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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이 장미여관

사람 사이라는 게 참 마음대로 되진 않더라 사람 사이라는 게 맘먹은 대로 되진 않더라 우리 사이라는 게 말 한마디에 쉽게 끝나고 사랑이란 마음이 이렇게 보잘 것 없더라 사람 사이라는 게 참 마음대로 되진 않더라 사람 사이라는 게 맘먹은 대로 되진 않더라 우 우우 우 우우 우우 우 우우 우우 우 우우 사람 사이라는 게

올 가을엔 사랑할거야 장미여관

나 홀로 가는 길은 너무 쓸쓸해 너무 쓸쓸해 창 밖엔 눈물 짓는 나를 닮은 단풍잎 하나 창 밖엔 눈물 짓는 나를 닮은 단풍잎 하나 아 가을은 소리없이 본체 만체 흘러만 가는데 울지 말아요 오늘 밤 만은 울지 말아요 아무리 슬픈 일이 있어도 그대가 없이 가는 길은 쓸쓸해 너무 쓸쓸해 애타게 떠오르는 떠나간 그리운 사람

올가을엔사랑할거야 장미여관

나 홀로 가는 길은 너무 쓸쓸해 너무 쓸쓸해 창 밖엔 눈물 짓는 나를 닮은 단풍잎 하나 창 밖엔 눈물 짓는 나를 닮은 단풍잎 하나 아 가을은 소리없이 본체 만체 흘러만 가는데 울지 말아요 오늘 밤 만은 울지 말아요 아무리 슬픈 일이 있어도 그대가 없이 가는 길은 쓸쓸해 너무 쓸쓸해 애타게 떠오르는 떠나간 그리운 사람

잊지 말아요 장미여관

울어요 눈물이 굳어버려서 말하지 못했던 그 말 우리 서로 사랑했는데 우리 이제 헤어지네요 같은 하늘 다른 곳에 있어도 부디 나를 잊지 말아요 잊지 말아요 잊지 말아요 잊지 말아요 우리 서로 사랑했는데 우리 이제 헤어지네요 같은 하늘 다른 곳에 있어도 부디 나를 잊지 말아요 혹시 알고 있나요 뒤돌아서 가슴 쥐고 울며 보내주던 그 사람

나같네 장미여관

|술을 먹고 울고 있는 저 남자가 나 같네 길을 잃고 헤매이는 저 고양이 나 같네 차곡차곡 쌓여있는 빈 술병이 나 같네 주룩주룩 쏟아지는 슬픈 비가 나 같네| 난 원래 안 그런데 난 원래 씩씩한데 하루가 멀게 울고 있네 니 옆에 그 사람 참 부럽다 #.

청춘남녀 장미여관

헤이 걸 오늘은 빨리들어가요 여기는 그대 있기엔 너무나 위험한 세상이죠 오 헤이보이 오늘은 그냥 놔주세요 싫다는 사람 붙잡지는 말아요 남자답지 못해요 어제 그가 했던 얘긴 모두 거짓일 거에요 그남자 말을 믿지 말아요 세상에도 없는 그런말로 널 유혹했죠 (오오오) 내가 너무 사랑하는너 (오오오) 너무나도 사랑하는너 (오오오) 어젯밤에

나 같네 장미여관

난 원래 안 그런데 난 원래 씩씩한데 하루가 멀게 울고 있네 니 옆에 그 사람 참 부럽다. 술을 먹고 울고 있는 저 남자가 나 같네. 길을 잃고 헤메이는 저 고양이 나 같네. 차곡차곡 쌓여있는 빈 술병이 나 같네. 주룩주룩 쏟아지는 슬픈 비가 나 같네.

나 같네.mp3 장미여관

난 원래 안 그런데 난 원래 씩씩한데 하루가 멀게 울고 있네 니 옆에 그 사람 참 부럽다. 술을 먹고 울고 있는 저 남자가 나 같네. 길을 잃고 헤메이는 저 고양이 나 같네. 차곡차곡 쌓여있는 빈 술병이 나 같네. 주룩주룩 쏟아지는 슬픈 비가 나 같네.

청춘남녀(가문의귀환ost) 장미여관

헤이 걸 오늘은 빨리들어가요 여기는 그대가 있기엔 너무나 위험한 세상이죠 오 헤이보이 오늘은 그냥 놔주세요 싫다는 사람 붙잡지는 말아요 남자답지 못해요 어제 그가 했던 얘긴 모두 거짓일 거에요 그남자 말을 믿지 말아요 세상에도 없는 그런말로 널 유혹했죠 오오오 내가 너무 사랑하는너 오오오 너무나도 사랑하는너 오오오 어젯밤에 만났던

장미여관 봉숙이

야 봉숙아 말라고 집에 드갈라고 꿀발라스 났드나 나도 함 묵어보자 (묵어보자) 아까는 집에 안간다고 데낄라 시키돌라 케서 시키났드만 집에 간다 말이고 * 못드간다 못 간단 말이다 이 술 우짜고 집에 간단 말이고 못드간다 못 간단 말이야 묵고 가든지 니가 내고 가든지 우우우 우우 우우~~~ 우우우 우우 우우~~~ 야 봉숙아 택시는 말라 잡을라고 오...

장미여관 장미여관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외로운 이 나그네길 안개 깊은 새벽 나는 떠나간다 이별의 종착역 아 언제나 이 가슴에 덮인 안개 활짝 개고 아 언제나 이 가슴에 밝은 해가 떠오르나 사람들은 오가는데 그이만은 왜 못 오나 흐린 달빛아래 나는 눈물진다 이별의 종착역 아 언제나 이 가슴에 덮인 안개 활짝 개고 아 언제나 이 가슴에 밝은 해가 떠오르나 가도 가도 끝이 ...

로망 장미여관/장미여관

술 한잔의 로망 나를 끌어 당기는 불빛들은 아스라이 약해도 사나이 혼자 가는 인생 바람 앞에 때론 넘어져 서러웠었던 젊은 나날 애처롭던 꿈은 다 부서져 주워 담을 수는 없었다 무릎 꿇어도 무릎 꿇어도 결국 내가 풀어야 할 퍼즐 결국 내가 넘어야 할 산 청춘이란 찬란함도 꺼졌다 뒤 돌아보니 상처투성이 못난 내가 울고 있네 또 다시 해가 뜸을 괴롭...

한번쯤 장미여관/장미여관

한 번쯤 말을 걸겠지 언제쯤일까 언제쯤일까 떨리는 목소리로 말을 붙여 오겠지 시간은 자꾸 가는데 집에는 다 와 가는데 왜 이렇게 망설일까 나는 기다리는데 한 번쯤 말을 걸겠지 언제쯤일까 언제쯤일까 떨리는 목소리로 말을 붙여 오겠지 시간은 자꾸 가는데 집에는 다 와 가는데 왜 이렇게 망설일까 나는 기다리는데 뒤돌아보고 싶지만 뒤돌아보고 싶지만 손짓도 하...

봉숙이 장미여관

[ 봉숙이 - 장미여관 ] 야 봉숙아~ 뫌라고 집에 드갈라고 꿀발라스 났드나 나도 함 묵어보자 (묵어보자) 아까는 집에 안간다고 데낄라 시키돌라 케서 시키났드만 집에 간다 말이고~ 못드간다 못 간단 말이다 이 술 우짜고 집에 간단 말이고~ 못드간다 못 간단 말이다 묵고 가든지 니가 내고 가든지 우우우 우우 우우~~~ 우우우

내 스타일 아냐 (2014.08.08)™ 장미여관

경운기 끌고 읍내에 나가 살짝 물을 보고 라이방 끼고 꽃 남방 입고 나이트를 찾아갔네 몸매도 튼튼 마음도 튼튼 그런 여자 어디없나 평생을 나와 둘이 손잡고 농사 한번 지어보세 디제이 맞춰리듬에 우리모두 춤을 춰요 멀리서 취해 다가오는 날씬한 아가씨는 김태희를 닮았네요 미안한데 내 스타일 아냐 내 스타일 아냐 내 스타일 아냐 내 스타일 아냐 스텝은 기...

부비부비 장미여관

아침에 눈떠보니 누가 내 옆에 있는거야 뭐가 뭔지 아무것도 기억안나고 갈까말까 하다가 혹시나 잘못한게 있는지 조심스레 저기 잠시 일어나봐요 잠만 같이 잔건지 아니면 잠도 같이 잔건지 어젯밤 무슨 일 있었냐고 차라리 미안하다 말을 하고서 쿨하게 여기에서 헤어지자고 그렇게 말했다간 무슨 일 날지도 몰라 다시 한번 정리함 해보자 클럽에서 니가 내하고 그...

내 스타일 아냐 장미여관

?경운기 끌고 읍내에 나가 살짝 물을 보고 라이방 끼고 꽃 남방 입고 나이트를 찾아갔네 몸매도 튼튼 마음도 튼튼 그런 여자 어디없나 평생을 나와 둘이 손잡고 농사 한번 지어보세 디제이 맞춰리듬에 우리모두 춤을 춰요 멀리서 취해 따라오는 날씬한 아가씨는 김태희를 닮았네요 미안한데 내 스타일 아냐 내 스타일 아냐 내 스타일 아냐 내 스타일 아냐 스텝은 기...

너 그러다 장가 못간다 장미여관

우 우울해 너만 보면 우 우울해 너 때문에 우 우울해 너만 보면 우 우울해 너만 보면 우울해 니 얼굴만 봐도 짜증나 언제까지 거머리처럼 남의 피만 쪽쪽 빨아먹고 살거니 나이 먹고 하는 일 없고 모아둔 돈도 없고 물려받을 재산 없으면 열심히라도 살아야지 맨날 술만 먹고 사고만 치는 백수건달 내가 돌아돌아돌아돌아 너 때문에 내가 미쳐미쳐미쳐미쳐 너 ...

퇴근하겠습니다 장미여관

오래 버텼네 참나 오래 버텼어 이 나이 먹을 동안 맞지 않는 옷을 입고 살았네 배고픈 세상 가난한 청춘이라 음음 나 기대하는 사람들의 책임감에 버텼네 퇴근하겠습니다 퇴근하겠습니다 이놈의 쥐꼬리만한 월급으로 버텨왔는데 퇴근하겠습니다 퇴근하겠습니다 나 이제 행복 찾아 멀리멀리 떠나렵니다 퇴근하겠습니다 무책임한 남자 나는 바보같은 남자 나 혼자 행복하...

로망 장미여관

술 한잔의 로망 나를 끌어 당기는 불빛들은 아스라이 약해도 사나이 혼자 가는 인생 바람 앞에 때론 넘어져 서러웠었던 젊은 나날 애처롭던 꿈은 다 부서져 주워 담을 수는 없었다 무릎 꿇어도 무릎 꿇어도 결국 내가 풀어야 할 퍼즐 결국 내가 넘어야 할 산 청춘이란 찬란함도 꺼졌다 뒤 돌아보니 상처투성이 못난 내가 울고 있네 또 다시 해가 뜸을 괴롭...

오빠들은 못생겨서 싫어요 장미여관

시 시 시시시작 저기 벤치 앞에 눈에 띄는 그녀들 갈색머리 환한 미소 좋아요 착한 얼굴 내 맘에 쏙 들어요 혹시 시간되면 술 한잔 하실래요 오빠들은 못생겨서 싫어요 오빠들은 못생겨서 싫어요 아니 오해 말고 내 말 좀 들어봐요 잠시 앉아 얘기만 나눌께요 그대와 둘이서 이 밤이 다 가도록~~ 커피 좋아해요 한잔 사드릴까요? 카페모카? 라떼 좋아하...

장가가고 싶은 남자 시집가고 싶은 여자 장미여관

장가가고 싶은 남자 시집가고 싶은 여자 하루하루 버텨가며 살다보니 제자리네 장가가고 싶은 남자 장가 갈 돈은 없구요 시집가고 싶은 여자 시집 갈 남자가 없네 우리는 모두 똑같이 살다가 언젠가는 죽어간다는 것을 알아요 모두 똑같이 욕심을 버리고 눈을 좀 낮추면 되는 것 장가가고 싶은 남자 시집가고 싶은 여자 나이 들어 자신감은 달나라로 가고 있네 장가...

이별의 변 장미여관

?사랑했던 나의 사람을 무정히 보내야 하네 마지막 한 마디 잘 지내란 말에 참았던 눈물을 토하듯 떨구던 그대를 돌아서네 이렇게 힘든 일이라면 차라리 하지 말 것을 마지막 한 마디 사랑했단 말에 그 두 손을 붙잡고 놓지도 못하는 널 두고 돌아서네 사랑은 나에게 이별을 남기고 사랑은 돌아서네 잡지도 못하고 놓지도 못하는 눈물 없이 볼 ...

오래된 연인 장미여관

처음엔 나도 그러진 않았다 점점 변해가는 그 모습에 나도 모르게 그만 반바지 입고 슬리퍼 신고 그녀를 만나러 할 일도 없고 심심하면은 그녀를 만나네 나는 가네 나는 가네 그냥 가네 밥 먹고나면 할 일이 없어 커피를 마시고 할 얘기 없어 몇 시간 동안 말하다 보면 싸움나네 싸움나네 싸움나네 #.|예전에 설레였던 아름다운 나의 여인 제발 돌아와주오 ...

청춘가 장미여관

가슴 속 찬바람 불어와 술 한잔 생각이 나면 약속 정할 필요도 없는 내 친구 만나고 싶어 따듯한 국물을 두고서 소주잔 부딪히며 한잔 주거니 두 잔 받거니 하고픈 얘기가 많은데 나의 청춘아 돌아오지 않을 젊음아 붙잡을 수 없는 세월아 흘러가 버린 나의 꿈아 나의 사랑아 돌아오지 않을 젊음아 붙잡을 수 없는 세월아 흩어져 버린 나의 꿈아 오랜만에 만난거...

아저씨 장미여관

늦은 밤 집으로 들어가는 길에 전봇대 뒤에 숨은 하얀 강아지가 꼬리를 흔들며 밥 달라고 하네 너무 안쓰러 귀여워 구멍가게 가서 쏘세지 두개 사서 너 하나 나 하나 우린 친구됐네 숨바꼭질 하고 달리기도 하고 뽀뽀해 안아줘 그런데 갑자기 어디선가 들려온 휘파람 소리에 마치 우리는 모르는 남남인 것처럼 뒤도 안보고 가네 아 너는 개였구나 많이 아프게 혼...

집시여인 (불후의 명곡) 장미여관

그댄 외롭고 쓸쓸한 여인 끝이 없는 방랑을 하는 밤에는 별 따라 낮에는 꽃 따라 먼 길을 떠나가네 때론 고독에 묻혀있다네 하염없는 눈물 흘리네 밤에는 별 보며 낮에는 꽃 보며 사랑을 생각하네 내 마음에도 사랑은 있어 난 밤마다 꿈을 꾸네 오늘밤에도 초원에 누

>>봉숙이<< 장미여관

1) 야! 봉숙아~뫌라고 집에드갈라고 꿀발라스 났드나 나도함 묵어보자 아까는 집에 안간다고 데낄라 시키돌라케서 시키났드만 집에 간다 말이고~ 못드간다 못간단 말이다 이술 우짜고 집에간단말이고~ 못드간다 못 간단 말이다 묵고가든지 니가내고 가든지 우우우 우우 우우~~~ 우우우 우우 우우~~~ 2) 야! 봉숙아 택시는 뫌라 잡을라고 오빠 술 다 ...

좋아요 장미여관

그대가 좋아요 그대만 보여요 끝내주는 햇살에 약간의 설레임 너와 비와도 좋아요 그대와 단둘이 한 잔 할 수 있어요 좋아서 미칠 것 같아 시원한 봄바람은 내 맘 흔들고서 꽃처럼 아름다운 그대 손 잡고 어딜가든지 그곳은 아마 봄 보다 향긋한 봄 그대가 좋아요 나보다 좋아요 어딜가도 좋아요 뭘 해도 기분이 좋아 시원한 봄바람은 내 맘 흔들고서 꽃처럼 ...

부비부비 장미여관

ASDF

봉숙이 ~ 장미여관

야 봉숙아 말라고 집에 드갈라고 꿀발라스 났드나 나도 함 묵어보자 (묵어보자) 아까는 집에 안간다고 데낄라 시키돌라 케서 시키났드만 집에 간다 말이고 * 못드간다 못 간단 말이다 이 술 우짜고 집에 간단 말이고 못드간다 못 간단 말이야 묵고 가든지 니가 내고 가든지 우우우 우우 우우~~~ 우우우 우우 우우~~~ 야 봉숙아 택시는 말라 잡을라고 오...

오빠는 잘 있단다 장미여관

간밤에 누워서 나 누구를 만났더라 이름이 무어더라(오빠는 잘 있단다) 옛날에 만났던 이 기억이 안 나더라 소식 궁금하더라 오늘 밤 취해 희야 희야 보고 파지는 밤 오빠는 잘 산다 TV로 보듯이 신나는 노래 매일 부른다 영아 영아 보고 파지는 밤 결혼해 행복해한다는 소식에 술이 땡기는 밤 술김에 전화를 걸어 널 많이 사랑했다 널 많이 좋아했다 (오빠...

하도 오래되면 장미여관

혼자 지낸지 3년쯤인가 하도 오래 되서 그런가 기억도 가물 거리네 홀애비 냄새가 진동을 하고 몸에선 왜이리 냄새가 나는건지 쉰내가 쉰내가 쉰내가 쉰내가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사랑 하도 오래되어서 그런가 어색해서 그런가 점점 다가오는 그녀의 입술에 난 얼굴이 빨개져 그냥 고개를 돌렸네 용기가 안 나서 배짱이 없어서 하도 오래 되면은 부끄런 남자가 ...

서울살이 장미여관

만만치가 않네 서울 생활이란게 이래 벌어가꼬 언제 집을 사나 답답한 마음에 한숨만 나오네 월세내랴 굶고 안해본게 없네 이래 힘들라꼬 집 떠나온 것은 아닌데 점점 더 지친다 이놈에 서울살이 내 맘은 새까맣게 타들어 가는데도 나 거들떠도 쳐다보지도 않네 두 주먹 불끈 쥐고 어금니 꽉 깨물어 나 목숨 걸고 반드시 성공하면은 꼬시리라 꼬시리라 서울 아가...

선녀가 필요해 장미여관

선녀와 나무꾼이 사랑한 그 이야기 엉뚱한 선녀와 그 나무꾼의 이야기 목욕탕을 잘못 찾아갔나 나무꾼이 노리고 찾아갔나 잃어버린 선녀옷을 찾아 주세요 선녀는 나무꾼이 일을 잘해 좋다고 나무꾼 여자라면 안 가리고 다 좋다고 섹시하고 엉뚱한 매력에 붕어빵을 너무 사랑하고 나무꾼은 그런 선녈 사랑할까요 오늘 밤에 날개를 줄까 아님 평생 이대로 숨기고 살아갈...

골목길 (신촌블루스) 장미여관

골목길 걸어 갈 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보았지 수줍은 너의 얼굴이 창을 열고 볼 것만 같아 마음을 조이면서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보았지 만나면 아무 말 못하고서 헤어지면 아쉬워 가슴 태우네 바보처럼 한마디 못하고서 뒤돌아가면서 후회를 하네 골목길 접어 들 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

봉숙이 장미여관

야 봉숙아 말라고 집에 드갈라고 꿀발라스 났드나 나도 함 묵어보자 (묵어보자) 아까는 집에 안간다고 데낄라 시키돌라 케서 시키났드만 집에 간다 말이고 * 못드간다 못 간단 말이다 이 술 우짜고 집에 간단 말이고 못드간다 못 간단 말이야 묵고 가든지 니가 내고 가든지 우우우 우우 우우~~~ 우우우 우우 우우~~~ 야 봉숙아 택시는 말라 잡을라고 오...

처음 보는 여자 장미여관

긴 생머리 우윳 빛깔 피부에 활짝 웃는 미소 이런 여자를 싫어하는 남자 이 세상에 하나 없지 누구나가 꿈꿔오는 그런 이상형은 있겠지만 남자라면 다 똑같은 그런 이상형이 하나 있지 진정 원하는 (내 이상형) 누구나 바라는 (내 이상형) 남자라면은 (내 이상형) 나의 이상형 처음 보는 여자 너무너무 좋아 처음 보는 여자 난 니가 너무 좋아 몸매 좋...

종이학 (불후의 명곡 - (전영록 편) 장미여관

?난 너를 알고 사랑을 알고 종이학 슬픈 꿈을 알게 되었네 어느 날 나의 손에 주었던 키 작은 종이학 한 마리 천 번을 접어야만 학이 되는 사연을 나에게 전해주며 울먹이던 너 못 다했던 우리들의 사랑노래가 외로운 이 밤도 저 하늘 별 되어 아픈 내 가슴에 맺힌다 우리는 누구나 가슴속에 작은 꿈 하나씩은 가지고 살고 있습니다 그 소망이 이루어지기를 기도...

밤이면 밤마다 (인순이) 장미여관

외로운 밤이면 밤마다 님모습 떠올리기 싫어 희미한 전등불 밑에서 내 모습 초라한거 같아 싫어 정답게 지저귀는 저 새들 내맘알까 몰라 멀리 떠나간 내님은 혹시 날 잊어 버렸나 잊지 말자고 해놓고 내 마음 전해 줄 비둘기 어디서 날아와 준다면 예쁜 종이 접어 내님께 이 마음 알려드릴 텐데 어쩌나 휘영청 밝은 달도 내 마음을 모를꺼야 몰라 몰라 몰라 몰...

장미여관 - 이별의 종착역 장미여관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외로운 이 나그네길 안개 깊은 새벽 나는 떠나간다 이별의 종착역 아 언제나 이 가슴에 덮인 안개 활짝 개고 아 언제나 이 가슴에 밝은 해가 떠오르나 사람들은 오가는데 그이만은 왜 못 오나 흐린 달빛아래 나는 눈물진다 이별의 종착역 아 언제나 이 가슴에 덮인 안개 활짝 개고 아 언제나 이 가슴에 밝은 해가 떠오르나 가도 가도 끝이 ...

옥탑방 장미여관

하늘엔 별이 참 많이 있구요 난 그 별에서 제일 가깝게 살구요 햇살이 좋아 빨래도 잘 말라 그 곳에서 난 꿈꾸네 기타를 메고 서울에 올라와 6년만에 처음 얻은 집이랍니다 평상에 누워 나 하늘을 보면 누구도 부럽지 않죠 그러나 서른 넘어 옥탑방 한심해 보는 사람들도 있지 그래도 나는 나는 괜찮아 오늘도 평상에 누워 꿈꾸니 별 바람 꿈 나 별 바람 꿈 나...

한번쯤(원곡가수 송창식) 장미여관

한 번쯤 말을 걸겠지 언제쯤일까 언제쯤일까 떨리는 목소리로 말을 붙여 오겠지 시간은 자꾸 가는데 집에는 다 와 가는데 왜 이렇게 망설일까 나는 기다리는데 한 번쯤 말을 걸겠지 언제쯤일까 언제쯤일까 떨리는 목소리로 말을 붙여 오겠지 시간은 자꾸 가는데 집에는 다 와 가는데 왜 이렇게 망설일까 나는 기다리는데 뒤돌아보고 싶지만 뒤돌아보고 싶지만 손짓도...

트위스트 킹 장미여관

?바바바 Everybody Dance 춤을 춰봐 모든걸 잊고 세상 속에 답답했던 일 벗어버려 소리 높여봐 고함을 질러버려 Everybody Dance 세상살이 걱정하지마 음악 속에 몸을 맡긴 채 Twist King 예 가슴이 답답하면 우리처럼 춤을 춰봐 신나게 추는거야 비벼대고 흔들어대고 마루바닥 비닐장판 운동화든 맨발이든 상관말고 추는거야 리듬속에 ...

봉숙이 장미여관

야 봉숙아 말라고 집에 드갈라고 꿀발라스 났드나 나도 함 묵어보자 (묵어보자) 아까는 집에 안간다고 데낄라 시키돌라 케서 시키났드만 집에 간다 말이고 못 드간다 못 간단 말이다 이 술 우짜고 집에 간단 말이고 못 드간다 못 간단 말이야 묵고 가든지 니가 내고 가든지 우우우 우우 우우~~~ 우우우 우우 우우~~~ 야 봉숙아 택시는 말...

부비부비 장미여관

아침에 눈떠보니 누가 내 옆에 있는거야 뭐가 뭔지 아무것도 기억안나고 갈까말까 하다가 혹시나 잘못한게 있는지 조심스레 저기 잠시 일어나봐요 잠만 같이 잔건지 아니면 잠도 같이 잔건지 어젯밤 무슨 일 있었냐고 차라리 미안하다 말을 하고서 쿨하게 여기에서 헤어지자고 그렇게 말했다간 무슨 일 날지도 몰라 다시 한번 정리함 해보자 클럽에서 니가 내하고 그...

봉숙아 장미여관

야 봉숙아~ 뫌라고 집에 드갈라고 꿀발라스 났드나 나도 함 묵어보자 (묵어보자) 아까는 집에 안간다고 데낄라 시키돌라 케서 시키났드만 집에 간다 말이고~ 못드간다 못 간단 말이다 이 술 우짜고 집에 간단 말이고~ 못드간다 못 간단 말이다 묵고 가든지 니가 내고 가든지 우우우 우우 우우~~~ 우우우 우우 우우~~~ 야 봉숙아 택시는 뫌라 잡을라고 ...

봉숙이 ♣♣.mp3 장미여관

야 봉숙아 말라고 집에 드갈라고 꿀발라스 났드나 나도 함 묵어보자 (묵어보자) 아까는 집에 안간다고 데낄라 시키돌라 케서 시키났드만 집에 간다 말이고 * 못드간다 못 간단 말이다 이 술 우짜고 집에 간단 말이고 못드간다 못 간단 말이야 묵고 가든지 니가 내고 가든지 우우우 우우 우우~~~ 우우우 우우 우우~~~ 야 봉숙아 택시는 말라 잡을라고 오...

봉숙이 ♬해랑이♬ 장미여관

야 봉숙아 말라고 집에 드갈라고 꿀발라스 났드나 나도 함 묵어보자 아까는 집에 안 간다고 데낄라 시키돌라케서 시키났드만 집에 간다 말이고 못 드간다 못 간단 말이다 이 술 우짜고 집에 간단 말이고 못 드간다 못 간단 말이다 묵고 가든지 니가 내고 가든지 야 봉숙아 택시는 말라 잡을라고 오빠 술 다 깨면 집에다 태아줄게 태아줄게 저기서 술만 깨고 가자 ...

마성의 치킨 장미여관

나 너를 처음 본 순간 두 눈이 멀고 말았네 달콤한 그 향기까지 (마성의 매력) 부드런 너의 살결은 우윳빛 눈이 부시고 참을 수 없는 유혹에 빠져들고 말았지 나는 참을 수가 없어 자꾸만 숨이 너무 막혀서 너에게 다가가는데 (오늘밤) 이제는 참을 수 없어 제발 날 허락해줘요 마성에 빠져버려 오늘밤은 제게 그댈 맡겨줘요 손이가 너의 다리에 가슴에 참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