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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 울고 꽃이 필 때는 (Nolbu Jebi) 조경진의 비채

그때여 놀보가 아무리 생각해도 백계무책 도리 없어 하루는 그물을 맺어 들로 제비를 후리러 나가는디 제비 후리러 나간다 제비 후리러 나간다 복해씨 맺은 그물 에우리쳐 들어매고 방랑산으로 나간다 이편은 우두봉 저편은 좌두봉 건넌봉 맞은봉 방랑산을 뒤틀러 덤풀을 툭 쳐 후여 저 제비 니가 어디로 행하느냐후이후이 후리러간다 후리러 가자 후리러 저 ...

홍순관

외롭게 살다 외롭게 죽을 내 영혼의 빈 터에 새 날이 와 새가 울고 꽃잎 때는 내가 죽는 날 그 다음 날 산다는 것과 아름다운 것과 사랑한다는 것과의 노래가 한창인 때에 나는 도랑과 나뭇가지에 앉은 한 마리 새 정감에 그득찬 계절 슬픔과 기쁨의 주일 알고 모르고 잊고 하는 사이에 새여 너는 낡은 목청을 뽑아라 살아서 좋은 일도 있었다고 나쁜 일도 있었다고

!***사랑합니다***! 유명아

꽃이 땐 아름다워라 꽃이 질 땐 너무 밉더라 사랑을 할 때는 아름다워라 이별할 땐 너무 밉더라 얼마나 그 얼마나 정다웠던가 우리는 너무나 사랑 했었지 내 사랑 전부를 아낌없이 다 주고 사랑했지만 이 가슴 울려 놓고 가버린 사랑 이제는 떠나가지 마세요 영원히 떠나가지 마세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꽃이 땐 아름다워라

옥상화 황경민

나무에서 꽃이 핀다고 말하지는 말아주세요 그따위 동어반복은 이제 그만두세요 나무에서 새가 난다고 말하지는 말아주세요 그따위 중언부언은, 그따위 동어반복은 이제 그만두세요 차라리 옥상에서 꽃이 핀다고, 차라리 옥상에서 새가 난다고 나무에서 꽃이 진다고 슬픈 표정 짓지 마세요 그따위 싸구려 눈물, 그따위 과장된 포즈 이제 그만두세요 집어치워 주세요

&***척포 나루터***& 김설

강을 끼고 돌아서면 갈대밭에 두견새 울고 내 님 떠난 척포 나루터 노을 빛만 검게 타네 통통배 오는 날에 내 님은 오시려나 내 청춘 묻어버린 고무산 산자락에 꽃이 피고 새가 울어도 오지않는 슬픈 맹세 울고 가는 척포 나루터 기러기도 천 리 길을 멀다 않고 날아가는데 내 님 떠난 척포 나루터 물새 소리 외로워라 영산강 돛단배에

꽃들은 알아요 장예원

민들레가 때는 민들레꽃이 채송화가 때는 채송화꽃이 혼자 피면 외롭고 심심할까 봐 혼자 지면 쓸쓸해 눈물 날까 봐 함께 피며 깔깔깔 다 함께 웃고 함께 지면 뚝뚝뚝 다 함께 울고 그래야만 단비도 제때에 오고 그래야만 벌 나비 때 맞춰 오지 언제 피고 지자는 약속 안 해도 꽃 때를 다 알고 질 때를 아는 꽃들은 다 그래서 아름답지요 꽃들은 다 그래서

꽃이 되고 싶었네 박준아

꽃이 되고 싶었네 아무도 반겨주지 않는 풀 섶에 홀로 앉아 밤새가 슬피 울고 (밤새가 슬피 울고) 바람이 불어와도 (바람이 불어와도) 그 자리에 그대로 꽃이 되고 싶었네 산방에 하늘 꽃 피고 지던 날 하염없이 비가 내렸지 사랑을 하면서도 (하면서도) 사랑을 하면서도 (하면서도) 돌아서버렸네 말 한마디 못한 채 아 아 그 때는

둘이서 (배창자) 문연주

서로가 좋아서 사랑을 할 때는 꽃이 피는 봄날이지만 서로가 싫어서 이별을 한 뒤엔 찬 바람만 몰아치더라 아 뜨겁게 뜨겁게 사랑을 하다가 돌아서면 남이라지만 둘이서 새긴 정 남몰래 새긴 정 그리 쉽게 지울수 있나 아 둘이 새긴 정@ ---------------------------------------- 서로가

둘이서 해남이

서로가 좋아서 사랑을 할 때는 꽃이 피는 봄날이지만 서로가 싫어서 이별을 한 뒤엔 찬 바람만 몰아치더라 아 뜨겁게 뜨겁게 사랑을 하다가 돌아서면 남이라지만 둘이서 새긴 정 남몰래 새긴 정 그리 쉽게 지울수 있나 아 둘이 새긴 정 서로가 좋아서 사랑을 할 때는 꽃이 피고 새가 울더라 서로가 싫어서 이별을 한 뒤엔 눈보라가 몰아치더라 아 뜨겁게 뜨겁게

산중일기(山中日記) 백난아

1, 삭주구성 산길에 꽃 무렵에 오라버니 떠날 때 새가 울었소 산새도 오리나무 참나무숲에 잘 다녀 오시라고 아랑 곳 했소 2, 강남제비 산제비 집 질 무렵에 오라버니 떠나실 때 꽃이 피었소 산꽃도 영넘어서 골을지나서 잘다녀 오시라고 아랑곳 했소 3, 삭주구성 육십리 해질 무렵에 오라버니 떠날 때 맹세거

둘이서 유아리

서로가 좋아서 사랑을 할 때는 꽃이 피는 봄날이지만 서로가 싫어서 이별을 한 뒤엔 찬바람만 몰아 치더라 아 뜨겁게 뜨겁게 사랑을 하다가 돌아서면 남이라지만 둘이서 새긴 정 남몰래 새긴 정 그리 쉽게 지울 수 있나 아~~~~ 둘이 새긴 정 서로가 좋아서 사랑을 할 때는 꽃이 피고 새가 울더라 서로가 싫어서 이별을 한 뒤엔 눈보라가 몰아

둘이서 강민서

서로가 좋아서 사랑을 할 때는 꽃이 피는 봄날이지만 서로가 싫어서 이별을 한 뒤엔 찬바람만 몰아 치더라 아 뜨겁게 뜨겁게 사랑을 하다가 돌아서면 남이라지만 둘이서 새긴 정 남몰래 새긴 정 그리 쉽게 지울 수 있나 아 둘이 새긴 정 서로가 좋아서 사랑을 할 때는 꽃이 피고 새가 울더라 서로가 싫어서 이별을 한 뒤엔 눈보라가

둘이서 최재복

서로가 좋아서 사랑을 할 때는 꽃이 피는 봄날이지만 서로가 싫어서 이별을 한 뒤엔 찬 바람만 몰 아 치더 라 아 뜨겁게 뜨겁게 사랑을 하다가 돌아서면 남이라지만 둘이서 새긴 정 남몰래 새긴 정 그리 쉽게 지울 수 있나 아아 아 둘 이 새긴 정 서로 가좋아서 사랑을 할 때는 꽃이 피고 새가 울더라 서로가 싫어서 이별을 한 뒤엔 눈 보라가

둘이서 이순희

서로가 좋아서 사랑을 할 때는 꽃이 피는 봄날이지만 서로가 싫어서 이별을 한 뒤엔 찬바람만 몰아 치더라 아 뜨겁게 뜨겁게 사랑을 하다가 돌아서면 남이라지만 둘이서 새긴 정 남몰래 새긴 정 그리 쉽게 지울 수 있나 아 둘이 새긴 정 서로가 좋아서 사랑을 할 때는 꽃이 피고 새가 울더라 서로가 싫어서 이별을 한 뒤엔 눈보라가 몰아 치더라 아 뜨겁게 뜨겁게 사랑을

둘이서 장민

서로가 좋아서 사랑을 할 때는 꽃이 피는 봄날이지만 서로가 싫어서 이별을 한 뒤엔 찬 바람만 몰아치더라 아 뜨겁게 뜨겁게 사랑을 하다가 돌아서면 남이라지만 둘이서 새긴 정 남몰래 새긴 정 그리 쉽게 지울 수 있나 아아 아 둘이 새긴 정 서로가 좋아서 사랑을 할 때는 꽃이 피고 새가 울더라 서로가 싫어서 이별을 한 뒤엔 눈보라가 몰아치더라 아 뜨겁게 뜨겁게 사랑을

봄날은 간다 박연희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열아홉 시절엔 황혼속에 슬퍼지더라 오늘도 언가슴 두드리며 뜬구름 흘러가는 신작로 길에 새가 울면 따라 웃고 새가 울면 따라 울고 얄궂은 그 노래에 봄날은 간다

둘이서 김민국, 진성, 민승아, 김태량, 장태민, 윤옥진, 정희정, 정선화, 이수정, 김지희

서로가 좋아서 사랑을 할 때는 꽃이 피는 봄날이지만 서로가 싫어서 이별을 한뒤엔 찬 바람만 몰아 치더라 아 뜨겁게 뜨겁게 사랑을 하다가 돌아서면 남 이라지만 둘이서 새긴 정 남 몰래 새긴 정 그리 쉽게 지울 수 있나 아아아 둘이 새긴 정 서로가 좋아서 사랑을 할 때는 꽃이 피고 새가 울더라 서로가 싫어서 이별을 한 뒤엔 눈보라가 몰아 치더라 아 뜨겁게 뜨겁게

뜨거워서 싫어요 김상희

1.누구나 사랑을 속삭일 때는 귀를 막고 그 사람의 눈만 보세요 이런 말 저런 말 어쩌구 저쩌구 뜨거운 말일수록 믿지마세요 아 ~ 믿지마세요 사랑이란 그런 것 뜨거워서 싫어요. 2.누구나 사랑을 속삭일 때는 꽃이 되고 새가 되고 양이 되지요 이런 말 저런 말 어쩌구 저쩌구 맹서의 말일수록 믿지마세요 아 ~ 믿지마세요 사랑이란 그런

뜨거워서 싫어요 정윤희

누구나 사랑을 속삭일 때는 귀를 막고 그 사람의 눈만 보세요 이런 말 저런 말 어쩌구 저쩌구 뜨거운 말일수록 믿지마세요 아 믿지마세요 사랑이란 그런 것 뜨거워서 싫어요 누구나 사랑을 속삭일 때는 꽃이 되고 새가 되고 양이 되지요 이런 말 저런 말 어쩌구 저쩌구 맹세의 말일수록 믿지마세요 아 믿지마세요 사랑이란 그런 것 뜨거워서 싫어요 아

둘이서 문연주

둘이서 윤정 작사 정환 작곡 문연주 노래 서로가 좋아서 사랑을 할 때는 꽃이 피는 봄날이지만 서로가 싫어서 이별을 한 뒤엔 찬바람만 몰아 치더라 아 뜨겁게 뜨겁게 사랑을 하다가 돌아서면 남이라지만 둘이서 새긴 정 남몰래 새긴 정 그리 쉽게 지울 수 있나 아 둘이 새긴 정 서로가 좋아서 사랑을 할 때는 꽃이

둘이서 안량후

서로가 좋아서 사랑을 할 때는 꽃이 피는 봄날이지만 서로가 싫어서 이별을 한 뒤엔 찬 바람만 몰 아 치더 라 아 뜨겁게 뜨겁게 사랑을 하다가 돌아서면 남이라지만 둘이서 새긴 정 남몰래 새긴 정 그리 쉽게 지울 수 있나 아아 아 둘 이 새긴 정 서로 가좋아서 사랑을 할 때는 꽃이 피고 새가 울더라 서로가 싫어서 이별을 한 뒤엔 눈 보라가

둘이서 이은영

서로가 좋아서 사랑을 할 때는 꽃이 피는 봄날이지만 서로가 싫어서 이별을 한 뒤엔 찬 바람만 몰 아 치더 라 아 뜨겁게 뜨겁게 사랑을 하다가 돌아서면 남이라지만 둘이서 새긴 정 남몰래 새긴 정 그리 쉽게 지울 수 있나 아아 아 둘 이 새긴 정 서로 가좋아서 사랑을 할 때는 꽃이 피고 새가 울더라 서로가 싫어서 이별을 한 뒤엔 눈 보라가 몰아치더라 아 뜨겁게

봄날은간다 곽진언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새파란 풀잎이 물에 떠서 흘러가더라 오늘도 꽃편지 내던지며 청노새 짤랑대는 역마차 길에 별이 뜨면 서로 웃고 별이 지면 서로 울던 실없는 그 기약에 봄날은 간다 새가

봄날은 간다 곽진언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새파란 풀잎이 물에 떠서 흘러가더라 오늘도 꽃편지 내던지며 청노새 짤랑대는 역마차 길에 별이 뜨면 서로 웃고 별이 지면 서로 울던 실없는 그 기약에 봄날은 간다 새가

동생아 최백호

꽃이 지는 날에는 한 살이라도 젊은 니가 울어라 나는 낯선 동네 뒷골목 포장마차에 앉아 소주나 한잔하며 놀란다 봄이 간다고 누가 죽는 것도 아니고 꽃 가득한 봄날에 떠나면 덜 외로울까 잊혀지는 것들에 매달리지 마라 돌아오지 못하는 게 사람뿐이랴 꽃이 때도 울고, 꽃이 진다고 울고 살아 있는 거보다 더 좋은 거 세상에 어디

해당화 권윤경

바람에 해당화 때 사랑은 시작되었고
남들이 그런 것처럼 그렇게 세월은 흘러만 갔어요

사랑을 낭비했을까 바람이 시기했을까
꽃잎은 어느덧 지고 해당화 향기는 내 곁을 떠났어요

꽃이 피면 슬퍼져요 당신이 그리워서 꽃잎에 속삭이면
바람도 울고 꽃잎도 울어 사랑이 울고 있네

그리워 울고 못 잊어 울어 당신도 울고

봄날은 간다 이은하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새파란 풀잎이 물에 떠서 흘러가더라 오늘도 꽃편지 내던지며 청노새 짤랑대는 역마차 길에 별이 뜨면 서로 웃고 별이 지면 서로 울던 실없는 그 기약에 봄날은 간다 열아홉

봄날은간다 홍서범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새파란 풀잎이 물에 떠서 흘러가더라 오늘도 꽃편지 내던지며 청노새 짤랑대는 역마차 길에 별이 뜨면 서로 웃고 별이 지면 서로 울던 실없는 그 기약에 봄날은 간다 열아홉

너를 향한 이 그리움 이지상

꽃이 피고 새가 울고 너를 향한 이 그리움은 어디서 오는지 꽃이 지고 비 내리고 너를 향한 이 그리움은 어디로 갈런지 꽃잎은 바람에 날리고 내 사랑엔 길이 없는데 나는 너에게 눈멀고 꽃이 지는 나무 아래선 하루해가 저무는데 꽃이 지고 비 내리고 너를 향한 이 그리움은 어디로 갈런지 꽃잎은 바람에 날리고 내 사랑엔 길이 없는데 나는 너에게 눈멀고 꽃이

꽃이 필 때쯤 최준혁

꽃이 때쯤 비가 올 때쯤 날 떠날 때쯤 넌지시 얘기해주오 그대의 빈자리 채울 순 없겠지만 내 나름 그대를 잊으려 하오 비가 오는 날에 그댈 모두 흘려 보내게 꽃이 피는 날에 그댈 모두 잊어버리게 그대의 빈자리 내 외로움들로 가득 채워서 살아가리 꽃이 핀대도 비가 온대도 날 떠난 대도 그대는 여기 머물러 비가 오는 날에 우산 아래 그댈 안고서 꽃이 피던

꽃이 필 때 김리나

솔솔솔 불어오는 훈훈한 봄바람에 지금쯤 할머니 집은 예쁜 꽃이 피어나겠지 앞산에는 빠알갛게 고개 드는 진달래꽃이 뒷산에는 빠알갛게 얼굴 드는 산철쭉꽃이 꽃이 때 생각나요 내 마음의 그 꽃동산 솔솔솔 불어오는 따뜻한 봄바람에 지금쯤 외갓집은 예쁜 꽃이 피어나겠지 앞마당엔 눈이 부신 하아얀 살구꽃이 뒷마당엔 자랑하듯 분홍색 복숭아꽃이 꽃이 때 그려봐요

둘이서 이재영

서로`가 좋아~아아서 사랑`을 할` 때는~으흐은 꽃이 피는 봄날이지만 @서로가 싫어~어어서 이별을 한 뒤엔` 찬바람만 몰아 치더~어어라 @아하아~아 뜨겁게 뜨겁게 사랑을` 하다~아아가 돌아`서면 남이라지만` 둘이`서 새긴 정 남몰래 새긴 정 그리 쉽게 지울 수 있나 아하아~하아 둘이 새~에에긴 정 ,,,,,,,,,,,,,,,2.

둘이서 정숙이, 차상도

서로가 좋아서 사랑을 할 때는 꽃이 피는 봄날이 지만 서로가 싫어서 이별을 한 뒤엔 찬바람만 몰아 치더라 아 뜨겁게 뜨겁게 사랑을 하다가 돌아 서면 남이 라지만 둘이서 새긴정 남몰래 새긴정 그리쉽게 지울수 있나 아 아 둘이 새긴정 2.

꽃이 필 무렵 (Feat. 주바 (ZUBA)) 로만티코

꽃이 무렵 너에게로 갈게 두 손 가득히 널 닮은 꽃을 안고서 꽃이 무렵 귓가에 속삭이는 너와 나 달콤한 멜로디 Only with you love 꽃이 무렵 너에게로 갈게 두 손 가득히 널 닮은 꽃을 안고서 꽃이 무렵 귓가에 속삭이는 너와 나 달콤한 멜로디 Only with you love 햇볕은 이젠 따뜻하고 무거운 외투도

아직도 그대로인 건

시간만 왜 멈춘 건지 네가 떠난 날 지나가고 그 다음 날 지나가고 그렇게 아픈 계절이 지나가고 모든 낙엽이 다 지고 다시 또 새롭게 피는데 나의 계절만 왜 멈춘 건지 아직도 그대로인 난 무엇을 기대하고 있니 혹시 너 다시 돌아올 거란 미련 붙들고 기다린 거니 아직도 그대로인 건 너와 함께 손잡고 걷던 이 거리와 너를 찾아 헤매이며 울고

꽃이 필 무렵 (Feat. 주바(ZUBA)) 로만티코(Romantico)

꽃이 무렵 너에게로 갈게 두 손 가득히 널 닮은 꽃을 안고서 꽃이 무렵 귓가에 속삭이는 너와 나 달콤한 멜로디 Only with you love 햇볕은 이젠 따뜻하고 무거운 외투도 다 벗어 버리고 마음속 겨울은 지나가고 내게도 봄이 다가오는데 꽃잎은 바람에 흩날리고 작은 꽃망울도 활짝 터트리고 너를 만나러 가는 길은 너무

사랑의 늪 문연주

서로가 좋아서 사랑을 할때는 꽃이 피는 봄 날 이지만 서로가 싫어서 이별을 한 뒤엔 찬 바람만 몰아 치더라 아~아 뜨겁게 뜨겁게 사랑을 하다가 돌아서면 남 이라지만 둘이서 새긴 정 남 몰래 새긴 정 그리 쉽게 지울 수 있나 아~아 둘이 새긴 정 서로가 좋아서 사랑을 할 때는 꽃이 피고 새가 울더라 서로가 싫어서 이별을 한 뒤엔 눈 보라가

사계절 (Feat. 한대수) 조동희

녹록치 않은 삶이라 해도 누구나 그래요 나처럼 당신처럼 아직 잎도 나지 않은 새싹일 뿐야 따스한 저 햇살을 가슴에 담아 봐요 긴 소나기 뒤에 꽃잎 피어나듯 다시 당신의 노랠 만들어 가요 봄처럼 푸른 노래가 여름처럼 뜨겁게 달리다 가을처럼 져 버려도 겨울처럼 포근한 사랑을 잊지 말아요 그대 마음속에 다시 봄이 올 때까지 작은 방 구석에 울고

아카시아 필 무렵 박재란

아카시아가 무렵에 새하얀 꽃이 무렵에 사랑을 맺은 그 사람 그리운 사람 아카시아가 피어나면 새하얀 꽃이 피어나면 되살아나는 옛 추억 못 잊을 추억 꽃 향기에 내 발길이 이끌리어서 나도 몰래 찾아 왔네 호젓한 오솔길 꽃 향기에 내 발길이 이끌리어서 나도 몰래 찾아 왔네 호젓한 오솔길

죽서루 이석권

아느냐 죽서루야 쭉쭉선녀 그 순정을 봉황산 꽃이 피면 옛 사랑이 그리워라 오십천 발바 돌던 하얀 버선 그 그림자 천년을 품은 정이 하도 사무쳐 대나무 넋이 되어 돌아서서 울고 있네 간 ~ 주 ~ 중 말 없는 죽서루야 쭉쭉선녀 어디 갔니 가야산 넘는 새가 옛 사랑을 불어시네 용문바위 함께 놀던 이도령 그 모습이 하얀 달 삼척

강남 제비 신카나리아

강남제비 돌아와서 새봄이 왔건만 임은 어이 봄이 온줄 모르시는지 산을 넘고 물을 건너 흰 구름 저 편에 달과 함께 임의 얼굴 솟아오르네 강남제비 돌아와서 봄은 왔건만 임은 어이 봄이 온줄 모르시는지 새가 울고 꽃이 피면 오시마 하더니 임은 어이 봄이 온줄 모르시나요

&***기다리는데***& 홍예주

꽃이 피고 새가 울면은 우리 님이 오신다더니 믿은 내가 정말 정말 어리석었다 내가 너무 순진 했었다 순정이 남아 사랑이 남아 못 잊어서 기다리는가 꽃이 피고 새가 울면 온다던 님을 아직도 기다리는데 꽃이 피고 새가 울면은 돌아 온다 약속해 놓고 믿은 내가 정말 정말 어리석었다 내가 너무 순진 했었다 순정이 남아 사랑이 남아

가지마요 나구 (NaaGoo)

가지마요 가지마요 그대 나를 두고 가지마요 가지마요 떠나지 마요 그대 나의 손을 놓고 가지마요 해뜨기 전에 달이 지기 전에 저기 창밖에 새가 지저귀기 전에 눈 뜨기 전에 꿈 깨기 전에 저기 문밖 가로등 불 꺼지기 전에 가지마요 그대 없는 이 밤은 너무 춥고 어둡고 외롭고 또 길고 무척 쓸쓸하잖아요 그대 없는 이 밤은 나 무섭잖아요 그러니까 그대 날 두고 가지마요

공기 놀이(Feat. 이시환) 동요사랑회

공기놀이할 때는 하늘 나는 새가 되죠 여기저기 알 줍는 새가 되지요 손가락은 부리되어 흩어진 알 찾아 콕콕콕콕 공기놀이할 때는 하늘 높이 날아가죠 부리로 집은 알들을 하늘 날게 하죠 공기놀이할 때는 나 대신 하늘 날아가게 공중으로 올려요 슝슝슝슝슝

학교 꽃이 피었습니다 블루시티어린이예술단

교실에 울려 퍼지는 소리 선생님의 칭찬에 꽃 피는 우리들 학교 꽃이 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봄날은 간다 천상용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열아홉 시절은 황혼 속에 슬퍼지더라 오늘도 언 가슴 두드리며 뜬구름 흘러가는 신작로 길에 새가 날면 따라 웃고 새가 울면 따라 울던 얄궂은 그 노래에 봄날은 간다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나무 블루파프리카(Bluepaprika),블루파프리카(Bluepaprika),블루파프리카(Bluepaprika)

세상에 똑 같은 건 없어 애써 맞출 필요 없잖아 아무도 뭐라 할 수 없어 니가 원한다면 괜찮아 우리 서로 사랑할 때 보이는 건 중요치 않아 그 모습 그대로면 충분해 우린 서로 다른 곳을 향해 자라가는 나무 들일 뿐이야 서로 다른 색의 꽃이 때 찬란한 숲이 될 거야 이제는 너를 보여줘 애써 감출 필요 없잖아 모두의 맘에 들

출발선 히로(Hiro) & 브리즈프로젝트

9년이란 시간이 이렇게 짧았던 걸까 이땅에서의 기쁨, 슬픔, 즐거웠던 기억들 함께 있어주던 친구들 가족들 모든 사람들 아름다운 추억은 나에겐 선물이었지 힘든 시간이 지나고 출발선에 서있어 낮설고 떨려도 멋지게 출발하고 싶어 먼곳에 떨어져 있어도 마음만은 언제나 같은 곳에 있는걸 우리의 인생에 큰 꽃이 수 있도록 항상 널 응원할께

나무 블루파프리카(Bluepaprika)

세상에 똑 같은 건 없어 애써 맞출 필요 없잖아 아무도 뭐라 할 수 없어 니가 원한다면 괜찮아 우리 서로 사랑할 때 보이는 건 중요치 않아 그 모습 그대로면 충분해 우린 서로 다른 곳을 향해 자라가는 나무 들일 뿐이야 서로 다른 색의 꽃이 때 찬란한 숲이 될 거야 이제는 너를 보여줘 애써 감출 필요 없잖아 모두의 맘에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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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똑 같은 건 없어 애써 맞출 필요 없잖아 아무도 뭐라 할 수 없어 니가 원한다면 괜찮아 우리 서로 사랑할 때 보이는 건 중요치 않아 그 모습 그대로면 충분해 우린 서로 다른 곳을 향해 자라가는 나무 들일 뿐이야 서로 다른 색의 꽃이 때 찬란한 숲이 될 거야 이제는 너를 보여줘 애써 감출 필요 없잖아 모두의 맘에 들 순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