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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만난건 정인정

비 내린 거리에 그대 모습 바라보다가 그대 눈 깊은 곳에서 흐르는 슬픔을 보았지 우리가 헤어진 그때를 생각하는건지 이젠 정말 그런 얘기 아무 소용 없는 걸 그대 내게 이제와서 변명은 하지 말아요 다시 내게로 돌아온다해도 이제 난 갈 수 없어 많은 시간들은 내가 없이도 살아 갈 수가 있던가요 그렇게도 눈물 흘리면 내 맘이 아...

우리가 만난건 정인정

비내린 거리에 그대모습 바라보다가 그대 눈 깊은 곳에서 흐르는 슬픔을 보았지 우리가 헤어진 그때를 생각하는건지 이젠 정말 그런 얘긴 아무 소용없는 걸 그대 내게 이제와서 변명은 하지 말아요 다시 내게로 돌아온다해도 이젠 난 갈수 없어 많은 시간들을 내가 없이도 살아갈 수가 있던가요 그렇게도 눈물 흘리면 내 맘이 아프잖아 그댄 차가웁게 나를 떠났지 ...

어제처럼 오늘도 정인정

아무말도 나에게 하지 않았지 하지만 다가온건 너의 마음 느껴지지 않아 이젠 아무것도 내 마음은 아직 그대로인데 내가 먼저 떠나야 할것만 같아 더이상 남겨지고 싶지 않아 갈곳 없는 모습 보여 주기 싫어 내게서 멀어져 버린 너에게 하늘은 내 맘을 알고 있을까 얼마나 더 슬퍼해야 하는지 널 잊은듯이 지낼수 있었다면 이렇게도 아쉽지 않았을거야 어제처럼 ...

어제처럼오늘도 정인정

아무말도 나에게 하지 않았지 하지만 다가온건 너의 마음 느껴지지 않아 이젠 아무것도 내 마음은 아직 그대로인데 내가 먼저 떠나야 할것만 같아 더이상 남겨지고 싶지 않아 갈곳 없는 모습 보여 주기 싫어 내게서 멀어져 버린 너에게 하늘은 내 맘을 알고 있을까 얼마나 더 슬퍼해야 하는지 널 잊은듯이 지낼수 있었다면 이렇게도 아쉽지 않았을거야 어제처럼 오늘도...

이젠 늦었어 정인정

많은 시간들이 필요했어너를 잊을 수 있기까지 이젠 모두다 잊어버렸어함께 지나온 기억들을 내가 원했을때 먼 사람처럼 바라보기만 하더니이제와서 내게 함께 있어 달라 하네 어떤 표정을 지어야 할까 그런 너에겐 힘들었던 지난날이 너무나 허무해많은 나날들을 견뎌냈어 너를 떠나보내기까지이젠 모든게 변해버렸어 다시 시작할 수는 없어 내가 전화하면 먼 사람처럼아무말...

너에게 갈 수 없어 정인정

아무말도 하지마 모두 지난 일인걸 이젠 어떤 얘기도 내게 들리지 않아 아무말도 하지마 보이지 않는 곳에서 또 다른 너의 모습을 이해할 수가 없어 너를 만나지 말았어야 해 아무말도 하지마 언제나 그래왔잖아 그 누가 너의 마음을 채워줄 수 있을까 머물지 않는 너의 마음을 언젠가는 사라질 순간이라는 것을나는 알고 있었지너에게 갈 수 없어 또 떠날테...

내게는 소중한 그대 정인정

눈을 뜨면 떠날것만 같아왠지 조금씩 너에게서 어색한 거리가 느껴져도한 번쯤은 다시 듣고 싶어함께 나눴던 맨 처음 그 약속 언제부터인지 나에겐 그것만이 전부였어이렇게 널 사랑하는 것언제나 내 곁에 널가까이 느끼며 사랑하는 마음을 난 보여주고 싶은거야너를 위해 보내온 수많은 날이 이젠 내게 아픔으로 느껴져도소리없이 스며드는 모습젖은 눈빛의 너를 보며 조금...

그런 기억일 뿐 정인정

무엇을 찾으려 이 거리를 그렇게 해맸나멀게만 느껴진 도시의 화려함 속에 어둠이 내리는 하늘 보면 지난 일 떠오를테지한 동안 잊었던 그 이름에 눈물 흘릴지 몰라외롭단 말은 하지 않을래누구나 가끔 홀로이고 싶듯내일은 다시 잊을지 모를 그런 기억뿐 시간이 지나면 모든 것은 달리지겠지 보고싶은 마음 어둠에 쌓여가는데내 모든 것을 주었다 해서 붙잡을 수는 없었...

주어진 시간속에 정인정

젖은 눈으로 얘기하지 않아도 너의 마음 난 알고있어 이제 주어진 시간이 다 된거야 언제나 예감한대로 이 시간이 지나가면 너의 가슴속에서 나의 이름도 지워지겠지 날 처음 만났을 때 너의 모습생각이나 멀지 않은 어제일처럼 스쳐가는 거야 다 잠시 머물다 이 세상에는 영원한게 없을지 몰라 짧았던 추억으로 나의 날을 채워가며 주어진 시간속에젖은 눈으로 얘기하지...

내가 꿈꾸는 세상 정인정

어딘가 있을지 몰라 그리 멀지는 않은곳 내가 잊고 살아온 남아있는 작은꿈들 쉽게 생각하는거야 그냥 기다릴 수 만은 없어 내꿈을 잃어버리고 살아가는 건 싫어 이젠 떠나고 싶어 너와 함께라면 좋겠어누구라도 찾을 수 있는 그런곳은 아니지 늘 가슴속에 희망이 자라나는 사람들의 세상어딘가 있을지 몰라 그리 멀지는 않은곳 내가 잊고 살아온 남아있는 작은꿈들 쉽게...

못잊을 여인 정인정

이슬비 하염없이 내리던 밤에 우연히 만난여인 잊을수 없어 쓸쓸한 길목을 서성입니다 아련히 떠오르는 슬픈미소는 작은 가슴에 상처난 눈물인가 아아 못잊을 못잊을 여인아 바람이 몹시불던 어느날 밤에 다정히 걷던 여인 잊을수 없어 오늘도 그길을 걸어봅니다 아련히 떠오르는 너의 목소리 텅빈 가슴에 아픔을 더해주네 아아 못잊을 못잊을 여인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