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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자 싯달타의 출가 정강스님

동쪽문 나갔을 적에 늙은 자 모습 보았네 세월이 흘러간 뒤에 그의 환영 보는 것 같아 남쪽문 나갔을 적에 병든 자 모습 보았네 괴로움 견디지 못해 신음하는 모습 보았네 허무한 마음 달랠길 없어 명상속에 번민 하셨네 서쪽문 나갔을 적에 죽은 자 모습 보았네 육체에 영혼이 떠난 제일 슬픈 이별 보았네 허무한 마음 달랠길 없어 명상속에 번민 하셨네 북...

태자 싯달타의 출가 정강스님

동쪽문 나갔을적에 늙은자 모습보았네 세월이 흘러간뒤에 그의 환영 보는것 같아... 남쪽문 나갔을적에 병든자 모습보았네 괴로움 견디지 못해 신음하는 모습보았네... 허무한 마음 달랠길 없어 명상속에 번민하셨네... 서쪽문 나갔을적에 죽은자 모습보았네... 육체의 영혼이 떠난 제일 슬픈 이별보았네... 허무한 마음 달랠길 없어 명상속에 번민하셨네 .....

태자 싯달타의 출가 정천

동쪽문 나갔을적에 늙은자 모습 보았네 세월이 흘러간 뒤에그의 환영 보는것같아 남쪽문 나갔을적에 병든자 모습 보았네 괴로움 견디지못해 신음하는 모습보았네 허무한 마음 달랠길없어 명상속에 번민하셨네 서쪽문 나갔을적에 죽은자 모습 보았네 육체에 영혼떠난 제일 슬픈 이별 보았네 허무한 마음 달랠길없어 명상속에 번민하셨네 북쪽문 나갔을적에 구도자 모습보았네 남...

태자 싯달타의 출가 (경음악) 정천

동쪽문 나갔을적에 늙은자 모습 보았네 세월이 흘러간 뒤에 그의 환영 보는것같아 남쪽문 나갔을적에 병든자 모습 보았네 괴로움 견디지못해 신음하는 모습보았네 허무한 마음 달랠길없어 명상속에 번민하셨네 서쪽문 나갔을적에 죽은자 모습 보았네 육체에 영혼떠난 제일 슬픈 이별 보았네 허무한 마음 달랠길없어 명상속에 번민하셨네 북쪽문 나갔을적에 구도자 모습보았네 ...

출가 자용스님

자용스님 - 출가 풍경소리~그윽한산사의새벽 삼보전에 향올리며 삼배 드리고 고~요한 새벽길을 걸어가며는 어디선가 들려오는 산새 울음소리 지난죄업 진심으로 참회하면서 부처님전에 기도드리는 수행자되리라 ~~~~~~~~~ 풍경소리 그윽한 산~사의새벽 삼보전에 향올리며 삼배드리고 고요한법당길을 걸어가며는 어디선가 들려오는 부처님음성 지난죄업 진심으로

출가 Various Artists

차창엔 가을이 흐르고 세월이 지나고 잇죠 사랑하는 이들 스치고 인생의 자락들 멀어지고 있죠 이제 나 길을 떠나요 이 길을 따라 멀리 떠나요 무엇을 느낄까요 무엇을 깨칠까요 이제 나 길을 떠나요 무엇을 버려야 하나요 무엇을 찾아야 하나요 길은 말없이 저만큼 있고 이제 나 길을 떠나요

출가 정봉원

차창엔 가을이 흐르고 세월이 지나고 있죠 사랑하는 이들 스치고 인생의 자락들 멀어지고 있죠 이제 나 길을 떠나요 이 길을 따라 멀리 떠나요 무엇을 느낄까요 무엇을 깨칠까요 이제 나 길을 떠나요 무엇을 버려야 하나요 무엇을 찾아야 하나요 길은 말없이 저만큼 있고 이제 나 길을 떠나요

출가 해조음

서촉새 휘파림이 어둠을 가를 때님 향한 이 내 마음 발길을 내린다깊은 산 오솔길에 다가 이르니맑은 별빛 아롱져 나를 반기네낯설지가 않아요 이 숲길 이 별빛 언젠가 나 여기 살던 곳이네더 넓은 세상 위해서 두 손을 내리고저 멀리 저 멀리 강물을 품어 안으리행여 그 자리 손길 닿을까 닿을까언젠가 나 여기 놀던 곳이네강변 길 들꽃 아래서 발길을 내리고고향 ...

출가 한정일

나는 나는 카필라국 왕자라네금은보화 넘쳐나는 왕궁에서부귀영화 누리며 지내다가어느 날 문득 성문 밖을 나갔네꽃들은 어딜 가고 새들은 어딜 갔나출렁이는 고통바다 탐욕의 사바세계온 천지에 가득하구나긴긴밤 잠 못 이뤄 생과사넘나들며 헤매이다어둠속 밝은 진리를 찾기 위해 한 밤중 성문 넘어 길을 떠나네참 진리 찾으러 출가를 하네나는 나는 싯다르타 태자라네금은보...

마음 정강스님

마음! 그것은 깊고 고요하고 맑고 평화하여 그 모양을 잡을 수 없네. 크다고 하나 어느 구석진 곳에도 작다고 하나 어느 큰 것도 감싸지 못함이 없네. 있다고 하나 한결같은 모습 텅 비어있고 없다고 하나 만물이 이로부터 나오는데 무어라 이름할 수 없으므로 마음이라 불러 보노라! 마음을 깨달은 자 부처라 하고 마음이 어두운 자 중생이라네. 수 많은 사람이...

명상 정강스님

산 깊고 물맑은 깊은 숲속에 고요히 눈을 감고 명상에 들면 멀리서 들리는 산새소리는 번뇌에 티끌처럼 몰려 오는데 꿈처럼 흘러간 속세의 일들이 - - - 아니 아니 꿈도 싫고 사랑도 싫어 소나무 잣나무 우거진 숲속 오늘도 나무끝에 해가 저무네 내마음 깊은 곳 영혼의 소리 영원한 평온을 찾았을때 산새들 어디가고 나홀로 앉아 오늘도 숲 너머로 해는 저무네

청산 정강스님

새소리는 사면에울고 박색초모 휘어져있어 세상사람 오지않는데 나홀로~ 앉아 번뇌망상 모두끊고 내마음을 찾아보니 내게있는 내마음이 부처인것을 풀뿌리와 나무열매로 줄인배를 달래고 송낙과 풀잎으로 이몸 가리우고 하늘을 날으는새~와 흰구름을 벗을삼아 높은산 깊~은골에서 남은세월 보내리라

윤회의 수레바퀴 정강스님

눈에 보이는 모든 것에 영원한 실체는 없고 눈에 보이는 모든 것에 영원한 나의 것도 없네 인연따라 모였다가 인연따라 헤어지는 것 세상만사 공한것을 어허! 이제 나는 알았네 눈에 보이는 모든 것에 영원한 실체는 없고 눈에 보이는 모든 것에 영원한 나의 것도 없네 인연따라 모였다가 인연따라 헤어지는 것 세상만사 공한것을 어허! 이제 나는 알았네 윤회의...

일장춘몽 정강스님

홀연히 생각하니 아득한 꿈이로다 바람같은 세월이 물결같이 흘러흘러 어디로 가나 꽃이라도 늙어지면 오던 나비 돌아가고 나무라도 병이 들면 눈먼 새도 아니오고 떠나가리라. 영웅도 자랑말고 호걸도 말을 마소 천하영웅 진시황도 오강월야 흔적없이 사라 졌어라. 아침이슬 구슬된들 얼마 오래 보존할까 부귀영화 좋아한들 아침이슬 다름없네 일장춘몽을. 꿈깨는 이 ...

화엄사 정강스님

화엄사 백일기도 목탁소리 애절한데 끝없이 타는 향불 옛추억만 아롱지네 지나온 온갖설움 염불로 하소하는 인간의 이 한몸 일심참회 하옵니다. 화엄사 백일기도 죽비소리 완연한데 원각의 묘한법문 이도량에 가득하네 영겁의 번뇌업장 눈물로 하소하는 인간의 이 한몸 일심참회 하옵니다.

청산 정강스님

새소리는 사면에 울고 각색초목 휘어져 있어 세상 사람 오지 않는데 나홀로 앉아 번뇌망상 모두 끊고 내마음을 찾아보니 내게 있는 내마음이 부처인 것을 풀뿌리와 나무열매로 주린배를 달래고 송락과 풀잎으로 이 몸 가리우고 하늘을 날으는 새와 흰구름을 벗을 삼아 높은 산 깊은 골에서 남은 세월을 보내리라

돈에 미쳤어 태자

돈에 미쳤어 돈에 미쳤어 날 버리고 간 너 돈 때문이야 돈 때문이야 돈돈돈돈 때문이란다 나 하나만 죽어라 죽어라 좋아하다가 한 달 두 달 지나면서 변해 버렸어 돈 좀 있는 사람이 태클이 들어오니까 살랑살랑 할 때부터 알고 있었어 가거라 돈 따라 사랑 따라 멀리 멀리가 가거라 이렇게 가버리면 나는 어떡해 모두 돈 때문이야 모두 돈 때문이야 돈 ...

KEBS Logosong 태자

사랑과 열정 있는 곳 언제나 희망을 주는 곳 파란 빛으로 가득찬 곳 여긴 K·E·BS 여기서 꿈을 키워요 여기는 경원대 교육방송

KEBS Logo Song 태자

1.KEBS LOGOSONG - 태자 사랑과 열정 있는 곳 언제나 희망을 주는 곳 파란 빛으로 가득찬 곳 여긴 K·E·BS 여기서 꿈을 키워요 여기는 경원대 교육방송

마의 태자 박재홍

달빛만 고요하게 태자성에 슬픈 추억을 바람~따라 물결따~~라 길손을 못가게 하네 아~ 피 눈물에 무덤이 된 마의 태자 우리님~아 풀벌레 울적마다 눈물이 젖는구나 태~자성 우리 님~~~아 은은히 들려오는 장안사의 목탁 소리만 산을~거쳐 물을 거~~쳐 길손을 울려만 주네 아~ 베 옷자락 원한이된 마의 태자 우리님~아 장삼에 삭발하신

마의 태자 박재홍

달빛만 고요하게 태자성에 슬픈 추억을 바람~따라 물결따~~라 길손을 못가게 하네 아~ 피 눈물에 무덤이 된 마의 태자 우리님~아 풀벌레 울적마다 눈물이 젖는구나 태~자성 우리 님~~~아 은은히 들려오는 장안사의 목탁 소리만 산을~거쳐 물을 거~~쳐 길손을 울려만 주네 아~ 베 옷자락 원한이된 마의 태자 우리님~아 장삼에 삭발하신

마의 태자 정의송

1.달빛만 고요 하게 태자성에 슬픈 추억을 바람따라 물결따라 길손을 못가게 하네 아아~~~아~아 피 눈물에 무덤이 된 마의 태자 우리님아 풀벌레 울적마다 눈물이 젖는 구나 태자성 우리님아,,,,,,,,,,,,,2.

마의 태자 남백송

달빛만 고요하게 태자성의 슬픈추억을 바람 따라 물결따라 길손을 못 가게하네 아 아 피눈물에 무덤이된 마의태자 우리님아 풀벌레 울적마다 눈물이 젖는구나 태자성 우리님아 간주중 은은히 들려오는 장안사의 목탁소리만 산을 거쳐 물을거쳐 길손을 울 려만주네 아 아 베옷자락 원한이된 마의태자 우리님아 당산에 삭발하신 스님도 우는구나 태자성 ...

마의 태자 남창수

달빛만 고요하게 태자성에 슬픈 추억을 바람따라 물결따라 길손을 못가게 하네 아~피눈물에 무덤이 된 마의 태자 우리 님아 풀벌레 울 적마다 눈물이 젖는구나 태자성 우리 님아 은은히 들려오는 장안사의 목탁소리만 산을 거쳐 물을 거쳐 길손을 울려만 주네 아~베옷자락 원한이 된 마의 태자 우리 님아 장삼에 삭발하신 스님도 우는구나 태자성 우리 님아

마의 태자 남성일

달빛만 고요하게 태자성에 슬픈 추억을 바람따라 물결따라 길손을 못가게 하네 아 피눈물에 무덤이 된 마의 태자 우리님아 풀벌레 울 적마다 눈물이 젖는구나 태자성 우리 님아 은은히 들려오는 장안사의 목탁 소리만 산을 거쳐 물을 거쳐 길손을 울려만 주네 베 옷자락 원한이 된 마의 태자 우리 님아 장삼에 삭발하신 스님도 우는구나 태자성 우리 님아

마의 태자 남수련

달빛만 고요하게 태자성에 슬픈 추억을 바람 따라 물결 따라 길손을 못 가게 하네 아아 피눈물에 무덤 이룬 마의태자 우리 님아 풀벌레 울적마다 눈물이 젖는구나 태자성 우리 님아 은은히 들려오는 장안사에 목탁 소리만 산을 거쳐 물을 거쳐 길손을 울려만 주네 아아 베옷 자락 원한이 될 마의태자 우리 님아 장삼에 삭발하신 스님도 우는구나 태자성 우리 님아

팔상도 김성녀

하늘나라 맑고 향기로운 곳 호명보상이 하얀 코끼리를 타고 사바세계 가비라국 정반 왕궁 그윽히 조용한 마음에 꿈으로 나타나시어 마야부인의 몸으로 드시는구나 여기 위대한 부처님의 전새이 복되게 피는구나 맑은 향기 온 세상에 가득히 퍼지는 룸비니 동산 마야부인 해산 길 떠나는 사월초파일 무수 나무 아래 식달 태자 탄생하였네 이 소리에 기뻐한 아홉 마리

땡겨주세요 (EDM Ver.) 태자 & 사랑이

사랑의 밧줄을 땡겨주세요 사랑을 땡겨주세요 당신의 포로가 되버렸나봐 사랑을 땡겨주세요 사랑의 밀당이 어디있나요 자꾸만 모르는 척 하실 건가요 아니야 나는 모르는 거야 밀당이 아니야 사랑의 선물은 필요 없어요 난 그냥 당신만이 필요한거죠 사랑해 땡큐 너만을 지켜 줄게 내가 정말 잘할게 사랑한다는 그 흔할 말을 (사랑해) 아끼지 마세요 미안하다는 그런 말...

세월 신영균

마의 태자 - 백년설?

마의태자 유성민

달빛만 고요하게 태자성의 슬픈 추억을 바람 따라 물결 따라 길손을 못 가게 하네 아~ 피눈물의 무덤이 된 마의 태자 우리 님아 풀벌레 울 적마다 눈물에 젖는구나 태자성 우리 님아 은근히 들려오는 장안사의 목탁 소리만 산을 거쳐 물을 거쳐 길손을 울려만주네 아~ 베옷자락 원한이 된 마의 태자 우리 님아 장삼에 삭발하신 스님도 우는구나 태자성 우리 님아

비운의 동궁마마 안명옥

금강산 명경대에 실안개 풀리는데 황천담 맑은 물에 그이름 애달퍼라 천년사직 서린 한도 너무나도 애달픈데 비로봉에 걸린달이 애간장을 태우니 아 우는구나 마의 태자 그이름 동궁마마 지달산 구룡폭포 물보라 피어나니 속세에 두고온 님 바람의 등불일세 아제 아제 바라아제 두손모아 비는구나 마하연에 긴긴밤을 울지마라 두견새야 아 자작나무 상주라네 그 임의 넋이라네

월악산 권윤경

월악산 난간머리 희미한 저 달아 천년 사직 한이 서린 일천삼백리 너는 아느냐 아바마마 그리움을 마야불에 심어놓고 떠나신 우리 님을 월악산아 월악산아 말 좀 해다오 그 님의 소식을 금강산 천리 먼길 흘러가는 저 구름아 마의 태자 덕주공주 한 많은 사연 너는 아느냐 하늘도 부끄러워 짚신에 삿갓 쓰고 걸어온 하늘 제를 월악산아 월악산아 말 좀 해다오

벽 1 친구 OST

의리 없는 놈의 친구가 되기보다는 의리 있는 놈의 원수가 낫다 의리 없는 놈은 언제 배반하여 나를 해칠지 몰라도 의리 있는 원수는 내가 의리를 지키는 동안은 내 의리를 알아준다 ---------이광수 소설의 "마의 태자"------------ "친구" 영화 멋있지 않아요 전 생애 최고의

이화령 김효정

경상도라 문경세제 이화령 고갯길 백두대간 한이서린 민족의 슬픈 노래 그 영혼 바람되어 슬피우는 이고개 나그네 발길마다 나그네 발길마다 한이되어 우는구나 백두대간 이화령 고개 문경세제 굽이돌아 하늘제 고갯길 마의 태자 흘린 눈물 민족의 슬픈 역사 그 영혼 바람되어 슬피우는 이고개 나그네 발길마다 나그네 발길마다 한이되어 우는구나 백두대간 이화령

월악산 유지성

월악산 난간머리 희미한 저 달아 천년 사직 한이 서린 일천삼백리 너는 아느냐 아바마마 그리움을 마야불에 심어놓고 떠나신 우리 님을 월악산아 월악산아 말 좀 해다오 그 님의 소식을 금강산 천리 먼길 흘러가는 저 구름아 마의 태자 덕주공주 한 많은 사연 너는 아느냐 하늘도 부끄러워 짚신에 삿갓 쓰고 걸어온 하늘 제를 월악산아

월악산 주현미

월악산~ 난간머~리 희미한 저~ 달~아~ 천년사직 한이서린 일천 삼백리 너는~ 아~느~냐 아바마마 그리움을 마애불에 심어놓고 떠나신 우리님~을 월악산아 월악산아 말 좀 해다오 그 님의 소~식~을 금강산~ 천리먼~길 흘러가는 저 구름~아~ 마의 태자 덕주공주 한 많은 사연 너는~ 아~느~냐 하늘도 부끄러워 짚신에 삿갓쓰고

월악산 주현미

월악산~ 난간머~리 희미한 저~ 달~아~ 천년사직 한이서린 일천 삼백리 너는~ 아~느~냐 아바마마 그리움을 마애불에 심어놓고 떠나신 우리님~을 월악산아 월악산아 말 좀 해다오 그 님의 소~식~을 금강산~ 천리먼~길 흘러가는 저 구름~아~ 마의 태자 덕주공주 한 많은 사연 너는~ 아~느~냐 하늘도 부끄러워 짚신에 삿갓쓰고

월악산..Q..(MR).. 이진아(반주곡)

.<<<<< 마의-태자 덕-주공주 한많은 사연..너는 아-느-냐.. 하늘도 부끄러워 짚신에 삿-갓쓰고.. 걸어 온 하늘 제를..<<< 월악산아 월-악산아 말좀 해다오 그님의 소-식-을.....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끝.. ※..삿갓쓰고 한번 걸어 봅시다..맘으로.. 내가 걸어 온 길이 온전한가...생각 하면서..

가던 길 멈추고 (시인: 김해강) 장유진

♣ 가던 길 멈추고 -마의 태자 묘를 지나며 -김해강 시 골짝을 예는 바람결처럼 세월은 덧없이 가신 지 이미 천 년. 한(恨)은 길건만 인생은 짧아 큰 슬픔도 지내다니 한 줌 흙이러뇨. 잎 지고 비 뿌리는 저녁 마음 없는 산새의 울음만 가슴 아파 천고(千古)에 씻지 못할 한 어느 곳에 멈추신고.

명태 강산에

태씨성의 태자!

섬 아리랑_일곱번째 (대기점도, 소기점도, 소악도)편 노올량

전라남도 신안군 증도면에 섬들 썰물때는 섬과 섬이 노두길로 연결되고 밀물때는 변함없이 바다의 섬으로 돌아가네 대기점도 소기점도 소악도 사람들 이야기 에헤 라 먼데소리 에헤 라 먼데소리 내 이름은 오금님이요 대기점도 최고령이네 육남매 중 딸 하나라 금이야 옥이야 금님이라네 에헤 라 먼데 소리 예순 일곱 노정숙이요 남편 고향 찾아왔네 애들 모두 출가 시키고 홀가분하니

명태 강산에

태씨성의 태자!

명태 강산에

약용으로도 쓰인데제이요 피가 되고 살이 되고 노래 되고 시가 되고 약이 되고 안주 되고 내가 되고 니가 되고 그대 너무 아름다워요요요요 그대 너무 부드러워요요요요 그대 너무 맛있어요요요요 잘먹겠습니데이~ 명태 그 말의 유래중에 조선시대 함경도 명천 지방에 사는 태씨성의 어부가 처음 잡았다해서리 명천의 명자 태씨성을 딴 태자

명태 강산에

피가 되고 살이 되고 노래 되고 시가 되고 약이 되고 안주 되고 내가 되고 네가 되고 그대 너무 아름다워요이요이 그대 너무 부드러워요이요이 그대 너무 맛있어요이요이요이 잘먹겠습니데이 명태 그말의 유래중에 조선시대 함경도 명천지방에 사는 태씨성의 어부가 처음 잡았다캐서리 명천의 명자, 태씨성을 딴 태자 명태라고했데제이니 잠깐아우왜그리

춘향모, 신이 나서 춤 추는데 은희진

만고 열녀가 아니 되겠느냐 얼시구나 절시고 절로 늙은 고목 끝에 시절연화가 피었네 부중생남 중생녀 날고 두고 이름이로구나 지화자 절시고 남원 읍내 여러분들 이 내 한 말 들어보소 아들 낳기를 힘 쓰지 말고 춘향 같은 딸을 나서 곱게 곱게 잘 길러 서울 사람이 오거들랑 묻도 말고 사위를 삼소 얼시구 얼시구 절시고 어사 사위를 둔 사람이 이런 경사에 춤 못 출가

신의 시 MC SNIPER

사랑이거든 서로가 지금보다 힘들어질 거란 걸 알아 하지만 이러지 않으면 나 미쳐 버릴 거 같거든 신의 시 티벳성자의 낮선 세계 낮설게 느껴지는 깊은 탄식의 고요함 속에 그 속엔 곁에 두고도 가질 수 없는 보잘 것 없는 감정이 태풍 같은 한숨을 지니고 곁으로 다가오네 사랑하기에 체온을 얻지만 가질 수 없는 너의 영혼 절대 음악도 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