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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자, 우리 짙은(Zitten)/짙은(Zitten)

도망치기만 했다 같이 구름 걸터앉은 나무 바라보며 잔디밭에 누워 한 쪽 귀로만 듣던 달콤한 노래들이 쓰디쓴 아픔이 되어 다시 돌아올 것만 같아 분명 언젠가 다시 스칠 날 있겠지만 모른 척 지나가겠지 최선을 다한 넌 받아들이겠지만 서툴렀던 나는 아직도 기적을 꿈꾼다 눈 마주치며 그땐 미안했었다고 용서해달라고 얘기하는 날 그때까지

잘 지내자, 우리 짙은(Zitten)

도망치기만 했다 같이 구름 걸터앉은 나무 바라보며 잔디밭에 누워 한 쪽 귀로만 듣던 달콤한 노래들이 쓰디쓴 아픔이 되어 다시 돌아올 것만 같아 분명 언젠가 다시 스칠 날 있겠지만 모른 척 지나가겠지 최선을 다한 넌 받아들이겠지만 서툴렀던 나는 아직도 기적을 꿈꾼다 눈 마주치며 그땐 미안했었다고 용서해달라고 얘기하는 날 그때까지

잘 지내자, 우리 Zitten

생각해 도망치기만 했다 같이 구름 걸터앉은 나무 바라보며 잔디밭에 누워 한 쪽 귀로만 듣던 달콤한 노래들이 쓰디쓴 아픔이 되어 다시 돌아올 것만 같아 분명 언젠가 다시 스칠 날 있겠지만 모른 척 지나가겠지 최선을 다한 넌 받아들이겠지만 서툴렀던 나는 아직도 기적을 꿈꾼다 눈 마주치며 그땐 미안했었다고 용서해달라고 얘기하는 날 그때까지

짙은(Zitten) 동물원

비 개인 낮에 대공원에는 많은 사람들 신나는 풍선 높은 하늘과 회전목마 낮에 놀다 두고 온 낮의 축제는 아직도 내게 끝나지 않은 걸 날 보는 저 기린 물끄러미 날 바라보고 있네 낮에 놀다 두고 온 난 그저 불 꺼진 회전목마에 앉아서 해 지는 석양을 바라보다 잠들겠지 뒤돌아 보면 손짓을 하는 내 오랜 친구여 언제나 혼자 맞추지 못해 난 남겨진다네 ...

March 짙은(Zitten)

어두운 깊은밤에 내 마음을 바라보다 어쩐지 모든것이 억울해지는건 아마 한번도 말못했던 그말들 때문에   Out of my life Out of my life again 넌 아마 못믿겠지만 너 땜에 난 잠도 못잔걸 You!

Sunshine 짙은 [Zitten]

멀리서 나를 부를 때 꿈결에 나를 찾을 때 멀리 있지 않음을 알고 있겠죠 내가 혼자라고 느낄때 더는 기댈곳이 없을때 어디선가 그대 역시 나를 찾고 있겠죠 긴 어둠의 끝에서 문득 찾아온 햇살처럼 부드럽게 나른하게 간지러운 눈이 내리는 그 길에서 날 기다린 것같아 홀로 남겨진 그 방에서 날 비추는 것같아 사람들은 몰라 그대 웃는

Sunshine 짙은(Zitten)

멀리서 나를 부를 때 꿈결에 나를 찾을 때 멀리 있지 않음을 알고 있겠죠 내가 혼자라고 느낄때 더는 기댈곳이 없을때 어디선가 그대 역시 나를 찾고 있겠죠 긴 어둠의 끝에서 문득 찾아온 햇살처럼 부드럽게 나른하게 간지러운 눈이 내리는 그 길에서 날 기다린 것같아 홀로 남겨진 그 방에서 날 비추는 것같아 사람들은 몰라 그대 웃는

할 말이 있어요 짙은(Zitten)

할말이 있어요 우리 이제 헤어져요 당신은 다 잊었겠지만 음 할말이 있어요 우리 이제 그만해요 내 몫은 내가 가져갈게요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나면 너무나 많이 변해서 서로 놀랄 지도 몰라요 영원히 변치 않을거라던 내 마음이 날 먼저 떠나 가겠죠 아름다울 때 그댈 보내줄게요 녹슨 삶 속에 그댈 두는게 위험하니까 시든 꽃은 말라버려 기억들은

민들레씨 짙은 (Zitten)

귓등을 스치던 사랑의 단어들 난 잠들기 전에 머리맡에 꺼내어보네 손 끝에 쥐여 준 작은 민들레 씨 기뻐하는 네 모습 투명한 마음 들여다보네 간지러운 바람에 날아든 건 작은 꽃씨, 그런 사랑 한 숨에 사랑인 걸 알았어 봄바람 이끄는 대로 우리 함께 가자 손 잡고 거닐다 쉬어 갈 때면 봄 가운데 앉아 서로의 맘을 들여다보네 간지러운

기억의 궁전 짙은 (Zitten)

기억은 궁전처럼 크고 부드러운 절대권력의 왕이네 후회도 희망들도 내겐 아무런 선택권이 없는 걸 난 나의 의지를 모르겠어 모든 게 누가 정해놓은 듯 이리저리 흔들리고 또 멀어지고 오 난 그 슬픔을 이기지 못해 현실보다 더 현실 같은 위대하고 권능 있는 살아 있음에 오 기억의 왕이여 궁전에 날 쉬게 하오 호위병과 풍요로움 안전함이 있는

New Day 짙은(Zitten)

어느 샌가 하얗게 새버린 다시 찾아온 하루가 모든 사람들의 머리 위로 내려오네 스며드네 긴 어둠의 저편에 잠들지 않는 그 세계 모든 사람들의 마음속에 들어오네 남아있네 지금 이 자리에서 내 딛는 거리에서 어제 우리 한 일들 Just Remember Remember!

안개 짙은(Zitten)

우리 둘이 안개 속을 지나서 마을에서 멀어져 누구도 우리에게 질문을 하지 않는 처음 같은 곳으로 도망가기 좋은 날 짙은 안개 속에 들어갔을 때 뭐가 제일 좋았는지 얘기해줄까? 내 눈은 그댈 찾기 위해 빛나고 내 손은 그댈 잡기 위해 존재하는 것 어디로? 저 너머로 누구와?

톡톡 짙은(Zitten)

길을 성큼성큼 톡톡 얘기해보아요 또또 말을 해보아요 그누가 대답을 할건지 또누가 답할수 있는지 톡톡 얘기해보아요 꼼꼼히 계산해보아요 무엇을 손쓸수 있는지 무엇은 손댈수없는지 렛츠톡 뻔한 얘긴말고 우리가 해야할일들을 하나둘 찾아가는 길을 살금살금 렛츠톡 포기 하지말고 우리가 멈출수 있는걸 하나둘 찾아가는 길을 성큼성큼 난 아직도

Hold me now 짙은(Zitten)

타오르는 빛 모두알고 인정한데도 우리들은 변하지 않아 어제는 설명할수없어 내일은 존재하지 않아 지금만이 유일한 나의 증명 hold me now 위험해 다른 생각들은 grow me now 인도해 다른 세상으로 Love me now 있게해 있는 그대로의 hold me now hold me now 지금 이순간으로 이 무대의 마지막곡은 우리

PUNCH DRUNK LOVE SONG 짙은 (Zitten)

내리는 집에 돌아가는 길에 비 으스스한 빌어먹을 이 추운 겨울에 날 좀 잡아줘 날 좀 안아줘 넌 언제나 그대로 서 있는걸 날 좀 받아줘 날 좀 들어줘 너 없이 부르는 노래는 다 흩날리는 흰눈처럼 어디로 가 닿을지 몰라 흔들리는 그림자를 쫒아가는 내 발걸음은 난 취했어 모든 질문은 잊기로 했어 우주의 시작과 끝에 관한 무서운 느낌과 우리

ASTRONAUT 짙은 (Zitten)

다시 흘러 들어온 이 길에 하늘 바라보고서 누워 있는데 나는 네게 무엇이었나 나는 어디까지 갈 수 있는가 이 긴 여행의 끝에 우리 함께 할 수 있는 그 집에 같이 들어갈 수 있다면 우리가 함께 살아갈 수 있다면 내게 손 잡아 주겠니 한번만 눈을 떠 주겠니 세상은 이대로 끝인 듯 오 제발 이제 난 어떻게 하니 넌 다시 말을 해 줘 이젠

고래 짙은(Zitten)

내 맘이 내 맘을 다잡지못하는 날에 또 깊은 곳으로 날 데려갈 때 언젠가 날 울렸던 아름다운 모습으로 오늘 밤 꿈속에 다시 나를 찾아 와 이제 와 내게 또 무슨 말을 원해 무슨 맘을 기대해 이제야 내게도 희미할지라도 가야할 길이 있는데 아무것도 아닌 너 내게서 사라져 가는 뒷 모습 바다에 바닥에 밤이 다시 찾아오면 그 깊은 수앞은 날 누르는 듯 언...

역광 짙은(Zitten)

당신을 둘러싼 바다와 하늘 푸르게 푸르게 빛나고 있는데 당신만 어둡게 그 어둠 속에서 기억나지 않는 무엇으로 찬란하게 빛나던 내 삶의 청춘은 박제돼 깊은 곳에 숨겨 뒀는데 시간을 이기지 못하는 내 맘은 홀로 멀리멀리 와버렸네 해지는 시간이 되면 나도 모르게 해를 바라보다 눈물이 흘러 슬프지도 않은데 바보같이 기억나지 않는 그 밤 기억나지 않는 꿈 ...

곁에 짙은(Zitten)

곁에 머물러 그렇게.. 아무도 모르게 니 향기가 짙게 오늘은 You just call me again And singer a song agian 니 향기가 짙게.. 작은 너의 마음도 느낄수 있어 너의 향기만 있는 그대로 가진것 그대로 난 너를 느낄게.. 난 너를 느낄게 있는 그대로.. 가진것 그대로 난 너를 느낄게.. 난 너를 느낄게 있는 그대로.....

역광 짙은 (Zitten)

당신을 둘러싼 바다와 하늘 푸르게 푸르게 빛나고 있는데 당신만 어둡게 그 어둠 속에서 기억나지 않는 무엇으로 찬란하게 빛나던 내 삶의 청춘은 박제돼 깊은 곳에 숨겨 뒀는데 시간을 이기지 못하는 내 맘은 홀로 멀리멀리 와버렸네 해지는 시간이 되면 나도 모르게 해를 바라보다 눈물이 흘러 슬프지도 않은데 바보같이 기억나지 않는 그 밤 기억나지 않는 꿈 ...

백야 짙은(Zitten)

너와 내가 떠난 이 알 수 없는 여행 너를 바라보다 잠이 들었는데 밤이 찾아와도 어둠이 내리지 않는 이 꿈 같은 곳으로 날 데려 온거야 빛나는 하늘과 떨리는 두 손과 나를 바라보는 너의 그 깊은 미소가 난 울지 않을래 피하지 않을래 어둠 속의 빛으로 넌 내게 머물러 날아가는 새들 길을 묻는 사람들 모든 것이 아직 잠들지 않았네 어둠 속에 묻혀있던 ...

December 짙은(Zitten)

찬란했던 겨울 호수 얼어붙은 기억 깨진 틈 사이로 흐르는 맑은 하늘과 귓가에 부서지는 눈 쌓이는 소리 잊었던 날들 떠올리며 멍해지는 머리 끝없이 이어지던 발걸음이 멈추고 침묵 소리가 무겁게 내 맘을 때릴 때 메마른 먼지 냄새 코 끝을 울리고 가고 차가운 바람 들이키며 멍해지는 머리 차가운 웃음 속에 이별이 느껴질 때 무너진 가슴 속에 ...

손톱 짙은(Zitten)

트랜지스터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파란색 소리를 마시며 손톱을 깎았어 파란 담배 연기가 창문 틈으로 찾아온 정오의 나른한 햇살에 배어들고 그 순간 초침은 멎었어 침대위로는 돌고래가 잔향처럼 떠 돌던 초승달과 뒤섞여 커다란 유선형을 그렸고 잘린 내 손톱 밑으로 스며들어와 울었어 난 어제까지 네 손을 잡았던 손 끝이었어 울었어 난 어제까지 네 손을 ...

동물원 짙은(Zitten)

비 개인 낮에 대공원에는 많은 사람들 신나는 풍선 높은 하늘과 회전목마 낮에 놀다 두고 온 낮의 축제는 아직도 내게 끝나지 않은 걸 날 보는 저 기린 물끄러미 날 바라보고 있네 낮에 놀다 두고 온 난 그저 불 꺼진 회전목마에 앉아서 해 지는 석양을 바라보다 잠들겠지 뒤돌아 보면 손짓을 하는 내 오랜 친구여 언제나 혼자 맞추지 못해 난 남겨진다네 ...

Feel Alright 짙은(Zitten)

먼 거리를 걷다 지친 마음이 어둠속에 눈물을 감추고 어디선가 다친 상처들이 벌거벗은 채 세상을 만날 때 You make me feel alright You make me feel alright 고단한 하루의 끝에 서 있을 때 You make me feel alright You make me feel alright 시간의 틈에서 머물 수 있도록 시린...

56. 15 짙은 (Zitten)

넌 우리의 방 또 나는 그 안에 숨결이군요 우리가 힘겹게 만든 이 곳 나는 여기 빈 자리 그댈 찾아 왔고 다시는 잊지 못할 벅찬 순간으로 그대여 내 그대여 내 그대여 우린 아직 한번도 상처를 입지 않은 채 어둡고 낯설고 신비로운 작은 방에 머물러 있군요 추억들은 잊지 못했고 기억들은 지워지지 않았고 나는 여전히 작은 방 속에 갇혀있다 시간은 멎고 두려...

곁에 (드라마 \'트리플\' 삽입곡) 짙은(Zitten)

곁에 머물러 그렇게.. 아무도 모르게 니 향기가 짙게 오늘은 You just call me again And singer a song agian 니 향기가 짙게.. 작은 너의 마음도 느낄수 있어 너의 향기만 있는 그대로 가진것 그대로 난 너를 느낄게.. 난 너를 느낄게 있는 그대로.. 가진것 그대로 난 너를 느낄게.. 난 너를 느낄게 있는 그대로.....

S. O. S 짙은 (Zitten)

나는 지금 이 별에 떨어진 채 슬픔의 모습으로 살아 있다 그대들로부터 멀리 사라진 채 보이기 힘든 사람으로 하루는 그 만큼의 멀어짐 커져가는 우주의 스며드는 어둠 끊임없이 기록되는 역사에 담기지 못할 나의 일들 눈물이 흐르고 바람이 머물면 모든게 흘러 가겠지 수없이 멀어진 너희의 태양과 이 곳의 공기가 save us Save Our Story Save...

별, 달, 밤 짙은(Zitten)

이젠 잊혀져도 될 만큼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어제 꿈 속에서 보았던 그대 여전히 아름답고 그대여 나의 그대여 너는 아니 아직도 나는 아직도 나의 맘에 누구를 다른 누구를 단 한번도 담을 수 없었다는 걸 이젠 달라져도 될 만큼 많은 계절이 바뀌었지만 어제 꿈 속에서 보았던 그대 여전히 웃음짓고 오 그대여 나의 그대여 너는 아니 하지만 나는 한번도 ...

RULE 짙은 (Zitten)

나는 알았다 흘러가는 시간외엔 어떤 규칙도 깨달음도 없다는걸 또 난 알고 있었다 실낱같은 희망따윈 지금 균형을 깨뜨릴 오류일 뿐인걸 무음속에 귀는먹었고 어둠속에 눈은멀었다 흩어져버린 생각들은 증발하게 버려두었다 긴 틈처럼 떠있는 저 하얀선 쪽으로 늘 그랬던 것처럼 하염없이 또 난 간다 나는 바랐다 이 기억의 마지막엔 결국 원하던 막다름이 다다르길 제발...

향 (Original Song 캐스커) 짙은(Zitten)

망설이던 난 바보다 바보다 아직 너를 너를 담아둔 채 혼자 걷는 난 느리다 느리다 느린 걸음 그 어디로 가려 했는지 말을 하려 했지만 떼어지지 않던 입술을 안아보려 했지만 내밀 수가 없던 두 손을 알아주길 지독히도 어리석은 나였음을 하지만 옷자락에 스쳐간 지워지지 않을 향기에 무너져 내린 마음 무너져 내린 이 내 한숨을 다시 한 번 다시 한 번 ...

TV Show 짙은(Zitten)

오늘은 왠지 이상해 네가 없다는게 쓸쓸해 눈물이 날 것 같았지만 애써 울지는 않았어 네가 없는 늦은 오후에 오랜만에 티비를 켰어 마냥 웃고 있는 사람들 나도 모르게 웃었어 It\'s a beautiful life TV show 잊혀질 것 같은 Dear It\'s a beautiful life TV show tonight 애써 잊고 싶은 Dear 기...

그런 너 짙은(Zitten)

그렇게 잠시왔다가 모든걸 무너뜨려놓고는 돌아보지도 않은 채 스쳐가버린 너 이해할 수 없는 것들로 모든 걸 이해시켜놓고는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돌아가버린 너 그런 너 솔직해야 한다고 이야기한 건 너인데 그렇게 하겠다고 대답한 건 나인데 널 바라고만 있어 상처주고 있어

Silver lining 짙은(Zitten)

나의 흔들리는 마음 안에서 네가 멀어지고 있는 걸 느껴 그대여 내겐 높고 푸른 하늘이 없어 건조한 비구름 속에서 살아가 너의 마음 안에 나를 들이고 텅 빈 마음이라 나를 기만해 나의 구름은 당신의 일부가 되기에 어둡고 보잘것없겠죠 My love 요원한 새벽길에 나를 돌아 본다면 너의 마음이 열리고 너를 볼 수 있을까 나의 어둠이 고요한 혼돈을 지...

Drag 짙은(Zitten)

너의 꿈속에서 내가 자꾸 나타나 널 힘들게 하겠지 나 지겨운 존재가 되어있겠지 가끔 넌 섧게 흐느끼더라 온몸에 매달린 기억들 너무 무거워 한 걸음 더 내딛기도 조심스러워 내가 아닌 나를 꺼내서 그 길 위에 올려보았어 흔들리며 걸어가는 날 애써 외면해야만 했어 멈추고자 하는 날 망각이 밀어내 힘없이 끌려가는 나를 비웃네 오 한없이 무력해 너무 미련해 I...

NO RUSH 짙은 (Zitten)

We go from night to day We walk through night toward day Leave empty dreams hopes and wishes behind We go from night to day We walk through night toward day Leave empty dreams hopes and wishes behi...

TV Show (OST Ver.) 짙은 (Zitten)

?오늘은 왠지 이상해 네가 없다는 게 쓸쓸해 눈물이 날 것 같았지만 애써 울지는 않았어 네가 없는 늦은 오후에 오랜만에 티비를 켰어 마냥 웃고 있는 사람들 나도 모르게 웃었어 It\'s a beautiful life TV show 잊혀질 것 같은 Dear It\'s a beautiful life TV show tonight 애써 잊고 싶은 Dear 기...

Rock Doves 짙은(Zitten)

Still my bird\'s in books Still my bird\'s in flying Still my bird you can fly You got something good You know where you\'re from You know what I say to you Still my bird\'s in books Yeah you cou...

Life Is Good 짙은 (Zitten)

그대의 웃음소릴 들을 때 그 깊은 눈빛으로 나를 바라볼 때 좋아 지금 이 순간들에 머물러 해지는 강을 따라 걸을 때 어느새 맞춰오는 걸음을 볼 때 난 좋아 내일이 오지 않을 것처럼 oh my life life life life is good life life life life is good life life life life is good oh lif...

해바라기 짙은(Zitten)

어느새 하늘은 섧은 어둠으로 빛나고 뛰어 놀던 어린 친구들 하나 둘 집으로 돌아가 공원엔 바람이 갈대숲을 산책하는데 어디로 난 고갤 숙여야 몸을 피할 수 있는 걸까 알아 너의 정원엔 그 어떤 꽃들도 자랄 수 없다는 것도 이젠 품어보지 못한 마음 그늘에 두고 떠나는 걸 하늘은 하늘로 그냥 머무르겠죠 구름은 어디로든 흘러가겠죠 난 어딜 봐야 하는지 ...

Healing Point 짙은(Zitten)

꿈 작은 꿈 무대 위에 또 다른 날 위해 어둔 조명에 숨어서 떠올려보던 나 기억 하는지 모든 것이 막막했던 그 시절 그 길 걸으며 바라보던 서로의 눈빛 힘들 때 마다 두 손을 잡고서 말 없이 바라봐 줬던 그날들을 기억해 넌 나에게 힐링 포인트 내 맘을 쉬게 하는 넌 나에게 터닝포인트 새로운 시선들로 생각들과 그 손길로 시간을 되돌리는 마법 같은 것 ...

짙은(Zitten)

어둠밖에 난 볼 수가 없어 소리 낼 수도 없을 것 같아 지붕을 때리는 커져가는 빗소린 가까워지는 그들의 발자국 소리 혼자 남은 이 공간에선 그 무엇도 날 지킬 순 없어 달빛에 떨리는 목에 건 십자가도 흐느낌이 되버린 기도문조차 듣고 있니 저 빗소리를 보고 있니 저 달빛을 오 아름답니 거둬버린 그 손길도 외면하던 너의 눈빛도 침묵과 포기와 절망과 ...

THE END 짙은 (Zitten)

그대가 나와 그를 아껴준단 말을 했다면 다시는 나도 이런 나쁜 말은 아껴둘 텐데 잊지는 마 이건 나의 목숨과 같은 일인걸 잊진 않아 그때만의 사랑이었다는 걸 그때가 다가와 그만 아껴준다 말을 한다면 다시는 나도 이런 나뿐 만을 안아줄 텐데 알았다면 그렇다면 앓았다면 그랬다면

Twosome 짙은(Zitten)

오늘도 그대는 여기에 있군요 똑같은 자리에 똑같은 가방이 어느새 찾아온 일상처럼 묘하게 편한 이 느낌 똑같은 커피에 똑같은 샌드위치 알랭드 보통은 아직도 읽고 있네요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제목도 왠지 야릇해 이젠 눈을 들어 내 눈을 봐요 이상해 마주치면 얼굴 돌리는데 내게 다가와 내게 말을 해 나를 알고 있다고 하지만 조용한 음악만 흐르네 오...

Try 짙은(Zitten)

그대 맘에 떠오르는 꿈속의 말들 깊은 곳에 숨겨뒀던 비밀의 방들 시간이 흘러간 뒤 다 희미해졌던 그대 기억 속에 남았던 뜨겁게 내리쬐는 적도의 태양과 바람 한 점 불지 않는 바다 위에서 쓰러지지 않고 그댄 고갤 들었다 그댄 나의 키를 잡았다 오, Try! 버려진 내게 오는 길 수많은 파도를 지나 언제나 깊은 곳으로 나의 목소리를 따라 끈질기게 계...

If 짙은(Zitten)

오 너의 온기가 남은 작은 침대에 들어가 온 종일 너만을 생각해 오 너를 맨 처음 네 손을 잡던 날 끝없이 흐르던 땀방울 말없이 걷다가 멈춰선 그 길 If you go, If you lie , If you fail to find and kill the man I will not talk, I will not listen the voice of yo...

괜찮아 짙은(Zitten)

그리 길지 않은 하루, 쉽지 않게 잊으려 하던 그 순간 이젠 다시 볼 수 없는. 음. 그냥 한 번 돌아 보며 아무 일도 아닌 척했지만 다시 한 번 생각하면 조금 씁쓸한 내가 뭘 알겠어. 내가 뭘 하겠어 슬프지 않아 그냥 아련할 뿐 뭘 괜찮아 하루 종일 바라보던 울지 않는 전화기는 꺼두고 한참 동안 듣지 않던 슬픈 노랜 ‘괜찮아’ 이런 날이 오게 ...

Wonderland 짙은(Zitten)

I saw you keep walking, you keep laughing in this world of yours \"Come and sleep\", You keep talking, you keep smiling in this world of yours \"Smile, please smile, believe \'forever\'\" You said...

Moonlight 짙은(Zitten)

내 모습을 비춰 불빛을 켜줘 마치 나를 기다려왔던 것처럼 나는 알고 있어 너의 안에 있는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그 맘을 홀로 빛나지는 못하지만 받은 빛을 더 밝게 비출 수 있는 걸 하늘에 빛나는 달빛을 바라봐 그래 너는 바로 Just everybody\'s moonlight So everybody\'s moonlight 검은 어둠 속에 더 밝게 비추...

Hero 짙은(Zitten)

어두운 미로 속에 난 나를 잃었죠 어디로 가야 하는지 모르는 밤 끝없는 의심들은 나를 누르고 나아가지 못하게 두려움에 스며든 마음 그 맘을 흔드네 돌아보지 말라 말하네 그대는 나의 hero 넌 내가 찾던 위로 내 맘이 아플 때 내 숨이 가쁠 때 그 웃음으로 날 쉬게 했던 뒤를 돌아보면 나 돌이 되겠죠 그토록 버리고 싶던 기억들은 끝없이 나를 부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