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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이 아니라 위대한 물음 장성우

하루를 잘 사는 것 그게 내 유일한 목표 노래를 듣다 보면 또 내가 걸었었던 그 날들을 되새겨 걷거나 글을 쓰 거나 랩을 하거나 천천히 박자에 맞춰 발음해보거나 모든 것들은 마음의 구멍을 메꾸려 하는 일이지만 되려 잘 되지 않는 일들만 한가득, 네 하루는 어때 좋거나 나쁘거나 아무렇지도 않거나, 그런 것들을 그러 모아 두곤 멋진 인생이라고 할 수 있겠어, 비판이

귀찮은 삶 장성우

하루를 잘 사는 것 그게 내 유일한 목표 노래를 듣다 보면 또 내가 걸었었던 그 날들을 되새겨 걷거나 글을 쓰 거나 랩을 하거나 천천히 박자에 맞춰 발음해보거나 모든 것들은 마음의 구멍을 메꾸려 하는 일이지만 되려 잘 되지 않는 일들만 한가득, 네 하루는 어때 좋거나 나쁘거나 아무렇지도 않거나, 그런 것들을 그러 모아 두곤 멋진 인생이라고 할 수 있겠어, 비판이

그것의 이름 장성우

하루를 잘 사는 것 그게 내 유일한 목표 노래를 듣다 보면 또 내가 걸었었던 그 날들을 되새겨 걷거나 글을 쓰 거나 랩을 하거나 천천히 박자에 맞춰 발음해보거나 모든 것들은 마음의 구멍을 메꾸려 하는 일이지만 되려 잘 되지 않는 일들만 한가득, 네 하루는 어때 좋거나 나쁘거나 아무렇지도 않거나, 그런 것들을 그러 모아 두곤 멋진 인생이라고 할 수 있겠어, 비판이

Time to go man 장성우

하루를 잘 사는 것 그게 내 유일한 목표 노래를 듣다 보면 또 내가 걸었었던 그 날들을 되새겨 걷거나 글을 쓰 거나 랩을 하거나 천천히 박자에 맞춰 발음해보거나 모든 것들은 마음의 구멍을 메꾸려 하는 일이지만 되려 잘 되지 않는 일들만 한가득, 네 하루는 어때 좋거나 나쁘거나 아무렇지도 않거나, 그런 것들을 그러 모아 두곤 멋진 인생이라고 할 수 있겠어, 비판이

늦잠 (Prod. Backgroundbeat) 장성우

않는다는 차이가 있다지 지독한 세상이야 그치 사기꾼도 참 많고 어지러운 날들이잖아 맞지 지치고 힘든 몸 잠시 뉘일 곳 다 버릴 곳이 가로 세로 죽 그어져 이어진 누군가의 처형터, 그 아래가 된다는 게 유일한, 내가 해줄 말이야 사람이 머리 둘 곳 하나 없지 상념이 퍼져 독이 되듯 복잡한 생각은 꼬리를 물고 누군가는 널 적으로 여기고 너는 누구의 편이지, 물음

이 곡의 제목은 뭘로 할까 장성우

뒤로 하고서 앞만 보고 가야 한다는 거 물론 챙길 거 많지, 감정도 추슬러야 하고 고생 많았어, 잠시 울어, 쭈그려 앉아서 한숨을 토해내며 지난 눈물을 게워낼 시간도 필요하긴 해 잠시 쉬었다, 가고 포기하지만 않으, 면 언젠간 끝에 도달하겠, 지 안 그래, 네가 그토록 부러, 워 했던 저 먼 길의 꿈 성공의 자리 그 곳에 거기서 넌 뭘 할 거니, 란 물음

0419 장성우

무거운 이야기를 적어내고 있는 듯도 하구나 삶이란 부여받은 천형이다, 라고 이야기를 하는 건 너무 한에 치우쳐서 말을 하는 것도 같구나, 그래, 그냥 다 포기하듯이, 욕심도 좀 버리고, 깔끔하게 살기 위해 가만히 세상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면 뭐 괜찮을 지도 몰라 세상살이라는 게 얻기 위해서 발버둥 칠 때에는 참 어려운 법이지 무언가를 얻기 위해서가 아니라

천천히 걷자, 다 장성우

가끔은 쉬어도 되지 또 멈춰도 되지 인생의 진리에 대해서 그대는 어떻게 표현을 하겠는가 멈추어 선 그대를 잡아 삼키려 드는 죽음 앞에서 당신은 어떤 답을 내겠는가 그대여, 그대는 그대의 삶에 대해 다 아는가 확신을 가졌는가 몇 살 때의 꿈을 아직도 갖고 있소 질문만이 넘쳐 흘러 당신에게 무례한 가삿말이 될 수 있겠으나 이게 싯구라고 보이오 혹은 누군가의 물음

u can do it man, bro 장성우

뒤로 하고서 앞만 보고 가야 한다는 거 물론 챙길 거 많지, 감정도 추슬러야 하고 고생 많았어, 잠시 울어, 쭈그려 앉아서 한숨을 토해내며 지난 눈물을 게워낼 시간도 필요하긴 해 잠시 쉬었다, 가고 포기하지만 않으, 면 언젠간 끝에 도달하겠, 지 안 그래, 네가 그토록 부러, 워 했던 저 먼 길의 꿈 성공의 자리 그 곳에 거기서 넌 뭘 할 거니, 란 물음

할수 있다, 능 장성우

뒤로 하고서 앞만 보고 가야 한다는 거 물론 챙길 거 많지, 감정도 추슬러야 하고 고생 많았어, 잠시 울어, 쭈그려 앉아서 한숨을 토해내며 지난 눈물을 게워낼 시간도 필요하긴 해 잠시 쉬었다, 가고 포기하지만 않으, 면 언젠간 끝에 도달하겠, 지 안 그래, 네가 그토록 부러, 워 했던 저 먼 길의 꿈 성공의 자리 그 곳에 거기서 넌 뭘 할 거니, 란 물음

Save Me (Prod. JS Beatz) 장성우

있다면 네 슬픔은 누구보다 크겠지 가장의 무게란 세상에서 가장 크다고 할 수 있어, 뭐 결국 거기서 더 커지는 거거든 세상 일이라는 게 한계라는 게 없는 법이지 아버지한테는 뭐 어머니한테도 마찬가지일 거고 누군가를 위할 때 누군가는 가장 큰 힘을 발휘 하는 것 아니겠어 내 새끼를 위하는 마음이나 연약한 자를 보호하기 위해서 혹은 친구를 위해서 혹은 어떤 위대한

알잖아 칭찬은 고래도 춤을 추게 해 장성우

있다면 네 슬픔은 누구보다 크겠지 가장의 무게란 세상에서 가장 크다고 할 수 있어, 뭐 결국 거기서 더 커지는 거거든 세상 일이라는 게 한계라는 게 없는 법이지 아버지한테는 뭐 어머니한테도 마찬가지일 거고 누군가를 위할 때 누군가는 가장 큰 힘을 발휘 하는 것 아니겠어 내 새끼를 위하는 마음이나 연약한 자를 보호하기 위해서 혹은 친구를 위해서 혹은 어떤 위대한

나. 그. 선. 궤적. 이어져 온. 장성우

마이크 테스트 1, 2 마이크 테스트 1, 2 지져스 라인, 다윗은 잘 탄 라인 예수님의 계보 그 위엣 라인 쭉 올라가면 하늘에 닿인 위대한 인자의 동선 그 아름다운 삶의 궤적에 구원을 받았음에 기뻐 찬송해 이렇게 시를 드리네 이 땅에 놓인 죄인들을 구원의 자리에 인도하신 대신 죽어 상처 입으신 지져스 라인, 놀라 말도 못 할 삶의 자리 그 언저리에 우리가

그냥 그런 장성우

책은 겉 표지가 아니라 컨텐츠로 가치가 결정되며 사람 역시 말보단 행동이나 내용이 중요하지 그렇지, 그렇지?

영웅, 서사시 장성우

누군가는, 당차게 길을 나섰네 어딘가로, 향할 지 모르는 발걸음 이었다네 괜한 정의감에 나서는, 헛된 발걸음은 아니더라, 하는 게 그에 관한 평이었다네 한 해, 두 해, 세 해를 넘어 긴 시간 동안에 평야에 발 딛고 선 남자는 가족을 그리워하면서도 앞으로 앞으로, 계속 나아갔다네 고향, 위대한 건축물들이 보듬어 안아주던 그의 도시를 넘어, 본 적도 없는

뚜우우우우우우우우웅 장성우

뚜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웅 하고 꾹 찍어낸 건반으로 인해 긴 소리가 나고 그렇게 음악은 시작이 되고 글과 음 률이 만나 음 악이 되는 것 같구나 시끄러운 힙합 비트는 내 몸을 울리는데 난 아직 영 그럴 기분이 아니라 이걸 받아낼 재간이 없구나 재간이 없어도 대강 읊어대는 랩 사운드 랩 사운드 이게 몇 번째 앨범일까 과연 첫 번째 정규앨범을 만들기로 했어 그래서

Jesus Line (Prod. JS Beatz) 장성우

Jesus Line, Jesus Line 지져스 라인, 다윗은 잘 탄 라인 예수님의 계보 그 위엔 라인 쭉 올라가면 하늘에 닿인 위대한 인자의 동선 그 아름다운 삶의 궤적에 구원을 받았음에 기뻐 찬송해 이렇게 시를 드리네 이 땅에 놓인 죄인들을 구원의 자리에 인도하신 대신 죽어 상처 입으신 지져스 라인, 놀라 말도 못 할 삶의 자리 그 언저리에 우리가 가 닿아

감정념 장성우

필요한 그런 밥과 같은 이야기라는 데 공감한다는 거야 예술은 삶을 빌린 모방품에 불과하고 사실 지나치게 말하면 날조자에 불과할 수 있다지 네게 이미 있는 가장 중요한 걸 누군가에게 빼앗기지 말길 바래, 두 세 번 여러 번 생각을 하고, 네가 가장 소중한 걸 누군가한테 줄 때는 꼭 기억해 그건 네가 희생을 할 때 뿐이야 희생이라는 건 하고나서 후회하는 게 아니라

석두 장성우

예술이라는 건 절대적으로 삶에 종속되게 되어 있단다 똑바른 삶 성실한 삶을 살아간다면 아마 당신은 그럭저럭 괜찮은 예술가가 될 수 있겠지 분명 위대한 작업물을 만든 인간이라고 하더라도 삶의 비통을 말하면서 다른 누군가에게 절망에 빠져 그래서 포기해, 무너져, 죽어, 라고 말하는 삶이나 음악이 과연 의미가 한 톨만치라도 있을까, 아냐, 없지 결국 음악과 글의

나이트 타임 장성우

있는 자기 자신의 나약함에 대해 숨기지만 말고 차라리 좀 이겨내고 다른 사람을 돌보아 주는 데까진 가야 우리의 사회가 그제야 똑바로 걸어갈 거야 사람의 다리가 두 짝이듯이 누군가의 도움과 이해가 없이는 협력하지 않고선 공동체란 바퀴는 돌아가, 지 않지 그걸 모르는 자들이 위에 섰을 땐 늘 어려움이 찾아오게 되어 있는 거고 그건 좌파니 우파니 하는 얘기가 아니라

7132칠하나셋둘 장성우

번성하고 번뇌를 만들고 달마야 놀자, 라는 영화에서 그러하듯 사람은 대체 무엇을 바라보고 앞으로 걸어나가야 하는지 넌 네 마음에 대해 확신을 하는가 여러가지 종교적 철인들의 현문들이 있지만 지금 이 시대에 필요한 물음은 과연 무엇인가 너는 왜 사냐 무엇을 위해 살고 어떻게 지금 살아서 삶을 준비하고 있는 것인가 그런 물음에 나는 과연 답할 수 있겠는가 물음

한 고개(숨)(prod.Backgroundbeat) 장성우

번은 다 후련하게 털어내야 할 때도 있어 미친 사람처럼 마음에 담아있는 울음을 홍수처럼 끝도 없이 다 풀어내다 보면은 그래, 또 하루를 살 정신이 들 지도 모르지 나도 아직 다 모르는 삶이라 뭐라고 말하기 어렵지 그래, 주변 좀 보고 살자고 다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일, 은 아니고 누군가를 살리기 위해 하는 일, 도 있고 고결한 정신을 가진 희생자 위대한

보트(prod.Backgroundbeat) 장성우

보트 위를 탔을 때처럼 즐겁고 또 자유롭게 유영하는 기분을 느낀다는 게 중요한 거잖아 그 말은 곧 어려운 말이지만 네가 어디에 발 딛고 서 있던 네 마음이 가장 중요하다는 말이야 방구석에서 세계 최고의 어떤 권위자가 나올 수도 있는 법이고 아 물론 일만 명 중에 구천구백구십구, 점 구구구 명은 그냥 그저 그런 수준이겠지만 간혹은 혹시 모른다는 이야기야 원래 위대한

피로감 or 필요감 장성우

너만이 기준에서 벗어날 수는 없네, 정의롭다는 말이란, 사람들이 대개 양심이란 게 있어 어떻게든 알게 된다네 거짓말을 하는 인간들은 선동을 더 빡세게 해, 늘, 그래, 굳이 실명을 거론하지 않을게, 정치를 하는, 인간들 중에서도 많고, 연예인들, 중에서도 뭐 늘 많지 정치를 언급하는 연예인들이 늘 나락에 가지, 그건 사실, 그들이 정치를 언급했기 때문이 아니라

적어도 돈보다는 장성우

있는 자기 자신의 나약함에 대해 숨기지만 말고 차라리 좀 이겨내고 다른 사람을 돌보아 주는 데까진 가야 우리의 사회가 그제야 똑바로 걸어갈 거야 사람의 다리가 두 짝이듯이 누군가의 도움과 이해가 없이는 협력하지 않고선 공동체란 바퀴는 돌아가, 지 않지 그걸 모르는 자들이 위에 섰을 땐 늘 어려움이 찾아오게 되어 있는 거고 그건 좌파니 우파니 하는 얘기가 아니라

Rap sound5:And you, 장성우

같지만 뭐 어디에들 다 숨어 있는지 알 길이 없네 기타 사운드 비워냅시다 아무런 말이나 적어 랩이라고 팔면 그게 돈이 될까, 돈이 되기 위해서 이것들을 적는 건 아니고 그냥 아무 말이나 좀 지껄이고 싶었던 것 뿐이야 창 밖에서 보면 푸른 지붕이 하나 보이는데 그게 내 마음을 한없이 평화롭게 만들어 줘, 라는 건 사실 개소리지만은 푸른 지붕이 문제가 아니라

잠깐 장성우

필요한 그런 밥과 같은 이야기라는 데 공감한다는 거야 예술은 삶을 빌린 모방품에 불과하고 사실 지나치게 말하면 날조자에 불과할 수 있다지 네게 이미 있는 가장 중요한 걸 누군가에게 빼앗기지 말길 바래, 두 세 번 여러 번 생각을 하고, 네가 가장 소중한 걸 누군가한테 줄 때는 꼭 기억해 그건 네가 희생을 할 때 뿐이야 희생이라는 건 하고나서 후회하는 게 아니라

잘 자, 장성우

않는다는 차이가 있다지 지독한 세상이야 그치 사기꾼도 참 많고 어지러운 날들이잖아 맞지 지치고 힘든 몸 잠시 뉘일 곳 다 버릴 곳이 가로 세로 죽 그어져 이어진 누군가의 처형터, 그 아래가 된다는 게 유일한, 내가 해줄 말이야 사람이 머리 둘 곳 하나 없지 상념이 퍼져 독이 되듯 복잡한 생각은 꼬리를 물고 누군가는 널 적으로 여기고 너는 누구의 편이지, 물음

skit(live ver.) 장성우

음악보다도 삶이 값지다는 말은 음악이 싸구려란 비하가 아니라 비로소 삶이 값지며 삶에 비교될만치 음악이 값지다는 바른 말을 하고 있는 거야 예술은 누군가의 인생을 위한 것.

뭐라 쓸 말이 장성우

그렇지 총을 쏘아댈 수 없는 이 한국 땅 위에 글만큼은 마음대로 써낼 수 있구나 글을 적지 못하게끔 하는 양반들이 위에 선다면 그래 뭐 그래도 뭐 알게 뭐겠어 나는 조선시대 에 태어났다면 아마 바른 말을 하고 능지처참을 당했을 테지 아마도 그럴 것 같아 목숨이 아홉 개 쯤 있다면 아홉 개를 순식간에 잃어버렸을 것 같기도 하고 말이지 이 시대가 그런 시대가 아니라

Rap sound2:Space Odyssey 장성우

우주는 지구는 지구의 속도로 아주 빠르게 먼 우주 다른 곳으로 비행을 하고 있단다 너는 우주 여행가이며 이 세상 속을 유영하는 누구보다도 진취적인 탐험가라는 말이란다 중력 속에 붙들려 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야 네가 가만히 있음에도 불구하고 세상은 끊임없이 돌고 돌며 움직이며 거대한 운동을 계속하고 있지 그 흐름을 가만히 느껴보겠니, 친구여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두 번째 이야기는 이어지지 않는다. 장성우

그저 삶을 받았다는 사실에 엉엉 울면서 잠에서 깨어났는데 실제로 운 건 아니고 꿈 속에서 내가 울었다는 걸 자각하고 아침을 맞이했지 하루가 가네 또 하루가 가네 그래 글을 써야지 그네 위에 앉아 위 아래 앞 뒤로 흔들거리는 스윙에 맞춰 피아노 건반을 두들겨야지 아무도 알지 못할 일기장 속의 말들을 주절거리며 벅스에 또 한 곡을 추가해야지 뭐 벅스만이 아니라

서른 둘 한 해 장성우

번은 다 후련하게 털어내야 할 때도 있어 미친 사람처럼 마음에 담아있는 울음을 홍수처럼 끝도 없이 다 풀어내다 보면은 그래, 또 하루를 살 정신이 들 지도 모르지 나도 아직 다 모르는 삶이라 뭐라고 말하기 어렵지 그래, 주변 좀 보고 살자고 다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일, 은 아니고 누군가를 살리기 위해 하는 일, 도 있고 고결한 정신을 가진 희생자 위대한

blue 장성우

끌고 갈 지도 한 번은 생각해 봐야지 기왕 달린 머리를 쓰길 바래 철학적일 필요까지도 없지만 뚜렷한 주관 정도는 있는 인간만이 자기 자신이 오답이었다는 사실을 깔끔하게 인정할 수 있다는 거 자기가 풀어본 적 없는 문제에 대해 깔끔하게 틀렸다고 인정할 수 있겠어 틀린 길을 걸었던 것도 경험으로 네 안에 살아 숨쉬지 잘못된 길을 일부러 걸으라는 말은 절대로 아니라

Here it is. 장성우

내 노래와 랩은 참 발설되지 않은 울음이 되어 누군가한테 전달이 되긴 참 모자란 칼끝을 누그러뜨린 둔한 칼잡이의 칼과도 같은데 이렇게라도 해서 조금이나마 울음을 털어낼 수 있다면 한 걸음씩 걷듯이 또 가봐야겠지 운동을 하듯 산책을 하듯 랩을 하는 거지 재활 훈련과도 같아 예술이라는 건 감정에 대한 재활, 말야 감수성, 이라는 게 끝없이 솟아나는 건 아니라

북 둥둥 장성우

사는게 자신의 삶의 이유의 다인가 누군가에게 쫓기듯 계속해서 걸음을 걷다가 도달한 곳에 네 평화나 천국이 있을까 어두운 길 막다른 길을 끊어내는 건 어쩌면 어쩌면 계속해서 달리는 것만이 아닐지도 모르지 우리네 생애는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을까 삶이라는 건 말이지 계속해서 때려대는 북소리 이게 과연 음악일지 음악일지 음악으로 써내려간 일기이기도 하고 음학이 아니라

소설 장성우

부지했고 결국 시간을 끄는데 성공을 해서 사내가 조직을 어수선하게 만들고 시선을 분산시켜 결국 경찰 조직 쪽에서 그 범죄 조직을 소탕하는데 성공을 했더라, 하는 이야기야 사내는 자신이 쫓기게 된 계기가 암암리에 경찰 조직 쪽에 간자가 있어 자신의 신변을 범죄 조직 쪽에 흘렸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고, 사회의 이면에 살아가는 범죄적 인물들만을 경계 할 게 아니라

True Flame. 장성우

자들에게 꽃 한 다발 안겨주지 못한 내, 후배로서의 맘이 참 그렇네만, 나 역시 그들과 같이 살다 가겠네, 라는 말만을 얹었고 역사는 흐르고 시간은 멈춤없이 가니 시계가 한 바퀴 돌아도 그 날의 때와 지금의 때와 시침의 돎은 사람을 미치게도 하고 낫게도 해주네 시간이 지나가 잊어버리는 것들이 있고 시간이 지나가 풍화되어 버리는 것들이 있다, 네 트라우마, 가 아니라

찬미(Prod. 자운) 장성우

있으셨던 만물의 주요, 찬송의 주인, 찬미의 주인, 영광의 근원이자 사랑의 원본, 하늘이 아름다운 이유는 그것을 지은 이의 감성과 감각이 미치도록 아름다운 것임이니 그 아래서 살아가는 우리는 조화로움에 눈이 멀어버려도 사실 거짓말은 아니라네, 그저 담담한 진심이네 쉬운 일만 하고 살 수는 없잖아 하지만 그 분은 가장 어려운 길을 골라 가셨고 단지 어려워서가 아니라

욕, 참된 정치적 중립 장성우

뒷구녕으로만 뭐라도 더 집어넣을거 없을까 해대고 정치를 돈으로 보는 개새끼들이 대체 뭔 나라를 이끈다는 말이니 거기에 국민의 힘은 또 폭삭 주저앉은 상황에서 차라리 단합이라도 했으면 모르겠는데 레드 준표씨는 그 시간에 대체 뭘 쳐했길래 집권당이면서도 지들끼리 오락가락하면서 정책적으로도 하나가 되지 못하고 개씨발 중심을 못잡는 모습을 보여주니 당이 중요한 게 아니라

만남과 이해, 뭐 그런 상념과는 아무런 관련이 장성우

그렇지 총을 쏘아댈 수 없는 이 한국 땅 위에 글만큼은 마음대로 써낼 수 있구나 글을 적지 못하게끔 하는 양반들이 위에 선다면 그래 뭐 그래도 뭐 알게 뭐겠어 나는 조선시대 에 태어났다면 아마 바른 말을 하고 능지처참을 당했을 테지 아마도 그럴 것 같아 목숨이 아홉 개 쯤 있다면 아홉 개를 순식간에 잃어버렸을 것 같기도 하고 말이지 이 시대가 그런 시대가 아니라

갑작스레 시 장성우

그런 비트야 내 머릿속에서는 늘 초신성이 폭발하고 그건 그리 좋지 않은 의미로 그래 우주를 가만히 바라보는 게 정신 건강에는 좋을까 사람들은 누구나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갖고들 있잖아 먹고 싶은 것 놀고 싶은 것 즐거워 하는 거 이 노래 랩을 듣고 있다 보면 뭐 그대의 정신이 아득해질 지도 모를 일이겠지만 그러한 것들을 다 설명하면서 곡을 쓰고 있는 것은 아니라

Street Life, Still Life 장성우

내 노래와 랩은 참 발설되지 않은 울음이 되어 누군가한테 전달이 되긴 참 모자란 칼끝을 누그러뜨린 둔한 칼잡이의 칼과도 같은데 이렇게라도 해서 조금이나마 울음을 털어낼 수 있다면 한 걸음씩 걷듯이 또 가봐야겠지 운동을 하듯 산책을 하듯 랩을 하는 거지 재활 훈련과도 같아 예술이라는 건 감정에 대한 재활, 말야 감수성, 이라는 게 끝없이 솟아나는 건 아니라

끝내 장성우

말을 거는 이들의 소리도 다 멎은 뒤의 적막함을 바랄 뿐이네 아, 잠깐의 고요함을 얻을 수 있다면 천 번이라도 죽을 거야 아, 평생의 평안함을 위해서라면 억번이라도 죽겠지 그게 내 삶 장난처럼 살지 못한 성난 인간마냥 이리저리 뒤뚱거리며 살아온 우스꽝스럽게 사는게 차라리 나았을까 싶은 이의 인생 이의 인생 이의 인생 이의, 인생 비트가 제대로 된 것이 아니라

Rap sound3:Third song 장성우

똑같은 말이기도 하다 한국에는 사기꾼이 참 많지 이래저래 잘 풀린 사기꾼도 많고 나도 개중에 하나, 라는 말은 뭐, 이런저런 생각이 들어 굳이 반박하지 않겠지만 반박은 해야하는 말이기도 하고, 옥석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갈려지기는 하겠지만 그 전에 이 나라가 망해버린다면 뭐 어쩔 수 없겠네 다들 위기의식 정도는 가져야만 해, 늘 그렇게 편안하게 살아있는 게 아니라

사, 네, 번, 째 장성우

독려를 하고 싶을 뿐야 예술이라는 것에 장벽을 만드는 인간이 있다면 그건 자신의 야욕을 위해 타인의 자유를 짓밟고야 말겠다는 독재자, 뭐 그런 탐관오리, 뭐 그런 인간일 뿐이라서 말이지 아 물론 최소한의 예술에 대한 기준 랩에 대한 기준은 있단다 친구여 예술이라는 건 너의 삶의 테두리 안에 두어야 하는 것이고 예술로 인해 네 삶을 망치게 된다면 그건 예술이 아니라

그저 긁적인, 한없이 극적인 장성우

탐독하면 그래도 한 줄 글귀 정도 나오지 않겠어 쓸만한게 그렇게라도 하루를 더 살 수 있다면 얼마든지 남는 장사 아니겠어 삶보다 못한 것에서 삶을 자아낼 수 있다면 연금술이라도 만들어낸 거지 정말로 정말로 말로 만 하는 것보다는 삶으로 보여주는 게 아무래도 낫겠지 누군가의 눈에 보기에는 말이지 그런데 나야말로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해 삶을 산다는 건 아니라

메타세콰이어는 가로수지 장성우

음악보다도 삶이 값지다는 말은 음악이 싸구려란 비하가 아니라 비로소 삶이 값지며 삶에 비교될만치 음악이 값지다는 바른 말을 하고 있는 거야 예술은 누군가의 인생을 위한 것.

문제작 장성우

웃음 속에 아무런 인생의 목표도 없는 한탕주의자의 내용이 담겨 있진 않는 것일지 그렇게 살았을 때 정말 제대로 살았던 사람이 있기는 한 것일지 제대로 살고 난 다음에 그걸 적어내는 예술이라는 게 있다는 거지 친구여 예술이라는 건 절대적으로 삶에 종속되게 되어 있단다 똑바른 삶 성실한 삶을 살아간다면 아마 당신은 그럭저럭 괜찮은 예술가가 될 수 있겠지 분명 위대한

Dead people's heart are not... 장성우

그런 비트야 내 머릿속에서는 늘 초신성이 폭발하고 그건 그리 좋지 않은 의미로 그래 우주를 가만히 바라보는 게 정신 건강에는 좋을까 사람들은 누구나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갖고들 있잖아 먹고 싶은 것 놀고 싶은 것 즐거워 하는 거 이 노래 랩을 듣고 있다 보면 뭐 그대의 정신이 아득해질 지도 모를 일이겠지만 그러한 것들을 다 설명하면서 곡을 쓰고 있는 것은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