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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스쳐 간 자리* 천년설화

그대가 스쳐간 자-리 빛바랜 추억속으로 퇴색해 지워진줄 알았는데 다시 찾아오네 파도가 왔다간 자리~엔 모래에 새긴 사랑이 물결따라 멀리멀리 떠났지만 내안엔 남아있네 긴세월 속에 묻어둔 애틋한 우리사랑~이~ 내마음 깊은곳에 새겨져 지울수 없네 바람이 스-쳐간 그자린 낙엽이 흩날리고 그대가 스쳐- 그자린 그리움만 남아있네

그대가 스쳐 간 자리 천년설화

그대가 스쳐간 자-리 빛바랜 추억속으로 퇴색해 지워진줄 알았는데 다시 찾아오네 파도가 왔다간 자리-엔 모래에 새긴 사랑이 물결따라 멀리멀리 떠났지만 내안엔 남아있네 긴세월 속에 묻어둔 애틋한 우리사랑-이 내마음 깊은곳에 새겨져 지울수 없네 바람이 스-쳐간 그자린 낙엽이 흩날리고 그대가 스쳐- 그자린 그리움만 남아있네

*그대가 스쳐 간 자리* 천녕설화

그대가 스쳐간 자-리 빛바랜 추억속으로 퇴색해 지워진줄 알았는데 다시 찾아오네 파도가 왔다간 자리~엔 모래에 새긴 사랑이 물결따라 멀리멀리 떠났지만 내안엔 남아있네 긴세월 속에 묻어둔 애틋한 우리사랑~이 내마음 깊은곳에 새겨져 지울수 없네 바람이 스-쳐간 그자린 낙엽이 흩날리고 그대가 스쳐- 그자린 그리움만 남아있네

천년설화 - 진실을 말해줘 천년설화

마주 보고 있지만 내 마음엔 비가 내리네 후회하지 않는다는 당신의 말이 가슴이 애이잖아 이제 그만 놓아줄게 떠나버린 너의 마음 기다리다 지쳐 나도 모르게 눈물을 보일지 몰라 진정 모든 게 나만의 약속이었나 이대로 가야만 하나 행복했던 시간들은 이제 지워 버리고 나는 변함 없는데 그댄진심 아니잖아 기다림에 지쳐버린 나의 마음을 그대는 왜 모르나 ...

천년설화 - 이대로가 좋다면 천년설화

이대로가 좋다고 다정하게 미소 짓던 그댄 지금 어디에 보고 싶은 사람아 우리가 함께한 기억들은 가져가야지 나 여기 남겨두고 머나먼 길 떠나가면 내겐 모든 게 아픔으로 남아 있잖아 이대로가 좋다면 사무치는 그리움도 세월 따라 잊을래요 이대로가 좋다면 간주 우리가 함께한 기억들은 가져가야지 나 여기 남겨두고 머나먼 길 떠나가면 내겐 모든 게 아픔으로 ...

진실을 말해줘* 천년설화

1. 마주 보고 있지만 내 마음엔 비가 내리네 후회하지 않는다는 당신의 말이 가슴이 애이잖아 이제 그만 놓아줄게 떠나버린 너의 마음 기다리다 지쳐 나도 모르게 눈물을 보일지 몰라 진정 모든 게 나만의 약속이었나 이대로 가야만 하나 행복했던 시간들~은 이제 지워 버리고 나는 변함 없는데 그댄진심 아니잖아 기다림에 지쳐버린 나의 마음을 그대는 왜 모...

천년설화 - 그댈 기억합니다 천년설화

꽃잎이 눈처럼 내리던 그날을 기억하나요 비 오던 그날 우산 속 그 온기를 기억하나요 난 아직 모든 게 생생합니다 내 맘속에 사는 그대여 모두 다 잊어도 기억합니다 내 가슴에 있는 그대여 꽃잎은 지고 계절은 가도 그댈 기억합니다 내 가슴에 남아있기에 난 기억합니다

반백이 지나고 보니 천년설화

반백이 지나고 보니 (천년설화) 정신없이 살다 보니 어느새 반백이 되고 깊어가는 주름 속에 한숨만 늘어가네 인생이 한판의 바둑이라면 흑백을 다시 나누어 다시 한번 딱 한 판만 새로 둬 보고 싶다 두 번 다시 올 수 없는 가슴 시린 지난 세월 아쉬워도 그리워도 세월 속에 묻고 가야지 세월 속에 묻고 가야지 세월 속에 묻고

헤엄치고 남은 자리 Rums 외 2명

오늘도 난 멈춰 있네 그대 떠난 자리에는 늘 오래도록 날 맴도는 짙은 느낌이 남아서 나의 곁을 그대가 스쳐 가기만 해도 밤새 생각나게 만들어 사라질 것 같지 않는 진한 향기가 남아서 어떤 것도 대신 할 수 없어 처음 느껴보는 오로지 그대만 줄 수 있는 것 헤엄치고 남은 물결처럼 그대 나에게 아름다운 여운을 남기고 떠나간다 언제나 그랬듯이 깊고도 은은히 자연스레

귀로 (은상) 박선주

화려한 불 빛으로 그 뒷 모습만 보이며 안녕이란 말도 없이 사라진 그대 쉽게 흘려진 눈물 눈 가에 가득히 고여 거리는 온통 투명한 유리 알 속 그대 따뜻한 손이라도 잡아 볼 수만 있었다면 아직은 그대의 온기 남아 있겠지만 비 바람이 부는 길 가에 홀로 애 태우는 이 자리 두 뺨엔 비 바람만 차게 부는데 사랑한단 말은 못해도 안녕이란

귀로 (은상) 박선주 (Pak Sun Zoo)

화려한 불 빛으로 그 뒷 모습만 보이며 안녕이란 말도 없이 사라진 그대 쉽게 흘려진 눈물 눈 가에 가득히 고여 거리는 온통 투명한 유리 알 속 그대 따뜻한 손이라도 잡아 볼 수만 있었다면 아직은 그대의 온기 남아 있겠지만 비 바람이 부는 길 가에 홀로 애 태우는 이 자리 두 뺨엔 비 바람만 차게 부는데 사랑한단 말은 못해도 안녕이란 말은 해야지 우 아무말도

사랑의 끝은 항상 아프죠 진주 (JIN JU)

사랑의 끝은 항상 아프죠 모진 이별의 그늘 속 소란스러운 나의 마음속에 그대 어떡해야 하죠 심장이 뛰네요 그대 찾아내라고 내 몸을 두드려 이별인 걸 믿지 않죠 부르고 부른다면 돌아올까 봐 하염없이 또 그댈 찾아요 돌아보면 그 자리 그대 있을까 여기서 한 걸음도 못 가요 만질 수 없었던 그댄 바람 같아요 손끝에 스쳐 강렬했던

보고싶어라(mr-미니) 서목

그대가 떠난 이 자리 추억만 쌓여 가는데 누군가를 잊으려 잊으려고 이 길을 혼자 걸었지 그대 안에 갇히운 채로 그리움에 지친 채 초라한 내 모습 미워도 했었지 파도가 밀려오는 검은 빛 바닷가엔 그대가 남기고 모래 위의 발자욱 이 밤이 지~나가면 당신의 추억들도 파도에 지워진 발자욱처럼 쓸쓸히 쓸쓸히 사라져

첫사랑? sm 서목

그대가 떠난 이 자리 추억만 쌓여 가는데 누군가를 잊으려 잊으려고 이 길을 혼자 걸었지 그대 안에 갇히온 채로 그리움에 지친 채 초라한 내 모습 미워도 했었지 파도가 밀려오는 검은 빛 바닷가에 그대가 남기고 모래 위에 발자욱 이 밤이 지나가면 당신의 추억들도 파도에 지친 발자욱처럼 쓸쓸히 쓸쓸히 사라져 가겠지 파도가 밀려오는

보고싶어라(e_MR)1.0b 양석화

그대가 떠난 이 자리 추억만 쌓여 가는데 누군가를 잊으려 잊으려고 이 길을 혼자 걸었지 그대 안에 갇히운 채로 그리움에 지친 채 초라한 내 모습 미워도 했었지 파도가 밀려오는 검은 빛 바닷가엔 그대가 남기고 모래 위의 발자욱 이 밤이 지나가면 당신의 추억들도 파도에 지친 발자욱처럼 쓸쓸히 쓸쓸히 사라져

보고 싶어라 양석화

보고 싶어라 - 양석화 그대가 떠난 이 자리 추억만 쌓여 가는데 누군가를 잊으려 잊으려고 이 길을 혼자 걸었지 그대 안에 갇히운 채로 그리움에 지친 채 초라한 내 모습 미워도 했었지 파도가 밀려오는 검은 빛 바닷가엔 그대가 남기고 모래 위의 발자욱 이 밤이 지나가면 당신의 추억들도 파도에 지친 발자욱처럼

보고싶어라 서목

1절) 그대가 떠난 이 자리 추억만 쌓여 가는데 누군가를 잊으려 잊으려고 이 길을 혼자 걸었지 그대 안에 갇히운 채로 그리움에 지친 채 초라한 내 모습 미워도 했었지 파도가 밀려오는 검은 빛 바닷가엔 그대가 남기고 모래 위의 발자욱 이 밤이 지나가면 당신의 추억들도 파도에 지친 발자욱처럼 쓸쓸히 쓸쓸히

보고싶어라 양석화

보고 싶어라 - 양석화 그대가 떠난 이 자리 추억만 쌓여 가는데 누군가를 잊으려 잊으려고 이 길을 혼자 걸었지 그대 안에 갇히운 채로 그리움에 지친 채 초라한 내 모습 미워도 했었지 파도가 밀려오는 검은 빛 바닷가엔 그대가 남기고 모래 위의 발자욱 이 밤이 지나가면 당신의 추억들도 파도에 지친 발자욱처럼

보고 싶어라 양석화

보고 싶어라 - 양석화 그대가 떠난 이 자리 추억만 쌓여 가는데 누군가를 잊으려 잊으려고 이 길을 혼자 걸었지 그대 안에 갇히운 채로 그리움에 지친 채 초라한 내 모습 미워도 했었지 파도가 밀려오는 검은 빛 바닷가엔 그대가 남기고 모래 위의 발자욱 이 밤이 지나가면 당신의 추억들도 파도에 지워진 발자욱처럼

보고 싶어라. 양석화

보고 싶어라 - 양석화 그대가 떠난 이 자리 추억만 쌓여 가는데 누군가를 잊으려 잊으려고 이 길을 혼자 걸었지 그대 안에 갇히운 채로 그리움에 지친 채 초라한 내 모습 미워도 했었지 파도가 밀려오는 검은 빛 바닷가엔 그대가 남기고 모래 위의 발자욱 이 밤이 지나가면 당신의 추억들도 파도에 지워진 발자욱처럼

보고 싶어라 서목

(보고 싶어라/ 윤기영 작시, 김영진 작곡) 그대가 떠난 이 자리 추억만 쌓여 가는데 누군가를 잊으려 잊으려고 이 길을 혼자 걸었지 그대 안에 갇혀온 채로 그리움에 지친 채 초라한 내 모습 미워도 했었지 파도가 밀려오는 검은빛 바닷가엔 그대가 남기고 모래 위에 발자욱 이 밤이 지나가면 당신의 추억들도 파도에 지친

내가 필요할 때까지/추억만으로 사는 나 윤종신

아니었다는 걸 알아 기다리고 있을께 내가 필요해지면 언제든 찾을 수 있도록 듣고 있니 멀리 가지 마 내가 볼 수 있게 넌 알고 있을까 내 젊은 날 슬픈 그림 같은 얘기 저기 파란 하늘만 봐도 눈물나는 숨겨둔 그리움 하나 언제나 시간은 빛바랜 기억들을 만든다 해도 너의 미소 떠올려 보면 손에 잡힐 듯 다가오는 추억 어디쯤일까 그날의 우울한 미소가 스쳐

연(緣) 포레스텔라(Forestella)

바람을 타고 흘러든 향기는 그대가 온 것을 내게 알리는 흔적은 아닐는지 그날과 같은 눈부신 저 햇살이 그대 머무는 곳 구름 너머로 아픈 내 사랑 비추면 어쩌나 꿈처럼 찬란한 순간 스쳐 사랑이여 가련한 꽃잎 흩날리는 그 날 그땐 꼭 다시 만나오 두 눈을 닮은 청아한 저 하늘이 슬픈 내 마음을 삼킨 것처럼 세찬 빗줄기 떨궈 날

Primrose Hill 김아주

바람이 스쳐 지나간다 무심히 그렇게 비 내려 씻겨져만 간다 그대와 나눈 흔적들 조금 더 가까이 다가선 언덕 항상 이 자리 아 닿지 않는 그대는 아득히 먼 곳에 하루 하루 고이 접은 마음 가득 담아 빛을 내 본다 먼 그대가 보이게 낮게도 가라앉은 하늘 밤은 더 깊어가 오늘도 잠들지 못하고 외로이 길을 밝힌다 나 홀로 남겨져

Primrose Hill 김아주 (Ajoo Kim)

바람이 스쳐 지나간다 무심히 그렇게 비 내려 씻겨져만 간다 그대와 나눈 흔적들 조금 더 가까이 다가선 언덕 항상 이 자리. 아 닿지 않는 그대는 아득히 먼 곳에 하루 하루 고이 접은 마음 가득 담아 빛을 내 본다 먼 그대가 보이게 낮게도 가라앉은 하늘 밤은 더 깊어가 오늘도 잠들지 못하고 외로이 길을 밝힌다.

보고 싶어라~ㅁㅁ~ 서목

그대가 떠난 이 자리 추억만 쌓~여 가는데 누군가를 잊으려 잊으려고 이 길을 혼ㅡ자 걸었지 그대 안에 갇ㅡ히운 채로 그리움~에ㅡ 지친 채 초라한 내 모습 미워도 했었지 파~도가 밀려오는~ 검은 빛 바~닷가엔 그대가 남~기고 ~ 모래 위의 발~자욱 이 밤이 지~나가~면~ 당~신의 추~억들도 파도에 지친 발~자욱처럼

스쳐 막곡입니다. 즐하루 되세요

목걸이를 제발 고개 들고 내게 웃어줘요 아직도 떨리는 내 마음은 어떡하죠 언제 우리 사이가 이렇게 된 걸까요 어떻게 해야할지 어떻게 해야할지 어떻게 해야할지 그대 내게 말해줘요 언제 우리 사이가 이렇게 된 걸까요 어떻게 해야할지 어떻게 해야할지 어떻게 해야할지 그대 내게 말해줘요 오 하지만 난 꿋꿋이 참고 견뎌낼 거에요 그대 그냥 스쳐

너와 다른 밤 (feat. KeeBomb) 제이디

또 너를 떠나보낸 홀로 남은 밤 내 마음에 남은 별이 져가 덤덤했었던 이별의 시간도 지나갈수록 네가 그리워져 밤하늘에 비치던 너를 기억해 언제라도 내게 와서 기대도 돼 아무 말도 없는 너의 자리 너의 숨결 나를 스쳐 가는 너의 바람 이 밤이 지나면 흐릿해질까 잠시만이라도 아직도 너도 나와 같은 마음일까 듣고 싶어 네 품 안에서 밤하늘에

그녀가 모르게 (Inst.) 장숙정

그대 곁에 그 자리 그대 손에 반지 모두 가지고 있는 그녀가 없었으면 지금껏 살아오면서 지은 죄는 단 하나 사랑해서는 안될 사람을 사랑하게 된 거야 그녀가 모르게 내 품에서 쉬어가요 그대가 쉴 수 있는 곳 그녀 아닌 나니까 ~ 주 ~ 중 하늘이 보고 있다고 나쁜 여자라 해도 그대를 뺏은 죄값이라면 달게 받을

사랑의 자리 주선미

기약도 없이 소식도 없이 떠나버린 야속한 님아 사랑이 머물던 자리 그리움이 머물던 자리 그 님은 어디 가고 어디 가고 돌아올 줄 모르나 ~ 주 중~ 낙엽이 떨어져도 생각이 나고 강물이 흘러가도 생각이 난다. 돌아온다고 약속해 놓고 오지 않는 무정한 님아 사랑이 머물던 자리 그리움이 머물던 자리 그 님은 어디 가고 어디 가고 돌아올 줄 모르나

사랑의 자리 김혜연

기약도 없이 소식도 없이 떠나버린 야속한 님아 사랑이 머물던 자리 그리움이 머물던 자리 그 님은 어디 가고 어디 가고 돌아올 줄 모르나 ~ 주 중~ 낙엽이 떨어져도 생각이 나고 강물이 흘러가도 생각이 난다. 돌아온다고 약속해 놓고 오지 않는 무정한 님아 사랑이 머물던 자리 그리움이 머물던 자리 그 님은 어디 가고 어디 가고 돌아올 줄 모르나

제비꽃 예진

넘치는 사랑을 주고 흐르는 사랑을 받고 변함없는 그대가 난 좋아 넘치는 마음을 주고 흐르는 마음을 받고 같은 자리 그대가 난 좋아 또박또박 걷고 사랑을 알려주고 고마운 것들뿐이야 표현하지 못하고 지나쳐 매일들 우리가 나눈 모든 말들 함께 한 모든 기억 모질게 불었던 바람도 예뻐 보였고 밤이면 늘 반딧불이 되어주던 그대 몰랐던 많은 것들 차근히 알려주고

모래 김연송

마치 쥐어버리면 흩어지는 모래와 같이 내 무거운 두려움이 널 저 멀리 사라지게 해 마치 파도에 흘러 지워지는 모래와 같이 내 무거운 두려움이 널 저 깊이 숨어 버리게 해 여기 이 자리 위에 나 눈을 감은 채로 너를 기다리고 있어 불어오는 바람에 내 손을 스쳐 지나가면 기억 한 조각 내 맘에 남아주길 이젠 후회가 되어버린 널 난 느낄 수 없지만 이젠 미련이 되어버린

&***가을속의 여인***& 이미지

어디 사는 누구인지 알 수는 없지만 내 곁을 스쳐 지나간 가을 속의 그 여인 향기를 뿜내며 사라져간 그 여인아 갈색 머리 휘날리며 스쳐 지나간 가을 속의 그 여인아 내 곁을 스쳐 가을 여인아 다시 한번 보고 싶구나 어디 사는 누구인지 알 수는 없지만 내 곁을 스쳐 지나간 가을 속의 그 여인 향기를 뿜내며 사라져간 그 여인아

기다리다 지쳐 라데

서로 엇갈려 서로를 보지도 못해 너와 내가 정말 사랑하긴 했는지 서로 기다리다 지쳐만 건 아닌지 그대가 흩어지는 걸 느껴 평소와 다를 일 없이 눈 먼 창문을 열고 스치는 바람에 홀로 기억을 흘려 보네 먹먹한 TV속에 하루를 기대어 봐도 길게 늘어진 내일은 똑같이 멀어져만 가고 헤어져도 나의 시간은 되돌릴 수 없이 무뎌져 가네

스치듯 안녕 (Remake Ver.) 이수영

그래 바로 나예요 그대가 무책임하게 버리고 사람 왜 그리 놀라나요 한 번쯤은 마주칠 수도 있죠 그 어색한 표정 하지 마 옆에 그녀가 웃고 있잖아 그대 팔을 꼭 붙잡고 있는 그녀만을 생각해 아무 일 없듯이 스쳐 가 줘요 한 번만 더 무정하면 되는데 괜히 인사 말아요 내게 미안한 듯 그 눈빛도 싫어 스치듯 안녕해요 조금씩 다가오는 그대

당신이 머물고 간 자리 최성일

당신이 머물고 자리 어떻게 채워야 하나 얼마나 기다려야 하나 얼마나 참아야 하나 한달하지 못한 사랑이었기에 바라만 봐야 하는가 오늘도 내일도 당신을 생각하며 당신이 머물고 자리에 있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당신이 머물고 자리 어떻게 채워야 하나 얼마나 기다려야 하나 얼마나 참아야하나 한달하지 못한 사랑이었기에 슬픈 노래를 부르며

그 자리 슬픈 백곰

잠시 기다려 달라고 인사도 없이 아무 말 없이 혼자 두고 떠나버린 변명마저 듣고 싶으니까 같은 꿈을 꾸었었고 그 꿈은 소중했던 추억들로 그 자리에 그대로 있는데 그 차가워진 두 손이 다시 따스해지길 나의 품에 안기며 밝은 미소로 대답해주길 눈부셨던 그때가 아직 남아있다면 다시 돌아오겠니 그 자리에 홀로 남은 나에게로 바람에게 스쳐

평범하지 않은 오늘 김현중

귓가에 맴돌던 너에 목소리가 이젠 사라졌다 함께 바라봤던 그대가 머물던 언젠간 돌아올 이 길이 어쩐지 평범하지 않은 오늘 난 어쩐지 평범하지 않은 오늘 난 그댈 기다려 어쩐지 평범하지 않은 오늘 난 어쩐지 평범하지 않은 오늘 난 멈춘 줄 알았던 우리의 시간은 아직 흘러간다 스쳐 시간도 변해간 마음도 돌아올 것 같은 어쩐지 평범하지 않은 오늘 난 어쩐지 평범하지

빈 자리 셀피시마리오네트(Selfish Marionette)

Piano: 서동영 ★Vocal & Chorus: 박지환 그녀가 내게 말해요 / 잠시 그녀의 곁을 떠나달라고 / 차갑게 다가온 그 말이 / 나의 귓가에 아직 남아있는데 / 이제 보이지 않는 웃음 / 그대의 모습이 눈 앞에 서려서 / 한 걸음도 걷지 못하고 / 그녀를 떠올려 손을 뻗어보지만 / 그댈 찾지 못한 아픔이 / 내 눈을 가득 채워 볼 위를 흐르는데 / 그대가

사랑이 스쳐 간 사랑 남진

만나지 않았어도 좋았던 사람 기어이 울려 놓고 돌아선 당신 눈물이 앞을 가리네 수많은 슬픈 사연들을 새빨간 손수건에 남몰래 숨기고 쏟아지는 서러운 사랑이 스쳐간 가슴 아픈 이 상처 내 마음 다 바쳐서 사랑한 사람 기어이 날 버리고 가버린 당신 슬픔이 나를 울리네 수많은 슬픈 추억들을 새빨간 손수건에 남몰래 숨기고 쏟아지는 서러운 사랑이 스쳐간 가슴 ...

사랑이 스쳐 간 상처 남진

사랑이 스쳐간 상처 - 남진 만나지 않았어도 좋았던 사람 기어이 울려 놓고 돌아선 당신 눈물이 앞을 가리네 수많은 슬픔 사연들을 새빨간 손수건에 남몰래 숨기고 쏟아지는 서러운 사랑이 스쳐간 가슴 아픈 이 상처 간주중 내 마음 다 바쳐서 사랑한 사람 기어히 날 버리고 가버린 당신 슬픔이 나를 울리네 수많은 슬픈 추억들을 새빨간 손수건에 남 몰래 숨기고 ...

널 생각해 너와 (neowa)

오늘 하루 너무 좋았잖아 하늘은 마젠타색 스미는 바람 냄새 매일이 늘 오늘 같다면 나 알람이 울기 전에 먼저 일어날래 좋아요 앤 댓글, 버스 빈자리 웃는 사람들, 또 만난 길냥이 스쳐 월급, 우리 집 싸가지 풀린 신발 끈, 빵빵 소리까지 널 생각해 널 생각해 널 생각해 널 생각해 오늘 하루 사실은 나 진짜 말하기 쪽팔린 데 이불킥 또 할텐데 나의 하룬 온통

그대가 뜨는 자리 전초아

눈이 부시듯 나를 비춰준 그대 아직 거기 떠 있나요 조금 천천히 저물어 가시기를 바래봅니다 더는 흐르지 않는 시간들 힘 없이 멈춰 버린 내 하루에 나에겐 늘 그대뿐이죠 돌아 보지 않는 사람이지만 더는 닿을 수 없는 내 사랑 부디 잠시만, 이 순간 이대로 머물러요 아득히 먼곳에 있는 그대가 왜 더 점점 선명해질까요 그대가 떠있는 그 자리가 아마 여기 내

물고기 자리 기호밴드

잠이오지 않는 밤 술한잔 생각나네요 오늘도 너의 생각에 잠들수가 없어 그대와 함께 했던 추억 되돌리면서 마음 한 구석엔 작은 미련때문에 잠이오지 않는 밤 술한잔 생각나네요 오늘도 그대 생각에 잠들수가 없어 그대와 함께 했던 추억 되돌리면서 마음 한 구석엔 작은 미련때문에 이렇게 긴 시간을 혼자 지새워봐도 내겐 그대가 가슴에 깊이박혀서

향기를 품은 사람 (Feat. 이규홍) 단호박소녀

혼자 애쓰지 말아요 지금껏 잘해왔어요 이제 그 누가 뭐래도 나를 탓하지 말아요 우리 속상해 말아요 더는 힘들어도 말아요 잠시 두 눈을 감고서 지금 이 순간을 담아요 향기를 품은 사람이 그런 사람이 되고 싶어요 내가 지나간 그 자리 오래 머물 수 있도록 향기를 품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 스쳐 지나간 작은 만남도 다 기억하도록 향기를

안돼요 안돼 김양

무슨 말을 해야만이 내게로 오시렵니까 아무 말도 하지 않는 이 내 맘 왜 모르시나요 이렇다 할 말도 없이 떠나려만 하신답니까 이 가슴에 새긴 정을 그대 어찌 모르십니까 안 돼요 안 돼 그리는 못 합니다 울면서 애원했건만 스쳐 세월이 나를 울리면 이 몸 홀로 어이합니까 이렇다 할 말도 없이 떠나려만 하신답니까

인연의 자리 이유진

나를 사랑하지 않았으면서 나를 좋아하지 않았으면서 그대 내 곁에 뿌려놓고 밀어가 많아 이별이라 믿기지 않네 너는 바람이길 원했으면서 내겐 머물기를 바라고 있어 아무 약속도 다시 만날 기약도 없이 누가 기다려 줄까 낙엽 지는 자리 쓸면 또 낙엽 인연은 결코 지워질 수 없는데 그대 비를 맞고 젖어 울면 쌓인 정이 씻기나

여백 성현

너 없이 하나도 완벽하지 않아 온 세상이 텅빈 것만 같아 매일 그리워하며 널 기다려 언제쯤 도화지는 채워질까 차가운 바람이 휩쓸고 자리 회오리가 맴돌아, 사랑해 사랑해 너의 목소리 새하얀 여백을 채워가 아무도 오지 않는 골목길 하나둘 어둠에 불 밝히고 비슷한 그림자를 반기다 곧 올까봐 떠날 수가 없어 차가운 바람이 휩쓸고 자리 회오리가 맴돌아, 사랑해

사랑이 머물다 간 자리 류은미

보라빛 여운이 물드는 싸늘한 빈자리에 상념의 조각들로 영원 불태워 지새면 초록빛 달그림자는 아직도 빛나건만 우리의 사랑만큼 아름다울 수 없어요 * 이젠 사라진 추억속의 날들도 서럽게 느끼진 않아요 지난날들은 아름답게 물들고 그대의 영상에 잠기네 아무것도 헛됨은 없어라 라랄라 우리들의 지난날 사랑은 라랄라 서러움에 흘렸던 눈물도 라랄라 아무것도 헛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