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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정시원

방장산아 방장산아 내 어머니 넘던 고갯길 국화밭 성황당에 날 위해 빌어주던 어머니 모진 세월 모진 풍파 견뎌온 내 어머니 아~아~ 아~아~ 자식 위해 오늘도 눈물짓는 어머니 ~간주중~ 선운산아 선운산아 내 어머니 넘던 고갯길 선운사 도솔암에 날 위해 빌어주던 어머니 모진 세월

정시원

* 그리 쉽지 않을거란 걸.. 누구보다도 더 잘 알지만,, 제 말 하나 가눌 수 없는 서글픈 영혼부딤의 원을 다오.. 내 지나온 삶을 하늘이 벌하여,, 다시 그대곁에서 함께할 수 없다면 널 모를때 처럼 그렇게 웃기를,, 그것이 내가 마지막 바란일인 걸.. 만약 이게 실수라 해도,, 그대를 원망할 생각따윈 없어.. * 이 남은 시간에 이별을 고하는...

이별의 끝 정시원

어떻게든 그대를 잊겠죠.. 조금 힘들겠지만 믿고 싶지 않았던 이별은 왜 나만 필요로 하나요.. 그래요,, 나 할 수 없이.. 그대를 놓아요.. 바보 같지만 웃으면서.. 눈물도 내 마음 아시는지.. 어색한 웃음 뒤에 숨어서 내게 말해요.. 우리 이별후엔 언제라도 찾아 온다면 편안해 그댈 보내주라고.. 차라리,, 더 힘겨워하길 바랬죠.. 눈물도 날 버...

하루에 열두번 정시원

하루에 12번- 정시원 1 한 송이 꽃처럼 어여쁜 당신은 나만의 사랑 내 사-랑을 드릴-게요. 모른 척 하시 며는 안 돼요 화장은 안 해도 예뻐요! 당신은 나만의 여인 내 사-랑을 받아-줘요 당신은 영원한 내 사랑 하루-가 너무나 짧-아-요!

슬픈이별 정시원

밤 늦은밤,, 너에게 전화를 걸어.. 깨있는 너의 목소리를 듣고 나서는 힘든 말 한번 더 해보겠다는 맘엔,, 용기없는 내가 미워서,,끊어버리곤해.. 이제서야 냉정한 널 확인한 후 슬픈이별을 실감해.. 너와지낸 수많은 나날들 위해.. 눈물 흘리고 있는 나를 아니.. 너를 잊겠다는건 내게도 힘들다는것 쯤은 나도 알아 언제나 내곁에 있을것 같던 너를위...

와뚜와리 정시원

you got to bring it back i got to bring it back we gonna sing baby 와뚜와리와리 you got to bring it back i got to bring it back we gonna sing baby 와뚜와리와리 맘이맘이맘이맘이맘이 아파요 와뚜와리와리 와뚜와리와리 날이날이날이날이날이 갈수록 와뚜와리와...

Because I Love u(Original Ver) 정시원

내가 가진 그대 작은 추억도 이제는 묻어~둔~체 저멀리 떠나간 그대에 기억들만~ 아직도 내 눈가에 남은 체.. 예전처럼 그대 다시 보기를 오늘도 난 기도해... 믿어지지 않는 믿을수가 없는건 여전히 그댈 사랑한 나에 마음인 것 Oh~~ I\'m sorry (Oh~~ I\'m sorry) Oh~~Because I Love u~~ (Because I ...

약속 정시원

* 내게 올수있다 말해줘.. 헛된 기대라도 지금 내겐 필요해 너 없이는 소용없어..내모든 걸,, 나도 처음에는 몰랐어.. 널 사랑하는게 이렇게 힘들줄은,, 내 마음과 상관없이 시작했던 사랑.. 날 받아줄 순 없니.. 나만의 니가 될 수는 없니.. 약속해 혼자만의 사랑으로 끝나 버린대도..내사랑은,,너뿐야.. * 나도 처음에는 몰랐어.. 널 사랑하...

하루에 열두번 (Remix) 정시원

정시원 한송이 꽃처럼 어여뿐 당신은 나만의 사랑 내 사랑을 드릴께요 모르척 하시면 안돼요 화장을 안해도 예뻐요 당신은 나만의 여인 내 사랑을 받아줘요 당신은 영원한 내 사랑 하루가 너무나 짧아요 당신을 만난후부터 하루에 열두번 나는 당신 생각해 날보며 미소짓는 그 얼굴 하루에 열두번 나는 당신 사랑해 하루에 열두번 "bee" 님께서

척보면 압니다 정시원

척 보면 압니다 ―정시원 10 척보면 압니다. 족집게랍니다 당신이 어떤 생각 하-는지. 척보면 압니다. 척보면 압니다.(알아 알아) 족집게랍니다 (찍어 찍어) 당신이 어떤 사람 반갑지! 척보면 압니다. 이제껏 기다려 왔지만 그대 나에게로 마음을 열지 않네! 이제는 올 때가 됐지만 그댄 웬일인지 끄떡도 하지 않네! 할 말이 있다네!

정에 약한 남자 정시원

내 가슴에 안기운 채 행복을 꿈꾸더니 갈대처럼 흔들리다 돌아선 내 여인아 사나이가 울긴 왜 울어 한잔 술에 왜 왜 울어 그까짓 것 잊으면 되지 정에 정에 약한 남자 싸늘해진 그 손으로 눈물을 닦지 마오 두고 두고 용서 못할 돌아선 내 여인아 사나이가 울긴 왜 울어 한잔 술에 왜 왜 울어 그까짓 것 잊으면 되지 정에 정에 약한 남자

체념 정시원

?남 몰래 기다리다가 가슴만 태우는 사랑 어제는 외로움에 오늘은 그리움 가슴 깊이 새기는 그이름 이렇게 살라고 이별을 고했나 차라리 말이나 말지 미워졌다고 갈수 없어요 행여나 찾아 올까봐 사랑이 사랑을 잊지 못해 이별로 이어진데도 그 사람 잊을길 없어 이것이 사랑인게지 이렇게 살라고 이별을 고했나 차라리 말이나 말지 싫어졌다고 갈수 없어요 행여나 ...

하루에 열두번 (Inst.) 정시원

정시원 한송이 꽃처럼 어여뿐 당신은 나만의 사랑 내 사랑을 드릴께요 모르척 하시면 안돼요 화장을 안해도 예뻐요 당신은 나만의 여인 내 사랑을 받아줘요 당신은 영원한 내 사랑 하루가 너무나 짧아요 당신을 만난후부터 하루에 열두번 나는 당신 생각해 날보며 미소짓는 그 얼굴 하루에 열두번 나는 당신 사랑해 하루에 열두번 "bee" 님께서

사랑한 사람 정시원

간다 하면 보내 주마 그토록 사랑한 사람 그렇게도 곁에 있을게 참지 못할 아픔이었나 사랑한다 약속했던 말 좋아한다 고백했던 말 그 사람을 믿지 못하고 돌아서 가는 너의 뒷모습 멍 하게 바라보았네 우리 다시 만날 때까지 사랑으로 남아있겠지 간다 하면 보내 주마 그토록 사랑한 사람 그렇게도 곁에 있는 게 참지 못할 아픔이었나 좋아한다 고백했던 말 그 마...

달래강 정시원

말이나 한번 해보지 사랑한다 사랑한다고 그토록 꼭꼭 숨기면 하늘인들 알 수 있겠니 날이면 날마다 흘린 눈물이 강이 되도 말 못한 미련한 사람아 바람도 물새도 서러워 울고 간다 달래강 애달픈 사랑 말이나 한번 해보지 사랑한다 사랑한다고 그토록 꼭꼭 숨기면 하늘인들 알 수 있겠니 날이면 그리워 흘린 눈물이 강이 되도 말 못한 미련한 사람아 바람도 물새도...

미련 정시원

?사랑하다 이별을 하면 그만인가요 애원해도 소용이 없네요 돌이킬수없는 사랑 정말 정말 알수가 없어요 그래그래 잊여야겠지 다짐했어요 자꾸자꾸 생각이 나네요 궂은비가 내리네요 내마음이 괴로워지네요 상처주고 떠난사람아 영원토록 맹세을 했지만 사랑 그리고 행복 길지가 않더라 당신만을 사랑했는데 상처주고 떠난사람아 영원토록 맹세을 했지만 사랑 그리고 행복 ...

단념 정시원

?간다 간다 내사랑이 간다 간다 간다 내사랑이 간다 어쩌지 못해 보내는게 제 사랑 사랑입니다 어쩔수 있어 보내는건 아니아니 아니랍니다 당신이 택한 또다른 사랑 부럽지 않은데 왜 내가 지금 힘들어 할까요 평범한 사랑 바랬던 내가 바보였나요 당신을 지킨 내사랑은 태풍같은 그런 사랑 어허 그때 당신은 안그랬어요 저말고 누구도 없었어요 어쩌지 못해 보내 ...

영시의 이별 정시원

네온 불이 쓸쓸하게 꺼져가는 삼거리 이별 앞에 너와 나는 한없이 울었다 추억만 남겨놓은 젊은 날에 불장난 원점으로 돌아가는 영시처럼 사랑아 안녕 밤안개가 자욱한 길 깊어가는 이 한밤 너와 나의 주고 받은 인사는 슬펐다 울기도 안타까운 잊어야 할 아쉬움 원점으로 돌아가는 영시처럼 사랑아 안녕

마지막 잎새 정시원

그 시절 푸르던 잎 어느덧 낙엽 지고 달 빛에 서있는 외로운 가지 바람도 살며시 비켜가지만 그 얼마나 길고 긴 기다림 이였던가 아쉬움에 떨어진 마지막 잎새 싸늘히 부는 바람 가슴을 파고들어오고 가는 발길도 끊어진 거리 애타게 부르며 서로 찾을걸 어이해 보내고 마음을 조이는가 따뜻한 봄 기다리는 마지막 잎새

하루 정시원

하루의 열 두번한송이 꽃 처럼 어여쁜 당신은나만의 사랑 내 사랑을 드릴께요모른척 하시면 안되요화장을 안해도 예뻐요당신은 나만의 여인내 사랑을 받아줘요당신은 영원한 내사랑하루가 너무나 짧아요당신을 만난 후 부터하루의 열 두번 나는 당신 생각해날보며 미소 짓는 그 얼굴하루의 열 두번 나는 당신 사랑해하루의 열 두번한송이 꽃 처럼 어여쁜 당신은나만의 사랑 ...

마지막 정 정시원

나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의 추억 마저도 지금까지 어디있다 이제서야 날 찾아왔나요이별이란 징검다리 건너 건너서 나 당신을 만났어요 내 마지막 정이에요 이것만 알아주세요당신마저 떠나버리면 이제 사랑은 내겐 없습니다나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의 지난 과거도 아픔까지 닮은 우리 사랑하지 않을수 없네요인연이란 징검다리 건너 건너서 나 당신을 만났어요 내 마지막...

체념 (MR) 정시원

남 몰래 기다리다가 가슴만 태우는 사랑어제는 외로움에 오늘은 그리움 가슴 깊이 새기는 그이름이렇게 살라고 이별을 고했나 차라리 말이나 말지미워졌다고 갈수 없어요 행여나 찾아 올까봐사랑이 사랑을 잊지 못해 이별로 이어진데도그 사람 잊을길 없어 이것이 사랑인게지이렇게 살라고 이별을 고했나 차라리 말이나 말지싫어졌다고 갈수 없어요 행여나 찾아 올까봐사랑이 ...

다시 별에게 정시원

밤이 흐르면 하늘이 열리면나 너를 만나러 나올게내 나이가 가을낙엽들만큼 쌓여도나 너를 만나러 올거야그렇게 약속했었는데잊고 살았어언제나 나를 설레게 하던 너많이 기다렸니너를 잊고 사는 나미워하지 그랬니그만 잊지 그랬어여태 그자리에서나를 기다린거니정말 미안해나 너를 버린게 아니라아마도 나를 버렸었나봐맞는 거라 믿었어어른인 척 산다는 게아마 내 안에는어른이...

체념 - (미운사랑) 정시원 - (진미령)

1. 남몰래 기다리다 가 가슴만 태우는 사랑 어제는 외로움에 오늘은 그 리 움 가슴깊이 세기는 그 이 름 이럭게 살라고 이별 을 고 했 나 차라리 말이나 말지 미워졌다고 갈수 없어요 행여나 찾아 올까봐 사랑이 사랑을 잊지 못해 이별로 이어 진데도 그 사람 잊을 길 없어 이것이 사랑 이 겠 지 2.이럭게 살라고 이별을 고 했 나 ~ 차라리 말이나 말지...

사랑한 사람 [방송용] 정시원

간다 하면 보내 주마 그토록 사랑한 사람 그렇게도 곁에 있을게 참지 못할 아픔이었나 사랑한다 약속했던 말 좋아한다 고백했던 말 그 사람을 믿지 못하고 돌아서

어머니 어머니 부부듀엣

마음하나 편할때는 가끔씩은 잊었가다 괴롭고 서러울땐 생각나는 어머니 지난여름 정든고향 개울가에서 어머님을 등에업고 징검다리 건널때 너마나도 가벼워서 서러웠던 내마음 아직도 나는나는 잊을수가 없답니다 2.

어머니! 우리 어머니! 호야

어머니! 우리 어머니! 너무너무 보고--파서 목 메이게- 불러 봐도 아무 대답-이- 없어 우리 어머님!-- 보고파- 눈물 흘립니다! 어떡하면 뵈오리까? 어딜 가면 만나리까? 뵈올 수만 있다면---- 만날 수만 있---다면 천당인들- 못 가리오! 지옥인들- 못 가-리오! 아! 아! 우-리 엄마!꿈에라도 보고--파요! 하늘만큼!

어머니 남진

어머니 - 남진 어머님 오늘 하루를 어떻게 지내셨어요 백 날을 하루같이 이 못난 자식 위해 손발이 금이 가고 잔주름이 굵어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 있어도 어머님을 잊으오리까 오래 오래 사세요 편히 한번 모시리다 어머님 어제 밤 꿈엔 너무나 늙으셨어요 그 정성 눈물 속에 세월이 흘렀건만 웃음을 모르고 검은머리 희어 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

어머니 최진희

마음하나 편할때는 가끔씩은 잊었다가 괴롭고 서러울때 생각나는 어머니 지난여름 정든 고향 개울가에서 어머님을 등에업고 징검다리 건널때 너무나도 가벼워서 서러웠던 내 마음 아직도 나는나는 잊을 수가 없습니다 젖줄떠나 자란키는 당신보다 크지만 지금도 내마음엔 그팔벼개 그립니다 내팔벼개 의지하신 야윈 얼굴에 야속하게 흘러버린 그 세월이 무정해

어머니 Singspiration

어머니 사랑해요 어머니 사랑해요 어머니 사랑해요 어머니 사랑해요 어머니 사랑해요 <간주중> 어머니 사랑해요 정말로 감사해요 내가 표현 잘못해도 어머니 사랑해요 사랑하다고 고백하고 싶어도 무엇보다도 어머니 해준 느끼고 김치찌개 끊여주고 빨래도 빨아주고 정말 이렇게 나를 꽉 안아주고 어머님을 기억하고 매일 행복하고 밥도

어머니 류영대

할미꽃 피는 뒷동산 언덕에 친구와 같이 술래잡던 어린 그시절 오일장이 오면 어머니 손잡고 고갯길 넘어 따라 갔던 가야장터에 보리팔아 사주신 고무신 달아질까봐 품에 안고 마냥걸었지 엄마엄마 부르고 싶어요 엄마 젖가슴에 그리워 - 엄마 2.밤마다 꿈마다 고향에 갑니다.

어머니 ITYM

check it 새빨간 빨간 저 태양아래 그 어딘가에 나만의 꿈에 끝이 있다 믿고 있지 아니 확실히 알고 있지 가만히 있어도 시간은 가고 그렇게 여태까지 나 살아 왔고 까불대다 야단맞고 불같은 사랑 한번 못해봤고 그래서 난 지금 기쁨 슬픔 모두를 내가슴에 안고 젊은 내 인생 몽땅 걸어 집을 걸어나서려 해 come on 어머니

어머니 신성우

주름진 손을 문득 바라보며는 그저 눈물이 흐로죠 수많은 세월을 내곁에 잇어주신 그런 나의 어머니 나의 수많았던 방황들의 끝에서 항상 외로움으로 나를 지켜주시며 조용히 안타까운 마음에 말없이 눈물을 흘리시던 나의 어머니 세상 그 무엇보다도 대신할수 없는것 어미니 제게 주신 사랑이죠 니젠 제가 눈물 곁에 머무를게요 어머니 제게 주신 사랑으로 이젠

어머니 최진희

마음 하나 편할때는 가끔씩은 잊었다가 괴롭고 서러울때 생각나는 어머니 지난 여름 정든 고향 개울가에서 어머님을 등에 업고 징검다리 건널때 너무나도 가벼워서 서러웠던 내 마음 아직도 나는 나는 잊을수가 없습니다 젖줄따라 자란 키는 당신보다 크지만 지금도 내 마음은 그 팔베개 그립니다 내 팔베개 의지하신 여윈 얼굴에 야속하게

어머니 노래마을

철길 저편 둥근 산 위로 늙은 달이 떠오른 저녁 내 가슴에 가득한 어머니 이 어둠 속, 네게로 올 사람은 아무도 없고 나이가 들어갈수록 더욱 그리운 어머니 나는 무얼 찾아 예까지 왔을까 이토록 지친 걸음으로 멀리 돌아보아도 내 삶의 처음은 보이지 않고 방황의 길목마다 당신의 다듬이소리 어머니, 내 가장 슬픈 노래인 아아 어머니 골목마다 뛰놀던

어머니 진시몬

어머니 더 늦기 전에 효도하란 말이 있어요 알았었는데 알고 있었는데 이제와 어찌합니까 아버지 가시고 나서 어머니 혼자 화장 한번 못하셨지요 집 없는 설움에 이삿짐 싸며 흘리는 눈물을 봤는데 그런데 오늘 그런데 오늘 불쌍한 우리 어머니 늦었을까요 아니겠지요 어머니 울지마세요 어머니 사랑합니다 멍들은 지난날을 잊을 수 있나 모질게

어머니 신웅

하늘-이-시여 오 하늘이-시여 세상에 이런 일이 어디에있습니까 한평생 자-식위해 눈물꽃을 피우신 내어머니 돌-려주세요 살아생-전 자식위해 가슴조이시더니 아-그렇게 떠-나셨나요 어머니 그가-슴을 안을수가 없어요 영원히 영원히 가슴에사랑을사랑을 묻어주세요 사-랑-해요 사랑-합니다 >>>>>>>>>>간주중<<<<<<

어머니 김남주

어머니 어머니 그 옛날 제가 외지로 나설 때마다 동구 밖 신작로에 나오셔서 차 조심하고 사람 조심하라고 신신당부하시던 어머니 가다 먼 길 구풋하면 먹어 두라고 수수떡 계란이며 건네주시고 옷고름 콧잔등에 찍어 우시던 어머니 이제는 예순 넘은 나이로 끌려간 자식놈이 그리워 철이 바뀔 때마다 옷가지 챙겨 들고 흰 고개 검은 고개 넘나드시는

어머니 타오

번 정말 바보처럼 난 아무것도 알 수 없었죠 언젠가 내 곁에서 떠나 갈 텐데 나는 왜 몰랐죠 그렇게 워~ 난 정말 많이 깨달았어요 어머님의 마음을 항상 지켜주시는 그 사랑을 oh mama 한 번, 두 번, 세 번 이미 없는 일들로 한참에 오랜시간 목메도 한 번(한 번), 두 번(두 번), 세 번 정말 바보처럼 난 알 수 없었죠 어머니

어머니 김경암

두손모아~ 지성으로 기도하는~ 어~머니 자식성공 바라시는 어머~니 백-발이 되셧네-- 모진세월 만고고생 그누가 알랴만은 오직하나~ 자식위해 한평생을 사신 어머니 바다같이 깊은사랑 두고~두고 갑을길 없어라~~ 못다한 자식의도리 이노래로 대신~합~니다~ 무릅꿀고 지성으로 기도하는 어머니 자식성공 바라시는 어머니~ 백-발이 되셧~네 모진세월

어머니 가온

어렸을 적 어머니는 내게 말을 하셨죠 그 어떤 누구보다 나를 사랑한다고 그때는 몰랐죠 그저 말만 그럴 뿐 잔소리만 하는 당신이 너무나 미웠죠 그랬죠 사춘기때는 내가 잘못한 줄 알면서도 당신의 잘못 울화가 솟구쳐 당신의 가슴에 대못 힘들 땐 누워 쉴 수 있었던 내 삶의 연못 굳은 살 베긴 당신의 주름진 손 고된 삶을 굳세게 버텨온 피와 땀의 흔적 그 손...

어머니 배영배

멀리있는 그대 그리워하고 갈수없는 아쉬움에 그대 생각만 혹시하는 걱정위엔 잠들지 못해 또 하루 함께하는 감정이 발해요 내 모든것 부족함 조차 사랑하고 이해하셨죠 그런 당신 세월속에서 너무나 힘들었나요 멀리있는 그대 이제는 내가 당신을 힘들고 지친 그대를 포근히 감싸줄게요 <간주중> 멀리있는 그대 이제는 내가 당신을 힘들고 지친 그대를 포근히...

어머니 김은아

뜨거운 하얀 쌀밥에 반찬을 올려주시던손길도 고운 미소도 모든 게 다 사랑입니까세상에 태어나 자식 된 도리도 못다 한 게 너무 많은데 떠나온 길만큼 그대 빈자리가 오늘도 커져만 가네이제는 더 이상 안아볼 수도 만질 수도 없는 님이여 언제나 그 자리 보고픈 그 얼굴 아- 그리운 내 어머니아- 그리운 내 어머니

어머니 소리타래

글/가락/노래 조원주 내 살아온 거를 우예 이 짧은 시간에 다 야기 하겠노 아마 소설로 쓴다카만 백권은 넘게 나올끼다 (표준어: 내가 살아온 것을 어떻게 이 짧은 시간에 다 이야기 하겠니 아마 소설로 쓴다면 백권은 넘을 것이다) 안 해본 거 없이 다 했지 가진것 없고 배운거 없으니 공장도 다니고 막일도 하고 돈이 되는 일이라면 우리집 대문에 문...

어머니 Tei

늘 가슴을 울리는 그대란 사람 그 깊이를 알 수 없는 사람 항상 미안한가요 저민 그런말들을 다 놓아요 더 미안해져요 왜 그렇게 힘들게 살아왔나요 소리없이 흐느껴 울던 날 다가설 수 없어서 위로조차 못하던 정말 못되기만한 내 모습을 속상했어요 잘 해주지 못해 미안한 사람 곁에 있어서 잘 몰랐던 사람 늘 고마웠어요 그 짙은 사랑을 쉽게 표현하지 못했던...

어머니 패티김

어릴 때 업어주시던 어머님모습 꽃같이 곱던 그 얼굴 지금은 늙으셨네 어머니 어머니 우리 어머니 따듯한 사랑으로 우리를 키워주신 어머님 어머님 오래사세요 울면은 달래주시던 어머님 손길 달처럼 곱던 그 모습 이제는 늙으셨네 어머님 어머님 우리 어머님 한평생 다 하도록 젊음을 다 바치신 어머님 어머님 오래사세요

어머니 백남숙

어릴 때 업어주시던 어머니 모습 꽃같이 곱던 그 얼굴 지금은 늙으셨네 어머니 어머니 우리 어머니 따뜻한 사랑으로 우리를 키워주신 어머니 어머니 오래 사세요 울면은 달래주시던 어머니 손길 달처럼 곱던 그 모습 이제는 늙으셨네 어머니 어머니 우리 어머니 한평생 다 하도록 젊음을 다 바치신 어머니 어머니 오래 사세요

어머니 권진원

어머니 어젯밤에 창가에 흐린 빗물이 흘러내렸죠 어느새 내 마음도 빗물에 젖어 가만히 눈을 감았죠 어머니 혼자있는 밤에는 무슨 생각을 하고 계실까 쓸쓸한 그 집에도 이렇게 슬픈 빗물이 흘러 내릴까 어딜가든 몸 건강하거라 행여라도 내 걱정은 말고 흐르는 눈물이 보이지 않게 돌아서던 나의 어머니 떠나오는 발길에는 언제나 참았던 눈물 흘러

어머니 하늘의 소리

많은 세월이 지나 깨닫는 사람있죠 나에 모든걸 말없이 지켜보는 사람 많은 세월이 지나 그대 야윈걸 봐요 나에 모든걸 말없이 지켜준 사람 알아요 철없이 못난 마음에 표현하지 못했죠 이제는할수있을꺼 같아요 쉽지만 어렵던 그한마디 사랑해요 세상에 날있게해준사람 세상에서 날 제일 사랑한 한사람 평생을 두고 나를 사랑한 사람 이젠모두 드릴께요

어머니 1TYM

어머니 저 잠깐 나갔다 올테니 절 기다리지는 말아요, 먼저 주무세요 어머니 만약 혹시라도 늦더라도 찾아다니지 말아요, 용서해주세요! 모두 날 막았지 살날이 얼마나 남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