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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 후에 전인권,허성욱

긴 하루 지나고 언덕 저편에 빨간 석양이 물들어 가면 놀던 아이들은 아무 걱정없이 집으로 하나 둘씩 돌아 가는데 나는 왜 여기 서 있나 저 석양은 나를 깨우고 밤이 내 앞에 다시 다가 오는데 이젠 잊어야만 하는 내 아픈 기억이 별이 되어 반짝이며 나를 흔드네 저기 철길위를 달리는 기차에 커다란 구름으로도 달랠 수 없어 나는 왜 여기 서 있나 오늘밤에 ...

사랑한 후에 전인권 허성욱

긴 하루 지나고 언덕 저 편에 빨간 석양이 물들어 가면 놀던 아이들은 아무 걱정없이 집으로 하나- 둘씩 돌아가는데 나는 왜 여기 서 있나 저 석양은 나를 깨우고 밤이 내앞에 다시 다가오는데 이젠 잊어야만 하는 내 아픈 기억이 별이 되어 반짝이며 나를 흔드네 저기 철길 위를 달리는 기차의 커다란 울음으로도 달랠수 없어 나는 왜 여기 서 있나 오늘밤엔 ...

사랑한 후에 전인권,허성욱

긴 하루 지나고 언덕 저편에 빨간 석양이 물들어 가면 놀던 아이들은 아무 걱정없이 집으로 하나 둘씩 돌아 가는데 나는 왜 여기 서 있나 저 석양은 나를 깨우고 밤이 내 앞에 다시 다가 오는데 이젠 잊어야만 하는 내 아픈 기억이 별이 되어 반짝이며 나를 흔드네 저기 철길위를 달리는 기차에 커다란 구름으로도 달랠 수 없어 나는 왜 여기 서 있나 오늘밤에 ...

사랑한 후에 전인권/허성욱

사랑한 후에 작사 전인권 작곡 번안곡 노래 전인권 긴하루 지나고 언덕 저편에 빨간 석양이 물들어가면 놀던 아이들은 아무 걱정없이 집으로 하나둘씩 돌아가는데 나는 왜 여기 서있나 저 석양은 나를 깨우고 밤이 내앞에 다시 다가오는데@ 이젠 잊어야만하는 내 아픈기억이 별이 되어 반짝이며 나를

사랑한 후에 허성욱

긴 하루 지나고 언덕 저 편에 빨간 석양이 물들어 가면 놀던 아이들은 아무 걱정없이 집으로 하나 둘씩 돌아가는데 나는 왜 여기 서 있나 저 석양은 나를 깨우고 밤이 내 앞에 다시 다가오는데 이젠 잊어야만 하는 내 아픈 기억이 별이 되어 반짝이며 나를 흔드네 저기 철길 위를 달리는 기차의 커다란 울음으로도 달랠수 없어 나는 왜 여기 서...

사랑한 후에 전인권

긴 하루 지나고 언덕 저 편에 빨간 석양이 물들어 가면 놀던 아이들은 아무 걱정없이 집으로 하나- 둘씩 돌아가는데 나는 왜 여기 서 있나 저 석양은 나를 깨우고 밤이 내앞에 다시 다가오는데 이젠 잊어야만 하는 내 아픈 기억이 별이 되어 반짝이며 나를 흔드네 저기 철길 위를 달리는 기차의 커다란 울음이라도 달랠수 없어 나는 왜 여기 서있나 오늘밤...

사랑한 후에☆ 전인권

?긴 하루 지나고 언덕 저 편에 빨간 석양이 물들어 가면 놀던 아이들은 아무 걱정없이 집으로 하나 둘씩 돌아가는데 나는 왜 여기 서 있나 저 석양은 나를 깨우고 밤이 내 앞에 다시 다가오는데 이젠 잊어야만 하는 내 아픈 기억이 별이 되어 반짝이며 나를 흔드네 저기 철길 위를 달리는 기차의 커다란 울음으로도 달랠수 없어 나는 왜 여기 서 있나 오늘...

사랑한 후에(inst.) 전인권

긴 하루 지나고 언덕 저 편에 빨간 석양이 물들어 가면 놀던 아이들은 아무 걱정없이 집으로 하나- 둘씩 돌아가는데 나는 왜 여기 서 있나 저 석양은 나를 깨우고 밤이 내앞에 다시 다가오는데 이젠 잊어야만 하는 내 아픈 기억이 별이 되어 반짝이며 나를 흔드네 저기 철길 위를 달리는 기차의 커다란 울음이라도 달랠수 없어 나는 왜 여기 서있나 오늘밤엔...

사랑한 후에 2004 전인권

이제는 잊었나 이렇게 끝났나 하지만 생각나는 그녀 이런게 이별이구나 하고 생각하니 내 앞을 가리는건 내 두눈가에 흐르는 이 눈물만이 이제는 잊었나 이렇게 끝났나 또다시 생각나는 그녀를 다시는 생각하고는 싶지는 않지만 난 또 그리움에 지쳐 오늘도 그녀를 이렇게 찾아 헤매이고 있죠 우리가 왜 헤어져야만 하는지 내게 묻는 너의 모습을 보면 너무나도 슬퍼져 ...

사랑한 후에 전인권, 정현구

?긴 하루 지나고 언덕 저 편에 빨간 석양이 물들어 가면 놀던 아이들은 아무 걱정 없이 집으로 하나 둘씩 돌아가는데 나는 왜 여기 서 있나 저 석양은 나를 깨우고 밤이 내 앞에 다시 다가오는데 이젠 잊어야만 하는 내 아픈 기억이 별이 되어 반짝이며 나를 흔드네 저기 철길 위를 달리는 기차의 커다란 울음으로도 달랠 수 없어 나는 왜 여기 서 있나 오늘 ...

사랑한 후에 전인권/정현구

긴 하루 지나고 언덕 저 편에 빨간 석양이 물들어 가면 놀던 아이들은 아무 걱정 없이 집으로 하나 둘씩 돌아가는데 나는 왜 여기 서 있나 저 석양은 나를 깨우고 밤이 내 앞에 다시 다가오는데 이젠 잊어야만 하는 내 아픈 기억이 별이 되어 반짝이며 나를 흔드네 저기 철길 위를 달리는 기차의 커다란 울음으로도 달랠 수 없어 나는 왜 여기 서 있나 오늘 ...

사랑한 후에 전인권,정현구

긴 하루 지나고 언덕 저 편에 빨간 석양이 물들어 가면 놀던 아이들은 아무 걱정 없이 집으로 하나 둘씩 돌아가는데 나는 왜 여기 서 있나 저 석양은 나를 깨우고 밤이 내 앞에 다시 다가오는데 이젠 잊어야만 하는 내 아픈 기억이 별이 되어 반짝이며 나를 흔드네 저기 철길 위를 달리는 기차의 커다란 울음으로도 달랠 수 없어 나는 왜 여기 서 있나 오늘 ...

전인권-08-사노라면 전인권, 허성욱

?사노라면 언젠가는 밝은 날도 오겠지 흐린 날도 날이새면 해가 뜨지 않든냐 새파랗게 굴지말고 가슴을 짝 펴라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비가 새는 작은 방에 새운 잠을 잔데도 고우 운님 함께 라면 즐거 웁지 않든냐 오손 도손 밤이 있는한 째째 하게 가슴을 쫙 펴라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사노라면 언젠가는 밝은날도 오겠지 흐린 ...

명성황후 OST - 사랑한 후에 전인권

긴 하루 지나고 언덕 저편에 빨간 석양이 물들어 가면 놀던 아이들은 아무 걱정없이 집으로 하나- 둘씩 돌아가는데 나는 왜 여기 서있나 저석양은 나를 깨우고 밤이 내앞에 다시 다가오는데 이젠 잊어야만 하는 내 아픈 기억이 별이 되어 반짝이며 나를 흔드네 저기 철길위를 달리는 기차의 커다란 울음이라도 달랠수 없어 나는 왜 여기 서 있나 오늘...

머리에 꽃을 전인권/허성욱

형들이 모이면 술마시며 밤새도록 하던 얘기 되풀이해도 싫증이 나질 않는데 형들도 듣기만 했다는 먼 얘기도 아닌 바로 10여년전에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이 지구 안에 어떤곳에 많은 사람들이 머리에 꽃을 머리에 꽃을 꽂았다고 거리에 비둘기 날고 노래가 날고 사람들이 머리에 꽃을 그건 정말 멋진 얘기야 그러나 지금은 지난 얘기일 뿐이라고 지금은 달라 될수가...

사노라면 (연극 '칠수와 만수' 중에서) 전인권/허성욱

사노라면 언젠가는 밝은 날도 오겠지 흐린 날도 날이 새면 해가 뜨지 않더냐 새파랗게 젊다는 게 한 밑천인데 쩨쩨하게 굴지 말고 가슴을 쫙 펴라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비가 새는 작은방에 새우잠을 잔데도 고운 님 함께라면 즐거웁지 않더냐 오손도손 속삭이는 밤이 있는 한 쩨쩨하게 굴지 말고 가슴을 쫙 펴라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날이 갈수록 전인권/허성욱

가을잎 찬 바람에 흩어져 날리면 캠퍼스 잔디 위엔 또다시 황금 물결 잊을 수 없는 얼굴 얼굴 얼굴 얼굴들 루루루루 루루루루 루루루루 루루루루 하늘엔 조각 구름 무정한 세월이여 꽃잎이 떨어지니 젊음도 곧 가겠지 머물 수 없는 시절 시절 시절 시절들 루루루루 루루루루 루루루루 루루루루

이유 전인권/허성욱

넓은 하늘을 나는 새도 뜨거운 태양에도 이유가 있는데 나를 그냥 내 버려둬 나를 어렵게 하지마 저 길가 포플러 나무에도 발 아래 구르는 돌맹이도 이유가 있는데 마음껏 넓은 들판처럼 나에게 자유가 필요해 어쩌다 힘들어 진다 해도 저기 많은 친구 속에 부끄럽지 않을테니 묵묵히 흐르는 강물에도 우리앞에 무감한 바람에도 이유가 있는데 날 믿어줘 날 믿는 마...

여자 전인권/허성욱

여자! 아~ 아~ 아~ 아~ 여자 여자 질투 많고 정도 많지 여자 여자 욕심많고 알 수 없는 여자 산속에 홀로이 핀 도라지 꽃처럼 외롭게 누군가를 기다리다가도 이리저리 봄바람에 가눌 수 없는 자기 심정 알 수 없는 (알 수 없는) 풀밭위에 안경쓰고 멋있는 화가처럼 하이얀 종이위에 자기 꿈 그리다가도 찢어버리고 돌아서서 그토록 냉정할까 알 수 없는 (알...

어떤 ... (가을) 전인권/허성욱

낙엽이 떨어지고 설레이고 우~ 답답하고 다른방법은 없고 또 가을 또 가을 바람은 불어대고 어디론가 가고싶고 생각하고 다른방법은 없고 또 가을 또 가을 진한 녹차나 마셔볼까 전화를 걸어볼까 어디론가 훌쩍 떠나볼까

시작곡ㆍ북소리 전인권 & 허성욱

외롭게 끝없는 내일이 나에게 찾아온다 해도 나는 계속 꿈을 꾸겠어요 *자유로운 마음 된다면 크던 꿈을 이룰 수 없다 해도 내 것들을 잃어버린다 해도 나는 나의 길을 가겠어요 자유로운 마음 된다면 어디선가 설레이며 북소리 들리는데 언젠가는 열릴거야 내 미로속의 세계들이 우- 외롭게 지내온 날들이 나에게 다시 찾아온다 해도 나는 나의 길을 가겠어요 ...

이유 전인권, 허성욱

넓은 하늘을 나는 새도 뜨거운 태양에도 이유가 있는데 나를 그냥 내버려둬 나를 어렵게 하지마 저 길가 포플라 나무에도 발아래 구르는 돌멩이도 이유가 있는데 마음껏 넓은 들판처럼 나에겐 자유가 필요해 어쩌다 힘들어 진다해도 저기 많은 친구속에 부끄럽지 않을테니 묵묵히 흐르는 강물에도 우리 앞에 무감한 바람에도 이유가 있는데 나를 믿어줘 날 믿는 마음을 ...

사랑한 후에 ('응답하라 1988 삽입곡') 전인권

긴 하루 지나고 언덕 저편에 빨간 석양이 물들어 가면 놀던 아이들은 아무 걱정 없이 집으로 하나둘씩 돌아가는데 나는 왜 여기 서있나 저 석양은 나를 깨우고 밤이 내 앞에 다시 다가오는데 이젠 잊어야만 하는 내 아픈 기억이 별이 되어 반짝이며 나를 흔드네 저기 철길 위를 달리는 기차의 커다란 울음으로도 달랠 수 없어 나는 왜 여기 서있나 오늘밤에...

After Love Has Gone (사랑한 후에) 전인권

긴 하루 지나고 언덕저편에 빨간석양이 물들어 가면 놀던 아이들은 아무 걱정없이 집으로 하나 둘씩 돌아가는데 나는왜 여기 서있나 저 석양은 나를 깨우고 밤이 내 앞에 다시 다가오는데.. 이제 잊어야만 하는 내 아픈 기억이 별이되어 반짝이며 나를 흔드네 저기 철길위를 달리는 기 차에 커다란 울음르로 달랠수 없어 나는 왜 여기 서있나 오늘밤에 수많은 별...

After Long Has Gone (사랑한 후에) 전인권

긴 하루 지나고 언덕 저편에 빨간 석양이 물들어 가면 놀던 아이들은 아무 걱정없이 집으로 하나 둘씩 돌아가는데.. 나는 왜 여기 서 있나 저 석양은 나를 깨우고 밤이~ 내앞에 다시 다가오는데 이젠 잊어야만 하는 내 아픈 기억이 별이 되어 반짝이며 나를 흔드네 저기 철길 위를 달리는 기차의 커다란 울음이라도 달랠 수 없어 나는 왜 여기 서있나 오...

사랑한 후에 난 페이지 (Duet with 전인권)

등록: 자근詩人 연예전문채널 - 라이코스타운 www.lycostown.com ----------------------- ♬페이지: 누가 내게 손을 내민 것처럼 어디선가 흐르는 노래 언젠가 그대 내게 불러주던 잊고 있었던 음악인데 나도 모르게 따라 부르다 입술위로 흐르는 눈물 내 곁에 살아 숨쉬는 향기가 그댄 걸 이제야 알았지 ♬전인권

04. 사랑한 후에 (전인권) 고백

긴 하루 지나고 언덕 저 편에 빨간 석양이 물들어 가면 놀던 아이들은 아무 걱정없이 집으로 하나- 둘씩 돌아가는데 나는 왜 여기 서 있나 저 석양은 나를 깨우고 밤이 내앞에 다시 다가오는데 이젠 잊어야만 하는 내 아픈 기억이 별이 되어 반짝이며 나를 흔드네 저기 철길 위를 달리는 기차의 커다란 울음이라도 달랠수 없어 나는 왜 여기 서있나 오늘밤엔...

사랑한 후에 (원곡 : 전인권) 다섯손가락

긴 하루 지나고 언덕 저편에 빨간 석양이 물들어 가면 놀던 아이들은 아무 걱정 없이 집으로 하나둘씩 돌아가는데 나는 왜 여기 서있나 저 석양은 나를 깨우고 밤이 내 앞에 다시 다가오는데 이젠 잊어야만 하는 내 아픈 기억이 별이 되어 반짝이며 나를 흔드네 저기 철길 위를 달리는 기차의 커다란 울음으로도 달랠 수 없어 나는 왜 여기 서 있나 오늘 밤...

사랑한 후에 난... (duet with 전인권) 페이지(Page)

전인권 긴 하루 지나고 언덕 저 편에 빨간 석양이 물들어가면 놀던 아이들은 아무 걱정없이 집으로 하나둘씩 돌아가는데 이제 난 그대와의 추억이 잊혀지길 바라기보다 아무렇지 않게 기억해지길 나는 그저 바랄 뿐인데 아직 혼자만의 긴 긴 하루 숨쉬는 것 조차 힘들게 해 시간은 내게만 멈춰 서 있고 슬픈 음악같은 추억들 Feat.

사랑한 후에 난... (duet with 전인권) (전인권의 '사랑한 후에'를 삽입) 페이지

전인권 긴 하루 지나고 언덕 저 편에 빨간 석양이 물들어가면 놀던 아이들은 아무 걱정없이 집으로 하나둘씩 돌아가는데 이제 난 그대와의 추억이 잊혀지길 바라기보다 아무렇지 않게 기억해지길 나는 그저 바랄 뿐인데 아직 혼자만의 긴 긴 하루 숨쉬는 것 조차 힘들게 해 시간은 내게만 멈춰 서 있고 슬픈 음악같은 추억들 Feat.

사랑 한후에 난..(Duet with전인권) 페이지

사랑한 후에 난 -페이지(Duet with 전인권)- (페이지) 누가 내게 손을 내민 것처럼 어디선가 흐르는 노래 언젠가 그대 내게 불러주던 잊고 있었던 음악인데 나도 모르게 따라 부르다 입술위로 흐르는 눈물 내 곁에 살아 숨쉬는 향기가 그댄 걸 이제야 알았지 (전인권) 긴 하루 지나고 언덕 저 편에 빨간 석양이 물들어가면

시작곡ㆍ북소리 허성욱

외롭게 지내온 날들이 나에게 다시 찾아온다 해도 나는 나의 길을 가겠어요 자유로운 마음 된다면 크던 꿈들 이룰 수 없다 해도 내 것들을 잃어버린다 해도 나는 계속 꿈을 꾸겠어요 자유로운 마음 된다면 어디선가 설레이며 북소리 들리는데 언젠가는 열릴거야 미로 속의 세계들이 외롭게 지내온 날들이 나에게 다시 찾아온다 해도 나는 나의 길을 가겠어요 자유로운 ...

머리에 꽃을 허성욱

형들이 모이면 술마시며 밤새도록 하던 얘기 되풀이해도 싫증이 나질 않는데 형들도 듣기만 했다는 먼 얘기도 아닌 바로 10여년 전에 바로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이 지구 안에 어떤 곳에 많은 사람들이 머리에 꽃을 머리에 꽃을 꽂았다고 거리에 비둘기 날고 노래가 날고 사람들이 머리에 꽃을 그건 정말 멋진 얘기야 그러나 지금은 지난 얘기일 뿐이라고 지금...

여자 허성욱

아 여자 여자 질투 많고 정도 많지 여자 여자 욕심 많고 알 수 없는 산속에 홀로이 핀 도라지 꽃처럼 외롭게 누군가를 기다리다가도 이리저리 봄바람에 가눌 수 없는 자기 심정 알 수 없는 풀밭위에 안경쓰고 멋있는 화가처럼 하이얀 종이위에 자기꿈 그리다가도 찢어버리고 돌아서서 그토록 냉정할까 알 수 없는 여자 코스모스 코스모스 여린 코스모스...

이유 허성욱

넓은 하늘을 나는 새도 뜨거운 태양에도 이유가 있는데 나를 그냥 내 버려둬 나를 어렵게 하지마 저 길가 포플라 나무에도 발아래 구르는 돌멩이도 이유가 있는데 마음껏 넓은 들판처럼 나에게 자유가 필요해 어쩌다 힘들어 진다 해도 저기 많은 친구속에 부끄럽지 않을테니 묵묵히 흐르는 강물에도 우리앞에 무감한 바람에도 이유가 있는데 날 믿어줘 날 믿는 마음을 ...

날이 갈수록 허성욱

가을잎 찬바람에 흩어져 날리면 캠퍼스 잔뒤위엔 또다시 황금물결 잊을수 없는 얼굴 얼굴 얼굴 얼굴들 루하늘엔 조각구름 무정한 세월이여 꽃잎이 떨어지니 가을도 곧 가겠지 머물 수 없는 시절 시절 시절 시절들

어떤...(가을) 허성욱

낙엽이 떨어지고 설레이고 우~~ 답답하고 다른 방법은 없고 또 가을 또 가을 바람은 불어대고 어디론가 가고 싶고 생각하고 다른 방법은 없고 또 가을 또 가을 진한 녹차나 마셔볼까 전화를 걸어볼까 어디론가 훌쩍 떠나볼까

사노라면 허성욱

사노라면 언젠가는 밝은 날도 오겠지 흐린날도 날이 새면 해가뜨지 않더냐 새파랗게 젊다는게 한밑천인데 째째하게 굴지말고 가슴을 쫙펴라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비가 새는 작은 방에 새우잠을 잔데도 고운 님 함께라면 즐거웁지 않더냐 오손도손 속삭이는 밤이 있는한 째째하게 굴지말고 가슴을 좍펴라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사노라면 언젠가...

사랑한 후에 (After love has gone) - 전인권 조수미외

긴 하루 지나고 언덕 저편에 빨간 석양이 물들어 가면.. 놀던 아이들은 아무 걱정없이 집으로 하나.. 둘 돌아가는데.. 나는 왜 여기 서있나 저 석양은 나를 깨우고 밤이... 내앞에 다시 다가오는데 이젠 잊어야만 하는 내 아픈 기억이 별이 되어 반짝이며 나를 흔드네.. 저기 철길 위를 달리는 기차의 커다란 울음이라도 달랠수 없어 나는 왜 여기 ...

After Love Has Gone (사랑한 후에) - 전인권 명성황후 OST

긴 하루 지나고 언덕 저 편에 빨간 석양이 물들어 가면 놀던 아이들은 아무 걱정없이 집으로 하나- 둘씩 돌아가는데 나는 왜 여기 서 있나 저 석양은 나를 깨우고 밤이 내앞에 다시 다가오는데 이젠 잊어야만 하는 내 아픈 기억이 별이 되어 반짝이며 나를 흔드네 저기 철길 위를 달리는 기차의 커다란 울음이라도 달랠수 없어 나는 왜 여기 서있나 오늘밤...

봄이 온다면 (Original Ver.) 전인권/전인권

봄이 온다면 우리에게 봄이 온다면 먹구름이 걷히고 해가 드리우면 그 날이 온다면 나는 너에게 예쁜 빛을 선물할거야 우리에게 봄이 온다면 따스한 하늘이 우리를 감싸면 그 날이 온다면 나는 너의 무릎에 누워 꿈을 꿀 거야 어둠에 취한 사람들이 새벽 내내 흘린 눈물이 다 같이 만세를 불러 나비가 날아들 때 꽃망울이 수줍게 문을 열어줄 때 만세를 불러 슬픔이...

사랑한 후에 박효신

바보야 어딨니 안가면 안되니 너를 보낸 그곳에 아직도 난 서있는데 머리에 가슴에 그 모습이 그리워서 또 한 번 숨죽여 운다 널 사랑한 후에.. 오랜만에 문을 나서 바깥 바람을 만지다 덜컥 다가선 외로움에 무너져 네 손에 끌려 다니던 정들은 거리 너 없는 슬픔에 잰걸음으로 집으로 가..

사랑한 후에 들국화

긴 하루 지나고 언덕 저 편에 빨간 석양이 물들어 가면 놀던 아이들은 아무 걱정없이 집으로 하나- 둘씩 돌아가는데 나는 왜 여기 서 있나 저 석양은 나를 깨우고 밤이 내앞에 다시 다가오는데 이젠 잊어야만 하는 내 아픈 기억이 별이 되어 반짝이며 나를 흔드네 저기 철길 위를 달리는 기차의 커다란 울음으로도 달랠수 없어 나는 왜 여기 서 있나 오늘밤엔 ...

사랑한 후에 여명

사랑한 후에.. 여명.. 여러번 널 단념하려 했어.. 내 하루는 온통 너뿐이지만.. 누군갈 혼자 사랑해봤던.. 사람은 내 맘 다 알꺼야.. 오늘일지.. 내일일지 모를.. 이별 앞에 ... 난 서있는것 같아.. 함께라고 느끼는 순간도 네 맘을 가질순 없잖아.. 듣고 싶어..

사랑한 후에 이영준

눈물겨운 추억까지 이대로 끝내 모르는채 서로를 가슴에 남긴채로 멀어져도 내 기억이 멈출때까지 후횐 없어 잊을순없어 너의 슬픔이 난 두려워져 이젠 다가갈순 없잖아 나의 가슴안에 너를 다 지운다면 난 모든걸 잊을텐데 사랑은 했잖아 날떠나가도 널 또 다시 안아줄수 없다 해도 너 아니면 난 몰랐을 행복과 눈물겨운 추억까지 이대로 오직 한 사람을 내가 사랑한

사랑한 후에 여명

A. 여러번 널 단념하려고 했어 내 하루는 온통 너뿐이지만 누군갈 혼자 사랑해봤던 사람은 내맘 다 알꺼야 B. 오늘이지, 내일일지 모를 이별앞에 난 서있는 것 같아 함께라고 느끼는 순간도 니 맘을 가질 수 없잖아 A. 반복 간주 B. 반복 C. 듣고싶어 너를 기다려 달란 말 조금씩 내게 마음을 열어 지금 이런 슬픔 괜찮아 내가...

사랑한 후에 신성우

세상을 살아오는 동안에 몇번의 사랑들을 만나게 되고 때론 결코 원치 않는 이별들도 해야 했었답니다 하지만 당신만은 내 곁에 영원히 두고 싶던 나의 마음은 그저 부질없는 욕심이었나요 아직 알 수 없어요 당신이 떠나가던 그 날에 그저 사랑하는 마음 하나만으로는 지킬 수 없다는게 세상에 있다는 걸 비로소 깨닫게 되었죠 내가 사랑하는 그대여 내게 어둠이 머물...

사랑한 후에 최재훈

작사 : 김혜선 작곡/편곡 : 김형준 다 모두 지난일이야 돌아가줘 이대로 나 우연히도 너만은 보고 싶지 않았어 나 다시 살기 위해서 한순간 만이라도 너를 잊으려 그 누구도 좋아 사랑없는 사랑 뭐든지 다한거야 괜찮아 무너진 니 이름마져 귓가에 어색한 단어일뿐 돌아가 너를 믿었던 그 진실앞에 그때 난 이미 죽은거야 나 얼마나 많은 밤을 숨죽여 울었는지...

사랑한 후에 들국화

긴 하루 지나고 언덕 저 편에 빨간 석양이 물들어 가면 놀던 아이들은 아무 걱정없이 집으로 하나- 둘씩 돌아가는데 나는 왜 여기 서 있나 저 석양은 나를 깨우고 밤이 내앞에 다시 다가오는데 이젠 잊어야만 하는 내 아픈 기억이 별이 되어 반짝이며 나를 흔드네 저기 철길 위를 달리는 기차의 커다란 울음으로도 달랠수 없어 나는 왜 여기 서 있나 오늘밤엔 ...

사랑한 후에 최재훈

다 모두 지난일이야 돌아가줘 이대로 나 우연히도 너만은 보고싶지 않았어 나 다시 살기 위해서 한순간만이라도 그댈 잊으려 그 누구도 좋아 사랑없는 사랑 뭐든지 다한거야 아 괜찮아 무너진 니 이름마저 귓가에 어색한 단어일뿐 돌아가 너를 믿었던 그 진실앞에~ 그때 난 이미 죽은거야 나 얼마나 많은 밤을 숨죽여 울었는지 두려웠던거야 너를 떠나서 살 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