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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했군 잘했어 주현미, 김준규

김준규 주현미 - 잘했군 잘했어 영감(왜 불러) 뒷뜰에 뛰어놀던 병아리 한 쌍을 보았소 (보았지) 어쨌소 (이 몸이 늙어서 몸 보신 할려고 먹었지)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그러게 내 영감이라지 마누라(왜 그래요) 외양간 매어 놓은 얼룩이 황소를 보았나 (보았죠) 어쨌나 (친정집 오라버니 장가들 밑천으로 주었지)

잘했군 잘했어 주현미

영감 왜 불러 뒷뜰에 뛰어놀던 병아리 한쌍을 보았소 보았지 어쨌소 이 몸이 늙어서 몸보신 할려고 먹었지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그러게 내 영감이라지 마누라 왜 그래요 외양간 매어놓은 얼룩이 황소를 보았나 보았죠 어쨌소 친정집 오라비 장가들 미천에 주었지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그러게 내 마누라지 영감

잘했군 잘했어 하춘화

영감 왜~ 불러 뒷~ 뜰에 뛰어 놀던 병아리 한쌍을 보았~소~ 보았지 어쨌소 이~몸이 늙~어서 몸보신 할려고 먹었~지~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그러게 내 영감이라지 마누라 왜 그래요 외~양간 메어 놓은 얼룩이 한마리 보았~나~ 보았죠 어쨌소 친~정집 오~라비 장가들 밑천 해주었~지~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김세레나

영감 (왜 불러) 뒤뜰에 뛰어 놀던 병아리 한 쌍을 보았소 (보았지) 어쨌소 (이 몸이 늙어서 몸 보신할려고 먹었지)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그러게 내 영감이라지 2.

잘했군 잘했어 하춘화 고봉산

여엉감(왜불러) 뒤뜰에 뛰어놀던 병아리 한쌍을 보았소(보았지) 어쨌소(이몸이 늙어서 몸보신 할려고 먹었지)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그러게 내영감 이라지 마누라(왜 그래요) 외양간 매어놓은 얼룩이 황소를 보았지(보았죠) 어쨌나(친정집 오라버니 장가들 밑천으로 주었지)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그러게 내 영감이라지

잘했군 잘했어 하춘화

영감 왜~ 불러 뒷~ 뜰에 뛰어 놀던 병아리 한쌍을 보았~소~ 보았지 어쨌소 이~몸이 늙~어서 몸보신 할려고 먹었~지~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그러게 내 영감이라지 마누라 왜 그래요 외~양간 메어 놓은 얼룩이 한마리 보았~나~ 보았죠 어쨌소 친~정집 오~라비 장가들 밑천 해주었~지~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현철

여엉감(왜불러) 뒤뜰에 뛰어놀던 병아리 한쌍을 보았소(보았지) 어쨌소(이몸이 늙어서 몸보신 할려고 먹었지)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그러게 내영감 이라지 마누라(왜 그래요) 외양간 매어놓은 얼룩이 황소를 보았나(보았죠) 어쨌나(친정집 오라비 장가들 밑천으로 주었지)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그러게 내 마누라지 여엉감

잘했군 잘했어 나훈아

영감 왜불러 뒷뜰에 뛰어놀던 병아리 한쌍을 보았소 보았지 어쨌소 이몸이 늙어서 몸보신할려고 먹었지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그러게 내 영감이라지 2. 마누라 왜그래요 외양간 매어놓은 얼룩이 한마리보았소 보았죠 어쨌소 친정집 오라비 장가들 밑천해주었지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그러게 내마누라지 3.

잘했군 잘했어 하우스룰즈

영감 왜불러 뒷뜰에 뛰어놀던 병아리 한 쌍을 보았소 보았지 어쨌소 이 몸이 늙어서 몸보신 하려고 먹었지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그러게 내 영감이라지 마누라 왜 그래요 외양간 매어놓은 얼룩이 황소를 보았나 보았죠 어쨌소 친정집 오라버니 장가들 밑천을 주었지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그러게 내 마누라지

잘했군 잘했어 하춘화,고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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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했군 잘했어 하우스 룰즈

(전주 - 8초) 영감 왜불러 뒷뜰에뛰어놀던 병아리 한 쌍을 보았소 보았지 어쨌소 이 몸이 늙어서 몸보신 하려고 먹었지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그러게 내 영감이라지 마누라 왜 그래요 외양간 매어놓은 얼룩이 황소를 보았나 보았죠 어쨌소 친정집 오라버니 장가들 밑천을 주었지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그러게

잘했군 잘했어 하우스 룰즈(House Rulez)

영감 왜불러 뒷뜰에 뛰어놀던 병아리 한 쌍을 보았소 보았지 어쨌소 이 몸이 늙어서 몸보신 하려고 먹었지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그러게 내 영감이라지 마누라 왜 그래요 외양간 매어놓은 얼룩이 황소를 보았나 보았죠 어쨌소 친정집 오라버니 장가들 밑천을 주었지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그러게 내 마누라지 영감 왜불러

잘했군 잘했어 김 세레나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그러게 내 영감 이라지. 마누라~ 왜 그래요? 보앙간 메어놓은 얼룩이 황소를 보았나? 보았죠. 어쨌나? 친정집 호래비 장가들 이천에 주었지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그러게 내 마누라 지. 영감~ 왜불러? 사랑채 비어주고 10만원 전세를 받았소? 받았지. 어쨌소?

잘했군 잘했어 고봉산

영감 왜 불러 뒷뜰에 뛰어놀던 병아리 한 쌍을 보았소 보았지 어쨌소 이 몸이 늙어서 몸 보신 할려고 먹었지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그러게 내 영감이라지 마누라 왜 그래요 외양간 매어 놓은 얼룩이 황소를 보았나 보았죠 어쨌나 친정집 오라비 장가들 밑천에 주었지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어 고봉산, 하춘화

영감 왜 불러 뒷뜰에 뛰어놀던 병아리 한 쌍을 보았소 보았지 어쨌소 이 몸이 늙어서 몸 보신 할려고 먹었지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그러게 내 영감이라지 마누라 왜 그래요 외양간 매어 놓은 얼룩이 황소를 보았나 보았죠 어쨌나 친정집 오라비 장가들 밑천에 주었지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그러게 내 마누라지 영감 왜 불러 사랑채 비워 주고

잘했군 잘했어 한미옥

영감 (왜불러) 뒷뜰에 뛰어놀던 병아리 한쌍을 보았소 (보았지) 어쨌소 (이 몸이 늙어서 몸보신 할려고 먹었지)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그러게 내 영감이라지 마누라 (왜 그래요) 외양간 매어놓은 얼룩이 황소를 보았나 (보았죠) 어쨌나 (친정집 오라버니 장가들 밑천으로 주었지)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그러게 내 마누라지

잘했군 잘했어 한현

영감(왜 불러) 뒷뜰에 뛰어놀던 병아리 한 쌍을 보았소 (보았지) 어쨌소 (이 몸이 늙어서 몸 보신 할려고 먹었지)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그러게 내 영감이라지 마누라(왜 그래요) 외양간 매어 놓은 얼룩이 황소를 보았나 (보았죠) 어쨌나 (친정집 오라버니 장가들 밑천으로 주었지)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그러게 내 마누라지

잘했군 잘했어 양진수,나영이

(영감) 왜불러 (뒷~잇뜰에 뛰~이어놀던 병아리 한 쌍을 보았소~오) 보았지(어쨌소) 이 몸이 늙~을어서 몸 보신 할려고 먹었지 (잘했군 잘했~?

잘했군 잘했어 김용임, 박상철

영감왜 불러뒤뜰에 뛰어놀던병아리 한 쌍을 보았소보았지어쨌소이 몸이 늙어서몸보신 하려고 먹었지잘 했군 잘 했어잘 했군 잘 했군 잘 했어그러게 내 영감이라지마누라왜 불러요외양간 매어 놓은얼룩이 황소를 보았나보았지어쨌어친정집 오라비장가 들 밑천해 주었지잘 했군 잘 했어잘 했군 잘 했군 잘 했어그러게 내 마누라지영감왜 불러사랑채 비워주고십만 원 전세를 받았소...

잘했군 잘했어 하춘화, 고봉산

영감 왜 불러 뒷뜰에 뛰어놀던 병아리 한 쌍을 보았소 보았지 어쨌소 이 몸이 늙어서 몸 보신 할려고 먹었지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그러게 내 영감이라지 마누라 왜 그래요 외양간 매어 놓은 얼룩이 황소를 보았나 보았죠 어쨌나 친정집 오라비 장가들 밑천에 주었지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그러게 내 마누라지

잘했군 잘했어 현철, 문희옥

영감(왜불러)뒷뜰에뛰어놀던병아리한쌍을보았소(보았지)어쨌소(이몸이늙어서몸보신할려고먹었지)잘했군잘했어잘했군잘했군잘했어그러게내영감이라지,(마누라)왜그래요(외양간매어놓은얼룩이황소를보았나)보았죠(어쨌소)친정집오라비장가들밑천에주었지~이잘했군잘했어잘했군잘했군잘했어(그러게내마누라지),영감(왜불러)사랑채비워주고십만원전세를받았소(받았지)어쨌소(방앗간채릴려고은행에적금을들...

잘했군 잘했어 Various Artists

영감 (왜불러) 뒷뜰에 뛰어놀던 병아리 한쌍을 보았소 (보았지) 어쨌소 (이 몸이 늙어서 몸보신 할려고 먹었지)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그러게 내 영감이라지 마누라 (왜 그래요) 외양간 매어놓은 얼룩이 황소를 보았나 (보았죠) 어쨌나 (친정집 오라버니 장가들 밑천으로 주었지)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그러게 내 마누라지

잘했군 잘했어 하우스룰즈 (House Rulez)

영감 왜불러 뒷뜰에 뛰어놀던 병아리 한 쌍을 보았소 보았지 어쨌소 이 몸이 늙어서 몸보신 하려고 먹었지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그러게 내 영감이라지 마누라 왜 그래요 외양간 매어놓은 얼룩이 황소를 보았나 보았죠 어쨌소 친정집 오라버니 장가들 밑천을 주었지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그러게 내 마누라지 그러게 내 마누라지 잘한다 잘했군 잘했군

잘했군잘했어바레단독녹음1 바레

여엉감(왜불러싸~) 뒤뜰에 뛰어놀던 병아리 한쌍을 보았소(보았지라~) 어쨌소(이몸이 늙어서 몸보신 할려고 먹었지)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그러게 내영감 이라지 마누라(왜 그래요) 외양간 매어놓은 얼룩이 황소를 보았나(보았죠) 어쨌는데~(친정집 오라비 장가들 밑천으로 주었지)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그러게 내 마누라지

잘했군잘했어 하춘화 고봉산

여엉감(왜불러) 뒤뜰에 뛰어놀던 병아리 한쌍을 보았소(보았지) 어쨌소(이몸이 늙어서 몸보신 할려고 먹었지)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그러게 내영감 이라지 마누라(왜 그래요) 외양간 매어놓은 얼룩이 황소를 보았나(보았죠) 어쨌나(친정집 오라비 장가들 밑천으로 주었지)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그러게 내 마누라지

잘했군 잘했어(ange) 하춘화

영감 (왜 불러) 뒤뜰에 뛰어 놀던 병아리 한 쌍을 보았소 (보았지) 어쨌소 (이 몸이 늙어서 몸 보신할려고 먹었지)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그러게 내 영감이라지 2.

잘했군 잘했어(민요) Kang, Byeong-Cheol & Samtaeki

영감 (왜 불러) 뒤뜰에 뛰어 놀던 병아리 한 쌍을 보았소 (보았지) 어쨌소 (이 몸이 늙어서 몸 보신할려고 먹었지)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그러게 내 영감이라지 2.

AßCß±ºAßCß¾i ±e¼¼·¹³ª

영감 왜 불러 뒷뜰에 메어 놓은 병아리 한 쌍을 보았소 보았지 어쨌소 이 몸이 늙어서 몸보신 할려고 먹었지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그러게 내 영감 이라지 마느라 왜 그래요 외양간 메에 놓은 얼룩이 황소를 보았나 보았죠 어쨌나 친정집 오래비 장가 들 미천에 주었지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그러게 내 마느라지

Horro Bobbob 올라이즈 밴드

형님 호로밥밥 개밥밥 밥을 먹자 개밥밥 우리집 덕순이도 매일 먹는 개밥밥 잠자는 개한테는 결코 햇빛은 비취지 않아 햇빛 호로밥밥 개밥밥 호로밥밥 개밥밥 행님아 행님 니는 왜 만날 이런 노래만 부르는데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호로밥밥 개밥밥 호로밥밥 개밥밥 또다시시작됐네 호로밥바 개밥밥 올라이즈 밴드의 정신나간 이노래

번지없는 주막 김준규

김준규 주현미 - 번지없는 주막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비 내리는 그 밤이 애절구려 능수버들 재질하는 창살에 기대어 어느 날짜 오시겠소 울던 사람아 간 주 중 아주까리 초롱밑에 마주 앉아서 따르는 이별주에 밤비도 처량구려 귀밑머리 쓰다듬어 맹세를 빌어도 못믿겠소 못믿겠소 울던 사람아

갈대의 순정 김준규

김준규 주현미 - 갈대의 순정 사나이 우는 마음을 그 누가 아랴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의 순정 사랑엔 약한 것이 사나이 마음 울지를 마라 아~~~갈대의 순정 말없이 가신 여인이 눈물을 아랴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의 순정 눈물에 약한 것이 사나이 마음 울지를 마라 아~~~갈대의 순정

청춘고백 김준규

김준규 주현미 - 청춘고백 헤어지면 그리웁고 만나보면 시들하고 몹쓸 건 이내 심사 믿는다 믿어라 변치말자 누가먼저 말했던가 아~ 생각하면 생각사로 죄많은 내 청춘 간주중 입에 달면 삼켜두고 입에 쓰면 뱉어내는 모를건 이내 마음 봉오리 꺾어서 울려놓고 본체 만체 왜 했던가 아~생각하면 생각사로 죄많은 내 청춘

어차피 떠난 사람 김준규

김준규 주현미 - 어차피 떠난사람 눈물을 보였나요 내가 울고 말았나요 아니야 아니야 소리없이 내리는 빗물에 젖었을 뿐이야 싫다고 갔는데 밉다고 갔는데 울기는 내가 왜 울어 잊어야지 잊어야지 어차피 떠난사람 간 주 중 생각이 나던가요 그립기도 하던가요 아니야 아니야 장대같이 쏟아지는 빗물에 젖었을 뿐이야 싫다고 가는

개나리처녀 주현미

김준규 주현미 - 개나리 처녀 개나리 우물가에 사랑찾는 개나리처녀 종달새가 울어울어 이팔청춘 봄이가네 어허야 얼시구 타는가슴 요놈의 봄바람아 늘어진 버들가지 잡고서 탄식해도 낭군님 아니오고 서산에 해지네 간주중 석양을 바라보며 한숨짓는 개나리처녀 소쩍새가 울어울어 내얼굴에 주름지네 어허야 얼시구 무정구나 지는해 말좀해라 성황당

꽃한송이 주현미

꽃 한송이 - 김준규&주현미 그 누가 꺾었나 한송이 외로운 꽃 시들은 꽃송이가 황혼 빛에 애닯구나 마음대로 꺾었으면 버리지를 말아야지 시들어 흐느낄 줄 왜 몰랐을까 싸늘한 하늘 밑에서 간주중 그 누가 버렸나 한송이 외로운 꽃 시들은 꽃송이가 애처럽게 울고 있네 부질없이 꺾었으면 버리지를 말아야지 시들어 흐느낄 줄 왜 몰랐을까 싸늘한 하늘 밑에서

물레방아 도는데 주현미

김준규 주현미 - 물레방아 도는데 돌담길 돌아서며 또 한번 보고 징검다리 건너갈때 뒤돌아 보며 서울로 떠나간 사람 천리 타향 멀리 가더니 새봄이 오기전에 잊어버렸나 고향의 물레방아 오늘도 돌아가는데 간 주 중 두손을 마주잡고 아쉬워하며 골목길을 돌아설때 손을 흔들며 서울로 떠나간 사람 천리 타향 멀리 가더니 가을이

쌍쌍파티 1집 메들리 주현미&김준규

주현미, 김준규-쌍쌍파티 Vol. 1 Part 1 노래 : 주현미, 김준규 01 무정한 그 사람 떠나갈 사람 앞에, 헤여질 사람 앞에 정든 님이 울고 있네 운다고 아니 가고, 잡는다고 머물소냐 항구의 사랑이란 등대불 사랑인가 고동소리, 징소리가 내 가슴을 때려놓고 매정하게 떠나가는 무정한 그 사람아 <간주중> 온다는 기약없이

짝사랑 김준규 주현미

잡는 손을 뿌리치고 돌아서는 그 사람아 너를 두고 짝 사랑에 내 가슴은 멍 들었네 네가 잘나 일색이냐 내가 못나 바보더냐 아-- 속 시원히 말을 해다오 말 못하는 이내 마음 몰라 주는 그 사람아 네 얼굴을 볼 때마다 나도 몰래 정 들었네 네가 잘나 뽐 내느냐 내가 못나 싫은 거냐 아-- 속 시원히 말을 해다오

물레야 주현미, 김준규

?한밤이 지났느냐 돌아라 물레야 홀로타는 등불마져 쓸슬한밤을 너아니면 나는 어떻게 하루이틀 기다린님이 달이가도 해가가도 물레만도네 기다려도 오지않는 무심한 님이시여 돌아가는 물레야 한밤이 지났느냐 돌아라 물레야 홀로타는 등불마져 쓸쓸한밤을 너아니면 나는 어떻게 하루이틀 기다린님이 달이가도 해가가도 물레만도네 기다려도 오지않는 무심한 님이시여 돌아가는...

사랑 (나훈아) 주현미/김준규

이세상에 하나밖에 둘도없는 내여인아 보고또 보고 또 쳐다봐도 싫지않은 내사랑아 비내리는 여름날엔 내가슴은 우산이 되고 눈내리는 겨울날엔 내가슴은 불이 되리라 온세상을 다준데도 바꿀수없는 내여인아 잠시라도 떨어저선 못살것같은 내사랑아 행여당신 외로울땐 내가당신 친구가 되고 행여당신 우울할땐 내가당신 웃음 주리라 이세상에 하나밖에 둘도없는 내여인...

사랑가 주현미/김준규

1.에라 좋구나 에라 좋구나 우리함께 춤을 춰보자 세상시름 다잊고 흥에 겨워서 얼싸안고 춤을 춰보자 부어라 마시어라 한잔의 술을 그대와 둘이서 정들어 가는 밤 시간아 가지를 마라 나를 두고 가지를 마라 날이 새면 내사랑 떠나간다 2.에라 좋구나 정말 좋구나 우리함께 춤을 춰보자 슬픔일랑 저강물에 던져버리고 얼싸안고 춤을 춰보자 가슴에 타오르는 사랑의...

댄서의 순정 김준규 & 주현미

이름도 몰르고 성도 몰라 처음 본 남자 품에 얼싸 안겨 푸른 등불 아래 붉은 등불 아래 춤추는 댄서의 순정 그대는 몰라 그대는 몰라 울어라 섹소폰아.... 새빨간 드레스 걸쳐 입고 넘치는 글라스에 눈물 지으며 비나리는 밤도 눈나리는 밤도 춤추는 댄서의 순정 그대는 몰라 그대는 몰라 울어라 섹소폰아

가슴 아프게 주현미, 김준규

김준규 주현미 - 가슴아프게 당신과 나사이에 저 바다가 없었다면 쓰라린 이별만은 없었을것을 해 저문 부두에서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 아프게 가슴 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내 마음 같이 목메어 운다.

눈물을 감추고 주현미, 김준규

김준규 주현미 - 눈물을 감추고 눈물을 감추고 눈물을 감추고 이슬비 맞으며 나홀로 걷는 밤길 비에젖어 슬픔에 젖어 쓰라린 가슴에 고독이 넘쳐넘쳐 내아린 가슴에 넘쳐 흐른다 간 주 중 눈물을 감추고 눈물을 감추고 이슬비 맞으며 나홀로 걷는 밤길 외로움에 젖고 젖어 쓰라린 가슴에 슬픔이 넘쳐넘쳐 내아린 가슴에 넘쳐

난 정말 몰랐었네 주현미, 김준규

김준규 주현미 - 난 정말 몰랐었네 발길을 돌리려고 바람 부는대로 걸어도 돌아서지 않는 것은 미련인가 아쉬움인가 가슴에 이 가슴에 심어준 그 사랑이 이다지도 깊을줄은 난 정말 몰랐었네 아~~~~ 아~~~~ 진정 난 몰랐었네 간 주 중 발길을 돌리려고 바람 부는대로 걸어도 돌어서지 않는것은 미련인가 아쉬움인가 가슴에 이

돌아와요 부산항에 주현미, 김준규

김준규 주현미 - 돌아와요 부산항에 꽃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 형제 떠난 부산항에 갈매기만 슬피우네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마다 목메어 불러봐도 대답 없는 내 형제여 돌아와요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간 주 중 가고파 목이 메어 부르던 이 거리는 그리워서 헤매이던 긴긴날의 꿈이었지 언제나 말이 없던 저 물결들도 부딪쳐

울고 넘는 박달재 주현미, 김준규

김준규 주현미 - 울고넘는 박달재 천둥산 박달재를 울고넘는 우리임아 물항라 저고리가 궂은비에 젖는구려 왕거미 집을 짓는 고개마다 구비마다 울었오 소리쳤오 이 가슴이 터지도록 부엉이 우는 산골 나를 두고 가는 임아 둘아올 기약이나 성황님께 빌고가소 도토리 묵을 싸서 허리춤에 달아주며 한사코 우는구나 박달재의 금봉이야

고향아줌마 주현미, 김준규

김준규 주현미 - 고향 아줌마 술잔을 들다말고 우는 사람아 두고온 님 생각에 눈물 뿌리며 망향가 불러주는 고향 아줌마 동동주 술타령에 밤이 섧구나 밤이 섧구나 간 주 중 들어찬 목로주점 나그네마다 넋두리 하소연에 푸념도 많아 내 고향 사투리에 고향 아줌마 나그네 인생길에 불빛만 섧다 불빛만 섧다

번지없는 주막 주현미, 김준규

김준규 주현미 - 번지없는 주막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비 내리는 그 밤이 애절구려 능수버들 재질하는 창살에 기대어 어느 날짜 오시겠소 울던 사람아 간 주 중 아주까리 초롱밑에 마주 앉아서 따르는 이별주에 밤비도 처량구려 귀밑머리 쓰다듬어 맹세를 빌어도 못믿겠소 못믿겠소 울던 사람아

배신자 주현미, 김준규

김준규 주현미 - 배신자 얄밉게 떠난 님아 얄밉게 떠난 님아 내 청춘 내 순정을 내싸버리고 얄밉게 떠난 님아 더벅머리 사나이에 상처를 주고 너 혼자 미련없이 떠날수가 있을까 배신자여 배신자여 사랑의 배신자여 간 주 중 얄밉게 떠난 님아 얄밉게 떠난 님아 내 순정 내 행복을 짓밟아 놓고 얄밉게 떠난 님아 더벅머리 사나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