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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사랑의 안녕 임채무

메마른 내 가슴에 첫사랑을 심어주고 냉정히 돌아선 당신이 야속합니다 외로운 남겨두고 내 곁을 떠났지만 당신의 행복을 빌며 나는 떠나가네 나는 떠나가네 첫사랑 이제는 안녕 외로운 내가슴에 첫사랑을 심어주고 그렇게 돌아서는 당신이 야속합니다 그리움 남겨주고 내곁을 떠났지만 당신의 행복을 빌며 나는 떠나가네 나는 떠나가네 첫사랑 이제는 안녕

하얀 목련 임채무 & 김란영

하얀 목련이 필때면 다시 생각나는 사람 봄비내린 거리마다 슬픈 그대 뒷모습 하얀 눈이 내리던 어느날 우리 따스한 기억을 언제까지나 사랑이어라 내 사랑이어라 거리엔 다정한 연인들 혼자서 걷는 외로운 맘 아름다운 사랑의 길을 잊을수 있을까 그대 떠난 봄처럼 다시 목련 피어나고 아픈 가슴 빈자리에 한얀 목련이 진다.

사랑과 진실 임채무

갈대숲의 바람처럼 향기젖은 꽃잎처럼 여자의 생명은 사랑입니다 철없는 여인으로 당신을 만나 후회없이 사랑했고 갈등속에 방황하며 아픔도 배웠습니다 눈물도 배웠습니다 *엄마가 되면서 인생을 알고 나지금 텅빈 응접실처럼 허전한 마음으로 찻잔을 들어도 당신의 향기로 가득차 있을뿐 사랑과 진실의 간절한 기도로 내인생은 당신을 향해 타고 있는 촛불입니다* *...

아침에 당신 임채무

잠~에~서-깨~어-나~ 미-소-짓~는~당-신-을-보-면~ 그-저-나~는-이~세-상~ 누-구~보-다~ 행-복-한-남~자-요~ 달-그-락~거-리-는~ 소-리~ 당-신-작~은~콧-노-래-소-리~ 반-쯤~열~린~ 커-텐-사-이~ 햇-살~처-럼~ 당-신-은~그-런~여-자-요~ 사~랑-은~ 가~끔~씩~ 구~름~속-에~ 가~리-고~ 인~생-은~ 가~다-가~ 비...

사랑과진실 임채무

갈대숲에 바람처럼 향기로운 꽃잎처럼 여자의 생명은 사랑입니다 철없는 여인으로 당신을 만나 후회없이 사랑했고 갈등속에 방황하면 아픔도 배웠습니다 눈물도 배웠습니다 엄마가 되면서 인생을 알고 나지금 텅빈 응접실 처럼 허전한 마음으로 찻잔을 들어도 당신의 향기로 가득차 있을뿐 사랑과 진실에 간절한 기도로 내인생은 당신을 향해 타고 있는 촛불입니다

아침에 당신 임채무

잠에서 깨어나 미소짓는 당신을 보면 그저 나는 이 세상 누구보다 행복한 남자요 딸그락 거리는 소리 당신 작은 콧노래 소리 반쯤 열린 커텐사이 햇살처럼 당신은 그런 여자요 사랑은 가끔씩 구름속에 가리고 인생은 가다가 비바람을 만나도 변함없는 우리 사랑 지켜가면서 당신의 눈물을 씻어주는 그런 남자로 살겠소 사랑은 가끔씩 구름속에 가리고 인생은 가다가 비...

천생연분 임채무

난난난 나나 난나나 난난난 나나 난나나 어쩌면 당신과 나는 이세상 하나뿐인 천생연분인것 같아요 이렇게 또 죽고 못사니 눈에서 잠시 멀어지면 이별인듯 아쉬워하고 다시 또 눈이 마주치면 맘울맘울 애끓는사랑 보고 또 또 보고 다시 또봐도 나의사랑 아닌곳 하나 없으니 당신머리 끝에서 발끝까지 사랑 사랑 내사랑

사랑과 진실 임채무

갈대숲의 바람처럼 향기 젖은 꽃잎처럼 여자의 생명은 사랑입니다 철없는 여인으로 당신을 만나 후회없이 사랑했고 갈등속에 방황하며 아픔도 배웠습니다 눈물도 배웠습니다 엄마가 되면서 인생을 알고 낯 익은 텅빈 응접실처럼 허전한 마음으로 찻잔을 들어도 당신의 향기로 가득차 있을뿐 사랑과 진~실은 간절한 기도로 내 인생은 당신을 향해 타고 있는 촛불입니다 엄...

아침에 당신 임채무

잠에서 깨어나 미소짓는 당신을 보면 그저 나는 이 세상 누구보다 행복한 남자요 딸그락 거리는 소리 당신 작은 콧노래 소리 반쯤 열린 커텐사이 햇살처럼 당신은 그런 여자요 사랑은 가끔씩 구름속에 가리고 인생은 가다가 비바람을 만나도 변함없는 우리 사랑 지켜가면서 당신의 눈물을 씻어주는 그런 남자로 살겠소 사랑은 가끔씩 구름속에 가리고 인생은 가다가 비...

사랑과 진실 임채무

갈대숲의 바람처럼 향기 젖은 꽃잎처럼 여자의 생명은 사랑입니다 철없는 여인으로 당신을 만나 후회없이 사랑했고 갈등속에 방황하며 아픔도 배웠습니다 눈물도 배웠습니다 엄마가 되면서 인생을 알고 낯 익은 텅빈 응접실처럼 허전한 마음으로 찻잔을 들어도 당신의 향기로 가득차 있을뿐 사랑과 진~실은 간절한 기도로 내 인생은 당신을 향해 타고 있는 촛불입니다 엄...

사랑과 진실 임채무

갈-대~숲-의~바-람-처-럼~ 향-기~젖-은~꽃-잎-처-럼~ 여-자-의~생~명-은~사-랑-입~니-다~ 철-없-는-여-인-으-로~ 당-신~을~만-나~ 후-회-없-이-사-랑-했-고~ 갈-등-속-에-방-황-하-며~ 아-픔-도~배-웠-습-니-다~ 눈-물-도~배-웠-습-니-다~ 엄~마~가~되~면~서~ 인~생~을~알~고~ 나~지~금~ 텅-빈~응-접~실~처-럼...

99 88 내 인생 임채무

99 88 내 인생 이제부터 시작이다 99 88 내 인생 이제부터 시작이다 아무리 힘들어도 오늘은 갑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내일은 옵니다 바람 불면 바람에 흔들리고 비가 오면 비를 맞고 살아요 뜨는 해도 지는 해도 세상은 아름답지만 흰머리에 주름진 내 인생도 아름다워 99 88 내 인생 이제부터 시작이다 99 88 내 인생 이제부터 시작이다 ...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임채무

?젖은 손이 애처로워 살며시 잡아 본 순간 거칠어진 손 마디가 너무나도 안타까웠소 시린 손 끝에 뜨거운 정성 고이 접어 다져온 이 행복 여민 옷 깃에 스미는 바람 땀 방울로 씻어온 나날들 나는 다시 태어나도 당신 만을 사랑 하리라 미운 투정 고운 투정 말 없이 웃어 넘기고 거울 처럼 마주 보며 살아 온 꿈 같은 세월 가는 세월에 고운 얼굴은 잔 주름...

아침에당신 임채무

잠에서 깨어나 미소짓는 당신을 보면 그저 나는 이 세상 누구보다 행복한 남자요 딸그락거리는 소리 당신 작은 콧노래소리 반쯤 열린 커튼사이 햇살처럼 당신은 그런 여자요 사랑은 가끔씩 구름속에 가리고 인생은 가다가 비바람을 만나도 변함없는 우리 사랑 지켜가면서 당신의 눈물을 씻어주는 그런 남자로 살겠소 사랑은 가끔씩 구름속에 가리고 인생은 가다가 비바람...

당신이여! 임채무

?서로 믿고 의지하며 정 하나로 살아 온 세월 못난 사람 사랑한 죄로 꿈마저 버린 여보 미안해 세상살이 힘들 때마다 온갖 투정 다 부려도 믿음으로 견디어준 당신이여 나 하나의 사랑이여 남은 세월만이라도 당신을 힘들게 하지 않으리 여보 사랑해 여보 사랑해 이 생명 다할 때까지 기쁠때나 슬플때나 거짓없는 진실 하나로 마주보며 살아 온 당신 꿈같은 세월 ...

9988내 인생 임채무

99 88 내 인생 이제부터 시작이다 99 88 내 인생 이제부터 시작이다 아무리 힘들어도 오늘은 갑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내일은 옵니다 바람 불면 바람에 흔들리고 비가 오면 비를 맞고 살

99 88 내 인생 (트로트) 임채무

99 88 내 인생 이제부터 시작이다 99 88 내 인생 이제부터 시작이다 아무리 힘들어도 오늘은 갑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내일은 옵니다 바람 불면 바람에 흔들리고 비가 오면 비를 맞고 살아요 뜨는 해도 지는 해도 세상은 아름답지만 흰머리에 주름진 내 인생도 아름다워 99 88 내 인생 이제부터 시작이다 99 88 내 인생 이제부터 시작이다 9...

99 88 내 인생 (Acoustic Ver.) 임채무

99 88 내 인생 이제부터 시작이다 99 88 내 인생 이제부터 시작이다 아무리 힘들어도 오늘은 갑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내일은 옵니다 바람 불면 바람에 흔들리고 비가 오면 비를 맞고 살아요 뜨는 해도 지는 해도 세상은 아름답지만 흰머리에 주름진 내 인생도 아름다워 99 88 내 인생 이제부터 시작이다 99 88 내 인생 이제부터 시작이다 9...

☆좋아 좋아☆ 임채무

임채무-좋아 좋아♬ ----------------------------------------- <<코러스>> 좋아~ 좋아~ ----------------------------------------- ----------------------------------------- 좋아 좋아 니가 좋아 ---------------------------

부부 임채무

정 하나로 살아온 세월 꿈같이 흘러간 지금 당신의 곱던 얼굴 고운 눈매에 어느새 주름이 늘고 돌아보면 굽이굽이 넘던 고갯길 당신이 내게 있어 등불이었고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함께 하면서 이 못난 사람 위해 정성을 받친 여보 당신에게 하고픈 말은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그 한마디뿐이라오 이 세상에 오직 한사람 당신을 사랑하면서 살아온 지...

잎새의 노래 임채무

내 님의 사랑은 잎새의 노래그노래 듣고싶은 내가 서러워나보다 더 슬픈 이를 위하여조용히 눈을 감고 보내드리리당신이 내곁을 떠나시면 서러운 이몸은 어찌합니까이제는 어디서 그대향기를찾아야 합니까내 님의 또다른 사랑을 위해조용히 행복만을 이뤄드리리당신이 내곁을 떠나시면 서러운 이몸은 어찌합니까이제는 어디서 그대향기를찾아야 합니까내 님의 또다른 사랑을 위해조...

가려마 임채무

가려마 보내주마 잊으라면 잊어주마 삶보다 어려운 정이라 해도 끊으라면 끊어주마 웃으면서 보내지는 못할지라도 내가 너를 잊음으로 행복할수 있다면 가려마 가려마 잊으라면 잊어주마 가려마 보내주마 잊으라면 잊어주마 그전보다 더 뜨거운 정이라해도 참으라면 참아주마 웃으면서 보내지는 못할지라도 내가 너를 잊음으로 행복할 수 있다면 가려마 가려마 잊으라면 잊어주마

이별의 부산항구 임채무

밤비는 하염없이 가로등을 적시고 슬피우는 고동소리 내가슴을 찢는데 왜 우리는 서로가 찾으면서도 하나로 맺지못하고 가슴으로 울어야 하나 이별의 부산항구 배떠나 부산항구 비내리는 이 부두 멀어지는 고동소리 내마음을 울리네 왜 우리는 서로가 찾으면서도 하나로 맺지못하고 가슴으로 울어야 하나 이별의 부산항구

사랑했던 순간 임채무

생각을 말아야지 그리워 말아야지 내 곁을 떠난 사람 보고파 말아야지 다시 만날수 없는 사람 잊으려하면 생각나네 어쩌면 좋을까 좋을까 사랑했던 순간 행복했던 순간 자꾸만 생각나네 흐르는 음악속에 떠오르는 너의 모습 눈물을 글썽이며 내 곁을 떠나가네 다시 만날수 없는사람 잊으려하면 생각나네 어쩌면 좋을까 좋을까 사랑했던 순간 행복했던 순간 자꾸만 생각나네

이별 임채무

행복했던 너와 나의 아름다운 사랑이슬픔을 남긴 채 헤어져야 하나요하고 싶은 이야기 너무도 많은데이별의 시간은 가까워지네요떠나지 말아요 이대로 있어요우리의 사랑은 헤어져야하나요정 주고 돌아선 그대 이름만 불러보네하고 싶은 이야기 너무도 많은데행복했던 너와 나의 아름다운 사랑이슬픔을 남긴 채 헤어져야 하나요하고 싶은 이야기 너무도 많은데이별의 시간은 가까...

연상의 여인 임채무

이제는 잊어야할 당신의 얼굴에서 수줍던 지난날의 내 모습을 봅니다 내 젊음을 엮어서 내 영혼을 엮어서 사랑 했던 여인 연상의 여인 못다한 사랑이 못다한 내 노래가 그리운 마음에서 당신 곁을 스치네

울긴 왜 울어 임채무

울지 마 울긴 왜 울어 고까짓 것 사랑 때문에 빗속을 거닐며 추억일랑 씻어버리고 한 잔 술로 잊어버려요어차피 인생이란 이별이 아니더냐.울지 마 울긴 왜 울어 바보처럼 울긴 왜 울어~간 주 중~울지 마 울긴 왜 울어 고까짓 것 미련 때문에 흐르는 강물에 슬픔일랑 던져버리고 돌아서서 웃어버려요어차피 인생이란 연극이 아니더냐.울지 마 울긴 왜 울어 바보처...

안녕 안녕 안녕 준형(투빅)

시린 겨울이 지나고 따스한 봄이 오듯이 아팠던 사랑의 상처도 어느새 아물 거예요 꽃이 지면 또 다시 피고 해가 지면 다시 뜨고 새로운 사랑에 그대는 또다시 설렐 거예요 그대가 울지 않기를 서러워 슬퍼 말기를 떠나간 마음 돌리는 길은 No way No way No way 그대가 흘린 눈물만큼 그댄 강해질 거예요 아팠던 사랑의

안녕 안녕 안녕 준형 (투빅)

시린 겨울이 지나고 따스한 봄이 오듯이 아팠던 사랑의 상처도 어느새 아물 거예요 꽃이 지면 또 다시 피고 해가 지면 다시 뜨고 새로운 사랑에 그대는 또다시 설렐 거예요 그대가 울지 않기를 서러워 슬퍼 말기를 떠나간 마음 돌리는 길은 No way No way No way 그대가 흘린 눈물만큼 그댄 강해질 거예요 아팠던 사랑의 기억도

안녕 안녕 안녕 준형 [투빅]

시린 겨울이 지나고 따스한 봄이 오듯이 아팠던 사랑의 상처도 어느새 아물 거예요 꽃이 지면 또 다시 피고 해가 지면 다시 뜨고 새로운 사랑에 그대는 또다시 설렐 거예요 그대가 울지 않기를 서러워 슬퍼 말기를 떠나간 마음 돌리는 길은 No way No way No way 그대가 흘린 눈물만큼 그댄 강해질 거예요 아팠던 사랑의

안녕 안녕 안녕 준형

시린 겨울이 지나고 따스한 봄이 오듯이 아팠던 사랑의 상처도 어느새 아물 거예요 꽃이 지면 또 다시 피고 해가 지면 다시 뜨고 새로운 사랑에 그대는 또다시 설렐 거예요 그대가 울지 않기를 서러워 슬퍼 말기를 떠나간 마음 돌리는 길은 No way No way No way 그대가 흘린 눈물만큼 그댄 강해질 거예요 아팠던 사랑의 기억도

안녕 안녕 안녕 투빅

시린 겨울이 지나고 따스한 봄이 오듯이 아팠던 사랑의 상처도 어느새 아물 거예요 꽃이 지면 또 다시 피고 해가 지면 다시 뜨고 새로운 사랑에 그대는 또다시 설렐 거예요 그대가 울지 않기를 서러워 슬퍼 말기를 떠나간 마음 돌리는 길은 No way No way No way 그대가 흘린 눈물만큼 그댄 강해질 거예요 아팠던 사랑의

안녕 안녕 안녕 2BIC

시린 겨울이 지나고 따스한 봄이 오듯이 아팠던 사랑의 상처도 어느새 아물 거예요 꽃이 지면 또 다시 피고 해가 지면 다시 뜨고 새로운 사랑에 그대는 또다시 설렐 거예요 그대가 울지 않기를 서러워 슬퍼 말기를 떠나간 마음 돌리는 길은 No way No way No way 그대가 흘린 눈물만큼 그댄 강해질 거예요 아팠던 사랑의

안녕 안녕 안녕 준형 (2BIC)

시린 겨울이 지나고 따스한 봄이 오듯이 아팠던 사랑의 상처도 어느새 아물 거예요 꽃이 지면 또 다시 피고 해가 지면 다시 뜨고 새로운 사랑에 그대는 또다시 설렐 거예요 그대가 울지 않기를 서러워 슬퍼 말기를 떠나간 마음 돌리는 길은 No way No way No way 그대가 흘린 눈물만큼 그댄 강해질 거예요 아팠던 사랑의 기억도 추억이 될 테니까요 그대가

안녕, 안녕 변영태

언제부터 이 비는 내리기 시작한 걸까 너를 처음 만난 날에도 비가 이렇게 오고 있었지 너와의 입맞춤 우리들의 추억을 기억해 이젠 접어두고 빗속에 우산을 펴고 떠나야하지 안녕 안녕 영원히 지울 수 없어 안녕 안녕 영원히 너를 잊을 수 없을거야 이렇게 떠나는 나의 마음을 언젠간 알게 될거야 어쩌면 나 한번은 너에게 전화를 하겠지 이렇게 비 내리는 날에 전화기

그리운 사람끼리 임채무 김란영

그리운 사람끼리 두손을 잡고 마주보고 웃음지며 함께가는 길 두손엔 풍선을 들고 두눈엔 사랑을 담고 가슴엔 하나가득 그리움이래 그리운 사람끼리 두눈을 감고 도란 도란 속삭이며 걸어가는길 하늘엔 여울지는 푸르른 사랑 길목엔 하나 가득 그리움이래

당신을 위한 노래 임채무,정하나

사랑하는 마음으로 감사하는 맘으로 당신을 바라보면 따듯한 그 눈빛과 잔잔한 그 미소 아직도 난 설레죠 많이 지나온 날들과 많이 채워진 추억 우린 이렇게 사랑을 지켜 온 거죠 그래요 우리 이렇게 세월을 또 맞아요 아름다운 석양도 함께 바라봐요 많이 지나온 날들과 많이 채워진 추억 우린 이렇게 사랑을 지켜 온 거죠 그래요 우리 이렇게 세월을 또 ...

99 88 내인생 구르미님청곡//임채무

99 88 내 인생 이제부터 시작이다 99 88 내 인생 이제부터 시작이다 아무리 힘들어도 오늘은 갑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내일은 옵니다 바람 불면 바람에 흔들리고 비가 오면 비를 맞고 살아요 뜨는 해도 지는 해도 세상은 아름답지만 흰머리에 주름진 내 인생도 아름다워 99 88 내 인생 이제부터 시작이다 99 88 내 인생 이제부터 시작이다 9...

먼훗날 임채무, 김란영

내 모든것 다주어도 후회하지 않을 그런 사랑이 있었을텐데 지금도 그날 처럼 고운미소 지으며 바라볼수 있는 당신이건만 먼훗날에 아름다운 그날 얘기를 생각하기 위해 오늘은 잊어야지~ 잊어야지 먼훗날 먼훗날 그대 날 안다해도 먼훗날 먼훗날 나그대 모른다오 먼훗날에 아름다운 그날 얘기를 생각하기 위해 오늘은 잊어야지~ 잊어야지 먼훗날 먼훗날 그대 날 안다해...

잊혀진 계절 임채무, 김란영

우우우우~ 우우우우~ 우우우우우~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밤을뜻모를 이야기만 남긴채 우리는 헤어졌지요우우~~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이룰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우우우우~~ 우우우우~~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한마디 변...

슬픈계절에 만나요 임채무, 김란영

귀뚜라미 울음소리에 가슴깊이 파고드는데들리지않는 그 목소리에 스쳐가는 바람소리뿐바람결에 보일것 같아 그의 모습 기다렸지만남기고가는 뒹구는 낙엽에 난 그만 울어버렸네사랑인줄은 알았지만 헤어질줄 몰랐어요나 이렇게도 슬픈노래를 간직할줄 몰랐어요내 마음에 고향을따라 병든가슴 지워버리고슬픈계절에 우리만나요 해맑은 모습으로사랑인줄은 알았지만 헤어질줄 몰랐어요나 ...

인생은 미완성 임채무, 김란영

인생은 미와성 쓰다가 마는 편지 글래도 우리는 곱게 써가야해 사람은 미완성 부르다 멎는 노래 그래도 우리는 곱게 불러야해 사람아 사람아 우린 모두 타향인걸 외로운 가슴기리 사슴처럼 기대고 살자 친구야 친구야 우린 모두 낙엽인걸 그리운 가슴길 모닥불을 지피고 살자 인생은 미완성 새기다 마는 조각 그래도 우리는 곱게 새겨야해 그래도 우리는 곱게 새겨야해

이름모를 소녀 임채무, 김란영

버들잎 따다가 연못위에 띄워놓고 쓸쓸히 바라보는 이름모를 소녀 밤은 깊어가고 산새들은 잠들어 아무도 찾지 않는 조그만 연못속에 달빛어린 금빛물결 바람에 이누나 출렁이는 물결속에 마음을 달래려고 말없이 기다리다 쓸쓸히 돌아서서 안개속에 떠나가는 이름모를 소녀

하얀 목련 임채무, 김란영

봄비내린 거리마다 슬픈 그대 뒷모습 하얀 눈이 내리던 어느날 우리 따스한 기억들 언제까지 내 사랑이어라 내사랑이어라 거리엔 다정한 연인들 혼자서 걷는 외로운 나 아름다운 사랑얘기를 잊을수 있을까 그대 떠난 봄처럼 다시 목련은 피어나고 아픈가슴 빈자리엔 하얀 목련이 진다

난 바람 넌 눈물 임채무, 김란영

난 바람이라면 넌 눈물인가봐 난 이슬이라면 넌 꽃잎인가봐 부르지도마 나의 이름을 이젠 정말 들리지않아 생각지도마 지난 일들을 돌아누운 우리사랑을 난 사랑이라면 넌 구름인가봐

친구여 임채무, 김란영

꿈은 하늘에서 잠자고 추억은 구름 따라 흐르고 친구여 모습은 어딜 갔나 그리운 친구여 옛일 생각이 날 때마다 우리 잃어버린 정 찾아 친구여 꿈속에서 만날까 조용히 눈을 감네 슬픔도 기쁨도 외로움도 함께 했지 부푼 꿈을 안고 내일을 다짐하던 우리 굳센 약속 어디에 꿈은 하늘에서 잠자고 추억은 구름 따라 흐르고 친구여 모습은 어딜 갔나 그리운 친구여

여자이니까 임채무, 김란영

사랑한다 말할까 좋아한다 말할까아니야 아니야 난 싫어 나는 여자이니까만나자고 말할까 조용한 찻집에서아니야 아니야 말 못해 나는 여자이니까사랑한단 말 대신에 웃음을 보였는데 음~~모르는체 하는 당신 미워 정말 미워 음~~미워한다 말할까 싫어한다 말할까아니야 아니야 말못해 당신을 사랑하니까사랑한다 말해요 좋아한다 말해요아니야 아니야 난 싫어 나는 여자이니...

젊은 연인들 임채무, 김란영

다정한 연인이 손에 손을 잡고 걸어가는 길 저기 멀리서 우리의 낙원이 손짓하며 우리를 부르네 길은 험하고 비바람 거세도 서로를 위하며 눈보라 속에도 손목을 꼭잡고 따스한 온기를 나누리 이 세상 모든것 내게서 멀어져 가도 언제까지나 너만은 내게 남으리 다정한 연인이 손에 손을 잡고 걸어가는 길 저기 멀리서 우리의 낙원이 손짓하며 우리를 부르네

편지 임채무, 김란영

가슴속 울려주는 눈물 젖은 편지~ 하~얀 종이 위에 곱게 써내려간 너의 진실 알아내곤 난 그만 울어버렸네 멍 뚫린 네 가슴에 서러움이 물흐르면 떠나버린 너에게 사랑노래 보~낸다.

하얀 손수건 임채무, 김란영

헤어지자 보내온 그녀의 편지속엔곱게 적어 함께 부친 하얀 손수건고향을 떠나올때 언덕에 홀로 서서눈물로 흔들어 주던 하얀 손수건그때의 눈물 자욱 사라져 버리고흐르는 내눈물이 그위을 적시네헤어지자 보내온 그녀의 편지속에 곱게 적어 함께 부친 하얀 손수건고향을 떠나올때 언덕에 홀로 서서눈물로 흔들어 주던 하얀 손수건그때의 눈물 자욱 사라져 버리고흐르는 내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