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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잎 낙엽이되어 장보별

한 잎 낙엽이 되어 낙엽처럼 바람에 날리다가 머무는 곳이 그대 곁이라면 외롭고 쓸쓸한 이 마음 그대 따스한 손길로 달래주련만 바람 불면 바람 부는 데로 날려버리는 낙엽처럼 그대 곁에 머물지 못할 낙엽 인생이련가 아! 차라리 그대 발\0

한 잎 낙엽이 되어 장보별

한 잎 낙엽이 되어 낙엽처럼 바람에 날리다가 머무는 곳이 그대 곁이라면 외롭고 쓸쓸한 이 마음 그대 따스한 손길로 달래주련만 바람 불면 바람 부는 데로 날려버리는 낙엽처럼 그대 곁에 머물지 못할 낙엽 인생이련가 아! 차라리 그대 발길에 부서지는 낙엽이었으면 바람 불면 바람 부는 데로 날려버리는 낙엽처럼 그대 곁에 머물지 못할 낙엽 인생이련가 차...

내 눈물로 그대 발을 씻어 장보별

사랑하오 사랑하오 당신을 사랑하오 내 정성 내 목숨 다 바쳐서 당신을 사랑하오 나보다 더 고귀한 당신이기에 내 눈물로 그대 발을 씻어 귀히 여기리다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져도 함께 갈 내 사랑 당신은 내 사랑 내 품에서 싹이 튼 사랑 밟지를 마세요 꽃피워 주세요 사랑하오 사랑하오 당신을 사랑하오 내 정성 내 순정 다 바쳐서 당신을 사랑하오 나...

그눈길 김범룡

그 눈길 나를 바라보는 눈동자 하얀 이슬이 방울방울 내 뺨에 흘러 흐르네 이렇게 내 가슴이 애가 타도록 당신을 부르는것은 사랑했었기 때문이야 찬 비 내려와 내 머리를 적시우면 당신 나를 바라보며 애닳게 울먹였었지 아 이런 밤이면 비오는 밤이면 내 마음 낙엽이되어 허공속을 맴도네 아~ 비야 찬 비야 내려라 부서진

그눈길 김범룡

그 눈길 나를 바라보는 눈동자 하얀 이슬이 방울방울 내 뺨에 흘러 흐르네 이렇게 내 가슴이 애가 타도록 당신을 부르는것은 사랑했었기 때문이야 찬 비 내려와 내 머리를 적시우면 당신 나를 바라보며 애닳게 울먹였었지 아 이런 밤이면 비오는 밤이면 내 마음 낙엽이되어 허공속을 맴도네 아~ 비야 찬 비야 내려라 부서진

기타하나 동전 한잎 손세욱

?들꽃처럼 왔다가 바람결에 흘러서 석양을 바라보누나 바람처럼 왔다가 안개처럼 사라질 조그마한 나의 인생아 내가 너를 아는가 네가 나를 아는가 무심했던 우리 우리야 언제처럼 서로 다 악수를 나누세 가슴에서 가슴으로 에헤헤이 에헤헤이 우리가 가진것은 없어라 기타 하나 동전 한 잎 뿐 에헤헤이 에헤헤이 우리가 가진것은 없어라 기타 하나 동전 한 잎 뿐 이제...

잦은 한잎(계면두거) 정재국

가곡 중 우조두거, 변조두거, 계면두거, 평롱, 계락, 편삭대엽을 관악합주 음악으로 독립 발전시킨 음악이 잦은한잎이다. 정재국 명인의 잦은한잎은 특히 대담성이 가장잘 나타나는 곡으로, 가곡 반주시의 온화하고 당당한 곡풍을 역동성 있는 힘찬 곡으로 변화시킨 곡이다. 본 연주는 독주로 계면두거를 연주하였다.

방배동 연가 윤수일

네온싸인 흔들리며 익어가는밤 방배동 이거리에는 지난날 너와내가 그러했듯이 이별의 슬픈 노래뿐 잊으려 애를써도 못잊는 사람 이제 그만 잊으려하자 여울져 흐르는 두줄기 아픔 입술이 삼켜버리네 사랑은 떨어지는 낙엽이되어 발길에 채여가는데 이 거리에 남겨지는 사연들은 바람의 얘기인가요

꽃비 김정민

꽃잎이 흩날리네요 한잎한잎 또르르 또르르 내 눈물 타고 두뺨에 두볼에 쌓이네 흐르는 눈물 행여 들킬까 애꿎은 하늘만 바라보다 내리는 비에 슬픈 꽃비 되어 한잎한잎 나를 적시네 한방울 또 한방울 커져가는 그리움 바람결에 그대에게 전할까 한걸음 또 한걸음 헤매이는 사랑은 꽃비 되어 내린다 흐르는 눈물 행여 들킬까 애꿎은 하늘만 바라보다

기타 하나 동전 한닢 [시나브로] 이재성

들꽃처럼 왔다가 바람결에 흘러서 석양을 바라보누나 바람처럼 왔다가 안개처럼 사라질 조그마한 나의 인생아 내가 너를 아는가 네가 나를 아는가 무심했던 우리 우리야 언제처럼 서로 다 악수를 나누세 가슴에서 가슴으로 에헤헤이 에헤헤이 우리가 가진 것은 없어라 기타 하나 동전 한잎 뿐 에헤헤이 에헤헤이 우리가 가진 것은 없어라 기타 하나

기타 하나 동전 한닢 (1984) 이재성

들꽃처럼 왔다가 바람결에 흘러서 석양을 바라보누나 바람처럼 왔다가 안개처럼 사라질 조그마한 나의 인생아 내가 너를 아는가 네가 나를 아는가 무심했던 우리 우리야 언제처럼 서로 다 악수를 나누세 가슴에서 가슴으로 에헤헤이 에헤헤이 우리가 가진 것은 없어라 기타 하나 동전 한잎 뿐 에헤헤이 에헤헤이 우리가 가진 것은 없어라 기타 하나

기타하나 동전 한닢 Various Artists

들꽃처럼 왔다가 바람결에 흘러서 석양을 바라보누나 바람처럼 왔다가 안개처럼 사라질 조그마한 나의 인생아 내가 너를 아는가 네가 나를 아는가 무심했던 우리 우리야 언제처럼 서로 다 악수를 나누세 가슴에서 가슴으로 에헤헤이 에헤헤이 우리가 가진 것은 없어라 기타 하나 동전 한잎 뿐 에헤헤이 에헤헤이 우리가 가진 것은 없어라 기타 하나 동전 한잎 뿐 이제 밤이 끝나면

떠나려거든 김기성

떠나려거든 정녕 떠나려거든 아무말 하지 말고 이대로 떠나주오 떠나려거든 정녕 떠나려거든 지금 이순간만은 웃으며 떠나주오 하루 또 하루 세월이 간뒤 그리워질지라도 한잎한잎 낙엽이 진뒤 외로워질지라도 우우우우 떠나려거든 정녕 떠나려거든 지금 이 순간만은 웃으며 떠나주오 하루 또 하루 세월이 간뒤 그리워질지라도 한잎한잎 낙엽이 진뒤 외로워질지라도

먼 훗날 둘 다섯

가랑잎 한잎 두잎 들창가에 지던날 그 사람 나에게 작별을 고했었네 먼훗날 또 다시 만날거라고 그렇게 말할땐 손을 잡았네 가랑잎 한잎 두잎 들창가에 지던날 함박눈 소리없이 내리던 밤에 그 사람 나에게 작별을 고했었네 세월이 가면은 잊을 거라고 그렇게 말할땐 함께 울었네 함박눈 소리없이 내리던 밤에 가랑잎 한잎 두잎 들창가에 지던날

먼 훗날 이제 친구 청곡 = 김만수

먼 훗날 가랑잎 한잎 두잎 들창가에 지던 날 그 사람 나에게 작별을 고했었네 먼 훗날 또다시 만날 거라고 그렇게 말할 때 손을 잡았네 가랑잎 한잎 두잎 들창가에 지던 날 그 사람 나에게 작별을 고했었네 세월이 흐르면 잊을 거라고 그렇게 말할 때 우린 울었네 가랑잎 한잎 두잎 들창가에 지던 날 그 사람 나에게 작별을 고했었네

기타 하나 동전 한 잎 녹북의월

들꽃처럼 왔다가 바람결에 흘러서석양을 바라보누나 바람처럼 왔다가 안개처럼 사라질조그마한 나의 인생아 내가 너를 아는가, 네가 나를 아는가 무심했던 우리 우리야 언제처럼 서로 다 악수를 나누세~~~가슴에서 가슴으로 에헤헤이 에헤헤이 우리가 가진 것은 없어라~기타 하나 동전 한잎 뿐 에헤헤이 에헤헤이 우리가 가진 것은 없어라~~기타 하나 동전 한잎

꽃봉오리 Daniel Oh

조용히 기다리는 꽃봉오리의 삶 아직은 작고 주목받지 못해도, 내 안엔 숨겨진 아름다움이 가득해 한잎 한잎 꽃을 필 준비를 할거야 꽃이 피기 전에는 아무도 모르지, 조용한 꽃봉오리의 속삭임을 하지만 내일이 오면 변할 거야, 모두가 나를 바라보며 미소 짓겠지 나는 지금 피기 직전의 꽃봉오리야, 내 안의 색깔을 세상에 보여줄 준비가 됐어 조금만 기다려 줘, 이 순간을

가을이면 어니언스

가을이면 외로운 날 사랑을 원하는 날 진실로 가을이면 쓸쓸한 날 그대곁에 가고파 아~ 꿈에라도 한잎 두잎 떨어지는 낙엽잎을 바라보며 그대생각을 하네 가을이면 쓸쓸한날 그대곁에 가고파 꿈에라도 한잎 두잎 떨어지는 나뭇잎을 바라보며 그대생각을 하네 우~

못다핀 꽃한송이 김란영

* 못다핀 꽃 한송이 * 1) 언제 가셨는데 안 오시나 한잎 두고 가신 님아 가지위에 눈물 적셔놓고 이는 바람소리 남겨놓고 앙상한 가지위에 그 잎새는 한잎 달빛마저 구름에 가려 외로움만 더해 가네 밤새 새소리에 지쳐버린 한잎 마저 떨어지려나 먼 곳에 계셨어도 피우리라 못다 핀 꽃 한송이 피우리라 2) 언제 가셨는데 안오시나

기타 하나 동전 한잎 윤정렬

들꽃처럼 왔다가 바람결에 흘러서 석양을 바라보누나 바람처럼 왔다가 안개처럼 사라질 조그마한 나의 인생아 내가 너를 아는가 네가 나를 아는가 무심했던 우리 우리야 언제처럼 서로 다 악수를 나누세 가슴에서 가슴으로 에헤헤이 에헤헤이 우리가 가진것은 없어라 기타 하나 동전 한 잎 뿐 에헤헤이 에헤헤이 우리가 가진것은 없어라 기...

추일서정 Various Artists

추녀를 둘러싼 대나무밭에 나즈한 빗소리 귓결에 차고 골짜기에 우거진 단풍잎에는 어느덧 여름가고 가을이 가을이 아리따운 꽃잎은 새벽이슬에 우는데 쓸쓸해라 또 한잎 꽃이 지누나 골짜기에 우거진 단풍잎에는 어느덧 여름가고 가을이 가을이 아리따운 꽃잎은 새벽이슬에 우는데 쓸쓸해라 또 한잎 꽃이 지누나

보헤미안 탱고 도훈

낙엽이 한잎 두잎 흩어지는 황혼길 아무도 반겨주는 사람없어 외로운데 타향의 서러움만 낙엽따라 뒹구네 내 이름 보헤미안 가시덤불 인생이 왜그리 고되느냐 보헤미안 탱고 낙엽이 한잎 두잎 흩어지는 황혼길 어디로 가야하나 이름없는 사람아 한숨을 잊으려면 뒹구는 나뭇잎이 이 밤도 까닭모를 눈물 속에 서글픈 발길만 안타까운 보헤미안 탱고

기타 하나 동전 한 닢 이재성

에헤헤이 에헤헤이 우리가 가진것은 없어라 기타 하나 동전 한 잎 뿐 너의 손에 내 손에 건네던 술 한잔이 우리는 외롭지 않소 있으면 어떤가 없으면 어떤가 우린 마주 보고있네 많으면 어떤가 적으면 어떤가 우리에겐 내일이 있소 기타가 하나에 동전 한 잎이라 그래도 좋지 않은가 에헤헤이 에헤헤이 우리가 가진 것은 없어라 기타 하나 동전 한잎

밤하늘의 기러기 손진아

가랑잎이 한잎 두잎 떨어지는 가을날 눈물속에 떠나가신 사랑하던 그사람 깊어가는 하늘에 외기러기 울때는 오신다던 그말은 갈잎속에 새겨 기다리는데 가랑잎이 한잎 두잎 떨어지는 가을날 눈물속에 떠나가신 사랑하던 그사람 눈물속에 밤을 지내 보고싶은 그사람 짝을 찾아 헤매이네 밤하늘의 기러기 깊어가는 하늘에 외기러기 울때는 오신다던 그말은 갈잎속에

보헤미안 탱고 안다성

낙~엽이~ 한잎 두잎~ 흩어지는 황혼~길 아~무도~ 반겨주는~ 사람없어 외로운데 타향~의 서~러움만 낙엽따라 뒹구~네 내 이름 보헤미안 가시덤불 인생이 왜이리 고되더냐~ 보헤미안 탱고 낙~엽이~ 한잎 두잎~ 흩어지는 황혼~길 어~디로~ 가야하나~ 이름없는 사람~아 한숨~을 잊~으려면 뒹구~는 나뭇잎이 이 밤도 까닭모를 눈물속에

보헤미안 탱고 안다성

낙~엽이~ 한잎 두잎~ 흩어지는 황혼~길 아~무도~ 반겨주는~ 사람없어 외로운데 타향~의 서~러움만 낙엽따라 뒹구~네 내 이름 보헤미안 가시덤불 인생이 왜이리 고되더냐~ 보헤미안 탱고 낙~엽이~ 한잎 두잎~ 흩어지는 황혼~길 어~디로~ 가야하나~ 이름없는 사람~아 한숨~을 잊~으려면 뒹구~는 나뭇잎이 이 밤도 까닭모를 눈물속에

에헤에라 김명기 (활밴드)

비가 내려 내 가슴속엔 하늘이 울듯이 내가 울어 갖 피어난 무궁화꽃이 한잎 두잎씩 바람에 떨어지네 비가 내려 내 가슴속엔 그늘에 울음소리 들려오네 갖 피어난 무궁화꽃이 한잎 두잎씩 바람에 떨어지네 피어나라 무궁화야 땅을 박차고 저 하늘에 들리는 작은 가슴들 에헤에라 ~ 두손으로 에헤에라 ~ 품어야해 에헤에라 ~ 알고있니 그들 모두가 우리라는 것을...

에헤에라 김명기

제목: 에헤에라 가수: 김명기 비가 내려 내 가슴속엔 하늘이 울듯이 내가 울어 갖 피어난 무궁화꽃이 한잎 두잎씩 바람에 떨어지네 비가 내려 내 가슴속엔 그늘에 구름소리 들려오네 갖 피어난 무궁화꽃이 한잎 두잎씩 바람에 떨어지네 피어나라 무궁화야 땅을 박차고 저 하늘에 들리는 작은 가슴들 에헤에라 ~ 두손으로 에헤에라 ~

오동잎 (with 박문수) 한미옥

오동잎 한잎 두잎 떨어지는 가을 밤에 그 어디서 들려오나 귀뚜라미 우는 소리 고요하게 흐르는 밤의 정막을 어이해서 날 실타고 울어 대나 꿈많은 서울녁 가을 바람 따라서 너의 맘은 멀리 멀리 뛰어보내주려무나 오동잎 한잎 두잎 떨어지는 가을 밤에 그 어디서 들려오나 귀뚜라미 우는 소리 고요하게 흐르는 밤의 정막을 어이해서 날 실타고 울어 대나 꿈많은 서울녁

오동잎 서울패밀리

오동잎 한잎 두잎 떨어지는 가을밤에 그 어디서 들려오나 귀뚜라미 우는 소리 고요하게 흐르는 밤의 적막을 어이해서 너만은 싫다고 울어대나 그 마음 서러우면 가을바람 따라서 너의 마음 멀리멀리 띄워 보내 주려무나 ~간 주 중~ 오동잎 한잎 두잎 떨어지는 가을밤에 그 어디서 들려오나 귀뚜라미 우는 소리 고요하게 흐르는 밤의 적막을 어이해서 너만은 싫다고 울어대나

산벚꽃 지는 저녁 신남영

상두꾼도 상여소리도 없이 꽃상여 한 채 산허리를 넘고 있다 한지에 먹물 번지듯 어스름 내리는 숲새에 목쉰 두견이 저물도록 우는 저녁 네 속눈썹 같은 저 꽃그늘 아래서 누가 한잎 꽃잎으로 누워 무등 위에 조각달 하나 새기고 있다 한지에 먹물 번지듯 어스름 내리는 숲새에 목쉰 두견이 저물도록 우는 저녁 네 속눈썹 같은 저 꽃그늘 아래서 누가 한잎 꽃잎으로 누워

가을의 향기 심유진

사락사락 사라락 불어오는 (음~) 가을의 향기 파란 하늘 너머서 들판을 지나 불어오는 가을의 향기 한잎 두잎 떨어지는 나뭇잎의 가을의 향기 따사로운 햇살에 물드는 따스한 향기 노을 지는 하늘처럼 향기가 그린 가을 수채화 눈부시게 그리운 향기로운 가을 수채화 한잎 두잎 떨어지는 나뭇잎의 가을의 향기 따사로운 햇살에 물드는 따스한 향기 노을 지는 하늘처럼 향기가

오동잎 정의송

오동잎 한잎 두잎 떨어지는 가을 밤에 그 어디서 들려오나 귀뚜라미 우는 소리 고요하게 흐르는 밤의 적막을 어이해서 너만은 싫다고 울어대나 그 마음 서러우면 가을바람 따라서 너의 마음 멀리 멀리 띄워 보내 주려 므나 오동잎 한잎 두잎 떨어지는 가을 밤에 그 어디서 들려오나 귀뚜라미 우는 소리 고요하게 흐르는 밤의 적막을 어이해서

오동잎 (2012) 나훈아

오동잎 한잎 두잎 떨어지는 가을 밤에 그 어디서 들려오나 귀뚜라미 우는 소리 고요하게 흐르는 밤의 적막을 어이해서 너만은 싫다고 울어대나 그 마음 서러우면 가을바람 따라서 너의 마음 멀리 멀리 띄워 보내 주려 므나 오동잎 한잎 두잎 떨어지는 가을 밤에 그 어디서 들려오나 귀뚜라미 우는 소리 고요하게 흐르는 밤의 적막을 어이해서 너만은

오동잎 허영환

오동잎 한잎 두잎 떨어지는 가을 밤에 그 어디서 들려오나 귀뚜라미 우는 소리 고요하게 흐르는 밤의 적막을 어이해서 너만은 싫다고 울어대나 그 마음 서러우면 가을바람 따라서 너의 마음 멀리 멀리 띄워 보내 주려 므나 오동잎 한잎 두잎 떨어지는 가을 밤에 그 어디서 들려오나 귀뚜라미 우는 소리 고요하게 흐르는 밤의 적막을 어이해서 너만은

찬비 정하나

한잎 두잎 낙엽이지고? 내 사랑 먼길을 떠난다기에? 가라 가라 아주 가라했네? 갈 사람 가야지? 잊을건 잊어야지? 찬비야 내려라? 밤을 새워 내려라? 그래도 너만을 잊을 수 없다? 너무 너무 사랑했었다? 거리에 찬바람 불어오더니? 한잎 두잎 낙엽이지고? 내 사랑 먼길을 떠난다기에? 가라 가라 아주 가라했네? 갈 사람 가야지?

먼 훗날 김만수

가랑잎 한잎 두잎 들창가에 지던~날 그 사람 나~에게 작별을 고했었네 먼훗날 또~다시 만날거라~~고 그렇게 말할때에 손을 잡았~~네 가랑잎 한잎 두잎 들창가에 지~던날 그 사람 나~에게 작별을 고했었네 함박눈 소리없이 들창가에 내리던 날 그 사람 나~에게 작별을 고했었네 세월이 가~면은 잊을 거라~~고 그렇게 말할때에 함께

먼훗날(김만수) 경음악

가랑잎 한잎 두잎 들창가에 지던~날 그 사람 나~에게 작별을 고했었네 먼훗날 또~다시 만날거라~~고 그렇게 말할때에 손을 잡았~~네 가랑잎 한잎 두잎 들창가에 지~던날 그 사람 나~에게 작별을 고했었네 함박눈 소리없이 들창가에 내리던 날 그 사람 나~에게 작별을 고했었네 세월이 가~면은 잊을 거라~~고 그렇게 말할때에 함께

먼 훗날 김만수

가랑잎 한잎 두잎 들창가에 지던~날 그 사람 나~에게 작별을 고했었네 먼훗날 또~다시 만날거라~~고 그렇게 말할때에 손을 잡았~~네 가랑잎 한잎 두잎 들창가에 지~던날 그 사람 나~에게 작별을 고했었네 함박눈 소리없이 들창가에 내리던 날 그 사람 나~에게 작별을 고했었네 세월이 가~면은 잊을 거라~~고 그렇게 말할때에 함께

사랑의 부르스 신영균

사랑의 부르스 - 신영균 한잎 두잎 떨어질 때 슬픔을 가슴에 안고 커다란 눈망울을 뒤로 한 채 사랑은 끝이 났네 돌아보면 너의 모습 안타깝지만 어떻게 할 수는 없어 떨리는 목소리로 너를 부르며 사랑했노라 떨어지는낙엽처럼 허무하게 끝나버린 사랑의 부르스 간주중 한잎 두잎 떨어질 때 슬픔을 가슴에 안고 커다란 눈망울을 뒤로 한 채 사랑은 끝이 났네

찬비 하수영

찬비 - 하수영 거리에 찬바람 불어오더니 한잎 두잎 낙엽이지고 내 사랑 먼 길을 떠난다기에 가라가라 아주 가라했네 갈 사람은 가야지 잊을 건 잊어야지 찬비야 내려라 밤을 새워 내려라 그래도 너만을 잊을 수 없다 너무 너무 사랑했었다 거리에 찬바람 불어오더니 한잎 두잎 낙엽이지고 내 사랑 먼 길을 떠난다기에 가라가라 아주 가라했네 갈 사람은

만추의 노래 (MR) 윤수자

낙엽 또 한잎 세월 또 한잎 옷깃에 스며듭니다 봄의 향기와 여름의 꿈을 안으로 고이 여민채 황금나락들 단풍잎새들 사랑의 고운 시되어 바람에불려 추억속으로 낙엽한잎 또 져갑니다 아 광활한 대지위에 작은 나는 누구인가 아 만추의 길목에서니 내 인생도 낙엽이어라 세월 머금은 황금잎새들 만추의 불꽃태우고 어느 축제에 초대를받아

!**동백꽃 사랑**! 우정숙

사랑인지 미움인지 알수없는 이내마음 그리움이 깊어진 만큼 미움도 커져만 가네요 동백꽃이 한잎 두잎 피어날 때면 꽃길따라 오신다더니 아아아 무정한 내님은 오는 길 잊으셨나 혹시 날 잊으셨나 동백꽃만 떨어지네 내님은 언제올까요 사랑인지 미움인지 알수없는 이내마음 그리움이 깊어진 만큼 미움도 커져만 가네요 동백꽃이 한잎 두잎 피어날

마지막 잎새 Wed.G`loves

한잎한잎 되뇌이던 너의 얼굴 잊혀지지 않아 마지막 잎새 하나만이 남았을 때 흐느끼던 너의 뒷모습 미안해 널 지켜주지 못해서 용서해 아무것도 할 수가 없던 날 사랑해 너만을 언제나 그래왔던 것처럼 널 마지막 잎새처럼 영원하기를 바랬던 나 이제는 안녕 미안해 널 지켜주지 못해서 용서해 아무것도 할 수가 없던 날 사랑해 너만을 언제나

마지막 잎새 Wed.G'loves

한잎한잎 되뇌이던 너의 얼굴 잊혀지지 않아 마지막 잎새 하나만이 남았을 때 흐느끼던 너의 뒷모습 미안해 널 지켜주지 못해서 용서해 아무것도 할 수가 없던 날 사랑해 너만을 언제나 그래왔던 것처럼 널 마지막 잎새처럼 영원하기를 바랬던 나 이제는 안녕 미안해 널 지켜주지 못해서 용서해 아무것도 할 수가 없던 날 사랑해 너만을 언제나 그래왔던 것처럼

가을을 그려요 이수빈

가을을 그려요 [이수영작사/김미란작곡] 햇살빛 물든 가을 한잎 마음에 톡 내려와 바람결 사르르르 스며든 깊은 향기 봄여름 지나 알알이 커지는 열매처럼 조금씩 자란 하늘 더 높은 꿈을꾸네 가을은 다정한 손길로 사랑 가득 눈길로 고운색 조각들 펼쳐놓고 예븐 세상을 그려요 햇살빛 물든 가을 한잎 마음에 톡 내려와 바람결 사르르르 스며든 깊은 향기 봄여름 지나 알알이

나이제 슬프지 않아요 타노

작사:김광련/작곡:타노/노래:타노 나 이제 슬프지 않아요 창 밖에 비가 내려도 나 이제 슬프지 않아요 그대 떠난 다 해도 한잎 두잎 떠나보내는 나뭇잎을 보면서 때가 되면 놓아야 한다는 것을 알았어요 나 이제 아프지 않아요 꽃잎이 떨어져도 나 이제 아프지 않아요 이별이 찾아와도 한잎 두잎 떨어지는 나뭇잎을 보면서 때가 되면 떠나야 한다는

만추의 노래 윤수자

(1절) 낙엽 또 한잎 세월 또 한잎 옷깃에 스며듭니다 봄의 향기와 여름의 꿈을 안으로 고이 여민채 황금나락들 단풍잎새들 사랑의 고운시 되어 바람에 불러 추억속으로 낙엽한잎 또 져갑니다 아 광활한 대지위에 작은 나는 누구인가 아 만추의 길목에서나 내 인생도 낙엽이여라 세월 머금은 황금잎새들 만추의 불꽃 태우고 어느축제에 초대를 받아 오늘한잎 또

보라꽃 명혜원

보라꽃 - 명혜원 어젯밤 꿈속에서 피어난 꽃그늘에 묻혀 보라꽃 내님과 사랑을해요 흐르던 꽃잎의 여울에 따스한 눈길 그늘속에 꽃노래 불러봅니다 당신과 나 보라꽃 눈맟춤에 보라꽃 사랑이 불타오르고 꽃잎에 안타까워 두손 내밀면 한잎 두잎 떨어져가네 어느새 떠오른 태양에 내님의 꽃은 회색빛 연기로 흩어져가고 아아아아아아 잊을 수없어요 너무도 그리운 나의님이여

조약돌 최진희

조약돌 - 최진희 꽃잎이 한잎 두잎 바람에 떨어지고 짝 잃은 기러기는 슬피 울며 어디가나 이슬이 눈물처럼 꽃잎에 맺혀있고 모르는 사람들은 제갈 길로 가는구나 여름가고 가을이 유리창에 물들고 가을날의 사랑이 눈물에 어리네 내 마음은 조약돌 비바람에 시달려도 둥글게 살아가리 아무도 모르게 간주중 꽃잎이 한잎 두잎 바람에 떨어지고 짝 잃은 기러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