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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문 채수인

언제나 옆 자리에 서 있고 서로 바라만 봐도 웃음이 멎지 않고 언제나 우리 함께 하는 건 매일 태양이 뜨는 것처럼 당연한 것 눈을 뜨면 네가 날 부드럽게 만져줘 다시 편히 잠들 수 있었는데 저기 멀리 우릴 부르는 시간의 문이 열려 있어 두 번 다시 놓지 않을래 사간아 멈춰줘 우리 함께 할 수 있게 내가 살고 있는 이 시간은 네가 기억하고

Lemon 채수인

함께한 이 자리에서 누군가가 남겨 놓은 사랑의 시작들도 가슴 설레였던 그날의 lemon 그 향기를 느끼며 처음부터 알았나요 언제까지나 그대의 빈자리에 서서 바라봐도 살아갈 수 있는걸 말 못했던 얘기들이 더 소중하단 걸 나에게는 그댈 위해서 기도 할게요 처음 만났던 이 자리에서 서랍 속에 감춰둔 나만의 얘기들도 돌아오지 못할 시간의

Love Me 채수인

또 하나의 나를 뒤로 한 채 돌아섰다 마지막이 되길 바랬지만 늘 그래왔다 내가 믿어 왔던 사랑이란 진실인가 깨질 것만 같은 이 아픔의 의미 는 뭘까 너 만은 다른 것 같아 여기까지 와 줄 래 틀어진 시간의 날 잡아 주겠니 내 눈을 봐 can't you see in my cold eyes 보이는 것 만큼 아름답진 않아 이젠 나를 사랑

나비랑쪼꼬랑 채수인

오늘도 상쾌한 하루 아빠는 아직 꿈나라 쪼꼬야 네가 올라가 아빠 깨워서 나가자 둔다라라 둔둔 다라라 오늘도 즐거웁게 나비와 함께 둔다라라 둔둔 다라라 오늘도 신이나게 쪼꼬도 함께 아빠 나 배 만져 봐요 간식 먹을 때 됐나 봐 작은 건 나비 오빠 꺼 아니야 전부 내꼬야 둔다라라 둔둔 다라라 오늘도 즐거웁게 나비와 함께 둔다라라 둔둔 다라라 오늘도 ...

너라면 언제라도 채수인

그냥 그대로 네 곁에 있고 싶어서 남게 되는 건 나란 걸 알았었지만 그냥 그대로 너만은 보낼 수 없어 혼자서 아파해야 할 시간까지도 모른 척했어 우연이 아니니까 너를 만난 것도 그 날 그 자리에서 나를 바라보며 슬픈 미소 짓던 것도 하루에 몇 번씩 너를 위한 시간은 언제나 힘이 되어 주는 걸 너 나와 둘이서 하고 싶어 했었던 일 모두 적어놓고 있...

다시 또 채수인

아닌 척 애쓰며 여기까지 왔는데 다시는 느끼지 않으려 했었는데 아무런 기대가 없을 때 위험한 것 모서리 끝에서 아슬아슬 걸어가 무너진 순간에 외면했던 나는 내가 돼 다시 또 이룰 수 없다 해도 결국 또 견딜 수 없이 사랑해 다시 또 아무런 흔적도 없을 때 위험한 것 의식의 끝에서 아슬아슬 걸어가 여전히 익숙해 들뜬 나의 웃음소리 다시 또 아...

Dream Wish 채수인

채수인 - Dream Wish 숨죽이며 그댈 바라보아요 혹시 그대 사려져 버릴까 봐 그대 손을 꼭 잡고 그대로 멈춰 버린 작은 나 정말 그대 다시 돌아왔나요 혹시 모두 꿈인 건 아니겠죠 얼마나 내가 그댈 그리워 했었는지 몰라요 아름다운 두 눈에 입맞춤을 밤새도록 너를 느끼고 싶어 그대와나 하나되는 이순간 멀어져 가는 가슴 아팠던 기억 들

청혼哀가 채수인

그대가 나를 떠난다 해도 난 붙잡을 수도 없어요 나 역시 그대라면 똑같을 지도 몰라 너무 미안해 하지마요 그대가 나를 버린다 해도 난 원망할 수도 없어요 모든 건 나로 인해 시작된 슬픔인걸 그대 이젠 행복해요 한번씩 그대 생각에 가슴이 터질 듯 해 눈물 나도 모두 다 내 몫이죠 미안해요 이런 게 아니었는데 우리만의 romantic love 만들고...

My Baby 채수인

?내 목소리에 눈을 뜨고 날 바라보며 안심하고 넌 나의 전부 모든 거야 널 안기 위해 살아온 걸 알게 됐어 나 너를 본 순간 힘들었던 지난 시간은 멀리 사라져 가버렸어 너를 위해 살겠어 언제까지나 지켜줄게 아무 걱정 하지 마라 My baby 너의 손짓은 감동이고 네 웃음소린 새 힘을 줘 넌 나의 전부 모든 거야 널 알기 위해 버텨온 걸 ...

나비랑 쪼꼬랑 (아빠 Ver.) 채수인

오늘도 상쾌한 하루 아빠는 아직 꿈나라 쪼꼬야 네가 올라가 아빠 깨워서 나가자 둔다라라 둔둔 다라라 오늘도 즐거웁게 나비와 함께 둔다라라 둔둔 다라라 오늘도 신이나게 쪼꼬도 함께 아빠 나 배 만져 봐요 간식 먹을 때 됐나 봐 작은 건 나비 오빠 꺼 아니야 전부 내꼬야 둔다라라 둔둔 다라라 오늘도 즐거웁게 나비와 함께 둔다라라 둔둔 다라라 오늘도 신...

쿠치 채수인

우리집 병아리 쿠치는 나를 따라 다녀요 낮에도 밤에도 나를 따라 종종종 아직 어린 우리 쿠치 어린 병아리 이 담에 클때까지 돌봐 줄래요 아직 어린 우리 쿠치 이쁜 병아리 엄마 닭 될때까지 돌봐 줄래요 우리 집 병아리 쿠치는 잠잘때도 이뻐요 낮에도 밤에도 내곁에서 새근새근 아직 어린 우리 쿠치 어린 병아리 이 담에 클때까지 돌봐 줄래요 아직 어린 우...

쿠치 (아빠 Ver.) 채수인

우리집 병아리 쿠치는 나를 따라 다녀요 낮에도 밤에도 나를 따라 종종종 아직 어린 우리 쿠치 어린 병아리 이 담에 클때까지 돌봐 줄래요 아직 어린 우리 쿠치 이쁜 병아리 엄마 닭 될때까지 돌봐 줄래요 우리 집 병아리 쿠치는 잠잘때도 이뻐요 낮에도 밤에도 내곁에서 새근새근 아직 어린 우리 쿠치 어린 병아리 이 담에 클때까지 돌봐 줄래요 아직 어린 우...

If Only You 채수인

네가 보고 싶어서 다시 그 자리로 가 아직도 나를 보며 웃어 주는 네가 있을 것 같아서 If only you 오랜 시간이 걸려도 If only you 너 하나만은 괜찮아 If only you 다시 돌아올 그날을 위해 이대로 여기 있을게 ‘cause I need you 기억해 You, you're the only one 떠난 후에 알았어 얼마나 사랑하는...

그날의 하늘 채수인

정신 없이 또 끝나버린 하루 왜 이렇게 살게 되었는지 지친 몸을 가누며 돌아보니 나를 감싸오는 그날의 하늘 잊고 지냈었던 그 시절의 기억이 문득 떠올라 날 따뜻하게 해줘 눈부시게 빛났던 날 지금의 날 지킬 수 있게 해 아 언제나 감사하리 그날의 하늘 그날의 그대 잊고 싶은 기억도 많았지만 결국 전부 하나가 되어 남는 걸 언제든지 고개를 ...

When You.. 채수인

정신 없이 또 끝나버린 하루 왜 이렇게 살게 되었는지 지친 몸을 가누며 돌아보니 나를 감싸오는 그날의 하늘 잊고 지냈었던 그 시절의 기억이 문득 떠올라 날 따뜻하게 해줘 눈부시게 빛났던 날 지금의 날 지킬 수 있게 해 아 언제나 감사하리 그날의 하늘 그날의 그대 잊고 싶은 기억도 많았지만 결국 전부 하나가 되어 남는 걸 언제든지 고개를 ...

Wedding Day 채수인

잘될 거라 말했었던게 엊그제 같은데 어려워 보이던 문제 투성이었는데 지금 내 앞에 서 있는 너 새하얀 드레스 수줍은 미소가 너무 눈이 부셔 힘들었어 너를 만나기까지 어디서부터 잘못 됐는지도 모른 채 오늘이 바로 우리 하나 되는 날이야 Wedding day 날 믿어준 네게 감사해 그 누구보다 이세상 그 누구보다 널 사랑해 이젠 영원히 함께 있어 ...

마지막 배려 채수인

이것만 기억해둘래 마지막으로 널 힘들게 하려는 게 아니야 그대로 내버려둘 수 없었던 것도 나를 너무나도 닮아서 였어 다시 돌아오라는 건 널 위한 마지막 배려 시간이 흐른다 해서 변하진 않겠지 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해 다시 또 나를 힘들게 하겠지만 그래도 너는 너만은 포기 못해 네가 원하는 운명이 나라는 걸 알길 바래 다시 돌아오라는 건 널 위한 마지...

Fate 채수인

언젠가 알게 될까 똑같은 하늘 일까 그날이 올 때까지 나를 기다려 줄래 떠나 보낼 수 밖에 없는 나를 용서해 눈물로 나를 지워 널 위해 오늘이 그댈 위해 준비된 Beautiful fate 그래도 안아 줄래 마지막 순간에는 떠나 보낼 수 밖에 없는 나를 용서해 눈물로 나를 지워 널 위해 그리워 할 수 밖에 없는 나를 용서해 잠들었던 널 깨워 날 ...

Stay By Me~너를 위해 준비된 멋진 미래 채수인

터질 것 같은 눈망울로 쏟아지는 울음 삼키고 얼마나 숨이 차왔는지 나는 알아 고사리 같은 그 손으로 놓지 않으려고 애쓰고 얼마나 힘에 겨웠는지 나는 알아 포기하면 거기서 끝이야 툭 털고 일어나 봐 눈앞에서 놓칠 순 없잖아 희생한 걸 생각해봐 언제나 한 가지는 분명하지 이대로 끝나지 않을 거란 것 너를 위해 준비된 멋진 미래 조금만 더 지켜나가면 되지...

진리 채수인

오늘은 유난히 힘겨워 보이는 하루 쓰러지지 않게 악착같이 버텨야 해 돌아보지 말고 목표를 향해 약한 마음 따윈 아무 쓸모 없지제대로 가는지 확인할 겨를도 없이 빨라지는 속도 어떻게든 맞춰야 해 저기 웃고 있는 두 마리 토끼 왜 그렇게 잡힐 것 같은지 결국 모두 가질 수는 없다는 건 사실 알고 있는 진리 고집부리다가 눈앞에서 다 놓쳐 버리기 전에오늘도...

함께해줄 사랑 채수인

뛰어 노는 아이의 얼굴 지켜줘야 하는 순수함 속상하면 울어 버리고 행복할 때 그냥 바로 웃을 수 있는 한줄기 빛이라 해도 가슴으로 함께 모으며 감싸 안으면 조금 힘들어도 쉽지 않다 해도 서로 손잡으면 꼭 함께해줄 사랑 언제부터 감춰 왔는지 왜 그래야 하는지도 모른 채 이제부터 다시 시작해 너와 내가 함께 계속 바라본다면 너무 늦어 보인다 해도 바로 ...

그대가 없어도 채수인

나 그대가 없어도 나 슬프지 않아요그대가 남겨준 미소가 있기에다시 겨울이 왔어요그댈 처음 본 그 시간그대가 좋아하던 코트 입고 걸어요뭐든지 함께 할 수 있을 거라 기뻐하던 그 모습언제나 내 가슴에 그대로 있잖아요내가 여기 있어요그대 곁에서 함께 할 테니달라질 것 없어요 그대와 함께 이대로 걸어갈 거예요그토록 찾고 싶어 했던 길을이젠 내가 알아요그대를 ...

Home 채수인

언제나 달려 나와 나를 반겨주는 쪼꼬 나의 모든 걸 너무 잘 알고 있는 나비나에게 최고라고 말해주는 은솔이 나를 보고 따뜻하게 웃어 주는 은비여름에는 앞마당에서 물놀이도 하고 겨울에는 눈사람도 만들 수 있는 곳어릴 적 우리 할아버지 좋아하셨던 비파나무 열매도 먹을 수 있는 이곳헤매고 헤매다 겨우 도착한 곳 결코 오지 못할 것만 같던 지금 나를 쉬게 해...

볼수록 채수인

아직은 멀었다는 눈빛으로 외면하려 하지 마라눈앞에 벌어지고 있는 일은 이제 미래가 아니니까거의 다 되간다는 표정으로 변명하려 하지 마라눈앞에 갖고 싶은 화려함은 이제 과거가 될 테니까더 가까이 다가와 봐 만져질 것만큼 나에게는 선명한데볼수록 설레이는 걸 알수록 다가오는 걸나와는 상관없단 이야기로 속이려고 하지 마라네가 사랑하는 사람의 고통을 원하지는 ...

Milky Way 채수인

어색하지 않아 항상 거기에 있어왔어아무도 없는 차가운 사막 같다 해도 주윌 둘러봐 가까이 오고 있어얘기 들어봐 은하의 이야기눈을 떠보니 내 손에 쥐어져 있었어가치를 몰라 버릴 뻔 한 적도 있었어소릴 들어봐 은하의 숨소리얘길 들어봐 우주의 언어은하 멈추지 않아은하 점점 커지는 빛은하 끝없이 신비한 너와 나를 위해서 준비되고 있는꿈의 Milky Way 생...

믿음 채수인

그림자 끝에 빛이 닿아 조금씩 사라져 가면담아 두려 애써 왔었던 날 보는 어리석은 나무너지는 건 한 순간일 거라고어차피 이길 수가 없다고모른 척 외면하려 해도 눈을 뗄 수 없고강하려 하면 더 할수록 약해질 수 밖에 없는 건데돌아보는 장면조차도 똑같은 쳇바퀴 속에벗어나려 애를 쓸수록 점점 더 빠져만 들어가질 수 없는 것이라 생각하며버리지 못해 숨이 차오...

시간의 문 DORI DORI

우리 약속해요 다음 세상에도 부디 연인으로 살아가요 그대 사랑해요 다시 태어나도 그대 자린 비워 놓을게요 그대를 찾아 먼 길을 달려 왔죠 오직 그 이유 하나위해 저 먼 별에서 기억하나요 오래전 우리가 그 별에서 함께 나누었던 사랑 그대가 먼저 떠나며 한 약속 우리는 다시 만날 거라고 이젠 느끼나요 처음 만난 그 날 왠지 낯설지가 않던 이유 그대 고마...

시간의 문 도리도리

우리 약속해요 다음 세상에도 부디 연인으로 살아가요 그대 사랑해요 다시 태어나도 그대 자린 비워 놓을께요 그대를 찾아 먼길을 달려 왔죠 오직 그 이유하나 위해 저먼 별에서 기억하나요 오래전 우리가 그별에서 함께 나누었던 사랑 그대가 먼저 떠나며 한 약속 우리는 다시 만날꺼라고 이젠 느끼나요 처음 만난 그날 웬지 낯설지가 않던 이유 그대 고마워요 다...

시간의 문 dori doro (도리도리)

우리 약속해요 다음 세상에도 부디 연인으로 살아가요 그대 사랑해요 다시 태어나도 그대 자린 비워 놓을께요 그대를 찾아 먼길을 달려 왔죠 오직 그 이유하나 위해 저먼 별에서 기억하나요 오래전 우리가 그별에서 함께 나누었던 사랑 그대가 먼저 떠나며 한 약속 우리는 다시 만날꺼라고 이젠 느끼나요 처음 만난 그날 웬지 낯설지가 않던 이유 그대 고마워요 다...

시간의 문 DORI DORI

우리 약속해요 다음 세상에도 부디 연인으로 살아가요 그대 사랑해요 다시 태어나도 그대 자린 비워 놓을게요 그대를 찾아 먼 길을 달려 왔죠 오직 그 이유 하나위해 저 먼 별에서 기억하나요 오래전 우리가 그 별에서 함께 나누었던 사랑 그대가 먼저 떠나며 한 약속 우리는 다시 만날 거라고 이젠 느끼나요 처음 만난 그 날 왠지 낯설지가 않던 이유 그대 고마...

시간의 문 정엽

소중한 게 없었던 무심하게 지내온 시간들 시리도록 차가운 바람 내 가슴을 스쳐가네 얼어붙은 계절은 어김없이 찾아와 텅 빈 풍경 거리는 쓸쓸하고 적막해 별빛만 가득 반겨주네 어둠이 길어지면 하염없이 또 생각나 걷고 또 걸었던 가파른 그 길에 마주친 그날 그 순간 커져 버린 내 맘은 너에게 닿을 수 있을까 닫혀있던 시간의 문을 열어 널

시간의 문 청춘연화[靑春煙花]

널 좋아했던 이유 어젯밤에 한 번 세어봤었어 그러다가 나 밤샐 뻔했어 아무리 생각해도 말로는 도저히 표현이 안 돼 너는 그냥 내게 추억 그 자체야 코 끝을 스치는 바람 하나에도 떠오르는 건 그건 바로 너니까 저 아득하고 가까운 시간의 열어 널 좋아했던 그 해 여름밤, 우리 사랑이라 말하거나 너라고 부르던 그날 시계를 돌려 너에게 막 달려가고 있는 중 너의

시간의 저편 유나

잃어버린 줄 알았던 일기장에 빼곡하게 적혀 있는 지난 감정이 나를 일렁이게 해 어느 날 꿈에서 스쳐간 장면이 전부 너를 위한 발걸음이었나 한 번 더 다시 만나 보고 싶어 아직도 닿지 못한 마음이 허공에 떠돌고 있어 한걸음에 달려갈 수만 있다면 흐르는 시간의 틈 사이로 크게 서로의 이름을 불러줘 영원히 지워지지 않도록 흘러간 시간의 너머로 너의 이름을

시간의 저편 (Inst.) 유나

잃어버린 줄 알았던 일기장에 빼곡하게 적혀 있는 지난 감정이 나를 일렁이게 해 어느 날 꿈에서 스쳐간 장면이 전부 너를 위한 발걸음이었나 한 번 더 다시 만나 보고 싶어 아직도 닿지 못한 마음이 허공에 떠돌고 있어 한걸음에 달려갈 수만 있다면 흐르는 시간의 틈 사이로 크게 서로의 이름을 불러줘 영원히 지워지지 않도록 흘러간 시간의 너머로 너의 이름을

하마터면 레이시 블루(Racy Blue)

반을 넘어 온 지도 모르고 그렇게 서성이다가 나도 몰래 발이 머 자리는 나를 두고 온 그 곳이 아냐 하마터면 내가 밟고 온 시간의 발자국들을 지워 버릴뻔 했어~ 뛰어 가기가 무서워서 뒷걸음 질만 쳤었는데 반을 넘어 온 지도 모르고 그렇게 서성이다가...

양전의 새벽으로의 문(여명의로의 문) Unknown

선계전 봉신연의 보컬앨범 <가연> Track.10 夜明けへの扉 (여명으로의 ) 歌: 千葉進步(楊ぜん) しずけさの なか (시즈케사노 나까) 정적 속 もうすぐ そまる よあけ (모우 스구 소마루 요아케) 곧 새벽이 물들어온다 めぐりあいは めざめにも にてる (메구리 아이와 메자메니모 니테루)

전설의 마법 쿠루쿠루 만화주제가 OST

☆신비한 그 곳 미지의 세계 마법의 틈을깨듯 열렸네. ... 들여다보면 그대로 빨려들 것 만 같아! ☆시간의 흐름이 깨졌나봐 ~ 세상이 흔들리기 시작했어!! 꼭 붙들고 있어야해 떨어지면 안돼니까~ 아~ 가슴이 두근두근 처음으로 느끼는 이기분~ 워~ 이게바로 희망일까.. 아!!

길 위에서 (Vocal Feat. 박근표) 레프트 리릭

이렇게 멀리일지 몰랐어 언제나 바래왔던 시간이 현실의 앞에 서서 그저 주저앉긴 싫어 수없이 많은 길 위에 서며 누군가 지나간 그 자리에 무거운 걸음 맞추며 이미 여기까지 왔어 시간의 무게를 내 등에 지고 이대로 무너지긴 아쉬운 얼마나 많은 시간을 그리며 지내온 내 오랜 기억 간직해온 이렇게 두려울지 몰랐어 내가 정해야 하는 이 길에 현실의 문을 나서며

길 위에서 (Feat. 박근표) 레프트 리릭(Left Lyric)

- 길 위에서 - 이렇게 멀리일지 몰랐어 언제나 바래왔던 시간이 현실의 앞에 서서 그저 주저앉긴 싫어 수없이 많은 길 위에 서며 누군가 지나간 그 자리에 무거운 걸음 맞추며 이미 여기까지 왔어 시간의 무게를 내 등에 지고 이대로 무너지긴 아쉬운 얼마나 많은 시간을 그리며 지내온 내 오랜 기억 간직해온 이렇게 두려울지 몰랐어 내가 정해야

용서 막시모

당신을 향한 증오 이미 낡은 시간의 열쇠 굳게 잠긴 뒤엔 상처 깊은 어둠이 모든걸 버린채로 나의 맘의 문을 여는길 조심스레 여는 문틈 사이로 스며드는 하얀 빛 서로 뒤엉킨 인연속에서 난 무엇을 얻는가 증오와 미련 그어느것도 처음으로 돌릴 순 없어 널 용서하는 건 갇혀있던 나의 마음의 해방 용서의 선물은 용서하는 자의 자유 뒤엉킨

Tonight 김신환

감히 상상 할 수 없는 공간 그곳에 나 지금 서 있어 시간의 흐름도 바뀌어 버린 놀라운 기적이 눈 앞에 저 멀리 밖에서 들려오는 목소리가 나를 부르고 나를 향해 오고있어 오고있어 나를 바라보는 그 눈빛이 멈춘 내 심장을 뛰게 해 지친 내 모습에 찾아와 얼룩진 내 맘을 위로 해 이제 달려가 날 기다려온 너를 향해 눈물을 머금은 채로 또 달려가 날 기다려온

떠나는 이에게 길은정

해지는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볼때 헤어짐은 아직 밖에 있지 내가 잠시 가져 본 그댄 아는 전부를 이제는 그대에게 돌려줄께 시간의 줄을 따라 꿈꾸던 걸음마저 슬픈 헤어짐의 마중이었어 우리 같은 공간에 함께 숨쉬는 것도 오늘이 마지막인 것만 알아 우리는 아름다운 시간들을 누렸잖아 다가 올 슬픔의 의미를 배울꺼야 오직 하나의 그대

영시오분전 김영준

아무 말도 안했지 침묵만이 우릴 감싸고 너의 눈에 한줄기 눈물만이 아쉬움을 더할 뿐 시간이 멈춘다면 이 순간이 영원하겠지 작별인사 서로 하지 못하고 얼굴만 쳐다보네 오랜 시간의 방황 끝에 너를 만나게 된 지금까지 닫혀진 내 마음의 활짝 열고 싶어 떠나기 싫어 나는 너의 등불이 되고 싶어 영원토록 너만을 비춰주고파 너를 지켜주고파

크래커 (CRACKER)

춥고 어두운 바다가 너라도 난 괜찮아 너라서 더 괜찮아 흐린 하늘과 바람도 너라면 다 괜찮아 그래 너잖아 비가 내리는 날에도 넌 그대로 있으면 돼 달려가서 내가 맘을 가려줄게 항상 너의 모든 날과 모든 것 사이사이 스며들어서 밤을 지켜주고 싶어 나 너로 통하는 속으로 훅 빠져 버리겠어 지금 난 그리고 그 속에서 너에게

어반 자카파(Urban Zakapa)

집 앞에 서면 떨리는 내 두 손 추억을 열기가 두려운 그 이유겠죠 아직도 벗어날 수가 없는 난 또 혼잣말을 해 그대도 힘들어하고 있는지 제발 제발 그렇다고 해 * 저 문을 못 열겠어 앞에서 결국 늘 발을 돌려 친구에게로 향해 말해 숨 쉬고 싶어 그 뒤에서 있던 모든 일들이 자꾸 나를 숨게만 해 두렵게만 해 제발 제발 제발

한영애

두려운 건 다가오는 세상일꺼야 아쉬운 건 끝이라 믿기 때문 먼 훗날 애쓰며 사는 모습보다 이 순간 눈감는 난 행복해 *걱정마 더 좋은 곳일테니까 파랗게 식어가고 있는 날 그 따스했던 입맞춤으로 남겨진 기억을 끊어줘 두려워마 지나면 아무것도 아냐 흔들지마 이제 난 깰 수 없어 죽지마 살아있는 아픔 견디다 그 아픔 끝나면 내게로 와 ...

강성훈

1.그대사랑은남겨진시간도...그리움도가져갔네요.. 모두..나를떠나서..더행복한가요...누군가와함께 나를지워가나요...나의울음을멈쳐놓은그대.. 나의눈을젖게한그대... 다시내게돌아와요아주잠시라도해도... 안되면내추억마져가져가면안될까요... 다시내게돌아와요...왜..기억남겨두고간그대.. 잊지못하게해요...아직사랑하게해요.... 2. 다른사람...

박갑

언제나 난 지쳐있는 나그네 당신은 닫혀있는 그러나 늘 떠나가지 못하는 바보 같은 내 모습 사랑이란 기쁨보다 아픔인걸 당신은 왜 모를까 다가가면 닫혀있는 그 마음을 두드려 열어볼까 돌아설까 오늘도 난 지쳐버린 나그네 이제 문을 열어 주세요 가끔씩 난 멀리있는 나그네 당신은 열려있는 그러나 또 다가가지 못하는 바보 같은 내 모습 사랑이란

이상(LEESANG)

흔들 거리는 줄에 매달려 내려다 본 강은 참으로 무심도 하구나 벌어진 상처 잡고 울어도 넌 상관도 없이 어떠한 위로도 하지 않는다 꿈도 꿔보고 애도 써보고 다 쏟아 부어도 청춘이 낯설은 까닭에 밀칠 수 없이 크고 단단한 세상의 벽들에 마치 게임처럼 갇혀있다 어떤 문을 열어 안전한 곳으로 가고 싶다 찾을 수 만 있다면 먼지처럼 작게 조각나버린 나를 ...

어반 자카파

집 앞에 서면 떨리는 내 두 손 추억을 열기가 두려운 그 이유겠죠 아직도 벗어날 수가 없는 난 또 혼잣말을 해 그대도 힘들어하고 있는지 제발 제발 그렇다고 해 저 문을 못 열겠어 앞에서 결국 늘 발을 돌려 친구에게로 향해 말해 숨 쉬고 싶어 그 뒤에서 있던 모든 일들이 자꾸 나를 숨게만 해 두렵게만 해 제발 제발 제발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