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덮인 땅 전유동

솜털이 나지 않는 그곳에 묻혀버린 고동들 말간 빛으로 떠올라 말라버린 순환을 애도하라 빛을 오래 살피지 마라 감당 못 할 슬픔에 빠져 날개가 무거워지면 저곳에 떨어지고 만다 아이야 잊지 마라 저 자비 없는 경계와 후대에도 이어져야 할 이 여정의 금기를 천구의 빛들은 아무 말도 없으니 천구의 빛들은 아무 말도 없으니 헤집는 이들의 눈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호수 전유동

내가 처음 이곳에 어떤 의미로 나올 때나를 그려낸 연필의 이름을 알아지긋지긋한 독백이 날 사랑한다 말할 때지치지 않는 미소의 가치를 알아점점 퍼지는 물결선과 선의 시작과 끝이곳을 가득 채우며섬광처럼 반짝 두두 두드리는기척일까 대답일까유심히 기대어 보면 무언가 들릴 것 같아아주 세심히 자라나는 원의 지름나를 나로 메우며 여기 만들어진 깊이모든 풍경이 사...

거리 거리 전유동

거리 거리 그 거리너와 걷던 그 거리입에 달던 군것질 거리너에게 준 목걸이 귀걸이거니 거니 올 거니다시 다시 올 거니머니 머니 그렇게 머니없니 없니 네 맘에 난 없니여기 저기 들리던소리 소리 네 목소리그리 그리 그리던그리 그리 그리운 네 온기어디까지 간 거니여기까지인 거니머니 머니 그렇게 머니없니 없니 네 맘에 난 없니부디 부디 행복해어디 어디 어디 ...

데이지 전유동

그립다는 단어를 되뇌일수록예뻐지는 밤이네요숨겨 뒀던 걱정을 속삭일수록별이 차는 밤이네요별이 차는 밤이네요데이지 당신의 침묵이라도 내 곁에 두어 주세요고마운 마음 뿐이에요이 노랠 들어 주세요데이지 모자란 나의 고백을이해할 수 있나요그냥 조금 더 불러 볼게요데이지 데이지숨겨 뒀던 걱정을 속삭일수록별이 차는 밤이네요별이 차는 밤이네요데이지 당신의 침묵이라도...

어떤 변명 전유동

나의 뿔에는 산수유가 열려꽃들은 피어나 어딘가로 떠나버리고간밤의 꿈을 얘기하려고 해문득 대단한 사실을 알게 되지만밤새워 묻다가 모든 것을 잊게 돼너는 왜 숨어서 나오지 않는 건지조금 아니면 많이 비껴가최초의 잎은 모습을 숨겨오늘도 난 무엇을 해야 하는지반쯤 접힌 책들이 시끄러워요노을이 빛나는 하늘은 예쁘죠하던 일이 있어요 그만 가볼게요아뇨 다시 돌아올...

강변 전유동

오리 발자국의아한 잔해들뿌듯한 고독우아한 유속꺼내지 못했던유일한 고백장갑 한 짝나를 세는 단위들이어진 침식노을과 윤슬무심코 던진 말이제 결정해 줄래때마침 울리는 마칭드럼네가 오겠지내가 있는 이곳네가 오겠지내가 있는 이곳네가 오겠지내가 있는 이곳네가 오겠지내가 있는 이곳너를 내내 그리며수면 아래 숨겨둔밤을 오래 껴안아흘러나온 노래로부터너를 내내 그리며수...

토마토 전유동

우리는 얼만큼 자랄까아무도 모르겠지다시 돌아온 그곳에서작별 인사하고 싶어지금을 아주 그리워하게 될 거야지금을 아주 그리워하게 될 거야고개를 끄덕이며 춤을 춰외로움을 아니까우린 네가 행복하기를 기다렸어취해서 하는 말이 아냐우린 외로움을 아니까지금을 아주 그리워하게 될 거야지금을 아주 그리워하게 될 거야무얼 더 하려고 하지 않아도너는 알아주겠지뒤늦게 못 ...

참, 맞다 (Feat. 해파) 전유동

난 널 무척이나 좋아하지만널 오래 보지 않으려너에게 머무르지 않으려무던히 않으려 않으려뭘 그렇게 안으려 안으려무섭다면 미안해너무 커서 미안해이해 못 해 미안해참, 맞다난 널 무척이나 좋아하지만널 오래 보지 않으려너에게 머무르지 않으려무던히 않으려 않으려뭘 그렇게 안으려 안으려무섭다면 미안해너무 커서 미안해이해 못 해 미안해참, 맞다작게 너의 목소리를 ...

아름 아름, 이름들 얼굴들 전유동

아름 아름거리며 내 속을게워 내지 못하는 것이다알아요 알아요 내 맘에 이 슬픔이알려지면 안 되는 것을요내 노래도 아름 거리다그새 그대를 쳐다보곤아름다운 별들을 한 아름두 아름 안아오더라시름시름 기침이밤을 부풀리더라떨리는 내 사랑아더 이상 슬픔을 느끼지 못하면나는 이제 어쩌나 걱정이에요사실은 바라고 있지는 않을까수많은 슬픔에 무뎌지기를잊고 지낸 이름들잊...

나는 그걸 사랑이라 불러 자주 안 쓰는 말이지만 전유동

언제부터 보이지 않던네게 무슨 일이 생긴 걸까돌아서면 그제야 찾는네가 머문 자리널 어떻게 알게 되었는지더듬어 봐도 알 수 없어나는 그걸 사랑이라 불러자주 안 쓰는 말이지만네가 만든 시는 어떨까난 볼품 없어지겠지만그전에 날 먼저 본다면위험하게 인사해 줘뚜루루 뚜루루루뚜루루 뚜루루루뚜루루 뚜루루루뚜루루루 뚜루루루항상 어중간한 사람이라서끼지 못해 헛바퀴를 ...

그 말은 마치 전유동

그 말은 마치 어색하게삐걱거리는 의자처럼그 말은 마치떨어지는 감정의 조각처럼날 안아줘요 날 안아줘요날 안아줘요 날 안아줘요그 말은 마치 잠결 속에나붓거리는 햇살처럼그 말은 마치 떨어지는감정의 조각처럼날 안아줘요자그마한 욕심이기도가 되지 않게그리운 그 곳에서날 안아줘요날 꼼짝 못하게 하는오 분홍 노을처럼날 안아줘요 날 안아줘요날 안아줘요 날 안아줘요그 ...

떠날 채비를 해요(앞전 와류) 전유동

쓸데없이 오는 비는 없죠다만 나의 길을 가야겠지만외로움을 급히 이해하면서무언가를 지키기 위해 어찌 날고 있냐 물어보시면금방 대답할 순 없겠죠원래 그런 것들. 지긋지긋함 투성이원래 그런 듯이 원래 그런 것처럼오늘 나는 돌아가지 못할 거 같아요얼굴을 파묻고 여기서 밤을 보낼게요오늘 나는 돌아가지 못할 거 같아요얼굴을 파묻고 여기서 밤을 보낼게요오늘 나는 ...

이어진 문장(좁은 입) 전유동

어디를 누르면 아픈가요눈물이 나게 해주세요죄들을 씻어낼 수 없을 정도만나를 터트리지 못할 정도로울 수 있게 고요에 앉아바위에 숨어휩쓸리며 울 수 있게나를 책임질 수 없게휩쓸리며 울 수 있게나를 책임질 수 없게조악한 문장예상의 기호유예의 용서 여기를 누르면 아픈가요정말 꼭 울어야 하나요완벽한 치료를 장담할 수 있는지그대의 의미가 다치지 않게다치지 않게 ...

왜관으로 가는 무궁화호 열차 전유동

무뚝뚝한 아버지가 어렵고 무서웠던 나이에지금도 멀리 나가기 귀찮아하시는 아버지는어린이날이었던 어느 날 가족 모두 다 같이예상하지 못했던 한산한 낚시터에 갔지어쩌다 아버지와 낚싯대 앞에 남게 되었고아버지는 눈이 나빠서 커다란 안경을 쓴 나에게찌를 잘 봐야 한다는 말을 하셨던 것 같아아마 그것뿐이었던 거 같아아주 아주 오래되어서야아들과 얘기 좀 나누라고자...

둥글게 굴러가는 네모난 나 (2023 rerecorded) 전유동

시간처럼 둥글게 굴러갔네파도처럼 둥글게 밀려났네내 맘대로 혹은 내 맘과 다르게둥글게 어쩌면 좀 미련하게모난 상처를 그대로 받다가도못난 이빨을 보이다 부러진다도망치는 거니어디로 가는지 모르니물어도 둥글게 둥글게빙글빙글 돌아가며 둥글게둥글게 굴러가는 네모난 나시간 속에 잠들어 잊혀졌던무거웠던 짐들이 기억나면내 맘대로 혹은 내 맘과 다르게떠오르는 소중했던 ...

비어 있는 시 전유동

나는 너의 시를 읽다 메이는 목으로나의 정적도 함께 읽어버렸어우리는 재난과 슬픔과 억울함에언제쯤 치이지 않을까.나도 저들 언저리에 있지 않을까재미없는 사람들작아져 버린 사람들떠나보내야 하는 사람들끝내 안타까워야 할 사람들기억에 남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생각의 만듦새가 고와야 할 테지때가 되면 모두 그렇게 떠나야 하니까 우리 이렇게 남도록 해아침 같은 사...

지리산과 섬진강 베토벤 조

큰 산은 바다보고 몸을 꾸미고 꽃들은 별이 되어 노래 부르는 맑은 봄날에 지리산 봉우리엔 젊은 날의 눈부신 추억이 있지 이 산을 닮고파라 강도 좋아라 산풍새는 강물에 잠겨도 곱고 강이 산어깨에 걸쳐도 멋져라 아무도 없을듯한 초가을 날엔 그 계곡에 몸 담고 쉬면 어떠리 지리는 영월하여 영남을 얻고 섬진은 호구에 호남을 안아 백두대간 남쪽 세우고파 하네 백설

그루터기 그루터기 중창단

시대의 바람이 일어날때 전세계가 시작하리라 흑암으로 덮인 우상으로 무너진 이땅의 문화속에서 미래를 잃어버린 자들에게 그리스도 이름으로 빛을 발하며 어둠의 현장에서 만민중의 찬송하는 그루터기 삼으소서.

그루터기 메들리 그루터기 12집

흩어진 자들이 모일 때 이 살릴 말씀이 선포되네 흩어진 자들이 모일 때 임마누엘 언약이 회복되네 시대의 바람이 일어날 때 전 세계가 시작하리라 흑암으로 덮인 우상으로 무너진 이 땅의 문화 속에서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으니 일어나라 너의 빛을 세상에 비추어라 전 세계가 살아나는 그날까지 너의 빛을 비추어라 온 세상에 밤나무

조국이여 심수봉

작곡 심수봉 작사 심수봉 눈 덮인 대지에도 뿌리 있으면 푸른 잎 다시 피는데 무슨 사연으로 갈라섰나 마지막일 줄 몰랐나 부모형제 기다린 세월을 눈물로 만들고 무정한 기차야 내 님은 어디 두고 너만 혼자 이제야 오나 조국이여 서러운 조국이여 이별 땜에 병 난 내 조국이여 기막힌 사연들을 누가 물을까 앞만 보고 가는 한강 한숨만 쉬다 못해 하늘만

김원중

(안도현 시/유종화 작곡/백창우 편곡) 내게 땅이 있다면 거기 나팔꽃을 심으리 때가 오면 보랏빛 소리 나팔소리 들리리 날마다 눈물 젖은 눈으로 바라보리 덩굴이 애쓰며 손 내미는 것을 내게 땅이 있다면 한 평도 물려주지 않으리 내 아들에게 다만 나팔꽃 진 자리 마다 동그랗게 맺힌 꽃씨를 모아 아직 터지지 않은 세계를 주리 * 안도현

노래마을

<백창우 시 / 곡> 자꾸만 땅이 죽어간다 자꾸만 땅이 죽어간다 이러다간 배추 심을 땅도 없고 고추심을 땅도 없겠네 자꾸만 땅이 죽어간다 자꾸만 땅이 죽어간다 이러다간 우리 어머니 콩 심을 땅도 없겠네 한 십년쯤 뒤엔 아니, 이십년쯤 뒤엔 배추고장 고추공장 콩공장이 생겨 라면처럼 비닐봉지에 담겨진 배추를 고추를 완두콩을

굴렁쇠 아이들

백창우 시, 백창우 곡 자꾸만 땅이 죽어간다 자꾸만 땅이 죽어간다 이러다간 배추 심을 땅도 없고 고추 심을 땅도 없겠네 자꾸만 땅이 죽어간다 자꾸만 땅이 죽어간다 이러다간 우리 어머니 콩 심을 땅도 없겠네 한 십 년쯤 뒤엔 아니 이십 년쯤 뒤엔 배추공장 고추공장 콩공장이 생겨 라면처럼 비닐봉지에 담겨진 배추를 고추를

백창우

<백창우 시 / 곡> 자꾸만 땅이 죽어간다 자꾸만 땅이 죽어간다 이러다간 배추 심을 땅도 없고 고추심을 땅도 없겠네 자꾸만 땅이 죽어간다 자꾸만 땅이 죽어간다 이러다간 우리 어머니 콩 심을 땅도 없겠네 한 십년쯤 뒤엔 아니, 이십년쯤 뒤엔 배추고장 고추공장 콩공장이 생겨 라면처럼 비닐봉지에 담겨진 배추를 고추를 완두콩을

한돌

?우리에게 땅이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울어머니 살아 생전에 작은땅이라도 있었으면 콩도 심고 팥도 심고 고구마도 심으련만 소중하고 귀중한 우리땅은 어디에 서울가신 우리아빠는 왜 아직 안오실까 우리땅이 생겨난다면 자갈밭이라도 좋겠네 오늘도 저멀리 기적소리 들리건만 깔담살이 내꿈은 구름타고 떠가네

안찬용밴드

끝도없이 우리앞에 펼쳐진 그 메마른 민족의 한숨을 내 뱉고 한걸음 또 한걸음 어딜봐도 보이지 않는 그 약속의 향해 주님을 믿는 그 믿음으로 오늘도 한걸음 또 한걸음 뜨겁게 타오르는 태양 거칠고 성난 모래바람 우리를 어렵고 힘들게 하지만 다시 일어서야해 약속의 향하여 주가 우리 지경을 광야에서 바다까지 넓히시며 나아가게 하리라

안찬용 밴드

(2분30초 간주) 끝도 없이 우리 앞에 펼쳐지는 그 메마른 민족의 한숨을 내뱉고 한 걸음 또 한 걸음 어딜 봐도 보이지 않는 그 약속의 향해 주님을 믿는 그 믿음으로 오늘도 한 걸음 또 한 걸음 뜨겁게 타오르는 태양 거칠고 성난 모래바람 우리를 어렵고 힘들게 하지만 다시 일어서야 해 약속의 향하여 주가 우리 지경을 광야에서 바다까지

마가

먼지 내 방에 쓰레기 봉지와 플라스틱그대로 방치해 방바닥에 덥힌 나의 비늘하루씩 까먹고 까먹은 만큼 나를 잃어날 죽일 방을 피해 바깥으로 나가기로땅을 고루 밟아 추억을 따라가다 보면 안산잊고 있던 많은 사람간만에 봐 반갑다고 "전 같지 않아"그때 우린 갑과 을 관계였잖아 전과 같아we're still friends 농담이 안 편할 때도마음 불편한 대화...

눈 덮인 밤 해오

덮인 산으로 얼음강 지나서 조금은 수줍고 차가운 바람 같은 숨을 쉬네 여전히 멀고 험한 좁은 길 따라서 누군가의 발자욱 맞추며 걸음은 지쳐가는데 음 .기억너머 열린 문을 모두 닫고 음.

축하해 빅톤(Bigtone)

오랜만이야 하나도 안 변했네 How you been You look amazing 오늘따라 더 예뻐 눈부시게 환하게 웃는 널 보는데 왠지 마음이 짠해 잘 살고 있잖아 나 없이 널 두고 떠나길 잘했나 봐 I hope you\'re happy 빨간 장미로 덮인 밟으며 멀어져 가는 뒷모습 향해 이별 노래 불러 나 아닌 그 남자의 품에

4DShiiiii GT Shakur

GT make the sound for the god This shiiiii shiiiii shiiiii is god’s mission 빨간 십자가로 덮인 나라 악마들의 춤을 추지 싸울 수 밖에 이젠 Yeah I luv 4 D Shiiiii Smoke 4 D Shiiiii Drunk 4 D Shiiiii Yeah I live this life 4 D Shiiiii

집으로 슈가도넛

어둔 어둔 어둔 어두운 밤되어 집으로 돌아가 불꺼 불꺼 불꺼 불꺼져 있던 가로등을 지나고 어젠 어젠 어젠 난술에 빠져 달리지도 못했어 홀로 홀로 홀로 홀로 가는길은 지겨워 너무나도 나는 또 오늘도 지나가네 이길을 누구도 볼수도 없는 둘러쌓인 거리를 작은 작은 작은 작은 눈위로 눈꺼풀이 내리고 덮인 덮인 덮인 덮인 눈으로 앞을보지 못했어 이젠 이젠

파란마음 하얀마음 (Live) The Ukrainian Children's Choir of Odessa

우리들 마음에 빛이 있다면 여름엔 여름엔 파랄거예요 산도 들도 나무도 파란잎으로 파랗게 파랗게 덮인 속에서 파아란 하늘 보며 자라니까요 우리도 마음에 빛이 있다면 겨울엔 겨울엔 하얄거예요 산도 들도 지붕도 하얀 눈으로 하얗게 하얗게 덮인 속에서 깨끗한 마음으로 자라니까요 우리들 마음에 빛이 있다면 여름엔 여름엔 파랄거예요 산도 들도 나무도

하늘 땅 별 땅 B.B

참아왔는데 니가 긴 생머리를 좋아한다고 해서 여태껏 길러 왔는데 니가 남자 많은 여잔 싫다 해서 누가 말 붙여도 외면 했는데 니가 잘 노는 여잔 싫어 한다고 해서 그 좋은 나이트도 안가 헌데 그러면 뭘해 아무 소용없잖아 그러는 동안 네게 애인이 생겨버린걸 난 울고 있지만 이대로 너를 단념할 수가 없어 Oh Baby~

하늘 땅 별 땅 비비

니가 마른 여잘 좋아한다 해서 힘든 다이어트 참아왔는데 니가 긴생머리를 좋아 한다고 해서 여태껏 길러왔는데 니가 남자많은 여잔 싫다 해서 누가 말 붙여도 외면했는데 니가 잘 노는여잘 싫어 한다고 해서 그좋은 나이트도 안가 <후렴> 헌데 그러면 뭘해 아무소용없잖아 그러는동안 네게 애인이 생겨버린걸 난울고있지만 그래도 너를 단념할수가 없어 ...

하늘 땅 별 땅 B.B

참아왔는데 니가 긴 생머리를 좋아한다고 해서 여태껏 길러 왔는데 니가 남자 많은 여잔 싫다 해서 누가 말 붙여도 외면 했는데 니가 잘 노는 여잔 싫어 한다고 해서 그 좋은 나이트도 안가 헌데 그러면 뭘해 아무 소용없잖아 그러는 동안 네게 애인이 생겨버린걸 난 울고 있지만 이대로 너를 단념할 수가 없어 Oh Baby~

하늘 땅 별 땅 비비 (B.B)

니가 마른 여잘 좋아한다 해서 힘든 다이어트 참아왔는데 니가 긴 생머리를 좋아한다고 해서 여태껏 길러왔는데 니가 남자 많은 여잔 싫다해서 누가 말붙여도 외면했는데 니가 잘노는 여잔 싫어한다고해서 그 좋은 나이트도 안가 헌데 그러면 뭘해 아무 소용 없쟎아 그러는동안 네게 애인이 생겨버린걸 난 울고 있지만 이대로 널 단념할 수가 없어 Oh,Baby 땅끝 ...

광화문 연가 윤도현

이제 모두 세월 따라 흔적도 없이 변하였지만 덕수궁 돌담길엔 아직 남아 있어요 다정히 걸어가는 연인들 언젠가는 우리 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언덕 밑 정동길엔 아직 남아 있어요 눈 덮인 조그만 교회당 향긋한 오월의 꽃향기가 가슴 깊이 그리워지면 눈 내린 광화문 네거리 이곳에 이렇게 다시 찾아와요 언젠가는 우리 모두 세월을

나홀로 집에 (I Wish My Merry Christmas) 율(Youl)

그토록 바라던 하얀 눈이 뒤덮인 세상 그대도 어딘가에서 이 예쁜 눈 맞으며 나를 떠올리고 있겠죠 홀로 눈을 뜬 이상한 나만의 크리스마스 하얀 이불 속 온기를 걷고 나만의 파티를 만들어 달콤한 케이크와 향긋한 쿠키들 톡 쏘는 샴페인 한잔이면 메리크리스마스 준비 끝 후 나 홀로 맞은 이상하고도 행복한 하얀 눈 덮인 내방 함께 하지 못한 크리스마스지만

광화문 연가 정동하

이제 모두 세월 따라 흔적도 없이 변해갔지만 덕수궁 돌담길엔 아직 남아 있어요 다정히 걸어가는 연인들 언젠가는 우리 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언덕 밑 정동길엔 아직 남아있어요 눈 덮인 조그만 교회당 향긋한 오월의 꽃향기가 가슴깊이 그리워지면 눈 내린 광화문 네거리 이곳에 이렇게 다시 찾아와요 언젠가는 우리 모두

광화문 연가 정동하&알리

이제 모두 세월 따라 흔적도 없이 변해갔지만 덕수궁 돌담길엔 아직 남아 있어요 다정히 걸어가는 연인들 언젠가는 우리 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언덕 밑 정동길엔 아직 남아있어요 눈 덮인 조그만 교회당 향긋한 오월의 꽃향기가 가슴깊이 그리워지면 눈 내린 광화문 네거리 이곳에 이렇게 다시 찾아와요 언젠가는 우리 모두

광화문 연가 정동하/알리

이제 모두 세월 따라 흔적도 없이 변해갔지만 덕수궁 돌담길엔 아직 남아 있어요 다정히 걸어가는 연인들 언젠가는 우리 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언덕 밑 정동길엔 아직 남아있어요 눈 덮인 조그만 교회당 향긋한 오월의 꽃향기가 가슴깊이 그리워지면 눈 내린 광화문 네거리 이곳에 이렇게 다시 찾아와요 언젠가는 우리 모두

광화문 연가 정동하 & 알리

(전주 - 18초) 이제 모두 세월 따라 흔적도 없이 변해갔지만 덕수궁 돌담길엔 아직 남아 있어요 다정히 걸어가는 연인들 언젠가는 우리 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언덕 밑 정동길엔 아직 남아있어요 눈 덮인 조그만 교회당 향긋한 오월의 꽃향기가 가슴깊이 그리워지면 눈 내린 광화문 네거리 이곳에 이렇게 다시 찾아와요

광화문 연가 정동하!!알리

이제 모두 세월 따라 흔적도 없이 변하였지만 덕수궁 돌담길엔 아직 남아 있어요 다정히 걸어가는 연인들 언젠가는 우리 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언덕 밑 정동길엔 아직 남아있어요 눈 덮인 조그만 교회당 향긋한 오월의 꽃향기가 가슴깊이 그리워지면 눈 내린 광화문 네거리 이곳에 이렇게 다시 찾아와요 언젠가는 우리 모두

광화문 연가 정동하(부활)

이제 모두 세월 따라 흔적도 없이 변해갔지만 덕수궁 돌담길엔 아직 남아 있어요 다정히 걸어가는 연인들 언젠가는 우리 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언덕 밑 정동길엔 아직 남아있어요 눈 덮인 조그만 교회당 향긋한 오월의 꽃향기가 가슴깊이 그리워지면 눈 내린 광화문 네거리 이곳에 이렇게 다시 찾아와요 언젠가는 우리 모두

광화문 연가 정동하 [부활]

이제 모두 세월 따라 흔적도 없이 변하였지만 덕수궁 돌담길엔 아직 남아 있어요 다정히 걸어가는 연인들 언젠가는 우리 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언덕 밑 정동길엔 아직 남아있어요 눈 덮인 조그만 교회당 향긋한 오월의 꽃향기가 가슴깊이 그리워지면 눈 내린 광화문 네거리 이곳에 이렇게 다시 찾아와요 언젠가는 우리 모두

광화문 연가 부활 (정동하)

(전주 - 18초) 이제 모두 세월 따라 흔적도 없이 변해갔지만 덕수궁 돌담길엔 아직 남아 있어요 다정히 걸어가는 연인들 언젠가는 우리 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언덕 밑 정동길엔 아직 남아있어요 눈 덮인 조그만 교회당 향긋한 오월의 꽃향기가 가슴깊이 그리워지면 눈 내린 광화문 네거리 이곳에 이렇게 다시 찾아와요

집으로 슈가 도넛

어둔 어둔 어둔 어두운 밤되어 집으로 돌아가 불꺼 불꺼 불꺼 불꺼져 있던 가로등을 지나고 어젠 어젠 어젠 난술에 빠져 달리지도 못했어 홀로 홀로 홀로 홀로 가는길은 지겨워 너무나도 나는 또 오늘도 지나가네 이길을 누구도 볼수도 없는 둘러쌓인 거리를 작은 작은 작은 작은 눈위로 눈꺼풀이 내리고 덮인 덮인 덮인 덮인 눈으로 앞을보지 못했어 이젠 이젠

나홀로 집에 (I Wish My Marry Christmas) 율(Youl)

그토록 바라던 하얀 눈이 뒤덮인 세상 그대도 어딘가에서 이 예쁜 눈 맞으며 나를 떠올리고 있겠죠 홀로 눈을 뜬 이상한 나만의 크리스마스 하얀 이불 속 온기를 걷고 나만의 파티를 만들어 달콤한 케이크와 향긋한 쿠키들 톡 쏘는 샴페인 한잔이면 메리크리스마스 준비 끝 후 나 홀로 맞은 이상하고도 행복한 하얀 눈 덮인 내방 함께 하지 못한 크리스마스지만

나홀로 집에 (I Wish My Merry Christmas) Youl

그토록 바라던 하얀 눈이 뒤덮인 세상 그대도 어딘가에서 이 예쁜 눈 맞으며 나를 떠올리고 있겠죠 홀로 눈을 뜬 이상한 나만의 크리스마스 하얀 이불 속 온기를 걷고 나만의 파티를 만들어 달콤한 케이크와 향긋한 쿠키들 톡 쏘는 샴페인 한잔이면 메리 크리스마스 준비 끝 후 나 홀로 맞은 이상하고도 행복한 하얀 눈 덮인 내 방 함께 하지 못한 크리스마스지만 내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