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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지도 못한 사람 (Inst.) 조소희

사랑했어요 정말 사랑했어요 당신을 너무나 사랑했기에 왜 내가 당신에게 낯설었던가요 낯선 사람 있는 줄 알면서도 떠나지도 못하고 머물지도 못하면서 당신 곁에 머물고 싶을까요 원망하지 않아요 나지도 못한 사람 내 생각이 진정 잘못인가요 2.

잘 나지도 못한 사람 조소희

사랑했어요 정말 사랑했어요 당신을 너무나 사랑했기에 왜 내가 당신에게 낯설었던가요 낯선 사람 있는 줄 알면서도 떠나지도 못하고 머물지도 못하면서 당신 곁에 머물고 싶을까요 원망하지 않아요 나지도 못한 사람 내 생각이 진정 잘못인가요 2.

인생을 묻고간 세월아 (Inst.) 조소희

1. 저 하늘 끝자락 스쳐가는 청솔이 될까 천년 만에 피어난 가야산 홍엽이 될까 뜨거운 내 마음 세월 속을 달리는구나 가고파 갔는가 오고파도 못 오는가 내 가슴에 인생을 묻고 간 세월아 2. 적막을 가르는 계곡 위에 폭포가 될까 어둠속을 밝혀준 한줄기 새벽이 될까 하늘빛 익어간 여울지는 세월이구나 *가고파 갔는가 오...

인생을 묻고간 세월아 조소희

1. 저 하늘 끝자락 스쳐가는 청솔이 될까 천년 만에 피어난 가야산 홍엽이 될까 뜨거운 내 마음 세월 속을 달리는구나 가고파 갔는가 오고파도 못 오는가 내 가슴에 인생을 묻고 간 세월아 2. 적막을 가르는 계곡 위에 폭포가 될까 어둠속을 밝혀준 한줄기 새벽이 될까 하늘빛 익어간 여울지는 세월이구나 *가고파 갔는가 오...

남과북 (Inst.) 김란영

내 고향 그 곳에 아직도 그 사람 몸 성히 있는지 아직도 그 사람 거기 살아있는지 소식이나 한 번 들어봤으면 한 번도 그 곳을 난 잊은 적 없어 사랑했던 사람 갈고 있는 곳 꿈에서나 그 사람 다시 볼 수가 있나 살아 생전 다시 만나봤으면 가는 세월 누구도 잡을 수가 없듯이 그 사람도 나도 발목이 잡혀 오도가도 못한 채 살아온 게 몇 몇 해 살아있으면

저리 가 (Inst.) 박민수

어느 날에 그대가 내 가슴에 와 닿았나 설명할 수 없는 내 마음 당신을 그리며 헤매이네 사랑해선 안 될 사람 내가 더 알면서 그리워 자꾸 끌리면 어떡하나 잊는다 눈을 꼭 감으면 그대 보란 듯 미소로 다가오네 저리 가 저리 가 혼자 있고 싶어 저리 가 저리 가 날 내버려둬 시간이 갈수록 울게 될까봐 두려워 정 떼지 못한 내가 더 미워 사랑해선 안 될 사람

사명 (Feat. 조소희 & 이승은) 펠릭스 콰이어

주님이 홀로 가신 그 길 나도 따라가오 모든 물과 피를 흘리신 그 길을 나도 가오 험한 산도 나는 괜찮소 바다끝이라도 나는 괜찮소 죽어가는 저들을 위해 나를 버리길 바라오 아버지 나를 보내주오 나는 달려 가겠소목숨도 아끼지 않겠소 나를 보내주오 험한 산도 나는 괜찮소바다 끝이라도 나는 괜찮소죽어가는 저들을 위해나를 버리길 바라오아버지 나를 보내주오나...

기도 (Inst.) 카이 (Kai)

떨리는 칼끝에 보이는 찬 달빛 그 아래 비출 때 날 따르는 달무리 사이로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구름은 이 밤을 밝히는 외로운 섬 아무리 아무리 널 잊어 보려고 했지만 또 잠들지 못한 날에 기억들이 살아나와 숨 쉬는 날 그런 날에 날에 할 말 차마 잊은 채 지쳐버린 자국들 내 기억과 자라 내 아기 눈물의 아기 영원히 널 지키지 못한 나를 원망해도 이젠

Stay (Inst.) 바다 (BADA)

메아리처럼 내 맘에 번지는 비워내도 차오르는 내 가슴 속 그대죠 긴 기다림 아픈 외로움 나와 같았나요 사랑 이별 사이에 서성인 운명 보지 못한 나죠 You're my love 머물러요 내 맘에 가슴 뛰는 그 끝에서 부르고 싶은 마지막 그 이름 그대 my all 후회해요 가슴이 말린 가란 거짓말 그땐 몰랐던 거죠 한걸음조차 뗄 수 없는 나를 You're my

통증 (Inst.) 임재범

내겐 아무 것도 없었지 미래도 꿈도 고된 일상에 지친 가슴 뿐 그런 내게 빛이 되어준 사람 세상을 향해 길이 되어준 사람 내 안에 상처까지도 어루만져준 사람 그건 너였어 나 사는 동안 그 시간 동안 하루라도 잊을 수 있을까 다 주지 못한 사랑이 남아서 아직도 눈물로 널 그려 다시 홀로 남은 나 슬픔에 젖어 지쳐만 간다 내 모든걸 주고

보통 (Inst.) 백지영

보통 남자를 만나 보통 사랑을 하고 보통 같은 집에서 보통 같은 아이와 보통만큼만 아프고 보통만큼만 기쁘고 행복할 때도 불행할 때도 보통처럼만 나 살고 싶었는데 어쩌다가 하필 특별히 나쁜 나쁜 너를 만나서 남들처럼 보통만큼도 사랑 받지도 못하고 곁에 있을 때도 혼자 같아서 눈물 마르는 날 없게 하더니 떠난 뒤에도 왜 이렇게 괴롭혀 보통만도 못한

얼쑤 (Inst.) 윙크

울고 불고 했던 지난 날은 잊고 지지고 볶고 했던 그 남자는 잊고 다른(다른) 사람(사람) 만나요~요요~요요~요요요요~ 어떤 옷을 입고 갈까 고민고민 큰 거울 앞에 이런 저런 포즈포즈 지금(지금) 만나(만나)러 가요~요요~요요~요요요요~ 굽이굽이 이 높은 구두 신고 사뿐히 걸어(걸어) 가면(가면) 저기 당신 보여요 달아달아 밝은 달아 나 좀 예쁘게

남자도 우나요 (Inst.) 다비치

여자는 그래요 헤어졌다고 쉽게 다른 사람을 사랑하지 못해요 몸은 떨어져 볼 수 없다 해도 마음이 놓칠 못해요 여자는 약해요 독한 척해도 쉽게 추억을 잊고 살아가지 못해요 아직 그 사람 전화번호조차 지우지 못한 바보니까요 그 목소리 너무 듣고 싶어서 그 얼굴 보고 싶어서 눈이 붓도록 매일 펑펑 울어요 남자도 우나요 이별에 아파하긴 하나요

그저 눈물만 (Inst.) 시진, 애즈원

날 위해 기도해줘 내가 살길 행복하길 어서 좋은 사람 찾길 혹시 흔들릴지도 모르니 우연이라도 살다가 우리 절대 만나지 않길 두 번 다신 내가 타는 버스 옆자리 내가 앉는 식탁 너머까지 이젠 너 없다는 것에 익숙해지기를 기도해줘 무엇보다 다음 사람과는 헤어지지 않길 아무리 아름다운 이별이래 봤자 아픈 건 다 똑같아 그저 눈물만 그저 한숨만 너의 사진은

내 얘긴 안해? (Inst.) 강민희

오랜만에 네 친구를 만났어 우리 셋 자주 뭉치곤 했는데 지내냐고 물었어 별로 궁금친 않지만 다음 질문을 위해 넌 지내는지 He's fine 지내 참 며칠 전 봤는데 행복해 보이더라 솔직히 너와 헤어진 후 많이 힘들어했어 그런데 현재 좋은 사람 만나 사랑하며 살아 근데 그건 왜 No way 너 아직도 정리 못한 건 아니지 놔줘 let it go 정말

하나 (Inst.) 더필름 (The Film)

따라 불러보아요~♪ 하나 너에게 원하는 게 있어 오래 전에 지나간 일이지만 함께했던 처음이 믿어지지 않았듯이 이제 마지막 얘기를 하고 싶어 지내렴 내 인연이 아니라면 지내렴 부디 행복하게 살아 혹시라도 한 밤에 아프지는 말아 그리고 나보다 훨씬 더 어울리는 사람 꼭 만나야 해 하나 너에게 부탁할게 있어 내가 행여라도

고마웠다고 (Inst.) 포맨 (4MEN)

너와 함께 한 그 시간 동안 나는 너무 행복했었어 그래서 그랬어 너 같은 사람 나 사는 동안 다신 만날 수 없는 사람 너무나 아쉬워 내가 너무 부족해서 우리 사랑한 시간 동안에 못해준 말 하고 싶어 고마웠다고 날 사랑해줘서 사랑했다고 너무 사랑했다고 이런 못난 나라서 그게 나라서 미안했다고 그냥 고마웠다고 넌 왜 이런 나를 뭐 좋다 만난 건지 날 보면 항상

운명처럼 다가온 사람이 있습니다 (Inst.) 카페모카

길을 걷다 니가 좋아할 옷가게 들어가 구경해 어떤 옷이 어울릴까 기분 좋게 고르고 전화 벨이 울리고있어 언제나 그랬듯 너였어 사랑하면 통하는가봐 방금 하려 했는데 너는 내 전부야 너는 사랑이야 하지 못한 말 주고 싶은 말 운명처럼 다가온 너란 사람을 갖고 싶다고 My love 니가 선물해준 곰인형 이름도 널 따라 붙였어 품에 가득 안고 있으니 너랑 있는

그리 잘 나지도 않은 너 서후

널 닮은 뒷모습 보면 난 지금도 설레어 바보같지만 꿈에서 너를 본 날엔 종일 너를 생각해 너무나 오래된 얘기 친구들에게 수없이 했던 그 얘기 우리 둘이 많이 사랑한 얘기 (비가 내리면) 추억을 보러 (거기에 가지) 거기에 가지 수줍게 걸었던 그 거리엔 날 닮아있는 한숨이 있었지 노을 빛처럼 조용한 눈물을 불러오지 따스한 슬픔 머물게 하지 내곁엔...

못난놈 진성

남 속이고 사는 게 그리 좋더냐 두 다린 뻗고 자니 자식 낳았다고 미역국 드신 애미 생각 나지도 않더냐 무엇을 주워 먹고 그 몹쓸 심보냐 숯덩이 같은 인생아 일 더하기 일은 이 그리 가르쳤건만 구구단 밤에 배웠더냐 못난 놈 남 속이고 사는 게 그리 좋더냐 두 다린 뻗고 자니 자식 낳았다고 잔치 벌이신 애비 생각 나지도 않더냐 무엇을

못난 놈 진성

남 속이고 사는 게 그리 좋더냐 두 다린 뻗고 자니 자식 낳았다고 미역국 드신 애미 생각 나지도 않더냐 무엇을 주워 먹고 그 몹쓸 심보냐 숯덩이 같은 인생아 일 더하기 일은 이 그리 가르쳤건만 구구단 밤에 배웠더냐 못난 놈 2) 남 속이고 사는 게 그리 좋더냐 두 다린 뻗고 자니 자식 낳았다고 잔치 벌이신 애비

못난놈 진성

남 속이고 사는 게 그리 좋더냐 두 다린 뻗고 자니 자식 낳았다고 미역국 드신 애미 생각 나지도 않더냐 무엇을 주워 먹고 그 몹쓸 심보냐 숯덩이 같은 인생아 일 더하기 일은 이 그리 가르쳤건만 구구단 밤에 배웠더냐 못난 놈 남 속이고 사는 게 그리 좋더냐 두 다린 뻗고 자니 자식 낳았다고 잔치 벌이신 애비 생각 나지도

못난놈 (Cover Ver.) 김태혁

남 속이고 사는 게 그리 좋더냐 두 다린 뻗고 자니 자식 낳았다고 미역국 드신 애미 생각 나지도 않더냐 무엇을 주워 먹고 그 몹쓸 심보냐 숯덩이 같은 인생아 일 더하기 일은 이 그리 가르쳤건만 구구단 밤에 배웠더냐 못난 놈 남 속이고 사는 게 그리 좋더냐 두 다린 뻗고 자니 자식 낳았다고 잔치 벌이신 애비 생각 나지도 않더냐 무엇을 주워 먹고 그 몹쓸

못난놈 나영

남 속이고 사는 게 그리 좋더냐 두 다린 뻗고 자니 자식 낳았다고 미역국 드신 애미 생각 나지도 않더냐 무엇을 주워 먹고 그 몹쓸 심보냐 숯덩이 같은 인생아 일 더하기 일은 이 그리 가르쳤건만 구구단 밤에 배웠더냐 못난 놈 남 속이고 사는 게 그리 좋더냐 두 다린 뻗고 자니 자식 낳았다고 잔치 벌리신 애비 생각 나지도 않더냐 무엇을 주워 먹고 그 몹쓸

못난놈 (Cover Ver.) 진철

남 속이고 사는 게 그리 좋더냐 두 다린 뻗고 자니 자식 낳았다고 미역국 드신 애미 생각 나지도 않더냐 무엇을 주워 먹고 그 몹쓸 심보냐 숯덩이 같은 인생아 일 더하기 일은 이 그리 가르쳤건만 구구단 밤에 배웠더냐 못난 놈 남 속이고 사는 게 그리 좋더냐 두 다린 뻗고 자니 자식 낳았다고 잔치 벌이신 애비 생각 나지도 않더냐 무엇을 주워 먹고 그 몹쓸

못난놈 (Cover Ver.) 신순자

남 속이고 사는 게 그리 좋더냐 두 다린 뻗고 자니 자식 낳았다고 미역국 드신 애미 생각 나지도 않더냐 무엇을 주워 먹고 그 몹쓸 심보냐 숯덩이 같은 인생아 일 더하기 일은 이 그리 가르쳤건만 구구단 밤에 배웠더냐 못난 놈 남 속이고 사는 게 그리 좋더냐 두 다린 뻗고 자니 자식 낳았다고 잔치 벌이신 애비 생각 나지도 않더냐 무엇을 주워 먹고 그 몹쓸

못난놈 (Cover Ver.) 신명난

남 속이고 사는 게 그리 좋더냐 두 다린 뻗고 자니 자식 낳았다고 미역국 드신 애미 생각 나지도 않더냐 무엇을 주워 먹고 그 몹쓸 심보냐 숯덩이 같은 인생아 일 더하기 일은 이 그리 가르쳤건만 구구단 밤에 배웠더냐 못난 놈 남 속이고 사는 게 그리 좋더냐 두 다린 뻗고 자니 자식 낳았다고 잔치 벌이신 애비 생각 나지도 않더냐 무엇을 주워 먹고 그 몹쓸

못난놈 (Cover Ver.) 홍정민

남 속이고 사는 게 그리 좋더냐 두 다린 뻗고 자니 자식 낳았다고 미역국 드신 애미 생각 나지도 않더냐 무엇을 주워 먹고 그 몹쓸 심보냐 숯덩이 같은 인생아 일 더하기 일은 이 그리 가르쳤건만 구구단 밤에 배웠더냐 못난 놈 남 속이고 사는 게 그리 좋더냐 두 다린 뻗고 자니 자식 낳았다고 잔치 벌이신 애비 생각 나지도 않더냐 무엇을 주워 먹고 그 몹쓸

못난 놈 (24632) (MR) 금영노래방

남 속이고 사는 게 그리 좋더냐 두 다린 뻗고 자니 자식 낳았다고 미역국 드신 애미 생각 나지도 않더냐 무엇을 주워 먹고 그 몹쓸 심보냐 숯덩이 같은 인생아 일 더하기 일은 이 그리 가르쳤건만 구구단 밤에 배웠더냐 못난 놈 남 속이고 사는 게 그리 좋더냐 두 다린 뻗고 자니 자식 낳았다고 잔치 벌이신 애비 생각 나지도 않더냐 무엇을 주워 먹고 그 몹쓸

고맙소 (Inst.) 한올

이 나이 먹도록 세상을 모르나 보다 진심을 다해도 나에게 상처를 주네 이 나이 먹도록 사람을 모르나 보다 사람은 보여도 마음은 보이지 않아 이 나이 되어서 그래도 당신을 만나서 고맙소 고맙소 늘 사랑하오 술 취한 그날 밤 손등에 눈물을 떨굴 때 내 손을 감싸며 괜찮아 울어준 사람 세상이 등져도 나라서 함께 할거라고 등뒤에 번지던 눈물이 참 뜨거웠소 이

BYE (Inst.) 태연 (TAEYEON)

아무 준비도 하지 못한 채 떠나려는 너의 눈앞에 서서 그 어떤 말조차 하지 못해 그저 손만 흔들어 가 손 흔들어 반짝이는 너를 향해 안녕 내 사랑 내 소중한 사람아 햇살처럼 뜨겁게만 날 안아준 그대여 두 눈 가득히 널 보며 안녕 조금 더 널 보며 안녕 부디 행복하길 언제나 그댄 늘 빛이 나는 사람이기를 미소로 안녕 조금 더 힘을 내 이제는

같이 살자 (Inst.) 박보람

불러본다 너의 그 이름 내가 평생 애태운 사람 너에 두 손을 잡아줄 수 없기에 그저 멀리서나마 널 부른다 새겨본다 너의 그 이름 내가 평생 아파할 사랑 가슴속 깊이 묻어둔 나의 사람 쓰라려 아픈 상처 되려 견디게 한다. 같이 살자 하지 못한 그말.

내사랑 껌딱지 (Inst.) 강지

(Bravo my darling 내사랑 빨리와) 빨리와요 빨리오세요 나는야 그대의 껌딱지 그댄 나의 오직 한 사람 my darling 내 사랑 아무리 유행따라 살아가지만 내 사랑만큼은 only you 병뚜껑따듯이 사랑놀일해 병뚜껑만도 못한 사랑아 아리아리요 내맘아리요 못난마음 달래주신님 오로지 나는 그대의 달콤한 사랑의 껌딱지 아리아리요 사랑하리요

우연 (Inst.) 김재중

꿈은 이뤄질 거라 생각은 하지 않았어 음 살고 있는 나의 모습을 볼 땐 그저 숨을 쉬는 것도 감사해 생각도 못한 널 만나고서 진실을 찾아헤매다 내 꿈을 놓칠까 봐 누군가를 위한 그 눈물을 감싸주려 내 가슴을 찢어야만 하는 내 현실 앞이 궁금해 살았던 내 과거와 지금 내 인생 가운데 있던 잃어버린 사랑과 대면할 때 너 또한 나와 같은 맘 느낄까 생각도

와리가리 (Inst.) 레아(윤명인)

꺼져 줄게 살아 그 흔한 유행가 가사처럼 다신 다신 오지마 두번은 용서안할테니까 사랑이 떠나갑니다 내 마음 흔들어놓고 날 벌써 잊었답니다 내 남은 사랑 어떻하라고 행복을 주고 그 많은 추억들을 줘놓고 다른 사람 생겼다면서 나보고 떠나달래요 꺼져 줄게 살아 그 흔한 유행가 가사처럼 다신 다신 오지마 두번은 용서안할테니까 왔다 갔다 하지마

시간이 흐른 뒤엔 (Inst.) 용준형, 비투비

아직도 이런 날 생각하나요 그댈 힘들게 슬프게 아프게 한 날 취했다는 그 이유로 생각없이 전화한 나인데 나는 하루가 너무나 길어졌어요 그 때 그대와 보냈던 시간들보다 작은 시계 바늘은 변함없이 한 바퀴를 도는데 그렇게 살고 있겠죠 시간이 흐른 뒤엔 또 다른 사람 만나 사랑한다 말하고 하지 못한 말들과 내 아쉬움들은 날려보내고 하지만 이런 날 보며

어쩌자고 (Inst.) 1N1

쥐고 남자답게 널 참아보련다 습관이 널 찾아 날 혼내고 또 타일러본다 애써 술을 마시며 너를 털어내본다 멈추라며 맘을 꽉 잡아본다 웃음소리 내 귓가엔 슬픈 멜로디 아니야 우 아니야 우 정신차려도 다들 하는 사랑 이별이 도대체 뭐라고 아니야 우 하지마 우 안녕 하며 지운다 하루만 더 니 곁에 머물고 싶다 아니 이별은 아직 꿈인 것 같다 나의 사랑 떠나지 못한

☆못난놈☆ 진성

♬진성-못난놈♬ ------------------------------- 남 속이고 사는 게 그리 좋더냐 ------------------------------- 두 다린 뻗고 자니 ------------------------------- 자식 낳았다고 미역국 드신 ------------------------------- 애미 생각

그리워(2023) (inst.) 예빈나다

오늘따라 더 보고 싶어서 너와 찾던 노을 진 저녁 벤치에 앉아 나를 보던 빛나던 눈빛 기억나서 한참을 내 안에 그댈 그리네요 혼자란 게 익숙하지 않아 우리가 왜 상처만 주고 돌아섰을까 함께 걷던 시화골목도 대반동 해변도 변한 건 하나도 없는데 가지 마 가지 마 그 말 한마디 못한 사람 내 맘 아플까 그 말 아꼈던 사람 그리워 그리워 떠난 그대의 마지막 그 미소가

고맙소 (Inst.) 조항조

** 고맙소 ....조항조 이 나이 먹도록~ 세상을~ 모르나 보다~ 진심을 다해도 ~ 나에게~ 상처를 주네~ 이 나이 먹도록~ 사람을~ 모르나 보다~ 사람은 보여도 ~ 마음은~ 보이지 않아~ 이 나이 되어서 ~ 그래도~~ 당~신~을 만~나서 고맙소~~ 고맙소 ~~ 늘 사랑하오~ 술 취한 그날 밤 ~ 손등에

삼식이 블루스(Inst) 강지

(브라보 마이달링 내사랑 ~ 빨리와 ~) 빨리와요 빨리오세요 나는야 그대 껌딱지 그댄 나의 오직 한사람 마이 달링 내사랑 아무리 유향따라 살아가지만 내사랑만큼은 only you 병뚜껑따듯이 사랑놀일해 병뚜껑만도 못한 사랑아 아리아리요 내맘아리요 못난 마음 달래주신 님 오로지 나는 그대의 달콤한 사랑의 껌딱지 아리아리요 사랑하리요

딱해 (Inst.) 가비엔제이

따라 불러보아요~ ♪ 내가 봐도 딱해 넌 정말 딱해 누가 봐도 니가 한참 아까워 차라리 됐어 할 만큼 했어 울지 좀 마 왜 그리 바보 같이 착해 적당히 착해 다른 사람도 좀 만나봐 봐 너만 봐주고 사랑해줄 그런 사람 툭하면 삐지고 널 무시해왔잖아 욱하면 화내고 널 버리고 갔잖아 기분이 좋다가도 한마디에 후 그때 니 생일에도 연락 안됐었고

알아 (Inst.) 지아

알아 아플 거란 걸 알아 이 사랑에 다칠 걸 하루에 한번씩 아니 수백 번씩 날 울리고 더 울게 할 사람 차마 잡지 못했어 어쩜 이 사랑에 자신 없어서 어떤 말도 그 흔한 변명도 하지 못하고 그댈 보내요 나 어떡해요 어떡하죠 이 사랑 숨 못 쉴 만큼 바보처럼 눈물이 나요 감은 두 눈에 나 하나만 보여요 놓지 못하는 그대란 사람 그래 쉽지 않겠지 가끔 이 사랑에

결혼합니다 (Inst.) 지천비화

우리 오늘 결혼 합니다 오늘 나는 신랑 입니다 여기있는 예쁜 여자가 내 신부가 될꺼에요 우리 어울리죠 한 쌍에 원앙처럼 축복 하러온 사람들 앞에 백년 가약을 맹세해요 우리가 오늘 드디어 결혼 해요 많은 사람 축복 속에서 잘살께요 맹세해요 평생을 함께 할께요 내 신부만 바라보면서 내 아이를 예쁘게 키우면서 매일매일 행복하게 살꺼에요 우리 어울리죠 한 쌍에

Friday (Inst.) 비솝(b-soap)

지난 삶의 끝에 쓴 나의 고해성사의 마지막 페이지 -아직 날 기억하니- 또 한 권의 끝, 여전히 같은 문장만이 남았지 마치 드라이 아이스와 같이 사라질 나의 Rhyme 영원하길 바라진 않지 단지 다신 볼 수 없는 너의 눈앞까지 만이라도 나를 데려다 주길 원할 뿐 이다지 겁 많은 내 삶 따윌 변명할 뿐 다른 가친 없단 건 알고 있어 삶을

아들에게 (Inst.) 에스크로

세상을 살면서 실수하고 배우기를 반복하는 우리도 그냥 살고 있는거야 아버지란 낯설었던 새 이름이 요즘 들어 그리 많이 무겁고 힘들게 느껴지진 않아 아들아 오늘도 무언가를 잘못하고 고민하고 있니 그 고민 너무 오래하지 않길 세상에는 아름다운 것도 많아 우리가 오늘도 하고 있는 시행착오는 내일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해 오늘을

아카시아 (Inst.) 하하

빛 바랜 사랑이야기가 돼 내 품이 좋다던 사람 나 밖에 몰랐던 사람 쓰라린 술병만을 남기고 가 해줄게 사랑밖에 없어서 가진 게 하나밖에 없어서 그래서 그랬어 널 지켜주지 못했어 내 품이 좋다던 사람 너밖에 몰라서 요즘 가끔 네 얼굴이 떠오르질 않아 그럴때마다 아직 다 비우지 못한 사진첩을 들출까 말까 망설이다 그냥 덮고 말어 요즘

사랑받던 날들 (Inst.) 조성모

데일 듯이 뜨겁던 그날에 멈출 수가 없었던 사람 가끔씩 바람이 불어도 가슴이 젖어 베인 듯이 그날의 기억이 아직까지 내 곁에 남아 가끔씩 당신을 데려와 가슴이 떨려 지금 사랑받던 날들에 감사하며 그리고 아쉬워하며 사랑했던 날들에 하지 못한 말들이 너무 많지만 이젠 안녕 보일 듯이 어제와 같듯이 닿을 듯한 너의 기억이

퇴근길 (Inst.) 엠씨더맥스 (M.C the MAX)

천근 같은 달을 짊어진 채 터벅터벅 걷다 좁은 방안에 나만 기다렸을 그대가 걸려서 그대 좋아하는 귤을 사 들고 돌아가는 중 울컥해져요 그대 생각만 하면 울컥해져요 참 다행인 걸요 그저 그런 내 삶에 그대란 사람 있단 게 정말이지 나 고마워 그대여 남들처럼 사치 한 번 못한 못난 나를 만나 고생만 했던 아는 그림자가 저 멀리 보여서 그대가 고른 넥타이를

Hello (Inst.) 소향

우리 헤어지면 안되잖아 우리 이별하긴 이르잖아 이렇게 날 떠나가면 안돼요 내가 하지 못한 말들이 아직 너무 많은데 이대로 날 떠나가지 마세요 그대이기 때문에 난 정말 그대였기 때문에 난 이대로는 이대로는 난 안돼요 내가 살아가는 이유는 오직 그대뿐이죠 제발 나를 떠나가지 말아요 그대는 내 사랑 그리운 내 사랑 날 사랑했던 사람 이제는 만질 수 없지만 내가 그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