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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 볼 정준영

워 OutSide 워 OutSide 세상 끝에 서 있는 이 순간 눈을 떠줘 나를 수 있게 절대 뒤돌아보지 마 날 봐 내 뒤를 따라와 빨간 달빛을 따라서 뛰어 두려워하지 마 검은 그림자 떨리는 눈동자 그 안에 감춰진 비밀들을 말해줘 미래가 있다면 과거를 풀어줘 열쇠가 있다면 그건 바로 너야 워 OutSide 워 OutSide 세상

Ghost (고스트) 화요비/고유진

화요비) 처음 너를 만난 그날 오후처럼 예쁜 구두 신고 너를 보러 갔지 맑게 웃는 하늘 너도 미소 짓고 시원하게 부는 바람 우린 행복 했었지 고유진) 근데 오늘 우리 헤어지는 거래 오늘 헤어지면 다신 수 없대 아무 일 없는 듯 애써 더 얘기를 하고 웃어주던 니 모습 더 슬퍼 화요비) 나를 보던 너의 눈빛 사랑했던 기억 시간 지나가면

Ghost (고스트) 화요비&고유진 (플라워)

화요비) 처음 너를 만난 그날 오후처럼 예쁜 구두 신고 너를 보러 갔지 맑게 웃는 하늘 너도 미소 짓고 시원하게 부는 바람 우린 행복 했었지 고유진) 근데 오늘 우리 헤어지는 거래 오늘 헤어지면 다신 수 없대 아무 일 없는 듯 애써 더 얘기를 하고 웃어주던 니 모습 더 슬퍼 화요비) 나를 보던 너의 눈빛 사랑했던 기억 시간 지나가면

Ghost (고스트) 고유진 & 화요비

Ghost (고스트) by [고유진 & 화요비] 처음 너를 만난 그날 오후 처럼 예쁜 구둘 신고 너를 보러 갔지 맑게 웃는 하늘 너도 미소 짓고 시원하게 부는 바람 우린 행복했었지 근데 오늘 우리 헤어지는 거래 오늘 헤어 지면 다신 수 없대 아무 일 없는 듯 애써도 얘기를 하고 웃어주던 네 모습 더 슬퍼 (나를 보던 너의 눈빛 사랑했던

Ghost (고스트) 화요비 & 고유진

근데 오늘 우린 헤어지는거래 오늘 헤어지면 다신 수 없대 아무일 없는듯 애써 더 얘기를 하고 웃어주던 니모습 더 슬퍼.. 나를 보던 너의 눈빛 사랑했던 기억 시간지나가면 사라질까 겁나 제발 잊지 말아줘 내손 놓지 말아줘 하지만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어..

Ghost (고스트) 화요비

처음 너를 만난 그 날 오후 처럼 예쁜 구둘 신고 너를 보러 갔지 맑게 웃는 하늘 너도 미소 짓고 시원하게 부는 바람 우린 행복했었지 근데 오늘 우리 헤어지는 거래 오늘 헤어지면 다신 수 없대 아무 일 없는 듯 애써 더 얘기를 하고 웃어주던 니 모습 더 슬퍼 나를 보던 너의 눈빛 사랑했던 기억 시간 지나가면 사라질까 겁나 제발 잊지

Ghost (고스트) 화요비, 고유진

처음 너를 만난 그날 오후처럼 예쁜 구두 신고 너를 보러 갔지 맑게 웃는 하늘 너도 미소 짓고 시원하게 부는 바람 우린 행복 했었지 근데 오늘 우리 헤어지는 거래 오늘 헤어지면 다신 수 없대 아무 일 없는 듯 애써 더 얘기를 하고 웃어주던 니 모습 더 슬퍼 나를 보던 너의 눈빛 사랑했던 기억 시간 지나가면 사라질까 겁나 제발

Ghost (고스트) 박화요비, 고유진 (플라워)

처음 너를 만난 그날 오후처럼 예쁜 구두 신고 너를 보러 갔지 맑게 웃는 하늘 너도 미소 짓고 시원하게 부는 바람 우린 행복 했었지 근데 오늘 우리 헤어지는 거래 오늘 헤어지면 다신 수 없대 아무 일 없는 듯 애써 더 얘기를 하고 웃어주던 니 모습 더 슬퍼 나를 보던 너의 눈빛 사랑했던 기억 시간 지나가면 사라질까 겁나 제발 잊지 말아줘 내 손 놓지 말아줘

고스트 조성모

또 먼 곳만 보네요 왜 이리 많이 야위었나요 내가 없어도 잘 지낼 거란 나와 했었던 약속들 모두 거짓이었나요 어디쯤에 있을까 또 내 생각에 울진 않을까 눈물 없이 널 보냈다는 기억에 너무 야속하다고 원망은 않을까 그래 가는 너를 위해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던 날 나조차도 날 용서할 순 없었어 갈 수 없잖아요 그런 생각하고 있는데 언제까지나 그대를...

고스트 스피카

길을 걷다 마주친대도 그냥 지나치면 좋겠어 이젠 하나 둘 다시 또 하나 둘 니가 잊혀지면 좋겠어 너도 대단하지 참 질겨 매번 새살 돋듯 올라와 니가 다시 또 또 내게 들어와 넌 어떡하면 죽니 널 어떡해야 좋니 ye ye 영화에선 소설에선 잘도 잊던데 내 눈물이 웃기니 내 마음이 넌 쉽니 ye ye 하나 둘 셋 세고 눈 뜨면 사라져버려 계속 악몽 ...

응급실 정준영

후회 하고 있어요 우리 다투던 그 날 괜한 자존심 때문에 끝내자고 말을 해버린거야 금방 줄 알았어 날 찾길 바랬어 허나 며칠이 지나도 아무 소식조차 없어 항상 내게 너무 잘해줘서 쉽게 생각했나봐 이젠 알아 내 고집때문에 힘들었던 너를 이 바보야 진짜 아니야 아직도 나를 그렇게 몰라 너를 가진 사랑 나밖엔 없는데 제발 나를 떠나가지마

응급실 정준영?

후회 하고 있어요 우리 다투던 그 날 괜한 자존심 때문에 끝내자고 말을 해버린거야 금방 줄 알았어 날 찾길 바랬어 허나 며칠이 지나도 아무 소식조차 없어 항상 내게 너무 잘해줘서 쉽게 생각했나봐 이젠 알아 내 고집때문에 힘들었던 너를 이 바보야 진짜 아니야 아직도 나를 그렇게 몰라 너를 가진 사랑 나밖엔 없는데 제발 나를 떠나가지마

응급실(슈퍼스타K4 Top 12) 정준영

후회 하고 있어요 우리 다투던 그 날 괜한 자존심 때문에 끝내자고 말을 해버린거야 금방 줄 알았어 날 찾길 바랬어 허나 며칠이 지나도 아무 소식조차 없어 항상 내게 너무 잘해줘서 쉽게 생각했나봐 이젠 알아 내 고집때문에 힘들었던 너를 이 바보야 진짜 아니야 아직도 나를 그렇게 몰라 너를 가진 사랑 나밖엔 없는데 제발 나를 떠나가지마

응급실(이지) 정준영

후회 하고 있어요 우리 다투던 그 날 괜한 자존심 때문에 끝내자고 말을 해버린 거야 금방 줄 알았어 날 찾길 바랬어 허나 며칠이 지나도 아무 소식 조차 없어 항상 내게 너무 잘해줘서 쉽게 생각 했나 봐 이젠 알아 내 고집 때문에 힘들었던 너를 이 바보야 진짜 아니야 아직도 나를 그렇게 몰라 너를 가진 사람 나밖에 없는데

응급실 ♡대한 정준영

후회 하고 있어요 우리 다투던 그 날 괜한 자존심 때문에 끝내자고 말을 해버린 거야 금방 줄 알았어 날 찾길 바랬어 허나 며칠이 지나도 아무 소식 조차 없어 항상 내게 너무 잘해줘서 쉽게 생각 했나 봐 이젠 알아 내 고집 때문에 힘들었던 너를 이 바보야 진짜 아니야 아직도 나를 그렇게 몰라 너를 가진 사람 나밖에 없는데

매일 정준영

두고 싶어 처음 누군가를 깊이 사랑한 곳 너와 함께한 모든 걸 나 혼자 매일 매일 매일 걷다 너를 떠올리며 또 웃다 오오오오오 하늘만 보다 눈물을 매일 매일 매일 참다 나도 모르게 또 흐르면 오오오오오 잠시 멈춰 두 눈을 감고서 난 다시 Maybe Maybe Maybe 너와 마주하게 되면 그때는 오오오오오 슬픔 없는 미소로 널

Ghost (고스트) (Inst.) 화요비

처음 너를 만난 그날 오후 처럼 예쁜 구둘 신고 너를 보러 갔지 맑게 웃는 하늘 너도 미소 짓고 시원하게 부는 바람 우린 행복했었지 근데 오늘 우리 헤어지는 거래 오늘 헤어 지면 다신 수 없대 아무 일 없는 듯 애써도 얘기를 하고 웃어주던 네 모습 더 슬퍼 (나를 보던 너의 눈빛 사랑했던 기억 시간 지나가면 사라질까 겁나 제발 잊지 말아줘

Ghost (고스트) (Inst.) 박화요비, 고유진

Ghost (고스트) (Inst.)

하늘에서 - Ash 고스트 OST

곁에 있어도 수 없겠지 마음만 니 곁에 남아 있으니 우우우 하지만 울지마 그래도 아직은 넌 혼자가 아닌 걸 하루가 가고 시간이 가도 다시는 나를 수 없지만 우우우 아직은 아니야 안녕이라는 말 아직 네게 얘기 못했어 나를 위해 흘리는 눈물 이제는 거두어줘 그리고 맘 아프지마 외로울 땐 기억해 주렴 니맘 깊은 곳에 남아있는 나를

같은 자리 정준영 /정준영 

딴 곳만 보내요 곁에 내가 있는데 항상 늘 그랬듯이 그댄 먼 곳 만 바라보죠 내 사랑 혹시라도 그대 고갤 돌려 날 볼까 아파도 웃고 있죠 나는 아픈 내 사랑은 늘 똑같은 자리 그대를 바라보네요 그대만 기다리네요 언제나 같은 자리 같은 곳에서 미칠 듯 보고 싶어도 미칠 듯 그리워해도 가슴만 울고 있네요 어쩌죠 아무 말 못 하고 이대로 잊혀질까 다시 ...

이별 10분 전 정준영/정준영

차가운 목소리 뭔가 잘못된 것 같아 짐작할 수 없어 너의 마음을 갑작스런 약속에 거울 속에 나를 바라보다 별일 없을 거라 믿고 집을 나서 마음은 알았나 봐 발걸음이 느려져 이별의 말을 하는 그 예쁜 얼굴 나는 차마 바라볼 수 없을 것 같아 무슨 말을 할까 어떤 표정 지을까 돌아선 뒷모습이 너무 아프지는 않을까 울며 붙잡을까 약한 모습 보일까 저 멀리서...

하루만 정준영/정준영

두 눈을 감은 채 너를 떠올려 들리지 않아 아무런 소리도 내 가슴속에 남겨진 기억들 단 한번도 나 널 잊은 적이 없어 하루만 오늘 하루만 이대로 내 품안에 안겨있어줘 그때 그 눈물 닦아줄게 사랑해 너를 사랑해 언제나 너의 옆에 내가 있을게 나는 널 위해 살아갈게 내 마음속에 가득찬 기억들 알 수 없는 내 감정들이 널 원해 하루만 오늘 하루만 이대로 내...

고스트 (GHOST) 스피카

?길을 걷다 마주친대도 그냥 지나치면 좋겠어 이젠 하나 둘 다시 또 하나 둘 니가 잊혀지면 좋겠어 너도 대단하지 참 질겨 매번 새살 돋듯 올라와 니가 다시 또 또 내게 들어와 넌 어떡하면 죽니 널 어떡해야 좋니 ye ye 영화에선 소설에선 잘도 잊던데 내 눈물이 웃기니 내 마음이 넌 쉽니 ye ye 하나 둘 셋 세고 눈 뜨면 사라져버려 계속 악몽 속을...

고스트 (Ghost) 스피카(SPICA)

길을 걷다 마주친대도 그냥 지나치면 좋겠어 이젠 하나 둘 다시 또 하나 둘 니가 잊혀지면 좋겠어 너도 대단하지 참 질겨 매번 새살 돋듯 올라와 니가 다시 또 또 내게 들어와 넌 어떡하면 죽니 널 어떡해야 좋니 ye ye 영화에선 소설에선 잘도 잊던데 내 눈물이 웃기니 내 마음이 넌 쉽니 ye ye 하나 둘 셋 세고 눈 뜨면 사라져버려 계속 악몽 ...

고스트 (GHOST) 스피카 (SPICA)

길을 걷다 마주친대도 그냥 지나치면 좋겠어 이젠 하나 둘 다시 또 하나 둘 니가 잊혀지면 좋겠어 너도 대단하지 참 질겨 매번 새살 돋듯 올라와 니가 다시 또 또 내게 들어와 넌 어떡하면 죽니 널 어떡해야 좋니 ye ye 영화에선 소설에선 잘도 잊던데 내 눈물이 웃기니 내 마음이 넌 쉽니 ye ye 하나 둘 셋 세고 눈 뜨면 사라져버려 계속 악몽 ...

고스트 (GHOST) Lee9624님 스피카

길을 걷다 마주친대도 그냥 지나치면 좋겠어 이젠 하나 둘 다시 또 하나 둘 니가 잊혀지면 좋겠어 너도 대단하지 참 질겨 매번 새살 돋듯 올라와 니가 다시 또 또 내게 들어와 넌 어떡하면 죽니 널 어떡해야 좋니 ye ye 영화에선 소설에선 잘도 잊던데 내 눈물이 웃기니 내 마음이 넌 쉽니 ye ye 하나 둘 셋 세고 눈 뜨면 사라져버려 계속 악몽 ...

고스트 러브 마야

두 눈을 꼭 감고서 나의 맘을 느껴봐 꿈의 조각 모아 지금 우린 찾을 수 있을거야 가슴 속 깊은 곳에 숨어있는 그리움 홀로 타오른 활화산 같은 사랑도 꿈도 다 태우고 너를 위해 갈꺼야 다시 일어 설꺼야 아무리 힘들고 아파도 세상 끝까지 가는거야 이젠 슬퍼하지마 다신 눈물짓지마 언제나 영원히 지켜줄꺼야 소중한 널 위하여 사랑과 미움속에 마음이 흔들려도...

이별 10분 전 정준영

?차가운 목소리 뭔가 잘못된 것 같아 짐작할 수 없어 너의 마음을 갑작스런 약속에 거울 속에 나를 바라보다 별일 없을 거라 믿고 집을 나서 마음은 알았나 봐 발걸음이 느려져 이별의 말을 하는 그 예쁜 얼굴 나는 차마 바라볼 수 없을 것 같아 무슨 말을 할까 어떤 표정 지을까 돌아선 뒷모습이 너무 아프지는 않을까 울며 붙잡을까 약한 모습 보일까 저 멀리...

공감 (feat. 서영은) 정준영

언제부턴가 네가 보고 싶지 않았고 그 어느 샌가 네가 더 이상 필요한지 몰랐어 그래서 너는 떠났고 그렇게 갈라져버렸어 어쩌면 우린 아무런 감정도 없이 이별을 준비해야 했나 봐 서로 아플 것만 생각했지만 그랬던 기억마저도 이제는 사라지나 봐 돌이킬 수 없는 일을 내가 자초하고 모든 상황을 잔인하게 만들었어 똑같을 거란 그 말을 그 말을 인정해버렸어 ...

잊었니 정준영

?잊었니 날 잊어버렸니 그 수많은 추억들은 잊어버렸니 가슴은 널 향해 팔 벌려 오늘도 간신히 버티고 있는데 추억이 점점 빛 바래가면 너와 거닐던 길에 우두커니 서 지우고 또 지우려 해도 네 숨결 목소리가 귓가에 들려 잊었니 날 잊어버렸니 아직 난 널 기다리잖아 사랑이 또 울고 있잖아 가슴엔 늘 눈물이 고여 지워도 자꾸 지우려 해도 그대 얼굴이 자꾸 떠...

병이에요 (Spotless Mind) 정준영

기억 안나요 나는 몰라요 우리가 사랑했나요 정말 몰라요 내 기억에는 없어요 우리가 이별했나요 그댄 누구 시길래 내 앞에서 울고 있는 건가요 오 누구 시길래 내 가슴에 안기는 건가요 * 병이에요 환자에요 아픈 기억 다 지워요 나도 나를 잘 몰라요 그댈 알리 없는 거죠 처음 보는 얼굴에 또 눈물에 나 당황스러워요 오 울지 마세요...

정준영 - Bed Of Roses 정준영

Sitting here wasted and wounded at this old piano Trying hard to capture the moment this morning I don\'t know \'Cause a bottle of vodka is still lodged in my head And some blond gave me nightmare...

아웃사이더 정준영

더부룩한 머리에 낡은 청바지 며칠씩 굶기도 하고 검은색 가죽점퍼 입고 다녀도 손엔 하이데거의 책이 있지 다들 같은 모양의 헤어스타일 유행 따라 옷을 입고 다른 이의 시선을 신경 쓰는 것은 개성 없어 보여 싫지 그것은 세상 어느 곳엘 가도 누구나 갖고 있는 것이잖아- 누구의 이해도 바라지 않고 지난 일에 집착하지 않아 아무도 이해 못할 말을 하고 ...

그것만이 내 세상 정준영

세상을 너무나 모른다고 나보고 그대는 얘기하지 조금은 걱정된 눈빛으로 조금은 미안한 웃음으로 그래 아마 난 세상을 모르나 봐 혼자 이렇게 먼 길을 떠났나 봐 하지만 후횐 없지 울며 웃던 모든 꿈 그것만이 내 세상 하지만 후횐 없어 찾아 헤맨 모든 꿈 그것만이 내 세상 그것만이 내 세상 세상을 너무나 모른다고 나 또한 너에게 얘기하지 조금은 걱정...

Bed Of Roses 정준영

Sitting here wasted and wounded at this old piano Trying hard to capture the moment this morning I don\'t know \'Cause a bottle of vodka is still lodged in my head And some blond gave me nightmare...

매일 매일 기다려 정준영

어둡고 탁한 나의 창에 비 내리는 밤에 우산을 쓰고 찾아와 세상에 제일 아름다운 미소로 나를 재우고 떠나버린 너 구름이 개어 북두칠성 반짝이는 밤엔 하늘을 보며 걸었어 이 밤도 그대 나에게로 돌아와 준다면 영원한 여행을 떠날 거야 그대 나를 나를 잊었나 그대 나를 진정 별이 뜨는 오늘밤도 비가 내리는 밤도 매일매일 기다려 그대 나를 나를 잊었나 그대 ...

병이에요 정준영

기억 안 나요 나는 몰라요 우리가 사랑했나요 정말 몰라요 내 기억에는 없어요 우리가 이별했나요 그댄 누구시길래 내 앞에서 울고 있는 건가요 오 누구시길래 내 가슴에 안기는 건가요 병이에요 환자에요 아픈 기억 다 지워요 나도 나를 잘 몰라요 그댈 알리 없는 거죠 처음 보는 얼굴에 또 눈물에 나 당황스러워요 오 울지 마세요 그 눈물이 너무 슬퍼 보여요...

정말 정준영

아침에 눈을 떠보니 하루가 밝아오다 잠시 멈췄어 그대로 멈췄으면 해 난 오늘이 매일이 돼줬으면 해 모처럼 눈 찌푸리게 만드는 낮의 햇살도 난 좋았어 같은 공간 안에 너와 있는 게 난 꿈만 같아 거짓말 같기만 해 그런데 이게 거짓말이 아니야 꿈만 같지만 거짓말이 아니야 거짓말 같은 오늘의 이야기가 꿈만 같지만 거짓말이 아니야 아니야 정말이야 혹시 다 꿈...

매일 매일 기다려 정준영

?어둡고 탁한 나의 창에 비 내리는 밤에 우산을 쓰고 찾아와 세상에 제일 아름다운 미소로 나를 재우고 떠나버린 너 구름이 개어 북두칠성 반짝이는 밤엔 하늘을 보며 걸었어 이 밤도 그대 나에게로 돌아와 준다면 영원한 여행을 떠날 거야 그대 나를 나를 잊었나 그대 나를 진정 별이 뜨는 오늘밤도 비가 내리는 밤도 매일매일 기다려 그대 나를 나를 잊었나 그대...

정말? 정준영

?아침에 눈을 떠보니 하루가 밝아오다 잠시 멈췄어 그대로 멈췄으면 해 난 오늘이 매일이 돼 줬으면 해 모처럼 눈 찌푸리게 만드는 낮의 햇살도 난 좋았어 같은 공간 안에 너와 있는 게 난 꿈만 같아 거짓말 같기만 해 그런데 이게 거짓말이 아니야 꿈만 같지만 거짓말이 아니야 거짓말 같은 오늘의 이야기가 꿈만 같지만 거짓말이 아니야 ...

Amy 정준영

Te Amo My Amy My Heart My Amy Te Amo My Amy My Heart My Amy 놓아진 내 손은 차가워 얼어버릴 것만 같아 눈 속에 고인 눈물은 어느새 비가 되어 내려와 감추기엔 오래되지 않은 깊은 슬픔에 잠겨 그저 멍하니 너를 떠올릴 뿐이야 기억해 My Amy My Heart My Amy 기억해 My Amy My Heart...

Love N Hate 정준영

죽은 듯 살아가 니가 내 곁을 떠나던 순간 널 따라 사라진 마음 그 무게 때문에 악몽에 시달려 벼랑 끝에 널 바라보는 꿈 바보지 그게 반가워 매일 나를 던져 행복 하지마 나 보다 힘들어 나보다 더 아파 줘 또 다른 사랑 그마져 깨어지기를 바래 결국 네겐 나뿐이게 자꾸만 말라가 뿌리를 잃은 나무 같은 나 너 때문야 다 너 때문야 내게로 돌아와 행...

공감 정준영

?언제부턴가 네가 보고 싶지 않았고 그 어느 샌가 네가 더 이상 필요한지 몰랐어 그래서 너는 떠났고 그렇게 갈라져버렸어 어쩌면 우린 아무런 감정도 없이 이별을 준비해야 했나 봐 서로 아플 것만 생각했지만 그랬던 기억마저도 이제는 사라지나 봐 돌이킬 수 없는 일을 내가 자초하고 모든 상황을 잔인하게 만들었어 똑같을 거란 그 말을 그 말을 인정해버렸어 끝...

Take Off Mask 정준영

?아무것도 몰랐던 화면 속의 나를 돌아봐 억지스런 말투와 행동들 내 것 같지 않아 누구를 만나봐도 말할 수 없는 거리감만 혼자가 더 좋은데 외로움은 왜 날 찾을까 벗어버려 네 어설픈 연극 착한 척만 하는 뻔한 하루 Take off mask Take off mask 지우고 싶어 화장에 덮인 웃음 뒤에 내 가려진 얼룩 Take off m...

하루만 정준영

?두 눈을 감은 채 너를 떠올려 들리지 않아 아무런 소리도 내 가슴속에 남겨진 기억들 단 한번도 나 널 잊은 적이 없어 하루만 오늘 하루만 이대로 내 품안에 안겨있어줘 그때 그 눈물 닦아줄게 사랑해 너를 사랑해 언제나 너의 옆에 내가 있을게 나는 널 위해 살아갈게 내 마음속에 가득찬 기억들 알 수 없는 내 감정들이 널 원해 하루만 오늘 하루만 이대로 ...

내가 너에게 가든 네가 나에게 오든 정준영

?하늘에서 내려다본 세상은 어떤 모습 일까 점 같은 사람들을 이어보면 또 무엇이 될까 그건 아마 너와 내가 연결된 선일지도 몰라 언젠가 만나게 될 사람인 걸 잘 모르고 살지 어떤 누구도 내가 보려는 것만 보고 내가 궁금한 것만 찾고 바로 너였다는 걸 그게 너였다는 걸 우린 같은 시간을 걸어 서로 연결되어 있단 걸 내가 너에게 가든 네가 나에게 오든 같...

병이에요(Spotless Mind) 정준영

기억 안나요 나는 몰라요 우리가 사랑했나요 정말 몰라요 내 기억에는 없어요 우리가 이별했나요 그댄 누구 시길래 내 앞에서 울고 있는 건가요 오 누구 시길래 내 가슴에 안기는 건가요 병이에요 환자에요 아픈 기억 다 지워요 나도 나를 잘 몰라요 그댈 알리 없는 거죠 처음 보는 얼굴에 또 눈물에 나 당황스러워요 오 울지 마세요 그 ...

같은 자리 정준영

?딴 곳만 보네요 곁에 내가 있는데 항상 늘 그랬듯이 그댄 먼 곳만 바라보죠 내 사랑 혹시라도 그대 고갤 돌려 날 볼까 아파도 웃고 있죠 나는 아픈 내 사랑은 늘 똑같은 자리 그대를 바라보네요 그대만 기다리네요 언제나 같은 자리 같은 곳에서 미칠 듯 보고 싶어도 미칠 듯 그리워해도 가슴만 울고 있네요 어쩌죠 아무 말 못 하고 이대로 잊혀질까 다시 또 ...

이빨 정준영

?달콤하게 채워진 말들 결국엔 삼켜버렸어 난 그렇게 날 버린 채 널 위해 살진 않겠어 철저하게 꾸며진 하루 한편의 연극 같았어 뭘 그렇게 많은걸 바래 그걸로 충분하잖아 난 모르겠어 왜 솔직하게 말을 못하는 건지 넌 비겁했어 더 참을 수 없어 멈추고 싶어 거짓말속에서 피어난 그 향기까지도 말하고 싶어 내 가슴속에서 차오르는 한마디 더 잃을게 없어진 지금...

TEENAGER 정준영

?낡은 공책과 던져진 가방과 때묻은 컨버스 책상 위엔 흐린 낙서 꿈을 꾸던 어린 아이 뚫어져라 보던 시계 쓸데없는 농담들 뜨겁던 여름 같던 날들 웃고 살 수 있을까 사진같이 바랜 시간만큼 변해버린 나 그때로 돌아갈 순 없지만 그 느낌을 찾고파 하나 둘씩 알게 되며 맞춰가는 나를 봐 친구에게 물어보면 사는 게 그런 거란 말 빨라져만 가는 시계 웃지 못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