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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리킴

쥬리킴/ 왓던길 가던길 숨가쁘게 걸어온길 이리일까 저리일까 굽굽이돌아서 힘들여 걸어왔던 아 슬픔도 기쁨도 모두가 지나온 세월 아 뒤돌아 생각하니 나의기억에지울수 없는사람 언제든 달려가고 부르면 달려가는 우표이고싶구나 가던길오던길 둘이서 걸어온길 이길일까 저길일까 손잡고웃으며 즐겁게 걸어왔던길 아 슬픔도 기쁨도 모두가 지나온세월

돌아온 길 쥬리킴

돌고돌고돌아 살아온 인생사 뭘 찾아 돌고돌아왔던가 서쪽으로가면 북이요 동쪽으로가면 남이요 누굴 찾아 돌고돌아왔나요 돌고돌아온 지나온 세월 행복해서 웃어도 웃는게 아니야 행복한 그 세월에 어느새 얼굴엔 반백이 되어버렸네

돌고 돌아 쥬리킴

돌고돌아 돌고돌고돌아 살아온 인생사 뭘 찾아 돌고돌아왔던가 서쪽으로가면 북이요 동쪽으로가면 남이요 누굴 찾아 돌고돌아왔나요 돌고돌아온 지나온 세월 행복해서 웃는게 아니고 웃어행복한 그 세월에 어느새 얼굴엔 반백이 되었네

그렇구나 쥬리킴

그렇구나 그렇구나 그렇구나 찢겨진 사랑쯤이야 그렇구나 그렇구나 다시한번 시작해보자 처음부터 차근차근 계단을 올라가듯 힘들면 잠시쉬어 가면서 *생각하면 눈물나는 사랑 누구나 한번 거쳐가는것 넘어지면 일어서고 쓰러지면 다시서서 사랑을 나누며 살테다 그렇구나 그렇구나 빛바랜 사랑쯤이야 그렇구나 그렇구나 다시한번 시작해보자 처음부터 차근차근 계단을 올라가...

어머니-★ 쥬리킴

쥬리킴-어머니-★ 1절~~~○ 어머님 두손을 잡고 하염없이 눈물만 흘려봅니다 그옛날 그상처에 약한번 못바르고 나만보며 살아온 당신 내게주신 사랑만큼 주름이 지고 비바람 칼바람에 날지켜주시던 어머님 가지마소 가신다면 다음생에 그대의 자식으로 또 한번 살게 해주오~@ 2절~~~○ 어머님 두손을 잡고 하염없이 눈물만 흘려봅니다

오뚜기 인생 쥬리킴

?여기서나 넘어지면 안돼 주저앉아 있어서도 안돼 아직까진 꺾어지진 않는다 노력하며 살아가는 세상 복잡하게 꼬여사는 인생 모두다 사랑하며 살테다 쓰러져도 제자리로 부딛혀도 또 제자리로 오뚜기처럼 그 자리에서 그렇게 난 넘어질순 없다 나의 인생아 나의 운명아 그렇게 난 살아간다 오뚜기 인생 힘들어도 웃으면서 살자 큰소리로 소리내어 웃자 이까지것 별거더냐 ...

멋대로 쥬리킴

멋대로 내 인생 내 멋대로 멋대로 멋대로 내멋대로 살았다 멋대로 살아온 지나온 시간 후회도 미련도 난 없다 그러나 단하나 가슴에 남는 사랑 당신을 잊을수 없어요 내 가슴에 못을 박고 멋대로 떠난사람 만나고 헤어짐도 모두다 내멋대로 멋대로 나는 내멋대로 너는 니멋대로 우리 만나 헤어질 그날까지 멋대로 내멋대로 멋대로 살자 멋대로 멋대로 멋대로 살자

추억의사서함 쥬리킴

쥬리킴/ 추억의 사서함 기억이나요 그-옛날 손잡고 뛰어놀던 그-길이 기억이나요 그-대와 춤추며즐거웁던 그시절이 당신에게 보낸편지 아직도 추억의 내사서함에 있는데 당신에게 보낸마음 아직도 아물지못한 상처로만 남았네요 흘러내리는 눈물이 나를 지-우며 흘러내려요 흘러가다가 흘러가다가 그댈보낼수 있겠죠 눈물이나요 멀-리서 그대만지켜보는

알고있어요 쥬리킴

쥬리킴/ 알고있어요 알고있어요 난알고 있어요 당신의 힘든삶을 잘알고 있어요 낮이나 밤이나 가족위해서 고생하는 당신마음 난 알고있어요 만남보단 헤여짐이 처음처럼 소중해요 당신은늘 그렇게 얘기하죠 마지막날 그날까지 사랑하며 살다가 당신마음 난 알고있어요 알고있어요 난알고 있어요 당신의 그진실을 잘알고 있어요 계절이 바껴도 그대변하지 않는마음

그다음날 쥬리킴

쥬리킴/ 그다음날 멀리 아주멀리 이젠 웃으며 보내리라 당신과함께한 시간들 짧았던 그추억과 그리움을 저기저 달려가는 어둠속으로 던져버리고 나는 다시 태어나렵니다 캄캄한밤 칠흙같은 이밤에도 쓰러지지않는 강한 꽃으로 나는다시 피어나리라 가슴에품은 상처도 그리움도 꼭꼭 숨겨버린채 또한나를 사랑하며 격려하며 아침햇살 친구삼아 살아가리라 그다음날 그다음날도

지갑속 사진 쥬리킴

(RAP) 그리워 그리워 세월에 잠시 머물러 운명도 피하지 못한 숙명도 어쩌지 못할 작은 인연을 만들어낸 이 날을 애써 감추려 했던 인생살이 변해버린 지감엔 빛바랜 사진만이 내가 사랑했던 원했던 지갑속 사진 너무 행복했던 좋았던 지갑속 사진 좀 더 행복하게 살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만이 남아 왜 그렇게 재미없게 살았던가 남는건 추억뿐이잖아 그리워 그리...

그 다음날 쥬리킴

멀리 아주 멀리 이젠 웃으며 보내리라 당신과 함께한 시간들 짧았던 그 추억과 그리움을 저기 저 달려가는 어둠속으로 던져 버리고 나는 다시 태어나렵니다 캄캄한 밤 칠흙같은 이 밤에도 쓰러지지 않는 강한 꽃으로 나는 다시 피어나리라 가슴에 품은 상처도 그리움도 꼭꼭 숨겨버린채 또한 나를 사랑하며 격려하며 아침햇쌀 친구 삼아 살아가리라 그다음날 그다음날 ...

거울속 얼굴 쥬리킴

바람부는 날이오면 비가오는 날이있고 눈내리는 겨울오면 꽃이피는 봄도오는것 아 사랑이란 그렇게 또 오고가는것 아 눈물이란 그렇게 흐르다가 멈춰지는것 *사랑이 떠나가면 새로운 사랑이 찾아오듯이 모두가 돌고돌아서 흘러흘러서 물길따라 마음도간다 바람부는 날이오면 비가오는 날이있고 천둥치는 계절오면 꽃이피는 봄도오는것 아 내얼굴에 비쳐지는 수많은 사연도 아...

편지 쥬리킴

PART.1 가슴을 열어 젖히는 순간 (흥분에 젖게해) 하얀 속살에 궁금했던 언어가(나를 반겨주니까) 너무나 행복해 너란 존재가(내곁에 있는것이) 이토록 삶의 미소가 될줄은 몰랐죠 그래서 나또한 마음을 전하려해 계절에게도 친구에게도 사랑하는 이에게도 창문을 활짝 열어놓고서(쌓여있는 감정들을) 장미향 속살속에 새하얀 속살속에(담아보내려해) 편지라는 너의...

사랑의 끝 쥬리킴

PART.1 찾아나서는 나그네의 사랑이 그만 멈출때도 되지 않았을까 사랑의 끝에서 사랑을 찾는 마음 종착역은 이제그만 사랑의 끝이라고 인생의 뒷편에서 사랑의 짐을 동여메고 어제와 오늘 사랑의 아픔은 힘이들고 어려울까 긴한숨을 토해내면서 나그네의 낮설지 않은 사랑 까맣게 타오르는 고통을 견디며 아픔의 늪에서 벗어날때 내가 부른 사랑이 폭발되어 스며드네...

가녀린 여자 쥬리킴

가녀린 여자에요? 당신앞에 서기만하면? 아무도 내 맘 모르고 있죠? 두근거리는? 마음을 기다려 드릴께요? 그대 내게 오실때까지? 더 늦기전에 어서오세요? 나의 맘이 변하기전에? 그대의 처진 어깨? 내 가슴을 아프게 하죠? 뒤돌아 나를봐요? 그대 뒤엔 내가 있어요? 그대가 힘이 들면? 그대에게 힘이 될게요? 더 늦기전에 내게로 와요? 가녀린 여자이니까?...

사랑이란 쥬리킴

멀리서도 가까이있는 마음이라 했습니다 사랑은 비록 옆에 두지 않아도 마음의 눈으로 확인하고 귀로 듣지 않아도 시각으로 보지 않아도 *항상 가까이 있다는 마음으로 이루어짐이 큰사랑이라 생각합니다 넓고 큰 사랑 밑에 많은사람이 삶의 즐거움을 가질수 있게 되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항상 가까이 있다는 마음으로 이루어짐이 큰사랑이라 생각합니다 넓고 큰 사랑 ...

삼세번 쥬리킴

I Got to move your body You got to shake your body we got to work that body/ Hey 삼세번 PRAT.1 네마음 진실이라면 내게 달려봐 달려봐 달려 그대 정말로 사랑한다면 사랑은 삼세번 삼세번(삼세번) 네마음 진실이라면 내게 달려봐 달려봐 달려 그대 정말로 사랑한다면 사랑은 삼세번 삼세번(삼세...

레드 카펫 쥬리킴

울지말아라 울지를마라 인생은 그런거니까 이세상에 백점짜리 인생이 어디있으랴 사랑하자 사랑하자 미움도 괴로움도 날려버리자 요까짓것 아픔쯤이야 허허허 웃으며 날려버리자 언젠가는 레드카펫 그 위로 당당히 걸어가야지 할수있다 웃어보자 내일을 힘차게 걸어 가보자

아가페 쥬리킴

세상을 살아가다보면 만나고 헤어지는 인연중에 놓치고 싶지않은 사람 하나쯤은 누구나 있습니다 무소식이 희소식인양 잊었다 싶을때쯤 뜬금없이 전화걸어 잘 지냈냐고 아픈데는 없냐고 물어 보고픈 그리움하나 있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흘러 하얀 백발도 잘 어울릴 것 같은 얼굴 문득 그 생각에 설레임도 잠시 화사한 햇살처럼 스쳐 지나갑니다 비오는 거리위에 두개의 ...

추억의 사서함 쥬리킴

기억이나요 그 옛날 손잡고 뛰어놀던 그 길이 기억이나요 그 대와 춤추며 즐거웁던 그시절이 당신에게 보낸편지 아직도 추억의 내 사서함에 있는데 당신에게 보낸마음 아직도 아물지 못한 상처로만 남았네요 흘러내리는 눈물이 나를 지우며 흘러내려요 흘러가다가 흘러가다가 그댈보낼수 있겠죠 눈물이나요 멀리서 그대만 지켜보는 나이기에 눈물이나요 그 대와 춤추며 즐거...

어머니 쥬리킴

어머님 두손을 잡고 하염없이 눈물만 흘려봅니다 그 옛날 그 상처에 약 한번 못바르고 나만보며 살아온 당신 내게 주신 사랑만큼 주름이 지고 비바람 칼바람에 날 지켜주시던 어머님 가지마소 가신다면 다음 생에 그대의 자식으로 또 한번 살게해주오 어머님 두손을 잡고 하염없이 눈물만 흘려봅니다 그 옛날 그 상처에 약 한번 못바르고 나만...

가녀린 여인 쥬리킴

가녀린 여자에요 당신앞에 서기만하면 아무도 내맘 모르고있죠 두근거리는 마음을 기다려 드릴께요 그대 내게 오실때까지 더늦기전에 어서오세요 나의 맘이 변하기전에 그대의 처진어께 내가슴을 아프게하죠 뒤돌아 나를봐요 그대뒤엔 내가 있어요 *그대가 힘이들면 그대에게 힘이될게요 더 늦기전에 내게로 와요 가녀린여자이니까 가녀린 여자에요 그대내게 다가오면은 아...

꼬마신랑 쥬리킴

무릎이 깨지거나 흙투성이가되어 돌아와서 밥달라 물달라 투정대는 사내 하나있지 티없이 맑고 순수해 주고 또 주어도 때만쓰네 그래도 밉지않은 사내 하나있네 *사랑 사랑 내 사랑아 사랑 사랑 내 사랑아 나에게 하나뿐인 자랑스런 꼬마신랑 비오면 비맞으랴 바람불면 추울세라 어딜가나 걱정 달고 사는 사내 하나있지 눈에 넣어도 아플쏘냐 그 웃음에 내가 살아...

거울속의 얼굴 쥬리킴

바람부는 날이오면 비가오는 날이있고 눈내리는 겨울오면 꽃이피는 봄도오는것 아 사랑이란 그렇게 또 오고가는것 아 눈물이란 그렇게 흐르다가 멈춰지는것 *사랑이 떠나가면 새로운 사랑이 찾아오듯이 모두가 돌고돌아서 흘러흘러서 물길따라 마음도간다 바람부는 날이오면 비가오는 날이있고 천둥치는 계절오면 꽃이피는 봄도오는것 아 내얼굴에 비쳐지는 수많은 사연도 아...

삶의 그림자 쥬리킴

처음타는 뱃길에 멀미하듯 첫사랑 아파하며 지나온 세월 반백년이 지났어도 나 소녀처럼 가슴저리고 씩씩하게 당당하게 살아온 나의 인생 후회는 없다 이제는 마음에 여유를 찾아 이제는 사랑의 안식처 찾아 따뜻한 차 한잔 나눌지인 만나고 싶네 백년을 살아도 천년을 살아도 끝도없는 내일에 도전하며 어제 도 오늘처럼 내일 도 오늘처럼 푸른...

레드카펫 쥬리킴

울지말아라 울지를마라 인생은 그런거니까 이세상에 백점짜리 인생이 어디있으랴 사랑하자 사랑하자 미움도 괴로움도 날려버리자 요까짓것 아픔쯤이야 허허허 웃으며 날려버리자 언젠가는 레드카펫 그 위로 당당히 걸어가야지 할수있다 웃어보자 내일을 힘차게 걸어 가보자

속임수 쥬리킴

알아요 둘인데도 하나라는 당신 마음을 알아요 사랑하면서 아니라고하는 당신 눈동자를 꼭 꼭 다시돌아온다고 돌아오겠다고 하던 그말을 난 믿어요 나 바보같죠 아니 바보이고 싶어요 아무것도 모르는 바보이고 싶어요 *알아요 사랑한다는 그말 알아요 그말이 속임수란걸 알아요 그대 때문에 내눈물이 있었다는걸

아가페 (추억의 사서함 Piano Ver.) 쥬리킴

세상을 살아가다보면 만나고 헤어지는 인연중에 놓치고 싶지않은 사람 하나쯤은 누구나 있어요. 무소식이 희소식인양 잊었다 싶을때쯤 뜬금없이 전화걸어 잘 지냈냐고 아픈데는 없냐고 물어 보고픈 그리움하나 아가페 간질히도 바라는 이마음 아가페 시간이 흘러 흰머리도 잘 어울릴 것 같은 얼굴 그 생각에 설레임도 잠시 햇살처럼 스쳐 지나갑니다. 비록 옆에 있진 ...

한방이야 쥬리킴

한번 사는 인생이야? 한번뿐인 사랑이야? 내 인생 한방은 바로 너야 사는게 그다지 쉽지 않더라? 세상은 내 맘대로 되지않더라? 그래도 나에게는 네가 있어? 행복하구나? 부족한 나에게 사랑을 주고? 눈물나는 그 세월을? 나와 함께 있어준? 너 때문에 사는거야? 그래서 사는거야? 나의 사랑은 오직 너야? 한번 사는 인생이야? 한번뿐인사랑이야? 내 인생 한...

홀로 피는 장미 쥬리킴

어두운 밤에난 피어납니다 아무도 모르게 피고 집니다 오늘도 밤안개 이슬에 젖어 홀로 나는 피었습니다 검은 꽃잎에 물든 수많은 사연 사랑이 죄이더라 그러하더라 매혹의 향길 담고서 나는 또 피어 나야지 가시로 더욱 나를 감싸고 유혹의 향길 담고서 다시 또 피어나야지 그렇게 피고 지는 운명이어라 어두운 밤에난 피어납니다 아무도 모르게 피고 집니...

내 남자 쥬리킴

여자의 이별은 뜨겁습니다 애타게 사랑해서 그렇답니다 내남자 뒷모습에 산산히 부서지고 여자 마음엔 멍이 듭니다 가슴에 사연하나 그렇게 새겨지고 찢겨진 가슴으로 그렇게 살아가고 아 바람아 또 다시 불어라 슬픈 여인 가슴에 여자의 눈물은 차갑습니다 뜨겁게 사랑해서 그렇답니다 내남자 뒷모습에 산산히 부서지고 여자 마음엔 멍이 듭니다 가슴에 사연하나...

기러기 쥬리킴

왠지 오늘밤은 너무 보고파 지금까진 괜찮았는데 멀리 저곳에 나의 가족이 유난히도 보고 싶구나 다 사는게 그런거지 그렇게 사는거지 조금만 더 참아야지 텅빈 방안에 홀로앉아 술잔을 바라보니 서러움에 눈물만 한잔술로 달래며 깊은 밤을 마신다 외로운 밤하늘 그하늘 아래서 나는 그리 사는구나 그래 오늘밤은 취해버리자 자고나면 괜찮을테니 벽에걸린 사진을 보니...

알고 있어요 쥬리킴

알고있어요 난 알고있어요 당신의 힘든 삶을 잘 알고있어요 낮이나 밤이나 가족위해서 고생하는 당신 마음 난 알고있어요 만남보단 헤어짐이 처음처럼 소중해요 당신은 늘 그렇게 얘기하죠 마지막날 그날까지 사랑하며 살자던 당신 마음 난 알고있어요 알고있어요 난 알고있어요 당신의 그 진실을 잘 알고있어요 계절이 바뀌어도 그대 변하지 않는...

아가페 (나레이션 Ver.) 쥬리킴

세상을 살아가다보면 만나고 헤어지는 인연중에 놓치고 싶지않은 사람 하나쯤은 누구나 있습니다 무소식이 희소식인양 잊었다 싶을때쯤 뜬금없이 전화걸어 잘 지냈냐고 아픈데는 없냐고 물어 보고픈 그리움하나 있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흘러 하얀 백발도 잘 어울릴 것 같은 얼굴 문득 그 생각에 설레임도 잠시 화사한 햇살처럼 스쳐 지나갑니다 비오는 거리위에 두개의 ...

어머니 (MR) 쥬리킴

어머님 두손을 잡고 하염없이 눈물만 흘려봅니다 그 옛날 그 상처에 약 한번 못바르고 나만 보며 살아온 당신 내게 주신 사랑만큼 주름이 지고 비바람 칼바람에 날 지켜주시던 어머님 가지마소 가신다면 다음 생에 그대의 자식으로 또 한번 살게해주오 어머님 두손을 잡고 하염없이 눈물만 흘려봅니다 그 옛날 그 상처에 약 한번 못바르고 나만 보며 살아온 당신 내게...

길 없는 길 블루파프리카

구름 위로 고개 내민 수줍은 달 바라보면 나를 보며 웃음 짓던 네 모습이 으으음 생각이 나 세상 위로 속삭이는 별빛마저 잠들고 나면 내 맘 깊이 숨겨왔던 그리움을 으으음 꺼내본다 언젠가 태양이 떠오르면 난 다시 가슴에 널 묻겠지만 이렇게 별도 없는 밤 하늘 가득 오직 그대뿐 나는 없는 길로 그대 모습 따라 흘러간다 언젠가

길 없는 길 신문희(Moony)

바람이 날 불렀나 구름이 내 등을 떠밀었던가 비바람 맞으며 뒤를 돌아보니 하늘이 푸른 물결이 이렇게 찬란했었던가 작은 풀잎 마저도 모진 세월 이겨 내는데 어디까지 왔는지 얼만큼 가야 하는지 끝을 알 수 없기에 더 아름다운 폭풍 같던 사람도 형벌 같던 이별도 나 살아온 이유로 기억되리 2.

길 없는 길 Moony

바람이 날 불렀나 구름이 내 등을 떠밀었던가 비바람 맞으며 뒤를 돌아보니 하늘이 푸른 물결이 이렇게 찬란했었던가 작은 풀잎 마저도 모진 세월 이겨 내는데 어디까지 왔는지 얼만큼 가야 하는지 끝을 알 수 없기에 더 아름다운 폭풍 같던 사람도 형벌 같던 이별도 나 살아온 이유로 기억되리 아무런 이름도 없는 들꽃도 꽃을 피우는데 나를

길 위의 길 꽤 괜찮은 지도

너의 하나님이다 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나의 하나님이 굳어있던 내 마음을 토닥여 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 깊숙한 곳에서 세미한 음성으로 말씀하고 계십니다 나는 너의 하나님이다 나의 하나님을 힘입어 오늘의 막힌 담을 뚫어냅니다 나의 하나님을 힘입어 오늘의 이끄심을 따라 갑니다 어느 길에 서든지 어떤 길로 가든지 나의

백미현

지금 그대는 어디쯤 오는지 아직 와야할 길이더 많은지 잠시 다녀오겠다던 발걸음 오시는 길에 헤매이다 나를 비켜갔는지 서글픈 사랑 안녕 지친 세월 안고 홀로 견딘 나의 기다림 모두 부질 없으니 그대 더딘 발걸음 서둘러 오지마 이젠 누구의 가슴에라도 그대 편히 쉬어야 할테니 차마 버릴수 없는 건 그리움 아득했던 슬픔 모두 쓰러져 한때 ...

조관우

지금 그대는 어디쯤 오는지 아직 와야 할 길이 더 많은지 잠시 다녀오겠다던 발걸음 오시는 길에 헤메이다 나를 비켜갔는지 서글픈 사랑 안녕 지친 세월 안고 홀로 견딘 나의 기다림 모두 부질없으니 그대 더딘 발걸음 서둘러 오지마 이젠 누구의 가슴에라도 그대 편히 쉬어야 할 테니 차마 버릴 수 없는 건 그리움 아득했던 슬픔 모두 쓰러져 한대 사랑했단 기...

권용욱

- 권용욱 묻지말고 가 지난온 시간들을 허망하게 널쫓던 숯한 날들도 묻어두고가 그리운 시간속에 무거운 니마음 다 흐뿌리고가 널 다치게 했었던 서툰말들도 없는 듯 기억에 두지마 내 너를 흔들었던 추혹한 사랑도 저강물에 흘려보내고 날 떠나가버려 눈물 짖지마 숨가쁘게 나를 사랑했던 나를 모두버리고 떠나가버려 서러운 시간들을 이제 다 잊어

김윤아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아 이 길이 옳은지 다른 길로 가야 할지 난 저길 저 끝에 다 다르면 멈추겠지 끝이라며 가로막힌 미로 앞에 서 있어 내 길을 물어도 대답 없는 메아리 어제와 똑같은 이 길에 머물지 몰라 저 거미줄 끝에 꼭 매달린 것처럼 세상 어딘가 저 가장 구석에 갈 길을 잃은 나를 찾아야만 해 저 해를 삼킨 어둠이 오기 전에 긴

조관우

지금 그대는 어디쯤 오는지 아직 와야 할 길이 더 많은지 잠시 다녀오겠다던 발걸음 오시는 길에 헤메이다 나를 비켜갔는지 서글픈 사랑 안녕 지친 세월 안고 홀로 견딘 나의 기다림 모두 부질없으니 그대 더딘 발걸음 서둘러 오지마 이젠 누구의 가슴에라도 그대 편히 쉬어야 할 테니 차마 버릴 수 없는 건 그리움 아득했던 슬픔 모두 쓰러져 한대 사랑했단 기...

조관우

지금 그대는 어디쯤 오는지 아직 와야할 길이 더 많은지 잠시 다녀오겠다던 발걸음 오시는 길에 헤메이다 나를 비켜 갔는지 서글픈 사랑 안녕 지친 세월안고 홀로견딘 나의 기다림 모두 부질없으니 그대 더딘 발걸음 서둘러 오지마 이젠 누구에 가슴에라도 그대편히 쉬어야 할테니 차마 버릴 수 없는건 그리움 아득 했던 슬픔 모두 쓰러져 한때 사랑했단 기억 만으...

모세

나 이제는 알죠 차가워진 그대의 눈빛 차라리 나 느낄수도 없는 바보였다면 힘들다고 하죠 사랑한다는 그 말 보다 헤어지자고 말하기가 그래서 그댈 보내죠 날 떠나 가는 길이 그대에겐 행복이겠죠 그댈 보내야하는 내 길은 아픔이겠죠 우린 어긋 나네요 난 항상 그랬죠 기다림은 언제나 나의 몫인 걸 내 눈물과 함께 힘들다고 하죠 사랑한다는 그 말 보다 헤어...

우성민

  우리 어디로 가는 거에요 어디로 갈까요 이 길은 어디로 갈까 이 길이 멈추는 곳에 다른 만남이 있나 되돌아 가는 기로일까 늘 해가 지고 지듯이 계절이 가고 가듯이 끝이 없는 이 길은 멈출 수 없는 운명인가 날 잡아주던 기억들 어디로 간 걸까 하얗게 눈에 덮힌 이 길을 따라 어떡하면 네게로 갈까 사랑 끝이 없는 결국엔

강지민

지금 그대는 어디쯤 오는지 아직 와야 할 길이 더 많은지 잠시 다녀오겠다던 발걸음 오시는 길에 헤메이다 나를 비켜갔는지 *서글픈 사랑 안녕 지친 세월 안고 홀로 견딘 나의 기다림 모두 부질없으니 그대 더딘 발걸음 서둘러 오지마 이젠 누구의 가슴에라도 그대 편히 쉬어야 할 테니 차마 버릴 수 없는 건 그리움 아득했던 슬픔 모두 쓰러져 한때 사랑했단 ...

최혜원

밤을 세워 그려보았죠 그대를 그 눈빛은 우는 건 아닌지 내 그리움 슬프지 않게 돌아오기를 기다리던 그 많은 시간들 소리 없이 찾아 온 네게 가까이 다가가 조금은 두렵겠지 나를 잡아줘요 하~~ 혼자 견디는 아픔에 익숙해지기전에 내게 돌아와 나는 두렵지 않아 아직은 모를 가보지 않은 널 기다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