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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속 풍경 좋은날풍경

작은 씨앗 속에서 들려 오는 소리 새들의 노래 소리 씨앗 속에 사과는 몇 개나 될까 씨앗 속의 사과는 몇 개나 될까 씨앗 속에 사과는 몇 개나 될까 씨앗 속의 사과는 몇 개나 될까 작은 씨앗 속에서 들려오는 소리

좋은날풍경

별 밤하늘에 빛나는 별들의 맑은 미소 어둠짙어 갈수록 아름답게 빛나네 별빛은 가슴속에 소복소복 쌓이고 하얀 눈꽃 춤추는 밤하늘 풍경 그분의 눈동자에 사랑스런 별 하나 영원속에 핀 꽃처럼 그 별되기 원하네 까만밤에 빛나는 사랑스런 별되어 한없이 넓은 그분의 가슴속에 빛나길 나의꿈 밤하늘에 뿌려진(퍼지는) 별들의 맑은 미소(노래) 어둠짙어

귀천 좋은날 풍경

좋은날풍경 - 귀천(歸天)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새벽빛 와 닿으면 스러지는 이슬 더불어 손에 손을 잡고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노을빛 함께 단 둘이서 기슭에서 머물다가 구름 손짓하면은 우~ 우~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아름다운 이 셋상 소풍 끝내는 날 가서 아름다웠더라고 말하리라

이 세상 지날 동안에 좋은날풍경

하나님 내가 이 세상을 지날 동안에 언제나 내 입술에 늘 찬송 머물게 하소서 시련의 골짜기를 나 홀로 지날 때에도 주 은혜를 생각하며 나 지날 수 있게 하나님 내가 이 세상을 지날 동안에 언제나 사라의 씨를 늘 뿌리며 살게 하소서 소망없는 세상에 황량한 들판에서도 나 씨 뿌리며 가꾸며 꽃 피울 수 있도록 하나님 내가 이 세상을 지날 동안에 언제나 ...

목자의심정 좋은날풍경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 찾듯 나의 주님 이 죄인을 찾으셨도다 험산준령 헤매일 어린양 찾아 나의 주님 산가시에 찔리셨도다 양을 위해 생명바친 목자의 수고 그 사랑은 잠시라도 잊지 말지라 양 아흔아홉마리 그보다 더욱 길잃은 한마리양 사랑했도다 목자는 어린양의 그 소리 알고 참다운 목자음성 양이 알도다 어린 목자 내 주 예수 이 몸 붙드사 푸른 초장 물가...

길 떠난 편지 좋은날풍경

길 떠난 편지 나는 길 떠난 편지 향기로운 꽃 바람에 꿈을 싣고 맑은 시내와 푸른 숲을 지나 내 님이 보내신 그 곳 가려네 때론 깊은 밤 별 보며 이슬맞겠지 때론 고달픈 언덕 길을 오르겠지 아름다운 시절 꿈많은 시절에 내 님이 보내신 그 곳 가려네 나는 길 떠난 편지 향기로운 꽃 바람에 꿈을 싣고 맑은 시내와 푸른 숲을 지나 내 님이 보내신 그 ...

결코 변치 않는 사랑 좋은날풍경

결코 잠들지 않는 눈이 있네불어오는 밤바람 아래에서도결코 닫히지 않는 귀가 있네햇살이 어둠 속으로 가라앉을 때도결코 지치지 않는 팔이 있네인간의 힘이 무너질 그 때도결코 사라지지 않는 사랑이 있네이 땅위의 사랑이 모두 쇠할 때에도결코 잠들지 않는 눈이 있네불어오는 밤바람 아래에서도결코 닫히지 않는 귀가 있네햇살이 어둠 속으로 가라앉을 때도결코 지치지 ...

오직 좋은날풍경

곧 사라질 인생 한번뿐인 인생 오직 주위에 하늘만 영원히 영원히 남으리 곧 사라질 인생 한번뿐인 인생 오직 주위에 하늘만 영원히 영원히 남으리

지상에서 좋은날풍경

지상에서 그 분의 숨으로 살고파라 지상에서 그 분의 음으로 살고파라 지상에서 그 분의 꿈으로 살고파라 그 분의 푸르른 노래 숲에서 지저귀는 어린새처럼 살고파라 천상에서 그 분의 뜰안에 살고파라 천상에서 그 분의 품안에 살고파라 천상에서 그 분의 눈안에 살고파라 그 분의 넓은 사랑의 숲에서 뛰어노는 어린아이처럼 살고파라

어느 봄날 좋은날풍경

봄꽃 눈망울이 촉촉합니다 천국의 한조각 안고 왔는데 봄꽃 눈망울이 촉촉합니다 천국의 한조각 안고 왔는데 시간이 얼마 없다고 시간이 얼마 없다고 봄꽃 눈망울이 촉촉합니다 천국의 한조각 안고 왔는데 봄꽃 눈망울이 촉촉합니다 천국의 한조각 안고 왔는데 시간이 얼마 없다고 시간이 얼마 없다고 시간이 얼마 없다고 시간이 얼마 없다고

산유화 좋은날풍경

산에는 꽃이 피네 가을 봄 여름 없이 산에는 산에 피는 꽃은 저만치 혼자 피어있네 산에서 우는 작은 새여 꽃이 좋아 산에 산 오르네 산에산에 꽃이 지네 가을 봄 여름 없이

동행 좋은날풍경

산은 말 없이 길을 보고 길은 말 없이 산을 넘는 이 좋은 벗 좋은 길 좋은 벗 좋은 길 좋은 벗 좋은 길

좋은날풍경

누군가의 가슴 다 울리지 못해 나 아직 종 아니네 이 좁은 가슴 다 울지 못해 나 아직 종 아니네 다 울지 못하네 다 울지 못하네 다 울지 못하네 다 울지 못하네 누군가의 가슴 다 울리지 못해 나 아직 종 아니네 종 아니네

별을 보며 좋은날풍경

내 너무 별을 쳐다 보아 별은 더럽혀지지 않았을 까 내 너무 하늘 쳐다 보아 하늘은 더럽혀지지 않았을 까

서시 좋은날풍경

죽는 날 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붉은 줄 (기생 라합의 기도) 좋은날풍경

긴긴밤 숨죽이며 떨며 땋은 붉은 줄 달으리다꼭대기 높은 곳에 달으리다여호와 상처낮은 내 하나님 오실 때이 줄을 기억하소서기억하소서긴긴밤 숨죽이며 떨며 땋은 붉은 줄 달으리다꼭대기 높은 곳에 달으리다여호와 상처 낮은 내 하나님 오실 때이 줄을 기억하소서기억하소서주여 기억하소서 주여 기억하소서주여 기억하소서 주여 기억하소서주여 기억하소서 주여 기억하소서주...

꽃잎은 밟혀도 향기만 낼 뿐 좋은날풍경

꽃잎은 밟혀도 향기만 낼 뿐 꽃잎은 밟혀도 향기만 낼 뿐 꽃잎은 밟혀도 향기만 낼 뿐 꽃잎은 밟혀도 향기만 낼 뿐 라라라라 꽃잎은 밟혀도 향기만 낼 뿐 꽃잎은 밟혀도 향기만 낼 뿐

강아지 똥 좋은날풍경

사람들아 길을 가다 강아지똥 보거든 더럽다 침뱉지 마라 그 똥은 민들레 밥이다 사람들아 길을 가다 강아지똥 보거든 더럽다 침뱉지 마라 그 똥은 민들레 밥이다

어느 성찬 좋은날풍경

주님의 살과 피를 기념하는 성찬 예배를 드렸다 한 조각의 빵과 한 모금의 포도주가 얼마나 달콤한지 눈물이 핑 돌았다 라라라 주님의 살과 피를 기념하는 성찬 예배를 드렸다 한 조각의 빵과 한 모금의 포도주가 얼마나 달콤한지 눈물이 핑 돌았다 라라라

새 계명 좋은날풍경

내가 너희를 사랑하는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하는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하는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하는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목자의 심정 좋은날풍경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 찾듯 나의 주님 이 죄인을 찾으셨도다험산준령 헤매일 어린양 찾아나의 주님 산가시에 찔리셨도다양을 위해 생명바친 목자의 수고그 사랑은 잠시라도 잊지 말지라양 아흔아홉마리 그보다 더욱길잃은 한마리양 사랑했도다목자는 어린양의 그 소리 알고참다운 목자음성 양이 알도다어린 목자 내 주 예수 이 몸 붙드사푸른 초장 물가으로 인도하소서양을 위...

거짓 없는 곳에서 좋은날풍경

거짓 없는 곳에서 거짓 없는 사람과 거짓 없는 하나님을 거짓 없이 얘기하고파

평화의 아침 좋은날풍경

평화의 아침은 오리라 평화의 아침은 오리라 모든 사람이 비로소 친구로 여겨지는 날 평화의 아침은 오리라 평화의 아침은 오리라 평화의 아침은 오리라 모든 사람이 비로소 친구로 여겨지는 날 평화의 아침은 오리라 뚜루루루 루루루루 라랄라 라랄라 라라랄랄라

꽃씨를 심는 아이 좋은날풍경

꽃밭에 주저 앉아 꽃씨를 심는 한 아이 꽃밭에 주저 앉아 꽃씨를 심는 한 아이 꽃밭에 주저 앉아 꽃씨를 심는 한 아이 꽃밭에 주저 앉아 꽃씨를 심는 한 아이

발아래 풀꽃 좋은날풍경

맑은 하늘 바라 볼 때에발 아래 풀꽃을 살펴요파란하늘 바라 볼 때높은 하늘 바라 볼 때발 아래 풀꽃을 살펴요맑은 하늘 바라 볼 때에발 아래 풀꽃을 살펴요파란하늘 바라 볼 때높은 하늘 바라 볼 때발 아래 풀꽃을 살펴요맑은 하늘 바라 볼 때에발 아래 풀꽃을 살펴요파란하늘 바라 볼 때높은 하늘 바라 볼 때발 아래 풀꽃을 살펴요파란하늘 바라 볼 때높은 하늘 ...

동백꽃 좋은날풍경

봄 바람에 떨어진동백꽃이 웃고 있다떨어질 지도어디로 갈지도알고 있었나 봐알고 있었나 봐봄 바람에 떨어진동백꽃이 웃고 있다떨어질 지도어디로 갈지도알고 있었나 봐알고 있었나 봐나무 위에서 한 번 떨어져 땅 위에 한 번마음 속에서 한 번나무 위에서 한 번 떨어져 땅 위에 한 번마음 속에서 한 번그렇게 동백꽃은세 번 핀다나무 위에서 한 번 떨어져 땅 위에 한...

응달 목련의 말 좋은날풍경

원망 없어요 원망 없어요 봄 배웅 꽃으로 필래요 가는 봄 배웅할래요 원망 없어요 원망 없어요 봄 배웅 꽃으로 필래요 가는 봄 배웅할래요 가는 봄 배웅할래요 가는 봄 배웅할래요

아름다운 것은 위태하다 좋은날풍경

아무것도 없구나얼굴을 가릴손도 없이꽃은 그냥 사나운 비를맞는구나꽃은 그냥 사나운 비를맞는구나아무것도 없구나얼굴을 가릴손도 없이꽃은 그냥 사나운 비를맞는구나꽃은 그냥 사나운 비를맞는구나아름다운 것은위태한 것아름다운 것은위태한 것아름다운 것은위태한 것맨 몸으로맨 몸으로맨 끝에 서는 것아무것도 없구나얼굴을 가릴손도 없이꽃은 그냥 사나운 비를맞는구나꽃은 그냥...

내 사는 곳 좋은날풍경

내 눈이 동산 위에 붙어 있다면 내 사는 곳 한 마을이라 하겠지 내 눈이 저 달 위에 붙어 있다면 내 사는 곳 지구 별이라 하겠지 내 눈이 우주 밖에 붙어 있다면 내 사는 곳 우주라고 하겠지 내 눈이 하나님 마음에 붙어 있다면 내 사는 곳 사랑이라고 하겠지

나의 이야기 좋은날풍경

세상을 위하여 둑생자 주셨네 놀라우신 그 사랑 그의 이야기는 끝나지 않으리라 내 마음속에 살아 있네 놀라운 사랑의 영원한 이야기 내 마음의 끝없는 노래 나는 언제든지 노래를 부르리라 내가 알고 있는 " 예수 이야기"

별비눈꽃 좋은날풍경

별비눈꽃 별을 좋아하는 사람은 꿈이 많고 비를 좋아하는 사람은 슬픈 추억이 많고 눈을 좋아하는 사람은 순수하고 꽃을 좋아하는 사람은 아름답고 이 모든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지금 사랑을 하고 있는 사람.

우리가 지나간 그 자리엔 좋은날풍경

우리가 지나간 그 자리엔 해바라기 씨앗 하나 심겼음 좋겠다 한 해가 지난 어느 가을 날 햇살 속에 빛나는 수줍은 미소가 어린 해바라기를 닮았음 좋겠다 우리가 지나간 그 자리엔 어린 나무 한 그루 심겼음 좋겠다 십년이 지난 어느 가을 날 햇살 속에 빛나는 푸르른 미소가 어엿한 나무 한 그루 닮았음 좋겠다 우리가 지나간 그 자리엔 작은 예배당 지어졌음...

귀천 좋은날풍경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새벽빛 와 닿으면 스러지는 이슬 더불어 손에 손을 잡고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노을빛 함께 단 둘이서 기슭에서 놀다가 구름 손짓하면은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내는 날 가서 아름다웠더라고 말하리라

풍경 구본승/장동건

na) 사랑... 상쾌한 숨결로 날 잠들게 하던 사랑 그건 내게 지상의 웅장한 음악이었고, 은밀한 축복이었다. 하지만 이제 그 혼미한 상념을 피해 영원히 잠을 자려 한다. 바다 및 고요속으로 찬란한 내 사랑의 빛을 간직한 채로... 먼 훗날 날 슬퍼할 이유들이 사라진 날 난 노래하리라.. 눈물없는 그리움으로 여진할 나의 사랑을... 나 아직도 그없는,...

풍경 시인과촌장

bluesky21 님 upload 세상 풍경 중에서 제일 아름다운 풍경 모든것들이 제자리로 돌아가는 풍경 세상 풍경 중에서 제일 아름다운 풍경 모든것들이 제자리로 돌아오는 풍경 우~우~ 풍경, 우~우~ 풍경 세상 풍경 중에서 제일 아름다운 풍경 모든 것들이 제자리로 돌아가는 풍경 세상 풍경 중에서 제일 아름다운 풍경 모든 것들이 제자리로

풍경 장동건,구본승

사랑 상쾌한 숨결로 날 잠들게 하던 사랑 그건 내게 지상의 웅장한 음악이었고, 은밀한 축복이었다 하지만 이제 그 흔미한 상념을 피해 영원히 잠을 자려한다. 바다 및 고요속으로 찬란한 내 사랑의 빛을 간직한 채로... 먼 훗날 날 슬퍼할 이유들이 사라진 날 난 노래하리라 눈물없는 그리움으로 여전할 나의 사랑을 나 아직도 나 없는, 그댈 걱정해 그대...

풍경 구본승

사랑 상쾌한 숨결로 날 잠들게 하던 사랑 그건 내게 지상의 웅장한 음악이었고, 은밀한 축복이었다 하지만 이제 그 흔미한 상념을 피해 영원히 잠을 자려한다. 바다 및 고요속으로 찬란한 내 사랑의 빛을 간직한 채로... 먼 훗날 날 슬퍼할 이유들이 사라진 날 난 노래하리라 눈물없는 그리움으로 여전할 나의 사랑을 나 아직도 나 없는, 그댈 걱정해 그...

풍경 이정봉

왜 그땐 나를 보냈었나요 왜 그땐 나를 떠났었나요,,, 모든걸 숨긴채 날 잊고 살만큼 모질지도 못하면서 그댈 미워하며 살았죠. 나를 버렸다고 생각했기에 눈물속에 지난 기억들을 뭍은채 원망하면서,, 저 멀리서 나를 보는 그댈 느끼면서도 그대 맘 더 아플까봐 보고도 모르는척 했었어요,, 다신 찾아오지 말아요,,나도 데려가면 안되느냐고 따라가겠다고 그대...

풍경 나오미

[나오미 - 풍경]..결비 비를 바라는 꽃처럼 꿈을 꾸는 작은별 처럼 그렇게 너를 바라보는내 맘 아는지 마음 한구석 커버린 너를 달려가 안고 싶지만 떨리는 입술은 항상 등뒤에서 혼자 말하지 바람결에 스쳐가는 너의 여린 향길 붙잡고서 내가 아는 사람에게 웃는 그 미소 마져 사랑한다고 널 사랑하는 내가슴은 아픔만이 전불테지만 어떤 눈물도

풍경 구본승 , 장동건

사랑 상쾌한 숨결로 날 잠들게 하던 사랑 그건 내게 지상의 웅장한 음악이었고, 은밀한 축복이었다 하지만 이제 그 흔미한 상념을 피해 영원히 잠을 자려한다. 바다 및 고요속으로 찬란한 내 사랑의 빛을 간직한 채로... 먼 훗날 날 슬퍼할 이유들이 사라진 날 난 노래하리라 눈물없는 그리움으로 여전할 나의 사랑을 나 아직도 나 없는, 그댈 걱정해 그...

풍경 시인과촌장

세상 풍경중에서 제일 아름다운 풍경 모든것들이 제자리로 돌아가는 풍경 세상 풍경중에서 제일 아름다운 풍경 모든것들이 제자리로 돌아오는 풍경 우- 우- 풍경..

풍경 장재인

내려온 노을빛 햇살, 스치는 파란 교복은 희미한 기억을 떠오르게해 차가운 공기의 회상, 여전한 바람 향기에 아련한 추억은 날 미소짓게 하지 This colour, this people, this willow, this yellow, You can feel it... if I could be a sleeping cloud, I would rememb...

풍경 온유

[온유(Onyou) - 풍경]..결비 너의집으로 가는 버스 맨 뒷자리에 꼭 창가에 앉겠다고 우습게도 다투던 날 사람들이 붐비던 늦은 저녁 버스엔 잡아준다며 슬쩍 안았던 날 아무도 없는 그 빈자리에 차마 앉아 있을 수 없어서 멍하니 창밖만 바라보네 아무일 없는 듯이..

풍경 이정봉

왜 그땐 나를 보냈었나요 왜 그땐 나를 떠났었나요 모든걸 숨긴채 날 잊고 살만큼 모질지도 못하면서 그댈 미워하며 살았죠 나를 버렸다고 생각했기에 눈물속에 지난 기억들을 묻은채 원망하면서 저 멀리서 나를 보는 그댈 느끼면서도 그대 맘 더 아플까봐 보고도 모르는 척 했었어요 다신 찾아오지 말아요 나도 데려가면 안되느냐고 따라가겠다고 그대 품에 매달려 애원...

풍경 철가방 프로젝트

가을밤 산사 대웅전 위에 보름달 떠오른다 소슬한 바람 한자락에도 풍경소리 맑아라 때로는 달빛속에서 속절없이 낙엽도 흩날리고 때로는 달빛속에서 속절없이 부처도 흩날린다 삼라만상이 절로 아름답거늘 다시 무슨 깨우침에 고개를 돌리랴 밤이면 처마밑에 숨어서 큰 스님의 법문을 도둑질하던 저 물고기는 (저 물고기는) 저 물고기는 (저 물고기는) 보름달 속에 들...

풍경 구본승 장동건

사랑 상쾌한 숨결로 날 잠들게 하던 사랑 그건 내게 지상의 웅장한 음악이었고 은밀한 축복이었다 하지만 이제 그 혼미한 상념을 피해 영원히 잠을 자려 한다 바다 및 고요속으로 찬란한 내 사랑의 빛을 간직한 채로 먼 훗날 날 슬퍼할 이유들이 사라진 날 노래하리라 눈물없는 그리움으로 여전할 나의 사랑을 나 아직도 나없는 그댈 걱정해 그대가 없는 나를 한번도...

풍경 구본승, 장동건

사랑... 상쾌한 숨결로 날 잠들게 하던 사랑 그건 내게 지상의 웅장한 음악이었고, 은밀한 축복이었다 하지만 이제 그 흔미한 상념을 피해 영원히 잠을 자려한다 바다 및 고요속으로 찬란한 내 사랑의 빛을 간직한 채로 먼 훗날 날 슬퍼할 이유들이 사라진 날 난 노래하리라 눈물없는 그리움으로 여전할 나의 사랑을 나 아직도 나 없는 그댈 걱정해 그대가 없...

풍경 송은이

멋진 풍경에... 내 마음 가득 담고서.. 멋진.. 가로수아래... ;우리 첨 만나던곳.. 생각나니` 넌ㄹ.. 만나기 전. 내 삶이 얼마나 허전했는지... 오오오오오~` 마이 허트.. 내사랑은 너니까. 이렇게.. 멋진풍경을. 너에게주고싶어...

풍경 좋은이웃

하나님의 선물 아름다운 세상 하얀 성탄절을 기뻐하는 사람들 (X2) 화이트크리스마스 많은 미소의 크리스마스 사랑의 손길 크리스마스 주 나신 날을 기뻐해 화이트 크리스마스 많은 미소의 크리스마스 사랑의 손길 크리스마스 아기 예수 나셨네

풍경 어우야

거기 문밖에 누가 있나요 그저 스쳐가는 바람인가요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난 아직 그대를 잊지 못했죠 그대 없이는 나혼자서는 그 쉬운 이별조차도 못하죠 다시 돌아올 순 없나요 그 누구사람 됐나요 어느 하늘아래 날 기다리지 않나요 언제다시 돌아온다 말도 못하고 그렇게 떠났나요 수많았던 추억 속에 날 버려두고 왜 그렇게 떠났나요 왜 그렇게 떠났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