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가버린 친구에게 바침 최영일

하얀 날개를 휘저으며 구름 사이로 떠오네 떠나가 버린 그 사람의 웃는 얼굴이 흘러가는 강물처럼 사라져 버린 그 사람 다시는 못 올 머나먼 길 떠나갔다네 한없이 넓은 가슴으로 온세상을 사랑하다 날리는 낙엽 따라서 떠나가 버렸네 울어봐도 오지않네 불러봐도 대답없네 흙 속에서 영원히 잠이 들었네 한없이 넓은 가슴으로 온 세상을 사랑하다 날리는 낙엽 따라서 ...

가버린 친구에게 바침 이명훈

하얀 날개를 휘저으며 구름사이로 떠오네 떠나가 버린 그사람의 웃는 얼굴이 흘러가는 강물처럼 사라져버린 그사람 다시는 못올 머나먼 길 떠나갔다네 한없이 넓은 가슴으로 온 세상을 사랑하다 날리는 낙엽 따라서 떠나가 버렸네 울어 봐도 오지 않네 불러봐도 대답없네 흙속에서 영원히 잠이 들었네

가버린 친구에게 바침 휘버스

하얀 날개를 휘저으며 구름 사이로 떠오~네 떠나 가버린 그 사람의 웃는 얼굴~이 흘러 가는~ 강물처럼 사라져 버린 그~ 사람 다시는 못올 머나먼 길 떠나간다~네 한없이 넓은 가슴으로 온 세상을 사랑하~다 날리는 낙엽따라서 떠나가 버렸네 울어봐도~ 오지않네 불러봐도~ 대답 없네 흙 속에서~ 영원~히 잠이 들었네 한없이 넓은 가슴으로

가버린 친구에게 바침 휘버스

하얀 날개를 휘저으며 구름 사이로 떠오~네 떠나 가버린 그 사람의 웃는 얼굴~이 흘러 가는~ 강물처럼 사라져 버린 그~ 사람 다시는 못올 머나먼 길 떠나간다~네 한없이 넓은 가슴으로 온 세상을 사랑하~다 날리는 낙엽따라서 떠나가 버렸네 울어봐도~ 오지않네 불러봐도~ 대답 없네 흙 속에서~ 영원~히 잠이 들었네 한없이 넓은 가슴으로

가버린 친구에게 바침 E.G.B

하얀날개를 휘저으며 구름사이로 떠오네 떠나가버린 그사람의 웃는 얼굴이 흘러가는 강물처럼 사라져버린 그사람 다시는 못올 머나먼길 떠나 갔다네 한없이 넓은 가슴으로 온세상을 사랑하라 날리는 낙엽 따라서 떠나가 버렸네 울어봐도 오지않네 불러봐도 대답없네 그속에서 영원히 잠이 들었네 간주~~~~ 한없이 넒은 가슴으로 온세상을 사랑하라 날리는 낙엽 따라서 떠나...

가버린 친구에게 바침~ 이명훈

하얀 날개를 휘져으며 구름사이로 떠오네~ 떠나가버린 그사람에 웃는 얼굴이~ 흘러가는 강물처럼 사라져버린 그~사람~ 다시는 못올 머나먼길 떠나갔다네~ 한없이 넓은 가슴으로 온세상을 사랑하다~ 날리는 낙엽따라서 떠나가 버렸네~ 울어봐도 오지않네 불러봐도 대답없네~ 흙속에서 영원히 잠이 들었네~ 한없이 넓은 가슴으로 온세상을 사랑하다~ 날리는 낙엽따라서...

가버린 친구에게 바침 이명훈

하얀 날개를 휘저으며 구름 사이로 떠오네 떠나 가버린 그 사람에 웃는 얼굴이 흘러가는 강물처럼 사라져버린 그 사람 다시는 못올 머나먼 길 떠나 간다네 한없이 넓은 가슴으로 온세상을 사랑하다 날리는 낙엽 따라서 떠나가 버렸네 울어봐도 오지않네 불러봐도 대답없네 꿈속에서 영원히 잠이 들었네~~ ~간주곡~ 한없이 넓은 가슴으로 온세상을 사랑하다

가버린 친구에게 바침 어니언스

하얀 날개를 휘져으며 구름 사이로 떠오르네 떠나가 버린 그 사람의 웃는 얼굴이 흘러가는 강물처럼 사라져 버린 그 사람 다시는 못 올 머나먼 길 떠나 갔다네 한 없이 넓은 가슴으로 온 세상을 사랑하다 날리는 낙엽 따라서 떠나가 버렸네 울어 봐도 오지않네 불러봐도 대답없네 흙속에서 영원히 잠이 들었네 (간주) 한 없이 넓은 가슴으로 온 세...

가버린 친구에게 바침 아찌

♣ 하얀 날개를 휘저으며 구름사이로 떠 오네 떠나 가버린 그 사람의 웃는 얼굴이 흘러가는 강물처럼 사라져 버린 그 사람 다시는 못올 머나먼 길 떠나 갔다네 ♣♣ 한없이 넓은 가슴으로 온 세상을 사랑하다 날리는 낙엽 따라서 떠나 가버렸네 울어봐도 오지않네 불러봐도 대답없네 흙속에서 영원히 잠이 들었네 ♣ 님이시여 !

가버린 친구에게 바침 Various Artists

하얀 날개를 휘저으며 구름사이로 떠오네 떠나가 버린 그사람의 웃는 얼굴이 흘러가는 강물처럼 사라져버린 그사람 다시는 못올 머나먼 길 떠나갔다네 한없이 넓은 가슴으로 온 세상을 사랑하다 날리는 낙엽 따라서 떠나가 버렸네 울어 봐도 오지 않네 불러봐도 대답없네 흙속에서 영원히 잠이 들었네

가버린 친구에게 바침 ^ 휘버스

가버린 친구에게 바침 휘버스 작사 : 정원찬 작곡 : 정원찬 하얀 날개를 휘저으며 구름 사이로 떠오~네 떠나 가버린 그 사람의 웃는 얼굴~이 흘러 가는~ 강물처럼 사라져 버린 그~ 사람 다시는 못올 머나먼 길 떠나간다~네 한없이 넓은 가슴으로 온 세상을 사랑하~다 날리는 낙엽따라서 떠나가 버렸네 울어봐도~ 오지않네 불러봐도

가버린 친구에게 바침 휘버스(Fevers)

하얀 날개를 휘저으며 구름 사이로 떠오네 떠나 가버린 그 사람의 웃는 얼굴이 ~ 흘러 가는~강물처럼 사라져 버린 그~ 사람 다시는 못 올 머나먼 길 떠나 간다~네 한없이 넓은 가슴으로 온 세상을 사랑하~다 날리는 낙엽 따라서 떠나가 버렸네~ 울어 봐도~ 오지 않네 불러 봐도~ 대답 없네 흙 속에서~ 영원~히

가버린 친구에게 바침 휘버스[Fevers]

하얀 날개를 휘저으며 구름 사이로 떠오네 떠나 가버린 그 사람의 웃는 얼굴이 ~ 흘러 가는~강물처럼 사라져 버린 그~ 사람 다시는 못 올 머나먼 길 떠나 간다~네 한없이 넓은 가슴으로 온 세상을 사랑하~다 날리는 낙엽 따라서 떠나가 버렸네~ 울어 봐도~ 오지 않네 불러 봐도~ 대답 없네 흙 속에서~ 영원~히

가버린 친구에게 바침 홍경민

안녕 귀여운 내 친구야 멀리 뱃고동이 울리면 네가 울어주렴 아무도 모르게 모두가 잠든 밤에 혼자서 (간주 - 15초) 하얀 날개를 휘저으며 구름 산위로 떠오르네 떠나가 버린 그 사람의 웃는 얼굴이 (간주 - 7초) 흘러가는 강물처럼 사라져버린 그 사람 다시는 못 오는 머나먼 길 떠나갔다네 한없이 넓은 가슴으로 온 세상을 사랑하다 날리는 낙...

가버린 친구에게 바침 EGB

하얀 날개를 휘저으며 구름사이로 떠오네 떠나 가버린 그 사람의 웃는 얼굴이 흘러가는 강물처럼 사라져 버린 그 사람 다시는 못올 머나먼 길 떠나 갔다네 *한없이 넓은 가슴으로 온 세상을 사랑하다 날리는 낙엽따라서 떠나가 버렸네 울어봐도 오지 않네 불러봐도 대답없네 흙속에서 영원히 잠이 들었네 *Repeat

가버린 친구에게 바침 휘버스(이명훈)

하얀 날개를 휘져으며 구름 사이로 떠오르네 떠나 가버린 그사람의 웃는 얼굴이 흘러가는 강물처럼 사라져버린 그 사람 다시는 못올 머나먼길 떠나갔다네 한없이 넓은 가슴으로 온 세상을 사랑하다 날리는 낙엽따라서 떠나가 버렸네 울어봐도 오지않네 불러봐도 대답없네 흙속에서 영원히 잠이 들었네 한없이 넓은 가슴으로 온 세상을 사랑하다 날리는 낙엽따라서

가버린 친구에게 바침 와이제이 패밀리

하얀 날개를 휘저으며 구름사이로 떠~오네 떠나가버린 그사람의 웃는 얼굴이 흘러가는 강물처럼 사라져 버린 그~ 사람 다시는 못올 머나먼길 떠나간 다네 한없이 넓은 가슴으로 온세상을 사랑하다 날리는 낙옆따라서 떠나가버렸네 울어봐도 오지않네 불러봐도 대답없네 흙속에서 영원히 잠이 들었네 한없이 넓은 가슴으로 온세상을 사랑하다 날리는 낙옆따라서 떠나가버렸네...

가버린 친구에게 바침 건아들

하얀 날개를 휘저으며 구름사이로 떠오네 떠나가 버린 그사람의 웃는 얼굴이 흘러가는 강물처럼 사라져버린 그사람 다시는 못올 머나먼 길 떠나갔다네 한없이 넓은 가슴으로 온 세상을 사랑하다 날리는 낙엽 따라서 떠나가 버렸네 울어 봐도 오지 않네 불러봐도 대답없네 흙속에서 영원히 잠이 들었네

가버린 친구에게 바침 YJ Family

하얀 날개를 휘저으며구름사이로 떠 오네떠나가버린 그사람의웃는 얼굴이흘러가는 강물처럼사라져 버린 그 사람다시는 못올 머나먼길떠나간 다네한없이 넓은 가슴으로온세상을 사랑하다날리는 낙옆따라서떠나가버렸네울어봐도 오지않네불러봐도 대답없네흙속에서 영원히 잠이 들었네한없이 넓은 가슴으로온세상을 사랑하다날리는 낙옆따라서떠나가버렸네울어봐도 오지않네불러봐도 대답없네흙속...

가버린 친구에게 바침 열기들

하얀 날개를 휘저으며 구름 사이로 떠오네 떠나 가버린 그 사람의 웃는 얼굴이 ~ 흘러 가는~강물처럼 사라져 버린 그~ 사람 다시는 못 올 머나먼 길 떠나 간다~네 한없이 넓은 가슴으로 온 세상을 사랑하~다 날리는 낙엽 따라서 떠나가 버렸네~ 울어 봐도~ 오지 않네 불러 봐도~ 대답 없네 흙 속에서~ 영원~히 잠이 들었네 한없이 넓은 가슴으로 온 세상을 사랑하

가버린 친구에게 바침 (1980) 이명훈

하얀 날개를 휘저으며 구름 사이로 떠오네 떠나가버린 그 사람의 웃는 얼굴이 흘러가는 강물처럼 사라져버린 그 사람 다시는 못 올 머나먼 길 떠나갔다네 한없이 넓은 가슴으로 온 세상을 사랑하다 날리는 낙엽 따라서 떠나가 버렸네 울어봐도 오지 않네 불러봐도 대답이 없네 흙 속에서 영원히 잠이 들었네 한없이 넓은 가슴으로 온 세상을 사랑하다 날리는 낙엽 ...

안개속으로 가버린 사랑 최영일

사랑이라면 하지 말 것을 처음 그 순간 만나던 날부터 괴로운 시련 그칠 줄 몰라 가슴 깊은 곳에 참았던 눈물이 야윈 두 뺨에 흘러내릴 때 안개 속으로 가버린 사랑 사랑이라면 하지 말 것을 처음 그 순간 만나던 날부터 괴로운 시련 그칠 줄 몰라 가슴 깊은 곳에 참았던 눈물이 야윈 두 뺨에 흘러내릴 때 안개 속으로 가버린 사랑

가버린친구에게 받침 건아들

가버린 친구에게 바침 하얀 날개를 휘저으며 구름사이로 떠오네 떠나가 버린 그사람의 웃는 얼굴이 흘러가는 강물처럼 사라져버린 그사람 다시는 못올 머나먼 길 떠나갔다네 한없이 넓은 가슴으로 온 세상을 사랑하다 날리는 낙엽 따라서 떠나가 버렸네 울어 봐도 오지 않네 불러봐도 대답없네 흙속에서 영원히 잠이 들었네

바다의 여인 최영일

바닷가에서 우연히 만난 사람 바닷가에서 추억을 맺은 사람 손잡고 해변을 단둘이 거닐며 파도소리 들으며 사랑을 약속했던 그러나 부서진 파도처럼 쓸쓸한 추억만 남기고 가버린 바다의 여인아 - 연주중 - 손잡고 해변을 단둘이 거닐며 파도소리 들으며 사랑을 약속했던 그러나 부서진 파도처럼 쓸쓸한 추억만 남기고 가버린 바다의 여인아 그러나 부서진

내사랑 지금 어디 최영일

내 사랑 지금 어디 나를 버리고 갔지만 미워할수록 그리움만 낙엽처럼 쌓여만 가네 그 어느땐가 다정하게 사랑을 주고 받고 행복했지만 마음 변해서 가버린 지금 초라한 내 가슴 속에는 그대만을 못잊어 내 사랑 지금 어디 철새따라 갔지만 생각할 수록 서러움만 강물처럼 흘러만 가네 그 어느땐가 영원토록 맹세를 다짐하며 사랑했지만 마음 변해서

누가 울어 최영일

소리 없이 흘러내리는 눈물같은 이슬비 누가 울어 이 한 밤 잊었던 추억인가 멀리 가버린 내 사랑은 돌아올 길 없는데 피가 맺히게 그 누가 울어 울어 어둠을 적시나 하염없이 흘러내리는 눈물같은 이슬비 누가 울러 이 한 밤 잊었던 상처인가 멀리 떠나간 내 사랑은 기약조차 없네 애가 타도록 그 누가 울어 울어 감은 눈을 적시나

가버린 친구에게 바침 ('78 제1회 TBC 해변 가요제 인기상) Various Artists

1.하얀 날개를 휘저으며 구름 사이로 떠오네 떠나가 버린 그 사람의 웃는 얼굴이 흘러가는 강물처럼 사라져버린 그 사람 다시는 못 올 머나먼 길 떠나갔다네 한없이 넓은 가슴으로 온 세상을 사랑하다 날리는 낙엽 따라서 떠나가 버렸네 울어 봐도 오지 않네 불러 봐도 대답 없네 흙속에서 영원히 잠이 들었네*한없이 넓은 가슴으로 온 세상을 사랑하다 날리는 낙엽...

가버린 친구에게(바다새음악방) 휘버스

( 전 주 ) 하얀 날개를 휘저으며 구름사이로 떠오네 떠나가 버린 그 사람의 웃는 얼굴이 흘러가는 강물처럼 사라져 버린 그 사람 다시는 못올 머나먼 길 떠나 갔다네 한없이 넓은 가슴으로 온 세상을 사랑하다 날리는 낙엽 따라서 떠나가 버렸네 울어봐도 오지않네 불러봐도 대답없네 흙속에서 영원히 잠이 들었네 ( 간 주 ) 한없이 넓은 가슴으로 온...

가버린 친구에게(바다새음악방) 피버스

( 전 주 ) 하얀 날개를 휘저으며 구름사이로 떠오네 떠나가 버린 그 사람의 웃는 얼굴이 흘러가는 강물처럼 사라져 버린 그 사람 다시는 못올 머나먼 길 떠나 갔다네 한없이 넓은 가슴으로 온 세상을 사랑하다 날리는 낙엽 따라서 떠나가 버렸네 울어봐도 오지않네 불러봐도 대답없네 흙속에서 영원히 잠이 들었네 ( 간 주 ) 한없이 넓은 가슴으로 온...

70년대에 바침 신해철정글스토리 O.S.T

8. 70년대에 바침 6:40 하늘이 그리도 어두웠었기에 더 절실했던 낭만. 지금 와선 촌스럽다 해도 그땐 모든게 그랬지. 그때를 기억하는지 그 시절 70년대를. 통금을 알리는 사이렌 소리와 가위를 든 경찰들. 지금 와선 이상하다 해도 그땐 모든게 그랬지. 그때를 기억하는지 그 시절 70년대를.

연희에게 바침 춘브라더쓰

세상이 나를 버렸다. 모두가 나를 떠났다. 난 항상 외로워 했다. 언제나 불행헸었다. 모든걸 잃어 버렸다. 정말로 죽고 싶었다. 이제 난 끝이라 하니 자꾸만 눈물이 난다. 오 연희~ 내가 사랑하는 연희 이제 난 어떻해야 해. 오 연희 내게 힘을 줘~ 난 다시 일어설꺼야~ 사랑해

70년대에 바침 신해철

하늘이 그리도 어두웠었기에 더절실했던 낭만    지금 와선 촌스럽다 해도 그땐 모든게 그랬지    그때를 기억하는지 그 시절70년대를    통금을 알리는 사이렌 소리와 가위를 든 경찰들    지금와선 이상하다 해도 그땐 모든게 그랬지    그때를 기억하는지 그 시절70년대를    무엇이 옳았었고 (무엇이) 틀렸었는지    이제는 (이제는) 확실히말...

70년대에 바침 신해철

하늘이 그리도 어두웠었기에 더절실했던 낭만    지금 와선 촌스럽다 해도 그땐 모든게 그랬지    그때를 기억하는지 그 시절70년대를    통금을 알리는 사이렌 소리와 가위를 든 경찰들    지금와선 이상하다 해도 그땐 모든게 그랬지    그때를 기억하는지 그 시절70년대를    무엇이 옳았었고 (무엇이) 틀렸었는지    이제는 (이제는) 확실히...

생일 최영일

온동네 떠나갈듯~ 울어제치는소~리~ 내가 세상에 첫선을보이던 바로 그날이란다~ 두리둥실 귀여운아기 하~얀 그얼굴이~ 내가 세상에 첫선을보이던, 바로그모습이란~다 하늘은 맑았단다~~구름한점 없더란다~~ 나~의 첫울음소리는 너무너무 컷더란다~~~하하하 꿈속에 용이보이고 하늘은 맑더니만~~ 내가 세상에 태어났단다 바~로 오늘이란다~ 온동네 떠나갈듯~울어...

최영일

동네꼬마 녀석들 추운줄도 모르고 언덕위에 모여서 할아버지께서 만들어 주신 연을 날리고 있네 꼬리를 흔들며 하늘을 날으는 예쁜 꼬마 연들이 나의 마음속에 조용히 내려앉아 세상 소식 전해준다 풀먹인 연실에 내 마음 띄워보내 저 멀리 외쳐본다 하늘 높이 날아라 내 맘마저 날아라 고운꿈을 싣고 날아라 한점이 되어라 한점이 되어라 내 마음속에 한점이 되어라 ...

선녀와 나무꾼 최영일

하늘과 땅 사이에 꽃비가 내리던날 어느 골짜기 숲을 지나서 단둘이 처음만났죠 하늘의 뜻이었기에 서로를 이해하면서 행복이라는 봇짐을메고 눈부신 사랑을했죠 그러던 그 어느날 선녀가 떠나갔어요 하늘높이 모든것을 다 버리고 저멀리 떠나갔어요 선녀를 찾아주세요 나무꾼의 그 얘기가 사랑을잃은 임의가슴에 아련히 젖어오네요 하늘과 땅 사이에 꽃비가 내리던날 ...

누구없소 최영일

여보세요?거기누구없소.어둠은늘그렇게 벌써깔려있어 창문을 두드리는 달빛에 대답하듯 검어진골목길에 그냥한번불러봤소 오늘을 기억하는 사람들은지금 모두 오늘밤도 편안히들 주무시고계시는지 밤이너무 긴-것같은생각에 아침을보려, 아침을보려하네 .나와같이 누구아침을볼 사람거기없소 누군가깨었다면 내게대답해주 여보세요?거기누구없소 새벽은또이렇게 나를깨우치려 유혹에저녁...

달무리 최영일

달무리 노래 최영일 적막한 밤하늘에 빛나던 달이. 동그런 달무리로 우산을 쓰니. 달 위해 피고 지던 달맞이꽃도 서러워 밤이슬에 꽃잎 젖는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 지고 외로운 달맞이꽃 반기려무나. 달 위해 웃고 울던 달맞이꽃도 서러워 달 모습에 고개 숙인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 지고 외로운 달맞이꽃 반기려무나. 반기려무나.

최영일

너 너의 그리움은 사랑알게 했고 너의 젖은눈은 눈물 알게했고 내게 하나뿐인 너~ 난 사랑한다고 말은 하고 픈데 슬픈 이별은 사랑이라고 얘기 해주던 너~ 떠나 보낼수 있는 마음이 생기질 않아 오랜 눈물로 지루한 밤을 세워야 하나 잃어버린 눈물 잃어버린 세월 잃어버린 내 청춘 잃어버린 눈물 잃어버린 세월 잃어버린 내 청춘 너 너의 그리움은 사랑 알게...

여행을 떠나요 최영일

푸른 언덕에 배낭을 메고 황금빛 태양 축제를 여는 광야를 향해서 계곡을 향해서 먼동이 트는 이름 아침에 도시의 소음 수많은 사람 빌딩 숲속을 벗어나봐요. 메아리 소리가 들려오는 계곡속에 흐르는 물찾아 그곳으로 여행을 떠나요. 메아리 소리가 들려오는 계곡속에 흐르는 물찾아 그곳으로 여행을 떠나요. 굽이 또 굽이 깊은 산중에 시원한 바...

최영일

너와 맹세한 반지보며 반지같이 동그란 너의얼굴 그리며 오늘도 젖은짚단 태우니 또 하룰 보냈다 오늘도 젖은짚단 태우니 너와 맹세한 반지보며 반지같이 동그란 너의 얼굴그리며 오늘도 애태우며 또 너를 생각했다

밤에 떠난 여인 최영일

하얀 손을 흔들며 입가에는 예쁜 미소 짓지만 커다란 검은 눈에 가득 고인 눈물 보았네 차창가에 힘없이 기대어 나의 손을 잡으며 안녕이란 말한마디 다 못하고 돌아서 우네 언제 다시 만날 수 있나 기약도 할 수 없는 이별 그녀의 마지막 남긴 말 내 맘에 내 몸에 봄 오면 그녀 실은 막차는 멀리멀리 사라져 가버리고 찬바람만 소리내어 내 머리를 흩날리는데...

빗속을 둘이서 최영일

너의 맘 깊은 곳에 하고 싶은 말 있으면 고개 들어 나를 보고 살며시 얘기하렴 정녕 말을 못하리라 마음 깊이 새겼다면 오고 가는 눈빛으로 나에게 전해 주렴 이 빗속을 걸어갈까요 둘이서 말없이 갈까요 아무도 없는 여기서 저 돌담 끝까지 다정스런 너와 내가 손잡고 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라 이 빗속을 걸어갈까요 둘이서 말없이 갈까요 아무도 없...

터질거예요 최영일

내가 전에 말했잖아요 당신을 사랑한다고 당신은 모르실거예요 얼마나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줄 터질거예요 내 가슴은 당신이 내 곁을 떠나면 나는 그대 못잊어하며 날마다 생각할거야 꿈길에도 당신 모습은 언제나 떠나지 않아도 당신만을 생각했어요 얼마나 내가 당신을 사랑한다고 터질거예요 내 가슴은 당신이 내 곁을 떠나면 나는 그대 못잊어하며 날마다 생각할거야

소양강 처녀 최영일

해 저문 소양강에 황혼이 지면 외로운 갈대 밭에 슬피우는 두견새야 열여덟 딸기 같은 어린 내 순정 너마저 몰라주면 나는 나는 어쩌나 아~ 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소양강 처녀 동백꽃 피고 지는 계절이 오면 돌아와 주신다고 맹세하고 떠나셨죠 이렇게 기다리다 멍든 가슴에 떠나고 안오시면 나는 나는 어쩌나 아~ 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소양강 처녀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최영일

1.사랑했어요~사랑했어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아무것도 모르고 사랑했어요 당신을 사랑이 이렇게 아픈줄도 모르고 당신을 사랑했어요 사랑은 날마다 행복한 줄 알았고 사랑의 꿈을 찾아 달콤한줄 알았지 나는 몰랐네 나는 몰랐네 아픈 줄 나는 몰랐네 2 사랑했어요~ 사랑했어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이젠 나는 알았네~사랑이 뭔지 알았네 이별의 눈물을 흘려보고나서야...

한번쯤 최영일

한번쯤 말을 걸겠지 언제쯤일까 언제쯤일까 떨리는 목소리로 말을 붙여오겠지 시간은 자꾸 가는데 집에는 다 와 가는데 왜 이렇게 망설일까 나는 기다리는데 뒤돌아보고 싶지만 손짓도 하고 싶지만 조금만 더 조금만 더 기다려 봐야지 한번쯤 돌아서겠지 언제쯤일까 언제쯤일까 겁먹은 얼굴로 뒤를 돌아보겠지 시간은 자꾸 가는데 집에는 다 왔을텐데 왜 이렇게 앞만보며 ...

피리 부는 사나이 최영일

나는 피리 부는 사나이 걱정 하나 없는 떠돌이 은빛 피리 하나 갖고 다닌다 모진 비바람을 맞아도 거센 눈보라가 닥쳐도 입에 피리 하나 물고서 언제나 웃고 다닌다 갈 길 멀어 우는 철부지 소녀야 나의 피리 소릴 들으려무나 필릴리 필릴리 나는 피리 부는 사나이 바람 따라 도는 떠돌이 은빛 피리 하나 물고서 언제나 웃는 멋쟁이 갈 길 멀어 ...

한잔의 추억 최영일

늦은 밤 쓸쓸히 창가에 앉아 꺼져가는 불빛을 바라보며는 어디선가 날 부르는 소리가 들려 취한 눈 크게 뜨고 바라보며는 반쯤 찬 술잔 위에 어리는 얼굴 마시자 한잔의 추억 마시자 한잔의 술 마시자 마셔버리자 기나긴 겨울밤을 함께 지내며 소리없는 흐느낌을 서로 달래며 마주치는 술잔 위에 흐르던 사연 흔들리는 불빛 위에 어리는 모습 그리운 그 얼굴을 술잔에...

그건 너 최영일

모두들 잠들은 고요한 이밤에 어이해 나홀로 잠못이루나 넘기는 책장속에 수많은 글들이 어이해 한자도 뵈이질 않나 그건 너 그건 너 바로 너 때문이야 어제는 비가 오는 종로거리를 우산도 안받고 혼자 걸었네 우연히 마주친 동창생녀석이 너 미쳤니 하면서 껄껄 웃더군 그건 너 그건 너 바로 너 때문이야 전화를 걸려고 동전 바꿨 종일토록 번호판과 씨름했었네 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