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좋아요 장미여관

그대가 좋아요 그대만 보여요 끝내주는 햇살에 약간의 설레임 너와 비와도 좋아요 그대와 단둘이 한 잔 할 수 있어요 좋아서 미칠 것 같아 시원한 봄바람은 내 맘 흔들고서 꽃처럼 아름다운 그대 손 잡고 어딜가든지 그곳은 아마 봄 보다 향긋한 봄 그대가 좋아요 나보다 좋아요 어딜가도 좋아요 뭘 해도 기분이 좋아 시원한 봄바람은 내 맘 흔들고서

오빠들은 못생겨서 싫어요 (부국음표님 신청곡) 장미여관

시 시 시시시작 저기 벤치 앞에 눈에 띄는 그녀들 갈색머리 환한 미소 좋아요 착한 얼굴 내 맘에 쏙 들어요 혹시 시간되면 술 한잔 하실래요 오빠들은 못생겨서 싫어요 오빠들은 못생겨서 싫어요 아니 오해 말고 내 말 좀 들어봐요 잠시 앉아 얘기만 나눌께요 그대와 둘이서 이 밤이 다 가도록 커피 좋아해요 한잔 사드릴까요 카페모카 라떼

오빠들은 못생겨서 싫어요 장미여관

시 시 시시시작 저기 벤치 앞에 눈에 띄는 그녀들 갈색머리 환한 미소 좋아요 착한 얼굴 내 맘에 쏙 들어요 혹시 시간되면 술 한잔 하실래요 오빠들은 못생겨서 싫어요 오빠들은 못생겨서 싫어요 아니 오해 말고 내 말 좀 들어봐요 잠시 앉아 얘기만 나눌께요 그대와 둘이서 이 밤이 다 가도록~~ 커피 좋아해요 한잔 사드릴까요?

오빠들은못생겨서싫어요 장미여관

시 시 시시시작 저기 벤치 앞에 눈에 띄는 그녀들 갈색머리 환한 미소 좋아요 착한 얼굴 내 맘에 쏙 들어요 혹시 시간되면 술 한잔 하실래요 오빠들은 못생겨서 싫어요 오빠들은 못생겨서 싫어요 아니 오해 말고 내 말 좀 들어봐요 잠시 앉아 얘기만 나눌께요 그대와 둘이서 이 밤이 다 가도록~~ 커피 좋아해요 한잔 사드릴까요?

장미여관 봉숙이

야 봉숙아 말라고 집에 드갈라고 꿀발라스 났드나 나도 함 묵어보자 (묵어보자) 아까는 집에 안간다고 데낄라 시키돌라 케서 시키났드만 집에 간다 말이고 * 못드간다 못 간단 말이다 이 술 우짜고 집에 간단 말이고 못드간다 못 간단 말이야 묵고 가든지 니가 내고 가든지 우우우 우우 우우~~~ 우우우 우우 우우~~~ 야 봉숙아 택시는 말라 잡을라고 오...

장미여관 장미여관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외로운 이 나그네길 안개 깊은 새벽 나는 떠나간다 이별의 종착역 아 언제나 이 가슴에 덮인 안개 활짝 개고 아 언제나 이 가슴에 밝은 해가 떠오르나 사람들은 오가는데 그이만은 왜 못 오나 흐린 달빛아래 나는 눈물진다 이별의 종착역 아 언제나 이 가슴에 덮인 안개 활짝 개고 아 언제나 이 가슴에 밝은 해가 떠오르나 가도 가도 끝이 ...

로망 장미여관/장미여관

술 한잔의 로망 나를 끌어 당기는 불빛들은 아스라이 약해도 사나이 혼자 가는 인생 바람 앞에 때론 넘어져 서러웠었던 젊은 나날 애처롭던 꿈은 다 부서져 주워 담을 수는 없었다 무릎 꿇어도 무릎 꿇어도 결국 내가 풀어야 할 퍼즐 결국 내가 넘어야 할 산 청춘이란 찬란함도 꺼졌다 뒤 돌아보니 상처투성이 못난 내가 울고 있네 또 다시 해가 뜸을 괴롭...

한번쯤 장미여관/장미여관

한 번쯤 말을 걸겠지 언제쯤일까 언제쯤일까 떨리는 목소리로 말을 붙여 오겠지 시간은 자꾸 가는데 집에는 다 와 가는데 왜 이렇게 망설일까 나는 기다리는데 한 번쯤 말을 걸겠지 언제쯤일까 언제쯤일까 떨리는 목소리로 말을 붙여 오겠지 시간은 자꾸 가는데 집에는 다 와 가는데 왜 이렇게 망설일까 나는 기다리는데 뒤돌아보고 싶지만 뒤돌아보고 싶지만 손짓도 하...

봉숙이 장미여관

[ 봉숙이 - 장미여관 ] 야 봉숙아~ 뫌라고 집에 드갈라고 꿀발라스 났드나 나도 함 묵어보자 (묵어보자) 아까는 집에 안간다고 데낄라 시키돌라 케서 시키났드만 집에 간다 말이고~ 못드간다 못 간단 말이다 이 술 우짜고 집에 간단 말이고~ 못드간다 못 간단 말이다 묵고 가든지 니가 내고 가든지 우우우 우우 우우~~~ 우우우

내 스타일 아냐 (2014.08.08)™ 장미여관

경운기 끌고 읍내에 나가 살짝 물을 보고 라이방 끼고 꽃 남방 입고 나이트를 찾아갔네 몸매도 튼튼 마음도 튼튼 그런 여자 어디없나 평생을 나와 둘이 손잡고 농사 한번 지어보세 디제이 맞춰리듬에 우리모두 춤을 춰요 멀리서 취해 다가오는 날씬한 아가씨는 김태희를 닮았네요 미안한데 내 스타일 아냐 내 스타일 아냐 내 스타일 아냐 내 스타일 아냐 스텝은 기...

부비부비 장미여관

아침에 눈떠보니 누가 내 옆에 있는거야 뭐가 뭔지 아무것도 기억안나고 갈까말까 하다가 혹시나 잘못한게 있는지 조심스레 저기 잠시 일어나봐요 잠만 같이 잔건지 아니면 잠도 같이 잔건지 어젯밤 무슨 일 있었냐고 차라리 미안하다 말을 하고서 쿨하게 여기에서 헤어지자고 그렇게 말했다간 무슨 일 날지도 몰라 다시 한번 정리함 해보자 클럽에서 니가 내하고 그...

내 스타일 아냐 장미여관

?경운기 끌고 읍내에 나가 살짝 물을 보고 라이방 끼고 꽃 남방 입고 나이트를 찾아갔네 몸매도 튼튼 마음도 튼튼 그런 여자 어디없나 평생을 나와 둘이 손잡고 농사 한번 지어보세 디제이 맞춰리듬에 우리모두 춤을 춰요 멀리서 취해 따라오는 날씬한 아가씨는 김태희를 닮았네요 미안한데 내 스타일 아냐 내 스타일 아냐 내 스타일 아냐 내 스타일 아냐 스텝은 기...

너 그러다 장가 못간다 장미여관

우 우울해 너만 보면 우 우울해 너 때문에 우 우울해 너만 보면 우 우울해 너만 보면 우울해 니 얼굴만 봐도 짜증나 언제까지 거머리처럼 남의 피만 쪽쪽 빨아먹고 살거니 나이 먹고 하는 일 없고 모아둔 돈도 없고 물려받을 재산 없으면 열심히라도 살아야지 맨날 술만 먹고 사고만 치는 백수건달 내가 돌아돌아돌아돌아 너 때문에 내가 미쳐미쳐미쳐미쳐 너 ...

퇴근하겠습니다 장미여관

오래 버텼네 참나 오래 버텼어 이 나이 먹을 동안 맞지 않는 옷을 입고 살았네 배고픈 세상 가난한 청춘이라 음음 나 기대하는 사람들의 책임감에 버텼네 퇴근하겠습니다 퇴근하겠습니다 이놈의 쥐꼬리만한 월급으로 버텨왔는데 퇴근하겠습니다 퇴근하겠습니다 나 이제 행복 찾아 멀리멀리 떠나렵니다 퇴근하겠습니다 무책임한 남자 나는 바보같은 남자 나 혼자 행복하...

로망 장미여관

술 한잔의 로망 나를 끌어 당기는 불빛들은 아스라이 약해도 사나이 혼자 가는 인생 바람 앞에 때론 넘어져 서러웠었던 젊은 나날 애처롭던 꿈은 다 부서져 주워 담을 수는 없었다 무릎 꿇어도 무릎 꿇어도 결국 내가 풀어야 할 퍼즐 결국 내가 넘어야 할 산 청춘이란 찬란함도 꺼졌다 뒤 돌아보니 상처투성이 못난 내가 울고 있네 또 다시 해가 뜸을 괴롭...

장가가고 싶은 남자 시집가고 싶은 여자 장미여관

장가가고 싶은 남자 시집가고 싶은 여자 하루하루 버텨가며 살다보니 제자리네 장가가고 싶은 남자 장가 갈 돈은 없구요 시집가고 싶은 여자 시집 갈 남자가 없네 우리는 모두 똑같이 살다가 언젠가는 죽어간다는 것을 알아요 모두 똑같이 욕심을 버리고 눈을 좀 낮추면 되는 것 장가가고 싶은 남자 시집가고 싶은 여자 나이 들어 자신감은 달나라로 가고 있네 장가...

이별의 변 장미여관

?사랑했던 나의 사람을 무정히 보내야 하네 마지막 한 마디 잘 지내란 말에 참았던 눈물을 토하듯 떨구던 그대를 돌아서네 이렇게 힘든 일이라면 차라리 하지 말 것을 마지막 한 마디 사랑했단 말에 그 두 손을 붙잡고 놓지도 못하는 널 두고 돌아서네 사랑은 나에게 이별을 남기고 사랑은 돌아서네 잡지도 못하고 놓지도 못하는 눈물 없이 볼 ...

오래된 연인 장미여관

처음엔 나도 그러진 않았다 점점 변해가는 그 모습에 나도 모르게 그만 반바지 입고 슬리퍼 신고 그녀를 만나러 할 일도 없고 심심하면은 그녀를 만나네 나는 가네 나는 가네 그냥 가네 밥 먹고나면 할 일이 없어 커피를 마시고 할 얘기 없어 몇 시간 동안 말하다 보면 싸움나네 싸움나네 싸움나네 #.|예전에 설레였던 아름다운 나의 여인 제발 돌아와주오 ...

청춘가 장미여관

가슴 속 찬바람 불어와 술 한잔 생각이 나면 약속 정할 필요도 없는 내 친구 만나고 싶어 따듯한 국물을 두고서 소주잔 부딪히며 한잔 주거니 두 잔 받거니 하고픈 얘기가 많은데 나의 청춘아 돌아오지 않을 젊음아 붙잡을 수 없는 세월아 흘러가 버린 나의 꿈아 나의 사랑아 돌아오지 않을 젊음아 붙잡을 수 없는 세월아 흩어져 버린 나의 꿈아 오랜만에 만난거...

아저씨 장미여관

늦은 밤 집으로 들어가는 길에 전봇대 뒤에 숨은 하얀 강아지가 꼬리를 흔들며 밥 달라고 하네 너무 안쓰러 귀여워 구멍가게 가서 쏘세지 두개 사서 너 하나 나 하나 우린 친구됐네 숨바꼭질 하고 달리기도 하고 뽀뽀해 안아줘 그런데 갑자기 어디선가 들려온 휘파람 소리에 마치 우리는 모르는 남남인 것처럼 뒤도 안보고 가네 아 너는 개였구나 많이 아프게 혼...

집시여인 (불후의 명곡) 장미여관

그댄 외롭고 쓸쓸한 여인 끝이 없는 방랑을 하는 밤에는 별 따라 낮에는 꽃 따라 먼 길을 떠나가네 때론 고독에 묻혀있다네 하염없는 눈물 흘리네 밤에는 별 보며 낮에는 꽃 보며 사랑을 생각하네 내 마음에도 사랑은 있어 난 밤마다 꿈을 꾸네 오늘밤에도 초원에 누

>>봉숙이<< 장미여관

1) 야! 봉숙아~뫌라고 집에드갈라고 꿀발라스 났드나 나도함 묵어보자 아까는 집에 안간다고 데낄라 시키돌라케서 시키났드만 집에 간다 말이고~ 못드간다 못간단 말이다 이술 우짜고 집에간단말이고~ 못드간다 못 간단 말이다 묵고가든지 니가내고 가든지 우우우 우우 우우~~~ 우우우 우우 우우~~~ 2) 야! 봉숙아 택시는 뫌라 잡을라고 오빠 술 다 ...

청춘남녀 장미여관

헤이 걸 오늘은 빨리들어가요 여기는 그대 있기엔 너무나 위험한 세상이죠 오 헤이보이 오늘은 그냥 놔주세요 싫다는 사람 붙잡지는 말아요 남자답지 못해요 어제 그가 했던 얘긴 모두 거짓일 거에요 그남자 말을 믿지 말아요 세상에도 없는 그런말로 널 유혹했죠 (오오오) 내가 너무 사랑하는너 (오오오) 너무나도 사랑하는너 (오오오) 어젯밤에 만났던 너는...

부비부비 장미여관

ASDF

봉숙이 ~ 장미여관

야 봉숙아 말라고 집에 드갈라고 꿀발라스 났드나 나도 함 묵어보자 (묵어보자) 아까는 집에 안간다고 데낄라 시키돌라 케서 시키났드만 집에 간다 말이고 * 못드간다 못 간단 말이다 이 술 우짜고 집에 간단 말이고 못드간다 못 간단 말이야 묵고 가든지 니가 내고 가든지 우우우 우우 우우~~~ 우우우 우우 우우~~~ 야 봉숙아 택시는 말라 잡을라고 오...

오빠는 잘 있단다 장미여관

간밤에 누워서 나 누구를 만났더라 이름이 무어더라(오빠는 잘 있단다) 옛날에 만났던 이 기억이 안 나더라 소식 궁금하더라 오늘 밤 취해 희야 희야 보고 파지는 밤 오빠는 잘 산다 TV로 보듯이 신나는 노래 매일 부른다 영아 영아 보고 파지는 밤 결혼해 행복해한다는 소식에 술이 땡기는 밤 술김에 전화를 걸어 널 많이 사랑했다 널 많이 좋아했다 (오빠...

하도 오래되면 장미여관

혼자 지낸지 3년쯤인가 하도 오래 되서 그런가 기억도 가물 거리네 홀애비 냄새가 진동을 하고 몸에선 왜이리 냄새가 나는건지 쉰내가 쉰내가 쉰내가 쉰내가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사랑 하도 오래되어서 그런가 어색해서 그런가 점점 다가오는 그녀의 입술에 난 얼굴이 빨개져 그냥 고개를 돌렸네 용기가 안 나서 배짱이 없어서 하도 오래 되면은 부끄런 남자가 ...

서울살이 장미여관

만만치가 않네 서울 생활이란게 이래 벌어가꼬 언제 집을 사나 답답한 마음에 한숨만 나오네 월세내랴 굶고 안해본게 없네 이래 힘들라꼬 집 떠나온 것은 아닌데 점점 더 지친다 이놈에 서울살이 내 맘은 새까맣게 타들어 가는데도 나 거들떠도 쳐다보지도 않네 두 주먹 불끈 쥐고 어금니 꽉 깨물어 나 목숨 걸고 반드시 성공하면은 꼬시리라 꼬시리라 서울 아가...

선녀가 필요해 장미여관

선녀와 나무꾼이 사랑한 그 이야기 엉뚱한 선녀와 그 나무꾼의 이야기 목욕탕을 잘못 찾아갔나 나무꾼이 노리고 찾아갔나 잃어버린 선녀옷을 찾아 주세요 선녀는 나무꾼이 일을 잘해 좋다고 나무꾼 여자라면 안 가리고 다 좋다고 섹시하고 엉뚱한 매력에 붕어빵을 너무 사랑하고 나무꾼은 그런 선녈 사랑할까요 오늘 밤에 날개를 줄까 아님 평생 이대로 숨기고 살아갈...

골목길 (신촌블루스) 장미여관

골목길 걸어 갈 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보았지 수줍은 너의 얼굴이 창을 열고 볼 것만 같아 마음을 조이면서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보았지 만나면 아무 말 못하고서 헤어지면 아쉬워 가슴 태우네 바보처럼 한마디 못하고서 뒤돌아가면서 후회를 하네 골목길 접어 들 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

봉숙이 장미여관

야 봉숙아 말라고 집에 드갈라고 꿀발라스 났드나 나도 함 묵어보자 (묵어보자) 아까는 집에 안간다고 데낄라 시키돌라 케서 시키났드만 집에 간다 말이고 * 못드간다 못 간단 말이다 이 술 우짜고 집에 간단 말이고 못드간다 못 간단 말이야 묵고 가든지 니가 내고 가든지 우우우 우우 우우~~~ 우우우 우우 우우~~~ 야 봉숙아 택시는 말라 잡을라고 오...

처음 보는 여자 장미여관

긴 생머리 우윳 빛깔 피부에 활짝 웃는 미소 이런 여자를 싫어하는 남자 이 세상에 하나 없지 누구나가 꿈꿔오는 그런 이상형은 있겠지만 남자라면 다 똑같은 그런 이상형이 하나 있지 진정 원하는 (내 이상형) 누구나 바라는 (내 이상형) 남자라면은 (내 이상형) 나의 이상형 처음 보는 여자 너무너무 좋아 처음 보는 여자 난 니가 너무 좋아 몸매 좋...

종이학 (불후의 명곡 - (전영록 편) 장미여관

?난 너를 알고 사랑을 알고 종이학 슬픈 꿈을 알게 되었네 어느 날 나의 손에 주었던 키 작은 종이학 한 마리 천 번을 접어야만 학이 되는 사연을 나에게 전해주며 울먹이던 너 못 다했던 우리들의 사랑노래가 외로운 이 밤도 저 하늘 별 되어 아픈 내 가슴에 맺힌다 우리는 누구나 가슴속에 작은 꿈 하나씩은 가지고 살고 있습니다 그 소망이 이루어지기를 기도...

밤이면 밤마다 (인순이) 장미여관

외로운 밤이면 밤마다 님모습 떠올리기 싫어 희미한 전등불 밑에서 내 모습 초라한거 같아 싫어 정답게 지저귀는 저 새들 내맘알까 몰라 멀리 떠나간 내님은 혹시 날 잊어 버렸나 잊지 말자고 해놓고 내 마음 전해 줄 비둘기 어디서 날아와 준다면 예쁜 종이 접어 내님께 이 마음 알려드릴 텐데 어쩌나 휘영청 밝은 달도 내 마음을 모를꺼야 몰라 몰라 몰라 몰...

장미여관 - 이별의 종착역 장미여관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외로운 이 나그네길 안개 깊은 새벽 나는 떠나간다 이별의 종착역 아 언제나 이 가슴에 덮인 안개 활짝 개고 아 언제나 이 가슴에 밝은 해가 떠오르나 사람들은 오가는데 그이만은 왜 못 오나 흐린 달빛아래 나는 눈물진다 이별의 종착역 아 언제나 이 가슴에 덮인 안개 활짝 개고 아 언제나 이 가슴에 밝은 해가 떠오르나 가도 가도 끝이 ...

옥탑방 장미여관

하늘엔 별이 참 많이 있구요 난 그 별에서 제일 가깝게 살구요 햇살이 좋아 빨래도 잘 말라 그 곳에서 난 꿈꾸네 기타를 메고 서울에 올라와 6년만에 처음 얻은 집이랍니다 평상에 누워 나 하늘을 보면 누구도 부럽지 않죠 그러나 서른 넘어 옥탑방 한심해 보는 사람들도 있지 그래도 나는 나는 괜찮아 오늘도 평상에 누워 꿈꾸니 별 바람 꿈 나 별 바람 꿈 나...

한번쯤(원곡가수 송창식) 장미여관

한 번쯤 말을 걸겠지 언제쯤일까 언제쯤일까 떨리는 목소리로 말을 붙여 오겠지 시간은 자꾸 가는데 집에는 다 와 가는데 왜 이렇게 망설일까 나는 기다리는데 한 번쯤 말을 걸겠지 언제쯤일까 언제쯤일까 떨리는 목소리로 말을 붙여 오겠지 시간은 자꾸 가는데 집에는 다 와 가는데 왜 이렇게 망설일까 나는 기다리는데 뒤돌아보고 싶지만 뒤돌아보고 싶지만 손짓도...

트위스트 킹 장미여관

?바바바 Everybody Dance 춤을 춰봐 모든걸 잊고 세상 속에 답답했던 일 벗어버려 소리 높여봐 고함을 질러버려 Everybody Dance 세상살이 걱정하지마 음악 속에 몸을 맡긴 채 Twist King 예 가슴이 답답하면 우리처럼 춤을 춰봐 신나게 추는거야 비벼대고 흔들어대고 마루바닥 비닐장판 운동화든 맨발이든 상관말고 추는거야 리듬속에 ...

봉숙이 장미여관

야 봉숙아 말라고 집에 드갈라고 꿀발라스 났드나 나도 함 묵어보자 (묵어보자) 아까는 집에 안간다고 데낄라 시키돌라 케서 시키났드만 집에 간다 말이고 못 드간다 못 간단 말이다 이 술 우짜고 집에 간단 말이고 못 드간다 못 간단 말이야 묵고 가든지 니가 내고 가든지 우우우 우우 우우~~~ 우우우 우우 우우~~~ 야 봉숙아 택시는 말...

부비부비 장미여관

아침에 눈떠보니 누가 내 옆에 있는거야 뭐가 뭔지 아무것도 기억안나고 갈까말까 하다가 혹시나 잘못한게 있는지 조심스레 저기 잠시 일어나봐요 잠만 같이 잔건지 아니면 잠도 같이 잔건지 어젯밤 무슨 일 있었냐고 차라리 미안하다 말을 하고서 쿨하게 여기에서 헤어지자고 그렇게 말했다간 무슨 일 날지도 몰라 다시 한번 정리함 해보자 클럽에서 니가 내하고 그...

봉숙아 장미여관

야 봉숙아~ 뫌라고 집에 드갈라고 꿀발라스 났드나 나도 함 묵어보자 (묵어보자) 아까는 집에 안간다고 데낄라 시키돌라 케서 시키났드만 집에 간다 말이고~ 못드간다 못 간단 말이다 이 술 우짜고 집에 간단 말이고~ 못드간다 못 간단 말이다 묵고 가든지 니가 내고 가든지 우우우 우우 우우~~~ 우우우 우우 우우~~~ 야 봉숙아 택시는 뫌라 잡을라고 ...

봉숙이 ♣♣.mp3 장미여관

야 봉숙아 말라고 집에 드갈라고 꿀발라스 났드나 나도 함 묵어보자 (묵어보자) 아까는 집에 안간다고 데낄라 시키돌라 케서 시키났드만 집에 간다 말이고 * 못드간다 못 간단 말이다 이 술 우짜고 집에 간단 말이고 못드간다 못 간단 말이야 묵고 가든지 니가 내고 가든지 우우우 우우 우우~~~ 우우우 우우 우우~~~ 야 봉숙아 택시는 말라 잡을라고 오...

봉숙이 ♬해랑이♬ 장미여관

야 봉숙아 말라고 집에 드갈라고 꿀발라스 났드나 나도 함 묵어보자 아까는 집에 안 간다고 데낄라 시키돌라케서 시키났드만 집에 간다 말이고 못 드간다 못 간단 말이다 이 술 우짜고 집에 간단 말이고 못 드간다 못 간단 말이다 묵고 가든지 니가 내고 가든지 야 봉숙아 택시는 말라 잡을라고 오빠 술 다 깨면 집에다 태아줄게 태아줄게 저기서 술만 깨고 가자 ...

마성의 치킨 장미여관

나 너를 처음 본 순간 두 눈이 멀고 말았네 달콤한 그 향기까지 (마성의 매력) 부드런 너의 살결은 우윳빛 눈이 부시고 참을 수 없는 유혹에 빠져들고 말았지 나는 참을 수가 없어 자꾸만 숨이 너무 막혀서 너에게 다가가는데 (오늘밤) 이제는 참을 수 없어 제발 날 허락해줘요 마성에 빠져버려 오늘밤은 제게 그댈 맡겨줘요 손이가 너의 다리에 가슴에 참을 수...

봉순이 장미여관

야 봉숙아 말라고 집에 드갈라고 꿀발라스 났드나 나도 함 묵어보자 (묵어보자) 아까는 집에 안간다고 데낄라 시키돌라 케서 시키났드만 집에 간다 말이고 * 못드간다 못 간단 말이다 이 술 우짜고 집에 간단 말이고 못드간다 못 간단 말이야 묵고 가든지 니가 내고 가든지 우우우 우우 우우~~~ 우우우 우우 우우~~~ 야 봉숙아 택시는 말라 잡을라고 오...

김삿갓 장미여관

?김 삿 갓 1807년 개화기에 태어나 어렸을 때부터 글공부를 좋아하여 열 살 전후에 사서삼경독파 이십세 전에 장원급제를 하였네 안동 김씨에 본명은 김병연 어머니를 모시고 아들 둘에 처 하나 백일장 과거에 조상을 욕한 죄 하늘이 부끄러워 삿갓 썼네 이름도 버려버려 가정도 버려버려 욕심도 버려버려 양반 또한 버리고 그 후로 한 평생을 삿갓 쓰고 방방방 ...

장미여관 - 이 장미여관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외로운 이 나그네길 안개 깊은 새벽 나는 떠나간다 이별의 종착역 아 언제나 이 가슴에 덮인 안개 활짝 개고 아 언제나 이 가슴에 밝은 해가 떠오르나 사람들은 오가는데 그이만은 왜 못 오나 흐린 달빛아래 나는 눈물진다 이별의 종착역 아 언제나 이 가슴에 덮인 안개 활짝 개고 아 언제나 이 가슴에 밝은 해가 떠오르나 가도 가도 끝이 ...

봉숙이 장미여관

ASDF

당신의 입장 장미여관

너는 말이 없었고 시간도 멈춰버렸어 내 앞에 있는 건 니가 아냐 원망 섞인 눈빛과 증오로 가득한 말들 더 이상 네게 사랑은 없어 사랑해서 날 보낸단 그 말 그 거지같은 그런 말 마지막까지 너는 널 속여 우리 함께 보냈던 밤들과 그 볼품없는 사랑도 아무런 의미조차 없네 시작엔 이유가 없듯 끝에도 이유는 없어 그런데 너는 뭘 설명하나? 이미 끝난...

퇴근 하겠습니다 장미여관

오래 버텼네 참나 오래 버텼어 이 나이 먹을 동안 맞지 않는 옷을 입고 살았네 배고픈 세상 가난한 청춘이라 음음 나 기대하는 사람들의 책임감에 버텼네 퇴근하겠습니다 퇴근하겠습니다 이놈의 쥐꼬리만한 월급으로 버텨왔는데 퇴근하겠습니다 퇴근하겠습니다 나 이제 행복 찾아 멀리멀리 떠나렵니다 퇴근하겠습니다 무책임한 남자 나는 바보같은 남자 나 혼자 행복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