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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초승 (CHOSNG)

너는 외로운 섬에서 짙은 안개에 점점 흐려지고 익숙한 불행과 어둠에 가라앉을 때면 오랜 내 마음을 띄워 보낼게요 여전히 널 좋아해 하얗게 부서지는 숨도 함께하고 싶어 꾸준히 자라나는 맘은 막을 새 없어요 두려워 말아요 당신의 바다가 될게요 홀로 지새운 모든 밤을 품을 수 있게 파도를 만들어 그대에게 간다면 그대는 모른 척 기다려 줄래요 꼭 안아줄게요 ...

호수 초승 (CHOSNG)

나 그대의 호수에 잠겨 말없이 밤새 뒤척이다 멀어지는 날들이 흘러가는 날들이 흩어지는 것을 보네 뜻밖에도 나는 이 한참을 버려도 다시 또 뒤적거려서 내 안에 법들은 너 하나뿐이 되어간다 아직은 너 없는 밤이 너무 어렵고 나는 아무 말들에 의미를 붙이고 아직도 전하지 못한 맘들은 더 멀어져가네 그럼에도 나는 이 한켠에 두었던 맘을 또 뒤적거려서 내 안에...

내게 가까이 붙어 걸어줄래 초승 (CHOSNG)

쓸어넘기는 머리에 지는 해가 물들어 빛나고 네 눈속엔 노을이 피어 따뜻해 널 보면 알 수 있었어 내 느린 걸음을 맞춰주는 너라서 오늘 달이 참 예쁘다는 네 말을 난 알아 조금만 더 걸을까 가까이 붙어 걸을까 돌아가는 길에 서로의 향이 서로에게 배어나게 I wish to know I wish to see you 너의 모든 시간 오롯이 나 I wish t...

그대는 은하가 되어요 초승 (CHOSNG)

텅 빈 새벽에 들어온 이 맘 어쩔 줄 몰라 무거운 이불로 날 안아요 잠 못 이루는 밤이면 그댈 참기가 어려워 난 닿을 수 없나요 고요한 이곳은 온기가 없어요 내게로 와줘요 나를 꼭 안아줘 그댄 내 안의 은하가 되어요 영원히 내 우주의 별이 되어줘 밤이면 짙어지는 그리움에 나 그대를 찾아요 텅 빈 마음에 눌러온 그대 이름만 맴도는 이 밤 잠들 수 없나요...

그대는 은하가 되어요 초승(CHOSNG)

텅 빈 새벽에 들어온 이 맘 어쩔 줄 몰라 무거운 이불로 날 안아요 잠 못 이루는 밤이면 그댈 참기가 어려워 난 닿을 수 없나요 고요한 이곳은 온기가 없어요 내게로 와줘요 나를 꼭 안아줘 그댄 내 안의 은하가 되어요 영원히 내 우주의 별이 되어줘 밤이면 짙어지는 그리움에 나 그대를 찾아요 텅 빈 마음에 눌러온 그대 이름만 맴도는 이 밤 잠들 수 없나요...

전에 없던 고민 초승 (CHOSNG)

그대는 내게서 전에 없던 고민되어 나의 쉼을 방해하고 종일 맘을 웅크리게 해요 그대는 내게서 전에 없던 욕심 되어 무한히 커지는 탓에 숨이 버거워요 전할 수 없겠죠 나를 보는 빈 표정 속에 겨우 지켜온 희망이 아스러져요 억울해요 내 생각 따윈 하지 않는 투박한 그대의 말에 따가울 때면 말꼬리 하나에 부서지고 또 버티는 날 봐주면 안 돼요? 모르겠어요 ...

마음 앞에서 초승 (CHOSNG)

난 아직도 참 많이 어려워 생각처럼 쉬울 순 없을까 그대 앞에만 서면 자꾸 멍해지고 발개지는 두 뺨 뒤로 이내 숨는 그 말들 왜 이리도 많이 힘들고 그런지 그냥 시작 않는 게 나을까 이 맘 꼭 닫은 채로 아니라 해봐도 나는 네가 너무 그리워 썼다 지운다 말을 할까 너의 손을 잡아볼까 나는 아직도 머뭇거리는데 이 맘 앞세워 말을 할까 너의 손을 잡고 그...

먹구름 초승 (CHOSNG)

여기서 기다려줄래요애쓰는 다정함에 무너질지 몰라무심하지 못했던 작은것들에검게 뭉친 마음이 싫어서멀리서 모른척해줄래요기대는 일 마저도 맘을 써야해서숨을 고를 시간이 더 필요해요바람에 앉아 멀리로 갈래요잠시 하늘에 안겨있다사랑이 부르면 늦지않게 돌아올게요꿈의 테두리 서성이다 사무치는 날에언제나처럼 다시 올게요바람에 앉아 멀리로 갈래요잠시 하늘에 안겨있다사...

일곱빛 초승 (CHOSNG)

이불 같은 네 목소리는상냥하게 나를 눕혀 일곱 빛을 닮은 묘한 미소에무슨 말이 더 필요해걸어가기로 했어기대 없던 모든 내일을 응 너를 통해서더러 지치는 날에도 꼭 안자하필 우리의 밤이 차갑게 얼어도잊지마 저 달에 올려둔 숱한 약속무지개를 닮은 빛을아름다운 너의 눈 속에밤새 마음껏 춤을 춰 일곱 빛을 닮은 묘한 미소에간지러워 넌 모르지걸어가기로 했어...

잘 지내다가도 초승 (CHOSNG)

다정했던 우리 모든 밤과당연했던 내일의 약속들은헝클어진 맘과 틈 사이로 스러져 가차분한 말투와 단정한 문장에수없이 그려봤을 끝인걸단번에 알았어 그게 더 아팠어날 봐 이렇게 잘 지내다가도 너 차오르는 찰나에한없이 무너지는 나야 아무 말 못 한 그날을 후회해 다만 우리가 사랑이란 핑계로 억지로 다시 이어지는바람은 지나칠 수 있게 너를 삼켜볼게사실 우리가 ...

어항 초승 (CHOSNG)

난 조그만 어항에 살고 있어요 초대할게요희망을 키워낸 푸른 경계로 널다 커다란 바다를 안고 산대요 무뎌진대요여린 날개로도 파도를 가를 수 있나요꼭 찾아줘요밤을 헤쳐 절망도 사랑할게요그곳의 희망을 보내줘요그대에게 갈게요어디쯤에 있나요아주 멀리에 있지는 말아요이대로 전부를 놓을 용기가 없어희미한 빛으로도 나는 그대를 알아볼 거예요자꾸 멀어지는 네게 지치지...

품으로부터 초승 (CHOSNG)

요즘 난 온통 그대였어요떨어진 한숨이 발에 채여서그대의 구겨진 비밀 전부를알아주고 싶어안아주고 싶어 맘이 얇은 사람아찰랑이는 마음 다 읽히는데오늘도 나의 사랑은 걱정을 하구요주저 않고 기대주오 어여쁜 사람아설움이 목 끝에서 엉키는 날이면고요히 그대 뒤에 서 있을테요 나안겨 쉬어봤던 품으로부터 배운 그대로멀리 두고 한참을보아도 결국 사랑이기에가까이 두고...

사랑해줘요 (Duet with 이상훈) 초승 (CHOSNG)

매일 저녁에 널 두고 싶어함께 있음 어디든 나의 집인걸나를 겨우 안는 두 팔에 모든 게차분해져 넌 나를 쉬게 해매일 너의 아침을 어지럽히게 해줘눈을 뜨는 순간부터 나로 채우고 싶어사무치게 아끼는 마음에 때론 불안해나를 더 크게 안아줘사랑해줘요 아득하게무궁의 그 중심으로서로의 작은 진동이 되어우리만 아는 차원으로 가영원을 마주해요지금처럼사랑해줘요 아득하...

아직도 내가 이래 초승 (CHOSNG)

내가 사랑한 모든 것들은 아마 대부분 잃어버릴 거야허나 사랑은 또 다른 형태로 나에게 채워지게 될 거야너 떠나고 새파란 여름을 기대하고 있어헌데 한켠엔 사랑이라면 결국 너였으면 좋겠어 아직도 내가 이래 기다리고 있어너를 꿈에 안은 채로가만히 그대 내게 날아와다시 전처럼 안아줘no matter how farfinally 맞지 내게로 다시 돌아오고 있지잠...

lullaby 초승 (CHOSNG)

dear my love유난히 오늘 밤바람은 아프게 시려요자욱하게 내려앉은 암흑 속에깜빡 깜빡이는 마음이라느릿하게 새근대는 숨을 들어요the only lullaby is you일렁이는 밤은 그대의 것이죠힘없이 누운 맘을한숨으로 늘어놓아요내게 귀 기울여줘요상냥한 밤 인사로이 하루를 녹여줄래요흔들리는 밤을 재워주세요dear my dawn창을 채운 서늘한 밤...

초승 시소년 (XISONYEON)

다시 그 새벽이 오네온 세상이 외면한사계절 위에 놓인깊게 패인 달 하나back back in the moonback back in the moon사랑스런 달이 뜨면이제는 네가 없는 잠에 들고go back go back to the lune홀로 남은 달이 뜨면보이지 않아도 너를 바라봐 이 새벽이 추억이기 전에dear my moon홀로 남은 달이 뜨면보...

내게 가까이 붙어 걸어줄래 초승

쓸어넘기는 머리에 지는 해가 물들어 빛나고 네 눈속엔 노을이 피어 따뜻해 널 보면 알 수 있었어 내 느린 걸음을 맞춰주는 너라서 오늘 달이 참 예쁘다는 네 말을 난 알아 조금만 더 걸을까 가까이 붙어 걸을까 돌아가는 길에 서로의 향이 서로에게 배어나게 I wish to know I wish to see you 너의 모든 시간 오롯이 나 I wis...

그대는 은하가 되어요 초승

텅 빈 새벽에 들어온 이 맘 어쩔 줄 몰라 무거운 이불로 날 안아요 잠 못 이루는 밤이면 그댈 참기가 어려워 난 닿을 수 없나요 고요한 이곳은 온기가 없어요 내게로 와줘요 나를 꼭 안아줘 그댄 내 안의 은하가 되어요 영원히 내 우주의 별이 되어줘 밤이면 짙어지는 그리움에 나 그대를 찾아요 텅 빈 마음에 눌러온 그대 이름만 맴도는 이 밤 잠들 수 없나요...

You Become the Milky Way CHOSNG

텅 빈 새벽에 들어온 이 맘 어쩔 줄 몰라 무거운 이불로 날 안아요 잠 못 이루는 밤이면 그댈 참기가 어려워 난 닿을 수 없나요 고요한 이곳은 온기가 없어요 내게로 와줘요 나를 꼭 안아줘 그댄 내 안의 은하가 되어요 영원히 내 우주의 별이 되어줘 밤이면 짙어지는 그리움에 나 그대를 찾아요 텅 빈 마음에 눌러온 그대 이름만 맴도는 이 밤 잠들 수 없나요...

그대는 은하가 되어요 CHOSNG

텅 빈 새벽에 들어온 이 맘 어쩔 줄 몰라 무거운 이불로 날 안아요 잠 못 이루는 밤이면 그댈 참기가 어려워 난 닿을 수 없나요 고요한 이곳은 온기가 없어요 내게로 와줘요 나를 꼭 안아줘 그댄 내 안의 은하가 되어요 영원히 내 우주의 별이 되어줘 밤이면 짙어지는 그리움에 나 그대를 찾아요 텅 빈 마음에 눌러온 그대 이름만 맴도는 이 밤 잠들 수 없나요...

무창포 사랑 강종원

파도 치는 무창포~ 에 갈~ 메기 날~ 의~ 고 백~ 사장 몰~ 아 치는 춤추면 사랑찾자 와는대 안개~ 낀 석대 도~ 에 곱게 그린 초승 달아 무창포 바다 길이 열 리 던 그~ 날 애~ 달 피는 언덕 사 랑 이 주고 밭던 그리 구나 보고 싶다 곡 산 아 가 씨 꿈 애 도 못~잊 을 독 단 아 가 씨 무창포~에 사~랑 이여 부서

바다 김성호

뛰노는 흰 물결이 일고 또 잦는 붉은 풀이 자라는 바다는 어디 *고기잡이 꿈들이 배위에 앉아 사랑노래 부르는 바다는 어디 파랗게 조인 물결 남끝 하늘에 저녁놀 스러 지는 바다는 어디 곳없이 떠다니는 늙은 물갤가 떼를 지어 좇은 바다는 어디 **건너서서 저 편은 딴나라이라 가고싶은 그리운 바다는 어디 * ** 가고싶은 그리운 바다는 어디

바다 유피

나의 볼에 입맞춰 나를 사랑한다 말하는 널보면 마음이 더 불안해 가지더라도 절대 너만은 내꺼란걸 그렇게 말하고 다닐거야 왜 넌 내게만 자꾸자꾸 커져만 가는거야 왜 넌 내게만 자꾸자꾸 멀게만 느낀걸까 왜 넌 내게만 자꾸자꾸 커져만 가는거야 왜 넌 내게만 자꾸자꾸 멀게만 느낀걸까 울고 싶었어 내 앞에 널 봤을 때 너무도 커져버린 너였기에 나는 초라해...

바다 이정황

파도소리가~서러워서 물새도 제집`찾아간뒤 햇님도 반신을 수평선에서걷고 노을지는 바다를 노래한다~ 알맹이는 꿈처럼 멀리사라지고 이제남은건 텃빛가슴 아쉬웁게 꿈을 부르던 하이얀 소라껍질하나 해도그만 산넘고 하늘엔 빛바랜 낡고외로운 조각달만 떠있을뿐 별님이 하나둘 밤에수를 놓으면 흰모래위에~~~~~~~ 조용히 잠들어가는 소라껍질하나 수없는 그리움만을 &#...

바다 UP

나의 볼에 입맞춰 나를 사랑한다 말하는 널보면 마음이 더 불안해 가지더라도 절대 너만은 내꺼란걸 그렇게 말하고 다닐거야 왜 넌 내게만 자꾸자꾸 커져만 가는거야 왜 넌 내게만 자꾸자꾸 멀게만 느낀걸까 왜 넌 내게만 자꾸자꾸 커져만 가는거야 왜 넌 내게만 자꾸자꾸 멀게만 느낀걸까 울고 싶었어 내 앞에 널 봤을 때 너무도 커져버린 너였기에 나는 초라해...

바다 Cloud9

바다..... Rap. 다시 난 시작하네.. 다시 난 빠져드네.. 언제나 푸른 바다 그안에 또다른 나... 다시 난 잠이 드네.. 다시 난 꿈을 꾸네.. 언제나 푸르던 나..그안에 푸른 바다...

바다 7공주

따갑게 내리쬐는 태양빛 나를 힘들게하는 저햇님이 미워요(미워미워 정말 미워) 머리속에 꽉찬생각 밀린일들 감춰놓고 바다로(바다로) 도망갈래요(Let' go!) 파도의 연주소리 들으며 춤추는 노랑물고기 손짓을 하고 모래 반짝이는 금빛하늘 우리를 반기죠(즐~) 커다란 모래성을 지어요 내킬훌쩍 넘기는 고래친구를 위해 바다헤엄 힘들때면 잠시잠을 잘수있죠 황...

바다 플라워

부시게 새 하얗게 저높이 떠있고 바람은 시원하게 불어와 머리를 스치고 지나가면 발길이 닿는곳으로 자유롭게 자 이제 떠나자 내일의 일은 내일 생각해 바다가 우리를 기다려(2.부르고 있잖아) 하늘을 날으는 갈매기소리 우릴 반겨주고 해변을 걸으며 못다한얘기 다함께 나눠봐요 오늘하루 우리함께 느껴봐요 뜨거운 태양아래 저 넓은 바다

바다 조성모

어디까지 가있는거니 정말 돌아올순없겠니 늘 떠나가고 나야 되간절이 원하게 되는 늦은 후회를 용서해 술애취해 오던 전화가 음~ 끈어지고 없었던 그때 난 다시 이별인걸 느꼈던 거야 이젠 끝인걸 알겠어 지금 만나는 너의 그사람 어떤사람인지도 나알고 있어 음~ 세상은 좁은건가봐 몰라도 좋았을 예기들은 왜그리 쉽게 들려오는지 오~저바다 ...

바다 둘다섯

작은배에 몸을 싣고 노저어 저어가면 푸른물결 찬바람이 입술에 부딯친다 저녁노을 붉게물든 수평선 저멀리로 이름모를 물새들이 집을 찾아 날아간다 어허야 노를 저어라 물결위에 몸을 싣고 어허야 노를 저어라 구름따라 흘러간다 지난날의 그리움이 파도처럼 밀려올때 이슬맺힌 눈가에는 물바람이 불어온다 어허야 노를 저어라 물결위에 몸을 싣고 어허야 ...

바다 유피 (UP)

나의 볼에 입맞춰 나를 사랑한다 말하는 널보면 마음이 더 불안해 빠지더라도 절대 너만은 내꺼란걸 그렇게 말하고 다닐거야 왜 넌 내게만 자꾸자꾸 커져만 가는거야 왜 넌 내게만 자꾸자꾸 멀게만 느낀걸까 왜 넌 내게만 자꾸자꾸 커져만 가는거야 왜 넌 내게만 자꾸자꾸 멀게만 느낀걸까 울고 싶었어 내 앞에 널 봤을 땐 너무도 커져버린 너였기에 나는 초라해 ...

바다 이경섭

어디까지 가 있는거니 정말 돌아 올 순 없겠니 늘 떠나가고 나야 더 간절히 원하게 되는 늦은 후회를 용서해 술에 취해 오던 전화가 끊어지고 없었던 그때 나 다시 이별인걸 느꼈던거야 이제 끝인걸 알겠어 지금 만나는 너의 그 사람 어떤 사람인지도 나 알고 있어 세상은 좁은 건가봐 몰라도 좋았을 얘기들은 왜 그리 쉽게 들려 오는지 오 저 바다

바다 UP

나의 볼에 입을 맞춰 날사랑한다말하는 널보면 마음이 더불안해(하~) 지더라도 절때 너만은 내꺼란걸 그렇게 말하고 다닐꺼야 ***왜 넌 자꾸만밤밤 왜이렇게 커저만 가는거야 왜 넌 내게만밤밤 왜 이렇게 멀게만 느낀걸까 울고 싶었어 내앞에 널 봤을때 너무도 커저버린 너였기에 나는 초라해 졌던거야 내손을 잡아주기를 바래 난 나를 보낼께 내게~ *나의...

바다 동요

1.아침 바다 갈매기는 금빛을 싣고 고기잡이 배들은 노래를 싣고 희망에 찬 아침 바다 노저어 가요 희망에 찬 아침 바다 노저어 가요 2.저녁 바다 갈매기는 행복을 싣고 고기잡이 배들은 고기를 싣고 넓고 넓은 바다를 노저어 와요 넓고 넓은 바다를 노저어 와요

바다 이정황

파도소리가~서러워서 물새도 제집`찾아간뒤 햇님도 반신을 수평선에서걷고 노을지는 바다를 노래한다~ 알맹이는 꿈처럼 멀리사라지고 이제남은건 텅빈가슴 아쉬웁게꿈을 부르던 하이얀 소라껍질하나 해도그만 산~넘고 하늘엔 빛바랜 낡고 외~로운 조각달만 떠있을뿐 별님이 하나둘 밤에수를 놓으면 흰~모래위~에~~~~~~~ 조용~히 잠~들어가는 소라 껍질하나 수없~는 그...

바다 허각, 정은지

커져버린 너였기에 나는 초라해졌던 거야 내 손을 잡아주기를 바래 난 나를 보낼게 네게 나의 바다야 나의 하늘아 나를 안고서 그렇게 잠들면 돼 나의 바다야 나의 하늘아 난 너를 사랑해 언제나 나의 곁에 있는 널 나의 바다야 나의 하늘아 나를 안고서 그렇게 잠들면 돼 나의 바다야 나의 하늘아 난 너를 사랑해 언제나 나의 곁에 있는 널 나의 바다

바다 헤르쯔 아날로그(Herz Analog)/헤르쯔 아날로그(Herz Analog)

해질 무렵 세상이 검푸르러질 때쯤 마을엔 불빛이 하나, 둘 켜지고 그 푸르스름했던 넌 나를 보네 참 반가웠어 그 한여름밤의 기억들이 그 소중했던 너와 그 바다가 여전히 곁에 남아 나를 여전히 설레게 해 모두 돌아가 달빛만 고요히 남은 바다 그 파도에 흐르는 우리 두 사람 그 달빛에 비춰진 넌 나를 보네 참 반가웠어 그 한여름밤의

바다 남진

1.바다여 바다여 그옛날의 바다여 수평선 멀리서 추억들이 춤추네 님이여 님이여 보고싶은 님이여 어깨동무 둘이서 노래하던 그시절 눈물어린 눈동자 휘날리던 나뭇잎 바람결에 검은머리 나부끼던 님이여 나를잊지 말아요 내품에 돌아와요 해당화꽃 정답게 피고지는 이항구 남쪽바다 내 고향으로 2.갈매기야 날아서 소식을 전해다오 파도야 밀려서 님이 계신곳으로 꿈에라...

바다 김꽃

불안한 나의 시린 마음을 그대는 바다처럼 어루만져 주었죠 그대 따스하게 내 머릴 감싸주며 이제는 괜찮다고

바다 이두진

작은배에 몸을 싣고 노저어 저어가면푸른물결 찬바람이 입술에 부딪힌다저녁노을 붉게물든 수평선 저멀리로이름모를 물새들이 집을 찾아 날아간다어허야 노를 저어라 물결위에 몸을 싣고어허야 노를 저어라 구름따라 흘러간다지난날에 그리움 파도처럼 밀려올때 이슬맺힌 눈가에는 물바람이 불어온다어허야 노를 저어라 물결위에 몸을 싣고어허야 노를 저어라 구름따라 흘러간다지난...

바다 김민기

어두운 밤바다에 바람이 불면 저 멀리 한바다에 불빛 가물거린다 아무도 없어라 텅 빈 이 바닷가 물결은 사납게 출렁거리는데 바람아 쳐라 물결아 일어라 내 작은 조각배 띄워 볼란다 누가 탄 배일까 외로운 저 배 그 누굴 기다리는 여윈 손길인가 아무도 없어라 텅 빈 이 바닷가 불빛은 아련히 가물거리는데 바람아 쳐라 물결아 일어라 내 작은 조각배 띄워...

바다 오플러스

바다 여길수 작사 작곡 (언제나 변함없는 바다를 보며 지난날 함께 했던 연인을 그리워하는 ... 밝지만 정말 슬픈 곡이다.

바다 허각 & 정은지(Apink)

너였기에 나는 초라해졌던 거야 내 손을 잡아주길 바래 난 나를 보낼게 네게 나의 바다야 나의 하늘아 나를 안고서 그렇게 잠들면 돼 나의 바다야 나의 하늘아 난 너를 사랑해 언제나 나의 곁에 있는 널 나의 바다야 나의 하늘아 나를 안고서 그렇게 잠들면 돼 나의 바다야 나의 하늘아 난 너를 사랑해 언제나 나의 곁에 있는 널 나의 바다

바다 빅뱅

나약하기마 했던 나의 작은 모래성을 바다는 늘 슬프게만 바라보았어 혼자이기를 원했던 나만의 고독과 외로움 그대 옅은 파도로 날 감싸 나의 빈 맘 채워주네 바다여 그대 깊은 맘속으로 들어가 눈을 감아 보았어 파도 소리 그건나의 어릴 적 내 머릴 만져주던 손길 그대 깊었던 사랑을 깨닫지 못했고 길고 긴 내 어리석음 끝엔 늘 그대 바다

바다 투어리스트(Tourist)

이제 혼자 걷고 있는 바다. 너울 지나간 모래 위에, 깊어지는 그리움을 묻고. 우리 안의 영원한 바다. 흐르고 넘치는 기억을 담아둔 작은 유리병에 편질 띄우면 흘러 흘러, 네게 닿길. 해어진 일기 속의 초록빛 바다가 내 맘 깊은 곳에 흘러 내린다. 햇빛도 찬란한 그 바다로.

바다 Sugar Donut

이제 너를 안고있을게 차가운 바다속에 잠들지 않도록 너의 조그맣던 신발은 멀리 떠 내려가네 저기 매서웠던 바람은 내 그리움을 덮어주려네 흔적만 남긴체 이제 너를 잡고있을게 커다란 파도 속에 놀라지않도록 너의 따뜻했던 손등은 자꾸만 더 식어가느ㅔ 저기 매서웠던 구름은 내그리움을 덮어주려네 흔적만 남긴채 피곤했던 파도 해는 수평선을 지나가고

바다 Zowie

Rap) 언제나 바다 내게로 바다 그렇게 바다 넌 내게 바다 슬픔이 오면 그렇게 오면 네가 내게 오면 너는 내게 바다야 Song 1) 아주 그렇게 지나쳐 버린 후 난 이곳에 와서 너를 느껴 광활한 대지와 따뜻한 바람 느끼게 해 너의 내음을 여기서 느낄 수 있어 Bridge) 이젠 곁에 없어 울거나 슬퍼하지 않아 니가 보고파 지거나 그리워질

바다 수상한 커튼

알고 있나요 매일 이곳에 앉아 그리움에 묻혀 그대 닮은 저 바다 하염없이 그댈 기다려 듣고 있나요 매일 기도해 그리움에 묻혀 그대 닮은 저 바다 하염없이 그댈 기다려 숨 쉴 수 없이 보고 싶어도 그럴수록 웃어 그대가 오면은 그댈 향해 한껏 웃을래 알고 있나요 매일 이곳에 앉아 그리움에 묻혀 그대 닮은 저 바다 하염없이

바다 주리(Juri)

어디서부터 왔는지를 언제부터 흘러왔는지 사람들은 알 수 없죠 하지만 나는 잊을 수가 없죠 그 때를 나는 바다 내 이름 온 땅을 덮은 주의 능력 나를 말씀으로 만드사 친히 바다라 불러주신 이름 감사해 나는 바다 하나님이 지으신 주를 노래하는 멜로디 거친 바람 불때도 폭풍우가 닥쳐도 나는 멈출 수 없네 주를 노래하는 것 살을 에이는 추위 타는듯한

바다 플라워

부시게 새 하얗게 저높이 떠있고 바람은 시원하게 불어와 머리를 스치고 지나가면 발길이 닿는곳으로 자유롭게 자 이제 떠나자 내일의 일은 내일 생각해 바다가 우리를 기다려(2.부르고 있잖아) 하늘을 날으는 갈매기소리 우릴 반겨주고 해변을 걸으며 못다한얘기 다함께 나눠봐요 오늘하루 우리함께 느껴봐요 뜨거운 태양아래 저 넓은 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