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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한국의 자식이야 제이벨 (J BEL)

새가 지저귀는 자연의 소리 그 속으로 들어가 시작하는 마음이 너무 좋아 새로운 소리로 음악을 만들자 자유롭게 날아보자 저 새처럼 그래 자유롭게 그렇게 해보자 아 자유로운 하늘과 구름 그래 나의 길을 가는 거야 방 안에서 별수로 나만의 소리로 무장한 이것이 나의 조국 대한민국 계속 이 나의 오 끊이지 않을 자유의 노래 계속될 한국의 자식이야 오 진정한 노래와

제이벨 (J BEL)

오늘은 할 말이 많이 있어 이렇게 말하고 싶었지 오 오 나 나난나 난난 나난나 너에게 말했던 그 기억 속에도 너에게 다가가고 있었던 오늘은 나에게 정말 소중한 기억들을 만들어 줄 그런 날이 될 거야 나 오 나 나나나 나 나나나 난나난 나 나난나 오 나 난난난난 나 나나 나 나에 대한

난 나에게 사랑해 제이벨 (J BEL)

그까짓 거 다시 해버리지 그렇게 다시 해버리지 뭘 그리 주저하니 너에게 다시 말하면 되지 오 내 맘속에서 숨겨 날 지배하는 어둠의 순간들의 우울감이 나를 지배할 때 넌 모르고 나만 알고 있는 그런 인생이 어지럽지 하찮게 만들고 왜 그렇게 오 너를 맴돈 봄 고민 속으로 흘러들어가 변화하지 않는 나 자신의 어리석음이 날 지배할 때

절제 그게 저 새소리야 (Original) 제이벨 (J BEL)

그래 한번 해보는 거야 나의 노래는 이렇게 시작하는 거지 아무도 막을 수가 없는 것 나의 노래 오 나의 음악이잖아 너무나 오 좋아해 이곳을 아무도 날 막을 수 없으니까 아 그렇게 다시 해보는 거야 너에게 달려갔던 그 추억이여 가슴 가득한 곳에 남아 있던 것 그 순수함을 너에게 말을 했지 오 뭐니 (읍붐밤) 너의 그런 너의 (듬둠담) 너의 오 너에게

절제 그게 저 새소리야 제이벨 (J BEL)

그래 한번 해보는 거야 나의 노랜 이렇게 시작하는 거지 아무도 막을 수가 없는 것 나의 노래 오 나의 음악이잖아 너무나 오 좋아해 이곳을 아무도 날 막을 수 없으니까 아 그렇게 다시 해보는 거야 너에게 달려갔던 그 추억이여 가슴 가득한 곳에 남아 있던 것 그 순수함을 너에게 말을 했지 오 뭐니 (읍붐밤) 너의 그런 너의 (듬둠담) 너의 오 너에게

그래 열심히 평가하시지 이게 나니까(Original) 제이벨 (J BEL)

섬 그래 섬 아무도 살지 않는 섬 이곳이 무인도일지라도 나는 혼자 이곳에서 살 수 있을지라도 무인도에 살고 싶을 때가 있었지 말도 안 돼 정신이 나갔고 미쳐 그렇게 살거니 여기에 그렇게 혼자 남았기에 사랑을 하는 사람을 사랑하지만은 이곳에서 그렇게 있었던 나는 있었지 그래 지금 노래를 만들고 있어 그래 조금씩 틀리게 부르기도 하지 그래

살기 싫어 제이벨 (J BEL)

볕들자 모두 다 사라지네 오후에 갠 날씨 속에 우리에게 즐거움을 가져다주는 파란 하늘 오 왜 그렇게 맑게 개는 건지 나의 마음은 준비되지 않았는데 왜 당신은 오신 겁니까 우울해 우울해 왜 이렇게 맑은 거야 빗속에 있는 건지 5월 알 수 없어 숨이 막혀온다 살기 싫어 살기 싫어 오늘 같은 맑은 오후가 다 사라졌으면 좋겠다 오 살기 싫어 오 살기

21세기 벤허 제이벨 (J BEL)

그렇게 부끄러운 뒷모습만 남기며 그래 그렇게 졌어 이기지 못한 자의 한숨 모든 걸 걸어도 잊혀져 가게 되는 그런 길 내가 걸어왔던 길 언제라도 너에게 다시 이런 얘길 하고 싶어서 이 가슴으로 너에게 얘기하고 싶어서 그래 졌어 그래도 결국에는 이겼어 결국에는 이겼어, 21세기 벤허가 돌아가신 아버지처럼 이겼어 이겼어 뭔가를 남겼어 그 모든 걸 이해하기

여름의 끝자락 제이벨 (J BEL)

가슴이 꽉 막힌 것 같을 때 내가 뭘 해야 할지 모르는 그 기분에 사로잡힐 때 주저하게 돼 그냥 아무 생각이 없이 그대로 있었으면 오 그런 생각에 그저 지금 이 순간을 버티기도 힘들어 왜 사는지도 모르겠고 근데 왜 죽지 않고 살아있을까 그저 나의 생각이 보잘것없고 초라해 보여도 그냥 이렇게 보이지 않게 있어야 할 것 같은 그저 이렇게 있어야 할

그런데 그래 난 너를 사랑해 제이벨 (J BEL)

모두 다 흩어져 버린 기억들 이제는 또 다른 아픔만이 남았어 그렇게 왜 그런지도 모르게 우리의 공간에 그 모든 것이 무참하게 파고들어 속절없이 무너지는 그런 현실의 상황을 우리는 그냥 바라볼 수밖에 그런데 그래 너를 사랑해 그런데 그래 너를 사랑해 오 그게 쉽게 표정으로 나타나지 않아 지금 모든 게 힘들어 그냥 아무것도 잘 되는 것 같지 않아 널

이게 나야 하고 싶어 (Original) 제이벨 (J BEL)

방금 어떤 노랠 만들어 그 노래 길고 긴 18년 전으로부터 시작된 노래였지 040424 거기서 시작된 새로운 진행형의 노래가 220424 이제 솔직해지자 나의 노래가 언제까지나 꼭꼭 숨어 있기만 할 순 없잖니 이제 나도 죽기 전에 너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해보자 은유와 가득한 비유만이 내 음악의 에너지였었지만 이제 또 다른 에너지를 만들어보자 무질서한

왜 그랬을까 제이벨 (J BEL)

공허함만이 나를 지배하던 오후 그때 누워서 생각 없는 무의미한 잠만 청했던 걸 그렇게 그렇게 잠을 자기 시작한 정오 그리고 또 의미 없던 그때 그렇게 지났던 후 젊음 그때 그렇게 지났던 젊은 추억이 모든 게 무너진 것 같은데 왜 그러는지도 모르는 그 당시 기억이 왜 그렇게 나를 억누르고 있었을까 왜 그렇게 밖에 못했을까 왜 그랬던 건지 왜 그리도 흥분해서

왜 이리도 쓰라린 건지 (Original) 제이벨 (J BEL)

그렇게만 어리석게 살 수 아니 왜 사는건지 예 내 몸은 망가지고 내 마음은 모두다 쓰러지고 완전히 다 없던게 돼버렸어 그렇게 쓰라린 상처와 모든 고통들을 다 안고 가보자 그것이 나의 인생이라면 그렇게 살자 모든게 뜻대로 안 될 때가 너무 많은게 왜 그런지도 모르게 그렇게 그저 그렇게 살아가자 그렇게 아니 영원할 수가 없잖니 내가 뭘 할 수 있겠니 그저 이렇게

내 맘 어쩔 수 (Live Ver.) 제이벨 (J BEL)

내가 말하고 싶은 게 있어 너에게 말을 꺼내봐 내 맘이야 세상이 뭐라 해도 이 길을 가고 있고 바보같이 보이지 내 맘이야 잊혀지지가 않아 말을 할 수 없어 잊혀지지가 않아 말을 할 수 없어 사랑 감춰진 기억 나에게 있던 그 모든 것을 다 너에게 말하지 못해 아파하고 너도 아파해 이것이 인생이라면 그래도 살아갈래 이것이 버릴 수 없는 것이라면 어쩔

그냥 노래할 거야 제이벨 (J BEL)

그냥 나도 저 창문 밖에 있는 나뭇잎처럼 바람에 흩날리고 싶을 뿐 다른 건 없어 어떤 자유로운 심정 나를 억누르는 그 무엇들이 가득해지는 것 같을 뿐 말을 하기가 쉽지 않아 그래 이제 이렇게 노래할 거야 이렇게 노래할 거야 잊혀지고 있어 내가 노력했던 그 모든 것들이 오늘도 그렇게 허무할 수 있어 대체 이게 뭐 하는 건지 생각할 수도 있어 그래도 앞을

그 어린 시절을 그렇게 허비했나 (Original) 제이벨 (J BEL)

아주 오래전부터 내가 갖고 있던 나만의 꿈이 있었어 그게 날 즐겁게만 하지 않았던 것 같은데 왜 그게 꿈이라 생각했지 무엇이 날 그렇게 살게 했지 진정으로 자유로울 때에 그것이 꿈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데 왜 그게 꿈이란 착각일지도 모르는 잘못된 길로 갔나 나에 대해 모르고 나 자신을 내팽개치고 있었던 그런 상황과 그런 시간이 반복될 때 나는 가지 못해

앞으로 앞으로 제이벨 (J BEL)

지나간 날들을 돌아보면 내가 어리석기만 해 참으로 부끄러운 일들 왜 그렇게밖에 행동할 수 없었던 건지 참으로 철이 없었지 지나고 나니 모든 게 부끄러웠지 왜 그때 그랬을까 뒤늦은 후회만이 나에게 남아 있는 걸까 지나간 과거 돌이킬 수 없는 걸 왜 그때 그 과거를 기억하며 머뭇거리고 있나 생각하면 이제 더 이상 이렇게 할 수 없는 것 세상은 변했고 현실은

상상 제이벨 (J BEL)

어떤 감정 그래 왜 그랬는지 모르겠던 걸 그냥 오늘의 노랠 부를 거야 그저 너에게 상상 속에 살고 있어 나의 방 그 안에서 계속돼 끊이지 않고 어떤 것도 하지 못한 그저 주저하고 있었어 지저분한 방 안에서 왜 그랬던 건지 그냥 나의 노랠 하면 되는 걸 그냥 뭐가 그리 지저분한 건지 어떤 빛이 이제 나에게 다가올 거라는 상상 생각해

기억나지 않는 새로운 제이벨(J BEL)

감싸고 그 빛이 날 감싸네 어떻게 보았을까 널 감싼 이 빛을 왜 이렇게 보고 싶어 너의 그 얼굴을 그 빛이 널 감싸고 그 빛 기억나지 않는 새로운 얼굴을 내가 바라보게 돼 기억나지 않는 새로운 얼굴이 나의 가슴을 뛰게 하네 기억나지 않는 새로운 모습이 나의 발길을 멈추게 해 기억나지 않는 새로운 모습을 내가 바라보게 돼

기억나지 않는 새로운 제이벨 (J BEL)

사랑일까 아무도 모르는 그 빛이 널 감싸고 그 빛이 날 감싸네 어떻게 보았을까 널 감싼 이 빛을 왜 이렇게 보고 싶어 너의 그 얼굴을 그 빛이 널 감싸고 그 빛 기억나지 않는 새로운 얼굴을 내가 바라보게 돼 기억나지 않는 새로운 얼굴이 나의 가슴을 뛰게 하네 기억나지 않는 새로운 모습이 나의 발길을 멈추게 해 기억나지 않는 새로운 모습을 내가 바라보게 돼

찬란한 제이벨 (J BEL)

마침내 이 장소에서 왔어 내가 보고 싶었던 그 많은 것들을 보고 느끼고 있게 되는 그 아름다운 찬란한 그 순간에 그렇게 나의 온 맘을 다해 지금 이 순간을 느끼고 영원한 공간으로 내 추억 속에서 남기리 나의 추억 속에서 남기리 오 저 태양빛에 미치도록 취한다 지금 이 순간만을 좋아할 거야 나의 인생이란 여행 중에서 지금 다 내 맘속에 꿈틀대는 열정을

불편하고 복잡해도 (그냥 해보는 거야) 제이벨 (J BEL)

가슴에 뭔가를 가두고 사는 건 왜 그랬는지 말하기 힘들어 그냥 그랬다고 그냥 말할래 뭐가 그리 다 하기 싫고 두려웠던 건지 이제 말할래 움켜쥔 그 뭔가를 간직하고 내 맘속에서 영원히 다듬고 만들어 갈 거라고 그래 말하기 쉽지 않은 그 뭔가를 쫓아갈래 막연한 것이라도 그냥 이렇게 느끼고 그 순간을 즐기는 그런 나의 생각이 중요하지 않겠니 뭔가 조금 불편하고

알아간 세월 제이벨 (J BEL)

언제나 내 곁에서 있다 보니 나에 대해 뭔가 알게 된 것 같은 그런 생각이 당신의 머릿속 그곳에 가득하게 된 것 같니 그래 우리는 알아간 세월이 조금씩 그런지도 모르고 있어 그 그따위로 살래 너의 그런 얘기 따윈 다 아무것도 아니야 그냥 이렇게 살 거야 나의 마음속에서 뭘 그랬냐고 그런 순간들이 가득할 거야 넌 그냥 습관적으로 지껄이고 있어 나의 자유 그래

비염 제이벨 (J BEL)

아침부터 그 모든 게 귀찮게 되었어 왜 그리 숨쉬기가 귀찮고 코 끝이 간지러운데 마치 귀가 간지러운 것처럼 그런 시간을 허비하는 게 무료한 인생의 더 큰 짜증으로 나에게 다가오지 내가 가진 비염 모든 걸 다 귀찮게 만들 때가 있겠네 드는 순간을 어떻게 또 지배하려 하고 그저 침대 위에서 뒹굴 수밖에 없게 만들어 그렇게 또 다른 우울한 감성을 느끼게 만들어

그녀는 날 사랑하지 않아 (Live at Home) 제이벨 (J BEL)

스치듯 지나간 인연이었을까 그녀가 생각나는 밤이면 세상은 조용했지 아련해지는 그녀의 얼굴 그녀는 날 사랑하지 않아 멀어져 가는 그녀의 향기 그녀는 날 사랑하지 않아 공원에 앉아 생각했던 차갑고 외로운 순간들 깊은 사색에 잠겨 있을 때 잠시 아픔을 잊었어 아련해지는 그녀의 얼굴 그녀는 날 사랑하지 않아 멀어져 가는 그녀의 향기 그녀는 날 사랑하지 않아 그때 왜

그녀는 날 사랑하지 않아 (Remastering Ver.) 제이벨 (J BEL)

인연이었을까 그녀가 생각나는 밤이면 세상은 조용했지 아련해지는 그녀의 얼굴 그녀는 날 사랑하지 않아 멀어져 가는 그녀의 향기 그녀는 날 사랑하지 않아 공원에 앉아 생각했던 차갑고 외로운 순간들 깊은 사색에 잠겨 있을 때 잠시 아픔을 잊었어 아련해지는 그녀의 얼굴 그녀는 날 사랑하지 않아 멀어져 가는 그녀의 향기 그녀는 날 사랑하지 않아 <간주중> 그때 왜

그녀는 날 사랑하지 않아 제이벨 (J BEL)

인연이었을까 그녀가 생각나는 밤이면 세상은 조용했지 아련해지는 그녀의 얼굴 그녀는 날 사랑하지 않아 멀어져 가는 그녀의 향기 그녀는 날 사랑하지 않아 공원에 앉아 생각했던 차갑고 외로운 순간들 깊은 사색에 잠겨 있을 때 잠시 아픔을 잊었어 아련해지는 그녀의 얼굴 그녀는 날 사랑하지 않아 멀어져 가는 그녀의 향기 그녀는 날 사랑하지 않아 그때 왜

그녀는 날 사랑하지 않아 (Live Ver.) 제이벨 (J BEL)

그녀가 생각나는 밤이면 세상은 조용했지 아련해지는 그녀의 얼굴 그녀는 날 사랑하지 않아 멀어져 가는 그녀의 향기 그녀는 날 사랑하지 않아 공원에 앉아 생각했던 차갑고 외로운 순간들 깊은 사색에 잠겨 있을 때 잠시 아픔을 잊었어 아련해지는 그녀의 얼굴 그녀는 날 사랑하지 않아 멀어져 가는 그녀의 향기 그녀는 날 사랑하지 않아 그때 왜

Burnout 제이벨 (J BEL)

왜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 그때 그 생각 다 잊어버리고 싶었는데 잊기가 쉽지 않았어 그냥 나 그저 그저 내가 싫었어 그냥 왜 그렇게 보기 싫어 나의 거울 속의 모습 그냥 그 모든 게 나에 대한 자기혐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능한 것 그런 인간일 뿐이라고 살아가 그래 살아가 그래 쓸데없이 모든 걸 다 쏟아버렸어 내 정신이 어디로 갔는지도 모르겠어 하하하하하하

그녀는 날 사랑하지 않아 (Remastering Ver.) 제이벨(J BEL)

밤이면 세상은 조용했지 아련해지는 그녀의 얼굴 그녀는 날 사랑하지 않아 멀어져 가는 그녀의 향기 그녀는 날 사랑하지 않아 공원에 앉아 생각했던 차갑고 외로운 순간들 깊은 사색에 잠겨 있을 때 잠시 아픔을 잊었어 아련해지는 그녀의 얼굴 그녀는 날 사랑하지 않아 멀어져 가는 그녀의 향기 그녀는 날 사랑하지 않아 그때 왜

너무 감사해요 심사위원 여러분 제이벨 (J BEL)

할 수 있을 때 곡을 많이 만들어 놔야지 지금은 22년 6월 6일인데 그렇게 오늘 밤을 불태워 보자 다들 연휴가 끝났다고 아쉬워하며 잠자리를 빨리 청해야 내일 출근하는 날 그래 출근하지 못해 작업실로는 올지라도 그래 그게 출근이지 6월 14일부터는 출근이야 주 3일 30시간을 채워야 하는 사람이 됐지 4대 보험까지 들어준데 감사합니다 진정으로 감사합니다

순진한 마음 제이벨 (J BEL)

곳이라고 생각했던 그런 마음 순진한 마음 어디로 가는지 모르는 그런 순진한 마음 왜 이렇게 태어난 건지 모르는 나의 순진한 마음 갈 곳 잃어버린 정처 없는 인생길들 나의 마음을 그저 적셔주는 것 주체할 수 없는 것 나는 왜 어디서 왔고 어디로 가는지 그냥 얘기할 수 없는 것 같아 내 마음속에 간직할 뿐 너에 대한 그 마음까지 아무것도 바라지 않았어 그냥

재미없는 가사여도 그래도 난 노래해 제이벨 (J BEL)

갑자기 날 이렇게 만드네 이 밤에 나 혼자 외롭게 만드네 잠을 청하고 싶지만 잠잘 수 없어 왜 이 밤에 나 혼자서 이 작업실에 조명과 벌레들과 함께 있고 싶어 그게 지금 하고 싶어 지금 이렇게 뭔가를 만들어 부르지 조용히 이 밤에 이곳에서 나는 지금 또 다른 세계를 만들어가는 거야 너무 부끄러워 깊이 빠져서 허우적대고 있던 이 밤에 다시 이제는 기타를

그냥 슬픈 노래 제이벨 (J BEL)

그냥 슬픈 노랠 부를 거야 어떤 시선 따위도 의식하지 않는 나만의 오 슬픈 노래가 막을 수 없는 파도를 만든다 마음과 기억, 이성 합리적으로 포장하지 다들 그렇게 살지 어떤 슬픔도 용납되지 않는 오 너희들의 브로드캐스트 어떤 것도 느끼기 싫어 그냥 복잡한 게 싫은 너희들만의 리그 빛 가운데로 나가리 그렇게 어둠 속에서 밝은 곳으로 나가서 그렇게 그냥

Nomad 제이벨 (J BEL)

구름 태양 빗속의 나 구름 태양 빗속의 너 우리는 이곳에 왜 머물고 있는지 떠나진 못하고 머물기만 했던가 정착하지 못해 정착하지 못한 떠돌기만 하고 떠도는 것에 머물러 있어 왜 너를 그렇게 봤지 너도 나를 왜 그렇게 봤어 우리의 인생이 길지만 않았어 짧았던 기억이 너무나도 많은데 왜 우리는 이렇게 살기만 하는지 왜 왜 왜 왜 그렇게만 살고 있을까 정착하지

그냥 우물 속에서 살아 제이벨 (J BEL)

위해서 어떤 이는 현대차처럼 껍데기에 치중하는 인디 그래 봤자 벤츠 못 되는 걸 이런 한류의 상황 속에 대부분의 뮤지션은 그저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노랠 하고 있어 표절이란 양심을 버리는 행동을 안 하려고 정직하게 열심히 음악 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우리는 그저 미디어 속에서 그런 사람을 찾기 바빠 한류가 어떻게 시작됐는지 아니 그건 검색하면 다 나와

우리의 엔터테인먼트 제이벨 (J BEL)

너희들이 기대하는 즐거움 그래 이해해 모두 다 우리의 엔터테인먼트 우리의 엔터테인먼트 어떤 변화도 용납하지 않아 그저 모든 게 다 귀찮아질 뿐인 걸 이해해 용납되지 않아 용납되지 않아 무능력한 것으로 비춰질 뿐 아무것도 아닌 게 돼버린 걸 그래 우리는 엔터테인먼트 우리의 엔터테인먼트

올라가 제이벨 (J BEL)

조금씩 올라가 저 하늘로 나를 데려가 뭔가를 쫓아다니고 있었어 그냥 열심히 하면 모든 게 될 거라고 믿으며 오늘 아침도 내가 좋아 나는 그 길을 걸어가 나는 올라가 올라가 나는 올라가 올라가 올라가 올라가 올라가 올라가 올라가 올라가 올라가 올라가 계속 올라가 그래 올라가 올라가 올라가 결국 바닥에 있어

그냥 모르겠어 제이벨 (J BEL)

어떤 일로 그렇게 움츠리게 됐어 근데 그래도 뭔가를 해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는 어리석고 맹목적인 생각들 속에 사로잡혀 있어 세상에 그런 일이 나에게 생겨 버린 걸 어떡해 주저하게 되는 거지 노래로 얘기하는 게 쉽지 않은 그런 힘든 일이었어 대체 왜 그런 일이 나에게 닥쳐 오게 된 거지 모르겠어 그냥 모르겠어

폐기 처분할 오 넌 쓰레기야 (Original) 제이벨 (J BEL)

내 가슴 속 깊이 날 꼭꼭 숨겨놨었던 이 모든 게 뻔한 너에게 나는 너는 너에게 나는 너는 너에게 나는 널 원망하고 있다 너에 대한 그 기억들 나는 너를 좋아하지 않아 오 넌 넌 쓰레기니까 넘어지지 않아도 넘어지게 만든 날 오 넌 이 세상 너와 있던 기억은 모두 다 쓰레기야 폐기 처분할 오 넌 쓰레기야 쓰레기야

회상 제이벨 (J BEL)

언제부터 있었던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그때를 다시 회상하려 애쓰는데 내가 가야 할 길을 모두 다 잠시 내려놓고서 지나간 날들을 돌아보며 가끔씩 그렇게 회상하는 게 습관처럼 돼버린 어떤 고독과도 같던 나의 홀로 있는 외로움의 시작 그 회상을 그래도 외치고 있어 속에서부터 조금씩 밖으로 새어 나가는 나만의 외침 지나온 날들을 회상하며 그렇게 나의 지난날들을

040424 제이벨 (J BEL)

니가 있던 곳에 지금 내가 넌 이제 없지만 노래해 거기 있던 너의 흔적 가슴 속에 남아 있길 간절히 바라지 않니 간절히 바라지 않니 나의 부족함을 받아 줄래 나의 어리석음 이해하렴 흐린 웃음 흐린 울음 바로 우리 함께 하길 간절히 기도하지 않니 간절히 기도하지 않니 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040424 (Live Ver.) 제이벨 (J BEL)

니가 있던 곳에 지금 내가 넌 이제 없지만 노래해 거기 있던 너의 흔적 가슴 속에 남아 있길 간절히 바라지 않니 간절히 바라지 않니 나의 부족함을 받아 줄래 나의 어리석음 이해하렴 흐린 웃음 흐린 울음 바로 우리 함께 하길 간절히 기도하지 않니 간절히 기도하지 않니 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파리 제이벨 (J BEL)

너에게 궁금한 느낌이야 전기에도 약을 쳐도 죽지 않아 왜 그렇게 생존력이 강한 건지 다른 벌레들은 하루만 지나도 내 방에서 죽는데 넌 왜 2주일 동안 살아서 돌아다니는 거니 대체 알 수 없는 너의 생존력 오늘은 너에게 그 생존력을 배워볼까 오 파리 한 마리가 오 이렇게 나를 귀찮게 만들다가 나에게 어떤 생각들을 가져다주는 이 토요일 아침 이 토요일 아침

초여름 밤의 노래 (Original) 제이벨 (J BEL)

그래 지독한 여름이 되고 나도 마음은 아직 벌써 조명 속에 모기떼가 가득한데 얼굴마저 간지럽게 해 올여름이 곱게 지나간다면 너무 좋을 텐데 여기 작업실에는 에어컨도 없는데 선풍기 하나로 버텨야 해 현실은 너무나 지독할 때가 있어 그래 에어컨 따위는 좋아하지 않아 그래 그렇게 생각하는 게 좋겠지 마음이 편하겠지 그냥 놔 봤노라 그냥 솔직하게 털어놓은 우리의

잊혀지는 계절이 왔구나 제이벨 (J BEL)

움츠러들 때가 있어 그런데 니가 내게 말하는 그 얘길 들어볼 수 있을까 뭔가가 두려울 때가 있어 그냥 아무것도 하지 못해 내 방문을 가을바람 부는 이날에도 쳐다보는 나 그저 외롭다는 핑계 어쩔 줄 모르고 아무도 얘기 안 해줄 거야 그래 이제 가을이구나 이제 가을이구나 잊혀지는 계절이 왔구나 그냥 맘으로 느끼는 계절이 왔구나 지나간 일들이 나의 머릿속을 스쳐

그러니까 함께 하자 제이벨 (J BEL)

잊으려 했던 너와의 시간들 다 잊어버린 것 같지만 또다시 기억나 너의 그 향기와 너의 그 옷자락 그 안에 담긴 너와의 추억이 가득해 왜 이런지도 모를 나의 마음속에 너무 가득하지 널 잊을 수 없어 친구로 지내기로 했어 너무 맘이 아파졌어 그래도 너와 함께 할 수 있으매 그것만으로 감사할래 넌 그때 왜 그렇게 왜 멀어지지 잊으려고 했던 거니 나는 너에게 너와

RESET 제이벨 (J BEL)

기억조차 내 것이 아니라고 느껴질 때 기억조차 너희들이 모두 다 뺏어가버린 거라 느껴질 때 왜 바보같이 그렇게 너희들이 하자는 대로 쫓아다니기만 바빴는가 기억조차 모두 다 니들이 가져버린 걸 그런 시간 너무 아까워 지나고 나니 더욱더 쓰레기 같은 모두 아 모두 지워버리고 싶은 영화 속 한 장면처럼 Reset 해버리고 싶은 걸 억누르며 살아와 한이 맺힌 한

나만의 길로 가야지 (Original) 제이벨 (J BEL)

많은 일들이 있었어 그 기억들이 사라지고 있어 나는 나 너는 내가 말했던 부끄러운 말들을 왜 생각하고 있는지 도대체 주저하는 게 왜 일상이 되었는지 알 수가 없어 알 수가 없어 이제 시작 이제 시작 끝이 아닌 걸 끝난 게 아닌 걸 자신감을 갖고 나만의 길로 가야지 나만의 길로 가야지 나만의 길로 가야지 나만의 길로 가야지 나만의 길 넌 없어 이제 나만의

220424 (Original) 제이벨 (J BEL)

말로 다 표현 못 해 사랑 사랑에 대한 그 일을 너를 사랑해 나도 사랑해 깊이 빠져들어 너도 나를 깊이 느껴 우리의 젊음이 영원할 수 없었지만 사랑해 오 너를 그리고 나를 함께 걸어가자 우리 저 산으로 올라가 저 푸르고 넓은 바다를 함께 보자 사랑한다 오 너를 사랑한다 그리고 나를 우리가 함께 가는 길은 힘들겠지만 그래 힘들게 오고 있던 미래는 또 어떻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