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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용돈 좀 보내주세요 장범준

아직은 알수 없는 도시의 탁한 밤 술취한 사람들 사이로 무거운 앰플들고 서성거렸네 아직은 답이 없는 이십대의 늦여름 밤 무거운 어깨 너머로 술취한 사람처럼 전활 걸었네 엄마에게 전활 거네 엄마 용돈 보내주세요 엄마에게 전활 거네 엄마 별일 없는거지 난 엄마에게 전활 거네 엄마 조만간 집에 내려 갈게요 엄마에게 전활 거네 엄마 조금만

용돈 이루다 파쿠티 (Iruda Pakuti)

용돈 받고 다녀 요즘 꽁쳐놓은 돈 뒤져봐도 없네 엄마가 주신 용돈 엄마 미안한데 딱 만원만 식탁 위에 지갑 있어 그냥 가져가 용돈 받고 다녀 요즘 꽁쳐놓은 돈 뒤져봐도 없네 엄마가 주신 용돈 Ay 그냥 가져가 Uh 엄마가 주신 용돈으로 Flex 나는 꽤 허기진 배와 영혼을 채우곤 했지 그 덕에 굶고 다니지는 않아 백수 인생같이 느껴지는 하루 패턴 나는 래퍼

사랑이란 말이 어울리는 사람(사말어사) 장범준/장범준

알죠 당신의 웃음 앞에선 나도 순수해지네요 이런 애틋한 감정이 나는 너무나 좋아요 당신 목소리를 들으면 나도 귀가 떨려오네요 이런 애틋한 감정이 바로 사랑이란 말이 어울리는 사람 만남이란 말이 나는 너무 좋아 정말 예쁜 여잔 당신 같은 여자 가만히 있는데 보고 싶은 사람 그대는 알겠죠 오늘은 보고 싶어서 연락할 이유를 찾고 그건

사랑이란 말이 어울리 장범준

알죠 당신의 웃음 앞에선 나도 순수해지네요 이런 애틋한 감정이 나는 너무나 좋아요 당신 목소리를 들으면 나도 귀가 떨려오네요 이런 애틋한 감정이 바로 사랑이란 말이 어울리는 사람 만남이란 말이 나는 너무 좋아 정말 예쁜 여잔 당신 같은 여자 가만히 있는데 보고 싶은 사람 그대는 알겠죠 오늘은 보고 싶어서 연락할 이유를 찾고 그건

울랄라 장범준

삼 년 만에 만난 우리 서로 나눈 변명에 별 말 같지도 않는 미련 따윌 엮어 가다니 널 만난 후에야 난 알게 됐는데 이제 더는 다른 향기가 날 감싸버렸단 걸 이제 더는 울랄라 울랄라 울라라 나는 기분만 더러워 져서 지금 만나는 여자는 너와는 달라 따뜻한 그 목소리로 나를 살게 해 상처 줬던 목소리는 후 짜증나는 이 노래로 너를

사랑이란 말이 어울리는 사람(사말어사) 장범준

알죠 당신의 웃음 앞에선 나도 순수해지네요 이런 애틋한 감정이 나는 너무나 좋아요 당신 목소리를 들으면 나도 귀가 떨려오네요 이런 애틋한 감정이 바로 사랑이란 말이 어울리는 사람 만남이란 말이 나는 너무 좋아 정말 예쁜 여잔 당신 같은 여자 가만히 있는데 보고 싶은 사람 그대는 알겠죠 오늘은 보고 싶어서 연락할 이유를 찾고 그건

사랑이란 말이 어울리는 사람 (사말어사) 장범준

알죠 당신의 웃음 앞에선 나도 순수해지네요 이런 애틋한 감정이 나는 너무나 좋아요 당신 목소리를 들으면 나도 귀가 떨려오네요 이런 애틋한 감정이 바로 사랑이란 말이 어울리는 사람 만남이란 말이 나는 너무 좋아 정말 예쁜 여잔 당신 같은 여자 가만히 있는데 보고 싶은 사람 그대는 알겠죠 오늘은 보고 싶어서 연락할 이유를 찾고 그건

사랑이란 말이 어울리는 사람 장범준

알죠 당신의 웃음 앞에선 나도 순수해지네요 이런 애틋한 감정이 나는 너무나 좋아요 당신 목소리를 들으면 나도 귀가 떨려오네요 이런 애틋한 감정이 바로 사랑이란 말이 어울리는 사람 만남이란 말이 나는 너무 좋아 정말 예쁜 여잔 당신 같은 여자 가만히 있는데 보고 싶은 사람 그대는 알겠죠 오늘은 보고 싶어서 연락할 이유를 찾고 그건

d사랑이란 말이 어울리는 사람(사말어사) 장범준

알죠 당신의 웃음 앞에선 나도 순수해지네요 이런 애틋한 감정이 나는 너무나 좋아요 당신 목소리를 들으면 나도 귀가 떨려오네요 이런 애틋한 감정이 바로 사랑이란 말이 어울리는 사람 만남이란 말이 나는 너무 좋아 정말 예쁜 여잔 당신 같은 여자 가만히 있는데 보고 싶은 사람 그대는 알겠죠 오늘은 보고 싶어서 연락할 이유를 찾고 그건

사랑이란말이어울리는사람(사말어사) 장범준

알죠 당신의 웃음 앞에선 나도 순수해지네요 이런 애틋한 감정이 나는 너무나 좋아요 당신 목소리를 들으면 나도 귀가 떨려오네요 이런 애틋한 감정이 바로 사랑이란 말이 어울리는 사람 만남이란 말이 나는 너무 좋아 정말 예쁜 여잔 당신 같은 여자 가만히 있는데 보고 싶은 사람 그대는 알겠죠 오늘은 보고 싶어서 연락할 이유를 찾고 그건

수기님청곡....사랑이란 말이 어울리는 사람(사말어사) 장범준

알죠 당신의 웃음 앞에선 나도 순수해지네요 이런 애틋한 감정이 나는 너무나 좋아요 당신 목소리를 들으면 나도 귀가 떨려오네요 이런 애틋한 감정이 바로 사랑이란 말이 어울리는 사람 만남이란 말이 나는 너무 좋아 정말 예쁜 여잔 당신 같은 여자 가만히 있는데 보고 싶은 사람 그대는 알겠죠 오늘은 보고 싶어서 연락할 이유를 찾고 그건

023. 장범준 - 노래방에서.mp3 장범준

나는 사랑이 어떻게 이뤄지는 지 연구 했지 여러가지 상황의 수를 계산 해 봤지 그땐 내가 못 생겨서 흑흑 니가 좋아하는 노랠 알아내는 것은 필수 가성이 많이 들어가서 마이크 조절이 굉장히 조심스러웠었지 그렇게 노래방으로 가서 그녀가 좋아하는 노랠해 무심한 척 준비안한 척 노랠 불렀네 어어 그렇게 내가 노랠 부른뒤 그녀의 반응을 상상하고

노래방에서 장범준

나는 사랑이 어떻게 이뤄지는 지 연구 했지 여러가지 상황의 수를 계산 해 봤지 그땐 내가 못 생겨서 흑흑 니가 좋아하는 노랠 알아내는 것은 필수 가성이 많이 들어가서 마이크 조절이 굉장히 조심스러웠었지 그렇게 노래방으로 가서 그녀가 좋아하는 노랠해 무심한 척 준비안한 척 노랠 불렀네 어어 그렇게 내가 노랠 부른뒤 그녀의 반응을 상상하고

장범준 그녀가 곁에 없다면 (결혼 행진곡을 활용한 신곡)

사랑이란 게 원래 시간이 지날수록 설레임보다는 편안함이 자릴 잡나요 설레임이 없는 사랑 편안함만 남은 사랑 도대체 뭐냐고 물어보면 그대여 오늘 내가 말해줄게 그댈 향한 나의 사랑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사랑 허나 말해줘야 한다면 들어봐요 허어 그녀가 곁에 없다면 그대가 곁에 없다면 코끝이 시려지는 게 그대는 영원한 사람 떨어져 있어도 너를 이해...

장범준 잠이 오질 않네요

당신은 날 설레게 만들어 조용한 내 마음 자꾸만 춤추게 해 얼마나 얼마나 날 떨리게 하는지 당신이 이 밤을 항상 잠 못 들게 해 매일 같은 밤 너를 생각하면서 유치한 노랠 들으며 심장이 춤을 추면서 오오 난 너를 기다리면서 유치한 노랠 부르며 심장이 춤을 추면서 워 나를 떨리게 하나요 그대 왜 나를 설레게 하나요 자꾸만 오늘도 잠 못 이루는 이 밤...

보내주세요 최유정(조은혜)

알아요 그대눈빛 나에게 무얼 말하는지 그러나 우리들의 인연은 여기까지 여기까지 인가봐요 내게만 원하는 그런사랑 그런사랑 난 원한적 없어요 지킬수 없고 채워줄수 없어 너무나 아파 보내주세요 아침이면 떠날사람 이대로 보내주세요 >>>>>>>>>>간주중<<<<<<<<<< 알아요 그대눈빛 나에게 무얼 원하는지 그러나

보내주세요 조은혜

알아요 그대눈빛 나에게 무얼 말하는지 그러나 우리들의 인연은 여기까지 여기까지 인가봐요 내게만 원하는 그런사랑 그런사랑 난 원한적 없어요 지킬수 없고 채워줄수 없어 너무나 아파 보내주세요 아침이면 떠날사람 이대로 보내주세요 >>>>>>>>>>간주중<<<<<<<<<< 알아요 그대눈빛 나에게 무얼 원하는지 그러나 우리들의 사랑은 여기까지 여기까지

그녀가 곁에 없다면 (결혼 행진곡을 활용한 신곡) 장범준/장범준

사랑이란 게 원래 시간이 지날수록 설레임보다는 편안함이 자릴 잡나요 설레임이 없는 사랑 편안함만 남은 사랑 도대체 뭐냐고 물어보면 그대여 오늘 내가 말해줄게 그댈 향한 나의 사랑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사랑 허나 말해줘야 한다면 들어봐요 허어 그녀가 곁에 없다면 그대가 곁에 없다면 코끝이 시려지는 게 그대는 영원한 사람 떨어져 있어도 난 너를 이해하고...

어려운 여자 장범준/장범준

내 맘에 얹은 두 손 살며시 품는 미소 내 맘에 잠든 그 몸 살며시 숨죽이고 I love you 귓가에 속삭인다 햇살은 아름답고 그대는 부드러워 마음에 눈을 뜬 곳 당신은 내 맘의 꽃 I love you 귓가에 속삭인다 그대는 너무 예뻐요 안아주고 싶어요 바라보고 싶어요 그대는 아름다워요 안아주고 싶어요 바라보고 싶어요 햇살은 아름답고 그대는 부드러워...

내 마음이 그대가 되어(내마그) 장범준/장범준

새벽 3시 니 생각에 지쳐 담밸 피다 맘에 밟힌 머리끈 너 없는 차가운 이 밤 말이 없는 너는 마치 나를 잊은 것 같아 수많은 변명에도 말이 없던 그 입술 사랑한단 말조차 부족할 때가 있지만 시간은 흘러가고 이런 나는 나는 어떡해 말이 없는 너는 마치 나를 잊은 것 같아 수많은 변명에도 말이 없던 그 입술 사랑이 중요하다며 다른 건 필요 없다며 쓸어내...

무서운 짝사랑 장범준/장범준

내가 널 좋아한다는 게 너무 우습겠지만 그게 아니야 누가 널 안 좋아하겠냐마는 비웃지만 마 순수한 내 맘 집에서 맨날 훔쳐보는 니 사진이 난 좋아 무섭겠지만 나 같은 남잔 너 같은 여자를 갖고 싶잖아 보고 싶잖아 우리 둘이 이 거리를 같이 걷는 바로 그 망상이 언제나 행복해 It always makes my day 언제나 아름다운 그 모습 그대로 우에...

사랑에 어떤 말로도(사말로도) 장범준/장범준

사랑에 그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겠지만 나 이제 대체 어떤 맘으로 이 맘 전해야 할까요 그녀에게 이 맘을 전해 봅니다 네게 이 맘을 전해 보내네 세상에 어떤 맘보다 하얗고 이제 맘 애태우는 건 밤새우며 지켜보던 맘 사랑이란 건가 사랑에 그 어떤 말로도 사랑에 그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겠지만 나 이제 대체 어떤 맘으로 이 맘 전해야 할까요 그녀에...

그대 떠난 뒤 장범준/장범준

온종일 비가 온 날은 하얀 얼굴로 그대를 만나리 오랜 허물 모두 비우고 그대를 내 맘에 담으리 언젠가 그대와 나는 비를 맞으며 이 길을 걸었지 우리 서로 의지하면서 한없이 이 길을 걸었지 나 이제 외로움을 알아요 그대 나를 떠난 뒤 스쳐가는 지난 일들은 비처럼 내 마음을 적시네 나 지울 수 없는 지난 추억을 이제 와 생각해보네 이 비를 맞으며 걷...

용돈 Various Artists

1 좋은 일을 했다고 아빠가 주신 돈 어디에 쓸까 장난감을 사러갈까 아니 아니야 저금해야지 2 인사를 잘 했다고 손님이 주신돈 어디에 쓸까 과자를 사먹을까 아니 아니야 저금해야지

사랑에 빠졌죠 (당신만이) 장범준

?사랑에 빠졌죠 사랑에 빠져 버렸죠 당신만이 나를 빠져들게 만들죠 당신만이 나를 복잡하게 하네요 당신만이 나를 복잡하게 만들어 당신만이 날 이 노랠 만들어 이 노랠 멈출 수가 없네요 이 마음이 점점 빠져들고 있어요 당신만이 나를 헷갈리게 하네요 당신만이 나를 복잡하게 만들어 우 우우우우 당신 처음 봤던 그때부터 날 사랑에 빠지게 만들었어 우우 우리 함...

회상 장범준

?길을 걸었지 누군가 옆에 있다고 느꼈을 때 나는 알아버렸네 이미 그대 떠난 후라는 걸 나는 혼자 걷고 있던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가와 지네 마음은 얼고 나는 그 곳에 서서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지 마치 얼어버린 사람처럼 나는 놀라서 있던거지 달빛이 숨어 흐느끼고 있네 음 떠나버린 그 사람 생각나네 음 돌아선 그 사람 생각나네 묻지 않았지 왜 나를 떠나...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 장범준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 스쳐지나간건가 뒤돌아보지만 그냥 사람들만 보이는거야 다와가는 집근처에서 괜히 핸드폰만 만지는거야 한번 연락해 볼까 용기내 보지만 그냥 내 마음만 아쉬운 거야 걷다가 보면 항상 이렇게 너를 바라만 보던 너를 기다린다고 말할까 지금 집앞에 계속 이렇게 너를 아쉬워 하다 너를 연락했다 할까 지나치는 꽃...

그녀가 곁에 없다면 (결혼 행진곡을 활용한 신곡) 장범준

?사랑이란 게 원래 시간이 지날수록 설레임보다는 편안함이 자릴 잡나요 설레임이 없는 사랑 편안함만 남은 사랑 도대체 뭐냐고 물어보면 그대여 오늘 내가 말해줄게 그댈 향한 나의 사랑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사랑 허나 말해줘야 한다면 들어봐요 허어 그녀가 곁에 없다면 그대가 곁에 없다면 코끝이 시려지는 게 그대는 영원한 사람 떨어져 있어도 난 너를 이해하...

어려운 여자 장범준

?내 맘에 얹은 두 손 살며시 품는 미소 내 맘에 잠든 그 몸 살며시 숨죽이고 I love you 귓가에 속삭인다 햇살은 아름답고 그대는 부드러워 마음에 눈을 뜬 곳 당신은 내 맘의 꽃 I love you 귓가에 속삭인다 그대는 너무 예뻐요 안아주고 싶어요 바라보고 싶어요 그대는 아름다워요 안아주고 싶어요 바라보고 싶어요 햇살은 아름답고 그대는 부드러...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mp3 장범준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 스쳐지나간건가 뒤돌아보지만 그냥 사람들만 보이는거야 다와가는 집근처에서 괜히 핸드폰만 만지는거야 한번 연락해 볼까 용기내 보지만 그냥 내 마음만 아쉬운 거야 걷다가 보면 항상 이렇게 너를 바라만 보던 너를 기다린다고 말할까 지금 집앞에 계속 이렇게 너를 아쉬워 하다 너를 연락했다 할까 지나치는 꽃들 속에...

담배 장범준

?눈을 뜨자 마자 또다시 담밸 찾네 아아아 담배가 없구나 갑자기 니가 생각나 화장실 담배 한 까치 맛나게 피려다가 아아아 뿌러졌구나 내 맘만 태우는구나 람빠람빰빰 빰바밤빰빰 람빠람빰빰 빰바밤빰빰 자기전 담배 한 까치 맛나게 피려다가아 아아아아 꺼꾸로 폈구나 갑자기 니가 생각나 람빠람빰빰 빰바밤빰빰 람빠람빰빰 빰바밤빰빰 니 옆에 그 사람은 정상이 아냐 ...

신풍역 2번 출구 블루스 장범준

?넌 정말 모르겠지 내 맘을 니가 난 좋다라는 이 말을 얼마나 마셔댔는지 남자로 안 보인단 그 말은 말로만 듣던 이런 개 같은 안주가 맛있겠구나 내 맘을 타고 딴 여자로 갈 거야 내 맘을 밟고 지나간 건 너잖아 세상에 많고 많다는 게 여자야 눈을 보고 미안하다 말해 봐 우리가 함께 맡던 꽃가루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 역 앞에 남아있어요 어저께 널 보니...

사랑에 어떤 말로도(사말로도) 장범준

?사랑에 그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겠지만 나 이제 대체 어떤 맘으로 이 맘 전해야 할까요 그녀에게 이 맘을 전해 봅니다 네게 이 맘을 전해 보내네 세상에 어떤 맘보다 하얗고 이제 맘 애태우는 건 밤새우며 지켜보던 맘 사랑이란 건가 사랑에 그 어떤 말로도 사랑에 그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겠지만 나 이제 대체 어떤 맘으로 이 맘 전해야 할까요 그녀...

빗속으로 장범준

비가 오면 빛이 나는 내사랑 이런 밤에 뒤척이면 내 맘은 지쳐 빗속으로 빗속으로 사랑은 점점 더 빗속으로 별빛속으로 별빛속으로 사랑은 점점 더 빛속으로 비가 오면 빛이 나는 내 사랑 이런 밤에 뒤척이면 내 맘은 미쳐 빗속으로 빗속으로 사랑은 점점 더 빗속으로 별빛속으로 별빛속으로 사랑은 점점 더 빛속으로 라랄라 이 생각으론 그대를 잊어 봐아...

050. 장범준 - 당신과는 천천히.mp3 장범준

퇴근 시간 전에는 시간이 너무 느리게 가는데 왜 집에만 오면 시간이 너무 빨라서 아쉬워 제대로 못 쉬고 평일 일과 중에는 시간이 너무 느리게 가는데 왜 주말만 되면 시간이 너무 빨라서 아쉬워 제대로 못 자고 그냥 시간이 똑같이 흘러가기만이라도 좋은 순간만은 천천히 사랑의 꿈에 취해 뒤척이는 밤이라도 당신과 함께 순간만은 천천히 당신과는 천천히 당신과는...

사랑에 빠져요 (금세 사랑에 빠지는) 장범준

?자꾸 마주치지 말아요 그대 심장이 너무 뛰어서 아파요 이제 안 그래도 그대의 주위를 스쳐만 가도 사랑에 빠져요 금세 또 사랑에 빠져 버려요 사랑에 사랑에 사랑에 빠져 버려요 자꾸 재촉하지 말아요 그대 나 요즘 너무 바빠서 안 그래도 그대 안 보려고 그래 하다가 너무 아파서 사랑에 빠져요 어차피 사랑에 빠지겠죠 난 영원한 사랑은 아직은 모르겠죠 난 사...

낙엽 엔딩 장범준

?꽃잎처럼 날아다니는 넌 나의 별빛 오늘도 그 별빛은 멀리 있어서 나는 볼 수가 없군요 떨리지 않은 하루를 보낸 나는 어찌할까요 그대는 이 내 맘을 어찌 알까요 나는 알 수가 없어요 그대는 모르겠지만 이 몸은 바람이 되어 꺼지지 않는 불빛이 되어 오늘도 너를 찾아요 그대는 모르겠지만 이 몸은 낙엽이 되어 시들지 않는 꽃잎이 되어 오늘도 너를 찾아요 사...

키스 장범준

?너에게 눈을 감고 나는 떨어요 그녀에게 나는 미처 닿진 않아요 왜 너에겐 나는 지쳐 몸이 떨려요 그녀에게 나는 미쳐 너도 나도 키스 키스 너무나 달콤했던 게 많죠 키스 너무나 달콤했던 게 많아 너에게 눈을 감고 많이 떨어요 그녀에게 나는 미처 닿진 않아요 왜 너에겐 나는 지쳐 닿진 않아요 그녀에게 모두 미쳐 너도 나도 키스 너에게 오 너에게 그대로 ...

내 마음이 그대가 되어(내마그) 장범준

?새벽 3시 니 생각에 지쳐 담밸 피다 맘에 밟힌 머리끈 너 없는 차가운 이 밤 말이 없는 너는 마치 나를 잊은 것 같아 수많은 변명에도 말이 없던 그 입술 사랑한단 말조차 부족할 때가 있지만 시간은 흘러가고 이런 나는 나는 어떡해 말이 없는 너는 마치 나를 잊은 것 같아 수많은 변명에도 말이 없던 그 입술 사랑이 중요하다며 다른 건 필요 없다며 쓸어...

무서운 짝사랑 장범준

?내가 널 좋아한다는 게 너무 우습겠지만 그게 아니야 누가 널 안 좋아하겠냐마는 비웃지만 마 순수한 내 맘 집에서 맨날 훔쳐보는 니 사진이 난 좋아 무섭겠지만 나 같은 남잔 너 같은 여자를 갖고 싶잖아 보고 싶잖아 우리 둘이 이 거리를 같이 걷는 바로 그 망상이 언제나 행복해 It always makes my day 언제나 아름다운 그 모습 그대로 우...

손 닿으면 장범준

웃었는지 울었는지 넌 모르지 소리 없이 흘러가는 강물 같았지 흔들리는 마음에 하루를 새기며 넘어지지 않겠다고 되뇌었지 음, 세상은 언제나 낯설고 오늘은 그냥 제자리 그래 잠깐 혼자서 또 웃고 어제를 지우고 내일을 그리지 혼자서 더 울고 지금 멈추지 않으면 걷다 보면 지난날이 나를 바로 하네 하염없이 피고 지는 꽃 같았지 넘어져도 괜찮다고 날 ...

잠이 오질 않네요 장범준

당신은 날 설레게 만들어 조용한 내 마음 자꾸만 춤추게 해 얼마나 얼마나 날 떨리게 하는지 당신이 이 밤을 항상 잠 못 들게 해 매일 같은 밤 너를 생각하면서 유치한 노랠 들으며 심장이 춤을 추면서 오오 난 너를 기다리면서 유치한 노랠 부르며 심장이 춤을 추면서 워 나를 떨리게 하나요 그대 왜 나를 설레게 하나요 자꾸만 오늘도 잠 못 이루는 이 밤 아...

회상 (시그널 OST Part.1) 장범준

?길을 걸었지 누군가 옆에 있다고 느꼈을 때 나는 알아버렸네 이미 그대 떠난 후라는 걸 나는 혼자 걷고 있던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가와 지네 마음은 얼고 나는 그 곳에 서서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지 마치 얼어버린 사람처럼 나는 놀라서 있던거지 달빛이 숨어 흐느끼고 있네 음 떠나버린 그 사람 생각나네 음 돌아선 그 사람 생각나네 묻지 않았지 왜 나를 떠나...

봄비 장범준

?그녀를 잊어 보려 하지만 비가 또 내려 모르는 이 맘 난 지금 비가 오면 떠올라 니가 더 내려오려는 이 밤 주루루 루루루 주루루 루루루 그날의 봄비가 떨어진다 주루루 루루루 주루루 루루루 다시 또 이 비가 떨어진다 이제는 아무것도 아닌데 비가 더 내려 보내는 이 맘 언제나 비 내리면 떠올라 비가 또 내려 부르는 이 맘 주루루 루루루 주루루 루루루 그...

홍대와 건대 사이 장범준

?당신과 함께 맞는 홍대의 금요일 밤 별생각에 내가 다 설레온다 커피잔 속엔 다 먹은 아메리카 노래 소리 내 귀를 채워온다 아무도 없는 홍대의 금요일 밤 술잔 속엔 다 먹은 막걸리가 어색하게 이 밤을 태워온다 해줄 말이 없지만 행복하다 건대 호수 홍대 놀이터 난 어디든 좋아 너만 있다면 난 어딜 가든 너무나 좋아 웃는 모습 우는 모습 모두 사랑해 줄게...

그녀가 곁에 없다면 장범준

?사랑이란 게 원래 시간이 지날수록 설레임보다는 편안함이 자릴 잡나요 설레임이 없는 사랑 편안함만 남은 사랑 도대체 뭐냐고 물어보면 그대여 오늘 내가 말해줄게 그댈 향한 나의 사랑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사랑 허나 말해줘야 한다면 들어봐요 허어 그녀가 곁에 없다면 그대가 곁에 없다면 코끝이 시려지는 게 그대는 영원한 사람 떨어져 있어도 난 너를 이해하...

사랑에 빠졌죠 장범준

사랑에 빠졌죠 사랑에 빠져 버렸죠 당신만이 나를 빠져들게 만들죠 당신만이 나를 복잡하게 하네요 당신만이 나를 복잡하게 만들어 당신만이 날 이 노랠 만들어 이 노랠 멈출 수가 없네요 이 마음이 점점 빠져들고 있어요 당신만이 나를 헷갈리게 하네요 당신만이 나를 복잡하게 만들어 우 우우우우 당신 처음 봤던 그때부터 날 사랑에 빠지게 만들었어 우우 우리 함께...

자장가를 활용한 신곡 장범준

?눈물 나게 하는 사람 이젠 어떡해 울먹이는 이 마음을 나는 어떡해 어긋나버린 이 상황을 이젠 어떡해 무너지는 마음들을 나는 어떡해 눈물 나게 하는 나의 친구들과 사람들을 이 노래로 지워 볼까 점점 커져 가는 나의 아쉬움과 불안한 맘 이 순간만 잊어 볼까 조그맣고 약한 나의 미래 속은 도대체 얼마나 더 힘이 들까 이제 버릴 수도 없는 배어 버린 상황들...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 장범준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 스쳐지나간건가 뒤돌아보지만 그냥 사람들만 보이는거야 다와가는 집근처에서 괜히 핸드폰만 만지는거야 한번 연락해 볼까 용기내 보지만 그냥 내 마음만 아쉬운 거야 걷다가 보면 항상 이렇게 너를 바라만 보던 너를 기다린다고 말할까 지금 집앞에 계속 이렇게 너를 아쉬워 하다 너를 연락했다 할까 지나치는 꽃들 속에...

밤을 지워가네 장범준

?비를 맞으며 걷다 보니 니가 떠올라 그땐 우린 마주 잡았던 서로의 손을 놓지 않고 꿈을 쫓아 가네 별이 가득한 조용한 밤에 너와 나 그때 우린 가득 담았던 서로의 맘을 확인하며 밤을 지워 가네 조금만 더 그대와 사랑하려 했지만 꿈 속에서 그대는 점점 나를 잊어가 몰랐던 처음으로 돌아가 그대여 그대여 손을 잡고서 걷던 길을 혼자 거닐며 너를 지워 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