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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산천 내 사랑 전경옥

로광욱 작시, 작곡 / 전경옥, 겨레하나 합창단 노래 남이나 북이나 그 어데 살아도 다 같이 정다운 형제들 아닌가 동이나 서이나 그 어데 있어도 다같이 그리운 자매들 아닌가 산도 높고 물도 맑은 아름다운 고려산천 나라 사랑아 산도 높고 물도 맑은 아름다운 고려산천 나라 사랑아

두 하늘 한 하늘 전경옥

몸이 없어 서러운 마음뿐인 아버지 철철 피 흘리며 갈기갈기 찢어진 마음 조각들 나의 아버지 비 그친 하늘 아침햇살 푸른데 남녘하늘 북녘하늘 바람만은 여전히 싸늘하네요 두하늘이 정녕 서로다른 하늘처럼 보여요 어이 하나요 왼쪽 눈에서 왈칵 쏟아지는 북녘하늘 오른쪽 눈에서 왈칵 쏟아지는 남녘하늘 가시 쇠줄로 찢어진 하늘 아프고

힘내라 맑은 물 전경옥

손이 시리면 따스히 만져주마 추운 날이면 두 볼을 감싸주마 너무 힘들거든 내게 기대오렴 눈물 나거든 품에 안기렴 냇물아 흘러 흘러 강으로 가거라 맑은 물살 뒤척이며 강으로 가거라 힘을 내거라 강으로 가야지 힘을 내거라 바다로 가야지 흐린 물줄기 이따금 만나거든 피하지 말고 뒤엉켜 가거라 강물아 흘러 흘러 바다로 가거라 맑은 물살 뒤척이며

민들레처럼 전경옥

민들레처럼 - 전경옥 사랑이란 걸 나도 알았어 언젠가는 민들레처럼 하얗게 하얗게 날리는 것을 그 흔한 이별도 이젠 알았어 소원을 말하기도 전에 속절없이 지고 말던 유성같음을 우린 그저 사랑이란게 영원할거라고 그렇게 믿고있었지 그땐 어렸었나봐.

내고향 산천 이석권

봄이 오면 진달래가 곱게곱게 피어나고 별 나비는 꽃을 찾고 산새들 지잘 대는 곳 한 폭의 그림 같은 아름다운 고향 산천 어린 꿈 기 모던 것 이제라도 찾아가야지 아 함께 놀던 옛 친구들 오늘도 잘 있겠지 간 ~ 주 ~ 중 여름이면 친구들과 반가로운 시냇물에 송사리 때 쫏아가며 물장구 치고 놀았지 새 파란 하늘 까에 흰

고향 산천 남인수

삼천리 고향 길에 붉게 물든 단풍잎 뉘라서 원한 맺힌 설움을 모르랴 은하수 별빛아래 깊어 가는 이 밤을 아아아아아아 님 향한 일편단심 부여안고 새노라 쪼개진 고향 땅에 울며 헤진 겨레여 피 어린 운명을 설마 모를까보냐 초생달 바라보며 한숨 짖는 이 밤아 아아아아아아 언제나 부모형제 만날 날 있으랴 차디찬 돌 베개에 잠 못 자는 나그네 오 천년 뻗어 나린

아리랑 산천 이미자

아리랑 산천 - 이미자 서러움이 별만치 쏟아진 고개 그리움이 밤마다 이슬에 젖어 정자나무 아래서 맹세한 사람 복사꽃 피는 고향 찾아 서면 아리랑 피리 소리 눈시울이 뜨거워 간주중 안타까운 사연을 묻어둔 고개 외로움은 밤마다 달빛에 젖어 사랑하는 그이가 기다리는 곳 살구꽃 피는 고향 찾아 서면 햇살이 다사로워 눈시울이 뜨거워

고향 산천 최정자

시냇물 흘러흘러 굽이던 언덕위에 그림같은 초가지붕 평화론 고향마을 산비둘기 꾸룩구룩 푸르른 고향산천 꽃바람속에 뭍인 내마음 그리워지네~

고향 산천 왕소연

무동산 산봉우리에 흰구름 뜨고섬진강 강언덕에 꽃들이 만발하겠지 고향산천 뒤로한채 떠아온 그날아련했던 그 시절은 꿈속의 고향 청춘은 흘러가고 추억만 남아꽃피는 꽃피는 그 언디을 그려보네떠나는 소매잡고 울어주던 님꿈속에 다시만나 모두들 반겨주겠지백리꽃이 피어있는 하동포구야 다시 찾는 내고향 그날이 오면 흰구름 아름답게 두둥실 뜨고꽃들이 꽃들이 고향길을 반...

내고향 보령 산천 장훈 [작사]

서해바다 대천포야 갈매기도 잘 있느냐 십리 길 백사장도 지금도 변함 없겠지 너를 떠난 사나이는 밤마다 꿈속에서 그 시절 소꿉 친구가 너무도 보고 싶구나 내가 자란 보령산천 가고 싶은 고향 저 멀리 오천포에 해당화 필 때면 고향으로 나는 갈 테야 뒷동산 느티나무 천년 전설 새롭구나 황토 길 십리 고개 지금도 변함 없겠지 무창포 백사장에 남겨진 추억들이

내고향 보령 산천 장훈

서해바다 대천포야 갈매기도 잘 있느냐 십리 길 백사장도 지금도 변함 없겠지 너를 떠난 사나이는 밤마다 꿈속에서 그 시절 소꿉 친구가 너무도 보고 싶구나 내가 자란 보령산천 가고 싶은 고향 저 멀리 오천포에 해당화 필 때면 고향으로 나는 갈 테야 뒷동산 느티나무 천년 전설 새롭구나 황토 길 십리 고개 지금도 변함 없겠지 무창포 백사장에 남겨진

고려의 체제정비와 무신정변의 발생 Mr박 외 2명

왕건을 연호를 천수라 하고 고려 세워 신라 경순왕이 항복 후백제를 정복 후삼국을 통일 태조는 취민유도와 흑창을 설치 연등회와 팔관회를 열었지 호족 통합위해 혼인정책 왕씨 성을 하사 사심관 제도와 기인제도 실시 북진정책 위해 서경 중시 영토를 확장해 훈요 10조 남겨 광종은 노비안검법과 과거제를 실시 왕건을 강화해 공복을 제정해 성종 최승로 시무 28조

시누크 시누크장 정희

시누크 나의 꿈 시누크 사랑을 싣고서 갈래 나의 꿈 시누크 행복을 싣고서 갈래 어야디야 사랑아 고향 산천 사랑 주고 정도 주고 행복하게 살거야

고향길 나진수

얼마나 보고픈가 고향 산천 명사심 해당화야 말 좀 해 다오 강가에 버들피리 꺾어 불던 옛 친구야 아직도 고향에서 살고 있겠지 흙냄새 땀에 젖은 그리운 산천 지금은 얼마나 변했을까 한 맺힌 고향생각 뜬 구름아 너는 아느냐 얼마나 보고픈가 고향 산천 명사심 해당화야 말 좀 해 다오 강가에 버들피리 꺾어 불던 옛 친구야 아직도 고향에서 살고 있겠지 흙냄새

Ⅳ. 고려 시대의 성립 김지연

고려가 후삼국을 통일하다 후고구려를 세운 궁예를 몰아낸 왕건은 고구려를 계승한다는 의미로 고려를 세웠어 세력이 약해진 신라의 경순왕은 귀순했고 후백제군을 무찔러 후삼국을 통일하였어 태조는 발해를 멸망시킨 거란을 적대시하면서 발해 유민을 포섭하였지 호족을 통합하기 위해 왕씨 성을 주고 사심관과 기인 제도를 활용하였대 후대 왕들이 따르도...

Ⅴ. 고려 시대의 변천 김성령

고려 중기로 접어들며 지배세력이던 문벌귀족사회는 이자겸의 난과 묘청의 서경천도운동으로 점차 흔들리게 됐어 무신들은 문신들에 비해 차별대우를 받았고 무신들은 정중부와 이의방이 중심이 되어 정변 일으켰어 무신들은 중방을 중심으로 고려를 통치했지만 서로 권력을 차지하려 싸웠어 최충헌이 권력을 잡은 뒤 교정도감을 설치했고

내고향의 성 손정익

산 좋고 물 좋은 고향 금성산아 들판에는 아지랑이 아롱아롱거린다 뒷동산에 진달레꽃 활짝 피었고 뻐국새는 뻐국뻑국 울어 되는데 정든 고향 정든 산천 고향 의성이여 산 좋고 물 좋은 고향 산수유화야 들판에는 아지랑이 아롱아롱거린다 뒷동산에 할미꽃은 활짝 피었고 소쩍새는 소쩍소쩍 울어 되는데 정든 고향 정든 산천 고향 의성이여

내고향 의성 손정익

산 좋고 물 좋은 고향 금성산아 들판에는 아지랑이 아롱아롱거린다 뒷동산에 진달레꽃 활짝 피었고 뻐국새는 뻐국뻑국 울어 되는데 정든 고향 정든 산천 고향 의성이여 산 좋고 물 좋은 고향 산수유화야 들판에는 아지랑이 아롱아롱거린다 뒷동산에 할미꽃은 활짝 피었고 소쩍새는 소쩍소쩍 울어 되는데 정든 고향 정든 산천 고향 의성이여

향수 윤혁수

부모 형제 이별하고 낯설 은 타관에서 어머님의 자장가를 노래하던 그 시절이 슬픔 속에 눈물 속에 흘러갑니다 기적 소리 울적마다 기적 소리 울적마다 그리운 고향 고향 산천 이별하고 차디찬 타관에서 어머님의 사랑 속에 자라나던 그 시절이 구름 속에 바람 속에 흘러갑니다 쌍고동이 울적마다 쌍고동이 울적마다 그리운 고향

기적 소리가 신영균

부모형제 이별하고 낯설은 타관에서 어머님의 사랑가를 노래하던 그 시절 이슬픔 속에 눈물 속에 흘러갑니다 기적 소리 울 적마다 기적 소리 울 적마다 그리운 고향 고향 산천 이별하고 차디찬 타관에서 어머님의 사랑 속에 살아나던 그 시절 이구름 속에 바람 속에 흘러갑니다 쌍고동이 울 적마다 쌍고동이 울 적마다 그리운 고향

봄의 탄식 박하나

산천산천 꽃 보며 봄 보며 부끄러운 봄이 가네. 봄이 가네. 꿈 산천 탄식 산천 헛되이 한 시절이 가네. 비 산천 원망 산천 잠들지 못하는 봄이 가네.

향수 조항래

향수 - 조항래 부모 형제 이별하고 낯설 은 타관에서 어머님의 자장가를 노래하던 그 시절이 슬픔 속에 눈물 속에 흘러갑니다 기적 소리 울적마다 기적 소리 울적마다 그리운 고향 간주중 고향 산천 이별하고 차디 찬 타관에서 어머님의 사랑 속에 자라나던 그 시절이 구름 속에 바람 속에 흘러갑니다 쌍고동이 울적마다 쌍고동이 울적마다 그리운

향수 전도전

부모 형제 이별하고 낯설은 타관에서 어머님의 자장가를 노래하던 그 시절이 슬픔 속에 눈물 속에 흘러갑니다 기적 소리 울 적마다 기적 소리 울 적마다 그리운 고향 고향 산천 이별하고 차디 찬 타관에서 어머님의 사랑 속에 자라나던 그 시절이 구름 속에 바람 속에 흘러갑니다 쌍고동이 울 적마다 쌍고동이 울 적마다 그리운 고향

향수 (지루박) 유성민

부모 형제 이별하고 낯설 은 타관에서 어머님의 자장가를 노래하던 그 시절이 슬픔 속에 눈물 속에 흘러갑니다 기적 소리 울적마다 기적 소리 울적마다 그리운 고향 ~간 주 중~ 고향 산천 이별하고 차디 찬 타관에서 어머님의 사랑 속에 자라나던 그 시절이 구름 속에 바람 속에 흘러갑니다 쌍고동이 울적마다 쌍고동이 울적마다 그리운 고향

향수 금잔디

부모 형제 이별하고 낯설은 타관에서 어머님의 자장가를 노래하던 그 시절이 슬픔 속에 눈물 속에 흘러 갑니다 기적 소리 울 적마다 기적 소리 울 적마다 그리운 고향 고향 산천 이별하고 차디찬 타관에서 어머님의 사랑 속에 자라나던 그 시절이 구름 속에 바람 속에 흘러 갑니다 쌍 고동이 울 적마다 쌍 고동이 울 적마다 그리운 고향

향수 고대원

그 시절 그 노래 부모형제 이별하고 낯설은 타관에서 어머님의 자장가를 노래하던 그 시절이 슬픔 속에 눈물 속에 흘러갑니다 기적 소리 울 적마다 기적 소리 울 적마다 그리운 고향 간주중 고향 산천 이별하고 차디찬 타향에서 어머님의 사랑 속에 자라나던 그 시절이 바람 속에 구름 속에 흘러갑니다 쌍고동이 울 적마다 쌍고동이 울 적마다 그리운

고려의 경제와 사회 모습 Mr박, 은비

고려 태조는 공신들에게 역분전을 지급했어 경종은 관직과 인품을 기준으로 시정전시과를 실시해 목종은 18등급의 관직과 전직현직관리에게 개정전시과 실시 문종은 현직관리에게만 토지를 지급하는 경정전시과 실시 고려의 농업기술은 2년3작이 시행되고 고려 말 원에서 농상집요가 소개돼 문익점을 통해 목화재배도 시작되지 남부 일부 지방에는 모내기법이 보급되기도 했어

광개토대왕 고구려

나라**고구려라네 (2절:세상에 둘도 없는 우리에영웅 광개토대왕 세상에 하나뿐인 우리에 나라 *바로고구려나네) 역사속에 묻혀도 알수 있는데 세계사에 모든게 기록 있는데 누가 감히 역사에 진실을 진실을 왜~곡 하는가 누가 감히 우리에 나라을 나라을 들먹이는가 여기바로 그분에 영혼히 영혼히 살아계시는데 여기가 바로 그곳 이곳은 바로 고려

광개토대왕 (Original Version) 김현

나라**고구려라네 (2절:세상에 둘도 없는 우리에영웅 광개토대왕 세상에 하나뿐인 우리에 나라 *바로고구려나네) 역사속에 묻혀도 알수 있는데 세계사에 모든게 기록 있는데 누가 감히 역사에 진실을 진실을 왜~곡 하는가 누가 감히 우리에 나라을 나라을 들먹이는가 여기바로 그분에 영혼히 영혼히 살아계시는데 여기가 바로 그곳 이곳은 바로 고려

고향의 정 유진수

정던 사람 정던 산천 그리운 고향 뒷동산에 뛰어 놀던 친구들은 어떻게 변해 있을까 그립구나 보고싶다 눈물이 난다 소식이나 전해다오 뻐꾹새가 노래하는 고향 정 나누며 살고싶어라 정던 사람 정던 산천 그리운 고향 시냇가에 고기 잡던 친구들은 어떻게 변해 있을까 그립구나 보고싶다 눈물이 난다 소식이나 전해다오 종달새가 노래하는 고향 정 나누며 살고싶어라

타국에서 안지영

어제 같은 지난일도 아득한 옛날인데 바다 건너 머나먼 타국에 내가 있네 비행기가 날 때마다 가고 싶은 마음 다정한 고향에 꿈속이 꿈속의 일만 같아 두고 온 산천 두 눈에 보이네 내가 살던 고향에는 따뜻한 봄이겠지 바다 건너 타국엔 찬비가 쏟아지네 저녁노을 질 때마다 사무치는 마음 아련한 고향의 봄날이 꿈속의 일만 같아 두고 온 산천 두 눈에 보이네

오 대한민국 (찬가) 박시걸

오 나의 사랑 대한민국 아름다운 산천 신비로운 나라 선인 선각들이 화히 사는 나라 고요한 아침의 나라 오 나의 사랑 대한민국 세계 만민들이 선망하는 나라 어둠 속에서도 빛을 내는 나라 무궁화 꽃 피는 나라 유구한 역사 찬란한 문화 수려한 반도 삼천리 백의의 정기 설악의 기개 고아한 태극의 나라 오 나의 사랑 대한민국 그 이름

임진강 남상규

그리운 형제여 가고픈 고향 산천 언젠가 만나겠지 언젠가 만나겠지 가다가 끊겨진 말없는 임진강아 이 마음을 너는 아느냐 임진강 가로질러서 물새들 오고 가네 한 많은 사연 안고서 날아가 전해 다오 꿈엔들 잊으리요 두고 온 고향 산천 언젠가 만나겠지 언젠가 만나겠지 가다가 끊겨진 말없는 통일로야 이 마음을 너는 아느냐

가고 싶은 내 고향 유민

산을 넘고 물을 건너 아득한 저 하늘 아래 이 몸이 자라난 내고향 산천 오손도손 모여 살던 꿈같은 그 시절 생명의 땅이란 그 곳에 추억만 서려 있어 지금은 아무도 반겨줄 사람 없지만 언제라도 가고싶은 가고싶은 고향 강을 건너 들을 지나 아득한 저 하늘 아래 어머님 품속같은 내고향 산천 옹기종기 모여 살던 꿈같은 그 시절

아! 임진강 남상규

임진강 가로질러서 흰 구름 흘러가네 수많은 사연 남기고 흘러만 가네 그리운 형제여 가고픈 고향 산천 언젠가 만나겠지 언젠가 만나겠지 통일로 끊어놓은 말없는 임진강아 이 마음을 너는 아느냐 임진강 가로질러서 물새들 오고 가네 한 많은 사연 안고서 날러가 전해 다오 꿈엔들 잊으리요 두고 온 고향 산천 언젠가 만나겠지 언젠가 만나겠지

서울행 삼등실 이영조

고향 산천 뒤에 두고 차도 가네 나도 가네 석탄 연기 가물가물 이별의 호남열차 몸은 비록 간다만은 정마저 떠날소냐 광주야 잘있거라 서울행 삼등실 유리창을 내다보니 산도가네 물도 가네 부모형제 아롱아롱 이별의 호남열차 고향도 내친구도 잊을 수 없건마는 이리야 잘있거라 서울행 삼등실 고향 산천 뒤에 두고 차도 가네 나도 가네 석탄 연기 가물가물 이별의

타국에서 이미자

어제같은 지난일도 아~득한~ 옛날인~데 바다 건너~ 머나~먼 타국에 내가~ 있~네 비행기가 날때~마다 가고 싶은 ~마음 다정~한 고향의 품~속이 꿈속의 일만~ 같아 두고 온 산천 두 눈에 보이~~네 내가 살던 고향에는 따~뜻한~ 봄이겠~지 바다 건너~ 타국~엔 찬비가 쏟아~지~네 저녁 노을 질때~마다 사무치는 ~마음 아련~

타국에서(이미자MR+2) 경음악

어제같은 지난일도 아~득한~ 옛날인~데 바다 건너~ 머나~먼 타국에 내가~ 있~네 비행기가 날때~마다 가고 싶은 ~마음 다정~한 고향의 품~속이 꿈속의 일만~ 같아 두고 온 산천 두 눈에 보이~~네 내가 살던 고향에는 따~뜻한~ 봄이겠~지 바다 건너~ 타국~엔 찬비가 쏟아~지~네 저녁 노을 질때~마다 사무치는 ~마음 아련~

타국에서 이미자

어제같은 지난일도 아~득한~ 옛날인~데 바다 건너~ 머나~먼 타국에 내가~ 있~네 비행기가 날때~마다 가고 싶은 ~마음 다정~한 고향의 품~속이 꿈속의 일만~ 같아 두고 온 산천 두 눈에 보이~~네 내가 살던 고향에는 따~뜻한~ 봄이겠~지 바다 건너~ 타국~엔 찬비가 쏟아~지~네 저녁 노을 질때~마다 사무치는 ~마음 아련~

안개낀 런던에서 김현미

너를 두고 고향을 두고 서울을 떠나오던 날 바로 돌아 오리라 짧은 이별을 기약했는데 떠나온지 어언 칠년 강산의 모습은 변했네 흰머리 날리면서 안개낀 런던에서 언제나 돌아갈까 그리운 조국 산천 언제나 돌아갈까 그리운 조국 산천 그리운 너의 소식 친구에게 전해듣던 날 가슴이 미어진다 일편단심 사랑이라니 기나긴 타국 생활 사람의 마음은 변했네 한많은

천둥소리 (Duet ver.) 햇살의 축복

드넓은 하늘 비를 뿌리며 천둥소리 울리네 감로수 비를 머금고 흔들리는 꽃과 풀 천리길을 달려 깊은 산 속 계곡까지 북소리처럼 대지를 흔드네 산천 흔드는 소리로 우리 맘을 깨워 큰 용기로 앞을 향해 나가게 해 비 갠 하늘 맑고 고와 저기 희망이 보이네 자신에게 지지말아 밝은 희망이 앞에 있어 천리길을 달려 깊은 산 속 계곡까지 북소리처럼 대지를 흔드네 산천 흔드는

서울행 3등실 남성봉

고향 산천 뒤에 두고 차도 가네 나도 가네 석탄 연기 가물가물 이별의 호남열차 몸은 비록 간다만은 정마저 떠날소냐 광주야 잘있거라 서울행 삼등실 간주중 유리창을 내다 보니 산도 가네 물도 가네 부모형제 아롱아롱 눈물의 호남열차 고향도 부모님도 잊을 수 없건만은 이리야 잘있거라 서울행 삼등실 간주중 눈 감으면 고향 산천

오 대한민국 (응원가) 박시걸

오 나의 사랑 대한민국 아름다운 산천 신비로운 나라 선인 선각들이 화히 사는 나라 고요한 아침의 나라 오 나의 사랑 대한민국 세계 만민들이 선망하는 나라 어둠 속에서도 빛을 내는 나라 무궁화 꽃 피는 나라 흐르는 정기 펼치는 기상 오르는 승리의 깃발 넘치는 기백 번지는 감동 울리는 승리의 함성 오 나의 사랑 대한민국 그 이름

첫사랑 화원 권혜경

꽃이 핍니다 첫 사랑 화원에 새빨간 장미꽃 순백한 릴리꽃 아름답게 피었네 심심 산천 바위틈에 비에젖어 피는 꽃도 거리서 먼지써며 피어나는 꽃이라도 꽃은 꽃이요 - 간주중 - 비가 옵니다 첫 사랑 화원에 꽃잎에 나리는 가랑비 이슬비 소리 없이 고이네 한번 피면 시드는게 첫 사랑의 꽃의 운명 비바람 불어오는 들에피는 꽃이라도 꽃은 꽃이요

하석천

사랑으로 이어주던 부모형제여 끈으로 이어주던 내고향 산천 어머니 떠나시고 떨어진 끈들은 이어질줄 모르네 자나깨나 자식걱정 어찌 떠나셨나 끈 잡으로 찾아온 고향 아~아~아 어머니 사진보며 지난날 그리워 하네 형제들을 이어주던 우리 부모님 끈으로 이어주던 고향 산천 어머니 떠나시고 떨어진 끈들은 이어질 줄 모르네 자나 깨나 자식 걱정 어찌 떠나셨나 끈 잡으러

고려청자기 강병철과 삼태기

그러나 이것은 천년의 꿈 고려 청자기(靑磁器)! 빛깔 오호! 빛깔 살포시 음영을 던진 갸륵한 빛깔아 조촐하고 깨끗한 비취(翡翠)여 가을 소나기 마악 지나간 구멍 뚫린 가을 하늘 한 조각 물방울 뚝뚝 서리어 곧 흰 구름장 이는 듯하다. 그러나 오호 이것은 천년 묵은 고려 청자기(靑磁器)!

청자부 (시인: 박종화) 유강진

그러나 오호 이것은 천 년 묵은 고려 청자기! 술병. 물병. 바리. 사발. 향로. 향합. 필통. 연적. 화병. 장고. 술잔. 벼개. 흙이면서 옥이더라. 구름 무늬 물결 무늬 구슬 무늬 칠보 무늬 꽃 무늬 백학(白鶴)무늬 보상화문(相華文) 불타(佛陀)무늬 토공(土工)이요 화가더라 진흙 속 조각가다.

간산 (看山) 신중현

간산 (看山) - 신중현 게으른 말을 타고 산천 구경하기 알맞아 채찍을 멈추고 때리는 일 조차 하지 않는다 기암과 기암사이 비듯한 가닥길이 있고 어쩌다가 연기나는 곳 집이 서너채 있구나 꽃의 울긋불긋한 색깔은 봄이 온 듯 싶고 계곡의 세찬 물소리는 비가 지나간 뒤 같더라 문득 돌아가는 것 조차 잊고 있었는데 종녀석이 벌써 해거름이라고 말하더라

진달래 산천 (시인: 신동엽) 이선영

♣ 진달래 산천 -신 동엽 시 길가엔 진달래 몇 뿌리 꽃 펴 있고. 바위 모서리엔 이름 모를 나비 하나 머물고 있었어요. 잔디밭엔 장총을 버려 던 진 채 당신은 잠이 들었죠. 햇빗 맑은 그 옛날 후고구럿적 장수들이 의형제를 묻던. 거기가 바로 그 바위라 하더군요.

내고향 산천 (Cover Ver.) 이민하

내고향 산천이 난좋아 내고향 산천이 난좋아 흙내음 마시면서정답게 살던 내고향 앞산에는 진달래 뒷산에는매미소리 다정한 친구들과 물장구 치며놀던 고향이 좋아인심좋고 살기좋은 내고향 산천이 좋아내고향 산천이 난좋아내고향 산천이 난좋아 풀내음 마시면서정답게 살던 내고향 시냇가에 버들잎 산과들에새들소리 그리운 친구들과 물방아 돌고돌던 고향이 좋아인심좋고 살기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