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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ange) 조용필

젖어있는 두 눈 속에 감춰진 그 사연은 아직도 가슴에 아물지 않은 지난 날의 옛 상처 바람이 잠들은 내 가슴에 외로움을 달래면서 기대어 상처 난 날개를 접어야하는 외로운 사람아 당신은 내 사랑 영원한 내 사랑 외로워 마세요 이제는 내 품에서 다시 태어난 바람 속의 여자 (간주) 바람이 잠들은 내 가슴에 외로움을 달래면서 기대어 상처

허공(ange) 조용필

꿈이었다고 생각하기엔 너무나도 아쉬움 남아 가슴 태우며 기다리기엔 너무나도 멀어진 그대 사랑했던 마음도 미워했던 마음도 허공 속에 묻어야만 될 슬픈 옛이야기 스쳐버린 그 날들 잊어야할 그 날들 허공 속에 묻힐 그날들 (간주) 잊는다고 생각하기엔 너무나도 미련이 남아 돌아선 마음 달래보기엔 너무나도 멀어진 그대 설레이던 마음도 기다리던 마음도 허공 속...

친구여(ange) 조용필

꿈은 하늘에서 잠자고 추억은 구름 따라 흐르고 친구여 모습은 어딜 갔나 그리운 친구여 옛일 생각이 날 때마다 우리 잃어버린 정 찾아 친구여 꿈속에서 만날까 조용히 눈을 감네 슬픔도 기쁨도 외로움도 함께 했지 부푼 꿈을 안고 내일을 다짐하던 우리 굳센 약속 어디에 꿈은 하늘에서 잠자고 추억은 구름 따라 흐르고 친구여 모습은 어딜 갔나 그리운 친구여 (...

꽃순이를 아시나요(ange) 조용필

꽃순이를 아시나요 꽃처럼 어여쁜 꽃순이 나의 눈에 이슬 남기고 내 곁을 떠나간 꽃순이 어딜 가면 찾을까요 첫사랑 꽃순이 내 사랑 꽃순이 꽃피는 봄이 돌아 오면은 내 곁에 오려나 꽃순이 (간주) 어딜 가면 찾을까요 첫사랑 꽃순이 내 사랑 꽃순이 꽃피는 봄이 돌아 오면은 내 곁에 오려나 꽃순이

그 겨울의 찻집(ange) 조용필

바람 속으로 걸어갔어요 이른 아침의 그 찻집 마른 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간주)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상처 조용필

젖어있는 두눈속에 감춰진 그 사연은 아직도 가슴에 아물지않은 지난날의 옛 상처 바람이 잠들은 내 가슴에 외로움을 달래면서 기대어 상처난 날개를 접어야하는 외로운 사람아 당신은 내 사랑 영원한 내사랑 외로워 마세요 이제는 내 품에서 다시 태어난 바람속의 여자

상처 조용필

젖어있는 두눈속에 감춰진 그 사연은 아직도 가슴에 아물지않은 지난날의 옛 상처 바람이 잠들은 내 가슴에 외로움을 달래면서 기대어 상처난 날개를 접어야하는 외로운 사람아 당신은 내 사랑 영원한 내사랑 외로워 마세요 이제는 내 품에서 다시 태어난 바람속의 여자

상처 조용필

젖-어-있-는~ 두~눈~속에~ 감-춰-진-그~사-연-은~ 아-직-도~가~슴-에~ 아-물~지-않-은~ 지-난~날-의~옛~상~처~ 바-람-이-잠~들은~ 내~가-슴에~ 외-로~움-을~달-래-면-서-기~대-어~ 상-처-난-날~개를~ 접-어-야~하는~ 외-로-운-사~람~아~ 당~신-은~내~사랑~ 영-원-한~내~사랑~ 외~로-워~마~세~요~ 이-제-는~내-품...

반지의 상처 조용필

가수:조용필 노래:반지의 상처 말없이 왔다가 소식없이 간사람 잔잔한 호수에 바람이 불던 밤 누군가 물위에 돌을 던졌나 님이 내게 끼워준 사랑의 언약이 밀리는 파문에 님의 이름 부르며 흘러버렸네 사랑했다 나는 가버린 그대를 새하얀 면사포에 살포시 가린채 이 손에 끼워주며 행복하게 미소짓든 내사랑의 약속이 밀렸다 사라진 파도의 노래처럼

상처 - 조용필 Various Artists

젖어있는 두눈속에 감춰진 그사연은 아직도 가슴에 아물지않은 지난날의 옛상처 (후렴) 바람이 잠들은 내가슴에 외로움을 달래면서 기대어 상처난 날개를 접어야하는 외로운 사람아 당신은 내사랑 영원한 내사랑 외로워 마세요 이제는 내품에서 다시태어난 바람속에 여자 2절은(후렴)

의사선생님(ange) 김용임

의사선생님 의사선생님 나에게 약 좀 주세요 사랑하다 병이 들어 외로운 가슴 달래주고 위로해줄 약은 없나요 하루하루 괴로워서 나는 나는 못살아 잊고 사는 그런 약은 어디 있나요 의사선생님 의사선생님 내 병 좀 고쳐주세요 (간주) 의사선생님 의사선생님 나에게 약 좀 주세요 떠난 사람 못 잊어서 멍이 든 가슴 받은 상처 고칠 약은 없는건가요

사랑의 그림자 조용필

그대 떠난 이 가슴에 궂은 비는 내리는데 돌아서며 손짓하던 그 사람 지금은 어느 하늘 아래서 사랑의 상처 가슴 안고 비에 젖어 홀로 있나 그대는 가고 이 가슴에 남은 사랑의 그림자 돌아서며 안녕하던 그 사람 지금은 어느 하늘 아래서 사랑의 상처 가슴안고 비에 젖어 흐느끼나

이별 뒤의 사랑 조용필

사랑할수도 사랑받을수도 없던 그대 이제와 그대 내 모습 그리워 눈물짓나 흘러가버린 지난세월 흔적도 없는 사랑은 가슴에 묻혀져도 한 세월 살다 떠나가는 세월 어떡하나 흘러가는 남은 세월 그래도 사랑은 고개를 들어 서로가 다시 꽃필까 또 다시 사랑의 상처 만들지 말아 만들지 말아 이제는 흔적도 없는 사랑은 가슴에 묻혀져도 한 세월

그대와 함께(ange) 편승엽

사랑이 그리운 여자 추억을 밟고 살아온 여자 내게로 오라 내게로 오라 그대여 이 한밤을 당신과 함께 똑같은 사연 똑같은 상처 간직한 너와 나라면 과거는 묻지 말자 이 순간부터 내일 위해 사랑을 위해 (간주) 눈물로 메마른 여자 뜨거운 가슴이 괴로운 여자 내게로 오라 내게로 오라 그대여 이 한밤을 당신과 함께 똑같은 추억 똑같은 슬픔

이별뒤의 사랑 조용필

작사:하지영 작곡:유영선 사랑할수도 사랑받을수도 없던 그대 이제와 그대 내 모습 그리워 눈물짓나 흘러가버린 지난세월 *흔적도 없는 사랑은 가슴에 묻혀져도 한 세월 살다 떠나가는 세월 어떡하나 흘러가는 남은 세월 그래도 사랑은 고개를 들어 서로가 다시 꽃필까 또다시 사랑의 상처 만들지 말아 만들지 말아 이제는

Ange Aerosmith

I'm alone, yeah, I don't know if I can face the night I'm in tears, and the cryin' that I do is for you I want your love, let's break the walls between us Don't make it tough, I'll put away my prid...

Ange Julien Clerc

de lumière A la sortie d'un tunnel Bel ange Mon ange Mélange Se venge Se change En Démon Mon ange Me mord Me mange J'suis mort J'suis marron Toi la petite fille

내 가슴에 내리는 비 조용필

아무도 미워 하지 않았고 외로움도 주지 않았는데 오늘 내 가슴에~~~ 쏟아지는비 누구의 눈물이~ 비 되어 쏟아지나~아~ 어제나는 사랑에 젖고 오늘 나는 비에 젖네~ 바람한점 옷 깃을 스쳐도 상처 받은 내 가슴이~ 오늘은 비에 젖고~외로움에 젖네~ *** 어제나는 사랑에 젖고 오늘 나는 비에 젖네 바람한점 옷깃을 스쳐도~ 상처받는

만남과 이별(ange) 이자연

만남 만남 만남인줄 알았는데 이별일 줄이야 애끊는 내 가슴에 상처 주고 떠난 사람아 가슴 아픈 사연들을 나 혼자서 어찌하라고 그렇게 떠날 줄을 왜 몰랐던가 만남이 이별인줄 만남이 이별인줄 왜 내가 몰랐던가 (간주) 만남 만남 만남인줄 알았는데 눈물일 줄이야 애끊는 내 가슴에 눈물 주고 떠난 사람아 가슴 아픈 이 상처를 나 혼자서 어찌하라고

상 처 조용필

젖어 있는 두 눈 속에 감춰진 그 사연은 아직도 가~슴에 아물지 않은 지난 날의 옛 상처 바람이 잠들은 내 가슴에 외로움 달래면서 기대어 상처난 날개를 접어야 하는 외로운 사람아 당신은 내 사랑 영원한 내 사랑 외로워 마세요 이제는 내 품에서 다시 태어난 바람 속에 여~자 바람이 잠들은 내 가슴에 외로움 달래면서

상 처 조용필

젖어 있는 두 눈 속에 감춰진 그 사연은 아직도 가~슴에 아물지 않은 지난 날의 옛 상처 바람이 잠들은 내 가슴에 외로움 달래면서 기대어 상처난 날개를 접어야 하는 외로운 사람아 당신은 내 사랑 영원한 내 사랑 외로워 마세요 이제는 내 품에서 다시 태어난 바람 속에 여~자 바람이 잠들은 내 가슴에 외로움 달래면서

상처..Q..(MR).. 조용필(반주곡)

아-직도 가--슴에 아물지 않은 지난-날의 옛- 상처..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후렴.. 바-람이 잠--들은 내- 가-슴에.. 외로움-을 달래-면서 기-대어.. 상-처 난 날--개를 접어야-하는 외-로운 사--람-아.<<< 당-신은 내- 사랑..영-원한 내- 사랑 외--로워 마-세요.. 이-제는 내- 품에서 다시- 태어-난..

슬픈 베아트리체 조용필

바람처럼 스친 미소가 나의 넋을 휘감아 도는 불꽃이 되~어 타오르리니 슬픈 그대 베아트리체 아름다운 나의 사랑아 빈 바다를 헤매는 내게 살아야 할 단 하나의 이유되어 사랑이란 소망의 섬 그 기슭에 다가갈 수 있다면 사랑이란 약속의 땅 그 곳에 깃들 수만 있다면 그대 붉은 입술 다가와 화살처럼 스친 입맞춤 나의 넋을 앗아가버린 상처

슬픈 베아트리체 조용필

바람처럼 스친 미소가 나의 넋을 휘감아 도는 불꽃이 되~어 타오르리니 슬픈 그대 베아트리체 아름다운 나의 사랑아 빈 바다를 헤매는 내게 살아야 할 단 하나의 이유되어 사랑이란 소망의 섬 그 기슭에 다가갈 수 있다면 사랑이란 약속의 땅 그 곳에 깃들 수만 있다면 그대 붉은 입술 다가와 화살처럼 스친 입맞춤 나의 넋을 앗아가버린 상처

상처 노래반주

상 처 조용필 작사 : 장경수 작곡 : 장욱조 젖어 있는 두 눈 속에 감춰진 그 사연은 아직도 가~슴에 아물지 않은 지난 날의 옛 상처 바람이 잠들은 내 가슴에 외로움 달래면서 기대어 상처난 날개를 접어야 하는 외로운 사람아 당신은 내 사랑 영원한 내 사랑 외로워 마세요 이제는 내 품에서 다시 태어난 바람 속에

상처 하윤주

상 처 조용필 작사 : 장경수 작곡 : 장욱조 젖어 있는 두 눈 속에 감춰진 그 사연은 아직도 가~슴에 아물지 않은 지난 날의 옛 상처 바람이 잠들은 내 가슴에 외로움 달래면서 기대어 상처난 날개를 접어야 하는 외로운 사람아 당신은 내 사랑 영원한 내 사랑 외로워 마세요 이제는 내 품에서 다시 태어난 바람 속에

Virgule Ange

[Paroles : Christian Decamps] Au seuil de ton antique Aux ornieres d'un parchemin, Je me risque a poursuivre Les lignes de sa main... Silhouette de version latine, Elle deguise le Vesuve En parpain...

Ode A Emile Ange

A force de frapper l'enclumeDe regarder passer les lunesTu sais parler de nos aïeuxComme s'ils n'avaient jamais été vieuxLa cheminée s'étonne encoreLa charrue ne s'essouffle plusTu ressemble ...

Sur La Trace Des Fees Ange

Jadis, avec Pierre et GladysOn les voyait passer en robe blancheAu ruisseau qui traînait nos rêvesVers un écrin de joieNous suivions la trace des féesC'était au mois de maiVole, blonde tête f...

Sheherazade Ange

Faut penser a faire les comptes des mille et un ennuis, Ma douce Sheherazade, see'etait pas l'paradis ! Moi, je voudrais que tu me reviennes, que tu m'ries, que tu m'pleures, Reviens mouiller ma ch...

Si J'etais Le Messie Ange

Si j'étais le Messie, je raconterais n'importe quoi,N'importe où, n'importe comment,Et les gens me croiraient,Ils n'ont rien d'autre à faire...Si j'étais le Messie, je mènerais en bateauN'impo...

Ces Gens-La Ange

D'abord ; d'abordY'a l'an, lui qu'est comme un melonLui qu'a un gros nezVu qui sais plus son nom, MonsieurTellement qui boitTellement qu'il a buQui fait rien de ses dix doigtsMais lui qui n'en peut...

옥이(ange) 하나로

내 모든 것을 다 주어도 모자랐나 가네 가네 떠나가네 옥이가 가네 연기처럼 바람처럼 내 영혼을 앗아간 여자 내 젊음을 꺾고 간 여자 어이해 남이 되고 말았나 옥아 아직도 내 사랑은 너 하나 인데 사랑의 마침표를 눈물로 찍고 돌아서 간 옥이 옥이야 (간주) 내 모든 것을 다 주어도 모자랐나 가네 가네 떠나가네 옥이가 가네 이슬처럼 빗물처럼 내 영혼을 ...

기도(ange) 정일영

혹시 나를 떠나려는 그대 맘이 힘든 나를 위해서 그런 이유인가요 하루만큼 멀어져도 괜찮아요 그대 어디 있어도 사랑인걸 믿어요 그땐 난 미처 몰랐죠 나를 보던 그대 눈빛 작은 그대 어깨조차도 안아줄 수 없던 내가 싫었죠 언제까지 슬픈 운명 우릴 갈라놓아도 또다시 그대 맘을 울리지는 않을꺼예요 어떤 것도 나의 그댈 대신 할 수 없기에 이제는 그대보다 소...

만남(ange) 노사연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그것은 우리의 바램이었어 잊기엔 너무한 나의 운명이었기에 바랄 수는 없지만 영원을 태우리 돌아보지 말아 후회하지 말아 아~ 바보 같은 눈물 보이지 말아 사랑해 사랑해 너를 너를 사랑해 (간주) 돌아보지 말아 후회하지 말아 아~ 바보 같은 눈물 보이지 말아 사랑해 사랑해 너를 너를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너를 너를 사랑해

고로해서?(ange) 현진우

가슴을 툭 터놓고 어디 한 번 말해봐요 나에게 뭐를 원하는지 때로는 부딪치며 눈물도 흘리지만 사랑이란 그런 거 아닌가요 그 누가 말했던가 산다는 것이 끝없는 방황이라고 그래서 인생은 연극이요 그래서 사랑은 예술이요 고로해서 사는 거야 (간주) 가슴을 툭 터놓고 어디 한 번 말해봐요 나에게 뭐를 원하는지 때로는 부딪치며 눈물도 흘리지만 사랑이란 그런 ...

바람꽃(ange) 신기철

몇 년만에 당신을 보았어요 어느 일간지에서 보았어요 당신이 쓴 시집과 함께 실려있던 그 이름 무척 유명해져 있더군요 바람꽃이란 당신의 시는 그 옛날 우리들의 이야기 읽으면서 나는 울었어요 그런 줄도 그런 줄도 모르고 한 때는 오해하고 미워도 했어요 그런 까닭이 있었군요 (간주) 몇 년만에 당신을 보았어요 어느 일간지에서 보았어요 당신이 쓴 시집과 함...

아베마리아(ange) 김승덕

우리들의 사랑 기약할 수 없어 명동성당 근처에서 쓸쓸히 헤어졌네 떠나가는 뒷모습 인파 속으로 사라질 때 나는 눈물 흘리며 슬픈 종소리 들었네 아베마리아 아베마리아 아아 이렇게 방황하는 나에게 용기를 주세요 (간주) 밤은 깊어가고 비는 내리는데 명동성당 근처를 배회하는 내 모습 나는 눈물 흘리며 추억 찾아 헤매일 때 나를 지켜 주는 성당의 종소리 아베...

향수(ange) 박인수, 이동원

이동원) 넓은 벌 동쪽 끝으로 옛이야기 지줄대는 실개천이 휘돌아 나가고 얼룩백이 황소가 해설피금빛 게으른 울음을 우는 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음 박인수) 질화로에 재가 식어지면 비인 밭에 밤바람 소리 말을 달리고 엷은 조름에 겨운 늙으신 아버지가 짚벼개를 돌아 고이시는 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이동원) 흙에서 자란 내 마음 박인수...

땡벌(ange) 강진

아 당신은 못 믿을 사람 아 당신은 철없는 사람 아무리 달래봐도 어쩔 순 없지만 마음 하나는 괜찮은 사람 오늘은 들국화 또 내일은 장미꽃 치근 치근 치근대다가 잠이 들겠지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 기다리다 지쳤어요 땡벌 혼자서는 이 밤이 너무 너무 추워요 당신은 못 말리는 땡벌 당신은 날 울리는 땡벌 혼자서는 이 밤이 너무 너무 길어요 (간주) 아 당...

제비처럼(ange) 윤승희

꽃피는 봄이 오면 내 곁으로 온다고 말했지 노래하는 제비처럼 언덕에 올라보면 지저귀는 즐거운 노랫소리 꽃이 피는 봄을 알리네 그러나 당신은 소식이 없고 오늘도 언덕에 혼자 서있네 푸르른 하늘 보면 당신이 생각나서 한 마리 제비처럼 마음만 날아가네 당신은 제비처럼 반짝이는 날개를 가졌나 다시 오지 않는 님이여 (간주) 그러나 당신은 소식이 없고 오늘도...

환희(ange) 정수라

이제 그대 기쁨을 말해주오 이제 그대 슬픔을 말해주오 우리 서로 아픔을 같이 할 때 행복할 수 있어요 (전주) 어느 날 그대 내 곁으로 다가와 이 마음 설레이게 했어요 그 어느 날 사랑은 우리 두 가슴에 머물러 끝없이 속삭이고 있어요 그대 손을 잡고 걸어가고 있는 이 순간 세상 모든 것이 아름답게 보여요 이제 나의 기쁨이 되어주오 이제 나의 슬픔이 ...

소양강처녀(ange) 김태희

해 저문 소양강에 황혼이 지면 외로운 갈대밭에 슬피 우는 두견새야 열 여덟 딸기 같은 어린 내 순정 너마저 몰라주면 나는 나는 어쩌나 아~ 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소양강처녀 (간주) 동백꽃 피고 지는 계절이 오면 돌아와 주신다고 맹세하고 떠나셨죠 이렇게 기다리다 멍든 가슴에 떠나고 안 오시면 나는 나는 어쩌나 아~ 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소양강처녀

영암아리랑(ange) 하춘화

달이 뜬다 달이 뜬다 영암 고을에 둥근 달이 뜬다 달이 뜬다 달이 뜬다 둥근 둥근 달이 뜬다 월출산 천왕봉에 보름달이 뜬다 아리랑 동동 쓰리랑 동동 에헤야 데헤야 어사와 데야 달 보는 아리랑 님 보는 아리랑 (간주) 풍년이 온다 풍년이 온다 지화자자 좋구나 서호강 몽햇들에 풍년이 온다 아리랑 동동 쓰리랑 동동 에헤야 데헤야 어사와 데야 달 보는 아리...

순이야(ange) 배일호

순이야 순이야 순이야 순이야 순이야 순이야 순이야 순이야 보고싶은 순이야 내 사랑 순이 어느 하늘 아래에서 살고 있는지 어젯밤 꿈속에서 만났던 순이 어디에서 살고 있나 보고싶구나 날이면 날마다 너를 찾아 불러본다 밤이면 밤마다 너를 찾아 불러본다 예쁘진 않지만 마음 착한 순이야 순이를 본 사람 손 한번 들어봐요 들어봐요 들어봐요 손을 한번 들어봐요 ...

바람이었나(ange) 정수라

이제는 너를 잊어야 하나 그냥 스쳐 가는 바람처럼 파란 미소를 뿌리던 꿈의 계절을 모두 잊어야 하나 바람이 몹시 불던 날 우리는 헤매 다녔지 조금은 외롭고 쓸쓸했지만 그것은 낭만이었지 만나면 할말을 못하고 가슴을 태우면서도 그렇게 우리의 사랑은 끝없이 깊어갔는데 이제는 너를 잊어야 하나 그냥 스쳐 가는 바람처럼 파란 미소를 뿌리던 꿈의 계절을 모두 ...

찬찬찬(ange) 편승엽

차디찬 글라스에 빨간 립스틱 음악에 묻혀 굳어버린 밤 깊은 카페의 여인 가녀린 어깨위로 슬픔이 연기처럼 피어오를 때 사랑을 느끼면서 다가선 나를 향해 웃음을 던지면서 술잔을 부딪히며 찬찬찬 그러나 마음 줄 수 없다는 그 말 사랑을 할 수 없다는 그 말 쓸쓸히 창 밖을 보니 주루룩 주루룩 주루룩 주루룩 밤새워 내리는 눈물 (간주) 노란 스탠드에 빨간 ...

요사이(ange) 전승희

요사이 변해 버린 것 같은 달라진 그대 모습 바라볼 뿐 한마디 말 못하고 서러운 눈물만 가득 아~ 나는 당신 없이는 살 수 없어요 이대로는 헤어질 수 없는데 자꾸만 변해만 가는 야속한 님 어떡해야 하나요 가슴 조이며 지내온 수많은 날 운명이라 여기며 왔는데 이제와 남이 될 순 없습니다 헤어질 순 없어요 (간주) 아~ 나는 당신 없이는 살 수 없어요 ...

... Mon Ange Nathalie Cardone

eacute; la peur, malgré les souffrances Je pense que l'on avait rendez-vous Cette histoire va nous rendre fous La magie a ses lois, avec toi Je veux mon tour {Refrain:} Comme je t'aime, mon ange

둠바둠바(ange) 진시몬

살다보면 힘이 들겠지 인생이란 다 그런거니까 처음부터 다 가졌었다면 사는 의미는 없을지 몰라 젊은 날에 당신을 만나 목숨바쳐 사랑을 했지 세월가고 텅빈 가슴엔 왜 외로움들이 와있는걸까 알아 고생했지 나를 만나서 너 힘겨웠지 우리 흘린 눈물 그 무엇보다도 소중했는데 둠바둠바둠바 외로워마라 둠바둠바둠바 처음 그때처럼 둠바둠바둠바 이제부터야 당신은 영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