷자 함께 걸어가자 같이 걷자 내 손 잡고 가자 내게 미소 짓는 널 볼 때마다 나도 모르게 널 행복하게 해주고 싶어 같이 걷자 함께 걸어가자 같이 걷자 이 손 놓지 말자 아직은 표현이 서툴러도 네 맘에 들고 싶어 노력하고...

그 곳 (Feat. 임단우) 최규태

흩날리는 벚꽃잎이온 세상인 곳에너와 내가 두손 모아 바랜아름다운 그곳엔분홍빛의 하늘이 우리를 비추며사랑으로 물이든 이 비를 내렸지발길이 끊이질 않았던그 계절 그 날씨에우리가 나눴던 모든게아름다웠어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우리가 바라본 미래도그 곳과 같아라분홍빛의 하늘이 우리를 비추며사랑으로 물이든 이 비를 내렸지발길이 끊이질 않았던그 계절 그 날씨에우리가 ...

Time Train (Feat. 임단우) 어떤사람A

출근길 아침 전철을 탈 때 나는 분명히 어렸던 것 같은데퇴근길 거울에 비친 내 모습엔 어느새 흰 머리가 가득해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은 것 같은데 나는 그대로 인 것 같은데고개를 돌려 뒤 돌아 보면 내가 걸어왔던 길이 보이지창밖의 강물처럼 흐르고 흘러 내 시간도 흐르고 흘러창문에 비친 내 모습이 낯설게 느껴져Time Train 난 너를 타고 만거야 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