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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있는 사람 짙은

어두운 길 끝에 다다른 자여 인파들 속에 멈춰 선 자여 당신만을 위한 빛을 당신에게만 들리는 그 북소리를 듣고 있나요 웃고 있는 사람들 틈에서 굳어버린 듯 몸이 무겁고 뱉어버린 말들과 떠올랐던 생각과의 그 간극들을 생각하나요 보기보다 가까이 내가 있어요 떠날 때 입었던 그 옷을 입고서 그대 나를 알아보길 평안함 속에 머물길 한없이 변함없이 사랑할래요 그 누구보다

Moonlight 짙은

내 모습을 비춰 불빛을 켜줘 마치 나를 기다려왔던 것처럼 나는 알고 있어 너의 안에 있는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그 맘을 홀로 빛나지는 못하지만 받은 빛을 더 밝게 비출 수 있는 걸 하늘에 빛나는 달빛을 바라봐 그래 너는 바로 Just everybody's moonlight So everybody's moonlight 검은 어둠 속에 더 밝게 비추는 빛 moonlight

Moonlight 짙은(Zitten)

내 모습을 비춰 불빛을 켜줘 마치 나를 기다려왔던 것처럼 나는 알고 있어 너의 안에 있는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그 맘을 홀로 빛나지는 못하지만 받은 빛을 더 밝게 비출 수 있는 걸 하늘에 빛나는 달빛을 바라봐 그래 너는 바로 Just everybody\'s moonlight So everybody\'s moonlight 검은 어둠 속에 더 밝게

홀로 로시 (Rothy)

지친 하루 끝에서 홀로 남겨진 조그맣고 초라한 마음까지도 엉켜있는 기억 사이에 갇혀서 외로이 남겨진 시간 오롯이 어린 날의 꿈에 매달려 있는 밤 가끔 비 내릴 듯 바람이 불어와 기댈 곳 하나 없이 초라한 마음은 어디 머물 수 있을까 짙은 어둠 저 깊은 바다 한가운데 막연했던 홀로 외로웠던 모습 내일은 오늘과 다른 꿈일 거라 그렇게 잠에 드는 날들 오롯이 어린

홀로 (Inst.) 로시 (Rothy)

지친 하루 끝에서 홀로 남겨진 조그맣고 초라한 마음까지도 엉켜있는 기억 사이에 갇혀서 외로이 남겨진 시간 오롯이 어린 날의 꿈에 매달려 있는 밤 가끔 비 내릴 듯 바람이 불어와 기댈 곳 하나 없이 초라한 마음은 어디 머물 수 있을까 짙은 어둠 저 깊은 바다 한가운데 막연했던 홀로 외로웠던 모습 내일은 오늘과 다른 꿈일 거라 그렇게 잠에 드는 날들 오롯이 어린

짙은 짙은

곁에 머물러 그렇게 아무도 모르게 네 향기가 짙게 오늘은 you just call me again and sing a song again 네향기가 짙게 작은 너의 마음도 난 느낄수 있어 너의 향기를 난 있는 그대로 와 가진것 그대로 와 난 너를 느낄께 난 너를 느낄께 있는 그대로 와 가진것 그대로 와 난 너를 느낄께 난 너를 느낄께 있는 그대로

또 다른 선택 한균일

옷깃을 세우고 떠나간 그 사람 뒷모습이 쓸쓸해 절반의 사랑도 채우지 못하고 이별 앞에 서있네 낯설은 계절 속에 나 홀로 서성이다 돌아서면 짙은 외로움 젖은 가슴에 추억으로 살아야지 한번의 눈물로 슬픔을 씻어 버리고 나 하나 만으로 채우지 못했던 너의 깊은 가슴은 누구를 만나서 새로운 사랑을 담으려고 하는가 낯설은 계절 속에 나 홀로 서성이다 돌아서면

짙은 그리움 윤태화

눈을 뜨면 또 다시 시작돼 너를 찾아다녀 한숨이 나와 눈물이 나와 시간 흘러가도 돌아와 기도해도 변한 건 하나없어 어떻게 살아야해 괜찮지 않아 난 짙은 그리움 그속에 홀로 남겨져 아파하는 날 아니 답답한 이곳에 갇혀 있어 빛조차 없는 어두움 끝이 보이지 않는 터널속에 터덜터덜 걸어가고있어 언제쯤 끝일까 이 사랑의 아픔 너의 이름을 다시

Sunshine 짙은

멀리서 나를 부를 때 꿈결에 나를 찾을 때 멀리 있지 않음을 알고 있겠죠 내가 혼자라고 느낄때 더는 기댈곳이 없을때 어디선가 그대 역시 나를 찾고 있겠죠 긴 어둠의 끝에서 문득 찾아온 햇살처럼 부드럽게 나른하게 간지러운 눈이 내리는 그 길에서 날 기다린 것같아 홀로 남겨진 그 방에서 날 비추는 것같아 사람들은 잘 몰라 그대 웃는 모습이

Sunshine 짙은

멀리서 나를 부를 때 꿈결에 나를 찾을 때 멀리 있지 않음을 알고 있겠죠 내가 혼자라고 느낄때 더는 기댈곳이 없을때 어디선가 그대 역시 나를 찾고 있겠죠 긴 어둠의 끝에서 문득 찾아온 햇살처럼 부드럽게 나른하게 간지러운 눈이 내리는 그 길에서 날 기다린 것같아 홀로 남겨진 그 방에서 날 비추는 것같아 사람들은 잘 몰라 그대 웃는 모습이

New Day 짙은

어느 샌가 하얗게 새버린 다시 찾아온 하루가 모든 사람들의 머리 위로 내려오네 스며드네 긴 어둠의 저편에 잠들지 않는 그 세계 모든 사람들의 마음속에 들어오네 남아있네 지금 이 자리에서 내 딛는 거리에서 어제 우리 한 일들 Just Remember Remember 슬픈 일 기쁜 일 희망도 Leave Alone 남은 이 떠난 사람

홀로 이수진

TV속 사람들은 뭐가 그리 즐거운지 즐거운지 그리운데 보고픈데 소리 내어 말할 수가 없었던거야 멈출 수 없을까봐 울지도 못하겠고 더 약해질까봐 말할 수 없어 홀로 오늘도 난 홀로 어렴풋한 길로 걸어가다 걸어가다 유난히 짙은 내방 어둠이 내 맘속을 그리는지 지우는지 아무리 눈감아도 잠은 오지 않고 그 아무도 없는 그 길 끝에 홀로

짙은 이별 강성민

보고 싶은 날 너를 볼 수가 없고 흐려지던 밤 흐려진 널 보며 번져진 추억에 홀로 남겨져서 기억 속에 울고 있어 보고 싶은데 안고 싶은데 헤어지던 날 그날 난 멈춰있어 너무 짙은 사랑에 무너져가 애닳은 사진 속 초라한 내 모습 눈물 속에 잊혀졌어 보고 싶은데 안고 싶은데 헤어지던 날 그날 난 멈춰있어 너무 짙은 사랑에 무너져가 보고

홀로 이수진 (Susan J Lee)

TV속 사람들은 뭐가 그리 즐거운지 즐거운지 그리운데 보고픈데 소리내어 말할 수가 없었던거야 멈출 수 없을까봐 울지도 못하겠고 더 약해질까봐 말할 수 없어 홀로 오늘도 난 홀로 어렴풋한 길로 걸어가다 걸어가다 걸어가다 유난히 짙은 내 방 어둠이 내 맘 속을 그리는지 지우는지 아무리 눈 감아도 잠은 오지 않고 그 아무도 없는 그 길 끝에

여린 풀꽃 한 송이 이인세 (INSE)

모두 뻣뻣하게 힘주고 섰는데 너는 풀이 죽어 고갤 떨궜구나 모두 하늘 보며 같은 표정 짓는데 너는 어두운 바닥 보며 섰구나 짙게 울려 퍼지는 꽃향기 속에 홀로있는 너에겐 은은한 풀꽃 내음이 난다 나는 너에게 눈길이 간다 모두 굵은 줄기에 힘이 솟는데 너의 여린 줄기엔 상처가 많구나 모두 화사하게 빛이 나는데 너는 어렴풋이 빛이 바랬구나

곁에 (Title Song) 짙은

작은 너의 마음도 느낄수 있어 너의 향기만 있는 그대로 가진것 그대로 난 너를 느낄게.. 난 너를 느낄게 있는 그대로.. 가진것 그대로 난 너를 느낄게.. 난 너를 느낄게 있는 그대로.. 가진것 그대로 난 너를 느낄게.. 난 너를 느낄게 곁에 머물러 그렇게 떠나줘 모르게 니 향기가 짙게..

곁에 (미국 몬탁 `이터널 선샤인` 시간을 견뎌낸 모든 것에 갈채를) 짙은

곁에 머물러 그렇게 아무도 모르게 네 향기가 짙게 오늘은 You just call me again and sing a song again 네 향기가 짙게 작은 너의 마음도 난 느낄 수 있어 너의 향기를 난 있는 그대로 와 가진 것 그대로 와 난 너를 느낄께 난 너를 느낄께 있는 그대로 와 가진 것 그대로 와 난

곁에 (드라마 트리플 삽입곡) 짙은

곁에 머물러 그렇게 아무도 모르게 네 향기가 짙게 오늘은 You just call me again and sing a song again 네 향기가 짙게 작은 너의 마음도 난 느낄 수 있어 너의 향길 난 있는 그대로 와 가진 것 그대로 와 난 너를 느낄게 난 너를 느낄게 있는 그대로 와 가진 것 그대로 와 난 너를 느낄게 난

곁에 (LIVE) 짙은

곁에 머물러 그렇게 아무도 모르게 네 향기가 짙게 오늘은 You just call me again and sing a song again 네 향기가 짙게 작은 너의 마음도 난 느낄 수 있어 너의 향길 난 있는 그대로 와 가진 것 그대로 와 난 너를 느낄게 난 너를 느낄게 있는 그대로 와 가진 것 그대로 와 난 너를 느낄게 난 너를 느낄게

곁에 (트리플 OST) 짙은

곁에 머물러 그렇게 아무도 모르게 네 향기가 짙게 오늘은 You just call me again and sing a song again 네 향기가 짙게 작은 너의 마음도 난 느낄 수 있어 너의 향길 난 있는 그대로 와 가진 것 그대로 와 난 너를 느낄게 난 너를 느낄게 있는 그대로 와 가진 것 그대로 와 난 너를 느낄게

곁에 (미국 몬탁 '이터널 선샤인' 시간을 견뎌낸 모든 것에 갈채를) 짙은

곁에 머물러 그렇게 아무도 모르게 네 향기가 짙게 오늘은 You just call me again and sing a song again 네 향기가 짙게 작은 너의 마음도 난 느낄 수 있어 너의 향기를 난 있는 그대로 와 가진 것 그대로 와 난 너를 느낄께 난 너를 느낄께 있는 그대로 와 가진 것 그대로 와 난 너를 느낄께 난 너를

곁에 (드라마 '트리플' 삽입곡) 짙은

곁에 머물러 그렇게 아무도 모르게 네 향기가 짙게 오늘은 You just call me again and sing a song again 네 향기가 짙게 작은 너의 마음도 난 느낄 수 있어 너의 향길 난 있는 그대로 와 가진 것 그대로 와 난 너를 느낄게 난 너를 느낄게 있는 그대로 와 가진 것 그대로 와 난 너를 느낄게 난 너를 느낄게 있는 그대로 와 가진

MOON 짙은

나 사라질까 두려우니까 왜 난 흔들리며 걸어가야 하죠 왜 난 혼자서만 공전해야 하죠 다 알게 될까 두려우니까 의미가 될까 겁이 나니까 그만큼 힘들었죠 놓여지길 바랬죠 버려질 마음으로 내 자신을 숨기며 사랑을 원하면서 사랑을 주지 않는 끝없이 차고 기우는 저 달과 같은 모습으로 왜 난 흔들리며 걸어가야 하죠 믿음의 말들 잊어야만 하죠 홀로

곁에 (드라마 `트리플` 삽입곡) 짙은

곁에 머물러 그렇게 아무도 모르게 네 향기가 짙게 오늘은 You just call me again and sing a song again 네 향기가 짙게 작은 너의 마음도 난 느낄 수 있어 너의 향길 난 있는 그대로 와 가진 것 그대로 와 난 너를 느낄게 난 너를 느낄게 있는 그대로 와 가진 것 그대로 와 난 너를 느낄게 난 너를 느낄게

곁에 (미국 몬탁 `이터널 선샤인` - 시간을 견뎌낸 모든 것에 갈채를) 짙은

곁에 머물러 그렇게 아무도 모르게 네 향기가 짙게 오늘은 You just call me again and sing a song again 네 향기가 짙게 작은 너의 마음도 난 느낄 수 있어 너의 향길 난 있는 그대로 와 가진 것 그대로 와 난 너를 느낄게 난 너를 느낄게 있는 그대로 와 가진 것 그대로 와 난 너를 느낄게 난 너를 느낄게

사랑 그 한마디 (Alone) 황치열

하루 하루 버티며 살아 내게 빛이 되어준 한 사람 나 사는 동안 하루라도 잊을 수 있을까 아직도 눈물로 널 그린다 짙은 어둠 아프고 아픈 기억 내 가슴에 단 한 사람 사랑 그 한마디를 난 못해서 해줄 수 있는 게 하나도 없어서 다시 볼 수 없게 되면 그땐 어쩌죠 이젠 널 지킬 수가 없어서 나의 모든 걸 주고 싶었던 사람 내게 빛이 되어 준

사랑 그 한마디 (Alone) 황치열 (Hwang Chi Yeul)

하루 하루 버티며 살아 내게 빛이 되어준 한 사람 나 사는 동안 하루라도 잊을 수 있을까 아직도 눈물로 널 그린다 짙은 어둠 아프고 아픈 기억 내 가슴에 단 한 사람 사랑 그 한마디를 난 못해서 해줄 수 있는 게 하나도 없어서 다시 볼 수 없게 되면 그땐 어쩌죠 이젠 널 지킬 수가 없어서 나의 모든 걸 주고 싶었던 사람 내게 빛이 되어 준

사랑 그 한마디 황치열

하루 하루 버티며 살아 내게 빛이 되어준 한 사람 나 사는 동안 하루라도 잊을 수 있을까 아직도 눈물로 널 그린다 짙은 어둠 아프고 아픈 기억 내 가슴에 단 한 사람 사랑 그 한마디를 난 못해서 해줄 수 있는 게 하나도 없어서 다시 볼 수 없게 되면 그땐 어쩌죠 이젠 널 지킬 수가 없어서 나의 모든 걸 주고 싶었던 사람 내게 빛이 되어 준

사랑 그 한마디*건* 황치열

하루 하루 버티며 살아 내게 빛이 되어준 한 사람 나 사는 동안 하루라도 잊을 수 있을까 아직도 눈물로 널 그린다 짙은 어둠 아프고 아픈 기억 내 가슴에 단 한 사람 사랑 그 한마디를 난 못해서 해줄 수 있는 게 하나도 없어서 다시 볼 수 없게 되면 그땐 어쩌죠 이젠 널 지킬 수가 없어서 나의 모든 걸 주고 싶었던 사람 내게 빛이

사랑 그 한마디 (Alone) [방송용] 황치열

하루 하루 버티며 살아 내게 빛이 되어준 한 사람 나 사는 동안 하루라도 잊을 수 있을까 아직도 눈물로 널 그린다 짙은 어둠 아프고 아픈 기억 내 가슴에 단 한 사람 사랑 그 한마디를 난 못해서 해줄 수 있는 게 하나도 없어서 다시 볼 수 없게 되면 그땐 어쩌죠 이젠 널 지킬 수가 없어서 나의 모든 걸 주고 싶었던 사람 내게 빛이 되어 준

곁에 (Early Recording ver.) 짙은

Composed and written by 짙은 Recorded by 고광석, 짙은 at 마루studio All instruments and vocal : 짙은 곁에 머물러 그렇게 아무도 모르게 네 향기가 짙게 오늘은 You just call me again and sing a song again 네 향기가 짙게 작은 너의

Hold me now 짙은

이 축제의 마지막 밤은 꺼지기전 더욱 타오르는 빛 모두알고 인정한데도 우리들은 변하지 않아 어제는 설명할수없어 내일은 존재하지 않아 지금만이 유일한 나의 증명 hold me now 위험해 다른 생각들은 grow me now 인도해 다른 세상으로 Love me now 있게해 있는 그대로의 hold me now hold me now 지금

빛이 나는 사람 김호중

내가 긴밤을 헤매고 있을때 때론 슬픔에 잠겨있을때 거친 세상에 지독한 외로움속에 혼자라 느껴질때 음 한줄기 빛처럼 음 다가온 그대 그대가 있어 그대가 있어 숨을 쉰다 지치지않는 걸음으로 빛이 나는 사람 빛이 나는 사람 때론 하늘아래 홀로 있는 외로움 비춰 주는 사람 바로 그대 영원한 사랑으로 음 한줄기 빛처럼 음 다가온 그대 그대가 있어

빛이 나는 사람(mr-미니) 김호중

내가 긴밤을 헤매고 있을때 때론 슬픔에 잠겨있을때 거친 세상에 지독한 외로움속에 혼자라 느껴질때 음~ 한줄기 빛처럼 음~ 다가온 그대 그대가 있어 그대가 있어 숨을 쉰다 지치지않는 걸음으로 빛이 나는 사람 빛이 나는 사람 때론 하늘아래 홀로 있는 외로움 비춰 주는 사람 바로 그대 영원한 사랑으로 ===============

하얀 램프 이재영

[이재영 - 하얀 램프]..결비 날 찾아올때엔 하얀 램프를 켜세요 안개 짙은 밤엔 슬픈 내 모습이 보이지 않아요 먼 아주 먼 옛날 내 사랑 떠난 후에 눈부신 햇살에 내 모습이 싫어 난 숨어버렸죠 사랑할 수 있는 시간들은 자꾸 날 스쳐가는데 꿈속에라도 그대 보고싶어 어둠속을 헤메네~~ 잊혀질날 기다리는 마음이 슬퍼 홀로 울며 걷던

귀부인 최성규

짙은 안개 낀 골목 어두워져 가는데 급히 걷고 있는 귀부인 짙은 화장을 하고 천사 같은 드레스 골목 가득 향수 냄새 티켓을 든 손가락 커다란 반지 위에 빛나는 다이아몬드 번쩍거리는 다이아몬드도 어두운 골목길에선 빛나지 않아 짙은 안개 속에선 소용이 없어 기차 출발합니다 차표 확인하시고 환송 객은 내리세요 시간은 다 됐는데 이제 보이지도

주를 보라 김민수

주를 보라 김민수 때론 짙은 안개 무거운 어둠 속 홀로 남겨진 것 처럼 때론 낯선거리 수많은 사람홀로 헤매는 것 처럼 가야할 길도 걸 어왔던 길도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그저 주저앉아 버리는 것만이 내가 할 수 있는 전부가 될 때 주를 보라 십자 가를 지신 주 죽음도 막을 수 없었던 사랑의 승리를 주를 보라 보좌 에 앉으신 주 무덤도

짙은 어둠가운데 OVERFLOW (오버플로우)

내 안에는 믿음이 없어서 내가 생각하는 것들이 두려울 때 나만 홀로 남겨져 내가 떨고 있을 때 돌아갈 길 보이지 않을 때 후회 속으로 빠져들 때에 내 시야는 어둠으로 가득하고 행복이란 건 찾을 수 없고 하루라는 게 견디기 힘들 때 짙은 어둠 가운데 내가 길을 잃고서 두려움에 헤매이며 주를 볼 수 없다면 저를 기억하소서 저를 잡아주소서 주 품으로 주 은혜로

하얀램프 이재영

날 찾아올때엔 하얀 램프를 켜세요 안개 짙은 밤엔 슬픈 내 모습이 보이지 않아요 먼 아주 먼 옛날 내 사랑 떠난 후에 눈부신 햇살에 내 모습이 싫어 난 숨어버렸죠 사랑할 수 있는 시간들은 자꾸 날 스쳐가는데 꿈속에라도 그대 보고싶어 어둠속을 헤메네 잊혀질날 기다리는 마음이 슬퍼 홀로 울며 걷던 긴 하루 아침햇살 비쳐오면

아침 짙은

반짝거리던 네 눈도 두근거렸던 내 맘도 오랫동안 억눌러 왔던 잠시 느낀 기대함보다 넌 저 너머에, 저 높은 곳에, 더 멀리에, 닿지 않는 곳에 찾고 싶었던 꿈보다, 잡고 싶었던 희망 따위 보다 저 너머에, 저 높은 곳에, 더 멀리에, 닿지 않는 곳에, 저 너머에, 저 높은 곳에, 더 멀리에, 네가 있는 곳에 난. 왜 널.

항해 파란

짙은 밤이면 우린 깊은 숨에서 깨어 조용히 가라앉은 섬으로 항해하네 깊은 한숨에 가득 불안을 감추고 아득히 희미한 안개 사이 끝 섬으로 항해하네 시리도록 푸르다 시리게 아름답다 말들에 기대어 견디고 우리는 함께 홀로 푸르른 섬을 향해 거친 바다 위를 항해하네 시리도록 푸르고 시리게 아름다운 너의 봄은 찬란히 꽃을 피고 우리는 함께 홀로 짙은 바달 견디어 안개

눈썹 짙은 그사람 전추영

요 며칠째 보이지 않네 통 보이질 않네 언제나 그 자리에 앉아 쓸쓸하게 웃음짓던 눈썹 짙은사람 바람 찬 이 도시 이 거리가 무정해서 싫어졌다고 마음을 붙일 수 없어 정을 붙일 수 없어 외롭다고 외롭다고 말하던 그 사람 아 내가 사랑했나봐 요 며칠째 보이지 않네 통 보이질 않네 똑같은 그 자리에 앉아 고독하게 웃음짓던 눈썹 짙은

스물한살때 김성민

사랑도 필요할 때가 있을 꺼라 생각 했어 홀로 있는 시간이면 아직도 마음에 꼭 드는 사람 만나지 못한 때문에 그날따라 불빛들이 어지러웠어 스믈한 살 생일날 촛불하나 밝히고 홀로 있는 자리에 외로움만 내리고 아~우연히 마주친 눈길 스물한 살 생일날 사랑도 사치일 때가 있을 거라 생각했어 마음이 가난할 때면 아직도 첫눈에 쏘드는 사람 본적이 없기 때문에

걷는 사람 문진오

이제 다시 떠날 시간이라고 내려 놓으라고 잊어버리라고 길을 나서야 다시 시작 할 수 있다고 먼 바다에 도착 할 수 있다고 사람들 소리 웅성대는 우물 안에선 아무것도 들을 수 없다고 넓은 하늘 볼 수 없다고 좋은 시간은 너무 짧고 기다림은 항상 너무 멀었지만 허나 걷고 있는 사람을 보라 느린 듯 보여도 어느새 저만치 홀로 걷고 있다 떠나자 새롭게

우르를 떠나며 정미영밴드

눈 먼 곳을 떠나 그가 이끈 곳으로 한 발을 내 딛네 이 길의 끝이 어딘지 몰라도 난 갈 곳이 있는 사람 저기 펼쳐진 너른 광야 타는 듯한 태양 빛 짙은 어둠에 차가운 바람 나의 이 길 돌릴 수 없네 밤 하늘에 수 많은 별들을 바라보며 약속한 그 말들 난 한 순간도 잊은 적 없었지 이 험난한 길 두렵지 않네 난 가야할

그댈 위한 노래 거미 (Gummy)

어느샌가 앙상해진 가지 사이로 흔들리는 나뭇잎 하나 무심하게 불어대는 찬바람에도 홀로 남아 버티고 있네요 짙은 어둠 속에 길을 잃고 헤매지 않기를 또 혼자서 외롭지 않기를 추운 겨울이 다 지나가고 봄이 올 때까지 불러줄게 그댈 위한 노래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들을 보며 떠올리는 해맑은 그 미소 어디선가 그대도 밝은 저

그댈 위한 노래 ♡♡♡ 거미 (Gummy)

어느샌가 앙상해진 가지 사이로 흔들리는 나뭇잎 하나 무심하게 불어대는 찬바람에도 홀로 남아 버티고 있네요 짙은 어둠 속에 길을 잃고 헤매지 않기를 또 혼자서 외롭지 않기를 추운 겨울이 다 지나가고 봄이 올 때까지 불러줄게 그댈 위한 노래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들을 보며 떠올리는 해맑은 그 미소 어디선가 그대도 밝은 저

그댈 위한 노래 (Inst.) 거미 (GUMMY)

어느샌가 앙상해진 가지 사이로 흔들리는 나뭇잎 하나 무심하게 불어대는 찬바람에도 홀로 남아 버티고 있네요 짙은 어둠 속에 길을 잃고 헤매지 않기를 또 혼자서 외롭지 않기를 추운 겨울이 다 지나가고 봄이 올 때까지 불러줄게 그댈 위한 노래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들을 보며 떠올리는 해맑은 그 미소 어디선가 그대도 밝은 저 별처럼 지지 않고 빛나길 바래요 짙은 어둠

해바라기 짙은

어느새 하늘은 섧은 어둠으로 빛나고 뛰어 놀던 어린 친구들 하나둘 집으로 돌아가 공원엔 바람이 갈대숲을 산책하는데 어디로 난 고갤 숙여야 몸을 피할 수 있는 걸까 알아 너의 정원엔 그 어떤 꽃들도 자랄 수 없다는 것도 이젠 품어보지 못한 마음 그늘에 두고 떠나는 걸 하늘은 하늘로 그냥 머무르겠죠 구름은 어디로든 흘러가겠죠 난

해바라기 ★ 짙은

어느새 하늘은 섧은 어둠으로 빛나고 뛰어 놀던 어린 친구들 하나둘 집으로 돌아가 공원엔 바람이 갈대숲을 산책하는데 어디로 난 고갤 숙여야 몸을 피할 수 있는 걸까 알아 너의 정원엔 그 어떤 꽃들도 자랄 수 없다는 것도 이젠 품어보지 못한 마음 그늘에 두고 떠나는 걸 하늘은 하늘로 그냥 머무르겠죠 구름은 어디로든 흘러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