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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속의 고향 정연후

가고파도 갈 수 없는 고향이기에 보고파도 볼 수 없는 어머니기에 밤하늘에 별들을 바라보면서 향수에 젖어보는 사나이 마음 천리타향 먼 곳에서 달려 갑니다 간주중. 꿈속에서 그려보는 고향이기에 문안 드릴 기약없는 어머니기에 밤하늘의 별들을 세어보면서 어머님 만수무강 비는 이 마음 천리타향 먼 곳에서 눈물집니다

꿈속의 사랑 정연후

1.왜그때 말을못했나 왜지금 고백못하나 피우지못한 내사랑 야자순 순결한 그이름아 수줍은듯 마음주러 오신님아 고개숙인 아련한당신 당신을 잊을수없어 이내마음 전할수없어 내 큰 두눈에 눈물이된여자 매일밤 꿈에서 사랑하리~~ 2.왜그때 말을못했나 왜지금 잡지못하나 피우지못한 내사랑 야자순 순결한 그이름아 기약없이 바람되어 떠난님아 고개들어 내눈을봐 당신...

고향 아줌마 정연후

술잔을 들다말고 우는 사람아 두고온 님생각에 눈물뿌리며 망향가 불러주는 고향 아줌마 동동주 술타령에 밤이 섧구나 밤이 섧구나 들어찬 목로주점 나그네마다 넋두리 하소연에 푸념도 많아 내고향 사투리에 고향 아줌마 나그네 인생길에 불빛만 섧다 불빛만 섧다

찔레꽃 정연후

찔레꽃 붉게피는 남쪽나라 내 고향 언덕위에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자주고름 입에물고 눈물젖어 이별가를 불러주던 못 믿을 사람아 달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 새동무 철의객정 북두성이 서럽습니다 작년 봄에 모여앉아 매일같이 하염없이 바라보던 즐거운 시절아

대동강 편지 정연후

대동강아 내가 왔다 을밀대야 내가 왔다 우표 없는 편지 속에 한 세월을 묻어 놓고 지금은 낯 설은 나그네 되어 칠백리 고향 길을 찾아왔다고 못 본체 마라 못 본체 마라 반겨 주렴아 대동강아 내가 왔다 부벽루야 내가 왔다 주소 없는 겉 봉투에 너의 얼굴 그리다가 눈보라 치던 밤 달도 없던 밤 울면서 떠난 길을 돌아왔다고 못 본체 하네 못 본체

우연히 정들었네 정연후

낯 설은 타향에서 그 누가 말했던가 정든 사람 만나 살면 내 고향 되는 것을 가진 것 없다마는 마음 하나 서로 믿고 맺은 너와 나 이 세상 다하도록 변치말자 우연히 정든 사람아

고향의 그사람 정연후

고향을 떠나올 땐 봄이었지만 낙엽같은 내 마음은 겨울이었네 밤마다 꿈에서 달려가보는 정든 고향 오솔길을 정다웁게 둘이 걸어가 보는 가슴에 접어 둔 고향의 그 사람 다시 그리워지네 또 다시 그리워지네

꿈속의 고향 나훈아

작사:정진성 작곡:정진성 가고파도 갈 수 없는 고향이기에 보고파도 볼 수 없는 어머니기에 밤하늘에 별들을 세어보면서 향수에 젖어보는 사나이 마음 고향 찾아서 머나먼 길 달려갑니다 꿈속에서 그려보는 고향이기에 문안 드릴 기약 없는 어머니기에 하늘가의 흰구름 바라보면서 어머님 만수무강 비는 이 마음 고향 찾아서 머나먼 길 달려갑니다

꿈속의 고향 강민

서쪽하늘 지는 해는 왜 이리도 붉은지 고향 하늘 노을 빛도 지금처럼 붉겠지 검은 머리 하얗게 변해버린 어머니 모두 떠난 마을 어귀 못난 이몸 기다리네 *서쪽하늘 해질무렵 어머님의 구수한 된장국 내음새 굴뚝위의 하얀연기 그리움 어머님의(내고향의)보리밥 내음새 나어릴적 꿈속으로 달려가 어머니 자장가에 잠들고 싶어라 *(반복)

꿈속의 고향 이상열

가고파도 갈 수 없는 고향이~기~~에 보고~파~~도 볼 수 없는 어~머~니기~~~에 하늘가에 흰 구름 바라보면서 향수에 젖어보는 사나이 마음 천리~타향~ 먼곳~에~서 눈물~집니~~다 가고파도 갈 수 없는 고향 이~기~~에 보고~파~~도 볼 수 없는 어~머~니기~~~에 하늘가에 흰구름 바라보면서 향수에 젖어보는 사나이 마음

꿈속의 고향 이상열

가고파도 갈 수 없는 고향이~기~~에 보고~파~~도 볼 수 없는 어~머~니기~~~에 하늘가에 흰 구름 바라보면서 향수에 젖어보는 사나이 마음 천리~타향~ 먼곳~에~서 눈물~집니~~다 가고파도 갈 수 없는 고향 이~기~~에 보고~파~~도 볼 수 없는 어~머~니기~~~에 하늘가에 흰구름 바라보면서 향수에 젖어보는 사나이 마음

꿈속의 고향 나훈아

가∼고 파∼도 갈 수 없는 고향∼이기에 보∼고파∼도 볼 수 없는 어머님이기에 하늘가에 흰 구름을 바라보면서 향수에 젖어보는 사나이 마음 천리타향 먼 곳에 눈∼물 집니다. 꿈∼속에서 그려∼보는 고향∼이기에 문안드릴 기약 없는 어머님이기에 밤하늘에 별들을 세어보면서 어머님 만수무강 비는 이∼ 마음 천리타향 먼 곳에 눈∼물 집니다.

꿈속의 고향 나운도

가고파도 갈 수 없는 고향이기에 보고파도 볼 수 없는 어머니기에 밤하늘에 별들을 세어보면서 향수에 젖어보는 사나이 마음 고향 찾아서 머나먼 길 달려갑니다 꿈속에서 그려보는 고향이기에 문안드릴 기약 없는 어머니기에 하늘가의 흰 구름 바라보면서 어머님 만수무강 비는 이 마음 고향 찾아서 머나먼 길 달려갑니다

꿈속의 고향 양진수

꿈속의 고향 - 양진수 가고파도 갈 수 없는 고향이기에 보고파도 볼 수 없는 어머니기에 하늘가에 흰구름 바라보면서 향수에 젖어보는 사나이 가슴 천리타향 먼 곳에서 눈물집니다 간주중 꿈속에서 그려보는 고향이기에 문안드릴 기약없는 어머니기에 밤하늘에 별들을 그려보면서 어머님 만수무강 비는 이 마음 고향찾아서 머나먼 길 달려갑니다

꿈속의 고향 강유

꿈속의 고향 강민 서쪽하늘 지는해는 왜이리도 붉은지 고향하늘 노을빛도 지금처럼 붉겠지 검은머리 하얗게 변해버린 어머니 모두떠난 마을어귀 못난이몸 기다리네 서쪽하늘 해질무렵 어머님의 구수한 된장국 내음새 굴뚝위의 하얀연기 그리운 어머님의 보리밥 내음새 나 어릴적 꿈속 으로 달려가 어머님 자장가에 잠들고 싶어라 <간주중> 서쪽하늘 해질무렵

꿈속의 고향 도훈

가고파도 갈 수 없는 고향이기에 보고파도 볼 수 없는 어머니기에 밤하늘에 별들을 세어보면서 향수에 젖어보는 사나이 마음 고향 찾아서 머나먼 길 달려갑니다 꿈속에서 그려보는 고향이기에 문안드릴 기약 없는 어머니기에 하늘가의 흰 구름 바라보면서 어머님 만수무강 비는 이 마음 고향 찾아서 머나먼 길 달려갑니다

꿈속의 고향 박진석

꿈속의 고향 - 박진석 가고파도 갈 수 없는 고향이기에 보고파도 볼 수 없는 어머니기에 밤하늘에 별들을 세어보면서 향수에 젖어보는 사나이 마음 고향 찾아서 머나먼 길 달려갑니다 간주중 꿈속에서 그려보는 고향이기에 문안 드릴 기약없는 어머니기에 하늘가에 흰구름만 바라보면서 어머님 만수무강비는 이 마음 고향 찾아서 머나먼 길 달려갑니다

꿈속의 고향 양지훈

살구꽃 진달래가 곱게 피는 내 고향 눈 감고 들여봐도 손짓하실 어머니 지나간 그 옛날이 추억 속에 맴돌아 새파란 젊은 꿈을 약속했던 언덕에 나 혼자 불러보는 눈물 젖은 향수가 두둥실 쟁반달에 알곡있는 내 고향 둘이서 눈 맞추면 구름에 별이 숨어 그리운 내 사랑에 젊어지는 옛 추억 열일곱 푸른 순정 지금은 어디에 부서진 꿈 조각에 불러 보는 그 이름 그리운 내

꿈속의 고향 고봉균

가고파도 갈수없는 고향이기에 보고파도 볼수없는 어머니기에 밤하늘에 별들을 세어보면서 향수에 젖어보는 사나이 마음 고향찾아서 머나먼길 달려갑니다 꿈속에서 그려보는 고향이기에 문안드릴 기약없는 어머니기에 하늘가에 흰구름만 바라보면서 어머님 만수무강비는 이 마음 고향찾아서 머나먼길 달려갑니다

꿈속의 고향 김란영

가고파도 갈 수 없는 고향이기에 보고파도 볼 수 없는 어머니기에 밤하늘에 별들을 세어 보면서 향수에 젖어보는 사나이 마음 고향 찾아서 머나먼 길 달려갑니다 꿈 속에서 그려보는 고향이기에 문안 드릴 기약없는 어머니기에 하늘가에 흰 구름 바라보면서 어머님 만수무강 비는 이 마음 고향 찾아서 머나먼 길 달려갑니다

꿈속의 고향 Various Artists

꿈속에 그려라 그리운 고향 옛 터전 그대로 향기도 좋아 지금은 사라진 동무들 모여 같은 시냇물 개천을 넘어 반딧불 쫓아서 즐거웠건만 꿈속에 그려라 그리운 고향 정천에 별들이 반짝일 때면 영혼의 안식처 찾아 헤매네 밤마다 그리는 그리운 고향 낡아진 창문의 그늘 아니면 이 마음 붙일 곳 어디있느냐 꿈속에 그려도 그리운 고향

꿈속의 고향 나홍길

잠들고 싶어라 현실에 숨 쉬는 몸이라 별처럼 반짝이는 순간이라 세월의 흐름이 안타깝고 아쉬워 내 맘에 간직해온 추억 세월이 갈수록 사라져 그립고 아쉬운 마음에 파란 회상은 시든다 나래를 펴고 가고 싶었던 추억 속에 오늘밤 나는 가만히 잠들고 싶어라 현실에 숨 쉬는 몸이라 별처럼 반짝이는 순간이라 세월의 흐름이 안타깝고 아쉬워 꿈속을 날아서 찾아가는 추억의 고향

꿈속의 고향길 방운아

1.고향 천 리 님도 천 리 떠나온 천 리 길에 고개마다 풀어놓은 주막마다 남겨놓은 나그네 역사 저 멀리 강물처럼 흘러왔다고 저 멀리 구름처럼 날러왔다고 흩어지는 담배불 연기에 못 가는 고향길 찾어보네 2.산길 따라 물길 따라 흘러온 타관길에 돌아서서 바라보던 소리쳐서 불러보던 그리운 고향 세월을 주름잡는 사나이라서 덧없이 헤메도는 발길이라서

풍차(風車) 도는 고향(故鄕) 김해송

풍차 (風車) 도는 고향 (故鄕) - 김해송 열사가 몸부림 치는 아득한 사막 저 사막 너머에는 고향의 등불 꿈속의 사막을 넘어서 영원의 사막을 넘어서 바람 방아가 보이는 고향 꿈속의 사막을 넘어서 영원의 사막을 넘어서 간주중 낙타에 방울소리가 꿈을 흔든다 시악시 버들가는 고향의 목장 꿈속의 사막을 넘어서 영원의 사막을 넘어서 보리 향기가 넘치는

사랑은 눈물인가봐 정연후

사랑은 눈물인가 눈물인가 봐당신을 잊으려고 애를 써봐도너무나 사랑했던 당신이기에아픔만 가슴 적시네눈감으면 떠오르는당신의 그얼굴이오늘도 눈물되어나를나를 울린다사랑은 눈물인가 슬픔인가사랑은 눈물인가 봐사랑은 눈물인가 눈물인가 봐당신을 잊으려고 애를 써봐도너무나 소중했던 당신이기에상처만 가슴 때리네눈감으면 떠오르는당신의 그모습이이렇게 눈물되어나를나를 울린다...

잠자는 공주 정연후

세상이 미워졌나요 누군가 잊어야만 하나 날마다 쓰러지고 또다시 일어서지만 달라진건 없는가요 세상길 걷다가보면 빙 돌아가는길도 있어 하루를 울었으면 하루는 웃어야해요 그래야만 견딜수 있어 * 앵두빛 뜨거운 두볼에 살며시 키스를 해주면 그대는 잠에서 깨어나 나에게 하얀 미소를 지을까 그대여 어서 일어나 차가운 가슴을 녹여요 또다시 시작되는 아침을 열...

추억의 포장마차 정연후

술 한 잔 따라 놓고 술잔에 키스하며 술 한 잔 마셔 봐도 몇 잔 을 마셔 봐도 어느 날 퇴근길에 자그마한 포장마차 찬바람이 등을 밀어도 갈 곳은 포장마차 술 한 잔 따라놓고 술잔에 키스 하며 술 한 잔 마셔 봐도 몇 잔 을 마셔 봐도 아 ~ 술 내음 간데없고 스쳐 가는 기억들이 내 님의 그리움만 나를 취하게 하네 한 잔 두 잔 세 잔 넘어...

황혼의 로맨스 정연후

1.내 사랑은 정처없이 떠나니는 구름이던가 이가슴에 가득히 채워야할 사랑 미련두고 가버렸네 이제는 다시 못올 멀어진 사람아 구름되어 만날까 새되어 만날까 텅빈 내가슴에 그사랑 묻어놓고 노을만 붉게타네~~ 2.내 사랑은 바람결에 떨어지는 꽃잎이던가 이가슴에 가득히 채워야할 사랑 정을주고 가버렸네 이제는 다신 못볼 야속한 사람아 바람되어 만날까 비되어 만...

가슴에 묻은 달 정연후

1.그대생각 묻어나는 고향하늘 바라보면 달빛속에 그대얼굴 나를보고 미소 짓는다 왜 나를 떠났는지 누구보다 사랑했기에 가슴에 묻고 가슴에 묻고 사는달이라 행복고이 비는마음 그대는 모르리라~~ 2.나를떠난 그대지만 나는 그대 못떠나서 나를울린 그대지만 아픈만큼 다가서오나 만약에 우리사이 추억마저 없었더라면 지금의나는 지금의나는 꿈도 외로워 미운정도...

님 그리워 정연후

1.흘러내린 내눈물 얼룩진 자국위에 님의이름 새겨놓고 내어이하리 내어이하리 그래도 님그리워 망각의 긴설움 파도처럼 밀려와도 그입술 그향기 다시 돌려준다면 아아아 못다핀사랑 꽃 웃음으로 피어나리~~ 2.흘러내린 내눈물 얼룩진 자국위에 님의이름 새겨놓고 내어이하리 내어이하리 그래도 님그리워 망각의 긴설움 태산처럼 크다해도 그숨결 그손길 다시...

내사랑 야자순 정연후

1.왜 사랑한다 말을 못했나 왜 그때 고백 못했나 피우지못한 내사랑 내맘속에 그이름 야자순 순결한 그 사람아 수줍은듯 마음주러 오신님아 당신을 잊을수없어 이내맘 전할수없어 매일밤 꿈속에서 사랑하리 내눈에 눈물이된 여자 잊을수없어 전할수없어 내맘속에 야자순 당신을 사랑했어요~~ 2.왜 사랑한다 말을 못했나 왜 그때 잡지 못했나 피우지못한 내사랑 내맘...

연정 정연후

1.떠난사람 그리워라 왜자꾸 생각이나나 떠오르는 그얼굴이 내가슴에 멍든 이별로 가슴에 지울수없는 기억속에 그린얼굴 무슨 소용이 있나요 왜 왜 왜 왜 내가 왜 하필 사랑을했나 가슴에 묻어둔 애달픈 사랑이 그리워라 못잊을 사람아~~ 2.떠난사람 못잊어서 왜자꾸 생각을하나 스쳐가는 그얼굴이 내가슴에 멍든 이별로 가슴에 젖어든눈물 소리내어 울어봐...

잊혀진 사랑 정연후

1.애타는 내마음은 널 향해 가고있지만 자꾸만 멀어진 잊혀진 내사랑 언제나 만나려나 그리운 내사랑아 너와내인연 이대로가 끝이라면은 가지마 너를 잡고 사랑을 고백할텐데 그냥 그대로 추억을 간직하며 행복을 바라는 마음으로~~ 2.애타는 내마음은 널 향해 가고있지만 자꾸만 멀어진 너와나 먼사랑 언제나 만나려나 그리운 내사랑아 못맺은인연 이대로가 끝이...

정을 주고 간 남자 정연후

그렇게 그렇게도 나를 버리고 가지말라 애원하건만 냉정하게 가버린 그 사람 정을 주고 간 남자 사랑이란 두글자가 연극의 시작이라면 이별은 연극의 끝인가요 만남도 이별도 연극이 아닙니다 아 정을 주고 간 남자 눈물을 흘리면서 가지 말라고 가는 마음 흘리었지만 매정하게 떠나간 그 사람 정을 주고 간 남자 사랑이란 두글자가 행복의 씨앗이라면 이별은 눈물의 씨...

석양길 나그네 정연후

흘러가는 저 뭉게구름아 너 가는곳 어디메냐 갈곳 없는 나그네 마음을 달래볼길 영영없구나 웃어봐도 울어봐도 한번 떠난 내고향은 언제 다시 돌아 가려나 석양길 나그네야 날아가는 저 기러기들아 너 가는곳 어디메냐 사랑 잃은 나그네 마음을 몰라주니 야속하구나 웃어봐도 울어봐도 한번 떠난 내사랑은 언제다시 만나 보려나 석양길 나그네야

저강은 알고있다 정연후

비 오는 낙동간에 저녁 노을 짙어지면 흘러보낸 내청춘이 눈물속에 떠오른다 한 많은 한 평생에 눈보라를 안고서 모질게 살아가는 이내 심정을 저강은 알고있다 밤 안개 깊어가고 인정노을 사라지면 흘러가는 한 평생이 꿈길처럼 애달프다 오늘도 달래보는 상처뿐인 이 가슴 기막힌 그 사연을 설은 사연을 저강은 알고있다

감나무골 정연후

산 제비 넘는 고갯길? 산딸기 피는 고갯길 재 넘어 감나무 골 사는 우리 님 휘영청 달이 밝아 오솔길 따라? 오늘 밤도 그리움에 가슴 태우며 나를 찾아 오시려나 달빛에 젖어 ~간 주 중~ 산 까치 울던 고갯길? 산국화 피는 고갯길 재 넘어 감나무 골 사는 우리 님 메밀꽃 향기 따라 오솔길 따라? 오늘 밤도 풋 가슴에 꽃을 피우며? 나를 찾아 오시려나 ...

사랑을 몰랐네 정연후

나 좋다고 나 좋다고? 매달리던 당신을 싫다싫다 뿌리치고 돌아선 내가 바보였네 바보였네 착한 당신 외면한 내가 그 때는 몰랐네 그 때는 몰랐어 그 눈빛을 나는 몰랐네 사랑을 나는 몰랐네 사랑한다 사랑한다 애원하던 당신을 싫다싫다 외면하고 돌아선 내가 바보였네 바보였네 착한 당신 외면한 내가 그 때는 몰랐네 그 때는 몰랐어 그 마음을 나는 몰랐네 사랑을...

사나이 엘레지 정연후

과거를 묻지 마세요 사나이도 눈물이 있어요 부평같은 구름따라 사랑을 팔았어요 서러운정 어이할까 깊은정을 어이할까 참사랑 참된마음 나는 어이 할까요 돌이킬 수 없는 세월에 옛날은 묻지 마세요 사나이도 눈물이 있어요 타향살이 바람따라 인생을 팔았어요 거짓인줄 알면서도 달콤한 속삭임에 철없이 좋아했던 첫사랑의 눈물이 오늘도 나를 울려요

서귀포 칠십리 정연후

바닷물이 철썩철썩 파도치는 서귀포 진주 캐는 아가씨는 어디로 갔나 휘파람도 그리워라 쌍돛대도 그리워 서귀포 칠십리에 물새가 운다 자갯돌이 철썩철썩 물에 젖는 서귀포 머리 빨던 아가씨는 어데로 갔나 저녁달도 그리워라 저녁별도 그리워 서귀포 칠십 리에 황혼이 진다

남자의 눈물 정연후

이별의 밤을 새우고 바람처럼 떠나간 당신 그렇게도 정을 주며 사랑했던 사람인데 소리치며 통곡한들 소용 있나요 그까짓 것 사랑이란 바람인 것을? 가거라 가거라 정마저 가거라 아∼ 가슴에 젖어드는 남자의 눈물 ~ 간 주 중 ~ 이별의 밤을 새우고 구름처럼 떠나간 당신 그렇게도 정을 주며 기약했던 사람인데 가슴 치며 통곡한들 소용 있나요 그까짓 것 사랑이란...

가슴에 묻은 달 (New Ver.) 정연후

1.그대생각 묻어나는 고향하늘 바라보면 달빛속에 그대얼굴 나를 보고 미소 짓는다 왜 나를 떠났는지 누구보다 사랑했기에 가슴에 묻고 가슴에 묻고 사는달이라 행복고이 비는마음 그대는 모르리라~~ 2.나를떠난 그대지만 나는 그대 못떠나서 나를울린 그대지만 아픈 만큼 다가서오나 만약에 우리사이 추억마저 없었더라면 지금의나는 지금의나는 꿈도 외로워...

바람 앞에 갈대처럼 정연후

1.바람앞에 갈대처럼 흔들리는 그대를 보면 구름처럼 떠다니는 이내마음 미워라 언제나 돌아갈까 그대곁에 돌아갈수 있을까 사랑해요 그 한마디 바람아 전해주렴아 이마음 그대 그리며 바람앞에서 두네~~ 2.바람앞에 낙엽처럼 흔들리는 그대를 보면 정처없이 떠다니는 이내마음 미워라 언제나 돌아가서 그대앞에 다시 설수 있을까 사랑해요 그 한마디 바람아 전해주렴...

한번준 마음인데 정연후

밤하늘에 별빛은 꺼질 지라도 한 번 준 마음인데 변할 수 없네 사랑이 미움되어도 바람 속에 세월 속에 그리운 얼굴 가슴깊이 새기며 살아갑니다 세월따라 꽃잎은 시들어 가도 한 번 준 사랑인데 돌릴 수 없네. 사랑은 흘러간데도 바람 속에 세월 속에 정다운 이름 영원토록 그리며 살아갑니다

정이란 정연후

한송이 꽃잎을 물결위에 띄우고 그렇게 잊으려 잊으려 해도 그래도 잊을수 없네 정이란 정이란 무엇이길래 내 마음 가져가 이 마음 이 마음은 엊절수 없어 정이란 이런가요 간주중. 한송이 꽃잎을 물결위에 띄우고 그렇게 잊으려 잊으려 해도 그래도 잊을수 없네 정이란 정이란 무엇이 길래 내 마음 가져가 이 마음 이 마음은 엊절수 없어 ...

알고 계세요 정연후

알고 계세요 당신만 사랑한다고 누구 에게도 모른 척 마세요 당신만 알고 계세요 세월이 변한다고 변치 마세요 그 누가 뭐라 해도 변치 말아요 한평생 사랑한다고 당신만 알고 게세요 간주중. 알고 계세요 당신만 사랑한다고 누구 에게도 모른 척 하세요 당신만 알고 계세요 꽃잎이 시든다고 가지 마세요 가을의 철새처럼 가지 말아요 한평생 사...

붉은 입술 정연후

정연후 밤을 새워 지는 달도 별을 두고 가는데 배 떠난 부둣가에는 검은 연기만 남아 맺지못할 사연두고 떠난 사람을 이렇게 밤을 새워 울어야하나 잊지못할 붉은 입술 나들 두고 가는 사람 원망도 했다만은 헤어질 운명이기에 웃으며 보냈지 단 하나의 사랑만은 믿어주세요 사랑의 노래를 들려주오 잊지못할 붉은 입술

한백년 정연후

이왕에 만났으니 한 백년을 살고 갑시다 장미가 곱다 해도 청춘이 곱다 해도 시들면 다시는 오지 못해요 만약에 당신이 가신다면 나 혼자 외로워서 어이 살란 말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당신만을 사랑해요 한 백년 살고 갑시다 간주중. 이왕에 만났으니 한 백년을 살고 갑시다 장미가 곱다 해도 청춘이 곱다 해도 시들면 다시는 오지 못해요 먼 ...

흰구름 가는 길 정연후

멀리도 가까이도 아닌 저만큼에서 고향의 흙냄새는 언제나 나를 부르네 긴나긴 세월속에 사랑은 시들어도 고향은 아늑한 엄마의 품이련가 아~ 먹구름 흰구름 나를 두고 흐르네 멀리도 가까이도 아닌 저 언덕위에서 다정한 친구들은 언제나 나를 부르네 기나긴 세월속에 사랑은 시들어도 고향은 아늑한 엄마의 품이련가 아~ 먹구름 흰구름 나를 두고 흐르네.

황포 돛대 정연후

마지막 석양빛을 기폭에 걸고 흘러가는 저 배는 어디로 가느냐 해풍아 비바람아 불지를 마라 파도 소리 구슬프면 이 마음도 구슬퍼 아~ 어디로 가는 배냐 어디로 가는 배냐 황포 돛배야. 순풍에 돛을 달고 황혼 바람에 떠나가는 저사공 고향이 어디냐 사공아 말해다오 떠나는 뱃길 갈매기야 울지마라 이 마음도 서럽다 아~ 어디로 가는 배냐 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