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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향 충청도 조영남

일사후퇴때 피난 내려와 살다 정든 곳 두메나 산골 태어난 곳은 아니었지만 나를 키워준 고향 충청도 아내와 아들과 셋이서 함께 가고싶은 곳 논과 밭사이 작은 초가집 고향은 충청도라오 어머니는 밭에 나가고 아버지는 장에 가시고 나와 동생 논길을 따라 메뚜기잡이 하루가 갔죠 아내와 아들과 셋이서 함께 가고싶은 곳 논과

내 고향 충청도 조영남

일 사 후퇴때 피난 내려와 살다 정든 곳 두메나 산골 태어난 곳은 아니었지만 나를 키워 준 고향 충청도 아내와 아들과 셋이서 함께 가고 싶은 곳 논과 밭 사이 작은 초가집 고향은 충청도라오 어~머니는 밭에 나가고 아~버지는 장에 가시고 나와 동생 논길을 따라 메뚜기 잡이 하루가 갔죠 동~구밖에 기차

내 고향 충청도 조영남

일 사 후퇴때 피난 내려와 살다 정든 곳 두메나 산골 태어난 곳은 아니었지만 나를 키워 준 고향 충청도 아내와 아들과 셋이서 함께 가고 싶은 곳 논과 밭 사이 작은 초가집 고향은 충청도라오 어~머니는 밭에 나가고 아~버지는 장에 가시고 나와 동생 논길을 따라 메뚜기 잡이 하루가 갔죠 동~구밖에 기차

내 고향 충청도 조영남

일사후퇴때 피난 내려와 살다 정든 곳 두메나 산골 태어난 곳은 아니었지만 나를 키워준 고향 충청도 아내와 아들과 셋이서 함께 가고 싶은 곳 논과 밭 사이 작은 초가집 고향은 충청도라오 어머니는 밭에 나가고 아버지는 장에 가시고 나와 동생 논길을 따라 메뚜기 잡이 하루가 갔죠 동구밖에 기차 정거장 언덕 위에 하얀 예배당 내가 다니던 국민학교는

내고향 충청도 조영남

작사:조영남 작곡:외국곡 일사후퇴때 피난 내려와 살다 정든 곳 두메나 산골 태어난 곳은 아니었지만 나를 키워준 고향 충청도 아내와 아들과 셋이서 함께 가고싶은 곳 논과 밭사이 작은 초가집 고향은 충청도라오 어머니는 밭에 나가고 아버지는 장에 가시고 나와 동생 논길을 따라 메뚜기잡이 하루가 갔죠 아내와 아들과

내 고향 충청도 '78 조영남

14 후퇴때 피난 내려와 살다 정든곳 남쪽 충청도 땅 내가 태어난 곳은 아니지만 나를 키워준 고향 충청도 나의 아내와 나의 아들과 셋이서 함께 가고 싶은곳 논과 밭사이 작은 초가집 나의고향은 충청도 라오 어머니는 밭에 나가고 아버지는 장에 가시고 나와 내동생 논길을 따라 메뚜기 잡이 하루가 갔죠 아내와 아들과 언제고 한번 가고 싶은곳 논과

내 고향 충청도 '76 조영남

고향 충청도 `76 - 조영남 일사 후퇴 때 피난 내려 와 살다 정든 곳 두메나 산골 내가 태어난 곳은 아니지만 나를 키워준 고향 충청도 아내와 아들과 셋이서 함께 가고 싶은 곳 논과 밭 사이 작은 초가집 고향은 충청도라오 간주중 어머니는 밭에 나가고 아버지는 장에 가시고 나와 동생 논길을 따라 메뚜기잡이 하루가 갔죠 아내와

내고향 충청도 조영남

일사후퇴때 피난내려와 살다정든곳 두메나산골%D 테어난곳은 아니었지만 나를키워준 내고향충청도%D 어머니는밭에나가시고 아버지는 장에가시고 %D 나와내동생논길을 따라 메뚜기잡이 하루가갔죠.%D 내아내와 내아들과 셋이서함께가고싶은곳%D 논과 밭사이 작은 초가집 내고향은 충청도라오%D 동구 밖엔 기차정거장 언덕위엔 햐얀 예배당 내가 다니던%D 국민학교는 ...

내고향 충청도 조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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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향 충청도 조영남

일사후퇴때 피난내려와 살다정든곳 두메나산골 테어난곳은 아니었지만 나를키워준 내고향충청도 어머니는밭에나가시고 아버지는 장에가시고 나와내동생논길을 따라 메뚜기잡이 하루가갔죠. 내아내와 내아들과 셋이서함께가고싶은곳 논과 밭사이 작은 초가집 내고향은 충청도라오 동구 밖엔 기차정거장 언덕위엔 햐얀 예배당 내가 다니던 국민학교는 동내서 제일 큰집이였죠 내...

내고향 충청도 (76년 발표) 조영남

일사후퇴때 피난내려와 살다정든곳 두메나산골 테어난곳은 아니었지만 나를키워준 내고향충청도 어머니는밭에나가시고 아버지는 장에가시고 나와내동생논길을 따라 메뚜기잡이 하루가갔죠. 내아내와 내아들과 셋이서함께가고싶은곳 논과 밭사이 작은 초가집 내고향은 충청도라오 동구 밖엔 기차정거장 언덕위엔 하얀 예배당 내가디니던 국민학교는 동내서 제일 큰집이였죠 내...

내사랑 충청도 이원석

인심 좋고 마음씨 고운 고향 충청도 산도 좋고 물도 좋아 구름도 쉬어가네 천안이라 삼거리 능수버들아 어절씨구 흥에 겨워 어깨춤 절로 나네 속리산 법주사야 천황봉에 올랐노라 발아래 보는 세상 천하를 가졌노라 산이 좋아 물이 좋아 산다네 고향 충청도 사랑 충청도 여유롭고 인정 많은 고향 충청도 산도 좋고 물도 좋아 바람도 자고 가네 낙화암

고향 생각 조영남

해는져서 어두운데 찾아오는 사람없어 밝은 달 만 쳐다보니 외롭기 한이없다 내동무 어데두고 이홀로 않아서 이일 저일을 생각하니 눈물만 흐른다 고향하늘 쳐다보니 별떨기만 반짝거려 마음없는 별을보고 말전해 무엇하랴 저달도 서쪽하늘 다넘어 가건만 단잠 못이루어 애를쓰니 이밤을어이해

삽다리 (79년 10월 발표) 조영남

고향 삽교를 가 보셨나요 맘씨 좋은 사람들만 사는 곳 시냇물 위에 다리를 놓아 삽다리 라고 부르죠 서울역에서 장항선 타고 천안을 지나고 온양을 지나 수덕사 구경을 하시려거든 삽다리 정거장서 내려야죠 고향 삽교를 가 보셨나요 맘씨 좋은 사람들만 사는 곳 시냇물 위에 다리를 놓아 삽다리 라고 부르죠 봄이면 꽃 산에 꽃이 피고 여름이면

삽다리 조영남

고향 삽교를 가 보셨나요 맘씨 좋은 사람들만 사는 곳 시냇물 위에 다리를 놓아 삽다리 라고 부르죠 서울역에서 장항선 타고 천안을 지나고 온양을 지나 수덕사 구경을 하시려거든 삽다리 정거장서 내려야죠 고향 삽교를 가 보셨나요 맘씨 좋은 사람들만 사는 곳 시냇물 위에 다리를 놓아 삽다리 라고 부르죠 봄이면 꽃 산에

내 고향 충청도 유상록

내고향 충청도 - 유상록 일사후퇴 때 피난 내려와 살다 정든 곳 두메나 산골 태어난 곳은 아니었지만 나를 키워준 고향 충청도 아내와 아들과 셋이서 함께 가고 싶은 곳 논과 밭 사이 작은 초가집 고향은 충청도라오 어머니는 밭에 나가고 아버지는 장에 가시고 나와 동생 논길을 따라 메뚜기잡이 하루가 갔죠 아내와 아들과 셋이서 함께

내 고향 충청도 V.O.S

woo woo woo 나나 나나나 일사후퇴 때 피난 내려와 살다 정든 곳 두메나 산골 태어난 곳은 아니었지만 나를 키워준 고향 충청도 어머니는 밭에 나가고 아버지는 장에 가시고 나와 동생 메뚜기 잡이 논길을 따라 하루가 갔죠 woo woo woo 나나 나나나 동구 밖에 기차정거장 언덕위에 하얀 예배당 내가 다니던 국민 학교는

내 고향 충청도 박찬우

일사 후퇴때 피난 내려와 살다 정든곳 두메나 산골 태어난 곳은 아니었지만 나를 키워준 고향 충청도 아내와 아들과 셋이서 함께 가고 싶은곳 논과 밭 사이 작은 초가집 고향은 충청도라오 어머니는 밭에 나가고 아버지는 장에 가시고 나와 동생 논길을 따라 메뚜기 잡이 하루가 갔죠 아내와 아들과 셋이서 함께 가고 싶은곳 논과 밭 사이 작은 초가집

내 고향 충청도 브이오에스(V.O.S.)

[최현준] woo~ woo~ 같이) woo~ 나나 나나나~ [최현준] 일사후퇴 때 피난 내려와 살다 정든 곳 두메나 산골 태어난 곳은 아니었지만 나를 키워준 고향 충청도 [김경록] 어머니는 밭에 나가고 아버지는 장에 가시고 나와 동생 논길을 따라 메뚜기 잡이 하루가 갔죠 woo

내 고향 충청도 이정

일사후퇴때 피난내려와 살다정든곳 두메나산골 테어난곳은 아니었지만 나를키워준 내고향충청도 어머니는밭에나가시고 아버지는 장에가시고 나와내동생논길을 따라 메뚜기잡이 하루가갔죠. 내아내와 내아들과 셋이서함께가고싶은곳 논과 밭사이 작은 초가집 내고향은 충청도라오 동구 밖엔 기차정거장 언덕위엔 하얀 예배당 내가디니던 국민학교는 동내서 제일 큰집이였죠 내...

내 고향 충청도 이정(J.Lee)

일사 후퇴 때 피난 내려와 살다 정든 곳 두메나 산골 태어난 곳은 아니었지만 나를 키워 준 고향충청도 어머니는 밭에 나가시고 아버지는 장에 가시고 나와 동생 논길을 따라 메뚜기 잡이 하루가 갔죠 나의 예쁜 아내와 나의 멋진 아들과 셋이서 함께 가고 싶은 곳 동구 밖엔 기차정거장 언덕위엔 하얀 예배당 내가 다니던 국민학교는 동내서 제일 큰 집이였죠 다같이

충청도 아리랑 숙희

아라리 아라리요 충청도 아리랑 불러보자 인심좋고 살기좋은 청풍명월 충청도라 백두대간 줄기따라 전설의 고향 여기구나 계곡마다 구비마다 발길이 절로 머문다 산새도 좋아라 노래한다 신선도 춤을춘다 꿈속에 고향 충청도 좋구나 아라리 아라리요 충청도 아리랑 불러보자 인심좋고 살기좋은 청풍명월 충청도라 백두대간 줄기따라 전설의 고향 여기구나 계곡마다 구비마다

충청도 아리랑 도연

아라리 아라리요 충청도 아리랑 불러보자? 인심좋고 살기좋은 청풍명월 충청도라? 백두대간 줄기따라 전설의 고향 여기구나? 계곡마다 구비마다 발길이 절로 머문다? 산새도 좋아라 노래한다 신선도 춤을춘다? 꿈속에 고향 충청도 좋구나? 아라리 아라리요 충청도 아리랑 불러보자? 인심좋고 살기좋은 청풍명월 충청도라?

삽다리 조영남

고향 삽교를 가 보셨나요 맘씨좋은 사람들만 사~는 곳 시냇물 위~에~ 다리를 놓아 삽다리라고 부~르죠 서울역에서~ 장항선 타고 천안을 지나고 온양을 지나 수덕사 구경 하시려거든 삽다리 정거장서 내려야죠 봄이면 앞산에 꽃이 피고~ 여름이면 시냇물의 고기 잡이 가~~을이면~ 학교 운동회 겨울이면 안방의 윷~놀이 아침엔

삼팔선의 봄 조영남

눈 녹인 산골짝에 꽃이 피누나 철조망은 녹슬고 총칼은 빛나 세월을 한탄하랴 삼팔선의 봄 싸워서 공을 세워 대장도 싫소 이등병 목숨 바쳐 고향 찾으리 눈 녹인 산골짝에 꽃은 피는데 설한에 젖은 마음 풀릴 길 없구나 꽃이 피면 더욱 슬퍼 삼팔선의 봄 죽음에 시달리는 북녘 고향 그 동포 웃는 얼굴 보고싶어라

내 집에 가고 싶네 조영남

지나간 고향 꿈 꾸었네 고향 떠나온지 수 삼년 만에 보리밭 사이로 보이는 고향집 꿈속에 그려보던 그리운 고향집 난 가고 싶네 난 가고 싶네 고향에 가고 싶네 늙으신 부모 그리운 형제들 지금은 어디서 무얼 하고있나 소꿉장난하던 돌이와 순이 지금도 우리 뒷집에 살고 있는지 야간 삼등열차를 타고 서울에 올라온 지 삼년이 흘렀습니다.낮에는

내사랑 충청도 (Inst.) 이원석

인심 좋고 마음씨 고운 고향 충청도
산도 좋고 물도 좋아 구름도 쉬어가네

천안이라 삼거리 능수버들아
어절씨구 흥에 겨워 어깨춤 절로 나네
속리산 법주사야 천황봉에 올랐노라
발아래 보는 세상 천하를 가졌노라

산이 좋아 물이 좋아 산다네
고향 충청도 사랑 충청도

여유롭고 인정 많은

가고파 조영남

고향 남쪽 바다 그 파란 물 눈에 보이네 꿈엔들 잊으리요 그 잔잔한 고향 바다 지금도 그 물새들 날으리 가고파라 가고파 어릴 제 같이 놀던 그 동무들 그리워라 어디 간들 잊으리요 그 뛰놀던 고향 동무 오늘은 다 무얼 하는고 보고파라 보고파 그 물새 그 동무들 고향에 다 있는데 나는 왜 어이타가 떠나 살게 되었는고 온갖 것 다 뿌리치고

내고향 충청도 이주형

일사후퇴때 피난내려와 살다 정든곳 두메나산골 태어난 곳은 아니었지만 나를 키워준 고향 충청도 내아내와 내아들과 셋이서함께가고싶은곳 논과 밭사이 작은 초가집 내고향은 충청도라오 어머니는 밭에 나가고 아버지는 장에 가시고 나와 동생 논길을 따라 메뚜기잡이 하루가 갔죠 아내와 아들과 셋이서 함께 가고 싶은 곳 논과 밭사이 작은 초가집 내고향은 충청도라오

내고향 충청도 최만규

내고향 충청도 - 최만규 일사 후퇴 때 피난 내려와 살다 정든곳 두메나 산골 내가 태어난 곳은 아니지만 나를 키워준 고향 충청도 나의 아내와 나의 아들과 셋이서 함께 가고 싶은곳 논과 밭사이 작은 초가집 고향은 충청도라고 어머니는 밭에 나가고 아버지는 장에 가시고 나와 동생 논길을 따라 메뚜기잡이 하루가 갔죠 잔 주 중 동구밖에

고향의 푸른잔디 조영남

꿈속에 그려보는 머나 먼 고향아 옛 모습 변치않고 지금도 잘 있느냐 사랑하는 부모 형제 어릴때~ 같이 놀던 친구 푸르고 푸른 고향의 잔디야 타향살이 서러워도 꿈속에~ 그려보는 고향 푸르고 푸른 고향의 잔디야 앞마을 냇~가에 물레방아 소리 뒷동산 종달새 지저귀는 노래소리 아 꿈속에 들려오는 어머님의 자장노래 소리 푸르고 푸른

고향의 푸른잔디 조영남

꿈속에 그려보는 머나 먼 고향아 옛 모습 변치않고 지금도 잘 있느냐 사랑하는 부모 형제 어릴때~ 같이 놀던 친구 푸르고 푸른 고향의 잔디야 타향살이 서러워도 꿈속에~ 그려보는 고향 푸르고 푸른 고향의 잔디야 앞마을 냇~가에 물레방아 소리 뒷동산 종달새 지저귀는 노래소리 아 꿈속에 들려오는 어머님의 자장노래 소리 푸르고 푸른

내고향 충청도 유상록

일사 후퇴때 피난 내려와 살다 정든곳 두메나 산골 태어난 곳은 아니었지만 나를 키워준 고향 충청도 아내와 아들과 셋이서 함께 가고 싶은곳 논과 밭 사이 작은 초가집 내고향은 충청도라오 어머니는 밭에 나가고 아버지는 장에 가시고 나와 동생 논길을 따라 메뚜기잡이 하루가 갔죠 아내와 아들과 셋이서 함께 가고 싶은곳 논과 밭 사이 작은 초가집

물레방아 인생 조영남

세상만사 둥글둥글 호박같은 세상 돌고 돌아 정처없이 이곳에서 저곳으로 기웃기웃 구경이나 하면서 밤이면 이슬에 젖는 나는야 떠돌이 돌고 도는 물레방아 인생 부슬부슬 비가 내리면 두고 온 고향 그리워져 소매를 붙잡고 가지 말라던 순이는 지금은 무얼하나 만나면 (만나면) 이별이지만 이별은 서러워 돌고 도는 물레방아 인생 돌고 도는 물레방아

고향의 푸른잔디 조영남

꿈속에 그려보는 머나먼 고향아 옛모습 변치않고 지금도 잘있느냐 사랑하는 부모형제 어릴때 같이 놀던 친구 푸르고 푸른 고향의 잔디야 타향살이 서러워도 꿈속에 그려보는 고향 푸르고 푸른 고향의 잔디야 앞마을 냇가에 물레방아 소리 뒷동산 종달새 지저귀는 노래소리 아...꿈속에 들려오는 어머님의 자장가 노래소리 푸르고 푸른 고향의 잔디야 타향살이

굳세어라 금순아 조영남

눈보라가 휘날리는 바람찬 흥남부두에 목을 놓아 불러봤다 찾아를 보았다 금순아 어디를 가고 길을 잃고 헤매었더냐 피눈물을 흘리면서 일사이후 나 홀로 왔다 ~ 간 주 중 ~ 일가친척 없는 몸이 지금은 무엇을 하나 이 몸은 국제시장 장사치기다 금순아 보고 싶구나 고향 꿈도 그리워질 때 영도다리 난간위에 초승달만 외로이 떴다 ~ 간 주 ~~~

물레방아 인생 '76 조영남

세상만사 둥글둥글 호박 같은 세상 돌고 돌아 정처없이 이 곳에서 저 마을로 기웃기웃 구경이나 하면서 밤이면 이슬에 젖는 나는야 떠돌이 돌고 도는 물레방아 인생 부슬부슬 비가 내리면 두고 온 고향 그리워져 눈물을 감추며 돌아서듯 순이는 지금은 무얼 하나 만나면 이별이지만 이별은 서러워 돌고 도는 물레방아 인생 돌고 도는 물레방아 인생

물레 방아 인생 (Plaud Merry) '78 조영남

세상만사 둥글둥글 호박 같은 세상 돌고 돌아 정처없이 이 곳에서 저 마을로 기웃기웃 구경이나 하면서 밤이면 이슬에 젖는 나는야 떠돌이 돌고 도는 물레방아 인생 부슬부슬 비가 내리면 두고 온 고향 그리워져 눈물을 감추며 돌아서듯 순이는 지금은 무얼 하나 만나면 이별이지만 이별은 서러워 돌고 도는 물레방아 인생 돌고 도는 물레방아 인생

38선의 봄 조영남

눈녹인 산골짝에 꽃이 피누나 철조망은 녹슬고 총칼은 빛나 세월을 한탄하랴 삼팔선의 봄 싸워서 공을 세워 대장도 싫소 이등병 목숨바쳐 고향 찾으리 눈녹인 산골짝엔 꽃은 피는데 설화에 젖은 마음 풀릴길 없고 꽃피면 더욱 슬퍼 삼팔선의 봄 주검에 시달리는 북녘 내고향 그동포 웃는얼굴 보고 싶구나

Green Green Grass Of Home 조영남

꿈속에 그려보는 머나먼 고향아 옛 모습 변치 않고 지금도 잘있느냐 사랑하는 부모형제 어릴 때 같이 놀던 친구 푸르고 푸른 고향의 잔디야 타향살이 서러워도 꿈 속에 그려보는 고향 푸르고 푸른 고향의 잔디야 앞 마을 냇가에 물레방아 소리 뒷동산 종달새 지저귀는 노래소리 아 꿈 속에 들려오는 어머님의 자장 노래 푸르고 푸른 고향의 잔디야 아 언제나 가보려나 꿈

고향의 푸른 잔디 조영남

꿈속에 그려보는 머나넘 고향아 옛모습 변치않고 지금도 잘있느냐 사랑하는 부모형제 어릴때 같이 놀던 친구 푸르고 푸른 고향의 잔디야 타향살이 서러워도 꿈속에 그려보는 고향 푸르고 푸른 고향의 잔디야 앞마을 냇가에 물레방아 소리 뒷동산 종달새 지저귀는 노래 소리 아 꿈속에 들려오는 어머님의 자장 노래 소리 푸르고

귀국선 조영남

돌아오네 돌아오네 부모 형제 찾아서 몇 번을 울었던가 타국살이에 몇 번을 불렀던가 고향 노래를 칠성별아 빛나라 달빛은 흘러라 귀국선 고동소리 건설은 크다 3. 돌아오네 돌아오네 백의동포 찾아서 꿈마다 찾았던가 삼천리강산 꿈마다 빌었던가 우리 독립을 비바람아 그쳐라 구름은 날아라 귀국선 파도 위에 새 날은 크다

고향의 푸른잔디 조영남

꿈속에 그려보는 머나넘 고향아 옛모습 변치않고 지금도 잘있느냐 사랑하는 부모형제 어릴때 같이 놀던 친구 푸르고 푸른 고향의 잔디야 타향살이 서러워도 꿈속에 그려보는 고향 푸르고 푸른 고향의 잔디야 앞마을 냇가에 물레방아 소리 뒷동산 종달새 지저귀는 노래 소리 아 꿈속에 들려오는 어머님의 자장 노래 소리 푸르고 푸른 고향의 잔디야 대사

내고향 충청도(Banks Of The Ohio) Various Artists

내고향 충청도 작사 조영남 작곡 번안곡 노래 조영남 일사후퇴때 피난 내려와 살다 정든곳 두메나산골 태어난 곳은 아니었지만 나를 키워준 고향충청도 내아내와 내아들과 셋이서 함께 가고싶은곳 논과밭 사이 작은초가집 내고향은 충청도라오 어머니는 밭에 나가고 아버지는 장에 가시고 나와 내동생 논길을따라 메뚜기잡이 하루가

내고향 부여 진주

고향은 충청도 부여랍니다 나 어릴적 꿈이 크던곳 하루나 이틀 머물려고 왔던 나그네 정이 들어 못떠난다네 옛사랑 찾는 나그네여 그대 옷깃을 여매여라 구드래나루 스다듬는 별빛이 좋아 친구는 지금도 부여 산다오 고향은 충청도 부여랍니다 나그네도 고향 같은곳 빈손들고 찾아오는 낯선 사람도 형제처럼 반겨준다네 새사람 찾는 나그네여 그대

서천이좋아 (Cover Ver.) 서천

충청도 서천에 가면 고향 추억이 있다 신성리 갈대밭 길 금강 둑 그 옛날 어릴 적 친구들이 그립구나 춘장대 바닷가에 모래알 같은 세상사연 가슴에 안고 살아온 나의 인생아 타향도 누구나 사는 건 마찬가지 그래도 나는 고향이 좋아 나는야 서천이 좋아 충청도 서천에 가면 어릴 적 추억이 있다 해 뜨는 마량포구 동백 꽃 그리운 부모님 목소리가 그립구나 소곡주 한산모시

고향의 푸른잔디(Green Green Grass Of Home) Various Artists

고향의 푸른잔디 작사 조영남 작곡 번안곡 노래 조영남 꿈속에 그려보는 머나먼 고향아 옛모습 변치않고 지금도 잘있느냐 사랑하는 부모형제 어릴때 같이놀던 친구 푸르고 푸른 고향의 잔디야 타향살이 서러워도 꿈속에 그려보는 고향 푸르고 푸른 고향의 잔디야 앞마을 냇가에 물레방아소리 뒷동산 종달새 지저귀는

독도는 우리땅 조영남/김도향

울릉도 동남쪽 뱃길따라 이백리 외로운 섬하나 새들의 고향 그누가 아무리 자기네 땅이라고 우겨도 독도는 우리땅 경상북도 울릉군 남면도동 일번지 동경백 삼십이 북위 삼십칠 평균기온 십이도 강수량은 천삼백 독도는 우리땅 오징어 꼴뚜기 대구 명태 거북이 연어알 물새알 해녀 대합실 십칠만 평방미터 우물하나 분화구

팔십리 문경새재 (New Ver.) 윤석구

팔십리 문경새재 오르막 길 사십리 내리막 길 사십리 팔십리 문경새재 해가 저문다 님찾아 가자하니 고향 그립고 고향에 머물자니 님이 그리워 오도가도 못하겠네 가도오도 못하겠네 팔십리 문경새재 팔십리 문경새재 경상도 길 사십리 충청도 길 사십리 팔십리 문경새재 해가 저문다 님찾아 가자하니 고향 그립고 고향에 머물자니 님이 그리워 오도가도 못하겠네 가도오도 못하겠네

충청도 아줌마 Kang, Byeong-Cheol & Samtaeki

와도 그만 가도 그만 방랑의 길은 먼데 충청도 아줌마가 한사코 길을 막네 주안상 하나 놓고 마주앉은 사람아 술이나 따르면서 따르면서 설움 설움을 엮어나 보자 서울이고 부산이고 갈 곳은 있지만은 구수한 사투리가 너무도 정답구나 눈물을 흘리면서 밤을 새운 사람아 과거를 털어놓고 털어놓고 새로운 아침길을 걸어가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