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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 수가 없다 중식이

대상이 있따는건 현실에 내 삶을 가둬두고서 나를 환상에 빠지지 않게 하는것 같아 일어나자 이 악 물고 집에가자 나 똑 닮은 내새끼가 있다 내가 사는 이유다 일어나라 처음에는 나도 정말 많이 울었다 누가 볼까 문고리 꼭 잡고 숨죽여서 울쩍거리다 보면 어떻게 알고 내새끼 운다 새까만눈 날 똑닮은 아이를 보면 나는 가만히 있을 수가

마 아직 기다리라 중식이

야망에 취해서 소소한 행복은 보지 못하고 맨날 일에만 치우쳐 기다리는 가족은 다 쌩까뿌고 가는 길이 꽃길인데 풍경이 마 작살나는데 아 여는 비포장도로다 이 몸이 병신이라 발이 아파가 갈 수가 없네 그게 네가 아직 맛을 못 본 이유다 그게 바로 네가 안 풀리는 이유다 아나?

새들의 응원가 중식이

해봐요 어서요 그대의 여행은 이미 시작됐어요 그대의 용기는 정말 대단했어요 운명은 당신을 죽일 수 없었죠 도마 위에서 여기로 날아왔죠 물 만난 물고기처럼 생각해 봐요 적어도 그대는 물속에 있어요 물 만난 물고기처럼 행동해 봐요 잘 가요 하수도를 지나가 시궁창을 지나가 시냇물은 지나가 저수지를 지나가 바다가 보이면 너도 잠들 수 있어 바다에 들어가면 편히

날개 잃은 천사 중식이

아낄려고 굳이 내게 말 하지 않고 멀리 떠나갔던가 아낄려고 아낄려고 굳이 내게 말 하지 않고 멀리 떠나갔던가 아낄려고 아낄려고 굳이 내게 말 하지 않고 멀리 떠나갔던가 많은 사람들이 네게 친해지려 할 때 네가 싫고 넌 키도 작고 차도 없다했지만 이런 저런 조건 조건따지다 보니까 진실한 사랑의 의미 의미 도대체가 도대체가 찾을 수가

뚱뚱이 작곡가 중식이

?통통한 내 볼살 보조개의 골짜기 창작의 원천인 그곳에 고여있는 멜로디 주옥같은 명곡이 감동의 악상이 그건 살에서 나와 축 처진 엉덩이 가사가 나오지 두툼한 나의 손 사상이 나오지 나의 기타는 뱃살이 울려 그 떨림이 맞물려 필링이 울려 이 가슴을 울려 살 빼라고 하지 마라 살에서 나와 이 노래도 뱃살에서 지방에서 나온 거지 작곡가들 대부분은 뚱뚱한 사...

여기 사람 있어요 중식이

?여기 사람이 있어 무너진 건물 당신 발 밑에 그 아래 난 살아 있죠 부서져 좁은 텅 빈 공간에 날 살려 줘요 제발 살려 줘요 제발 이 어둠이 싫어요 날 꺼내 줘요 제발 꺼내 줘요 제발 난 숨이 막혀요 이미 늦었다 말하지 마요 나는 아직 숨을 쉬어요 가망 없다고 하지 마요 무너진 건물 당신 발 밑 아래 숨쉬고 있죠 이 미어 터진 좁은 공간에 나는 아직...

죽어버려라 중식이

나는 일하는 사람 일을 하면 돈을 주니까 맨날 일하기 싫다 말하면서 일하러 간다 왜냐 월세 때문에 세금 때매 밥값 때문에 이런 의무적인 관계가 내게 책임을 물어 그 분은 말 한마디를 꺼내는 게 곱지가 않아 그게 무슨 말이든 나에게는 마음이 아파 별거 아닌 일에도 민감하게 욕을 하니까 상처투성인 나의 맘속엔 이런 주문을 외워 죽어버려라 죽어버려라 죽...

뽀뽀뽀 중식이

?입술과 입술이 마주쳐 충돌하면은 그걸 뽀뽀라 하지 어젯밤 너랑 나랑 뽀뽀만 하고 아무 일도 없었거든 혀와 혀가 닿아서 체액을 교환해 그건 키스라 하지 영화 속 왜 있잖아 막 둘이 쪽쪽 빨아 그걸 바로 키스라 하지 너와 내가 했던 건 그냥 만나면 반갑다고 뽀뽀뽀 인사차에 했던 거야 헤어질 때 또 만나요 뽀뽀뽀 너와 내가 했던 건 그냥 술김에 했었던 뽀...

좀 더 서쪽으로 중식이

너에게 밥을 사고 술을 사도 거 아무 소용도 없을 것 같다 넌 내게 맘을 절대 안줄 것 같다 너에게 꽃을 주고 반지를 줘도 아무 소용도 없을 것 같다 넌 내게 맘을 절대 안줄 것 같다 넌 비싸 보이기 위해 치장을 하고 싸구려가 아니라 말한다 난 말이 통하게 명품을 줘도 쉬운 여자 아니라 말한다 얌마 내가 이래 봬도 저기 저 서쪽을 향해 가면 갈수록 훈...

아기를 낳고 싶다니 중식이

?아기를 갖고 싶다니 그 무슨 말이 그러니 너 요즘 추세 모르니 해어지잔 말이 아니야 나 지금 니가 무서워 너 우리 상황 모르니 난 재주 없고 재수도 없어 집안도 가난하지 머리도 멍청하지 모아 둔 재산도 없지 아기를 낳고 결혼도 하잔 말이지 학교도 보내잔 말이지 나는 고졸이고 너는 지방대야 계산을 쫌 해봐 너랑 나 지금도 먹고 살기 힘들어 뭐 애만 없...

Sunday Seoul 중식이

?이혼한 내 친구는 술취해 물었지 가난이 죄가 되냐고 친구야 꿈이 있고 가난한 청년에겐 사랑이란 어쩌면 사치다 나는 힘없는 노동자의 자식 낭만이란 내겐 무거운 사치다 아직은 꿈 많은 책임질 것 없는 청춘이라서 나는 아직도 노래 부르며 산다 빚까지 내서 대학 보낸 우리 아버지 졸업해도 취직 못 하는 자식 오늘도 피씨방 야간알바를 하러 간다 식대는 컵라면...

바닥에 누워 중식이

몇 달 동안 난 누워 있었지 이제 나는 아무것도 몰라 눈만 껌뻑여 천장만 보다 날아가는 쓰레기봉지처럼 새벽이 오면 벌벌 떨다가 숨쉬고 있는 내 모습에 놀라 머리 위에는 파리가 맴돌지 쓰레기 더미에 썩어가는 생선 같은 나 나의 사랑은 오랫동안 냉장고 안에 썩어 있었어 뭐였지 이게 뭐였지 나도 몰라 나도 몰라 갈증을 식히려 목을 적시려 썩은 너를 마셨어 ...

심해어 중식이

?여긴 물살이 너무 세 여긴 텃새가 너무 세 저 바위에 부딪혀 머리가 터질까 아님 먹혀버릴까 나를 씹어 버릴까 그럼 죽어버릴까 이 큰물에 노는 물고기들이 잡아 먹을까 두려워 나는 점점 바다 밑 바닥으로 들어가 숨어 버렸지 그래서 지금껏 빛을 보지 못했다 그래서 지금껏 내 얼굴도 이젠 잊어 버렸다 나를 감싸는 어둠은 너무 차갑고 짙은 어둠이라 한줄기 빛...

따따따 중식이

괜히 뭐라 했다가 괜히 토 달았다 욕을 먹는다 한 소리 듣는다 입은 닫는다 가만히 있는다 눈에 거슬릴까 봐 조용히 숨는다 뭐에 화날지 모르니 숨도 조용히 쉰다 현실 세계에 없는 척 산다 돈 주는 만큼만 일 시킨 만큼만 내 월급만큼만 시킨 것만 딱 욕심은 버린다 노력은 안 한다 열정은 접는다 그 말대로 했다간 일이 잘못됐다간 나한테 책임을 묻는다 아 어...

아기를 낳고 싶다니 중식이?

?아기를 갖고 싶다니 그 무슨 말이 그러니 너 요즘 추세 모르니 해어지잔 말이 아니야 나 지금 니가 무서워 너 우리 상황 모르니 난 재주 없고 재수도 없어 집안도 가난하지 머리도 멍청하지 모아 둔 재산도 없지 아기를 낳고 결혼도 하잔 말이지 학교도 보내잔 말이지 나는 고졸이고 너는 지방대야 계산을 쫌 해봐 너랑 나 지금도 먹고 살기 힘들어 뭐 애만 없...

나는 반딧불 중식이

나는 내가 빛나는 별인 줄 알았어요 한 번도 의심한 적 없었죠 몰랐어요 난 내가 벌레라는 것을 그래도 괜찮아 난 눈부시니까 하늘에서 떨어진 별인 줄 알았어요 소원을 들어주는 작은 별 몰랐어요 난 내가 개똥벌레라는 것을 그래도 괜찮아 나는 빛날 테니까 나는 내가 빛나는 별인 줄 알았어요 한 번도 의심한 적 없었죠 몰랐어요 난 내가 벌레라는 것을...

뚱뚱이작곡가 중식이

?통통한 내 볼살 보조개의 골짜기 창작의 원천인 그곳에 고여있는 멜로디 주옥같은 명곡이 감동의 악상이 그건 살에서 나와 축 처진 엉덩이 가사가 나오지 두툼한 나의 손 사상이 나오지 나의 기타는 뱃살이 울려 그 떨림이 맞물려 필링이 울려 이 가슴을 울려 살 빼라고 하지 마라 살에서 나와 이 노래도 뱃살에서 지방에서 나온 거지 작곡가들 대부분은 뚱뚱한 사...

나는 반딧불 (2022 Band Ver.) 중식이

나는 내가 빛나는 별인 줄 알았어요 한 번도 의심한 적 없었죠 몰랐어요 난 내가 벌레라는 것을 그래도 괜찮아 난 눈부시니까 하늘에서 떨어진 별인 줄 알았어요 소원을 들어주는 작은 별 몰랐어요 난 내가 개똥벌레라는 것을 그래도 괜찮아 나는 빛날 테니까 나는 내가 빛나는 별인 줄 알았어요 한 번도 의심한 적 없었죠 몰랐어요 난 내가 벌레라는 것을 그래도 ...

나는 반딧불 (2022 Ver.) 중식이

나는 내가 빛나는 별인 줄 알았어요한 번도 의심한 적 없었죠몰랐어요 난 내가 벌레라는 것을그래도 괜찮아 난 눈부시니까하늘에서 떨어진 별인 줄 알았어요소원을 들어주는 작은 별몰랐어요 난 내가 개똥벌레라는 것을그래도 괜찮아 나는 빛날 테니까나는 내가 빛나는 별인 줄 알았어요한 번도 의심한 적 없었죠몰랐어요 난 내가 벌레라는 것을그래도 괜찮아 난 눈부시니까...

물 좀 주소 중식이

물 좀 주소 물 좀 주소 목마르요 물 좀 주소 물은 사랑이야 나의 목을 간질며 놀리면서 밖에 보내네 아 가겠소 난 가겠소 저 언덕위로 넘어 가겠소 여행 도중에 처녀 만나본다면 난 살겠소 같이 살겠소 물 좀 주소 물 좀 주소 물 좀 주소 물 좀 주소 목마르요 물 좀 주소 그 비만 온다면 나는 다시 일어나리 아 그러나 비는 안 오네

죽어버려라 (Inst.) 중식이

나는 일하는 사람 일을 하면 돈을 주니까 맨날 일하기 싫다 말하면서 일하러 간다 왜냐 월세 때문에 세금 때매 밥값 때문에 이런 의무적인 관계가 내게 책임을 물어 그 분은 말 한마디를 꺼내는 게 곱지가 않아 그게 무슨 말이든 나에게는 마음이 아파 별거 아닌 일에도 민감하게 욕을 하니까 상처투성인 내 맘속엔 이런 주문을 외워 죽어버려라 죽어버려라 죽어버려...

현실은 시궁창 중식이

이 맘이 만약 바다였다면이 안에 널 품었을 텐데이 속은 이미 불덩이처럼활활 활활 불타고 있네 헤엄칠 수 있을까찢어진 몸으로살아갈 수 있을까?그럴 의지는 있을까?견딜 수 있을까그럴 용기는 있을까갈 수 있을까아니 꼭 가야만 하는가이 맘이 만약 바다였다면떠나는 널 잡았을 텐데속 좁은 나는 소인배라서털털 털털 담을 수 없나 봐 내 안에 널 가둬두려면너와 함께...

시궁창에서 만난 새 중식이

시궁창에서 만난 새 한 마리가너는 살아있냐고 물었다.아직까지는 내 심장이두근대고 있다 말했다.나는 살아 있는가?존재하고 있는가?실체하고 있다 증명할 수 있는가?장담할 수 있는가?의심한 적 없는가? 이 순간을현실이라 확신할 수 있는가?지금껏 살아온 기억들존재한 적 없는 상상들이 아닐까?애초에 난 없던 게 아닐까?나는 과연 살아 있는가?나는 살아 있는가?...

썩은 나무 중식이

흐르는 물이 어디로 가는지알 순 없지만그 끝을 한번 보고 싶었어흐르는 물에 흐름은 읽지만뛰어들 수 있지만내 두 눈으로 끝을 한번 보고 싶었어흐르는 물에 담글 순 있지만적실 수 있지만수면에 비친 내 모습을 보고 싶었어나도 알고 있지만나는 떠내려가는 썩은 나무다이 노랠 적어가는 일기장처럼힘껏 헤엄치는 저 물고기처럼나는 떠내려가는 죽은 나무흐르는 물이 어디...

살려주세요 중식이

하늘이 죽어서 녹아내려 와차분히 길에 누워서 하늘을 본다 눈물인지 빗물인지 아지랑인지눈앞이 점점 어두워 겁이 납니다날 제발 살려주세요 다급한 마음이 날 끌어 않아요 뜨거운 눈빛들이 나를 보네요그 눈빛을 보니 난 죽은 것 같네요내 옆에 앉아 울고 있는 여자가 있죠눈을 떠서 바라보니 어머니네요오랜만에 가족들이 모두 모였죠난 지켜야 할 가족이 있는데날 제발...

마포만두 중식이

마포 만두 중에 갈비 만두나 혼자 먹으면 외로워요마포 만두 중에 갈비 만두 나 혼자 다나 진짜 혼자 먹어요?같이 가주면 안 돼요?나 혼자 가면 외로울 텐데같이 먹으면 안 돼요?나 혼자 먹으면 맛없을 텐데이러나저러나 나 혼자 가려나벌써 밥을 먹었나 봐나 혼자 가면 외로울 텐데배불러 그러나? 살쪄서 그러나?내가 싫어 그런가 봐나 혼자 가면 나 혼자 가면~...

이불킥 중식이

내가 어젯밤 전화해서 무슨 말 했나요혹시 사랑한다거나 사귀잔 말 안 했죠됐어요 그러면 다 모두 다 잊어줘요그댈 사랑한 적 없어요어제는 술에 취해 기억 안 나요어제는 그댈 만난 기억 없어요그대에 얼굴이 살짝 스쳐 지나갈 뿐우리 어제 만났었나요숙취에 쓰러져있다이불킥하고 머리를 쥐 뜯고이참에 이민을 갈까 고려해 본다이빨을 닦다가 나오는 헛구역질에 눈물이 맺...

길었던 이별이 지나갔소 중식이

향수처럼 마음은 날아가불고이제 난 암시렁토 않어식어버린 감정은 온기가 없소추억은 이토록 차갑소기억은 그대로인데 감각이 없소이 속이 텅 비어버렸어그걸 공허함이라고 합디다나는 허무함이라고 하겠소추억은 이토록 차갑소사랑했던 마음만 좋아했던 마음만그것만 기억해 주세요행복했던 추억만 아름답던 모습만그것만 그것만향수처럼 마음은 날아가불고이제 난 암시렁토 않어식어...

없다 김장훈

이제 겨우 하루가 지났는데 가슴은 왜 일년칠 굳어 버린 건지 무뎌진 네 모습을 애써 지워내려 술을 마시고 크게 웃어봐도 여전히 나의 맘이 너무 아프다 웃어야 할 영활 봐도 눈물이 난다 바보같이 널 보내놓고 하룰 못견뎌 그리워한다 네가 없이 난 숨 없다 너 없는 삶을 견딜 수가 없다 네 옆자리가 너무 익숙해져서 딴 데 갈 수

없다☆ 김장훈

이제 겨우 하루가 지났는데 가슴은 왜 일년칠 굳어 버린 건지 무뎌진 네 모습을 애써 지워내려 술을 마시고 크게 웃어봐도 여전히 나의 맘이 너무 아프다 웃어야 할 영활 봐도 눈물이 난다 바보같이 널 보내놓고 하룰 못견뎌 그리워한다 네가 없이 난 숨 없다 너 없는 삶을 견딜 수가 없다 네 옆자리가 너무 익숙해져서 딴 데 갈 수

없다 김장훈

이제 겨우 하루가 지났는데 가슴은 왜 일년칠 굳어 버린 건지 무뎌진 네 모습을 애써 지워내려 술을 마시고 크게 웃어봐도 여전히 나의 맘이 너무 아프다 웃어야 할 영활 봐도 눈물이 난다 바보같이 널 보내놓고 하룰 못견뎌 그리워한다 네가 없이 난 숨 없다 너 없는 삶을 견딜 수가 없다 네 옆자리가 너무 익숙해져서 딴 데 갈 수

여기는 달 김지수

떨려오던 공기도 따뜻한 온기도 없다 네가 없다 가슴 속엔 멍 하나 새겨져 갈 수도 없다 여기는 달 아직도 내가 많이 미운거니 너와 닮은 듯한 바람에도 가슴이 멎는다 그리워지는 하루가 너무 길다 이렇게라도 널 그려본다 그리움에 숨을 수가 없다 멍해지는 발걸음 얼어붙는다 움직일 수 없다 또 어느새 몸이 녹아 내린다 바보처럼 닿을 수 없는

너에게 해줄게 없다 블러썸(Blossom) [발라드]

어떻게든 맘을 돌리려 애써봐도 오히려 결국 내 곁에서 멀어져 간다 아무것도 없는 나라서 미치도록 내가 싫다 뒷모습만 그리면서 너를 잡고 싶지만 너에게 해줄 게 없다 너에게 해줄 게 없다 이렇게 부족한 게 많아서 지켜줄 수 없는 걸 알아서 아무말 하지 못하고 너를 보내야만 한다 나에겐 너 밖에 없다 가진게 너 밖에 없다 전부를 잃어버린

너에게 해줄게 없다 Blossom

어떻게든 맘을 돌리려 애써봐도 오히려 결국 내 곁에서 멀어져 간다 아무 것도 없는 나라서 미치도록 내가 싫다 뒷모습만 그리면서 너를 잡고 싶지만 너에게 해줄 게 없다 너에게 해줄 게 없다 이렇게 부족한 게 많아서 지켜줄 수 없는 걸 알아서 아무 말 하지 못하고 너를 보내야만 한다 나에겐 너 밖에 없다 가진 게 너 밖에 없다 전부를 잃어버린 것처럼

너에게 해줄게 없다 (Inst.) Blossom

어떻게든 맘을 돌리려 애써봐도 오히려 결국 내 곁에서 멀어져 간다 아무 것도 없는 나라서 미치도록 내가 싫다 뒷모습만 그리면서 너를 잡고 싶지만 너에게 해줄 게 없다 너에게 해줄 게 없다 이렇게 부족한 게 많아서 지켜줄 수 없는 걸 알아서 아무 말 하지 못하고 너를 보내야만 한다 나에겐 너 밖에 없다 가진 게 너 밖에 없다 전부를 잃어버린 것처럼

죽을 것 처럼 유승찬

떠난다 날 떠나간다 우리는 여기까지 였을까 거리의 여린 불빛사이로 너는 그렇게 멀어진다 낯설은 밤에 찾아온다 불꺼진 내방안 가득히 채워진 다른 시간속에서 이제 더 이상 너는 없다 아프다 죽을 것 처럼 너무 힘들다 모두 비워내고 편해지고 싶은데 잠을 잘수가 없다 숨을 수가 없다 죽을 것처럼 가슴이 터질 것 처럼 니가 그립다 이미 내

혼술 (feat. 중식이) 탁(배치기)

혼술이 늘었네 이밤 적적함이 든잔따라 TV 사람들이 나 대신 웃고또 하루가 가네오늘 외로움이 뜬 달내일 이자리에서 난 날 기다릴게애매하게 취할 때가 제일 무서워 취한 것 같은 맨 정신하나하나 스쳐가는 나의 과오들의 후회반성의 되새김질오만가지 생각들로 홀로 막 무덤을 파서 안에 들어가그냥 이대로 꼭 뭍혀 사는게 나은게 아닐까 하는 생각뭐라도 켜놔 폰을 ...

¾ø´U ±eAaEÆ

1a 이제 겨우 하루가 지났는데 가슴은 왜 일년칠 굳어 버린 건지 무뎌진 네 모습을 애써 지워내려 술을 마시고 크게 웃어봐도 1a 여전히 나의 맘이 너무 아프다 웃어야 할 영활 봐도 눈물이 난다 바보같이 널 보내놓고 하룰 못견뎌 그리워한다 1C 네가 없이 난 숨 없다 너 없는 삶을 견딜 수가 없다 네 옆자리가 너무 익숙해져서

너를 애프터나잇 프로젝트

추운 듯 춥지 않은 어느 가을의 초입 서늘할 법도 한데 짧은 옷을 입은 너 계절이 지나고 햇살 따뜻한 오늘 봄이 왔고 또 내 앞엔 니가 있어 날 바라본다 그리고 웃는다 나는 숨을 수가 없다 너의 눈빛 하나도 나에겐 너무 벅차서 이렇게 너를 바라본다 계절이 지나고 햇살 따뜻한 오늘 봄이 왔고 또 내 앞엔 니가 있어 날 바라본다

너를 Afternight Project

추운 듯 춥지 않은 어느 가을의 초입 서늘할 법도 한데 짧은 옷을 입은 너 계절이 지나고 햇살 따뜻한 오늘 봄이 왔고 또 내 앞엔 니가 있어 날 바라본다 그리고 웃는다 나는 숨을 수가 없다 너의 눈빛 하나도 나에겐 너무 벅차서 이렇게 너를 바라본다 계절이 지나고 햇살 따뜻한 오늘 봄이 왔고 또 내 앞엔 니가 있어 날 바라본다

너를 애프터나잇 프로젝트(Afternight Project)

추운 듯 춥지 않은 어느 가을의 초입 서늘할 법도 한데 짧은 옷을 입은 너 계절이 지나고 햇살 따뜻한 오늘 봄이 왔고 또 내 앞엔 니가 있어 날 바라본다 그리고 웃는다 나는 숨을 수가 없다 너의 눈빛 하나도 나에겐 너무 벅차서 이렇게 너를 바라본다 계절이 지나고 햇살 따뜻한 오늘 봄이 왔고 또 내 앞엔 니가 있어 날 바라본다

너를.mp3 Afternight Project14

추운 듯 춥지 않은 어느 가을의 초입 서늘할 법도 한데 짧은 옷을 입은 너 계절이 지나고 햇살 따뜻한 오늘 봄이 왔고 또 내 앞엔 니가 있어 날 바라본다 그리고 웃는다 나는 숨을 수가 없다 너의 눈빛 하나도 나에겐 너무 벅차서 이렇게 너를 바라본다 계절이 지나고 햇살 따뜻한 오늘 봄이 왔고 또 내 앞엔 니가 있어 날 바라본다

에프터나이트 Project

추운 듯 춥지 않은 어느 가을의 초입 서늘할 법도 한데 짧은 옷을 입은 너 계절이 지나고 햇살 따뜻한 오늘 봄이 왔고 또 내 앞엔 니가 있어 날 바라본다 그리고 웃는다 나는 숨을 수가 없다 너의 눈빛 하나도 나에겐 너무 벅차서 이렇게 너를 바라본다 계절이 지나고 햇살 따뜻한 오늘 봄이 왔고 또 내 앞엔 니가 있어 날 바라본다

너를 애프터나잇프로젝트

추운 듯 춥지 않은 어느 가을의 초입 서늘할 법도 한데 짧은 옷을 입은 너 계절이 지나고 햇살 따뜻한 오늘 봄이 왔고 또 내 앞엔 니가 있어 날 바라본다 그리고 웃는다 나는 숨을 수가 없다 너의 눈빛 하나도 나에겐 너무 벅차서 이렇게 너를 바라본다 계절이 지나고 햇살 따뜻한 오늘 봄이 왔고 또 내 앞엔 니가 있어 날 바라본다

너를 (Inst.) AFTERNIGHT PROJECT

추운 듯 춥지 않은 어느 가을의 초입 서늘할 법도 한데 짧은 옷을 입은 너 계절이 지나고 햇살 따뜻한 오늘 봄이 왔고 또 내 앞엔 니가 있어 날 바라본다 그리고 웃는다 나는 숨을 수가 없다 너의 눈빛 하나도 나에겐 너무 벅차서 이렇게 너를 바라본다 계절이 지나고 햇살 따뜻한 오늘 봄이 왔고 또 내 앞엔 니가 있어 날 바라본다 그리고 웃는다 나는 숨을

오랜 시간을 서상수

시간을 그대와 함께 참 많이 웃고 때론 걱정했던 날 이젠 모두 향긋한 꿈결 같은 추억이란 마음저린 단어에 묻는다 그대 있어 잠시 스쳐갈 모든 순간들이 나를 힘들 게 한다 언제 그대 다시 볼지 몰라 이토록 참았던 내 마음 그대에게 그만 말한다 나는 너를 참 많이 좋아했다 니가 있어 참 많이 설레였다 때론 그대와 발 맞춰 걷는 상상도 했다 너무 행복해 숨을

놓을 수 없다 더 원

지쳐버린 하루 끝에 불어오는 바람에 묻곤 했었어 그늘진 나의 마음이 수 있는 곳은 세상 어디인지 눈꽃처럼 시린 한숨의 기억조차 가슴에 품고 싶었어 저 멀리 찬란하게 빛나고 있는 나의 꿈을 위한 일이기에 혼자 걸어가는 건 슬픈 꿈을 꾸는 건 외롭고 아파도 포기할 수가 없다 때론 무너져 가고 깊게 상처받을 날 알지만

놓을 수 없다 The One (더원)

지쳐버린 하루 끝에 불어오는 바람에 묻곤 했었어 그늘진 나의 마음이 수 있는 곳은 세상 어디인지 눈꽃처럼 시린 한숨의 기억조차 가슴에 품고 싶었어 저 멀리 찬란하게 빛나고 있는 나의 꿈을 위한 일이기에 혼자 걸어가는 건 슬픈 꿈을 꾸는 건 외롭고 아파도 포기할 수가 없다 때론 무너져 가고 깊게 상처받을 날 알지만

놓을 수 없다 The One

지쳐버린 하루 끝에 불어오는 바람에 묻곤 했었어 그늘진 나의 마음이 수 있는 곳은 세상 어디인지 눈꽃처럼 시린 한숨의 기억조차 가슴에 품고 싶었어 저 멀리 찬란하게 빛나고 있는 나의 꿈을 위한 일이기에 혼자 걸어가는 건 슬픈 꿈을 꾸는 건 외롭고 아파도 포기할 수가 없다 때론 무너져 가고 깊게 상처받을 날 알지만 태양처럼 뜨거운

놓을 수 없다 더원

지쳐버린 하루 끝에 불어오는 바람에 묻곤 했었어 그늘진 나의 마음이 수 있는 곳은 세상 어디인지 눈꽃처럼 시린 한숨의 기억조차 가슴에 품고 싶었어 저 멀리 찬란하게 빛나고 있는 나의 꿈을 위한 일이기에 혼자 걸어가는 건 슬픈 꿈을 꾸는 건 외롭고 아파도 포기할 수가 없다 때론 무너져 가고 깊게 상처받을 날 알지만 태양처럼 뜨거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