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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전철이 가고... 자라밴드

마지막 전철이 가고... 돌아오는 이 길에 우리 같이 바라보던 별도 사라지고 난 너무 어색해서 널 보지 못 하고 너의 손에 새로 끼워진 반지만 보았어. 넌 나를 너무 사랑한단 이유로 그렇게... 내가 너무 아파 숨 쉴 수 없어도 나를 떠나려 하니... 정말 날 두고 가니... 나를 봐. 네 앞에서도 발 끝만 보는 나를 좀 봐...

혼자가는 여행 자라밴드

아침 햇살이 따스하게 내 볼을 감싸고 불어오는 아침 바람 창문을 열어 이슬 맺혀진 창가에 둔 꽃 입을 마추고 행복한 아침에 감사하며 일어났죠 아직도 내겐 어젯밤 꿈 속 그대 모습이 왜이리도 가슴 뛰고 설레이는건지 서랍속 깊이 간직했던 머리끈을 메고 행복한 아침에 감사하며 난 나섰죠 향기로운 꽃가게를 지나 한가로운 버스를 타고서 오랜만에 올라타는 춘...

Freesia 자라밴드

날 사랑하지마 아무 것도 내겐 남은게 없어 너의 그 따뜻한 모습 어디에도 어울리는 건 내게는 없어. 날 바라보지마 내 눈물을 네게 보이긴 싫어 나를 사랑하면 결국 너에게도 눈물 가득한 날들이 될 테니... 어디에도 날 사랑해주던 너의 모습을 다시 찾을 수 없어 이제는 다시 돌아오지 못 할 사랑이지만 난 그 사랑을 버릴 수는 없어 눈 감은 나의 손을 잡...

비오는 오후 자라밴드

비오는 흐린 하늘 창가에 빗물 하나 둘 내리고 그 창문을 열어보면 빗속의 아이들 웃음소리 *어릴 적 하교길에 내리던 나를 적시던 빗물은 언덕을 올라가보면 하늘엔 무지개가 있었지 귀찮게 항상 나를 따라다니던 같은 반 친구녀석은 내리는 비를 흠뻑 맞아가면서 나에게 우산을 건냈지 그렇게 아름다운 시간속의 네 모습이 오늘따라 너무나도 보고 싶어지네 잘...

혼자 걷는 남자 Creative Sing-Dance-Act

오늘은 정말로 행복했었어 아무생각없이 길을 걸으며 행복해하는 사람들에 모습을 볼 수 있단게 이쁜여자들로 이렇게 많다는 걸 눈으로 보고 참 행복했내 해가 지내 행복했내 전철이 해밑에서 비치며 가고 있구나 바다에 모습은 정말 너무 아름답구나. 내가 살아있단게 너무 행복하구나 고맙다 아낀다 사랑한다.

4년전 11월의 비오는 밤 일레븐 (Eleven)

좌측 하단에 지친 고양이를 더이상 다가가지않고 응시하다 지면은 나무 아래 그늘지고 하늘은 푸르다 하늘 아래 우측 상단으로 전철이 끝까지 지나가다 한 공간에서 고요하게 응시하다 시몬의 '제2의 성' 만들어져갔다.

하루동안 귀빈되는 주유패스 사사

어디든 갈 수 있어 오사카의 거리를 어디든 갈 수 있어 일단 도톤보리서 밥을 먹고서 말야 오사카 사투리를 정겹게 들으며 가 스미마셍 보다 시츠레로 물을래 예의있는 한국인으로 보이고 싶어 타코야키를 손에 쥐고 거리를 걸어 자상한 오사카진 목적지로 인도해 하루가 아쉬워 도시락 맛있어 하루가 아쉬워 조용한 거리에서 버스가 무료 전철이

마지막 Mime SD & 유내익

널 잊어낼 자신 없다고 그렇게 할 수 없다고 소리쳐 부르고 발버둥 쳐봐도 넌 들은 척도 안하고 이젠 서로의 빈자리마져 익숙해 진 것 같다고 아무리 애쓰고 막으려 해봐도 우린 어쩔 수 없다고 이렇게 우리 멀어져 가고 있는걸 서로가 서롤 잊은 듯이 착각 속에 살아도 이젠 널 사랑한 나의 기억도 다시 꺼내 볼 수 없는 건 너를 사랑했던 나의 마음이 너무나 컸기 때문일

봄은 겨울이 꾸는 꿈 프롬

더 버티기엔 막막하기만 한 울컥할 듯이 기운 밤이었어 봄 꽃이 피어나던 거리 하늘도 하얗게 번졌어 약간의 미열이 남아있는 듯한 어지러운 기분이 숨에 닿았었어 저 멀리 전철이 지나가고 하나 둘 일렁이던 불빛 속에 말이 없던 두 그림자 조그맣게 터져 나오던 너의 흐느낌은 말했었지 난 너에게 늘 꿈이고 언제나 넌 밤이었음을 잠깐의 시선도 길을

봄은 겨울이 꾸는 꿈 *프롬

더 버티기엔 막막하기만 한 울컥할 듯이 기운 밤이었어 봄 꽃이 피어나던 거리 하늘도 하얗게 번졌어 약간의 미열이 남아있는 듯한 어지러운 기분이 숨에 닿았었어 저 멀리 전철이 지나가고 하나 둘 일렁이던 불빛 속에 말이 없던 두 그림자 조그맣게 터져 나오던 너의 흐느낌은 말했었지 난 너에게 늘 꿈이고 언제나 넌 밤이었음을 잠깐의 시선도 길을

봄은 겨울이 꾸는 꿈 Fromm

더 버티기엔 막막하기만 한 울컥할 듯이 기운 밤이었어 봄 꽃이 피어나던 거리 하늘도 하얗게 번졌어 약간의 미열이 남아있는 듯한 어지러운 기분이 숨에 닿았었어 저 멀리 전철이 지나가고 하나 둘 일렁이던 불빛 속에 말이 없던 두 그림자 조그맣게 터져 나오던 너의 흐느낌은 말했었지 난 너에게 늘 꿈이고 언제나 넌 밤이었음을 잠깐의 시선도 길을

마지막 눈물 도화진

너의 사진 너의 편지 너의 모든 것은 이젠 나에게 아무런 의미가 없어 아름다운 사랑이라 간직하기에는 떠나간 너를 사랑할 수없음이야 널 위해 다신 울지 않아 이 눈물이 마지막이야 날 위한 노래는 다신 부르지 않아 이것이 마지막이야 사랑이 가고 나면 아픔 뿐인 걸 사랑이 가고 나면 눈물 뿐인걸 널 위해 다신 울지 않으리 사랑 위핸 울지 않아 널 위해 다신 울지

사당역에 가까워질 때 The Cotton Illand

술이 맛없는 여기서 나가자 이 사람들은 재미 없는 걸 따라나와 집에 데려다줄게 나도 방향은 너와 같으니까 강 위의 텅 빈 지하철 안에 도시의 불빛 번져 너가 나를 두고 떠날 때 네가 내릴 곳이 가까워지면 너 없이 왔던 길을 다시 가겠지만 만약 전철이 탈선해서 같이 강에 빠져 죽으면 그 순간에 나를 봐줄까 나는 홀로 자지 않아도 될까 만약 지진이 나서 같이 땅에

마지막 부르스 한태진

가슴깊이 파고드는 색소폰 이 소리는 눈물을 감추려는 사나이 마음인가 웃으며 만났다 울면서 가고 이룰 수 없는 사랑 미워 말아요 사랑이란 이런가요 가슴이 아픈가요 아 아 마지막 부르스여 가슴깊이 파고드는 색소폰 이 소리는 눈물을 감추려는 사나이 마음인가 웃으며 만났다 울면서 가고 이룰 수 없는 사랑 미워 말아요 사랑이란 이런가요 가슴이 아픈가요

마지막 Mime SD

널 잊어낼 자신 없다고 그렇게 할 수 없다고 소리쳐 부르고 발버둥 쳐봐도 넌 들을 척도 안하고 이젠 서로의 빈자리마져 익숙해 진 것 같다고 아무리 애쓰고 막으려 해봐도 우린 어쩔 수 없다고 이렇게 우리 멀어져 가고 있는걸 서로가 서롤 잊은 듯이 착각 속에 살아도 이젠 널 사랑한 나의 기억도 다시 꺼내 볼 수 없는 건 너를 사랑했던

마지막 남자 장호승

나 당신을 만나 인생의 마지막 사람이면 좋겠어 그동안 살아오며 험한 세상 다니면서 꿈도 놓고 사랑도 희망도 놓았겠지 그런 당신을 그런 당신을 위해 나 당신의 마지막 남자였으면 좋겠어 그런 당신을 그런 당신을 위해 나 당신의 마지막 남자였으면 좋겠어 당신과 저 깊은 강물을 노 저어 가고 싶어 마지막 남자로 인생의 아름다운 그 노을 함께 보고

마지막 추억 박성규

마지막 추억 전주~~~~~~~~~~~~~~~~~~~~~~~~~ 그대가고 없는이밤 모닥불가에 외로운 밤을 태우고 나만홀로 별빛밤을 지새우다가 외로운 길을 떠나네 다시만날 기약없이 떠난그대여 이제다시 볼수가없나 행복했었던 그시절은 어디로 가고 내가슴엔 슬픈 추억만~ 그대 멀리 떠나 갔지만 내겐 아직 남아있어요 저하늘에 별과 달님들 처럼 우리사랑 영원하다는

마지막 연인 최민우

그렇게 오랜 기다림에 우연히 시작된 너의 만남 지친 네 모습 바라보며 서로의 아픔을 사랑했어 조용히 미소짓는 너는 다시 올 수 없는 길을 떠나 내게 남은 너의 그 모습이 커다란 그리움으로 남아 너 이제 가고 없는데 기다림으로 아파해야 할 내겐 언제나 함께 하자던 너의 얘기가 눈물이 되어 흐르네 시간이 지나 우리 다시 만나면

마지막 연인 최민우

그렇게 오랜 기다림에 우연히 시작된 너의 만남 지친 네 모습 바라보며 서로의 아픔을 사랑했어 조용히 미소짓는 너는 다시 올 수 없는 길을 떠나 내게 남은 너의 그 모습이 커다란 그리움으로 남아 너 이제 가고 없는데 기다림으로 아파해야 할 내겐 언제나 함께 하자던 너의 얘기가 눈물이 되어 흐르네 시간이 지나 우리 다시 만나면

아름다운 마지막 최윤혁

[최윤혁 - 아름다운 마지막]..결비 의자에 아직도 그대 체온이 그대로 남아 나에게 안겨지네 그대의 목소리 들리진 않지만 숨결이 남았네 따스하게~ 뒤돌아 보아도 그대의 모습은 내 눈물속에 있어 희미해져만 가고 이모든것들이 내일이 오면은 내 기억속에서 잊혀질 수 있을까~ 서로 더 사랑하지 못해 후횐하지 말아야해~ 비록 나 이대로

마지막 춤은 볼레로 심수봉

날 유혹하려고 그대는 뜨겁게 얘기하며 멈추지 않는 도로 위를 계속 달려가네 해지는 길가에 피고 지는 달콤한 목소리 그 순간에 약한 여자가 될래요 밤은 자꾸 깊어 가고 재즈처럼 깊어 가고 두 사람의 춤은 계속 되네 눈물의 축배를 들어 마지막 건배를 하며 이별이 다가오네 그대여 안녕이란 말은 하지 말아줘요 제발 그냥 떠나요 언젠가는

Episode 2 (Bip Bop) 엽기적인 그녀 OST

엽녀:말해봐 어제 어떻게 된거야 견우:아 저저 저기 아아 아가씨가 술에 취해서여 엽녀:야 더듬거리지말고 차근차근히 견우:예 저 있자나여 그 신도림역에서 아가씨가 비틀비틀 하다가 술해취해서 비틀:비틀 거리다가 전철이 와가지고 아가씨 칠번 했거던여 근데 그걸 구해줬다구여 그리고 전철을 탓는데 아가씨가 팔걸이 앞에서 까딱까딱 거리다가 오바이트하면서 자기야

개망초꽃 김원중

죽은 아기 위에 불을 놓았다 겨울 새들은 어디로 날아가는 것일까 붉은 산에 해는 걸려 넘어가지 않고 멀리서 동네 아이들이 미친년이라고 떠들어 대었다 사람들은 왜 무우시래기국 같은 아버지에게 총을 쏘았을까 혁명이란 강이나 풀 봄눈 내리는 들판 같은 것이었을까 죽은 아기 위에 타오르는 마른풀을 보며 내 가랑이처럼 벗고 드러누운 들길을 걸었다 전철이

마지막 부르스 한지훈

가슴깊이 파고드는 섹스폰의 이 소리는 눈물을 감추려는 사나이의 마음인가 웃으며 만났다 울면서 가고 이룰수 없는사랑 미워말아요 사랑이란 이~런가요 가슴이 아픈가요 아~~ 아~~~ 마지막 부르스여 미련없이 떠나가는 당신의 뒷모습을 말없이바라보는 이마음은 아프다오 웃으며 만났다 울면서 가도 이룰수 없는사랑 미워말아요 사랑이란 이~ 런가요 가슴이

Episode 2 (Bip Bop) 전지현 [배우]

엽녀:말해봐 어제 어떻게 된거야 견우:아 저저 저기 아아 아가씨가 술에 취해서여 엽녀:야 더듬거리지말고 차근차근히 견우:예 저 있자나여 그 신도림역에서 아가씨가 비틀비틀 하다가 술해취해서 비틀:비틀 거리다가 전철이 와가지고 아가씨 칠번 했거던여 근데 그걸 구해줬다구여.

Episode 2 (Bip Bop) 차태현

엽녀:말해봐 어제 어떻게 된거야 견우:아 저저 저기 아아 아가씨가 술에 취해서여 엽녀:야 더듬거리지말고 차근차근히 견우:예 저 있자나여 그 신도림역에서 아가씨가 비틀비틀 하다가 술해취해서 비틀:비틀 거리다가 전철이 와가지고 아가씨 칠번 했거던여 근데 그걸 구해줬다구여.

구해줘요 김포골드라인 깨비형

살게요 참 열심히 살아온 것 같아요 부모님 말씀도 잘 듣고요 좋은 대학 좋은 직장에 뻘짓 한번 안 했죠 따듯한 우리 보금자리 김포에 아파트도 샀지요 비록 은행 거지만 우리 잘 살게요 저는 지금 출근길을 걸어 가요 날씨도 날 축하하네요 어느새 양촌 역이 눈앞에 보이네요 출근은 늘 활기차 게요 하하 오늘도 나와 같은 사람들로 인산인해 다들 나처럼 꿈이 있겠죠 전철이

하루가 가고 장운

하루가 가고 다시 찾아온 하루는 쓰러져가는 나를 일으켜주려고 너를 데리고 하루하루 멀어져 그래도 힘겨운 날들의 이번이 정말 진짜 마지막 이라고 다시는 너를 찾아 울지 않겠다고 오늘 하루만 실컷 울고 싶다고 들통날 거짓말을 했네 사랑하려고 그대를 만났지만 내 가슴속엔 지독한 상처만남아 사랑을 지나 다시 사랑으로 가려고 다른 아픔 속에서 혼자

립스틱 짙게 바르고 주설옥

내일이면 잊으리 꼭 잊으리 립스틱 짙게 바르고 사랑이란 길지가 않더라 영원하지도 않더라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지고마는 나팔꽃보다 짧은 사랑아 속절없는 사랑아 마지막 선물 잊어 주리라 립스틱 짙게 바르고 별이지고 이밤도 가고 나면 내정녕 당신을 잊어 주리라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지고마는 나팔꽃보다 짧은 사랑아 속절없는 사랑아 마지막

10월의 그 밤을 (Cover Ver.) 정윤승

지나간 날을 기억하나요 마지막 날을 기억하나요 우리의 추억을 묻어둔 그 찻집 가고 싶어라 그리워라 그리워라 잊을 수 없는 그 밤을 아 아 아 그리워지는 10월의 마지막 밤을 지나간 밤을 기억하나요 마지막 밤을 기억하나요 우리의 추억을 묻어둔 그 찻집 가고 싶어라 보고 파라 보고 파라 잊을 수 없는 그 사람 아 아 아 잊을 수 없는 10월의 마지막 밤을 그리워라

마지막 연인 최민우

그렇게 오랜 기다림에 우연히 시작된 너의 만남 지친 네 모습 바라보며 서로의 아픔을 사랑했어 조용히 미소 짓는 너는 다시 올 수 없는 길을 떠나 내게 남은 너의 그 모습이 커다란, 그리움으로 남아 너 이제 가고 없는데 기다림으로 아파해야 할 내겐 언제나 함께 하자던 너의 얘기가 눈물이 되어 흐르네 시간이 지나 우리 다시 만나면 너의

돌아오지 마세요 주현미

떠날 땐 말없이 훌쩍 떠나더니 이제 와서 때늦은 후회라니요 가고 싶음 가고 오고 싶음 오는 당신은 정말 좋겠네 허튼 꿈일랑 꾸지도 말아 주세요 마지막 눈길도 외면하더니 이제 와서 또다시 받아달라고 가고 싶어 가고 오고 싶어 오는 당신은 정말 좋겠네 백만금을 다 준다 해도 돌아갈 수 없어요 다신 제발 돌아오지 마세요 마지막 눈길도

돌아오지 마세요 김희재

떠날 땐 말없이 훌쩍 떠나더니 이제 와서 때늦은 후회라니요 가고 싶음 가고 오고 싶음 오는 당신은 정말 좋겠네 허튼 꿈일랑 꾸지도 말아 주세요 마지막 눈길도 외면하더니 이제 와서 또다시 받아달라고 가고 싶어 가고 오고 싶어 오는 당신은 정말 좋겠네 백만금을 다 준다 해도 돌아갈 수 없어요 다신 제발 돌아오지 마세요 마지막 눈길도 외면하더니

마지막 시간앞에 최경식

나 아무런 준비도 없었는데 갑자기 넌 내곁을 떠나 가고 있어 너 떠나간 흔적을 되새기며 마음만을보냈지 사랑 하겠지만 아직 믿을 수 없어 널 보냈지만 난 아무것도 해줄수 없다는게 너무도 견디기 힘든거야 마지막 우리의 시간 앞에 넌 언제까지 내 가슴속 에 추억이란 그림자로 모든걸 남겨두고 떠나가겠지 너 떠나간 흔적을

돌아오지 마세요 주현미

떠날 땐 말없이 훌쩍 떠나더니 이제 와서 때늦은 후회라니요 가고 싶음 가고 오고 싶음 오는 당신은 정말 좋겠네 허튼 꿈일랑 꾸지도 말아 주세요 마지막 눈길도 외면하더니 이제 와서 또다시 받아달라고 가고 싶어 가고 오고 싶어 오는 당신은 정말 좋겠네 백만금을 다 준다 해도 돌아갈 수 없어요 다신 제발 돌아오지 마세요 2)

10월의 그밤을 (Inst.) 정윤승

지나간날을 기억하나요 마지막날을 기억하나요 우리의 추억을 묻어둔 그 찻집 가고 싶어라 그리워라 그리워라 잊을 수 없는 그 밤을 아 아 그리워지는 10월의 마지막 밤을 지나간밤을 기억하나요 마지막밤을 기억하나요 우리의 추억을 묻어둔 그 찻집 가고 싶어라 보고파라 보고파라 잊을 수 없는 그 사람 아 아 잊을 수 없는 10월의 마지막 밤을

하루가 가고 장효

하루가 가고 다시 찾아온 하루는 쓰러져가는 나를 일으켜주려고 너를 데리고 하루하루 멀어져 그래도 힘겨운 날들의 이번이 정말 진짜 마지막 이라고 다시는 너를 찾아 울지 않겠다고 오늘 하루만 실컷 울고 싶다고 들통날 거짓말을 했네 사랑하려고 그대를 만났지만 내 가슴속엔 지독한 상처만남아 사랑을 지나 다시 사랑으로 가려고 다른 아픔 속에서 혼자 되보고 외로음 끝에

남몰래 흘리는 눈물 듀에토 (백인태&유슬기)

나의 모든 순간이 무너져 가고 있소 지나간 그 자리로 되돌아갈 수 없소 마지막 불빛마저 사라져 가고 있소 하지만 타오르는 내 사랑 어찌하리오 난 가지 마오 서둘러 떠나지는 마오 나 떠난 뒤에 그대 미소 짓더라도 가지 마오 서둘러 떠나지는 마오 나 떠난 뒤에 그대 미소 짓더라도 마지막 불빛마저 사라져 가고 있소 하지만 타오르는 내 사랑 어찌하리오

남몰래 흘리는 눈물 듀에토 (백인태, 유슬기)

나의 모든 순간이 무너져 가고 있소 지나간 그 자리로 되돌아갈 수 없소 마지막 불빛마저 사라져 가고 있소 하지만 타오르는 내 사랑 어찌하리오 난 가지 마오 서둘러 떠나지는 마오 나 떠난 뒤에 그대 미소 짓더라도 가지 마오 서둘러 떠나지는 마오 나 떠난 뒤에 그대 미소 짓더라도 마지막 불빛마저 사라져 가고 있소 하지만 타오르는 내 사랑 어찌하리오

10월의 그밤을 정윤승

지나간날을 기억하나요 마지막날을 기억하나요 우리의 추억을 묻어둔 그 찻집 가고 싶어라 그리워라 그리워라 잊을 수 없는 그 밤을 아 아 그리워지는 10월의 마지막 밤을 2.

I Am Up 그랜드슬램

결국엔 항상 양심에 묻어둔 마지막 보류마져 익숙해져 몽롱함과 나와 함께 누워있다. 결국 소독되지 않은 길을 가고 싶지 않은 듯 끌려가기 싫은 듯 그런 너의 애매한 모습드은 나의 허탈한 눈빛에 베어있다.

I Am UP (Techno Mix)I 그랜드슬램

결국엔 항상 양심에 묻어둔 마지막 보류마져 익숙해져 몽롱함과 나와 함께 누워있다. 결국 소독되지 않은 길을 가고 싶지 않은 듯 끌려가기 싫은 듯 그런 너의 애매한 모습드은 나의 허탈한 눈빛에 베어있다.

I Am "Up" Grand Sla..

결국엔 항상 양심에 묻어둔 마지막 보류마져 익숙해져 몽롱함과 나와 함께 누워있다. 결국 소독되지 않은 길을 가고 싶지 않은 듯 끌려가기 싫은 듯 그런 너의 애매한 모습드은 나의 허탈한 눈빛에 베어있다.

불란서 영화처럼 (트로트) 장윤정

사랑이 난 좋아 바람 분다 비가 내린다 마지막 기차는 가고 레인코트 슬픈 여자만 또다시 혼자 남는다 블란서 영화처럼 흔한 풍경에 돌아서 웃었지만 사랑 사랑이 나는 좋더라 그래도 난 좋아 낮은 음악 불빛 카페에 마지막 술잔을 들고 검은 눈물 슬픈 여자가 혼자서 춤을 추는데 블란서 영화처럼 흔한 풍경에 돌아서 웃었지만 사랑 사랑이 나는 좋더라

사랑아! 다시 한번 나훈아

가지 마오 가지 말아요 미워서 죽겠더라도 조금만 천천히 조금만 더 늦게 같이 있다가 가라고 기도하듯 애원하면 있어 줄 건지 부여잡고 끌어안고 마지막 그 눈길조차 없었던 그대 우리 사랑 여기까지야 허무하게 비켜간 내 사랑아 그대 지금 어디쯤에 가고 가고 있나요 사랑해요 사랑했어요 죽도록 사랑했어요 조금만 천천히 조금만 더 늦게 같이 있다가

립스틱 짙게 바르고 박경진

내일이면 잊으리 꼭 잊으리 립스틱 짙게 바르고 사랑이란 길지가 않더라 영원하지도 않더라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지고마는 나팔꽃보다 짧은 사랑아 속절없는 사랑아 마지막 선물 잊어 주리라 립스틱 짙게 바르고 별이지고 이밤도 가고 나면 내 정녕 당신을 잊어 주리라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지고마는 나팔꽃보다 짧은 사랑아 속절없는 사랑아

(통기타) 립스틱짖게바르고 (임주리) 반시루

내일이면 잊으리 꼭 잊으리 립스틱 짙게 바르고 사랑이란 길지가 않더라 영원하지도 않더라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지고마는 나팔꽃보다 짧은 사랑아 속절없는 사랑아 마지막 선물 잊어 주리라 립스틱 짙게 바르고 별이지고 이밤도 가고 나면 내 정녕 당신을 잊어 주리라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지고마는 나팔꽃보다 짧은 사랑아 속절없는 사랑아

외롭지 않으려면 조영남

외롭지 않으려면 그대 그대 전화책을 펴봐요 외로운 이름들이 수 없이 많아요 외롭지 않으려면 그대 그대 세수를 해봐요 바락바락 소리내서 세수를 해봐요 외롭지 않으려면 그대 그대 그대 버스를 타봐요 구름에 떠가듯이 이 도시를 떠나봐요 외롭지 않으려면 그대 낯선데서 잠을 자요 낯선데서 잠을 자면 작은 일은 잊혀져요 외롭지 않으려면 그대 그대 소리내서 울어봐요 전철이

따뜻한 마을 일레븐 (Eleven)

밝은 한낮에, 한 아이가 따뜻한 마을에 요새같이 자리한 집 대문 앞에서 시간에 대한 인지없이 햇볕이 내리쬐는 바닥을 보며 앉아 있어 옆으로는 전철이 지나가고 새들이 날아가고 있었어 마을에 친해보이는 소년과 소녀가 거리를 두고 함께 걷는다 부모님들께 인사도 했어 하교중이었어 어릴적에 그 마을에 살고있는 아저씨가 공원 옆으로 자전거를 타며 지나간 적이 있어

I am UP GRAND SLAM

I am "UP" 결국엔 항상 양심에 묻어둔 마지막 보류마져 익숙해져 몽롱함과 나와 함께 누워있다. 결국 소독되지 않은 길을 가고 싶지 않은 듯 끌려가기 싫은 듯 그런 너의 애매한 모습드은 나의 허탈한 눈빛에 베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