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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의 꿈 (MBC2000"대학가요제") 정하나

참새가 그랬죠 나처럼 가벼워지면 날 수 있을거라고 그래서 주인에게 맞아가며 다이어트 시작했죠 제비가 그랬죠 나처럼 날씬해지면 날 수 있을거라고 그래서 매일 매일 깃털들을 하나하나 뽑아냈죠 꿈을 꾸었죠 흰 구름 뭉실뭉실 피어 있는 푸른 하늘을 참새보다 빨리 제비보다 빨리 날고 있었죠 아하 언젠가는 날 수 있겠죠 지붕보다 더 높은 저 하늘까지 참새보다 더...

닭의 꿈 (MBC2000"대학가요제") 정하나

참새가 그랬죠 나처럼 가벼워지면 날 수 있을거라고 그래서 주인에게 맞아가며 다이어트 시작했죠 제비가 그랬죠 나처럼 날씬해지면 날 수 있을거라고 그래서 매일 매일 깃털들을 하나하나 뽑아냈죠 꿈을 꾸었죠 흰 구름 뭉실뭉실 피어 있는 푸른 하늘을 참새보다 빨리 제비보다 빨리 날고 있었죠 아하 언젠가는 날 수 있겠죠 지붕보다 더 높은 저 하늘까지 참새보다 더...

중독 (MBC2000"대학가요제") EMOTICON

마음이 복잡할때 허전할땐 나도 모르게 모니터 그 앞에 앉아 있지 그곳에선 난 어떤 그 어떤 모습이라도 될 수가 있으니까 요즘엔 난 점점 잠이 부족해지고 학교에선 꾸벅꾸벅 졸지 책속의 세상보다 세련된 그 세상이 나에겐 훨씬 멋지니까 만약에 누군가 무슨 무슨 닷컴 골뱅이 이메일 머드게임 그게 뭐냐고 너에겐 뭐냐고 묻는다면 언제부턴지 나에겐 편지보단 이메일...

중독 (MBC2000"대학가요제") EMOTICON

마음이 복잡할때 허전할땐 나도 모르게 모니터 그 앞에 앉아 있지 그곳에선 난 어떤 그 어떤 모습이라도 될 수가 있으니까 요즘엔 난 점점 잠이 부족해지고 학교에선 꾸벅꾸벅 졸지 책속의 세상보다 세련된 그 세상이 나에겐 훨씬 멋지니까 만약에 누군가 무슨 무슨 닷컴 골뱅이 이메일 머드게임 그게 뭐냐고 너에겐 뭐냐고 묻는다면 언제부턴지 나에겐 편지보단 이메일...

이슬같은 사랑 (MBC2000"대학가요제") 홍노경

어느날 문득 쏟아지는 빗방울 따라 창밖을 보네 조용히 내려앉은 이슬 방울 난 왠지 그 모습이 슬프도록 아름다워 그 속에 지나간 추억들이 떠오르네 워~ 해맑은 미소와 하얀 얼굴의 그대 내게로 가까이 다가와 잔잔한 슬픔만 느끼게 했어 이룰 수 없는 사랑이라면 나를 멀리 하려고만 했지 정말 사랑한다면 그럴 순 없어 그래 그래도 쏟아지는 빗속에 하얗게 달려있...

이슬같은 사랑 (MBC2000"대학가요제") 홍노경

어느날 문득 쏟아지는 빗방울 따라 창밖을 보네 조용히 내려앉은 이슬 방울 난 왠지 그 모습이 슬프도록 아름다워 그 속에 지나간 추억들이 떠오르네 워~ 해맑은 미소와 하얀 얼굴의 그대 내게로 가까이 다가와 잔잔한 슬픔만 느끼게 했어 이룰 수 없는 사랑이라면 나를 멀리 하려고만 했지 정말 사랑한다면 그럴 순 없어 그래 그래도 쏟아지는 빗속에 하얗게 달려있...

정하나

화려한 도시를 그리며 찾아왔네 그곳은 춥고도 험한곳~여기저기 헤매다 초라한 문턱에서 뜨거운 눈물을 먹는다머나먼 길을 찾아 여기에 꿈을 찾아 여기에괴롭고도 험한 이길을 왔는데이세상 어디가 숲인지, 어디가 늪인지 그누구도 말을 않네...사람들은 저마다 고향을 찾아가네 나는 지금 홀로 남아서~~빌딩속을 헤매다 초라한 골목에서 뜨거운 눈물을 먹는다저기 저별은...

닭의 꿈 한울타리

어지럽게 펼쳐진 조각들,매 순간 눈을 떼지 못해,쉬지 않고 바라보고 있잖아!자신을 찾는 찰나의 순간을 위하여, 불안한 마음에 갇혀서,명예를 선택한 불쌍한 인생,자신이 만든 울타리 속에 갇혀편히 잠들지 못하는 안타까움한순간도 나에겐 여유란 없어,한순간도 나에겐 여유란 없어, 날개가 무거워서,땅 에만 머물러야만 해,화려한 날개가 있어도실패의 상처가 발목...

우리의 꿈 정하나

꿈을 안고 떠나요 음~ 사랑하는 사람들 모두 아침햇살 찬란한 초원으로 함께 떠나요 진실만을 음~ 사랑하는 우리의 꿈은 거짓 없는 세상을 찾아서 함께 떠나요 꼬마들 눈빛처럼 아름다운 마음이 모여 사는 그곳에 투명한 샘물 같은 사랑이 넘치는 아름다운 그곳에 예~ 우리의 젊은 가슴을 열고 저푸른 하늘 날아봐요 진실만을 음~ 사랑하는 우리의 꿈은 거짓...

바람과 구름 대학가요제

부는 바람아 너는 나의 힘 모든 슬픔을 거둬 가다오 광활한 대지에 끝없는 바다에 오오 바람이 분다 가는 구름아 너는 나의 높은 저곳에 데려 가다오 푸른 창공으로 영원한 곳으로 오오 구름이 간다 (후렴)----------------- 나도 따라서 갈래 머나먼 저곳으로 나의 꿈을 따라서 멀리 머나먼 곳에 부는 바람아 너는 나의

내가 대학가요제

이세상에 기쁜 있으니 가득한 사랑의 눈을 내리고 우리 사랑의 노래있다면 아름다운 생 찾으리라 이세상에 슬픈 있으니 외로운 마음의 비를 적시고 우리 그리움의 날개있다면 상념의 방랑자 되리다 이 내 마음 다하도록 사랑한다면 슬픔과 이별 뿐이네 이 내 온정 다하도록 사랑한다면 진실과 믿음 뿐이네 내가 말없는 방랑자라면 이세상에

하늘색꿈 대학가요제

아침 햇살에 놀란 아이 눈을 보아요 파란 가을 하늘이 그 눈 속에 있어요 애처로운 듯 푸른 아이들의 눈에선 거짓을 새긴 눈물은 아마 흐르지 않을거야 * 세상사에 시달려가며 자꾸 흐려지는 내 눈을 보면 이미 지나버린 나의 어린 시절 꿈이 생각나 난 어른이 되어도 하늘빛 고운 눈망울 간직하리라던 나의 어린 꿈이 생각나네 ~~~~~~~

사람들 정하나

엇갈린 외로움 속에 하루해가 저물어간다 나~나나~나 나~나나~나 공사장에 일을 끝내고 집으로 가는 사람들 구리빛 그으린 얼굴에 노을빛이 아름다워 택시를 잡는 사람들 바쁘게 뛰는 사람들 엇갈린 풍경 속에 도시밤이 깊어만 간다 나~나나~나 나~나나~나 사랑에 지친 사람들 사랑을 찾는 사람들 지난 날에 옛사랑은 어디서 무엇을 할까

비오는 거리 정하나

돌아와 줘 기다리는 나에게로 그 언젠가 늦은 듯 뛰어와 미소짓던 모습으로 사랑한 건 너뿐이야 꿈을 꾼 건 아니었어 너만이 차가운 이 비를 멈출 수 있는 걸 그날도 비가 내렸어 나를 떠나가던 날 내리는 비에 너의 마음도 울고 있다면 다시 내게 돌아와 줘 기다리는 나에게로 그 언젠가 늦은 듯 뛰어와 미소짓던 모습으로 사랑한 건 너뿐이야 꿈을

정하나 임은자

간밤에 사랑한다 한바탕 소리쳐 불러보면서 낮부터 뒤척거리니 그게 바로 사랑이더라 촛불 켜고 토닥이면서 나눈 정이 사랑이련가 손가락 건 따스함이 좋고 좋아 마디마디 새겨져 긴 밤 지샌 그대의 가슴 따뜻함 상큼한 입술 포갠 짜릿함 지금 이 순간 함께한 정이 이대로 그대품안에 안기고 싶어 정 하나로 영원히 영원히 모닥불 피워놓고 긴긴밤 손가락 걸어 잡고서...

((정하나)) 정하나

정하나 던져놓고서 훌적 떠난 사람아 조약돌 하나 던졌다지만 내게는 바위돌 이였네 정 하나에 청춘을 걸고 정 하나에 인생을 걸었는데 미운정 고운정 차곡 차곡 쌓자하던 그약속 잊었나 정 하나 남기고 떠난 사람아 정하나 던져놓고서 훌적 떠난 사람아 조약돌 하나 던졌다지만 내게는 바위돌 이였네 정 하나에 청춘을 걸고 정 하나에 인생을 걸었는데

정하나 남성일

그 정 정 하나로 맺어진 사랑 그 정 정 때문에 애가 타는 데 달콤한 그 약속 던져 놓고 날 두고 어디로 갔나 그 정 정이 식어 가버렸나요 맘 맘 맘이 변해 오지 않나요 미워라 그 사람 정말 미워라 정주고 떠날 줄이야 미워라 그 사람 정말 미워라 떠날 줄 나는 몰랐네 그 정 정 하나로 꽃피운 사랑 그 정 정 그리워 애가 타는 데 가슴에 그리움 새겨놓고...

놈이 변했어요 정하나/정하나

놈이 변했어요 나쁜 사람 어떻게 이럴 수 있어 나를 사랑한다 말을 말지 세상에 이런 삐리리 첨엔 죽자 사자 매달렸어 이제는 뭐라더라 다 잡은 고기 밑밥 주는 띨 한 놈 봤냐고 어쩌면 이렇게 뻔뻔해 나 정말 미치겠어 날 사랑 하긴 한 것 인지 나 이제 어떡해 예전에 내가 원하면 뭐든지 오케이 하더니 이제는 이런 삐리리 모른 척 외면해요 놈이 변했어...

내가 (MBC 대학가요제 대상) 김학래, 임철우

이 세상에 깊은 있으니 아득한 사랑에 눈을 내리고 우리 사랑에 노래 있다면 아름다운 생 찾으리라 이 세상에 슬픈 있으니 외로운 마음에 비를 적시고 우리 그리움에 날개 있다면 상념의 방랑자 되리라 이 내 마음 다하도록 사랑한다면 슬픔과 이별 뿐이네 이 내 온정 다하도록 사랑한다면 진실과 믿음 뿐이네 내가 말없는 방랑자라면 이 세상의

하늘을 날고 싶은 닭의 이야기 맹다연

하늘을 날고 싶은 닭의 이야기 [김재한 작사/곡] 새벽에 잠 깨어 일어난 어린 닭 한 마리 날갯짓 한다 새벽 별빛 반짝거리는 파란 밤 하늘로 오늘은 지붕 밑 처마까지 내일은 큰 나무 꼭대기까지 아침 햇살 환히 비추는 저 하늘까지 날지도 못한다고 놀려대던 꼬마 참새 깜짝 놀라게 날아볼까 멋진 비행솜씨로 더 높이 더 멀리 날아보자 하늘을 날으는 멋진 닭의 오늘도

닭의 비트

꼬끼오~ 원(꼬~) 투 원 투 쓰리 포 꼬꼬꼭꼬꼭꼬꼬 꼭꼬꼬 꼬꼬꼭꼬꼭꼬꼬 꼭꼬꼬 꼬꼬꼭꼭꼬꼭꼭꼬 꼭꼭꼬꼭꼭꼬꼬 꼬꼬꼭꼬꼭꼬꼬 꼭꼬꼬 꼬꼬꼭꼬꼭꼬꼬 꼭꼬꼬 꼬꼬꼭꼬꼭꼬꼬 꼭꼬꼬 꼬꼬꼭꼭꼬꼭꼭꼬 꼭꼭꼬꼭꼭꼬꼬 꼬꼬꼭꼬꼭꼬꼬 꼭꼬꼬

꿈의 대화 대학가요제

땅거미 내려앉아 어두운 거리에 가만히 너에게 나의꿈 들려주네 에헤헤~(간주) 조용한 호숫가에 아무도 없는곳에 우리의 나무집을 둘이서 짓는다 흰눈이 온세상을 깨끗이 덮으면 작은불 피워놓고 사랑을 하리라 내가 제일 좋아하는 별들이 불밝히니 내가 제일 좋아하는 창가에 마주앉아 따뜻이 서로의 빈곳을 채우리 네눈에 반짝이는 별빛을 해리라 외로움이 없단다 우리...

바다새 대학가요제

*어둔운 바닷가 홀로나는 새야 갈곳을 잃었나 하얀 바다새야 힘없는 소리로 홀로우는 새야 갈곳을 잃었나 하얀 바다새야 모두다 가고없는데 바다도 잠이 드는데 새는 왜 날개짓하며 저렇게 날아만 다닐까 새야 해지고 어두운데 새야 어디로 떠나갈까 새야 날마저 기우는데 새야 아픈 맘 어이하나* *반복 아~아아 새야 아~아아 새야 루루루 새야 루루루 새야~ ...

젊은 연인들 대학가요제

다정한 연인이 손에 손을 잡고 걸어가는 길 저기 멀리서 우리의 낙원이 손짓하며 우리를 부르네 길은 험하고 비바람 거세도 서로를 위하며 눈보라 속에도 손목을 꼭잡고 따스한 온기를 나누리 *이 세상 모든것 내게서 멀어져 가도 언제까지나 너만은 내게 남으리 다정한 연인이 손에 손을 잡고 걸어가는길 저기 멀리서 우리의 낙원이 손짓하며 우리를 부르네*

예전엔 미쳐몰랐어요 대학가요제

아아아.... 봄여름가을없이 밤마다 돗는 달도 예전엔 미쳐몰랐어요 이렇게 사무치게 그리울 줄도 예전엔 미쳐몰랐어요 달이 암만 밝아도 쳐다볼 줄은 예전엔 미쳐몰랐어요 이제금 저 달이 설음인 줄은 예전엔 미쳐몰랐어요 그것이 사랑 사랑이던 말이 아직도 잊혀집니다.

이 어둠의 이 슬픔 대학가요제

우~~~~~우~~~~~~ 꺼지는듯 흔들리는 도시의 가로등 가슴에 흐르는 너 나의 슬픔이 한조각 슬픈 노래소리로 어둠에 흩어져가네 허공을 가득메운 눈물같은 네온등 이슬에 뿌려지는 그대의 눈빛이 한조각 어둔 바람소리로 한없이 깊어만가네 돌아선 그대 다시한번 말을 해주오 오직 나만을 사랑했다고~ 떠나는 그대 다시 한번 고백해주오 나 그대만을 사랑했다고~ ...

돌고 돌아가는 길 대학가요제

*산 넘어 넘어 돌고 돌아 그 뫼에 오르려니 그 뫼는 어드메뇨 내 발만 돌고 도네 강 건너 건너 흘러 흘러 그 물에 적시려니 그 물은 어드메뇨 내 몸만 흘러 흘러* 발만 돌아 발 밑에는 동그라미 수북하고 몸 흘러도 이내 몸은 그 안에서 흘렀네 동그라미 돌더라도 아니가면 어이해 그 물 좋고 그 뫼 좋아 어이해도 가야겠네 산 넘어 넘어 넘어 돌고 돌...

별이여사랑이여 대학가요제

한잔 또 한잔을 마셔도 취하는건 마찬가지지 이밤도 외로움에 잠 못 이루고 홀로 이 별을 헨다네 해맑은 눈동자로 별을헤며 사랑을 약속했던 님 다시는 만날수는 없어도 잊을수는 없는거지 밤하늘에 빛나는 별들만큼이나 흐르다 맴돌다 지쳐버리면 벌써 잊혀져간 옛사랑을 술잔에 남겨놓고서 말없이 웃음짓는 입가에 별빛만 흘러내리네

연극이끝난후 대학가요제

연극이 끝나고 난 뒤 혼자서 객석에 남아 조명이 꺼진 무대를 본적이 있나요 음악소리도 분주히 돌아가던 세트도 이젠 다 멈춘채 무대위엔 정적만이 남아있죠 어둠만이 흐르고 있죠 배우는 무대옷을 입고 노래하며 춤추고 불빛은 배우를 따라서 바삐 돌아가지만 끝나면 모두들 떠나버리고 무대위엔 정적만이 남아있죠 고독만이 흐르고 있죠 연극이 끝나...

저 바다에 누워 대학가요제

나하나의 모습으로 태어나 바다에 누워 해저문 노을 바라다본다 설익은 햇살에 젖은 파도는 눈물인듯 씻기워 간다 일만의 눈부심이 가라앉고 밀물의 움직임 속에 뭇별도 제각기 누워 잠잔다 마음은 물결처럼 흘러만 간다 저 바다에 누워 외로운 물새 될까 물살의 깊은 속을 항구는 알까 저 바다에 누워 외로운 물새 될까 딥디딥딥디비디비딥

별이여 사랑이여 대학가요제

한잔 또한잔을 마셔도 취하는건 마찬가지지 이밤도 외로움에 잠못이루고 홀로이 별을 핸다네 해맑은 눈동자로 별을해며 사랑을 약속했던님 다시는 만날수는 없어도 잊을 수 는 없는거지 밤하늘에 빛난는 별들만 그리다 흐르다 (흐르다) 맴돌다 (맴돌다) 지쳐버리면 벌써 잊혀져간 옛사랑을 술잔에 남겨놓고서 말없이 웃음짖는 입가에 별빛만 흘러 내리네 한잔 또한잔을...

그때 그사람 대학가요제

비가 오면 생각나는 그 사람 언제나 말이 없던 그 사람 사랑의 괴로움을 몰래 감추고 떠난 사람 못잊어서 울던 그 사람 그 어느 날 차안에서 내게 물었지 세상에서 제일 슬픈 게 뭐냐고 사랑보다 더 슬픈건 정이라며 고개를 떨구던 그 때 그 사람 외로운 병실에서 기타를 쳐주고 위로하며 다정했던 사랑한 사람 안녕이란 단 한마디 말도 없이 지금은 어디에서 행...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대학가요제

이응수 작사/라원주 작곡 1.가고 오지 못한다는 말을 철없던 시절에 들었노라 만수산을 떠나간 그 내 님을 오늘 날 만날 수 있다면 * 고락에 겨운 내 입술로 모든 얘기 할 수도 있지만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2.돌아 서면 무심타는 말이 그 무슨 뜻인줄 알았으랴 제석산 붙는 불이 그 내 님의 무덤의 풀이라도 태웠으면

구름과나 대학가요제

라라 바람에 흩어지는 한올의 실구름아 갈래 갈래 내나래는 토담골로 하늘거린다 바람에 일렁이는 철부지 먹구름아 설래이는 가슴안고 동구밖으로 뛰어간다 구름아 너는 어디로 가느냐 나는 달린다 하얀고향으로 처음 외쳤던 그곳 그곳에 내가 있단다 젊음이여 푸르름이여 젊음이여 뜨거움이여 달려간다

밀려오는 파도소리에 대학가요제

지나간 자욱위에 또다시 밀려오며 가녀린 숨결로서 목놓아 울부짖는 내작은 소망처럼 머리를 헤쳐풀고 포말로 부서지며 자꾸만 밀려오나 자꾸만 밀려가는 그 물결은 - 썰 물 동여매는 가슴속을 풀어 뒹굴며 노래 해 뒹굴며 노래 해 부딪혀 노래해 부딪혀 - 노래 해 가슴속으로 밀려와 비었던 가슴속을 채우려 하네 채우 - 려 하네 ============...

여름 대학가요제

흥에겨워 여름이 오면 가슴을 활짝 열어요 마주치는 사람들마다 사랑이 오고가네요 여름은 젊음의 계절 여름은 사랑의 계절 갈숲사이 바람이 불어................. 밤이오면 모닥불가에 우리의 꿈이 익어요 여름은 젊음의 계절 여름은 사랑의 게절

젊음의 노트 대학가요제

안개속을 걸어봐도 채워지지 않는 나의 빈가슴 잡으려면 어느새 사라지는 젊음의 무지개여 커피를 마셔봐도 느낄수가 없는 나의 빈가슴 까만밤을 하얗게 지새우는 젊음의 고독이여 내젊음의 빈노트엔 무엇을 그려야할까 내젊음의 빈노트엔 무엇을 써야만하나 아름답고 신비로운 우리들 사랑의 이야기 이세상에 살아있는 우리들의 모든 인생이야기 내 젊음의 빈노트엔 무엇...

이 바다 이 겨울 위에서 대학가요제

이 바다 건너서는 천가지의 세상살이 그건 내 정해진 한 가슴보다 더 긴 한숨 그래도 어느 겨울 한 빛은 한 마리 누부신 파도의 이 바다 이 차가운 겨울을 위해 우르르 싶다. 겨울하늘 아득한 파도소리는 갈 길 잃은 내 청춘 목소리여라 저녁구름 자락의 텅빈 석양마냥 텅빈 내 가슴을 슬픔이여라 바람아 철새야 겨울파도야 끝나버린 노래를 다시 부르라 불러...

추억의 발라드 대학가요제

비가 오면 비를 맞고 걸어가요 잃어버린 추억을 찾아서 흔들리는 이 거리의 네온 불빛마저도 내겐 모두 눈물처럼 느껴져요 그대의 눈동자 나의 가슴속에 젖어올때 허무한 사랑을 알았어요 시간이 흘러도 지울수가 없는 그대 모습 기다림은 너무 외로워요 이대로 그대 남기고 간 추억속에서 영원토록 잠이 들고 싶어요 이대로 그대 남기고 간 추억을 찾아 잃어버린 사랑을...

찻잔[대학가요제] 노고지리

너무 진하지 않은 향기를 담고 진한 갈색 탁자에 다소 곳이 말을 건네기도 어색하게 너는 너무도 조용히 지키고 있구나 너를 만지면 손 끝이 따뜻해 온 몸에 너의 열기가 퍼져 소리없는 정이 내게로 흐른다 너무 진하지 않은 향기를 담고 진한 갈색 탁자에 다소 곳이 말을 건네기도 어색하게 너는 너무도 조용히 지키고 있구나 너를 만지면 손 끝이 따뜻해...

난바람넌눈물(대학가요제) 백미현

난 바람이라면 넌 눈물인가봐 난 이슬이라면 넌 꽃잎인가봐 부르지도마 나의 이름을 이젠 정말 들리지않아 생각지도마 지난 일들을 돌아누운 우리사랑을 난 사랑이라면 넌 이별인가봐 난 하늘이라면 넌 구름인가봐 부르지도마 나의 이름을 이젠 정말 들리지않아 생각지도마 지난 일들을 돌아누운 우리사랑을 난 사랑이라면 넌 이별인가봐 난 하늘이라면 넌 구름인가봐

대학가요제-이름없는새 손현희

혁이 아빠 나는 한마리 이름없는 새 새가 되어 살고 싶어라 아무리 살지 않는곳 그곳에서 살고 싶어라 날 부르지 않는곳 바로그곳에서~ 나는 한마리 이름없는 새로 살리라 길고 기나긴 어둠뚫고서 날아 가리라 하늘 끝까지 나는 한마리 이름없는새 새가 되어 살고 싶어라 간주 중이예요~ 아무도 살지 않는곳 그곳에서 살고 싶어라 날부르지 않는곳 바로 그곳에서~ ...

사랑이여(대학가요제) 유심초

별처럼 아름다운 사랑이여 꿈처럼 행복했던 사랑이여 머물고 간~ 바~람처럼 기약없이 멀어져간 내 사랑아 한송이 꽃~으로 피어나라 지지않는 사~랑의 꽃~으로 다시 한번~ 내~ 가슴에 돌아오라 사랑이여 내 사랑아 아 사랑은 타버린 불꽃 아 아 사랑은 한줄기 바람인 것을 아 아 까맣게 잊으려 해도 왜 나는 너를 잊지 못하~나. 오 내 사랑 아 사랑은 타버린...

그대여[대학가요제] 이정희

이정희 / 그대여[MIX] 바람도 차가운날 저녁에 그이와 단둘이서 만났네 정답던 이시간이 지나면 나 혼자 떠나 가야해 거리엔 가로등불 하나 둘 어둠은 불빛속에 내리고 정답던 이 시간이 지나면 나 혼자 떠나가야해 그대여 그대여 울지말아요 사랑은 사랑은 슬픈거래요 그대여 그대여 나를 보세요 그리고 웃어요 ~~~~ 바람도 차가운날 저녁에 그이와 단둘이...

하늘을 날고 싶은 닭의 이야기 김라온

새벽에 잠 깨어 일어난 어린 닭 한 마리 날갯짓 한다 새벽 별빛 반짝거리는 파란 밤하늘로 오늘은 지붕 밑 처마까지 내일은 큰 나무 꼭대기까지 아침 햇살 환히 비추는 저 하늘까지 날지도 못한다고 놀려대던 꼬마 참새 깜짝 놀라게 날아볼까 멋진 비행솜씨로 더 높이 더 멀리 날아보자 하늘을 날으는 멋진 닭의 오늘도 내일도 힘찬 날갯짓 한다 새벽에 잠 깨어 일어난

하늘을 날고 싶은 닭의 이야기 김리하

새벽에 잠 깨어 일어난 어린 닭 한 마리 날갯짓 한다 새벽 별빛 반짝거리는 파란 밤하늘로 오늘은 지붕 밑 처마까지 내일은 큰 나무 꼭대기까지 아침 햇살 환히 비추는 저 하늘까지 날지도 못한다고 놀려대던 꼬마 참새 깜짝 놀라게 날아볼까 멋진 비행솜씨로 더 높이 더 멀리 날아보자 하늘을 날으는 멋진 닭의 오늘도 내일도 힘찬 날갯짓 한다 새벽에 잠 깨어 일어난

하늘을 날고 싶은 닭의 이야기 황지유

새벽에 잠 깨어 일어난 어린 닭 한 마리 날갯짓 한다 새벽 별빛 반짝거리는 파란 밤하늘로 오늘은 지붕 밑 처마까지 내일은 큰 나무 꼭대기까지 아침 햇살 환히 비추는 저 하늘까지 날지도 못한다고 놀려대던 꼬마 참새 깜짝 놀라게 날아볼까 멋진 비행솜씨로 더 높이 더 멀리 날아보자 하늘을 날으는 멋진 닭의 오늘도 내일도 힘찬 날갯짓 한다 새벽에 잠 깨어 일어난

하늘을 날고 싶은 닭의 이야기 권윤아

새벽에 잠 깨어 일어난 어린 닭 한 마리 날갯짓 한다 새벽 별빛 반짝거리는 파란 밤하늘로 오늘은 지붕 밑 처마까지 내일은 큰 나무 꼭대기까지 아침 햇살 환히 비추는 저 하늘까지 날지도 못한다고 놀려대던 꼬마 참새 깜짝 놀라게 날아볼까 멋진 비행솜씨로 더 높이 더 멀리 날아보자 하늘을 날으는 멋진 닭의 오늘도 내일도 힘찬 날갯짓 한다 새벽에 잠 깨어 일어난

하늘을 날고 싶은 닭의 이야기 김서아

새벽에 잠 깨어 일어난 어린 닭 한 마리 날갯짓 한다 새벽 별빛 반짝거리는 파란 밤하늘로 오늘은 지붕 밑 처마까지 내일은 큰 나무 꼭대기까지 아침 햇살 환히 비추는 저 하늘까지 날지도 못한다고 놀려대던 꼬마 참새 깜짝 놀라게 날아볼까 멋진 비행솜씨로 더 높이 더 멀리 날아보자 하늘을 날으는 멋진 닭의 오늘도 내일도 힘찬 날갯짓 한다 새벽에 잠 깨어 일어난

하늘을 날고 싶은 닭의 이야기 김시은

새벽에 잠 깨어 일어난 어린 닭 한 마리 날갯짓 한다 새벽 별빛 반짝거리는 파란 밤하늘로 오늘은 지붕 밑 처마까지 내일은 큰 나무 꼭대기까지 아침 햇살 환히 비추는 저 하늘까지 날지도 못한다고 놀려대던 꼬마 참새 깜짝 놀라게 날아볼까 멋진 비행솜씨로 더 높이 더 멀리 날아보자 하늘을 날으는 멋진 닭의 오늘도 내일도 힘찬 날갯짓 한다 새벽에 잠 깨어 일어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