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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좋은 사람 진송남 부부

이 세상 그무엇에도 비할 수 없는 당신 당신은 내게 고귀한 사람 소중하고 보석같은 님 진실한 사랑이란 하나뿐인 법 또 다른 사랑이란 있을수 없는 법 아 이 세상 하늘 끝까지 당신은 좋은 사람 이 세상 누가 뭐래도 당신은 좋은 사람 웃는 그 모습 하나까지도 사랑하고 안아 줄거야 때로는 친구 같고 남매와 같이 언제나 나를 위해 최선을 다해준 아 당신은

내 좋은 사람 진송남 부부

이 세상 그무엇에도 비할 수 없는 당신 당신은 내게 고귀한 사람 소중하고 보석같은 님 진실한 사랑이란 하나뿐인 법 또 다른 사랑이란 있을수 없는 법 아 이 세상 하늘 끝까지 당신은 좋은 사람 이 세상 누가 뭐래도 당신은 좋은 사람 웃는 그 모습 하나까지도 사랑하고 안아 줄거야 때로는 친구 같고 남매와 같이 언제나 나를 위해 최선을 다해준 아 당신은

다정한 부부 진송남

다정한 부부 - 진송남 세월이 흘러서 산천초목 변하여도 우리의 마음은 변하지 않는 부부 언제나 행복한 다정한 우리 부부 셋방살이 단칸방이 변함이 없어도 짜증을 모르는 우리의 가정은 스위트 홈 스윗트 홈 다정한 부부 간주중 세월이 흘러서 산천초목 변하여도 서로가 아끼며 정답게 사는 부부 언제나 행복한 다정한 우리 부부 도란도란 자라나는 귀여운

고향처녀 진송남 부부

고향을 떠나온 지 어느덧 몇 해 생각하면 마음 설렌다 두고 온 그 사람 보고싶은 사람 생각하면 마음 설렌다 앞산 뒷동네에 어제 불던 바람이 고향 소식 전해올 때면 나는 하루에도 하루에도 몇번씩 고향 처녀 생각이 난다 고향을 떠나온 지 어느덧 몇 해 생각하면 마음 설렌다 두고 온 그 사람 보고싶은 그 사람 생각하면 마음 설렌다

덕수궁 돌담길 진송남 부부

비내리는 덕수궁 돌담장 길을 우산없이 혼자서 거닐는 사람 무슨사연 있길래 혼자 거닐까 저토록 비을맞고 혼자 거닐까 밤비가 소리없이 내리는 밤에 밤도깊은 덕수궁 돌담장 길을 비를맞고 말없이 거닐는 사람 옛날에는 두사람 거닐던 길을 지금은 어이해서 혼자 거닐까 밤비가 하염없이 내리는 밤에

우린 하나예요 진송남 부부

이 세상 넓고 넓은 이 땅 위에 많고 많은 사람 중에 진실과 사랑으로 우리는 만나 행복의 꽃을 피워요 나의 모든 것 다 주어도 아깝지 않을 사랑하는 님이기에 기쁨도 함께하고 슬픔도 함께하는 우리는 하나랍니다 우리 서로 가는 길목에 행여 미움과 오해 있어도 우린 오직 사랑과 이해로 우린 하나일거예요 나의 모든 것 다 주어도 아깝지 않을 사랑하는

행운 진송남 부부

했을까 나는 지금 당신을 당신을 만나 황홀하고 행복해요 푸른 잔디밭처럼 평온으로만 가리라고는 생각지 않아요 때로는 힘겨운 고갯길도 깊은 계곡도 넘고 지나가야 하겠지요 사랑해요 난 당신을 사랑해요 난 당신을 나에겐 당신이 최고야 나에겐 당신이 최고야 내가 당신을 만나지 못했다면 나는 정말 어쩔뻔 했을까 내가 당신을 만난 것은

시오리 솔밭길 진송남 부부

솔바람 소리에 잠이 깨이면 어머니 손을 잡고 따라 나선 시오리길 학교 가는 솔밭길은 멀고 험하여도 투정 없이 다니던 꿈같은 세월이여 어린 나의 졸업식날 홀어머니는 손목을 붙잡고 슬피 우셨소 산새들 소리에 날이 밝으면 어머니 손을 잡고 따라 나선 시오리길 학교 가는 솔밭길은 멀고 험하여도 투정 없이 다니던 꿈같은 세월이여 어린 나의 졸업식날 홀어머니는

나보다 더 소중한 님 진송남 부부

사랑하는 사람이여 나보다 더 소중한 님이여 저 하늘의 별보다 저 장미의 꽃술보다 더욱 더 빛나고 향기로운 그대여 사랑하는 사람이여 나보다 더 소중한 님이여 님 당신은 벌 나비 난 장미의 꽃술 되어 우린 그렇게 행복했었잖아요 아 그러나 그대는 지금 그리움 가득히 남기고 돌아올 그날 약속도 없이 이별 아닌 이별을 주네 아 나보다 더 소중한 님이여 우리 사랑의

잘있거라 공항이여 진송남 부부

안개 짙은 김포 공항 가로등도 마음같이 떠나가는 그 사랑을 아쉬워하네 수많은 사연들을 안개 속에 묻어버리고 웃으면서 보내리다 잘 있거라 공항이여 이슬 내린 활주로에 그 사람을 멀리 보내고 돌아서는 이 발길은 한없이 무겁구나 졸고 있는 가로등아 너와 나는 친구 되어 그리우면 찾아오리다 잘 있거라 공항이여

언제였나요 진송남 부부

언제였나요 언제였나요 그 날이 언제였나요 주룩 주룩 내리는 빗 속의 이별이었죠 잊으셨나요 잊으셨나요 그 날의 우리의 언약 당신의 마음 나의 마음 우리의 같은 맘이죠 희미한 네온싸인 외로운 이 마음 두 뺨에 흘러내린 그리움의 눈물이여 아아 비야 비야 빗줄기를 따라서 님 곁에 갈 순 없겠니 오늘밤 빗소리는 너무 외로워 당신이 보고싶어 난 울었어요

부부의 길 진송남 부부

나이 이십대에 당신을 만나 불같은 정열로 당신을 만나 꿈 많던 삼십대는 앞만 보면서 행복을 하나 둘 놓아가면서 서로의 인생을 맡겼습니다 서로의 사랑을 나눴습니다 불혹의 사십대를 함께 하면서 커가는 아이들 바라보면서 외로운 오십대는 등을 기대고 미운정 고운정 흠뻑 들어서 참다운 이해로 살았습니다 애틋한 사랑을 확인합니다 황혼의 육십대를 의지하면서

나란히 걸읍시다 진송남 부부

나란히 나~란히 걸어 갑~시~다 당~신과 나~ 어느덧 머~리엔 서리 내리고 눈~가에 피어난 잔~주름 깊어가는구~려 여~보 우~리 잔칫날 발맞추던 사뿐한 걸음새~~~로 한자국도 앞서지 말고 뒤서지도 말~고 나~란히~ 나~란~히 걸음 맞추~~어 누구도~ 먼저 가지 말고 우리 함께 갑시다 나란히 나~란히 걸어 갑~시~다 당~신과 나~ 어느덧 머~리엔 서리...

나란히 걸읍시다 진송남 부부

나란히 나~란히 걸어 갑~시~다 당~신과 나~ 어느덧 머~리엔 서리 내리고 눈~가에 피어난 잔~주름 깊어가는구~려 여~보 우~리 잔칫날 발맞추던 사뿐한 걸음새~~~로 한자국도 앞서지 말고 뒤서지도 말~고 나~란히~ 나~란~히 걸음 맞추~~어 누구도~ 먼저 가지 말고 우리 함께 갑시다 나란히 나~란히 걸어 갑~시~다 당~신과 나~ 어느덧 머~리엔 서리...

바보처럼 <strong>울었다</strong> 진송남 부부

그렇게 그렇게 사랑을 하면서도 어이해 어이해 말 한마디 못한 채 바보처럼 바보처럼 그 님을 잃어버리고 고까짓것 해보건만 아무래도 못잊어 아무래도 못잊어서 바보처럼 울었다 목을 놓아 울었다 차라리 차라리 생각을 말자 해도 너무나 너무나 사랑했던 까닭에 바보처럼 바보처럼 미련을 버리지 못해 수소문을 해보건만 찾을 길이 막연해 찾을 길이 막연해서 바보처럼 ...

바보처럼 울었다 진송남 부부

그렇게 그렇게 사랑을 하면서도 어이해 어이해 말 한마디 못한 채 바보처럼 바보처럼 그 님을 잃어버리고 고까짓것 해보건만 아무래도 못잊어 아무래도 못잊어서 바보처럼 울었다 목을 놓아 울었다 차라리 차라리 생각을 말자 해도 너무나 너무나 사랑했던 까닭에 바보처럼 바보처럼 미련을 버리지 못해 수소문을 해보건만 찾을 길이 막연해 찾을 길이 막연해서 바보처럼 ...

나 그대 사랑밖에 진송남 부부

나 그대 사랑밖에 더 바랄게 또 있나요그대의 사랑에 얽혀 행복이 꽃피는데아무리 아름다운 보석인들 무엇 해요그대의 진실한 사랑이 나에겐 더 소중해요두 젊음 무지개는 사랑의 기쁨 나눠가져요두 가슴 활짝 펴고 꿈과 행복 찾아 우리 가요아무리 아름다운 보석인들 무엇해요그대의 진실한 사랑이 나에겐 더 소중해요두 젊음 무지개는 사랑의 기쁨 나눠가져요두 가슴 활짝...

무촌 진송남 부부

우리 좀 더 서로를 마주보며 살아요 못 본체 할 때면 왜인지 서운해요 정익은 사이라도 관심 밖에 있으면 운명처럼 한 걸음 미운 정 다가와서 한사코 싫어지면 이별이 아닌가요 그래서 부부는 그래서 부부는 님도 되고 남도 되는 무촌이래요 우리 좀 더 서로를 나누면서 살아요 행복한 모습이 눈으로 보이네요 서로를 믿는다고 무심하게 대하면 미처 생각 못했던 권...

부부 이민숙

그 한마디뿐이라오 간주중 이 세상에 오직 한 사람 당신을 사랑하면서 살아온 지난날이 행복했어요 아무런 후회 없어요 당신 위해 자식 위해 가는 이 길이 여자의 숙명이요 운명인 것을 좋은 일도 궂은 일도 함께 하면서 당신의 그림자로 행복합니다. 여보, 당신에게 하고픈 말은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제3자 진송남

당신 사랑 만난 그 순간 인생은 바뀌었고 비웃음 속에 몸부림치며 사랑의 꽃을 피웠는데 그대 품에 몰래 우는 인생의 삼각관계 늦은 밤이면 언제나처럼 보내야만 하는 그 사람 술잔을 놓고서 마주선 우리는 사랑의 제3자 당신 사랑 만난 그 순간 인생은 바뀌었고 비웃음 속에 몸부림치며 사랑의 꽃을 피웠는데 떠나려고 다짐해 봐도 잊을 수가 없는 마음 늦은

부부 부부듀엣

이 세상에 오직 한사람 당신을 사랑하면서 살아온 지난 날이 행복했어요 아무런 후회없어요 당신위해 자식 위해 가는 이길이 여자의 숙명이요 운명인것을 좋은 일도 궂은 일도 함께 하면서 당신의 그림자로 행복합니다 여보 당신에게 하고픈 말은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부부 부부

늘고 돌아보면 구비구비 넘던 고갯길 당신이 내게 있어 등불이었고 기쁠때나 슬플때나 함께하면서 이 못난 사람위해 정성을 바친 여보 당신에게 하고픈 말은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그 한마디 뿐이라오 이 세상에 오직 한사람 당신을 사랑하면서 살아온 지난 날이 행복했어요 아무런 후회없어요 당신위해 자식 위해 가는 이길이 여자의 숙명이요 운명인것을 좋은

부부 김민성

이 세상에 오직 한사람 당신을 사랑하면서 살아온 지난 날이 행복했어요 아무런 후회없어요 당신위해 자식 위해 가는 이길이 여자의 숙명이요 운명인것을 좋은 일도 궂은 일도 함께 하면서 당신의 그림자로 행복합니다 여보 당신에게 하고픈 말은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부부 Various Artists

늘고 돌아보면 구비구비 넘던 고갯길 당신이 내게 있어 등불이었고 기쁠때나 슬플때나 함께하면서 이 못난 사람위해 정성을 바친 여보 당신에게 하고픈 말은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그 한마디 뿐이라오 이 세상에 오직 한사람 당신을 사랑하면서 살아온 지난 날이 행복했어요 아무런 후회없어요 당신위해 자식 위해 가는 이길이 여자의 숙명이요 운명인것을 좋은

부부 유태리

사는게 녹록치 않아서 사는게 힘에 부쳐서 당신 얼굴에 주름이 느는걸 나는 모르고 살았소 부부란 인연으로 바쁘게 살아온 그 시절 내가 갚아주겠소 살붙이고 같이 산 당신 이불덮고 같이 산 당신 남은 인생 웃으며 걸어갑시다 끝까지 백년해로 합시다 꽃다운 청춘 다바쳐 나 하나 믿어준 사람 당신 머리에 세월이 앉은걸 나는 이제야

부부 부부 듀엣 베스트

이 세상에 오직 한사람 당신을 사랑하면서 살아온 지난날이 행복했어요 아무런 후회 없어요 당신 위해 자식 위해 가는 이 길이 여자의 숙명이요 운명인 것을 좋은 일도 궂은 일도 함께 하면서 당신의 그림자로 행복합니다 여보 당신에게 하고픈 말은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부부 이수

☆이수-부부(Feat.부부듀엣-박영순)...Lr우☆ 정 하나로 살아온 세월 꿈같이 흘러간 지금 당신의 곱던 얼굴 고운 눈매엔 어느새 주름이 늘고 돌아보면 구비구비 넘던 고갯길 당신이 내게 있어 등불이었고 기쁠때나 슬플때나 함께하면서 이 못난 사람위해 정성을 바친 여보 당신에게 하고픈 말은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그 한마디 뿐이라오

고향 처녀 진송남

고향을 떠나온지 어느덧 몇해 생각하면 마음 설렌다 두고온 그 사람 보고싶은 그 사람 생각하면 마음 설렌다 앞산 뒷동네에 어제 불던 바람이 고향소식 전해 올때면 나는 하루에도 하루에도 몇번씩 고향처녀 생각이 난다 고향을 떠나온지 어느덧 몇해 생각하면 마음 설렌다 두고온 그 사람 보고싶은 그 사람 생각하면 마음 설렌다 앞산 뒷동네에

고향 처녀 진송남

고향을 떠나온지 어느덧 몇해 생각하면 마음 설렌다 두고온 그 사람 보고싶은 그 사람 생각하면 마음 설렌다 앞산 뒷동네에 어제 불던 바람이 고향소식 전해 올때면 나는 하루에도 하루에도 몇번씩 고향처녀 생각이 난다 고향을 떠나온지 어느덧 몇해 생각하면 마음 설렌다 두고온 그 사람 보고싶은 그 사람 생각하면 마음 설렌다 앞산 뒷동네에

덕수궁 진송남

비 내리는 덕수궁 돌담장길을 우산도 없이 혼자서 거니는 사람 무슨 사연 있길래 혼자 거닐까 저토록 비를 맞고 혼자 거닐까 밤비가 소리없이 내리는 밤에 밤도 깊은 덕수궁 돌담장길을 비를 맞고 말없이 거니는 사람 옛날에는 두 사람 거닐던 길을 지금은 어이해서 혼자 거닐까 밤비가 하염없이 내리는 밤에

부부 박이남

정 하나로 살아온 세월 꿈같이 흘러간 지금 당신의 곱던 얼굴 고운 눈매엔 어느새 주름이 늘고 돌아보면 구비구비 넘던 고갯길 당신이 내게 있어 등불이었고 기쁠때나 슬플때나 함께 하면서 이 못난 사람위해 정성을 바친 여보 당신에게 하고픈 말은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그 한마디 뿐이라오 이 세상에 오직 한 사람 당신을 사랑하면서 살아온 지난 날이

부부 나훈아&김소희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이 한마디 뿐이라오~~ 이 세상에 오직 한사람 당신을 사랑하면서 살아온 지난날이 행복했어요 아무런 후회 없어요 당신위해 자식위해 가는 이길이 여자의 숙명이요 운명인것을 좋은일도 궂은일도 함께 하면서 당신의 그림자로 행복합니다 여보 당신에게 하고픈말은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

부부 임채무

정 하나로 살아온 세월 꿈같이 흘러간 지금 당신의 곱던 얼굴 고운 눈매에 어느새 주름이 늘고 돌아보면 굽이굽이 넘던 고갯길 당신이 내게 있어 등불이었고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함께 하면서 이 못난 사람 위해 정성을 받친 여보 당신에게 하고픈 말은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그 한마디뿐이라오 이 세상에 오직 한사람 당신을 사랑하면서

덕수궁 돌담길 진송남

비내리는 덕수궁 돌담 장길을 우산없이 혼자서 거니는 사람 무슨 사연 있길래 혼자 거닐까 저토록 비를 맞고 혼자 거닐까 밤비가 소리없이 내리는 밤에 밤도 깊은 덕수궁 돌담 장길을 비를 맞고 말없이 거니는 사람 옛날에는 두사람 거닐던 길을 지금은 어이해서 혼자 거닐까 밤비가 하염없이 내리는 밤

죽도록 미워해도 진송남

죽도록 미워해도 - 진송남 죽도록 미워해도 원망을 해도 시원치않는 사람 가버린 사람 그러나 미워하면 미워할 수록 그리워지는 마음 보고픈 마음 달랠 길이 없어서 나는 울었다 간주중 죽도록 미워해도 또 미워해도 풀 길이 없는 설움 기막힌 설움 그러나 미워하면 미워할 수록 더 깊이 파고드는 정다운 얼굴 잊을 길이 없어서 나는 울었다

정아 진송남

저무는 종로거리 오늘도 거닐다가 정아와 닮은 사람 많이 보았지 그러나 마주보니 내가 찾는 정아는 아니었네 외로울 때면 꿈을 주던 정아야 두번 다시 너와나 만날순 없다해도 너의 고운 그 마음은 등불이 되어다오 저무는 종로거리 오늘도 거닐다가 정아와 닮은 사람 많이 보았지 그러나 돌아보니 내가 찾는 정아는 아니었네 꿈길에서나 만나보던 정아야 두번다시

석양의 고향길 진송남

석양의 고향길 - 진송남 저 멀리 서편 하늘 노을이 타고 언덕 아래 물방앗간 조용히 도는 옛날에 떠난 고향 포근한 들길 아~ 어디 갔나 그리운 사람 석양의 고향길에 추억만 피네 간주중 나직한 저녁 연기 마을에 피고 시냇물에 초생달이 얼굴을 씻는 아득한 옛 산천에 돌아온 발길 아~ 어디 갔나 나의 첫사랑 석양의 고향길에 노을만 타네

부부 (Cover Ver.) 혜영, 홍찬

정하나로 살아온 세월 꿈같이 흘러간 지금 당신의 곱던 얼굴 고운 눈매엔 어느새 주름이 놓고 돌아보면 굽이굽이 넘던 고갯길 당신이 내게 있어 등불이었고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함께하면서 이 못난 사람 위해 정성을 바친 여보 당신에게 하고픈 말은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그 한마디 뿐이라오 이 세상에 오직 한 사람 당신을 사랑하면서 살아온 지난날이 행복했어요

부부 태 허

1절 따스한 어느 봄날 아름다운 꽃 들이 곁에서 너울너울 춤을 출 때에 그 꽃들보다 더 아름다운 당신을 처음 만났지 꽃들에 향기 보다 난 당신에 달콤한 향기에 흠뻑 취했다오.

부부 태허

1절 따스한 어느 봄날 아름다운 꽃 들이 곁에서 너울너울 춤을 출 때에 그 꽃들보다 더 아름다운 당신을 처음 만났지 꽃들에 향기 보다 난 당신에 달콤한 향기에 흠뻑 취했다오.

아직도 그대는 내사랑 진송남

아직도 그대는 사랑 수많은 세월이 흘러도 사랑은 영원한 것 아직도 그대는 사랑 희미한 기억속에서도 그리움은 남는 것 나는 너를 사랑하네 아직도 잊지를 못하고 나는 너를 기다리네 아직도 너 하나만을 언제 언제까지 아직도 그대는 사랑 나는 너를 사랑하네 아직도 잊지를 못하고 나는 너를 기다리네 아직도 너 하나만을 언제 언제까지 아직도 그대는

그 해 겨울의 연가 진송남

새삼 또 그 누구를 사랑할 수 있을까 울어야 할 눈물도 없는 이 텅빈 가슴으로 외로운 사람아 어디만큼 가고 있나 이렇게 겨울이 오고 비마저 내리는데 사랑도 했고 미워도 했던 그리운 시절이 가면 슬픈 사랑노래 봄을 찾아 떠나가리라 스토브 하나 갖지 못한 청춘의 빈 방에 살을 에는 추위를 견디게 해주는 당신의 체온이 담긴 사진 몇 장과 당신의 추억 사랑도

인정사정 볼 것 없다 진송남

그늘속~에~ 자~라~난 버림받은 ~ 청~~춘 사랑도 집어쳐~라 우정도~ 뿌리쳐~라 이것이 뒷 골~목~에 의리였~느~냐 두 주~먹 불끈 쥐~고 인정~사정~ 볼 것없어 아~~ 아 울부짖는~ 그 이름은 무자비한~ 사~~나~이 태양 등~진~ ~신~세 달빛마저 무~정~~해 인정에 버림받~고 사정에~ 눈물짓~는 이것이 뒷 골~목~에

인정사정 볼 것 없다 진송남

그늘속~에~ 자~라~난 버림받은 ~ 청~~춘 사랑도 집어쳐~라 우정도~ 뿌리쳐~라 이것이 뒷 골~목~에 의리였~느~냐 두 주~먹 불끈 쥐~고 인정~사정~ 볼 것없어 아~~ 아 울부짖는~ 그 이름은 무자비한~ 사~~나~이 태양 등~진~ ~신~세 달빛마저 무~정~~해 인정에 버림받~고 사정에~ 눈물짓~는 이것이 뒷 골~목~에

청춘유한 진송남

청춘유한 - 진송남 청춘 피기 전에 마음대로 꺾어 놓고 이렇다한 말도 없이 너는 가느냐 빼앗긴 그 세월을 아픈 사랑을 소리쳐 부르건만 때는 늦었네 간주중 불 꺼진 가슴에 봄은 멀리 떠났건만 그날 밤 그 노래는 아직도 있네 미련에 목이 메인 밤은 깊어도 야속한 그 사람의 행복을 빌자

인생은 나그네 진송남

돌아보면 인생의 할 말도 많지만 이제와서 후회한들 무슨 소용이 있을까 사랑도 했었다 후회도 했었다 하지만 이젠 지난 이야기 아 웃어라 이 잔도 비워라 너도 나그네 나도 나그네 인생이란 모두 나그네 돌아보면 인생의 할 말도 많지만 이제 와서 후회한들 무슨 소용이 있을까 사랑도 했었다 후회도 했었다 하지만 이젠 지난 이야기 아 웃어라 이 밤도 새워라 너도

그사람 진송남

물을 안고 돌아가는 물레방아는 냇가에서 시름겨워 달을 안고 도네 님 생각에 젖어 사는 이 마음은 떠나버린 그 사람을 못 잊어 사네 첫사랑 그 사람을 못 잊어 사네 아아 못 잊어 세월이야 흘러가도 꽃은 피는데 꽃은 피고 지더래도 새는 노래하네 옛사랑을 안고 사는 이 마음은 떠나버린 그 사람을 못 잊어 사네 첫사랑 그 사람을 못 잊어 사네 아아

시오리 솔밭길 진송남

솔바람 소리에 잠이~ 깨이면 어머니 손을 잡고 따라 나선 시오리 길 학교 가는 솔밭 길은 멀고 험하여도 투정없이 다니던 꿈같은 세월이여 어린 나의 졸업식 날 홀어머니는 손목을 부여잡고 슬피우셨소 산새들 소리에 날이~~ 밝으~면 어머니 손을 잡고 따라 나선 시오리 길 학교 가는 솔밭 길은 멀고 험하여도 투정없이 다니던

시오리 솔밭길 진송남

솔바람 소리에 잠이~ 깨이면 어머니 손을 잡고 따라 나선 시오리 길 학교 가는 솔밭 길은 멀고 험하여도 투정없이 다니던 꿈같은 세월이여 어린 나의 졸업식 날 홀어머니는 손목을 부여잡고 슬피우셨소 산새들 소리에 날이~~ 밝으~면 어머니 손을 잡고 따라 나선 시오리 길 학교 가는 솔밭 길은 멀고 험하여도 투정없이 다니던

역에선 가로등 진송남

님 없는 이 거리를 생각지 말자 뜨거운 이 눈물이 마를때 까지 나혼자 아주 멀리 떠날까 말까 지울수 없는 상처만 상처 희미한 가로등은 역에서 운다 별 없는 이 거리를 생각지 말자 이것이 그대에게 행복이라면 외로워도 내가슴에 스미는 바람 흐르는 눈물 방울 참지 못하고 희미한 가로등은 역에서 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