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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한 모금 조형진

사랑을 떠나 행복할 수 있단 말 그런 말도 안 되는 거짓말은 하지마 우리 그렇게 수많은 연인들처럼 이대로 끝이 오나봐.. 나 혼자만 아팠으면 좋겠어 누구보다 젤 사랑한 너를 대신해 나 하나쯤 아파도 좋으니까 그 눈물쯤은 괜찮으니까..

불청객 조형진

그만 잠을 설친 내 침대 위 정리하고 일어나 부시시한 내 머리를 다듬으며 새로 산 그 옷 주머니 안에 우리 이별 담으며 준비해야겠지.. 눈부신 니가 들어와 내 가슴엔 니가 멀어져 꼭 잡은 두 손위에 우리 추억이 길을 잃은 것 같아.. 수많은 사람들 속에 나 혼자만 널 축복 못 해 혹시 보더라도 그냥 못 본 척하며 웃어줘..

불청객 조형진

누군가 또 너를 불러 서둘러 가는 뒷모습 악몽 같은 꿈을 깨보니 눈부신 아침 창문 틈 사이로 들려 너를 데려다주던 마을버스 소리 오늘은 니가 없어선지 허전해보여 그만 잠을 설친 내 침대 위 정리하고 일어나 부시시한 내 머리를 다듬으며 새로 산 그 옷 주머니 안에 우리 이별 담으며 준비해야겠지 눈부신 니가 들어와 내 가슴엔

함께하기 조형진

두 손 꼭 잡고 함께 해야 하기에 가슴이 벅차 오른다 부족한 게 많은 우리 지금처럼 영원하게 또 걸음 걸음 나아가.. 초라한 내 가슴 안에서 사랑이란 두 글자를 발견 해주고 앞이 보이질 않던 내 작은 길 위에 서도 환한 빛이 되어준 사람이기에..

불청객 조형진

ASDF

한 모금 김경호

작은 어깰 움츠리며 넌 내게 말했지 날 좋아하고 있다고 그 땐 몰랐어 나도 너를 사랑했었다는 걸 그저 모른 척만 했었지 사랑이란 그 말 그 흔한 마디 그리움만 남긴 채 다시 또 멀어져 가는 너를 사랑해 사랑해 어떤 날의 기억보다 예쁜 소중한 사람 다시 생각해 널 그리며 모금 가슴 깊이 소리쳐 본다 널 사랑해 어색하게

한 모금 비투비

게 없이 너를 잊어가기는커녕 아직도 난 너만 그리고 있는 거야 그렇게 모질게 너를 떠났는데 뭐가 그렇게도 좋으냐고 이렇게 아직도 널 힘들게 하는 그 사랑이 대체 뭐냐고 모든 사람들이 다 날 불쌍하게 보잖아 나타나서 무슨 말이라도 해 봐 내가 들이쉬는 숨에 네가 섞여 있나 봐 숨 쉴 때마다 자꾸 가슴이 아파 와 끝내 지우지 못한 기억

한 모금 김경호

작은 어깰 움츠리며 넌 내게 말했지 날 좋아하고 있다고 그 땐 몰랐어 나도 너를 사랑했었다는 걸 그저 모른 척만 했었지 (외면하고 있었지) 사랑이란 그 말 그 흔한 마디 그리움만 남긴 채 다시 또 멀어져 가는 너를 사랑해 사랑해 그 어떤 날의 기억보다 예쁜 소중한 사람 다시 생각해 널 그리며 모금 가슴 깊이 소리쳐 본다 널 사랑해

한 모금 비투비 (BTOB)

게 없이 너를 잊어가기는커녕 아직도 난 너만 그리고 있는 거야 그렇게 모질게 너를 떠났는데 뭐가 그렇게도 좋으냐고 이렇게 아직도 널 힘들게 하는 그 사랑이 대체 뭐냐고 모든 사람들이 다 날 불쌍하게 보잖아 나타나서 무슨 말이라도 해 봐 내가 들이쉬는 숨에 네가 섞여 있나 봐 숨 쉴 때마다 자꾸 가슴이 아파 와 끝내 지우지 못한 기억

한 모금 비투비(BTOB)

게 없이 너를 잊어가기는커녕 아직도 난 너만 그리고 있는 거야 그렇게 모질게 너를 떠났는데 뭐가 그렇게도 좋으냐고 이렇게 아직도 널 힘들게 하는 그 사랑이 대체 뭐냐고 모든 사람들이 다 날 불쌍하게 보잖아 나타나서 무슨 말이라도 해 봐 내가 들이쉬는 숨에 네가 섞여 있나 봐 숨 쉴 때마다 자꾸 가슴이 아파 와 끝내 지우지 못한 기억

한 모금 김경호

ASDF

한 모금 D2D

오늘 집을 나서며 생각해봤어 아직 다가오지 않은 내일을 숨 가쁘게 지내온 날들 모든 순간들이 사라진 걸까 반복되듯 다가오겠지 Day by Day 어김없이 또 맞이하겠지 Today 어디쯤일까 앞이 캄캄해 답답한 건 나뿐일까 모금 꿈이 필요할 때 마음을 열어봐 잊고 있었던 Dream 모금 꿈이 목마를 때 주님이 채워주시는 꿈을 마시네 반복되듯 다가오겠지

한 모금 정현준 (Jung Hyun Jun)

밝게 웃어주는 저 미소는 결국 날 꽤 망가뜨려 놓고 내게 말해 "내 맘이 아직 와닿지 않대" 전화엔 적막은 온데 간데 없이 둘만의 나날의 흔적들이 적립해 허나 왜 혼자만의 착각이다 의도하는 듯한 네가 난 어려워져 내 시간, 마음, 관심을 시작부터 뺏은 다음 날 아침까지 괴롭혀 한낱 난 네게 갇힌채 발버둥쳐 가져갈 거면 갖고가 애타는 내게 너의 모금만 바래

알고리즘박스 프로젝트슘

커피 모금 담배 모금 커피 모금 담배 모금 커피 모금 담배 모금 커피 모금 담배 모금 커피 모금 담배 모금 커피 모금 담배 모금 거친 숨소리 너는 내 맘을 지났어 커피 모금 두근거림이 되었어 너의 혀끝 가시처럼 내 맘을 지났어 담배 모금 깊은 한숨이 되었어 알고리즘박스 내

물한모금 술한모금 사랑한모금 향아

모금 입에 물고 하늘을 보니어허야 파랗구나 구름 조각술 모금 입에 물고 앞산을 보니어허야 푸르구나 바위 조각살아도 살아도 목마름은 끝이 없어살아도 살아도 목마름은 끝이 없어어 허야 우리네 인생 무엇으로 채울꼬 물 모금 모금 사랑 모금사랑 모금 입에 물고 강물을 보니어허야 흐르구나 마음 조각살아도

담배 한 모금 윤종신

얻어 피운 한가치 담배 속에 내 하루 시작되고 그 모금이 내뿜는 연기 내 하늘을 덮네 끊으라는 어머니 잔소리는 고마운 삶의 의미 네 그래야죠 줄여봐야지 다짐해보지만 내 하루는 나의 세월은 날 내버려 두질 않아 매 맞는 나의 청춘 짓밟힌 자존심을 단 하나 달래주는 건 참다 참다가 뒤돌아서서 다 좋은 게 좋은 거지 하며 담배

입술 한 모금 피에스타

니가 날 녹이는 것 Oh Do what you feel now I feel come get me now Oh 누가 누가 니가 니가 Come 누가 누가 니가 니가 Come 누가 누가 니가 니가 Come 어쩜 그리 내 맘을 몰라 빙빙 돌린다고 그걸 모르니 싫다고 할 때마다 작아지는 너 정말 싫어서 그러겠니 뭐 뭐야 너 Oh 내가 바라는 건

입술 한 모금 피에스타 (FIESTAR)

니가 날 녹이는 것 Oh Do what you feel now I feel come get me now Oh 누가 누가 니가 니가 Come 누가 누가 니가 니가 Come 누가 누가 니가 니가 Come 어쩜 그리 내 맘을 몰라 빙빙 돌린다고 그걸 모르니 싫다고 할 때마다 작아지는 너 정말 싫어서 그러겠니 뭐 뭐야 너 Oh 내가 바라는 건

한 모금 술에 자희

시린 바람이 불어와 네 생각 떠오를 때면 올해도 어김없이 네가 남긴 기억 때문일까 오늘도 오늘도 이렇게 힘 없이 하늘만 바라볼 때면 다시 돌아간 것만 같아 모금 술에 취한 것 같아 눈앞에 가려진 눈물 때문인 것 같아 모금 술에 가슴이 벅차 오늘도 한참을 네 생각하고 있는 나 또르르르 울잖아 시린 기억이 찾아와 내 마음 아파올 때면 올해도 어김없이

내 노래는 (2022 Remastered) 박창근

내 노래는 긴 어둠속 터널을 지나며 햇빛으로 가까이 내 노래는 긴 슬픔의 거치른 들판을 바람처럼 떠돌아 우 당신 곁으로 메마른 당신 가슴 속으로 목마른 당신 입술 속으로 넘어가는 모금 물로 모금 물로 메마른 당신 가슴 속으로 목마른 당신 입술 속으로 넘어가는 모금 물로 모금 물로 우 모금 물로 우 모금 물로 우

Angel Heart (Special Track) 하젤

오늘 밤 우리의 시간을 모았죠 은은한 조명에 붉어진 얼굴 감춰요 달콤한 와인에 취해 음악에취해 고갤 돌려 그대모습 훔쳐보죠 Angel Heart For Your Heart 눈빛에 담은 내 맘 손끝에 담은 내 맘 느껴요 바래요 모금 모금 그대에게 향하죠 Angel Heart For Your Heart 눈빛에 담은 내 맘 손끝에 담은 내 맘 느껴요

맥주밖에 없어서 멜로디언

캔만 마셔 봐. 맥주밖에 없어서, 내겐 전부라서 너에게 주는 거야. 모금 마셔 봐. 캔, 두 캔, 세 캔, 꾸울꺽. 얼굴 빨개. 기분좋아 누울 것 같애. 어때? 좋다~ 이 저녁. 오랫만이야 그 동안 많이 바빴는데. 모금, 두 모금, 세 모금, 꾸르르으. 달아 올라.

맥주 밖에 없어서 멜로디언(Melodian)

맥주밖에 없어서 내겐 전부라서 너에게 주는 거야 캔만 마셔 봐 맥주밖에 없어서 내겐 전부라서 너에게 주는 거야 모금 마셔 봐 캔, 두 캔, 세 캔, 꾸울꺽 얼굴 빨개 기분좋아 누울 것 같애 어때?

사랑해서 사랑하고 사랑해 고니밴드 (GonyBand)

모금 모금 간절한 나의 목마른 마음 안아줘 모금 모금 간절한 나의 슬픔의 눈빛 읽어줘 그리웠다고 너의 살 냄새가 그리웠다고 순간 뜨거운 눈물이 뚝뚝 떨어질 만큼 그리운 밤이네 우는 얼굴이 이쁘다 말하던 너에게 난 기쁨의 눈물만 보여주리 나의 밑바닥까지 사랑해 말하던 너에게 난 벅찬 눈물만 보여주리 사랑해서 사랑하고 사랑해서 사랑해 사랑해서 사랑하고

한희정

흙 흙 흙 흙 흙 흙 흙 흙 흙 흙 흙 흙 흙 흙 흙 흙 흙 흙 흙 흙 흙 흙 흙 흙 그 곳엔 분명 아무것도 없어 보였는데 밤새 물 모금 마시게 것 밖에는 없었는데 어 흙 뿅 라라 어 흙 뿅 라라 그 곳엔 분명 아무것도 없어 보였는데 밤새 물 모금 마시게 것 밖에는 없었는데 무서워 두려워 작고 파란 게 돋아났어

그대는 그곳에 전범선과 양반들

놀랍게도 청명한 밤하늘에도 난 시인들처럼 별을 헤지 못해요 쏟아질 것만 같아 올려보다가도 애써 고개 돌려 나를 찾아요 나를 찾는데도 그대는 그곳에있습니다 늦은 눈꽃 사이로 난 노래를 불러보겠지만 그대는 그곳에있습니다 난 물 모금 내리킵니다 영롱하던 별빛들마저 떠나고 아침이 온대도 내겐 밤이 남았죠 꿈결에 하나하나 세어보다가도 금세 바보같이 나를 잊어요 나를

사랑 그 따위 황서인

떠난 그댈 잊으려 해도 더욱 그댈 기억나게 해 하루 종일 눈을 뜰 수가 없네요 너무나 울고 울어서 정신 나간 사람처럼 슬픈 것은 그대가 없이도 잠을 자고 또 하룰 보내고 말 한마디 물 모금 없이도 난 그렇게 살아갑니다 마치 죽은 사람처럼....

그대는 그곳에 전범선

놀랍게도 청명한 밤하늘에도 난 시인들처럼 별을 헤지 못해요 쏟아질 것만 같아 올려보다가도 애써 고개돌려 나를 찾아요 오 나를 찾는데도, 그대는 그곳에 있습니다 늦은 눈꽃 사이로 나는 노래를 불러보겠지만, 그대는 그곳에 있습니다 나는 물 모금 내리킵니다.

네게 행복을 쑤셔 넣어 프로젝트슘

모금모금 너의 희망 우리 탐욕의 반의 반 넘치진 않도록 너의 희망 우리 탐욕의 반의 반 모금모금 너의 희망 우리 탐욕의 반의 반 넘치진 않도록 너의 희망 우리 탐욕의 반의 반 네게 행복을 쑤셔 넣어 이걸로 만족할 수 있게 좀 더 행복을 쑤셔 넣어 여기서 벗어날 수 없게 난 너보다 행복해 난 너보다 행복해 난 너보다 행복해 난 너보다 행복해

양꼬치에 맥주 한잔 11시 30분

양꼬치 번 먹으면 사랑이야 맥주 잔 톡톡톡 섞으면 신나야 맛있는 음식과 함께한 시간들 내게 아름다운 추억들 양꼬치에 맥주 한잔 양꼬치에 빼갈 한잔 맛있는 것들로 채워진 이 시간 입에 씹고 모금 삼켜 양꼬치와 맥주 그 맛에 완전 미쳐 양꼬치 번 먹으면 사랑이야 맥주 잔 톡톡톡 섞으면 신나야 맛있는 음식과 함께한 시간들 내게 아름다운 추억들

바보처럼 (Feat. 나몰라패밀리 JW) 성은

웃음과 괜한 너스레를 떨다가도 집에 돌아오는 길 습관처럼 들려오는 너의 목소리가 내 어깨를 붙잡아도 뒤돌아 보면 이젠 그 자리엔 더는 네가 없다는 걸 그때야 비로소 깨달아 조금만 더 조금만 더 내 말을 좀 들어봐요 한번만 더 1분만 더 내 말을 좀 들어봐요 눈물을 감추려 슬픈 노랫소리를 크게 틀고 재미없는 TV에도 크게 웃어봐 이별

바보처럼 (Feat. 나몰라패밀리 JW) 성은?

웃음과 괜한 너스레를 떨다가도 집에 돌아오는 길 습관처럼 들려오는 너의 목소리가 내 어깨를 붙잡아도 뒤돌아 보면 이젠 그 자리엔 더는 네가 없다는 걸 그때야 비로소 깨달아 조금만 더 조금만 더 내 말을 좀 들어봐요 한번만 더 1분만 더 내 말을 좀 들어봐요 눈물을 감추려 슬픈 노랫소리를 크게 틀고 재미없는 TV에도 크게 웃어봐 이별

바보처럼 성은

웃음과 괜한 너스레를 떨다가도 집에 돌아오는 길 습관처럼 들려오는 너의 목소리가 내 어깨를 붙잡아도 뒤돌아 보면 이젠 그 자리엔 더는 네가 없다는 걸 그때야 비로소 깨달아 조금만 더 조금만 더 내 말을 좀 들어봐요 한번만 더 1분만 더 내 말을 좀 들어봐요 눈물을 감추려 슬픈 노랫소리를 크게 틀고 재미없는 TV에도 크게 웃어봐 이별

항해 조 트리오

우리 함께 멀리 떠나가요 forever & ever 하얀 돛에 기댄 바다 숨이 내 유년을 실어와 많이 기다렸어요 이 순간 이름을 버린 참 자유함 닿을 곳보단 떠나옴으로 족한 우리 둘 밀려온 무아의 은빛향기 입맞추는 오 날 위해 휘파람 모금 그려줘요 행진엔 이것보다 좋은 것도 드물겠죠 심연의 고동소리 우릴 부르는 아름다운 미지의

100 김경호 - 한 모금 김경호

작은 어깰 움츠리며 넌 내게 말했지 날 좋아하고 있다고 그 땐 몰랐어 나도 너를 사랑했었다는 걸 그저 모른 척만 했었지 (외면하고 있었지) 사랑이란 그 말 그 흔한 마디 그리움만 남긴 채 다시 또 멀어져 가는 너를 사랑해 사랑해 그 어떤 날의 기억보다 예쁜 소중한 사람 다시 생각해 널 그리며 모금 가슴 깊이 소리쳐 본다 널 사랑해

커피하우스 은정

하루의 시작은 향긋한 커피 (Ok) 입 속으로 퍼져가는 행복한 Coffee time Happy time sweet time 커피 모금 설탕은 스푼만 Oh happy time sweet coffee time happy happy coffee time 마음이 괜시리 울적한 날에 (카페 뭐해) 진하게 내려먹는 외로운 Coffee time

커피하우스 함은정

하루의 시작은 향긋한 커피 (Ok) 입 속으로 퍼져가는 행복한 Coffee time Happy time sweet time 커피 모금 설탕은 스푼만 Oh happy time sweet coffee time happy happy coffee time 마음이 괜시리 울적한 날에 (카페 뭐해) 진하게 내려먹는 외로운 Coffee time

서귀포 로빙화 손병휘

바라만 봐도 눈물 방울, 서귀포 바다. 생각만 해도 웃음 모금, 서귀포 바다. 오래전부터 안 것만 같은 그런 순간이 있지 오래전부터 본 것만 같은 그런 만남, 사람이 있지 커피 모금 가득한 바다 카페 로빙화. 햇빛을 닮은 와인 방울 카페 로빙화.

커피한잔, 가을 한 모금 리단테

억새꽃 출렁이는 교래리 들녁에는 이름모를 철새들이 떠나가고 있었지 어디선가 들려오는 음악 소리에 가던발길 멈추며 고개를 돌려봤지, 뽀오얀 연기사이로 새어 나오는 진 커피향기에 나를 멈추고, 짙어가는 가을녁 마음 깊은곳에 한줄의 추억을 새겨 보려 했지 루 .. 루 .. ..루 루.

한모금 김경호

작은 어깰 움츠리며 넌 내게 말했지 날 좋아하고 있다고 그 땐 몰랐어 나도 너를 사랑했었다는 걸 그저 모른 척만 했었지 (외면하고 있었지) 사랑이란 그 말 그 흔한 마디 그리움만 남긴 채 다시 또 멀어져 가는 너를 사랑해 사랑해 그 어떤 날의 기억보다 예쁜 소중한 사람 다시 생각해 널 그리며 모금 가슴 깊이 소리쳐 본다 널 사랑해

블랙커피 강산에

커피 하나에 설탕 절반 넣고서~~ 물은 되도록 많이~~ 부었지~~~ 머그잔 찰랑이는 커피 향기~ 무슨 맛~에 먹는지~~ 먼저 마셔 보며 건네 주곤 했어~~~ 잊지 않고 나의 기호 그대로~~~~ 가끔 나처럼 타서 마실땐~~~ 얼굴 찌푸리며 숭늉처럼~ 싱겁기만 하다고~~ 너는 웃으면서~ 타~ 주곤 했었지~~ 모~금에 너의 따뜻한

블랙커피 강산에

커피 하나에 설탕 절반 넣고서~~ 물은 되도록 많이~~ 부었지~~~ 머그잔 찰랑이는 커피 향기~ 무슨 맛~에 먹는지~~ 먼저 마셔 보며 건네 주곤 했어~~~ 잊지 않고 나의 기호 그대로~~~~ 가끔 나처럼 타서 마실땐~~~ 얼굴 찌푸리며 숭늉처럼~ 싱겁기만 하다고~~ 너는 웃으면서~ 타~ 주곤 했었지~~ 모~금에 너의 따뜻한

어른이 되는 레시피 Lucia(심규선) with 에피톤 프로젝트

계피와 레몬에 달콤한 설탕은 적당히 붉은 그리움에 끓여 이제 모금 마시자 커피를 처음 마시던 날 기억해? 생각보다 쓰기만 했지 어른이라면 이런 것도 즐길 줄 알아야해 그런거겠지 계피와 레몬에 달콤한 설탕은 적당히 붉은 그리움에 끓여 이제 모금 마시자 헤어지는 건 어떤 마음 인걸까?

사랑 그 따위 황서인

떠난 그댈 잊으려 해도 더욱 그댈 기억나게 해 하루 종일 눈을 뜰 수가 없네요 너무나 울고 울어서 정신 나간 사람처럼 슬픈 것은 그대가 없이도 잠을 자고 또 하룰 보내고 말 한마디 물 모금 없이도 난 그렇게 살아갑니다 마치 죽은 사람처럼....

오아시스 양희정

어디든 떠나보면 소중한 물 모금 끝없는 여정 길엔 언제나 벗 되어 걸어가는 외로움 찾아와도 언젠간 만나게 될 물 줌 오아시스 오아시스 오아시스처럼 오아시스 오아시스 오아시스처럼 크기가 그 깊이가 중요치 않다는 걸 누구든 물 모금 마시면 내가 그 물이 되어 목마른 사람 곁에 시원한 오아시스처럼

꽃 같은 마음 (feat. 고상지) 스위밍풀

말해보지 못한 마음 말해보니 안할걸 그랬나봐 송이 물을 주고 두 송이 햇살 움큼 뿌려주니 세 송이 째 벽이 쳐진다 나는 너를 꽃으로 맞이 했었고 너는 나를 가볍게 꺾어 버렸었지 하루 하루 햇살을 쏟아 보았지만 너를 피우기엔 조금 모자랐어 너의 꿈에 나의 정원을 보냈어 너는 나를 가볍게 꺾어 버렸었지 하루 하루 햇살을 쏟아

꽃 같은 마음 (feat. 고상지) Swimming Pool

말해보지 못한 마음 말해보니 안할걸 그랬나봐 송이 물을 주고 두 송이 햇살 움큼 뿌려주니 세 송이 째 벽이 쳐진다 나는 너를 꽃으로 맞이 했었고 너는 나를 가볍게 꺾어 버렸었지 하루 하루 햇살을 쏟아 보았지만 너를 피우기엔 조금 모자랐어 너의 꿈에 나의 정원을 보냈어 너는 나를 가볍게 꺾어 버렸었지 하루 하루 햇살을 쏟아

어른이 되는 레시피 심규선(Lucia), 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

언제쯤이면 어른이 되는걸까 한참이나 고민했었지 겨울바람에 얼어붙은 마음도 안아주던 그런 맛일까 계피와 레몬에 달콤한 설탕은 적당히 붉은 그리움에 끓여 이제 모금 마시자 커피를 처음 마시던 날 기억해 생각보다 쓰기만 했지 어른이라면 이런 것도 즐길 줄 알아야 해 그런 거 겠지 계피와 레몬에 달콤한 설탕은 적당히 붉은 그리움에 끓여 이제 모금

어른이 되는 레시피 심규선 (Lucia), 에피톤 프로젝트

언제쯤이면 어른이 되는 걸까 한참이나 고민했었지 겨울 바람에 얼어붙은 마음도 안아주던 그런 맛일까 계피와 레몬에 달콤한 설탕은 적당히 붉은 그리움에 끓여 이제 모금 마시자 커피를 처음 마시던 날 기억해 생각보다 쓰기만 했지 어른이라면 이런 것도 즐길 줄 알아야해 그런거겠지 계피와 레몬에 달콤한 설탕은 적당히 붉은 그리움에 끓여 이제 모금 마시자 헤어지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Ice Americano) BGM4

모금 널 두 모금 자꾸 자꾸 찾게 돼 밤새도록 니 생각에 잠이 오지 않잖아 아이스 아메리카노 넌 마치 아이스 아메리카노 넌 마치 아이스 아메리카노 넌 마치 아이스 아메리카노 넌 마치 아이스 아메리카노 매일 매일 봐도 너무 좋아 매일 매일 봐도 질리지않아 널 모금 널 두 모금 자꾸 자꾸 찾게 돼 입술 끝에 느껴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