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와 안녕하고 다시 돌아갈까 재경

고단했던 하루 해가 기울어가고 홀로 남은 깊은 밤은 아득하지만 가라앉듯 내 마음이 차분해지면 문득 떠오르는 니 모습 먹먹하던 기억들도 희미해지고 마음마저 낯설어질 줄 알았는데 넌 나와 한때 꽃을 피우던 사람인 걸 너무 쉽게 생각했었나 더 깊어가는 걸 이제 와 안녕하고 다시 돌아갈까 아무래도 난 너여야 한다고 이제야 알았다고 말하면 다시 돌아봐줄까

여기인가봐 ♡♡♡ 재경

그날이 희미해져서 이젠 더는 보이지 않아 어쩌다가 우린 이렇게 떨어져서 멀리 있는지 닿을 수조차 없어 서로 예상 못 한 결말에 막이 내려 뒤돌아보면 후회하지 않을까 웃으며 써 내려가던 지나간 우리 얘기엔 한사람 그 사람이 바로 너였어 하나씩 써 내려갔던 그날이 희미해져서 이젠 더는 보이지 않아 남아있는 가슴 한켠 이 자리엔 우리 얘기는 이제

여기인가봐 재경

희미해져서 이젠 더는 보이지 않아 어쩌다가 우린 이렇게 떨어져서 멀리 있는지 닿을 수조차 없어 서로 예상 못 한 결말에 막이 내려 뒤돌아보면 후회하지 않을까 웃으며 써 내려가던 지나간 우리 얘기엔 한사람 그 사람이 바로 너였어 하나씩 써 내려갔던 그날이 희미해져서 이젠 더는 보이지 않아 남아있는 가슴 한켠 이 자리엔 우리 얘기는 이제

눈물로 하룰 보낸다 재경

바람에 스쳐간 기억을 따라 하염없이 길을 걷다보면 희미해진 너의 모습이 자꾸만 떠올라 내 맘 아프게 해 지우려고 할수록 점점 더 니가 그리워져 나 어떻게 하니 여전히 너를 잊을 수 없나봐 가슴이 아파 눈물로 하룰 보낸다 눈을 감아도 아른거리는 너의 미소가 마치 꿈처럼 다시 너에게로 데려가 니가 있는 세상에 다시 또 만나게 된다면 널 놓지 않을께 여전히 너를

눈물로 하룰 보낸다 (Inst.) 재경

바람에 스쳐간 기억을 따라 하염없이 길을 걷다보면 희미해진 너의 모습이 자꾸만 떠올라 내 맘 아프게 해 지우려고 할수록 점점 더 니가 그리워져 나 어떻게 하니 여전히 너를 잊을 수 없나봐 가슴이 아파 눈물로 하룰 보낸다 눈을 감아도 아른거리는 너의 미소가 마치 꿈처럼 다시 너에게로 데려가 니가 있는 세상에 다시 또 만나게 된다면 널 놓지 않을께 여전히 너를

Up&Down (Feat. 51) 재경

우리 다시 시작하자 같은 말 해봤자 달라질 게 없다는 건 너무나 잘 알아 근데 우릴 봐봐 또 웃고 있잖아 다시 우린 마치 Left and right We up and down 우린 마치 Left and right We up and down 우리 참 잘 어울리는 거 같대 네가 뭘 알아 말하자면 정반대 우린 마치 Left and right We up and down

우리 이렇게 헤어지면 재경

그대는 정말 괜찮나요 마지막 그댈 만나는 날 한숨도 잠을 못 잤어요 믿어지지가 않죠 마지막 그대 눈빛이 슬퍼 보여 그대도 맘이 편하지 않죠 마지막 안아주면서 잘 지내라고 말하고 멀어져 가는 그대를 봐요 우리 이렇게 헤어지면 언젠간 후회할 거예요 함께한 아름다웠던 추억 어쩌죠 우리 한 번만 다시 생각해요 뒤돌아 나를 봐요 아직도 그대만 바라봐요 거리에

어린시절 재경

어린 날 내 곁에 있어주던 그대가 오늘따라 더 보고 싶구나 따스한 그대 품에 안겨 있던 그날이 어쩌면 평생 잊지 못할 기억이라 가슴속 깊이 간직했구나 몰랐었던 내 어린 시절 사진엔 언제나 지금처럼 사랑받고 있었구나 다시 생각해 보면 자꾸만 눈물이 나죠 그대가 내게 준 건 세상 전부이니까 한결같이 예쁜 꽃처럼 그대 시들지 말아 줘요 영원토록 나와 함께해

오늘 하루 어땠나요 재경

그대일까 맘을 졸이다가도 모든 곳에서 그대를 찾는 나예요 혹시 그대도 내 맘 같진 않은지 멀리서 그댈 바라보는 그런 날 아나요 오늘 하루 어땠나요 마음껏 웃었나요 혹시 나처럼 그대도 아팠는지 그러면 어쩌죠 그댄 행복해야 하는데 오늘 나처럼 아플까 봐 문득 햇살이 너무 좋은 날이면 무작정 걸어요 이 길 끝에서 그대를 볼까 봐 이제

오늘 하루 어땠나요 (inst.) 재경

감고 그대를 봐요 혹시 하루 종일 그대일까 맘을 졸이다가도 모든 곳에서 그대를 찾는 나예요 혹시 그대도 내 맘 같진 않은지 멀리서 그댈 바라보는 그런 날 아나요 오늘 하루 어땠나요 마음껏 웃었나요 혹시 나처럼 그대도 아팠는지 그러면 어쩌죠 그댄 행복해야 하는데 오늘 나처럼 아플까 봐 문득 햇살이 너무 좋은 날이면 무작정 걸어요 이 길 끝에서 그대를 볼까 봐 이제

시간을 되돌려 재경

눈물짓곤 해 우리 함께 했던 기억이 남아 나를 더 아프게만 해 시간을 되돌려 그때로 날 데려다줘 한 시간만 아니 순간이라도 우리 함께한 시간으로 잠시 꿈꿀 수 있게 나를 데려다줘 그때가 그리워 네게 못해준 일만 가슴에 남아 네가 남긴 흔적을 따라서 돌아가고 싶어 시간을 되돌려 그때로 갈수 있다면 한 시간만 아니 순간이라도 우리 행복한 순간으로 다시

오늘도 여전히 재경

너의곁에 닿지 못한대도 아직 난 그 자리에 Oh 그대로 서서 오지 않는 널 하염없이 그저 기다리는 오늘도 여전히 Monday to Sunday 매일같이 너와 함께 걷던 그 거리 위에서 oh 이렇게 나 혼자 널 그리며 지새다가 이젠 돌릴수 없다고 다시 또 푸념만 늘어놔 내가 못해줬던 것도 너의 감정도 왜 이제야 깨달은건지 Oh 나 네게 꼭 하고픈 말이 하나있어

너라는 아픔 재경

익숙한 거리는 항상 다음 걸음을 무겁게 만들어 차가운 바람은 오늘 하루 밝았던 시간 속 내 모습을 비웃어 슬퍼지기 전에 너를 하나 둘 모은다 눈물로 담아낸 너를 한없이 슬퍼하다 오늘만큼의 슬픔은 여기까지 허락한다고 너라는 아픔을 오래된 노래는 항상 깊게 맴돌다 눈시울 붉게 해 선명한 하늘은 흐릿했던 너의 기억 찾아 이토록 더 원망해 슬퍼지기 전에 너를...

Lullaby 재경

늦은 밤 새하얀 눈이소리 없이 내려올 때면나는 잠든 너의 곁에서마주한 너의 귓가에사랑의 노래를 부르며그 밤을 떠올리곤 해음~ 게슴츠레 눈을 뜨며아무 말 없이 내 품에 안긴 널바라보고 바라보다 나도 모르게너의 숨결 위에서 잠들던 밤늦은 밤 새하얀 눈이소리 없이 내려올 때면나는 잠든 너의 곁에서 마주한 너의 귓가에사랑의 노랠 부르며그 밤을 떠올리곤 해음~...

긴여행 재경

마음만 알아주면 된다고 생각했어 말하지 않아도 들릴 거라고 생각했어 입버릇처럼 다 알고 있다고 말했지 처음 보는 거릴 어색하게 걷다 들어선 익숙한 거리가 새로워지던 날처럼 우린 다른 시선 속에 숨어있었어 파란 하늘에 뜬 달처럼긴 여행을 지나 다시는 갈 수 없는 추억이 돼버린 그 시간을 그리워하듯이 그곳을 찾아 걸어가는 모든 순간 알게 되었어 너를 알...

내안의 세상 재경

나 혼자였던 벽 안의 세상 조금씩 무너져 틈 사이로 스친 너의 숨결 나를 밖으로 이끌어 난 몰랐었어, 내가 숨 쉴 수 있는 걸 난 몰랐었어, 내 가슴이 뛸 수 있는 걸 내가 알지 못한 낯선 곳에서 너를 느낄 수 있어 내가 숨을 쉬는 모든 순간은 모두 너와 함께야*you make me breathe 변한 내가 싫지는 않아 I can feel with y...

지우지 못한 사진처럼 재경

햇살을 등지면 보이는 내 모습 나의 뒷모습을 바라봐 준 니가 알려준 내 시간들 오늘도 지우지 못한 사진처럼 밤도 아닌 낮도 아닌 이 시간처럼붙잡지 못한 그 순간에 모든 시간 틈에 숨어 그날의 널 보여주는 것만 같아 노을에 숨은 듯 감춰진 네 모습너의 모든 것을 알고 싶던 나는 그저 한걸음 뒤에서 오늘도 지우지 못한 사진처럼 밤도 아닌 낮도 아닌 이 ...

이 길을 걸을 때마다 보여 재경

한쪽 어깨를 적시던 그 빗방울들이 한 사람에게만은 닿지 않길 바라듯 조심스레 우산을 들고 걸어가던 나였죠 이 긴 밤을 지새우 듯 떠돌면 잠은 오지 않는데*분주한 거리 사람들 속에 묻혀 지내 잊은 줄 알았던 순간들 이토록 날 매일 후회로 만드는 사람 이 길을 걸을 때마다 보여 바람이 잦아들때면 창가에 머물던 그 사람의 기억이 오늘처럼 어두운 하늘빛에 마...

꽃잎편지 함현숙

우리들의 겨울이 안녕하고 갔었지 꽃은 피고 즐거운 새 봄이라 하는데 편지라도 써 볼까 망설이는 내 마음 할말이야 많아도 왜 그런지 안되네 꽃잎편지 보내니 내곁으로 와 주렴~ ^*^~~~~~ 우리들의 겨울이 안녕하고 갔었지 꽃은 피고 즐거운 새 봄이라 하는데 편지라도 써 볼까 망설이는 내 마음 할말이야 많아도

기억을 따라가는 재경 김태성

기억을 따라가는 재경 / 김태성 백만장자의 첫사랑 OST

Spring (feat. 재경) 고예은

넌 오늘처럼 날 따뜻하게 해줘이 날씨처럼 넌 날 포근히 안아줘요즘 모든 일이 다 힘이 들어 날 아프게만 해도내 옆에 말없이 늘 곁에 있어 준 너매일 너와 함께할 순 없을까좀 서툴지만 변하지 않을 너와늘 머물러줘 내 곁에서돌아올 봄처럼요즘 모든 일이 다 힘이 들어 날 아프게만 해도내 옆에 말없이 늘 곁에 있어 준 너매일 너와 함께할 순 없을까좀 서툴지만...

꽃잎 편지 함현숙

꽃잎 편지 노래;함현숙 우리들의 겨울이 안녕하고 갔었지 꽃은 피고 즐거운 새봄이라 하는 데 편지라도 써 볼까 망설이는 내마음 할 말이야 많아도 왜그런지 안되네 꽃잎 편지 보내니 내곁으로 와 주렴 우리들의 겨울이 안녕하고 갔었지 꽃은 피고 즐거운 새봄이라 하는 데 편지라도 써 볼까 망설이는 내 마음 할 말이야 많아도 왜그런지 안되네

말없이 안녕 남진

두 번 다시 만날 수가 없을지라도 우리에겐 잊지 못할 추억이 있어 이제 그만 눈물을 깨끗히 씻고 웃으면서 안녕하고 말없이 돌아서 가오 보슬비가 차거운데 밤도 깊은데 오늘로서 끝나버린 사랑이지만 영원토록 잊지 못할 추억이 있어 언제까지 이렇게 울지만 말고 웃으면서 안녕하고 말없이 돌아서 가오 뒤를 돌아보지 말고 말없이 안녕

다이얼로그 6 원덕현

다이얼로그 6☆ 재경 : 이런거 하면☆ 고추 떨어진댓어☆ 은환 : 고추는 비올때☆ 떨어지는거야☆ 재경 : 애들이 놀리면 어떻게☆ 은환 : 내가 패줄께 나 싸움 잘해☆ 재경 : 진짜 이거 꼭 해야되?

다이얼로그 1 현빈

재경 : 깼냐? 침 닦아라 잠버릇 하면서 어디 시집이나 가겠냐 은환 : 여기서 뭐하는거야? 재경 : 꽃대신 있는거야 은환 : 뭐? 재경 : 꽃사오고 싶었는데 병실에 꽃 안된다잖아 그래서 꽃대신이라고 나 이뿌지? 향기도 난다 맡아볼래?

다이얼로그 4 Various Artists

재경 :어린시절소년이 키스해준적이 있소? 은환 : 글쎄요 재경 : 그럼.. 키스할때 왜 눈감는지 아오? 은환 : 서로가 서로에게 너무 눈부시니까요 재경 : 눈감은 그 짧은 순간에도 니가 보고 싶을꺼야

다이얼로그 3 현빈

다이얼로그 3☆ 재경 : 왜.. 말 안했어?☆ 은환 : 뭘?☆ 재경 : 나 처음 봤을때 왜☆ 너라고 말 안했냐고.☆ 은환 : 어떻게 그랭? 알아보지도☆ 못하는 너한테☆ 나라구 내가 은환이라구 잘있었니?☆ 작별 인사 하러왔어 그래?☆ 어? 이것봐! 이거 기억나?

다이얼로그 4 현빈

다이얼로그 4☆ 재경 : 어린 시절 소년이☆ 키스해 준적 있소?☆ 은환 : 글쎄요..☆ 재경 : 그럼 키스할때 왜 눈 감는줄 아오?☆ 은환 : 서로가 서로에게☆ 너무 눈부시니까요..☆ 재경 : 눈감은 그 짧은 순간에도☆ 니가 보고 싶을꺼야..☆

다이얼로그 1 이연희

재경(현빈) - 깼냐? 침 닦아라 잠버릇 하면서 어디 시집이나 가겠냐? 은환(이연희) - 여기서 뭐하냐니깐? 재경(현빈) - 꽃 대신 있는거야 은환(이연희) - 뭐? 재경(현빈) - 꽃 사오고 싶었는데 병실엔 꽃 안된다잖아. 그래서 꽃 대신 있는거야. 이쁘지? 향기두 난다. 맡아볼래? 은환(이연희) - 나...

다이얼로그 4 이연희

연극공연중 대령(재경) : 어린시절, 소년이 키스해 준 적 있소? 마리아(은환) : 글쎄요... 대령(재경) : 그럼.. 키스할 때 왜 눈 감는지 아오? 마리아(은환) : 서로가... 서로에게... 너무 눈부시니까요... 재경 : 눈감은 그 짧은 순간에도 니가 보고싶을꺼야....

해변의 여인 쿨

와 우 여름이다 이게 뭐야 이 여름에 방안에만 쳐박혀 있어 안되겠어 우리 그냥 이쯤에서 헤어져 버려 내 품에서 흘린 눈물 너만큼 나 힘이 들었어 잃어버린 너의 미소 찾~을 수 없을까 안녕하고 돌아서는 그건 아니잖아 사랑을 위한 여행을 하자 바닷가로 빨리 떠나자 야야야야 바다로 그 동안의 아픔들 그 속에 모두 버리게

해변의 여인 쿨

와 우 여름이다 이게 뭐야 이 여름에 방안에만 쳐박혀 있어 안되겠어 우리 그냥 이쯤에서 헤어져 버려 내 품에서 흘린 눈물 너만큼 나 힘이 들었어 잃어버린 너의 미소 찾~을 수 없을까 안녕하고 돌아서는 그건 아니잖아 사랑을 위한 여행을 하자 바닷가로 빨리 떠나자 야야야야 바다로 그 동안의 아픔들 그 속에 모두 버리게

해변의 여인(5036) (MR) 금영노래방

와 우 여름이다 이게 뭐야 이 여름에 방안에만 쳐박혀 있어 안되겠어 우리 그냥 이쯤에서 헤어져 버려 내 품에서 흘린 눈물 너만큼 나 힘이 들었어 잃어버린 너의 미소 찾-을 수 없을까 안녕하고 돌아서는 그건 아니잖아 사랑을 위한 여행을 하자 바닷가로 빨리 떠나자 야야야야 바다로 그 동안의 아픔들 그 속에 모두 버리게 이게 아니야 우린 사랑했잖아 이제 다시 눈물없는

어쩌면 난 재경 (레인보우)

새침한듯 뾰루뚱한 니입술이 참귀여워보여 졸린듯이 게슴츠레 뜨고있는 니눈이생각나 혼자서(힘겨운) 일을 할때에도 너만생각하면 이렇게 웃음이나 왜 왜내가 이럴까 난 정말 모르겠어 정말 어쩌면난 널 좋아하나봐 그런건가봐 나도몰래 너에게난 빠졌나봐 이렇게난 널 사랑하나봐 그런건가봐 못믿겠지만난 널사랑해 너를 가끔은난 너에게난 엉뚱하게 도 보이겠지만 그래도날 이...

다이얼로그 5 현빈

다이얼로그 5☆ 재경 : 아무것도 못해줘서.. 미안하다..☆ 은환 : 바보.. 이렇게☆ 행복하게 해주구선..☆ 은환 : 아 졸리다..☆ 나 조금만..☆ 조금만.. 3분만..☆ 재경 : 은환아.. 은환 : 응.. 사랑해..

언제나 돌아갈까 구정화

뻐꾸기 우는 내고향 뒷동산 언제나 돌아갈까 도시의 불빛은 너무나도 차거워 발길을 돌리려 하는데 멀지도 않은곳 나는 갈수가 없네 상처가 많은 여인은 추억의 바람이 실려 올때면 울면서 두눈을 감네 풀피리 불던 내고향 시냇가 언제나 돌아갈까 꿈속에 들리는 어머님의 목소리 오늘도 귓가에 있지만 이모습 이대로 돌아갈 수가 없네 철새를 닮은 여인은 머나먼 추억의 속삭임들을

언제나 돌아갈까 신정숙

뻐꾸기 우는 내고향 뒷동산 언제나 돌아갈까 도시의 불빛은 너무나도 차가워 발길을 돌리려 하는데 멀지도 않은곳 나는 갈수가 없네 상처가 많은 여인은 머나먼 추억이 바람에 실려올때면 울면서 두눈을 감네 풀피리 불던 내고향 시냇가 언제나 돌아갈까 꿈속에 들리는 어머님 목소리 지금도 귓가에 있지만 이모습 이대로 돌아갈 수가 없네 철새를 닮은 여인은 머나먼

바래진 우리 라꼼마 (Lacomma)

의미없는 대화를 이어가 시계 바늘은 느리게 안 가 새까만 네 눈동자를 멍하니 바라봐 똑같은 레파토리에 뻔한 우리 스토리에 지쳐만 가 No 남겨진 우리 달력에 또 뻔한 오늘을 더해 상처만 남아 No 나를 잡아줘 안아줘 날 향해 웃어줘 웃어줘 예전의 너로 날 설레게 한 눈빛으로 나를 잡아줘 안아줘 날 향해 웃어줘 웃어줘 어쩌면 우리 다시

바래진 우리 라꼼마

의미없는 대화를 이어가 시계 바늘은 느리게 안 가 새까만 네 눈동자를 멍하니 바라봐 똑같은 레파토리에 뻔한 우리 스토리에 지쳐만 가 No 남겨진 우리 달력에 또 뻔한 오늘을 더해 상처만 남아 No 나를 잡아줘 안아줘 날 향해 웃어줘 웃어줘 예전의 너로 날 설레게 한 눈빛으로 나를 잡아줘 안아줘 날 향해 웃어줘 웃어줘 어쩌면 우리 다시

무궁화공원 투바이원프리(Two Buy One Free)

난 여기에 있어 너 훌쩍 떠난 곳 빈자리 느끼며 함께 누볐던 무궁화 공원 이젠 비좁게도 보이네 여전히 난 이곳에 서 있어 네가 돌아올까 봐 이따금씩 외로워질 때면 날 생각해 넌 가끔씩 술에 취한 목소리로 내게 전화해 나 다시 돌아갈까 그리워하다 잘 버텨보겠다 말 끝을 흐리네 너 어디야 지금 난 이제 도착 살짝 좀 늦었어 일 끝내고 오느라 급하게 떠나서 옷도

헤어진 사람 방에 중요한 걸 깜박 놔두고 왔네 눈뜨고 코베인

아 헤어진 사람 방에 중요한 걸 깜빡 놓고 왔네 그냥 놓고 갈까 아니면 다시 돌아갈까 아 헤어진 사람 방에 중요한 걸 깜빡 놓고 왔네 그냥 놓고 갈까 아니면 다시 돌아갈까 문을 두드리면 문을 열어줄까 나를 안에 들여보내줄까 웃을까 화를 낼까 어이없이 할까 문을 두드리면 문을 열어줄까 나를 안에 들여보내줄까 웃을까 화를 낼까 어이없이 할까

오빠안녕 권선아

바람이살랑 부는밤에 달빛도숨은 밤에 오빠는 이제 안녕하고 자기라 불러달래 그말에 수줍어서 가슴만 두근두근 지금부턴 오빠아냐 자기라 불러야하지 오빠오빠 나만을 사랑해 울리면안돼 지금부터 나만생각해 영원히 사랑을 약속해줘요 >>>>>>>>>>간주중<<<<<<<<<< 바람이살랑 부는밤에 달빛도숨은 밤에 오빠는 이제

해변의 여인 (2006 Summer Remix) 조PD & 이재훈,유리

와 여름이다 지나간 여름 ha 내 무거운 여름ha 한 여인네옆에 돈많은 남편 지금 내 곁엔 무서운 눈하고 픽쳐 동영상에 미쳐 매번 힘 빠지면 나는 너무 지쳐 그녀가 웃었네 나를 비웃었네 당연하지 나는 나지 그 매직 같단 발리 밸리댄서와 훌라댄서 일 하와이 돈만꿔서 비참하지 발리갈려면 돈벌어 빨리 돈없어서 그냥 방콕 사랑에 빠지면 옷잡고

해변의 여인 (2006 Summer Remix) 조pd (ZoPD) 외 2명

와 여름이다 지나간 여름 ha 내 무거운 여름ha 한 여인네옆에 돈많은 남편 지금 내 곁엔 무서운 눈하고 픽쳐 동영상에 미쳐 매번 힘 빠지면 나는 너무 지쳐 그녀가 웃었네 나를 비웃었네 당연하지 나는 나지 그 매직 같단 발리 밸리댄서와 훌라댄서 일 하와이 돈만꿔서 비참하지 발리갈려면 돈벌어 빨리 돈없어서 그냥 방콕 사랑에 빠지면 옷잡고 떠날땐 차마 못 붙잡고

상심 김상아

안녕하고 눈감으며 돌아서는 아쉬운 너의 마지막 뒷모습은 뜨겁게 흔들리는 내 눈가에 비추며 보내야 했지만 나는 아직도 이 밤을 너와 나의 사랑스럽던 추억으로 밝히네 처음부터 알았지만 잊을 수 없는 걸 난 이제 어떡해야 하나 난 기억해요 나의 사랑이여 이제는 다시 볼 수 없는 그대여 내 마음속에 나의 사랑이여 잊을 수 없는 그대여 난 기억해요

오빠졸업 권선아

바람이 살랑 부는 밤에 달빛도 숨은 밤에 오빠는 이제 안녕하고 자기라 불러달래 그 말에 수줍어서? 가슴만 두근두근 지금부턴 오빠아냐 자기라 불러야지 오빠오빠 나만을 사랑해 울리면 안돼 지금부터 나만 생각해 영원히 사랑을 약속해줘요 바람이 살랑 부는 밤에 달빛도 숨은 밤에 오빠는 이제 안녕하고?

헤어진 사람 방에 중요한 걸 깜빡 놔두고 왔네 눈뜨고코베인

아 헤어진 사람 방에 중요한 걸 깜빡 놓고 왔네 그냥 놓고 갈까 아니면 다시 돌아갈까 아 헤어진 사람 방에 중요한 걸 깜빡 놓고 왔네 그냥 놓고 갈까 아니면 다시 돌아갈까 문을 두드리면 문을 열어줄까 나를 안에 들여 보내줄까 웃을까 화를 낼까 어이없어 할까 문을 두드리면 문을 열어줄까 나를 안에 들여 보내줄까 웃을까 화를 낼까 어이없어

Rain Stop The Music 키노피오

집을 나선 발걸음 왠지 모를 불안함이 가득해 일기예보에선 분명히 화창한 하루였는데 다시 돌아갈까 해도 너무 멀리 와버렸나 봐 이미 날 적시기 시작한 비가 내려와 Rain stop the music 음악소리는 이제 들리지 않아 멈출 줄 모르는 너와 이 빗소리 소리 소리가 Rain stop the music 머리 속에 니가 가득해 그칠 줄 모르는 비가 내려

해변의 여인 (2006 Summer Remix) (Feat. Cool) 조pd(ZoPD)

[김건모] 와 여름이다~ [조PD] 지나간 여름 ha~ 내 무거운 여름ha~ 한 여인네옆에 돈많은 남편 지금 내 곁엔 무슨일 타고 픽쳐~ 동영상에 미쳐~ 매번 힘 빠지면 나는 너무 지쳐 그녀가 웃었네 나를 비웃었네 당연하지 나는 나지 그 매직 같단 발리 밸리댄서와 훌라댄서 일 하와이 돈만꿔서 비참하지 발리갈려면 돈벌어 빨리 돈없어서

바람이 전하는 이야기 전우성

한 장을 넘긴다 두 장을 넘긴다 점점 멀어져 가는 처음 그날처럼 우리 둘 꽤 사랑했구나 세 장을 넘길 때 눈물이 고인다 점점 생각이 나는 기억을 보며 난 웃으며 울고만 있다 스르르르르 바람 하나 불어와 읽고 있던 기억을 넘긴다 비워버린 다음 이야기엔 무엇을 그려야 할까 우리 둘 안녕하고 만났으니 우리 둘 안녕하고 헤어질까 지금 스르르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