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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우린 정원

하염없이 일렁이는 고된 마음 접어놓고 스쳐지나 가는 일은 한숨과 함께 내려놓자 나는 왔다 갔다 안절부절하지 행여 오르지 못할 먼 곳인데 아직도 목매는 건 아닌지 생각하다 잠에 들지 그렇게그렇게 우린 살아가 그렇게그렇게 우린 살아가 사무치게 파고드는 상처받은 마음들은 지는 노을 따라가다 저 수평선 넘어 놓아두자 나는

정원 시작(詩作)

옛날 아주 옛날 내 살던 곳에 별 하나 소리 하나 기쁨 하나 살았네 성도 이름도 속 마음도 몰랐지만 참 깊이 우린 서로 사랑했네 산 강물 바다 넘고 넘어 이제 꽃 지는 천지에 어디갔을까 모두 영 가버렸을까 옛날 아주 옛날 내 살던 곳에 별 하나 소리 하나 기쁨 하나 살았네 성도 이름도 속 마음도 몰랐지만 참 깊이 우린 서로 사랑했네 음~

정원 노래를 찾는 사람들

옛날 아주 옛날 옛날 옛날 아주 옛날 옛날 옛날 (옛날) 아주 옛날 (아주 옛날) 옛날 옛날 (옛날 옛날 옛날) 내 살던 곳에 빛 하나 소리 하나 기쁨 하나 살았네 성도 (성도) 이름도 (이름도) 속맘도 몰랐지만 참 깊이 우린 서로 사랑했네 산 강물 바다 (강물 바다 넘고 넘어) 이제 꽃지는 (꽃지는 천지에) (어디) 어디 갔을까 모두 영 (영) 가버렸을까

정원 리니 (Rini)

기분이 피어나게 잘 하고 있어 잘 살고 있어 음, 그렇지 않더라도 너를 사랑해 작고 여린 마음은 또다시 휘청이며 너를 가난하게 해도 그저 어린 마음으로 네게 시선을 두고 그래도 너를 사랑해 아낌없이 채워줄게 기분이 피어나게 잘 하고 있어 잘 살고 있어 음, 그렇지 않더라도 너를 사랑해 내 전부를 네게 줄게 세상을 네게 줄게 나를 꼭 안고 너는 나아가 늘 그렇게

너를 기다려 (Feat. 경호 of 엠닥터) 정원

♬ 지난다 이 거리를 내 눈에 널 담던 날 기억한다 기억한다 우리 만난 그날 그토록 그리워한 니 모습은 없지만 알아 추억하는 것 그 하나만으로 난 살고 있단걸 I can\'t take my eyes off you I can\'t take my eyes off you 시간이 지나가도 나는 아직 그대로 그렇게 널 기다려 그렇게 널 기다려

너를 기다려(Feat. 경호 of 엠닥터) 정원

♬ 지난다 이 거리를 내 눈에 널 담던 날 기억한다 기억한다 우리 만난 그날 그토록 그리워한 니 모습은 없지만 알아 추억하는 것 그 하나만으로 난 살고 있단걸 I can\'t take my eyes off you I can\'t take my eyes off you 시간이 지나가도 나는 아직 그대로 그렇게 널 기다려 그렇게 널 기다려

너를 기다려 정원

지난다 이 거리를 내 눈에 널 담던 날 기억한다 기억한다 우리 만난 그날 그토록 그리워한 니 모습은 없지만 알아 추억하는 것 그 하나만으로 난 살고 있단 걸 I can\'t take my eyes off you I can\'t take my eyes off you 시간이 지나가도 나는 아직 그대로 그렇게 널 기다려 그렇게 널 기다려 이제

너를 기다려 (Feat. 엠닥터 경호) 정원

can't take my eyes off you 지난다 이 거리를 내 눈에 널 담던 날 기억한다 기억한다 우리 만난 그날 그토록 그리워한 니 모습은 없지만 알아 추억하는 것 그 하나만으로 난 살고 있단걸 I can't take my eyes off you I can't take my eyes off you 시간이 지나가도 나는 아직 그대로 그렇게

너를 기다려 (Inst.) 정원

can't take my eyes off you 지난다 이 거리를 내 눈에 널 담던 날 기억한다 기억한다 우리 만난 그날 그토록 그리워한 니 모습은 없지만 알아 추억하는 것 그 하나만으로 난 살고 있단걸 I can't take my eyes off you I can't take my eyes off you 시간이 지나가도 나는 아직 그대로 그렇게

너를 정원

off you I can't take my eyes off you 지난다 이 거리를 내 눈에 널 담던 날 기억한다 기억한다 우리 만난 그날 그토록 그리워한 니 모습은 없지만 알아 추억하는 것 그 하나만으로 난 살고 있단걸 I can't take my eyes off you I can't take my eyes off you 시간이 지나가도 나는 아직 그대로 그렇게

이별을 위한 시 정원

저녁 바람 싸늘한 거리를 쓸쓸히 길 떠나는 그대는 낙엽이 되고 나는 외로운 가로등 됐네 음 ~ 우리들의 사랑도 미움도 이제는 끝이 나고 그대는 바람에 떨고 나는 깊은 고독에 우네 지난 날 추억들이 주마등처럼 눈앞을 스치며 울리고 가도 세월이 가다보면 어느 땐가는 하나 둘 그렇게 잊혀지겠지 음 ~ 우리들의 못 다한 이야기

우리의 정원 정오월

사랑 그것은 나의 마음속에서 나즈막히 불어오는 꽃향기일까 빈 마음을 가득 채워줄 수 있다면 그게 어디든 우린 따라가겠지 아무도 없는 우리의 정원 그곳에서 나누었던 얘기 서로를 보며 주고받았던 사랑해 꽃 피는 계절 지금 너와 나 비 내리는 새벽의 공기처럼 우린 아무 일도 없는 듯 아침으로 이 시간을 간직하고 싶어서 여기 아름다운 너의 미소를 그렸어 아무도 없는

비밀의 정원 투스토리

어제는 힘들었나요 오늘은 지루한가요 내일은 또 불안한가요 어제와 같은 오늘을 오늘과 같은 내일을 살고 있나요 메마른 아트팔트 사이에도 들꽃은 피고 거칠은 경적 소리 사이에도 새들은 날고 여기는 비밀의 정원 모든것은 변하죠 모든것이 새롭죠 지금 이순간 어제는 힘들었나요 오늘은 지루한가요 내일은 또 불안한가요 어제와 다른 오늘이 오늘과

님이여 님이시여 정원

무정한 내 님이시여 나를 두고 야속하게 홀로 떠나가셨나요 그 많은 정 그 많은 사연 나 어떻게 잊으라고 수많은 밤 기나긴 밤 나 어떻게 지새라고 님이여 님이시여 무정한 내 님이시여 이 내 마음도 몰라주고 어데로 가셨나요 행복했던 그 추억들 나 어떻게 잊으라고 그리운 맘 외로운 맘 나 어떻게 달래라고 님이여 님이시여 야속한 내 님이시여 나는 나는 나는 어쩌라고 그렇게

정원 러브홀릭

내 키만한 방 한 구석 취한 기억의 한켠에서 날 부르는 작은 속삭임에 꿈을 꾸듯 이끌려요 색색 분필 무지개로 나를 인도해줘요 나 처음 그대를 위한 정원이 되어 작은 꿈을 꿔요 빗소리에 잎 새 위에 흐르는 이 노래는 모두 그댈 위한 신비의 꽃이 되고 저 하늘도 우릴 위해 작은 빛이 돼 줘요 이젠 영원히 머물 수 있게 늘 아침엔 눈부시게 내 온 몸을...

정원 코끼리

내 키만한 방 한구석 취한 기억의 한 켠에서 날 부르는 작은 속삭임에 꿈을 꾸듯 이끌려요 색색분필 무지개로 나를 인도해줘요 나 이제 그대를 위한 정원이 되어 작은 꿈을 꿔요 빗소리에 잎새위에 흐르는 이 노래는 모두 그댈위한 신비의 꽃이 되고 저 하늘도 우릴 위해 작은 빛이 되줘요 이제 영원히 숨쉴 수 있게 늘 아침에 눈부시게 내 온몸을 감싸주고 ...

정원 박기영

내 키만한 방한구석 취한기억의 한켠에서 날부르는 작은 속삭임에 꿈을꾸듯 이끌려요 색색 분필 무지개로 나를 인도해줘요 나 처음 그대를 위한 정원이되어 작은 꿈을꿔요 빗소리에 잎새위에 흐르는 이 노래는 모두 그댈 위한 신비의 꽃이되고 저하늘도 우릴위해 작은 빛이되줘요 이젠 영원히 머물수 있게 늘 아침엔 눈부시게 내 온몸을 감싸주고 ...

정원 박기영

내 키만한 방한구석 취한기억의 한켠에서 날부르는 작은 속삭임에 꿈을꾸듯 이끌려요 색색 분필 무지개로 나를 인도해줘요 나 처음 그대를 위한 정원이되어 작은 꿈을꿔요 빗소리에 잎새위에 흐르는 이 노래는 모두 그댈 위한 신비의 꽃이되고 저하늘도 우릴위해 작은 빛이되줘요 이젠 영원히 머물수 있게 늘 아침엔 눈부시게 내 온몸을 감싸주고 끝도 없이 펼쳐진 이곳...

정원 달에닿아

내 맘은 발걸음 되어 너의 정원에%D 어제와 오늘의 너의 나무%D 오늘과 내일의 너의 꽃을%D 보고 싶어 보고 싶어%D 나의 정원에 와줘 나의 정원에 와줘%D 나의 꽃 나의 나무에%D 너의 정원에 있는 나의 정원으로%D 이곳에 머물러%D 넌 나의 햇살 넌 나의 토양%D 넌 나의 바람 넌 나의 비

정원 와니와 준하 OST

와 니 와 준 하 대 박 인 거 아 시 져 ? 김 희 선 주 진 모 . . . 움 휄 헬 -0-; 마 니 마 니 바 주 세 욥

정원 박기영4집

정원 내 키만한 방한구석 취한기억의 한켠에서 날부르는 작은 속삭임에 꿈을꾸듯 이끌려요 색색 분필 무지개로 나를 인도해줘요 나 처음 그대를 위한 정원이되어 작은 꿈을꿔요 빗소리에 잎새위에 흐르는 이 노래는 모두 그댈 위한 신비의 꽃이되고 저하늘도 우릴위해 작은 빛이되줘요 이젠 영원히 머물수 있게 늘 아침엔 눈부시게 내 온몸을 감싸주고

정원 달에닿아

ASDF

정원 916

어서 오세요 내 마음의 정원 새가 지저귀고 바람도 꽤 선선하죠 물이 졸졸대는 이곳이 좋아 머물다 가셔도 돼요 나도 그래요 정원이 좋아 저 바깥에는 두려운 게 참 많아요 나 어쩌면 이곳을 다시는 그리워하지 않을지 몰라 부디 여기 있게 해줘요 당신도 이제 알게 있어요 내 마음의 정원 그게 그대요 햇살 가득히 채우고 마음을 비워요 눈을 감아봐요 이제 물과 흙과 공기는

종이꽃 정원 신해경

너와 오랫동안 함께하길 이 맘 고이 접어 넣어두면 힘든 날 혼자서 펴보면서 약속들을 되새기고 모두 영원할 순 없겠지만 잠시 슬픈 일은 접어두고 지금의 서로를 바라봐요 난 기쁜 것만 기록해요 그대와 언제나 영원히 라라라 오랫동안 함께해도 이 맘 변치 않고 전할 테요 먼 훗 날 둘이서 나눠보면 잊었던걸 추억하고 마치 영원할 듯 믿고 있죠 결국 행복해진 소설처럼 그렇게

하루의 정원 조은세

온다니까 하얀 날 붉은 뺨에 기대어 뜨거운 겨울을 피우자 꽃잎이 날리던 그 날에 우리는 같은 것에 웃곤 해 돌아오지 않을 우리의 하루에 피울 수 있는 추억일 테니 변하지 않는 건 곁에 없지만 내 편지 한 장을 읽어줘 둘러앉아서 하루를 들려줘 변하지 않을 긴 꿈속에서 달빛 아래 모인 우리는 서로를 닮은 하루일까 우리 나중에 마주 본다면 그 자리에 다시 모이자 그렇게

공중 정원 보아

약한 듯 살아가는 것만으로도 내일은 그렇게 또 변할 수 있는 건가봐 Loving you, and make it still 너와 내가 찾던 그곳에서 머물러 있을 테니... 이젠 This time is real, No one can deny 세상 가운데 살아 숨쉬는 곳 꿈꿔왔다면 내가 주게 해줘 그리워하던 모습, 기억 그대로..

산책이나 할까, 우리 쓰는 정원

산책이나 할까 우리 편한 옷 그대로 말하지 않아도 그냥 같이 걷고 싶어서 조금 설레이는 지금 너의 오늘은 어땠는지 (궁금해) 쉬지 않고 말하는 너와 그냥 웃기만 하는 내가 조금 설레이는 오늘 살짝 스친 두 손 사이 우린 잠깐 웃을 뿐이야 할까 친구 말고 연애 아냐 잠깐 너는 아직도 모르나 봐 조금 더 걸을까 우리 너와 나 그대로 말하지 않아도 계속 같이 걷고

외쳐 쓰는 정원

hey 넌 말해 뭐든지 할 수 있다고 넌 결국 해낸다고 hey 또 말해 내가 거기서 봤어 넌 그대로 나가 가끔 고개를 숙인다 해도 문득 불안이 말을 건네도 쨌든 결국엔 해낸 나니까 외쳐 세상에 나를 소리쳐 외쳐 우에오 외쳐 우린 또 해내잖아 우에에에에 외쳐 한 번 더 조금 더 신나게 우릴 더 빛나게 외쳐 우워어어어어 hey 난 말해 뭐든지 할 수 있어 더

그리움이 일상이 되어 (Lyrics with Teagan) 쓰는 정원

안녕 잘 지내나요 길었던 하루가 조용히 어제가 되어가요 그대 하루의 끝에서 내민 두 손을 잡아도 되나요 아무도 나를 보지 않아도 다급해진 마음이 소란해 그래도 난 괜찮은 듯해 내게 머문 목소리로 넌 길었던 하루를 잘했다 해준다면 그렇게 난 살아갈 듯해 너라는 그리움이 이젠 일상이 되어 그런 하루의 끝에서 부드러운 그 손을 잡아도 될까요 아무도 나를 보지 않아도

가랑눈 사계절 정원

다시 멀어져 가는 우리 차가움 품고 포기해 참 싫지만 눈물로 풀어보고 있어 가슴 벅찬 사랑을 알고 처음 느꼈던 그 날 그립고 또 아득해 마음만 조각나는 요즘 막을 내려 조용해 버린 그런 사이를 안고 보내기 참 싫어서 찬바람 너를 데려오길 사랑은 가져볼수록 그래 차가운 가랑눈처럼 녹아 사랑은 소유할수록 여린 힘없는 가랑눈처럼 흘러 그렇게

어디에 있더라도 내 사랑이 닿도록 쓰는 정원

나는 널 위한 화가 운명의 색깔을 만들어 그림 같던 순간들 빛났으니까 우리 함께 그려갈 운명의 순간을 물들어 그림 같던 순간들 빛날 거니까 원치 않는 이별이 다가와 끝을 알려도 마음을 고백해 우리 사이를 갈라놔도 하늘의 비익조 땅의 연리지처럼 어디에 있든 사랑이 닿게 슬픔이 담긴 시련이 계속 몰아쳐도 언젠가 다시 우린 결국 만날 거니까 나는 널 위한 화가 운명의

허무한 마음 정원

마른 잎이 한 잎 두 잎 떨어지던 지난 가을날 사무치는 그리움만 남겨놓고 가버린 사람 다시 또 쓸쓸히 낙엽은 지고 찬서리 기러기 울며 나는데 돌아온단 그 사람은 소식 없어 허무한 마음. (간주) 다시 또 쓸쓸히 낙엽은 지고 찬서리 기러기 울며 나는데 돌아온단 그 사람은 소식 없어 허무한 마음.

미워하지 않으리 정원

목숨걸고 쌓올린 사나이의 첫사랑 그라스에 아롱진 그님의 얼굴 피보다 진한 사랑 여자는 모르리라 눈물을 삼키며 미워하지 않으리 피에 맺힌 내 통곡 몸부림을 쳐봐도 한번 가신 그님이 다시 올소냐 사나이 붉은 순정 그님은 모르리라 입술을 깨물며 미워하지 않으리

못잊을건 정 정원

못잊을건 정 김보민 작사 : 김정일 작곡 : 김정일 당신을 보내 놓~고 무거운 발길은 돌아갈 길을 잊어 버렸나 안개속을 걷는다 마음이 아파와도 잊어야 할까요 돌아올 수 없을까 돌아올 수 없을까 못잊을 것은 정 당신을 보내 놓~고 무거운 발길은 돌아갈 길을 잊어 버렸나 안개속을 걷는다 마음이 아파와도 잊어야 할까요 돌아올 수 없을까 돌아올 수 없을까...

무작정 걷고싶어 정원

무작정 걷고싶어 고요한 순간에서 무작정 걷고싶어 보고픈 사람이라 밤비오는 거리를 내가슴 숨어진 그리움을 노래하며 무작정 걷고 싶어 그리운 님이기에 밤비오는 거리를 가슴에 간직한 그리움을 부르면서 무작정 걷고싶어

허무한마음 정원

마른잎이 한 잎 두 잎 떨어지던..... 지난 가을날 사뭍치는 그리움만 남겨놓고 가버린 사람 *다시 또 쓸쓸히 낙엽은 지고 찬서리 기러기 울며 나는데 돌아온단 그 사람은 소식없어 허무한 마음* (**반복)

미워하지 않으리 정원

1.목숨걸고 쌓올린 사나이의 첫사랑 그라스에 아롱진 그 님의 얼굴 피보다 진한 사랑 여자는 모르리라 눈물을 삼기며 미워하지 않으리. 2.피에 맺힌 애원도 몸부림을 쳐봐도 떠나버린 그 님이 다시 올소냐 사나이 붉은 순정 여자는 모르리라 입술을 깨물며 미워하지 않으리.

모리다링 정원

깊어가는 가을밤 님의 생각 그리워 날라가는 기러기들 철 따라 다시 온데 돌아온단 그 사람은 외로움만 남기고 가랑잎만 한 잎 두 잎 창가에 떨어지네 돌아온단 그 사람은 외로움만 남기고 가랑잎만 한 잎 두 잎 창가에 떨어지네

미워하지않으리(disco) @정원

미워하지 않으리 정원 작사 : 오민우 작곡 : 오민우 1.목숨걸고 쌓올린 사나이의 첫사랑 그라스에 아롱진 그 님의 얼굴 피보다 진한 사랑 여자는 모르리라 눈물을 삼기며 미워하지 않으리. 2.피에 맺힌 애원도 몸부림을 쳐봐도 떠나버린 그 님이 다시 올소냐 사나이 붉은 순정 여자는 모르리라 입술을 깨물며 미워하지 않으리.

무작정 걷고 싶어 정원

무작정 걷고싶어 고요한 순간에서 무작정 걷고싶어 보고픈 사람이라 밤비오는 거리를 내가슴 숨어진 그리움을 노래하며 무작정 걷고 싶어 그리운 님이기에 밤비오는 거리를 가슴에 간직한 그리움을 부르면서 무작정 걷고 싶어 무작정 걷고 싶어

소문 정원

내가 가장 사랑했던 님 정말 좋아했던 님 맺지 못할 인연이라며 훌쩍 나를 떠난 님 오다 가다가 들리는 소문 믿을 수는 없지만 부산에서 살더라는 소문도 있고 광주에서 보았다는 소문도 있고 미국으로 아주 떠났다는 소문도 있는 다시 한번 보고싶은 사랑 아 아 아직 나는 못 잊어 아 아 결코 잊을 수 없어 내가 먼저 사랑했던 님 정말 소중했던 님 나를 위해...

내 삶을 눈물로 채워도 정원

간간히 너를 그리워하지만 어쩌다 너를 잊기도 하지 때로는 너를 미워도 하지만 가끔은 눈시울 젖기도 하지 어쩌면 지금 어딘가 혼자서 나처럼 저달을 볼지도 몰라 초저녁 작게 빛나는 저별을 나처럼 보면서 울지도 몰라 루루루 루루 루루루 루루 아마 난 평생을 못잊을 것 같아 너를 인연이라는 만남도 있지만 숙명이라는 이별도 있지 우리의 만남이 인연이었다면 그...

고백 정원

네가 말하지는 않아도 나를 속이지는 못해 나를 보는 네 눈빛이 네 맘을 말해줘 안녕 어색한 인사를 하고 내 자리로 돌아 설 때 나를 보는 네 눈빛에 내 등이 따가워 넌 내게 빠져들고 있는거야 (아직도 무얼 망설이고 있니?) 언젠가 우리 사랑에 빠져 (오늘의 우릴 말하며 웃겠지) 조용히 말해볼까 내가 먼저 좋아한다고 많은 사람들이 나와도 네가 제일...

배신자 정원

찬바람이 북녘에서 불어오던 그 날에 먹구름이 푸른 하늘 가리우던 그 날에 내 사랑은 가버렸네 어디엔가로 내 청춘은 사라졌네 자취도 없이 아아아아 배신자 너는 누구냐 간주중 진달래가 뒷동산을 수놓았던 그날에 종달새가 푸른 하늘 울며 날던 그 날에 잃어버린 내 청춘을 찾아보려고 어둠 뚫고 다시 왔네 그리던 곳에 아아아아 배신자 너는 누구냐

청춘이여 정원

때로는 가슴아픈 이별도 있었고
때로는 가슴 뛰는 사랑도 있었고

나 이제와 생각하면 그저 웃음이 절로 나는
그래도 그 시절이 그리워라

이제는 잊어야 할 희미한 옛사랑
이제는 지워야할 꿈같은 추억들

나 무어라 꼬집어서 말을 할 수는 없지만은
가슴에 남아있는 미련하나

청춘...

내 청춘 정원

내 청춘 버림받고 흐느껴 울었을 때
괴로운 내 마음은 죽고 싶었다

내 사랑 버림받고 흐느껴 울었을 때
무심한 기러기도 흐느껴 울었다

눈보라 치는 밤 외로이 걸으며
지나간 추억을 나 혼자 씹으며

괴로운 이 마음 달래 보아도
시원치 않더라 사랑의 상처가

내 사랑 버림받고...

아담과 이브처럼 정원

난 그냥 니가 왠지 좋아 이유도 없이 그냥 좋아
난 너를 사랑하고 싶어 사랑에 빠지고 싶어

사랑은 이런 건가봐 가슴이 저려 오네요
그리움이 이런 건가봐 자꾸만 눈물이 나요

오렌지 빛 노을 창가에 와인 잔에 입맞춤으로
사랑을 마시고 싶어 사랑을 꿈꾸고 싶어

난 그냥 니가 정말 좋아 이유도 없이 그냥 ...

청춘이여 (MR) 정원

때로는 가슴아픈 이별도 있었고 때로는 가슴 뛰는 사랑도 있었고 나 이제와 생각하면 그저 웃음이 절로 나는 그래도 그 시절이 그리워라 이제는 잊어야 할 희미한 옛사랑 이제는 지워야할 꿈같은 추억들 나 무어라 꼬집어서 말을 할 수는 없지만은 가슴에 남아있는 미련하나 청춘아 내 청춘아 세월에 걸터앉은 내 청춘아 다시 한번 다시 한번 되돌아 ...

서울야곡 정원

봄비를 맞으면서 충무로 걸어갈 때쇼윈도 그라스엔 눈물이 흘렀다이슬처럼 꺼진 꿈 속에는 잊지 못할 그대 눈동자샛별같이 십자성같이 가슴에 어린다보신각 골목길을 돌아서 나올 때엔찢어 버린 편지에는 한숨이 흘렀다마로니에 잎이 나부끼는 이 거리에 버린 담배는 내 맘같이 그대 맘같이 꺼지지 않더라 네온도 꺼져가는 명동의 밤거리엔어느 님이 버리셨나 흩어진 꽃다발레...

남자라 울지 못했다 정원

가슴은 아프지만 아무렇지 않은듯 웃으며 너를 보냈지만 그 웃음은 거짓이었다 잘가라 행복해라 멋진말은 다 했지만 아냐 아냐 그것은 아냐 남자라 울지 못했다 놓치긴 싫지만은 붙잡기도 싫어 안녕하면서 내민손은 자존심의 오기였다 잘살아 아프지마 여유있는척 했지만 아냐 아냐 그것은 아냐 남자라 울지 못했다 잘가라 행복해라 멋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