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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난 돌멩이 정홍일

세상사는게 다 그런거라 하지만 뜻대로 되지않는게 어디 오늘뿐이랴 길바닥 이리저리 구르는 돌멩이처럼 상처투성이 오늘도 갈 길을 가네 난 모난 돌멩이 멈추지 않아 우후우후 굴러간다 돌멩이 우후우후 모난곳은 많아도 우후우후 굴러간다 돌멩이 내일은 어디로 길잃고 쓰러져도 다시 또 일어나 한 번 사는 목숨 두려워 하지마 때론 나완 상관없는 일이지만

돌멩이 삼점일사 (3.14)

사람들의 관심 그 바깥에는 넓디넓은 세상 속에서 모난 모습으로 삶을 살아가는 우릴 보고 돌멩이라네 거센 비 사이로 구석 빛 없는 관심조차 없는 이 곳에는 구를 준비가 다 된 나는 돌멩이 나는 돌멩이 살아가기 위해 살아가는 나는 넓디넓은 세상 속에서 모난 모습으로 살아가면 어때 맞아 나는 돌멩이라네 거센 비 사이로 구석 빛 없는 관심조차 없는 이 곳에는

감사해 정홍일

참아보라고 기다리라고 모난 말들로 널 다그치고 그 길고 긴 날 나를 지켜준 아름다운 널 모른 체하고 매일 바쁘다는 뻔한 핑계로 너를 너무 외롭게 했어 좀 더 참아줘 좀 더 기다려 멍청한 말로 널 아프게 하고 지치고 힘든 나를 이해하라는 너무 이기적인 모진 내 말에 너의 하루가 얼마나 지치고 힘든 날 이었을지 그거 하나 모르고 더 참아내 봐 (더 참아 내볼게)

못다핀 꽃 한송이 정홍일

언제 가셨는데 안 오시나 한 잎 두고 가신 님아 가지 위에 눈물 적셔놓고 이는 바람 소리 남겨놓고 앙상한 가지 위에 그 잎새는 한 잎 달빛마저 구름에 가려 외로움만 더해가네 밤새 새소리에 지쳐버린 한 잎마저 떨어지려나 먼 곳에 계셨어도 피우리라 못다 핀 꽃 한 송이 피우리라 언제 가셨는데 안 오시나 가시다가 잊으셨나 고운 꽃잎 비로 적셔놓고 긴긴 찬바...

못다핀 꽃 한송이 (싱어게인 29호) 정홍일

언제 가셨는데 안 오시나 한 잎 두고 가신 님아 가지 위에 눈물 적셔놓고 이는 바람 소리 남겨놓고 앙상한 가지 위에 그 잎새는 한 잎 달빛마저 구름에 가려 외로움만 더해가네 밤새 새소리에 지쳐버린 한 잎마저 떨어지려나 먼 곳에 계셨어도 피우리라 못다 핀 꽃 한 송이 피우리라 언제 가셨는데 안 오시나 가시다가 잊으셨나 고운 꽃잎 비로 적셔놓고 긴긴 찬바...

와인 정홍일

많이 아팠었어 긴 호흡에도 가라앉지 않아 지독한 그리움을 앓게 한 날 울린 사랑 너였어 가끔씩 만났지 서로가 다른 연인에게 묶여있는 지금도 마음 속에는 너를 인정하는 나 네 앞에 서면 또 울어 한 번 파놓았던 아픈 사랑은 갈수록 더 깊어지는 것 이제 다 잊도록 우리 조금만 노력해 다신 와선 안 될 길을 오지 마 작은 희망도 버려 미칠 것 같아 마지막이...

말리꽃 정홍일

얼마나 더 견뎌야 하는지 짙은 어둠을 헤매고 있어 내가 바란 꿈이라는 것은 없는 걸까 더 이상은 견딜 수 없는 것 지친 두 눈을 뜨는 것 마저 긴 한숨을 내쉬는 것조차 난 힘들어 이렇게 난 쓰러진 채로 끝나는 건 아닐까 항상 두려웠지만 지금 내가 가야 할 세상 속에 네가 있기에 지쳐 쓰러지며 되돌아가는 내 삶이 초라해 보인대도 죽어진 네 ...

해야 정홍일

어둠 속에 묻혀있는 고운 해야 아침을 기다리는 애띤 얼굴 어둠이 걷히고 햇볕이 번지면 깃을 치리라 마알간 해야 네가 웃음 지면 홀로라도 나는 좋아라 어둠 속에 묻혀있는 고운 해야 아침을 기다리는 애띤 얼굴 해야 떠라 해야 떠라 말갛게 해야 솟아라 고운 해야 모든 어둠 먹고 애띤 얼굴 솟아라 눈물 같은 골짜기에 서러운 달밤은 싫어 아무도 아무도 없는 뜰...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정홍일

다시 또 누군가를 만나서 사랑을 하게 될 수 있을까 그럴 수는 없을 것 같아 도무지 알 수 없는 한 가지 사람을 사랑하게 되는 일 참 쓸쓸한 일인 것 같아 사랑이 끝나고 난 뒤에는 이 세상도 끝나고 날 위해 빛나던 모든 것도 그 빛을 잃어버려 도무지 알 수 없는 한 가지 사람을 사랑한다는 그 일 참 쓸쓸한 일인 것 같아 사랑이 끝나고 난 뒤에는 이 세...

그대는 어디에 정홍일

지금도 기억 속에 남겨둔 그대 눈물 이제는 가슴속엔 묻혀만 두긴 싫어 떠나야 했던 것도 모두가 우연일까 비오는 거릴 보며 그대 다시 떠올라 아직도 함께했던 그 많은 시간들을 그리며 나의 한숨 시간속에 남아 나를 눈물짓게 해 아직도 함께했던 그 많은 시간들을 그리며 나의 한숨 시간속에 남아 나를 눈물짓게 해 돌아올 그대 모습 그려보는 것만으로 너무나도...

Maria 정홍일

자 지금 시작해 조금씩 뜨겁게 우 두려워 하지마 펼쳐진 눈앞에 저 태양이 길을 비춰 우 절대 멈추지마 멈춰버린 심장 전체가 걷잡을 수 없이 뛰어와 멈춰버린 심장 전체가 걷잡을 수 없이 뛰어와 자 지금 시작해 조금씩 뜨겁게 우 두려워 하지마 펼쳐진 눈앞에 저 태양이 길을 비춰 우 절대 멈추지마 Maria Ave maria 저 흰 구름 끝까지 날아 Mar...

별다를 것 없던 내가 정홍일

별다를 것 없던 내가 가끔 대단해 보여 짧은 순간이지만 세상에 우뚝선 느낌이야 새로울 것 없던 내가 가끔 멋져 보여 그리 길지 않지만 그래도 기분이 좋아 실망스러운 일들이 가끔 많았었지만 항상 길지 않았어 그래서 기분이 좋아 별다를 것 없던 하루 주위를 둘러보니 알 수 있을것 같아 세상은 다르지 않아 가끔 지쳐 갈때면 하늘 한 번 쳐다보고 가끔 우울 ...

손에 닿지 않는 기억 정홍일

어떤 하루는 견디기엔 너무도 버거운 날도 있었지 또 어떤 하루는 설명할 수 없이 마음이 벅차오른 날도 있었지 기억 하나도 버릴 게 없다고 느껴져 그럼에도 내 안엔 나로 가득 차서 또 손에 닿지 않는 기억은 깊은 맘의 자리에 남아 더이상 담아낼 수 없음은 자꾸 희미해져가는 추억이 내겐 너무 큰 의미이기에 또 어떤 하루는 감당할 수 없이 눈물이 차오른 날...

Days In The Dark 정홍일

어두웠던 어둠 속 과거 빛이 닿지 않던 그곳 앞은 보이지 않고 갈 수도 없이 두려움에 떨던 그때 나를 보던 너의 시선 그 미소를 잊을 수 없어 But, I didn’t give up, did not stop until this day All the time that I spent in the shadows finding the answer I’ve g...

환영 정홍일

참던 눈물 뚝뚝 한참 흘리는 전화기 너머로 느껴진 목소리가 왠지 괜히 듣기 좋아서 힘없이 들린 똑똑 노크 소리가 꼭 내 곁에서 영원히 함께 할 거란 행복 할 거란 고백 인 것 같아서 차마 아무 말도 못하고 난 웃기만 했어 너를 울린 그 사람을 난 더 고마워 했어 I don't make you cry I don't make you alone 매일 눈물 ...

그늘 정홍일

가난한 마음 끝에 지쳐갈 때면 아담한 어깨를 빌려줘 고단한 하루 끝에 쓰러질 때면 소리없이 잠시만 안아줘 사는게 온통 내 뜻대로 되지 않아 다 포기하게 될까 두려워 내일은 조금 나을거라 믿어봐도 뻔한 하루가 될까 두려워 긴 절망 그 끝에 다 무너질 때 언제든 잠시 쉴 수 있는 그늘처럼 무거운 삶에 초조해진 표정까지 숨길 수 있는 그늘처럼 참다 참다 또...

고백 정홍일

한 아름 꽃을 준비해 그래 바로 오늘너에게 고백 할 거야 두 손이 떨려와환하게 웃는 니모습 you're so beautiful너무나 사랑스러운 lady어떻게 내 맘 전할까 네가 알아줄까오늘 난 고백 할 거야 심장이 떨려와수줍게 웃는 너의 모습이 내 맘을 설레이게 해 우~예~빛나는 널 꼭 닮은 미소에내 마음 숨길 순 없어 워~I wanna hold yo...

Fly Far Away 정홍일

내가 사랑했었던 것, 기억했던 모든 것내가 사랑했었던 것, 기억했던 모든 것 사는 것이란 어둠속에 숨어있는 한 줄기 빛을 찾아 떠나가는 여행보이지 않던 희미한 안개 속에서한 줄기 빛을 보며 걸어왔던 시간이 거침 속에도 변함없는 발걸음이푸른 영혼 찾아 떠나가는 여행짊어진 삶의 무게 거뜬히 이겨 낼 때면한 줄기 빛이 커지네(Fly away)내가 사랑했었던...

이 노래가 정홍일

키 작은 하늘 아래 어느덧 훌쩍 자란 너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동화 속 빛나는 날의 이야기 무지개 저 너머로 행복을 찾던 조그만 넌항상 그래왔듯노래로 기쁨을 주며 이렇게 노래했지도레미파 시도레미나의 가슴에 닿은 멜로디기억할게 너의 아름다운어린 시절의 노래꿈 찾아 떠나가며희망을 찾은 조그만 넌그때부터였을까미소로 기쁨을 주며 이렇게 노래했어도레미파 시...

회상 정홍일

깊고 드넓은 호수에노를 저어 저 멀리 어디로 가는지 몰라서물결 따라 흘러 바람에 묻은 향기나의 눈가에 남아어디를 보는지 몰라도아련해진 기억하지만 갈 길은 멀고깊은 안개 속 희미한보이지 않는 작은 두려움 때문일까밝아 오는 아침 해를따뜻함으로 안아잊을 수 있다는 기대로하루 또 하루를하지만 갈 길은 먼데어지러운 미로 속에찾을 수 없는 오랜 그리움 때문일까내...

하늘을 달리다 정홍일

두근거렸지 누군가가 나의 뒤를 쫒고있었고검은 절벽 끝 더 이상 발 디딜 곳 하나 없었지자꾸 목이 메어 간절히 네 이름을 되뇌었을 때귓가에 울리는 그대의 뜨거운 목소리그게 나의 구원이었어마른하늘을 달려나 그대에게 안길 수만 있으면내 몸 부서진대도 좋아설혹 너머 태양 가까이 날아두 다리 모두 녹아 내린다고 해도내 맘 그대 마음속으로영원토록 달려갈거야내가 ...

그대 있어 행복합니다 정홍일

참 고마운 사람내 삶 속에 들어온 사람어떤 말을 하여도부족한 사람 그대입니다참 소중한 사람내 가슴에 스며든 사람가끔 눈물이라도 나는그대 있어 행복합니다사는 동안 볼 수 있어서느낄 수 있어서 사랑할 수 있어서그대 아픔마저 내껀 걸요그대는 그 자리에 있어주면 돼요참 소중한 사람내 가슴에 스며든 사람가끔 눈물이라도 나는그대 있어 행복합니다사는 동안 볼 수 ...

돌멩이 마시따 밴드

흙먼지가 날리고 비바람이 불어와 뼈속까지 아픈데 난 이를 악문다 아등바등 거리는 나의삶을 위해서 내 맘둘곳 찾아서 난 길을 떠난다 나는 돌멩이 이리치이고 저리치여도 굴러가다 보면 좋은날 오겠지 내 꿈을 찾아서 내사랑 찾아서 나는 자유로운 새처럼 마음껏 하늘을 날고싶어 굴러 난 굴러간다 내 몸이 부서져 한줌의

돌멩이 마시따밴드

흙먼지가 날리고 비바람이 불어와 뼈속까지 아픈데 난 이를 악문다 아등바등 거리는 나의삶을 위해서 내 맘둘곳 찾아서 난 길을 떠난다 나는 돌멩이 이리치이고 저리치여도 굴러가다 보면 좋은날 오겠지 내 꿈을 찾아서 내사랑 찾아서 나는 자유로운 새처럼 마음껏 하늘을 날고싶어 굴러 난 굴러간다 내 몸이 부서져 한줌의

돌멩이 다스리다님>>마시따 밴드

흙먼지가 날리고 비바람이 불어와 뼈속까지 아픈데 난 이를 악문다 아등바등 거리는 나의삶을 위해서 내 맘둘곳 찾아서 난 길을 떠난다 나는 돌멩이 이리치이고 저리치여도 굴러가다 보면 좋은날 오겠지 내 꿈을 찾아서 내사랑 찾아서 나는 자유로운 새처럼 마음껏 하늘을 날고싶어 굴러 난 굴러간다 내 몸이 부서져 한줌의

돌멩이 동그라미님>>마시따 밴드

흙먼지가 날리고 비바람이 불어와 뼈속까지 아픈데 난 이를 악문다 아등바등 거리는 나의삶을 위해서 내 맘둘곳 찾아서 난 길을 떠난다 나는 돌멩이 이리치이고 저리치여도 굴러가다 보면 좋은날 오겠지 내 꿈을 찾아서 내사랑 찾아서 나는 자유로운 새처럼 마음껏 하늘을 날고싶어 굴러 난 굴러간다 내 몸이 부서져 한줌의

돌멩이 해오름달님>>마시따 밴드

흙먼지가 날리고 비바람이 불어와 뼈속까지 아픈데 난 이를 악문다 아등바등 거리는 나의삶을 위해서 내 맘둘곳 찾아서 난 길을 떠난다 나는 돌멩이 이리치이고 저리치여도 굴러가다 보면 좋은날 오겠지 내 꿈을 찾아서 내사랑 찾아서 나는 자유로운 새처럼 마음껏 하늘을 날고싶어 굴러 난 굴러간다 내 몸이 부서져 한줌의

돌멩이 ¸¶½Aμu ¹eμa?衆爀

흙먼지가 날리고 비바람이 불어와 뼈속까지 아픈데 난 이를 악문다 아등바등 거리는 나의삶을 위해서 내 맘둘곳 찾아서 난 길을 떠난다 나는 돌멩이 이리치이고 저리치여도 굴러가다 보면 좋은날 오겠지 내 꿈을 찾아서 내사랑 찾아서 나는 자유로운 새처럼 마음껏 하늘을 날고싶어 굴러 난 굴러간다 내 몸이 부서져 한줌의

돌멩이 바닥에~>>마시따 밴드

흙먼지가 날리고 비바람이 불어와 뼈속까지 아픈데 난 이를 악문다 아등바등 거리는 나의삶을 위해서 내 맘둘곳 찾아서 난 길을 떠난다 나는 돌멩이 이리치이고 저리치여도 굴러가다 보면 좋은날 오겠지 내 꿈을 찾아서 내사랑 찾아서 나는 자유로운 새처럼 마음껏 하늘을 날고싶어 굴러 난 굴러간다 내 몸이 부서져 한줌의

돌멩이 ¸¶½Aμu ¹eμa

흙먼지가 날리고 비바람이 불어와 뼈속까지 아픈데 난 이를 악문다 아등바등 거리는 나의삶을 위해서 내 맘둘곳 찾아서 난 길을 떠난다 나는 돌멩이 이리치이고 저리치여도 굴러가다 보면 좋은날 오겠지 내 꿈을 찾아서 내사랑 찾아서 나는 자유로운 새처럼 마음껏 하늘을 날고싶어 굴러 난 굴러간다 내 몸이 부서져 한줌의

돌멩이 깡통님>>마시따 밴드

흙먼지가 날리고 비바람이 불어와 뼈속까지 아픈데 난 이를 악문다 아등바등 거리는 나의삶을 위해서 내 맘둘곳 찾아서 난 길을 떠난다 나는 돌멩이 이리치이고 저리치여도 굴러가다 보면 좋은날 오겠지 내 꿈을 찾아서 내사랑 찾아서 나는 자유로운 새처럼 마음껏 하늘을 날고싶어 굴러 난 굴러간다 내 몸이 부서져 한줌의

돌멩이 II어랑II님>>마시따 밴드

흙먼지가 날리고 비바람이 불어와 뼈속까지 아픈데 난 이를 악문다 아등바등 거리는 나의삶을 위해서 내 맘둘곳 찾아서 난 길을 떠난다 나는 돌멩이 이리치이고 저리치여도 굴러가다 보면 좋은날 오겠지 내 꿈을 찾아서 내사랑 찾아서 나는 자유로운 새처럼 마음껏 하늘을 날고싶어 굴러 난 굴러간다 내 몸이 부서져 한줌의

돌멩이 위아더나잇 (We Are The Night)

함부로 던지지 말아 줘요 겉보기에 단단해 보여도 지나가다 나를 보게 된다면 모른 척하고 지나가 줘요 사람이 미워질 때도 있고 드리운 마음 온통 쏟아지고 자꾸만 아픈데 어디인지도 그늘이 내 방 가득이네요 안녕 글썽이던 내 전부였던 돌멩이를 집고 안녕 우린 아주 멀리 던져질 거야 마음이 떨리고 폭죽 같은 이 밤이 터져요 눈물이 번지고 알 수도 있을 것만 ...

돌멩이 해밀님청곡 ~마시따 밴드

흙먼지가 날리고 비바람이 불어와 뼈속까지 아픈데 난 이를 악문다 아등바등 거리는 나의삶을 위해서 내 맘둘곳 찾아서 난 길을 떠난다 나는 돌멩이 이리치이고 저리치여도 굴러가다 보면 좋은날 오겠지 내 꿈을 찾아서 내사랑 찾아서 나는 자유로운 새처럼 마음껏 하늘을 날고싶어 굴러 난 굴러간다 내 몸이 부서져 한줌의 흙이되도 굴러 난 굴러간다

돌멩이 마시따 밴드(추풍나겹님청곡)

흙먼지가 날리고 비바람이 불어와 뼈속까지 아픈데 난 이를 악문다 아등바등 거리는 나의삶을 위해서 내 맘둘곳 찾아서 난 길을 떠난다 나는 돌멩이 이리치이고 저리치여도 굴러가다 보면 좋은날 오겠지 내 꿈을 찾아서 내사랑 찾아서 나는 자유로운 새처럼 마음껏 하늘을 날고싶어 굴러 난 굴러간다 내 몸이 부서져 한줌의 흙이되도 굴러 난 굴러간다

돌멩이 제이세라 (J-Cera)

흙먼지가 날리고 비바람이 불어와 뼛속까지 아픈데 난 이를 악문다 아등바등거리는 나의 삶을 위해서 내 맘 둘 곳 찾아서 난 길을 떠난다 나는 돌멩이 이리 치이고 저리 치여도 굴러가다 보면 좋은 날 오겠지 내 꿈을 찾아서 내 사랑 찾아서 나는 자유로운 새처럼 마음껏 하늘을 날고 싶어 굴러 난 굴러간다 내 몸이 부서져 한 줌의 흙이 돼도 굴러

돌멩이 전철민

[00:11.60]흙먼지가 날리고 비바람이 불어와 [00:16.80]뼈속까지 아픈데 난 이를 악문다 [00:22.00]아등바등 거리는 나의삶을 위해서 [00:26.90]내 맘둘곳 찾아서 난 길을 떠난다 [00:31.60]나는 돌멩이 이리치이고 저리치여도 [00:37.00]굴러가다 보면 좋은날 오겠지 [00:41.70]내 꿈을 찾아서 내사랑 찾아서

돌멩이 전용대

주 예수여 당신 이름 부릅니다 골고다에 언덕길을 생각 해도~ 냉랭하고 굳은 마음 무엇으로 녹이리까 오 예수여 눈물없는 나는 사람이 아니라~~ 돌멩이였음을 불쌍히 여기사 굳은 마음 제하시고 새 마음을 주옵소서..... 모든 죄를 주의 피로 씻었거만 내 마음에 더러움은 여전히~ 자리 잡고 있으니 무엇으로 녹이리까 오 예수여 눈물 없는 나는 사람이 아니라~...

돌멩이 박준영

조그만 돌멩이 이리 부딪히고 저리 부딪히다가 굴러가다가 망설인다 막다른 길에서 만났던 아이가 손을 뻗어봤다가 못생겨서 버려진다 나도 남처럼 평범한 아이가 될 수 있다면 조그만 아이의 커다란 생각 표하지 못하고 삼켜둔 내 맘 사랑 받지 못 할 조그만 내가 여기다 말해본다 조그만 아이의 커다란 생각 표하지 못하고 삼켜둔 내 안 사랑 하지 못 한 조그만 내가

돌멩이 김영흠

흙먼지가 날리고 비바람이 불어와 뼛속까지 아픈데 난 이를 악문다 아등바등 거리는 나의 삶을 위해서 내 맘 둘 곳 찾아서 난 길을 떠난다 나는 돌멩이 이리 치이고 저리 치여도 굴러가다 보면 좋은 날 오겠지 내 꿈을 찾아서 내 사랑 찾아서 나는 자유로운 새처럼 마음껏 하늘을 날고 싶어 굴러 난 굴러간다 내 몸이 부서져 한 줌의 흙이 돼도 굴러 난 굴러간다

돌멩이 4BOUT (어바웃)

I did it again What the hell am I doing with you Oh I did it again again again 길가에 놓인 돌멩이처럼 날 차버리세요 어느 쪽으로 향할진 중요하지 않으니까 어느 쪽이 불쌍한 걸까 아무 기대 없는 나일까 어떤 말이 필요한 걸까 아무 말도 없는 너일까 날 차버리세요 날 차버리고 가 가 길가에 놓인 돌멩이

돌멩이 아토 (ATO)

사람들은 말해 술이 들어가냐고 그럼 나는 말해 또 들어가네한 잔 더 마시고 싶어 눈치 보지 말고 그러면 마셔보자 지금 당장다들 심심한지 모두 내 인생에 관심이 많아 나는 내가 알아서해모두 다 내게 말해 네 멋대로만 살 순 없어 세상 모든 일들이 다 네 뜻대로 되진 많아 그럼 난 먹고 놀래 세상 끝나는 날까지 사람들은 말해 일은 안 하냐고 그럼 나는 말...

돌멩이 임세모

갑작스레 도착한 바다 향길 기억해?파랑 빛 파도 노래우리는 춤을 췄지내리쬐는 햇살에 눈부심을 기억해?노오란 모래사장발자국을 남겼지우린 그곳에 앉아바다의 밤을 보내줬지우린 그곳에 누워바다의 아침을 맞았지후우우우해 질 무렵 보았던하늘빛을 기억해?오묘한 분홍빛에 두 뺨이 물들었지우린 그곳에 앉아바다의 밤을 보내줬지우린 그곳에 누워바다의 아침을 맞았지우리 이...

돌멩이 제이세라

흙먼지가 날리고 비바람이 불어와 뼛속까지 아픈데 난 이를 악문다 아등바등거리는 나의 삶을 위해서 내 맘 둘 곳 찾아서 난 길을 떠난다 나는 돌멩이 이리 치이고 저리 치여도 굴러가다 보면 좋은 날 오겠지 내 꿈을 찾아서 내 사랑 찾아서 나는 자유로운 새처럼 마음껏 하늘을 날고 싶어 굴러 난 굴러간다 내 몸이 부서져 한 줌의 흙이 돼도 굴러 난 굴러간다 내 사랑

돌멩이 메롱시티

그대가 잠든 뒤에 나눈을 감지 못했어요아무것도 없이 서성이다 또 앉아네모난 꿈을 꾸었죠 아무런 의미도 없죠책상 위는 더럽고 난뭐하나 한 게 없어요아무것도 없이 서성이다 또 앉아네모난 꿈을 꾸었죠 이젠 지겨울 뿐이죠매일같이 걸었던 이 길 위에차가운 바람 불어올 때면같은 옷 같은 얼굴 달라진 거 없는내가 창피해참을 수가 없어어떤 마음은 쉽게 부서져요길을 ...

돌멩이 Mingginyu (밍기뉴)

내가 빚은 모든 말이돌멩이가 되어 쏟아질 때돌무덤 속 목소리를 쫓으면메아리 되어 울린다울렁울렁 나의 마음은눈코 뜰 새 없이 굳어가고눈물방울 눈치도 없이내 뺨 위 강이 되어 흐른다내가 뱉은 모든 숨이장맛비가 되어 퍼부을 때우물 안속 목소리를 들으면울음소리만 들린다울렁울렁 나의 마음은눈코 뜰 새 없이 굳어가고눈물방울 눈치도 없이내 뺨 위 강이 되어 흐른다...

돌멩이 같은 노래 (Like A Stone) 유리목

추운 겨울속에 갇혀 소금인형처럼 굳어버린 내게 시린 내 맘에 쏟아지던 봄햇살 닮은 소녀의 따뜻한 미소 힘겨운 세상속 원망의 한 숨만 노래하던 모난 내게 기대 쉬라며 내밀어 주던 가녀린 그대 어깨 한 켠이 오늘은 너무나 힘없는 무거운 소녀의 그대의 모습에 이제는 너무도 서투른 나만의 위로를 너에게 띄워본다 투박한 두손으로 기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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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속에 갇혀 소금인형처럼 굳어버린 내게 시린 내 맘에 쏟아지던 봄햇살닮은 소녀의 따뜻한 미소 힘겨운 세상속 원망의 한숨만 노래하던 모난 내게 기대쉬라며 내밀어주던 가녀린 그대 어깨 한 켠이 오늘은 (너무나) 힘없는 (무거운) 소녀의 (그대의) 모습에 이제는 (너무도) 서투른 (나만의) 위로를 (너에게) 띄워본다 투박한 두손으로 기타를

SUNSET (feat. 정홍일) 최영길

저녁노을 바라보다가떠오르는 지난날들아쉬움 들 모두 모두 워바람에 흩날리네노을빛에 물든 발자국닿을 수 없었던 꿈들불어오는 찬 바람만이내 몸을 감싸네 흠길었던 여정에 남긴 발자국들노래로 새겨진 순간귓가에 스치는 기타 소리와 함께들려오는 선율들 워어어아름다운 나의 기억들구름 위로 던지면 워어나의 추억들이붉게 물들어 가네 워우 워우 워우~ 예에~길었던 여정에...

돌멩이 하나 안치환

숨이 막히고 가슴 미어지던 날 친구와 난 둑길을 걸으며 돌맹이 하나 되고자 했네 돌맹이 하나 강물 위에 파문 하나 자그맣게 내고 이내 가라앉고 말 끝내 사라지고 말 그런 돌맹이 하나 그런 돌맹이 하나 그때 난 묻지 않았네 친구여 돌에 실릴 역사에 무게가 그 얼마일거냐고 그 얼마일거냐고 친구여 나 묻지 않았네 날은 저물어 캄캄한 밤에 친구와 난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