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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 우는 바람 소리 진해성

갈대밭이 보이는 언덕 통나무집 창가에 길 떠난 소녀 같이 하얗게 밤을 세우네 김이 나는 차 한잔을 마주하고 앉으면 그 사람 목소린가 숨어우는 바람소리 둘이서 걷던 갈대 밭길에 달은 지고 있는데 잊는다 하고 무슨 이유로 눈물이 날까요 아 길 잃은 사슴처럼 그리움이 돌아오면 쓸쓸한 갈대숲에 숨어우는 바람소리 둘이서 걷던 갈대 밭길에 달은 지고 있는데 잊...

숨어 우는 바람 소리(MR) 진해성

갈대밭이 보이는 언덕통나무집 창가에길 떠난 소녀 같이하얗게 밤을 세우네김이 나는 차 한잔을마주하고 앉으면그 사람 목소린가숨어우는 바람소리둘이서 걷던 갈대 밭길에달은 지고 있는데잊는다 하고 무슨 이유로눈물이 날까요아 길 잃은 사슴처럼그리움이 돌아오면쓸쓸한 갈대숲에숨어우는 바람소리둘이서 걷던 갈대 밭길에달은 지고 있는데잊는다 하고 무슨 이유로눈물이 날까요...

숨어 우는 바람소리 신승태

갈대밭이 보이는 언덕 통나무집 창가에 길 떠난 소녀같이 하얗게 밤을 새우네 김이 나는 차 한잔을 마주하고 앉으면 그 사람 목소린가 숨어 우는 바람 소리 둘이서 걷던 갈대밭 길에 달은 지고 있는데 잊는다 하고 무슨 이유로 눈물이 날까요 아~ 길 잃은 사슴처럼 그리움이 돌아오면 쓸쓸한 갈대숲에 숨어 우는 바람

숨어 우는 바람소리 Various Artists

갈대밭이 보이는 언덕 통나무집 창가에 길 떠난 소녀같이 하얗게 밤을 새우네 김이나는 차 한 잔을 마주하고 앉으면 그 사람 목소린가 숨어 우는 바람 소리 둘이서 걷던 갈대밭 길에 달은 지고 있는데 잊는다 하고 무슨 이유로 눈물이 날까요 아 길 잃은 사슴처럼 그리움이 돌아오면 쓸쓸한 갈대숲에 숨어 우는 바람 소리 둘이서 걷던 갈대밭 길에 달은 지고

숨어 우는 바람소리 왕소연

갈대밭이 보이는언덕 통나무집 창가에 길 떠난 소녀 같이 하얗게 밤을 새우네 김이 나는 찻잔을 마주하고 앉으면 그 사람 목소리가 숨어 우는 바람 소리 둘이서 걷던 갈대밭 길에 달은 지고 있는데 잊는다 하고 무슨 이유로 눈물이 날까요 아 아 길 잃은 사슴처럼 그리움이 돌아오면 쓸쓸한 갈대숲에 숨어 우는 바람 소리 둘이서 걷던 갈대밭 길에 달은 지고 있는데 잊는다

숨어우는 바람 소리 강민정

갈대밭이 보이는 언덕 통나무집 창가에 길 떠난 소녀같이 하얗게 밤을 새우네 김이 나는 차 한 잔을 마주하고 앉으면 그 사람 목소린가 숨어우는 바람소리 둘이서 걷던 갈대밭 길에 달은 지고 있는데 잊는다 하고 무슨 이유로 눈물이 날까요 아~ 길 잃은 사슴처럼 그리움이 돌아오면 쓸쓸한 갈대숲에 숨어 우는 바람소리 <<간주>> 둘이서 걷던 갈대밭 길에

숨어 우는 바람 소리 김란영

갈대 밭이 보이는 언덕 통나무 집 창가에 길 떠난 소녀같이 하얗게 밤을 새우네 김이 나는 차 한잔을 마주하고 앉으면 그 사람 목소린가 숨어 우는 바람소리 둘이서 걷던 갈대밭 길에 달은 지고 있는데 잊는다 하고 무슨 이유로 눈물이 날까요 아아 길 잃은 사슴처럼 그리움이 돌아오면 쓸쓸한 갈대 숲에 숨어 우는 바람 소리 둘이서 걷던

숨어 우는 바람 소리 이정옥

갈대밭이 보이는언덕 통나무집창가에 길떠난소녀같이 하얗게 밤을새우네 김이나는차한잔을 마주하고 앉으먼 그사람 목소린가 숨어우는 바람소리 둘이서걷던갈대밭길에 달은지고있는데 잊는다하고 무슨이유로 눈물이날까요 아~아~아` 길잃은사슴처럼 그리움이 돌아오면 쓸쓸한 갈대숲에 숨어우는 바람소리 둘이서 걷던 갈대밭갈에 달은지고있는데 잊는다하고 무슨이유로 눈물이날까요 ...

숨어 우는 바람소리 (93 MBC신인가요제대상) 이정옥

갈대밭이 보이는 언덕 통나무 집 창가에 길 떠난 소~녀같이 하얗게 밤을 새우네 김이 나는 찻~잔~을 마주하고 앉으면 그 사람 목~소린가 숨어 우는 바람 소리 둘이서 걷던 갈대밭길에 달은 지고 있는데 잊는다하고 무슨 이유로 눈물이 날까요 아~아~ 길잃은 사슴처럼 그리움이 돌아오면 쓸~쓸한 갈~대숲에 숨어 우는 바~람 소리

숨어 우는 바람소리 (93 MBC신인가요제대상) 이정옥

갈대밭이 보이는 언덕 통나무 집 창가에 길 떠난 소~녀같이 하얗게 밤을 새우네 김이 나는 찻~잔~을 마주하고 앉으면 그 사람 목~소린가 숨어 우는 바람 소리 둘이서 걷던 갈대밭길에 달은 지고 있는데 잊는다하고 무슨 이유로 눈물이 날까요 아~아~ 길잃은 사슴처럼 그리움이 돌아오면 쓸~쓸한 갈~대숲에 숨어 우는 바~람 소리

숨어우는 바람소리 금잔디

갈대 밭이 보이는 언덕 통나무 집 창가에 길 떠난 소녀같이 하얗게 밤을 새우네 김이 나는 차 한잔을 마주하고 앉으면 그 사람 목소린가 숨어 우는 바람소리 둘이서 걷던 갈대밭 길에 달은 지고 있는데 잊는다 하고 무슨 이유로 눈물이 날까요 아아 길 잃은 사슴처럼 그리움이 돌아오면 쓸쓸한 갈대 숲에 숨어 우는 바람 소리 둘이서 걷던 갈대밭

숨어우는 바람소리 안은채

갈대 밭이 보이는 언덕 통나무 집 창가에 길 떠난 소녀같이 하얗게 밤을 새우네 김이 나는 차 한잔을 마주하고 앉으면 그 사람 목소린가 숨어 우는 바람소리 둘이서 걷던 갈대밭 길에 달은 지고 있는데 잊는다 하고 무슨 이유로 눈물이 날까요 아아 길 잃은 사슴처럼 그리움이 돌아오면 쓸쓸한 갈대 숲에 숨어 우는 바람 소리 둘이서 걷던 갈대밭

숨어우는 바람소리 신성아

갈대 밭이 보이는 언덕 통나무 집 창가에 길 떠난 소녀같이 하얗게 밤을 새우 김이 나는 차 한잔 마주하고 앉으면 그 사람 목소린가 숨어 우는 바람소리 둘이서 걷던 갈대밭 길에 달은 지고 있는 잊는다 하고 무슨 이유로 눈물이 날까요 아아 길 잃은 사슴처럼 그리움이 돌아오면 쓸쓸한 갈대 숲에 숨어 우는 바람 소리 둘이서 걷던 갈대밭

숨어우는 바람소리 이명숙

갈대 밭이 보이는 언덕 통나무 집 창가에 길 떠난 소녀같이 하얗게 밤을 새우네 김이 나는 차 한잔을 마주하고 앉으면 그 사람 목소린가 숨어 우는 바람소리 둘이서 걷던 갈대밭 길에 달은 지고 있는데 잊는다 하고 무슨 이유로 눈물이 날까요 아아 길 잃은 사슴처럼 그리움이 돌아오면 쓸쓸한 갈대 숲에 숨어 우는 바람 소리 둘이서 걷던 갈대밭

숨어우는 바람소리 박희상

숨어우는 바람소리 - 박희상 갈대밭이 보이는 언덕 통나무 집 창가에 길 떠난 소녀같이 하얗게 밤을 세우네 김이 나는 차 한잔을 마주 하고 앉으면 그 사람 목소리인가 숨어 우는 바람소리 둘이서 걷던 갈대밭 길에 달은 지고 있는데 잊는다 하고 무슨 이유로 눈물이 날까요 아아아 길 잃은 사슴처럼 그리움이 돌아오면 쓸쓸한 갈대 숲에 숨어 우는 바람 소리

숨어우는 바람소리 손창수

숨어우는 바람소리 - 손창수 갈대밭이 보이는 언덕 통나무 집 창가에 길 떠난 소녀같이 하얗게 밤을 세우네 김이 나는 차 한잔을 마주 하고 앉으면 그 사람 목소리인가 숨어 우는 바람소리 둘이서 걷던 갈대밭 길에 달은 지고 있는데 잊는다 하고 무슨 이유로 눈물이 날까요 아아아 길 잃은 사슴처럼 그리움이 돌아오면 쓸쓸한 갈대 숲에 숨어 우는

이정옥(-2) @숨어우는바람소리

[00:24]갈대밭이 보이는 언덕 [00:30]통나무 집 창가에 [00:36]길 떠난 소~녀같이 [00:43]하얗게 밤을 새우네 [00:49]김이 나는 찻~잔~을 [00:55]마주하고 앉으면 [01:02]그 사람 목~소린가 [01:08]숨어 우는 바람 소리 [01:14] [01:15]둘이서 걷던 갈대밭길에 [01:21]달은 지고 있는데 [

숨어우는 바람 소리 박현아

숨어우는 바람소리 - 박현아 갈대 밭이 보이는 언덕 통나무집 창가에 길 떠난 소녀같이 하얗게 밤을 새우네 김이 나는 차 한잔을 마주하고 앉으면 그 사람 목소린가 숨어 우는 바람소리 둘이서 걷던 갈대밭길에 달은 지고 있는데 잊는다 하고 무슨 이유로 눈물이 날까요 아~ 길 잃은 사슴처럼 그리움이 돌아오면 쓸쓸한갈대숲에 숨어우는 바람소리 간주중

삼각관계 진해성

누군가 한 사람이 울어야 하는 사랑에 삼각형을 만들어놓고 기로에선 세 사람 세 사람 사랑을 고집하면 친구가 울고 우정을 따르자니 내가 우네 사랑이 우네 하필이면 왜 내가 너를 하필이면 왜 내가 너를 사랑했나 우는 세 사람 누군가 한 사람이 울어야 하는 사랑에 삼각형을 만들어놓고 기로에선 세 사람 세 사람 사랑을 고집하면 친구가 울고

숨어우는 바람소리 김정애

갈대밭이 보이는 언덕 통나무 집 창가에 길 떠난 소녀같이 하얗게 밤을 새우네 김이 나는 차 한잔에 마주하고 앉으면 그 사람 목소린가 숨어 우는 바람소리 둘이서 걷던 갈대밭 길에 달은 지고 있는데 잊는다 하고 무슨 이유로 눈물이 날까요 아 길 잃은 사슴처럼 그리움이 돌아오면 쓸쓸한 갈대숲에 숨어 우는 바람 소리 둘이서 걷던

숨어우는 바람소리 (Cover Ver.) 홍미애

갈대밭이 보이는 언덕 통나무 집 창가에 길 떠난 소녀같이 하얗게 밤을 새우네 김이 나는 차 한잔에 마주하고 앉으면 그 사람 목소린가 숨어 우는 바람소리 둘이서 걷던 갈대밭 길에 달은 지고 있는데 잊는다 하고 무슨 이유로 눈물이 날까요 아 길 잃은 사슴처럼 그리움이 돌아오면 쓸쓸한 갈대숲에 숨어 우는 바람 소리 둘이서 걷던 갈대밭 길에 달은 지고 있는데 잊는다

숨어우는 바람소리 (Cover Ver.) 김경식

갈대밭이 보이는 언덕 통나무 집 창가에 길 떠난 소녀같이 하얗게 밤을 새우네 김이 나는 차 한잔을 마주하고 앉으면 그 사람 목소린가 숨어 우는 바람소리 둘이서 걷던 갈대밭 길에 달은 지고 있는데 잊는다 하고 무슨 이유로 눈물이 날까요 아 길 잃은 사슴처럼 그리움이 돌아오면 쓸쓸한 갈대숲에 숨어 우는 바람 소리 둘이서 걷던 갈대밭 길에 달은 지고 있는데 잊는다

러브 크리스마스(feat.해성사랑) 진해성

of love (크리스마스에 사랑이 가득하길) May you be full of joy (기쁨으로 가득하길) 이제 너와 나의 사랑이 영원하길 기도해 저기 보이는 예쁜 종들이 하나 둘 울리면 너의 마음에도 나의 사랑이 울려 퍼지겠지 징글벨처럼 따스한 너의 마음속으로 산책 한번 가보고 싶어 해성삼촌 선물주세요 하얀 눈들이 우리 눈 앞에 펑펑펑펑 내리면 징글벨 소리

목포는 항구다 진해성

영산강 안갯속에 기적이 울고 삼학도 등대 아래 갈매기 우는 그리운 내 고향 목포는 항구다 목포는 항구다 이별의 항구 유달산 잔디 위에 놀던 옛날도 동백꽃 쓸어안고 울던 옛날도 그리운 내 고향 목포는 항구다 목포는 항구다 똑딱선 운다

울고 넘는 박달재 진해성

천둥산 박달재를 울고넘는 우리임아 물항라 저고리가 궂은비에 젖는구려 왕거미 집을 짓는 고개마다 구비마다 울었소 소리쳤소 이 가슴이 터지도록 부엉이 우는 산골 나를 두고 가는 임아 둘아올 기약이나 성황님께 빌고가소 도토리 묵을 싸서 허리춤에 달아주며 한사코 우는구나 박달재의 금봉이야

물방아 도는 내력 진해성

벼슬도 싫다마는 명예도 싫어 정든 땅 언덕 위에 초가집 짓고 낮이면 밭에 나가 길쌈을 메고 밤이면 사랑방에 새끼 꼬면서 새들이 우는 속을 알아보련다 서울이 좋다지만 나는야 싫어 흐르는 시냇가에 다리를 놓고 고향을 잃은 길손 건너게 하며 봄이면 버들피리 꺾어 불면서 물방아 도는 내력 알아보련다

녹슬은 기찻길 진해성

휴전선 달빛 아래 녹슬은 기찻길 어이해서 피 빛인가 말 좀 하렴아 전해다오 전해다오 고향 잃은 서러움을 녹슬은 기찻길아 어버이 정 그리워 우는 이 마음 대동강 한강 물은 서해에서 만나 남과 북의 이야기를 주고받는데 전해다오 전해다오 고향 잃은 서러움을 녹슬은 기찻길아 너처럼 내 마음도 울고 있단다

녹슬은 기찻길 (MR) 진해성

휴전선 달빛 아래 녹슬은 기찻길 어이해서 피 빛인가 말 좀 하렴아 전해다오 전해다오 고향 잃은 서러움을 녹슬은 기찻길아 어버이 정 그리워 우는 이 마음 대동강 한강 물은 서해에서 만나 남과 북의 이야기를 주고받는데 전해다오 전해다오 고향 잃은 서러움을 녹슬은 기찻길아 너처럼 내 마음도 울고 있단다

잡초 진해성

아무도 찾지 않는 바람 부는 언덕에 이름 모를 잡초야 한 송이 꽃이라면 향기라도 있을 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없는 잡초라네 발이라도 있으면은 님 찾아갈 텐데 손이라도 있으면은 님 부를 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가진 게 없어 아무것도 가진 게 없네 아무도 찾지 않는 바람 부는 언덕에 이름 모를 잡초야 한 송이 꽃이라면 향기라도 있을 텐데

정녕 진해성

당신은 나에게 할 말이 없나요 아직도 나는 할 말이 많은데 당신의 눈엔 한 방울 눈물이 이별의 진실인가요 사랑은 정녕 무엇인가요 가슴 하나 태우면 그만인가요 이별은 정녕 무엇인가요 또 다른 만남의 시작인가요 돌아서는 그대 마지막 눈물에 나는 바람 되어 웁니다 당신의 진실은 무엇인가요 나에겐 오직 당신뿐인데 우리가 나눈 사랑의 기쁨이

소양강 처녀 진해성

해 저문 소양강에 황혼이 지면 외로운 갈대 밭에 슬피 우는 두견새야 열여덟 딸기 같은 어린 내 순정 너마저 몰라주면 나는 나는 어쩌나 아 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소양강 처녀 동백꽃 피고 지는 계절이 오면 돌아와 주신다고 맹세하고 떠나셨죠 이렇게 기다리다 멍든 가슴에 떠나고 안 오시면 나는 나는 어쩌나 아 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소양강 처녀

바람 고개 (트로트 전국체전 결승 1차 신곡 미션) 진해성

바람의 고개 눈물의 고개 사랑하다 떠난 그님의 고개 이별 없는 사랑인 줄 착각이었나 혼자만의 생각이었나 바람 부는 이 고개는 내 마음 알까 돌아보니 그대가 없는 바람의 고개 바람이 나를 나를 숨겨주네 내 마음을 씻겨주네 바람이 내게 내게 말을 하네 두 번 다시 사랑 따윈 믿지 말라고 바람 부는 이 고개는 내 마음 알까 돌아보니 그대가 없는

유리구두 진해성

하루 이틀 정들었나요 사랑한 세월이 그 얼만데 떨어진 구두 벗어버리듯 그리 쉽게 갈 수 있나요 너만은 결코 아니 가리라 아니 갈 줄 믿었는데 갈대는 바람 앞에 흔들려 사랑은 누군가에 흔들려 유리구두 갈아 신고 유리구두 갈아 신고 툭툭 털고 간 사람 스쳐가는 정이었나요 꿈같은 세월이 그 얼만데 떨어진 구두 벗어버리듯 그리 쉽게 갈 수 있나요 너만은 끝내

모란동백 진해성

모란은 벌써 지고 없는데 먼 산에 뻐꾸기 울면 상냥한 얼굴 모란 아가씨 꿈속에 찾아오네 세상은 바람 불고 고달파라 나 어느 변방에 떠돌다 떠돌다 어느 나무 그늘에 고요히 고요히 잠든다 해도 또 한 번 모란이 필 때까지 나를 잊지 말아요 동백은 벌써 지고 없는데 들녘에 눈이 내리면 상냥한 얼굴 동백 아가씨 꿈속에 웃고 있네

빈 지게 진해성

바람 속으로 걸어왔어요 지난날의 나의 청춘아 비틀거리며 걸어왔어요 지난날의 사랑아 돌아보면 흔적도 없는 인생길은 빈 술잔 빈 지게만 덜렁 매고서 내가 여기 서 있네 아 나의 청춘아 아 나의 사랑아 무슨 미련 남아 있겠니 빈 지게를 내려놓고 취하고 싶다 술아 내 맘 알겠지 바람 속으로 걸어왔어요 지난날의 나의 청춘아 비틀거리며 걸어왔어요 지난날의 사랑아 돌아보면

이대팔 진해성

꽃무늬 거울 앞에 서서 뽀마드 기름 손에 붓고 오른손 듬뿍 왼손에 살짝 이대팔 머리 넘기고 땡땡이 무늬 넥타이에 굵직한 체인 금팔찌에 배바지 입고 빽구두 신고 세련된 걸음걸이 얄라리 얄라리 얄라리 얄라셩 누가 뭐라해도 난 이대팔 나 오늘 집에 못간다 오늘도 원샷 내일도 원샷 남자의 인생을 마신다 누가 뭐라해도 난 이대팔 나 오늘 바람 필거야 오늘은 정자 내일은

바람고개 진해성

바람의 고개 눈물의 고개 사랑하다 떠난 그님의 고개 이별 없는 사랑인 줄 착각이었나 혼자만의 생각이었나 바람 부는 이 고개는 내 마음 알까 돌아보니 그대가 없는 바람의 고개 바람이 나를 나를 숨겨주네 내 마음을 씻겨주네 바람이 내게 내게 말을 하네 두 번 다시 사랑 따윈 믿지 말라고 바람 부는 이 고개는 내 마음 알까 돌아보니 그대가 없는

사랑새 (Feat. 엄지) 진해성

사랑새야 사랑새야 내 마음 알고 있겠지 내가 품고 있는 사랑의 씨앗을 그대에게 전해주겠니 가다가 보면 구름도 많고 높은 산도 많겠지만 내 마음 꼭 안고 내 모습 꼭 안고 그대에게 전해줄래 사랑새야 사랑새야 내 사랑 싣고 날아라 그 님을 만나게 되면 잊지 말고 소리 내어 울어다오 사랑새야 사랑새야 내 마음 알고 있겠지

내 이름 아시죠 진해성

어두운 그 길을 어찌 홀로 가나요 새들도 나무들도 슬피 우는 밤 조심조심 가세요 넘어지면 안 돼요 달님이 그 먼 길을 지킬 겁니다 내 이름 아시죠 한 글자 한 글자 지어주신 이름 내 이름 아시죠 가시다가 외로울 때 불러주세요 길 잃으면 안 돼요 꿈에 한 번 오세요 잘 도착했다 말해요 조심조심 가세요 넘어지면 안 돼요 달님이 그 먼 길을 지킬 겁니다 내 이름

그 어느 날 진해성

어디 선가 마주쳤었지 길을 가다 잠깐 스쳐 지나갔지만 아직 까지 잊혀지지않네 꽃을 보듯 너를 보았지 나를 보며 웃는 그 미소도 지나치던 너의 그 향기도 너무너무 생각이 난다 떠오르는 너의 모습은 그 어느 날 너의 모습은 순수한 미소뿐이네 그 어느 날 그 어느 날 그날로 내가 돌아갈 수 있다면 보고 싶은 내 마음을 구름 위에 쓸까 바람

그 어느 날 (Trot Ver.) 진해성

마주쳤었지 길을 가다 잠깐 스쳐 지나갔지만 아직~까지 잊혀지지않네 꽃을 보듯 너를 보았지 나를 보며 웃는 그 미소도 지나치던 너의 그 향기도 너무너무 생각이 난다 떠오르는 너의 모습은 그 어느 날 너의 모습은 순수한 미소뿐이네 그 어느 날 그 어느 날 그날로 내가 돌아갈 수 있다면 보고 싶은 내 마음을 구름 위에 쓸까 바람

애수의 소야곡 진해성

운다고 옛 사랑이 오리요만은 눈물로 달래보는 구슬픈 이 밤 고요히 창을 열고 별빛을 보면 그 누가 불어주나 휘파람 소리 차라리 잊으리라 맹세하건만 못 잊을 미련인가 생각하는 밤 가슴에 손을 얹고 눈을 감으면 애타는 숨결마저 싸늘하구나

꽃마차 진해성

노래하자 꽃서울 춤추는 꽃서울 아카시아 숲속으로 꽃마차는 달려간다 하늘은 오렌지색 꾸냥의 귀걸이는 한들한들 손풍금 소리 들려온다 방울소리 울린다 울퉁불퉁 꽃서울 꿈꾸는 꽃서울 알콤삼삼 아가씨들 콧노래가 들려온다 한강물 출렁출렁 숨쉬는 밤하늘엔 별이 총총 섹소폰소리 들려온다 노래소리 들린다

사랑새(feat. 엄지) 진해성

다같이 하트 발사~) 사랑새야 사랑새야 내 마음 알고 있겠지 (어떤 마음~) 내가 품고 있는 사랑의 씨앗을 그대에게 전해주겠니 (물론이지~) 가다가 보면 구름도 많고 높은 산도 많겠지만 (아~ 힘들어) 내 마음 꼭 안고 내 모습 꼭 안고 그대에게 전해줄래 사랑새야 사랑새야 내 사랑 싣고 날아라 (윙크 발사~) 그 님을 만나게 되면 잊지 말고 소리 내어 울어다오

전선야곡 진해성

가랑잎이 휘날리는 전선의 달밤 소리 없이 내리는 이슬도 차가운데 단잠을 못 이루고 돌아눕는 귓가에 장부의 길 일러주신 어머님의 목소리 아아아 아아아아아 그 목소리 그리워 들려오는 총소리를 자장가 삼아 꿈길 속에 달려간 내 고향 내 집에는 정안수 떠놓고서 이 아들의 공 비는 어머님의 흰머리가 눈부시어 울었소 아아아 아아아아아

김포가도 진해성

그렇게도 떠나기를 아쉬워한 사람을 보내고 돌아오는 김포가도 창밖을 스쳐가는 싸늘한 바람 쌓이고 쌓였던 지난 사연 구름 속에 사라졌네 수많은 별 같은 추억을 안고 쓸쓸하게 돌아오는 밤 깊은 김포가도 그렇게도 헤어지길 망설이던 사람을 보내고 돌아오는 김포가도 두 눈에 아롱지는 가버린 얼굴 쌓이고 쌓였던 지난 사연 구름 속에 사라졌네

우에노 벚꽃과 해운대 동백꽃 진해성

언덕 위에 여전히 붉게 피나요 동백꽃 붉은 향기 새파란 파도타고 이곳까지 밀려오는데 사랑하는 내 님은 왜 안 오시나 그리워 그리워서 사무치게 그리워서 우에노공원 벚꽃 나무옆에서 당신 향기 맡아봅니다 해운대 동백섬 새하얀 갈매기는 바다를 날고있는데 눈부신 우에노 공원 그 푸른 하늘 위엔 비둘기 날고 있나요 짙은 벚꽃 향기 싱그런 바람

꽃바람 여인 진해성

가슴이 터질 듯한 당신의 그 몸짓은 날 위한 사랑인가 섹시한 그대 모습 한 모금 담배 연기 사랑을 그리며 한 잔의 샴페인에 영혼을 팔리라 세월의 향기가 다가선 당신은 꽃바람 여인인가 나만의 사랑 사랑의 노예가 되어버렸어 어쩔 수 없었네 꽃 바람 여인 영혼의 사랑인가 숨이 막혀 오네요 망가진 내 모습은 어쩔 수

누가울어 진해성

소리 없이 흘러내리는 눈물 같은 이슬비 누가 울어 이 한 밤 잊었던 추억인가 멀리 가버린 내 사랑은 돌아올 길 없는데 피가 맺히게 그 누가 울어 울어 검은 눈을 적시나 하염없이 흘러내리는 눈물 같은 이슬비 누가 울어 이 한 밤 잊었던 상처인가 멀리 떠나간 내 사랑은 기약조차 없는데 애가 타도록 그 누가 울어 울어 검은

순천만 갈대 숲에서 진해성

매달리지 않으련다 잡지도 않으련다 싫다고 밉다고 가는 사람을 당신이 나빠서도 내가 나빠서도 아니었어 인연이 다 했을 뿐 느닷없이 찾아온 이별 참을 수 없는 슬픔 그러나 원망은 안 할 거야 하늘이 맺어준 소중한 인연 그 인연 그 끝을 다 했을 뿐 바람 부는 순천만 갈대숲에서 매달리지 않으련다 막지도 않으련다 싫다고 밉다고 가는 당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