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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집] 04 연못 속의 호수 그리는 물고기 조규찬

앞에 자랑하는 성벽에 오늘 행복을 한 번 스쳐 내일로 미루며 숨가쁜 하루임에 뿌듯해하지 복제된 내일과 거대한 꿈에 두 눈과 두 귀가 다 가려질때면 Have you ever taken a step back In order to reflect all the treasures Life has brought your way 무딘 너의 시선 검은 연못

연못 속의 호수 그리는 물고기 조규찬

앞에 자랑하는 성벽에 오늘 행복을 한 번 스쳐 내일로 미루며 숨가쁜 하루임에 뿌듯해 하지 복제된 내일과 거대한 꿈에 두 눈과 두 귀가 가려질 때면 Have you ever taken a step back In order to reflect all the treasures Life has brought your way 무딘 너의 시선 검은 연못

연못 속의 호수 그리는 물고기 조규찬

앞에 자랑하는 성벽에 오늘 행복을 한 번 스쳐 내일로 미루며 숨가쁜 하루임에 뿌듯해 하지 복제된 내일과 거대한 꿈에 두 눈과 두 귀가 가려질 때면 Have you ever taken a step back In order to reflect all the treasures Life has brought your way 무딘 너의 시선 검은 연못

[7집] 02 마지막 돈키호테 조규찬

달빛 물든 그곳 아름다운 널 가둔 유리성 가시 숲이 할퀸 너의 비명을 닮은 상처 몸에 새겨진 건 한 사람 향한 나의 사랑 Gonna run to you 포기 않겠어 아무리 험한 저주의 숲이라도 정의의 검에 야수의 숨이 끊어질 때 까지 모두 비웃었지 돌아온 사람 없었다고 이미 끝났다고 무모한 짓일 뿐이라고 하지만 난 알아 달빛 위에 날 그리는

[7집] 11 아마존의 소멸 조규찬

victim's screaming Scream scream the weak's screaming Wounded freewill 파괴 본능의 모태 Wild jungle's justice 강자의 발 아래 있는 Wounded freewill 약자의 눈물로 일군 Evil's victory 거인의 번영 By wounded freewill 허리 굽은 물고기

[7집] 03 Melody 조규찬

거리를 걸을 때면 나도 몰래 뒤돌아보는 습관이 생겨버렸어 우연히라도 널 보게 될까 봐 자꾸 그러나 봐 그런 내 모습이 우스워질 땐 고개를 저으며 나 자신에게 묻지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냐고 뭘 원하느냐고 Melody 처음 만난 그곳에 흐르던 harmony 구름처럼 가슴 속 맴도는 melody 어제보다 선명한 입맞춤의 기억 잊으려 할수록 감미로운 ...

[7집] 09 少女 조규찬

나무와 새들과 풀벌레 소리와 파도 소리 닮은 바람과 햇님과 달님과 별들의 여행길 그곳에 숨쉬어 온 소녀 책으로만 만나 온 이방인의 손길 그녀의 맑은 영혼을 세상에 전하며 Don't be shy 모두 널 위한거야 저 바깥은 경이로운 행복의 문 처음 만나는 사이버 스페이스 너를 어디로든 데려가 처음 만나는 인스턴트 월드 편리하지 내가 데려다 줄게 두...

[7집] 01 Pre-story 조규찬

전쟁이 빼앗아 간 것은 의외로 그리 많지 않았다 어떤 면에서 그건 오히려 파괴가 아닌 창조였다 새로운 세상 착취 당하던 노예들은 자유를 얻었고 부패와 탐욕으로 물든 귀족사회의 붕괴가 부의 환원을 가져왔다 모든 것은 제자리를 찾은 듯 했다 원군의 우두머리가 정체를 드러내기 전까진...

[7집] 05 I understand 조규찬

I understand 그렇게 화내는 그 이유를 예기치 않았던 이별 앞에 눈물로 알아 하려하는 얘기 어쩌면 이렇게 한 순간에 모둘 버리는거냐고 알고있니 어딘가 기댈 곳이 필요했던 날 향한 너의 끝이 없던 바램들 용서해 무책임한 날 미워해 불행할게 너를 사랑한 만큼 이젠 그 누구도 사랑할 자신도 웃음 지을 수 없는 날 잘 알지만 우린 너무 다른걸 ...

[7집] 07 그러나 사랑은 아름답습니다 조규찬

막연했던 느낌과는 또 다른 설명할 수 없는 이 느낌 Feels incredible unbelieveable 새 인생의 첫 순간 아무리 화려한 삶을 살아도 혼자 산다는 건 초라해 슬퍼 함께라는 건 사랑이란 건 나보다 더 날 사랑하는 한 사람만을 위하는 것 세상이 날 버려도 죽을 만큼 나 아파도 다시 일어설거야 나만 믿는 나만의 내 사랑 그녀 위해 ...

[7집] 06 Don't wanna try 조규찬

Don't wanna try don't wanna try Don't wanna try no more 어떻게 내게 그런 얘기를 할 수 있었니 내 눈을 똑바로 보면서 담담하게 나 그때 이미 모든 걸 다 잃었지 할 수 있는 건 모두 해봤지만 아무리 널 붙잡고 미친 듯이 울어 보아도 날 밀쳐내던 뿌리치던 차갑던 너가 이젠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돌아...

04. 간청 장혜진 7집

늘 계절이 지날 때마다 추억은 또 그만큼 멀어져가요 떠나간 내 사랑 흐려진 달처럼 자꾸 작아져 가죠 날 대신해 전해달라고 바람에게 오늘도 부탁 해봐요 내 향기가 묻어 그대를 스치면 걸음을 멈춰서 내 얘기를 들어줘요 그댈 너무도 사랑했다고 사랑했던 그대로 살았다고 그리워 그리워 같은 말만 되 내어 숨 쉬듯 눈물 흘리며 내맘을 전해요 내 사랑을 비춰달라...

신승훈 7집 신승훈

전설 속의 누군가처럼 거울 속의 그대 모습을 바라본적 있는가 부끄럽지 않은 삶인가 뜨거운 눈물 흘려본 적 언젠가 누굴 위해 살아왔는가 여긴 지금 어딘가 어릴 적 그대의 꿈들은 그저 그대가 만든 소설이었나 이젠 한번 생각해봐 그대 안에 다른 널 움츠리지 말고 너의 날개를 너의 미래를 향해서 날아보는 거야 아주 작은 새의 몸짓도 이 세상 봄이 옴을 알게 하는데

까망 물고기 Oz

깊은 산속 연못 속에 까망 물고기 아주 오랜 옛날 부터 살고 있었지 첨엔 눈부신 은빛 물고기였어 하지만 언젠가부턴 많은 사람들 하나 둘 씩 몰려와 버려 깊은 산속 연못 속에 까망 물고기 그래도 얼마전엔 초록빛이었어 하지만 많은 사람들 여기 몰려와 연못 속에 뭔가 또 버리고 버렸어 이젠 앞이 보이지 않아 우우우우우우

까망 물고기 오즈

깊은 산속 연못 속에 까망 물고기 아주 오랜 옛날 부터 살고 있었지 첨엔 눈부신 은빛 물고기였어 하지만 언젠가 부턴 많은 사람들 하나 둘 씩 몰려와 버려 깊은 산속 연못 속에 까망 물고기 그래도 얼마전엔 초록빛이었어 하지만 많은 사람들 여기 몰려와 연못 속에 뭔가 또 버리고 버렸어 이젠 아픔 느끼지 않아 우-우우우우우

까망 물고기 오즈

깊은 산속 연못 속에 까망 물고기 아주 오랜 옛날 부터 살고 있었지 첨엔 눈부신 은빛 물고기였어 하지만 언젠가 부턴 많은 사람들 하나 둘 씩 몰려와 버려 깊은 산속 연못 속에 까망 물고기 그래도 얼마전엔 초록빛이었어 하지만 많은 사람들 여기 몰려와 연못 속에 뭔가 또 버리고 버렸어 이젠 아픔 느끼지 않아 우-우우우우우

까망 물고기 오즈(Oz)

깊은 산속 연못 속에 까망 물고기 아주 오랜 옛날 부터 살고 있었지 첨엔 눈부신 은빛 물고기였어 하지만 언젠가 부턴 많은 사람들 하나 둘 씩 몰려와 버려 깊은 산속 연못 속에 까망 물고기 그래도 얼마전엔 초록빛이었어 하지만 많은 사람들 여기 몰려와 연못 속에 뭔가 또 버리고 버렸어 이젠 아픔 느끼지 않아 우-우우우우우

04 춥다 (Feat. 이하이) 에픽하이 7집

봄이 와 꽃을 피우고 여름이 와 기억이 녹아 내려도 난 원래 사계절이 어울리지 않아 차가운 아이잖아 모진 성격은 살을 에는 겨울 시린 바람 알만큼 알잖아 내겐 냉정이 다 인걸 겨울바다 같은 심장인걸 배를 띄워 다가오면 알겠지 내가 섬이 아닌 빙산인걸 난 초점을 잃었지 서리 낀 눈 시린 기억이 밟혀서 목젖 없이 비명만 질렀지 아픈 상처만 남은 빙판이...

연못, 작은 물고기 박진서 (Eric Park)

불어온다 소근대며 구름이 춤을춘다 불어온다 시린바람 연못이 춤을춘다 서투른 바람의 입맞춤에 열리지 않았던 녹슨 작은 상자 이제 다시 잠겨지지 않는 연못 깊은곳 고장난 자물쇠 다시 힘찬 헤엄치는 연못 작은 물고기 서투른 바람에 입맞춤에 열리지 않았던 나의 비밀 상자 이제 다시 잠겨지지 않는 연못 깊은곳 고장난 자물쇠 다시 힘찬 헤엄치는 연못 작은

[7집] 10 우화-번데기가 날개 있는 벌레로 변하는 것 조규찬

정상에 올랐어 모두가 놀랐어 전설이 되었어 모두가 꿈꾸는 별들의 전쟁에 당당히 빛났어 그의 손을 떠나는 공에 인공위성도 감탄했어 그의 이름으로 우리의 가슴가슴은 뜨거워졌지 명예를 얻었지 푸른 눈의 어린이들 그의 이름에 설레지 검은 눈의 사나이 그는 상징이었지 링컨의 나라 꿈의 구장의 사람들은 점점 더 많이 원했지 멈추지 않았지 지쳐있는 그를 무...

[7집] 08 언젠가 이 노래를 듣게 될 내 아이에게 조규찬

언젠가 마주할 너에게 해 주고 싶은 말이 있어 나의 서른 네 해가 내게 가르친 지혜란다 나 역시도 말대로 행하기엔 제법 어려운 현실임을 잘 알지만 그럴수록 자신을 더 믿어 주기를 잘못은 인정함이 용기를 알기를 약자 앞에 한없이 약해지길 부당한 힘 앖엔 한없는 강자이길 훈계하려는 건 아니야 '단지' 느낀 걸 나누고 싶은 맘 뿐야 아빤 널 믿어 맑은...

혜원 조규찬

혜원 - 04:55 오렌지 석양이 드리워진 눈빛 쓰러질 것만 같아 꿈같아 오래전에 정해진 듯 이렇게 마주 서 있는 우리 신촌의 어느 거리 위를 지나던 너 혜화동 어느 모퉁이를 돌아 계절을 만나던 나 이끌리듯 여기에 희미한 미소를 머금은 걸까 사라질 것만 같아 꿈같아 달콤한 어느 멜로디 읊조리는 너 이 세상 어느 곳에서도 들어본

숲속의 호수 MA

저 숲 속의 소나무길 누가누가 살고 있나요 저 숲 속의 소나무길 우리들이 살고 있지요 푸른 호수 붉은 태양 친구들의 웃음 소리 아름다운 숲 속의 호수 꿈이 되고 미래가 되는 우리들의 숲 속의 호수 아름다운 숲 속의 호수 너와 내가 우리가 되는 우리들의 숲 속의 호수 아름다운 숲 속의 호수 푸른 호수 붉은 태양 친구들의 웃음 소리 아름다운 숲 속의 호수 우리들의

10. 02 마지막 돈키호테 조규찬

달빛 물든 그곳 아름다운 널 가둔 유리 성 가시 숲이 할퀸 너의 비명을 닮은 상처 몸에 새겨진 건 한 사람 향한 나의 사랑 Gonna run to You 포기 않겠어 아무리 험한 저주의 숲이라도 정의의 검에 야수의 숨이 끊어질 때까지 모두 비웃었지 돌아온 사람 없었다고 이미 끝났다고 무모한 짓일 뿐이라고 하지만 난 알아 달빛 위에 날 그리는

마지막 돈키호테 조규찬

달빛 물든 그곳 아름다운 널 가둔 유리 성 가시 숲이 할퀸 너의 비명을 닮은 상처 몸에 새겨진 건 한 사람 향한 나의 사랑 Gonna run to You 포기 않겠어 아무리 험한 저주의 숲이라도 정의의 검에 야수의 숨이 끊어질 때까지 모두 비웃었지 돌아온 사람 없었다고 이미 끝났다고 무모한 짓일 뿐이라고 하지만 난 알아 달빛 위에 날 그리는

14. 02 마지막 돈키호테 조규찬

달빛 물든 그곳 아름다운 널 가둔 유리성 가시 숲이 할퀸 너의 비명을 닮은 상처 몸에 새겨진 건 한 사람 향한 나의 사랑 Gonna run to you 포기 않겠어 아무리 험한 저주의 숲이라도 정의의 검에 야수의 숨이 끊어질 때 까지 모두 비웃었지 돌아온 사람 없었다고 이미 끝났다고 무모한 짓일 뿐이라고 하지만 난 알아 달빛 위에 날 그리는

마지막 돈키호테 조규찬

달빛 물든 그곳 아름다운 널 가둔 유리 성 가시 숲이 할퀸 너의 비명을 닮은 상처 몸에 새겨진 건 한 사람 향한 나의 사랑 Gonna run to you 포기 않겠어 아무리 험한 저주의 숲이라도 정의의 검에 야수의 숨이 끊어질 때까지 모두 비웃었지 돌아온 사람 없었다고 이미 끝났다고 무모한 짓일 뿐이라고 하지만 난 알아 달빛 위에 날 그리는

마지막 돈키호테 조규찬

달빛 물든 그곳 아름다운 널 가둔 유리성 가시 숲이 할퀸 너의 비명을 닮은 상처 몸에 새겨진 건 한 사람 향한 나의 사랑 Gonna run to you 포기 않겠어 아무리 험한 저주의 숲이라도 정의의 검에 야수의 숨이 끊어질 때 까지 모두 비웃었지 돌아온 사람 없었다고 이미 끝났다고 무모한 짓일 뿐이라고 하지만 난 알아 달빛 위에 날 그리는

마지막 돈키호테 조규찬

달빛 물든 그곳 아름다운 널 가둔 유리 성 가시 숲이 할퀸 너의 비명을 닮은 상처 몸에 새겨진 건 한 사람 향한 나의 사랑 Gonna run to you 포기 않겠어 아무리 험한 저주의 숲이라도 정의의 검에 야수의 숨이 끊어질 때까지 모두 비웃었지 돌아온 사람 없었다고 이미 끝났다고 무모한 짓일 뿐이라고 하지만 난 알아 달빛 위에 날 그리는

아마존의 소멸 조규찬

victim's screaming Scream scream the weak's screaming Wounded freewill 파괴 본능의 모태 Wild jungle's justice 강자의 발 아래 있는 Wounded freewill 약자의 눈물로 일군 Evil's victory 거인의 번영 By wounded freewill 허리 굽은 물고기

아마존의 소멸 조규찬

victim's screaming Scream scream the weak's screaming Wounded freewill 파괴 본능의 모태 Wild jungle's justice 강자의 발 아래 있는 Wounded freewill 약자의 눈물로 일군 Evil's victory 거인의 번영 By wounded freewill 허리 굽은 물고기

물고기 안녕바다

내 어항 속의 작은 물고기 항상 나를 기다리네 내가 잠든 깊은 새벽에도 너는 눈 감을 줄 몰라 난 너에게 해줄 것이 없어 변기통에 흘려 보내려다가 긴 밤을 보내며 너에게 했던 약속들 내 사소한 비밀들이 너의 두 눈에 맺혀 고여서 흘러내릴 때 난 너무 놀라 주저앉았네 깨진 어항 위로 너는 날 보며 말했지 난 항상 행복했었다고

연못 속의 달 김영선

연못 속의 달 김영선 병상에서 일어나자 봄바람도 가버리고 수심이 가득하니 여름밤이 길구나 잠깐 동안 내 자리에 누워 있는 동안 에도 문득문득 고향집이 그리워 지네 등잔불 깜빡 거 리는 그 냄새 역하여 창문을 열고나니 애 기운이 서늘 하구나 쓸쓸한 내 마음 비추는 연못에 떠 있는 달은 우리집 서쪽 담 을 비추고 있겠지

Drive 조규찬

날 내버려두면 좋겠어 날 붙들고 있는 많은 질문들 달을 그리는 바다의 파도가 되어 큰 숨을 쉬었지 낮은 하늘을 달리고 있는 나의, 또 너의 머리곁을 스며드는 이 자유 아무말 없이 느낄 수는 있지. 바로 지금 이 순간이 꿈에서 본 모습인걸 담담해졌어.

악어의 눈 조규찬

악어의 눈 - 04:24 아 비로소 데드라인 허튼 멜로디라인 이 지루한 미로를 벗어나게 해주오 진부한 보컬라인 매너리즘에 쌓인 이 비루한 빈약한 비겁한 태도는 과연 누굴 위한 일일까 손가락 끝으로 내 시간과 이유를 잘라 말할 xx 위한 걸까 You ought to face 어디에나 공짜 노래가 넘쳐흐르는 Dark Age’s face

마지막 돈키호테 조규찬

물든 그곳 아름다운 널 가둔 유리성 가시숲이 할퀸 너의 비명을 닮은 상처 몸에 새겨진 건 한사람 향한 나의 사랑 Gonna run to you 포기 않겠어 아무리 험한 저주의 숲이라도 정의의 검에 야수의 숨이 끊어질때까지 모두 비웃었지 돌아온 사람 없었다고 이미 끝났다고 무모한 짓일뿐이라고 하지만 난 알아 달빛위에 날 그리는

마지막 돈키호테 조규찬

물든 그곳 아름다운 널 가둔 유리성 가시숲이 할퀸 너의 비명을 닮은 상처 몸에 새겨진 건 한사람 향한 나의 사랑 Gonna run to you 포기 않겠어 아무리 험한 저주의 숲이라도 정의의 검에 야수의 숨이 끊어질때까지 모두 비웃었지 돌아온 사람 없었다고 이미 끝났다고 무모한 짓일뿐이라고 하지만 난 알아 달빛위에 날 그리는

With You 조규찬

너와 나눌 수 없게 되면 소용없는 걸 지금처럼 항상 곁에 있어 줘 채워질 수 없었던 날 완전하게 하는 이 오~그게 너야 누구도 대신 할 수 없는 너 그토록 꿈 꿔온 일이 모두 다 이뤄진다 해도 너 없인 의미 없는 걸 오~덧없는 걸 허탈한 행복 너와 나눌 수 없게 되면 소용없는 걸 지금처럼 항상 곁에 머물러 줘 너 없이 그리는

With You (Inst.) 조규찬

허탈한 행복 너와 나눌 수 없게 되면 소용없는 걸 지금처럼 항상 곁에 있어 줘 채워질 수 없었던 날 완전하게 하는 이 오, 그게 너야 누구도 대신 할 수 없는 너 그토록 꿈 꿔온 일이 모두 다 이뤄진다 해도 너 없인 의미 없는 걸 오, 덧없는 걸 허탈한 행복 너와 나눌 수 없게 되면 소용없는 걸 지금처럼 항상 곁에 머물러 줘 너 없이 그리는

어리석은 물고기 리다

어느 물고기 두 마리가 쉬었다가 잠이 드는 곳 두 손 가득한 물기를 툭툭 놓고 온기를 나누던 곳 어느 물고기 두 마리가 마음 따라 누이던 곳 눈이 멀도록 따뜻한 호떡 되어 마음 가는 대로 흘러 흘러 어느 물고기 두 마리가 쉬었다가 잠이 드는 곳 바다를 맴돌던 물고기는 이제 여길 호수 삼아 라 라라라라 라라라라라 어리석은 물고기는 라 라라라라 라라라라라 오늘도

Without You (Feat. 박완규) 조규찬

without you 누구도 널 대신할 순 없어 just don't wanna live without you 너만이 내가 살아갈 이유 I can never fight the feeling 아무것도 나는 할 수 없어 너 없는 내 삶은 상상할 수 없어 나를 안아줘 나 자신도 모를 연약한 날 마주했어 할 말을 잃고서 길을 잃고서 한 사람만 그리는

Without You (Featuring 박완규) 조규찬

without you 누구도 널 대신할 순 없어 just don\'t wanna live without you 너만이 내가 살아갈 이유 I can never fight the feeling 아무것도 나는 할 수 없어 너 없는 내 삶은 상상할 수 없어 나를 안아줘 나 자신도 모를 연약한 날 마주했어 할 말을 잃고서 길을 잃고서 한 사람만 그리는

04. 현실행성 NY 물고기 (NY MULGOKI)

오늘은 무슨 생각 하시나요 사는 게 다 거기서 거기인데 무엇을 먹을지 무엇을 입어야 할지 누구를 만날지 어디로 떠나갈지 예 So Complicated So Complicated So Complicated 우 우 우 아 하 오늘 또 무슨 고민 하시나요 사는 게 너무 복잡한가요 무엇을 배울지 무엇을 찾아야 할지 어떻게 보일지 어떻게 말할지 예 So Com...

물고기 이루리

가득 안고 이 밤을, 파도를, 아픔을 다 건너갈 수 있도록 (너에게로 가) 다 삼켜야 했던 눈앞의 외로움은 숨이 차게 나에게 남아 가득히 날 지켜봐 주는 너를 만난다는 건 숨이 차게 나를 꼭 채워줘 가득히 조금 조금 조금씩 너에게로 가 너는 밤하늘을 가득 담은 강처럼 날 담고서 너 없이 헤매왔던 끝없는 파도 속의

04 영원한 왕 예수 'Jesus King Eternal' 다윗의 장막 7집

영원한 왕 예수 모든 자들 주 음성에 경배해 열방의 진정한 갈망 온 민족 주 영접해 오 주님 주는 소멸하는 불 열방이 주 말씀에 떠네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영광으로 임하소서 주 예수의 의아들 오직 주만이 하늘과 땅의 주 주 말씀의 능력으로 견고한 죄의 진 끊었내 오 주님 주는 소멸하는 불 열방이 주 말씀에 떠네 물이 ...

날아라 물고기 뉴욕 물고기

외로움 일상적인 습관 떼어 낼 수 없는 그림자 그 누구도 찾지 않을 것 같은 은밀히 즐기는 혼자만의 휴식 행복한 마치 사막에 오아시스 가을 여행 속의 시원한 바람 언젠가 그 바람은 멈추고 또 찾아오는 불행의 동반자 어쩌면 시간의 장난일지 몰라 나를 만들어 가는 과정일지 몰라 어쩌면 잊혀져 가는 세월이 나를 잊지 못하게 하는 건지 몰라 오 편안함 그건

날아라 물고기 NY물고기

외로움 일상적인 습관 떼어 낼 수 없는 그림자 그 누구도 찾지 않을 것 같은 은밀히 즐기는 혼자만의 휴식 행복한 마치 사막에 오아시스 가을 여행 속의 시원한 바람 언젠가 그 바람은 멈추고 또 찾아오는 불행의 동반자 어쩌면 시간의 장난일지 몰라 나를 만들어 가는 과정일지 몰라 어쩌면 잊혀져 가는 세월이 나를 잊지 못하게 하는 건지 몰라

음치 개구리 Various Artists

깊은숲속 연못속의 구멍 구멍속의 가수 개구리 연못 속의 가수 개구리는 말도 못할 음치였다네 하루종일 노래해 쉬지않고 노래해 숲속의 동물들 참을수 없었지 개굴 개굴 개굴 개굴 연못 속의 가수 개구리는 말도 못할 음치였다네 하루종일 노래해 쉬지않고 노래해 숲속의 동물들 참을수 없었지 개구리 구박했지 개굴 개굴 개굴 개굴 연못 속의 가수 개구리는

작은 연못 김민기

작은 연못 깊은 산 오솔길 옆 자그마한 연못엔 지금은 더러운 물만 고이고 아무 것도 살지 않지만 먼 옛날 이 연못엔 예쁜 붕어 두 마리 살고 있었다고 전해지지요 깊은 산 작은 연못 어느 맑은 여름날 연못 속의 붕어 두 마리 서로 싸워 한 마리는 물위에 떠오르고 여린 살이 썩어 들어가 물도 따라 썩어 들어가 연못 속에선 아무 것도 살 수

작은 연못 장필순

깊은 산 오솔길 옆 자그마한 연못엔 지금은 더러운 물만 고이고 아무것도 살지 않지만 먼 옛날 이 연못엔 예쁜 붕어 두 마리 살고 있었다고 전해지지요 깊은 산 작은 연못 어느 맑은 여름날 연못 속의 붕어 두 마리 서로 싸워 한 마리는 물 위에 떠오르고 여린 살이 썩어 들어가 물도 따라 썩어 들어가 연못 속에선 아무것도 살 수 없게 되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