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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부령 아가씨 최영주, 나현재

1.진부령 고갯~에엣길에 산새가 슬피 울면 길을가던 나그네도 걸음을 멈추는데 굽이마다 돌아가며 사연을~으을 두고 말없이 (돌아가는)떠나가는 야속한 님아 아하아아하아~ 울`지` 마라 진`부령 아가~아아씨야 ,,,,,,,,,,,,,,,2.

진부령 아가씨 김용임

진부령 고갯길에 산새가 슬피울면 길을 가던 나그네도 걸음을 멈추는데 구비마다 돌아가며 사연을 두고 말없이 떠나가는 야속한 님아 아~아~ 울지마라 진부령 아가씨야 2. 청계수 맑은물에 구름이 흘러가면 구비구비 얽힌 사연 잊을 수 있으련만 돌아서는 발길마다 사연을 두고 말없이 떠나가는 야속한 님아 아~아~ 울지마라 진부령 아가씨야

진부령 아가씨 조미미

진부령 고갯길에 산새가 슬피 울면 길을가던 나그네도 걸음을 멈추는~데 굽이마다 돌아가며 사연을 두고 말없이 떠나가는 야속한 님아 아 울지 마~라 진부령 아가씨야 천계수 맑은 물에 구름이 흘러가면 굽이굽이 얽힌 사연 잊을수 있으련~만 돌아서는 발길마다 사연을 두고 말없이 떠나가는 야속한 님아 아 울지 마~라 진부령 아가씨야

진부령 아가씨 나훈아

진부령 고갯길에 산새가 슬피울면 길을 가던 나그네도 걸음을 멈추는데 구비마다 돌아가며 사연을 두고 말없이 떠나가는 야속한 님아 아~아~ 울지마라 진부령 아가씨야 2. 청계수 맑은물에 구름이 흘러가면 구비구비 얽힌 사연 잊을 수 있으련만 돌아서는 발길마다 사연을 두고 말없이 떠나가는 야속한 님아 아~아~ 울지마라 진부령 아가씨야

진부령 아가씨 문희옥

진부령 고갯길에 산새가 슬피울면 길을 가던 나그네는 걸음을 멈추는데 구비마다 돌아가는 사연을 두고 말없이 떠나가는 야속한 님아 아~~울지마라 진부령 아가씨야 청계수 맑은물에 구름이 흘러가면 구비구비 얽힌사연 잊을수 있으련만 돌아서는 발길마다 사연을 두고 말없이 떠나가는 야속한 님아 아~~울지마라 진부령 아가씨야

진부령 아가씨 조미미

진부령 고갯길에 산새가 슬피 울면 길을가던 나그네도 걸음을 멈추는~데 굽이마다 돌아가며 사연을 두고 말없이 떠나가는 야속한 님아 아 울지 마~라 진부령 아가씨야 천계수 맑은 물에 구름이 흘러가면 굽이굽이 얽힌 사연 잊을수 있으련~만 돌아서는 발길마다 사연을 두고 말없이 떠나가는 야속한 님아 아 울지 마~라 진부령 아가씨야

진부령 아가씨 박진석

진부령 고갯길에 산새가 슬피 울면 길을 가던 나그네도 걸음을 멈추는데 굽이마다 돌아가는 사연을 두고 말없이 떠나가는 야속한 님아 아~ 울지마라 진부령 아가씨야 ~ 간 주 중 ~ 청계수 맑은 물에 구름이 흘러가면 굽이굽이 얽힌 사연 잊을 수 있으련만 돌아서는 발길마다 사연을 두고 말없이 떠나가는 야속한 님아 아~ 울지마라 진부령

진부령 아가씨 꽃님이

진부령 고갯길에 산새가 슬피울면 길을 가던 나그네도 걸음을 멈추는데 구비마다 돌아가며 사연을 두고 말없이 떠나가는 야속한 님아 아~아~ 울지마라 진부령 아가씨야 청계수 맑은물에 구름이 흘러가면 구비구비 얽힌 사연 잊을 수 있으련만 돌아서는 발길마다 사연을 두고 말없이 떠나가는 야속한 님아 아~아~ 울지마라 진부령 아가씨야

진부령 아가씨 이민숙

진부령 아가씨 - 이민숙 진부령 고갯길에 산새가 슬피 울면 길을 가던 나그네도 걸음을 멈추는데 구비마다 돌아가며 사연을 두고 말없이 떠나가는 야속한 님아 아~ 울지 않네 진부령 아가씨야 간주중 청계수 맑은 물에 구름이 흘러가면 굽이굽이 얽힌 사연 잊을 수 있으련만 돌아서는 발길마다 사연을 두고 말없이 떠나가는 야속한 님아 아~ 울지 않네

진부령 아가씨 오은주

진부령 고갯길에 산새가 슬피 울면 길을 가던 나그네도 걸음을 멈추는데 구비마다 돌아가며 사연을 두고 말없이 떠나가는 야속한 님아 아~울지마라 진부령 아가씨야 청계수 맑은 물에 구름이 흘러가면 굽이굽이 얽힌 사연 잊을 수 있으련만 돌아서는 발길마다 사연을 두고 말없이 떠나가는 야속한 님아 아~울지 마라 진부령 아가씨야

진부령 아가씨 윤옥진

부령 고갯길에 산새가 슬피 울면 길을 가던 나그네도 걸음을 멈추는데 굽이마다 돌아가는 사연을 두고 말없이 떠나가는 야속한 님아 아~ 울지마라 진부령 아가씨야 2. 청계수 맑은 물에 구름이 흘러가면 굽이굽이 얽힌 사연 잊을 수 있으련만 돌아서는 발길마다 사연을 두고 말없이 떠나가는 야속한 님아 아~ 울지마라 진부령 아가씨야

진부령 아가씨 오세욱 경음악단

진부령 고갯길에 산새가 슬피 울면 길을 가던 나그네도 걸음을 멈추는데 구비마다 돌아가는 사연을 두고 말없이 떠나가는 님을 보아도 아~~ 울지 않네 진부령 아가씨는 청계수 맑은 물에 구름이 흘러가면 구비구비 얽힌 사연 잊을 수 있으련만 돌아서는 발길마다 사연을 두고 말없이 떠나가는 님을 보아도 아~~ 울지 않네 진부령 아가씨는

진부령 아가씨 강달님

진부령 아가씨 - 강달님 진부령 고갯길에 산새가 슬피 울면 길을 가던 나그네도 걸음을 멈추는데 굽이마다 돌아가는 사연을 두고 말없이 떠나가는 야속한 님아 아~ 울지마라 진부령 아가씨야 간주중 청계산 맑은 물에 구름이 흘러가면 굽이굽이 얽힌 사연 잊을 수 있으련만 돌아서는 발길마다 사연을 두고 말없이 떠나가는 야속한 님아 아~ 울지마라 진부령

진부령 아가씨 김용림

진부령 고갯길에 산새가 슬피울면 길을 가던 나그네도 걸음을 멈추는데 굽이마다 돌아가는 사연을 두고 말없이 떠나가는 야속한 님아 아~~울지말라 진부령 아가씨야 청계수 맑은물에 구름이 흘러가면 굽이 굽이 얽힌사연 잊을수 있으련만 돌아서는 발길마다 사연을 두고 말없이 떠나가는 야속한 님아 아~~울지마라 진부령 아가씨야

통영 아가씨 나현재

두둥실 사량도는 옥녀봉을 끌어안고 바닷물에 몸을 담듯 산자락에 누운 옥녀야 파도치는 물보라는 새하아얀 순결이었드냐 쓰지 못 한 면사포에 한이 서린 통영아가씨 남망산 봉우리에 해와 달을 걸매놓고 관해정 바라보며 소원 빌던 통영아가씨 일백오십 통영섬은 유람선마다 고동소리 울리는데 기다리던 그리운 님 사랑해요 통영아가씨

능금 아가씨 최영주

능금아가씨 - 최영주 덕유산의 맑은물은 수송대를 적시고 곡연사 연불소리 은은히 들려 오는곳 무안청 폭포아래 맹서를 두고 떠나버린 그 사람이 너무나도 그리워서 오늘밤도 남몰래 눈물짖는 아가씨 능금아가씨 간주중 덕유산의 맑은물이 감선대를 적시고 연수사 풍경소리 쓸쓸히 들려오는곳 열아홉 풋가슴에 맹서를 두고 서울로간 그 사람을 못 잊어서 그리워서

오직, 사랑 최영주, 나현재

처음엔 남이었는데만남의 인연이 쌓여지금에 하나가 되고지금에 하나가되고같이한 시간속에서정다운 관계가 되어서로가 필요한사이서로가 필요한사이천생연분 따로있나그것은 오직맺힌것을 푸는 사랑이지백년회로 따로있나그것은 오직미운것을 푸는 사랑이지언제나 정들때처럼둘만의 추억을 채워바라는 소원을 빌고바라는 소원을 빌고그모습 예쁠때처럼그시절 그대로변치말기를 변치말기를마음...

춤추는 밤 최영주, 나현재

1.오색등 불빛들이 반짝반짝 춤을추는 서울의밤거리는 사랑의거리그대와손잡고 이밤이새도록 사랑에노래를 노래를부르자내온불빛 빙글빙글 돌아가는 물결속에 멋재이 아가시와 멋쟁이 총각들이 춤을추는밤 아 아아아아 깊어만가는 서울의밤이여2.오색등 불빛들이 반짝반짝 춤을추는 서울의밤거리는 사랑의거리그대와손잡고 이밤이새도록 사랑의노래를 노래를부르자내온불빛 빙글빙글 돌아...

매화 같은 여자 최영주, 나현재

1.매화`핀 매~에에창공원 나홀로 찾아를` 왔네 이끼`낀 돌비새겨진 만인의 연~어언인 매창 사랑을 기다리다 지쳐서 새가~하아 되었나 애달픈 산`새소리만 산`자락을` 적`신다 아아하아아~아아~아 시와함께 노래와 함`께 살~하알다간 매화같은 여자~`하아아여 ,,,,,,,,,,,,,,2. 배꽃`핀 매~에에창공원 쓸`쓸히 찾아를 왔네 사랑~아앙을 글로~오오 ...

장윤정 트위스트 최영주, 나현재

랄랄라 차차차 랄랄라 랄랄라 차차차 장윤정 트위스트 춤을 춥시다랄랄라 차차차 랄랄라 랄랄라 차차차 장윤정 트위스트 춤을 춥시다그대 스텝에 맞춰. 그대 몸짓에 맞춰비비고 돌리고 돌려! 트위스트 춤을 춥시다슬픈 일일랑 던져 아픈 사랑도 던져괴로움 외로움 잊어 오늘은 모두 잊어화끈한 음악에 취해 그대의 사랑에 취해트위스트 트위스트 트위스트 춤을 춰요여기봐 ...

내 여자 최영주, 나현재

1.사랑했던 여`자야 가슴에 사는 여자야 아직도 날 추억하나요 외로움을 삭이며 그`리움을` 삭이며 나는 아직 혼자 있어요 당신은 내` 생에 한시도 못 잊~이잇을 첫 여자이자 마지막 여자 살아보고` 싶던 사람 가져보고 싶던 사람 당~아앙신은 내~헤에에 여자 한 번만이라도 단 한 번만이라~아도 당신을 보고` 싶어요 ,,,,,,,,,,,,,,2. 스쳐버린 ...

특별한 당신 최영주, 나현재

나에게 특별한 당신진정 사랑합니다캄캄한 내 영혼 불밝혀준당신정말고마워죽어도 내 가슴엔당신하나뿐이야내목숨보다 더귀한사람아사랑한다 사랑한다천년을 산다해도 변함없이당신만을 아껴주리라아~~나의 특별한 당신나에게 특별한 당신진정 사랑합니다캄캄한 내 영혼 불밝혀준당신정말고마워죽어도 내가슴엔당신하나뿐이야내목숨보다 더귀한사람아사랑한다 사랑한다천년을 산다해도 변함없이...

알고 계세요 최영주, 나현재

1. 알고 계세요 당신~이인만 사~아랑한다~하아아고 누구에게`도 말하지 마세요 당신만 알고~호오오 계세~에에요 세`월이 변한다고 변치마`세요 그 누가 뭐라해도 변치 말아요 한~아~아안 평생` 사랑한다~아아고 당신만 알고~오오호 계세~에에요 ,,,,,,,,,,,,,,,2. 알고~~~~~도 모른척 하세요 당신만 알고~호오 계세요 꽃잎이 시든다고 가지마`세...

대답해 주세요 최영주, 나현재

사랑해서는 안 될 사람을 내 어이 사랑했나 상처준 그님을이렇게도 애태우며사랑하고 있어요 언제까지나사모하고 있어요 영원토록당신 곁에만 있게 해주세요옛날엔 당신이 나를 사랑했다고대답해 주세요~간 주 중~사랑해서는 안 될 사람을 내 어이 믿어왔나 돌아선 그님을이렇게도 잊지 못해그리면서 살아요 마음 다 바쳐기다리고 있어요 언제까지나당신 곁에만 있게 해주세요옛...

대동강 편지 최영주, 나현재

대동강아 내가왔다 을밀대야 내가왔다 우표없는 편지속에 한 세월은 묻어놓고 지금 낯설은 나그네래요 칠백리고향길을 찾아왔다고 못본체말아 못본체말아 반겨주려마 부벽루야 내가왔다 주소없는 겉 봉투에 너의얼굴그리다가 눈보라치던 밤 말도없더만 울면서 떠난길을 돌아왔다고 못본체하네 못본체하네 반겨주려마

무정한 그사람 최영주, 나현재

1.떠나갈` 사람 앞에 헤어질 사람앞에 정든 임이 울고있네 운다고 아니가고 잡는다고 머물소냐 항구의` 사랑이란 등대`불 사랑인가 고동`소리 징소리가 내 가`슴을 때려놓고 매정`하`게 떠나가는 무정한 그~으으사람아 ,,,,,,,,,,,,,,,2. 온다는 기약없이 간다는 인사없이 정든 임이 울고있네 가는맘 보~호오내는맘 그 심정은 일반`인데 항구의` 사랑...

동숙의 노래 최영주, 나현재

너무나도 그님을 사랑했기에 그리움이 변해서 사무친 미움 원한 맺힌 마음에 잘못생각에 돌이킬 수 없는 죄 저질러놓고 흐느끼면서 울어도 때는 늦으리 음~ 때는 늦으리 ~ 간 주 중 ~ 님을 따라 가고픈 마음이것만 그대 따라 못가는 서러운 이 몸 저주받은 운명이 끝나는 순간 님의 품에 안기운 짧은 행복에 참을 수 없이 흐르는 뜨거운 눈물 음~ 뜨거운 눈물

빙점 최영주, 나현재

이 몸이 떠나거든 아주 가거든 쌓이고 쌓인 미움 버려주세요 못 다 핀 꽃망울에 아쉬움 두고 서럽게 져야하는 차가운 빙점 눈물도 얼어붙는 차가운 빙점 ~간 주 중~ 마지막 가는 길을 서러워않고 모든 게 나 혼자서 지고 갑니다 소중한 첫 사랑을 애련한 꿈을 모질게 꺾어버린 차가운 빙점 보람을 삼켜버린 차가운 빙점

섬마을 선생님 최영주, 나현재

1.해당화 피고 지는 섬~어~허엄마을에 철`새따라 찾아온 총~오옹각선생님 열아홉살 섬색시가 순정을바쳐 사랑한 그 이름은 총각선생님 서울~우~우울엘랑 가지를 마오 가~하아아지를 마~아아오 ,,,,,,,,,,,,,,,2. 구름도 쫓겨가~하아아는 섬~어~허엄마을에 무엇하러 왔는가 총각~하악선생~헤엥님 그리움이 별`처`럼 쌓이는 바`닷가에 시~히이름을 달래보...

울어라 열풍아 최영주, 나현재

1.못견디게 괴로워도 울지~히이못하고 가는 님을 웃`음으로 보내~헤에는 마~하아음 그` 누구가 알아주나 기막힌 내 사랑을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2. 님을 보낸 아쉬움~후움에 흐느끼면`서 하염없`이 헤`매도`는 서러운 발(밤)길 내 가슴의 이 상처~어어를 그 누가 달`래주~후우리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호오록.

돌지앉은 풍차 최영주, 나현재

1.사랑도 했`다 미워도` 했다 그러나 말은 없었다 소~오오낙비 사랑~하앙에는 마음`껏웃고 미움`이 서`릴때`면 몸부림을 치`면서 말없`이 살아~아아온 그 오랜 세월은 아하아~아~아하아 돌지않는 풍차여 ,,,,,,,,,,,,,,2. 울기도 했`다 웃기도` 했다 그(러나)래도 한은 없었`다 눈물이 흐를`때는 조용`히~이이웃고 웃음이 피어나면 너털웃음 속...

마포종점 최영주, 나현재

밤 깊은 마포종점 갈 곳 없는 밤 전차비에 젖어 너도 섰고 갈 곳 없는 나도섰다강 건너 영등포에 불빛만 아련한데돌아오지 않는 사람 기다린들 무엇 하나첫사랑 떠나간 종점 마포는 서글퍼라~ 간 주 중 ~저 멀리 당인리에 발전소도 잠든 밤하나 둘씩 불을 끄고 깊어가는 마포종점여의도 비행장엔 불빛만 쓸쓸한데돌아오지 않는 사람 생각한들 무엇 하나궂은비 내리는 ...

그리움은 가슴마다 최영주, 나현재

1.애타도~호오록 보고파도 찾을길 없네 오~`호오오늘도 그`려보`는 그리운 얼굴 그리움만 쌓이~이이는데 밤 하늘에 잔별 같은 수` 많은 사연 꽃은 피고 지고~호오 세`월이가도 그리움은 가~`하아슴마다 사~하아무~우우쳐 오~호오오네 ,,,,,,,,,,,,,,2. 꿈에`서~`허어도 헤맸`지~이이만 만날길` 없~어업네 바람부는 신작로에 흩어진 낙엽 서러움만...

먼데서 오신 손님 최영주, 나현재

1. 오랜만에 오셨습니다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이렇게 애타도록 기`다리던 님인데 꿈속에서~허어 그린 님인데 어이하라고 어이하라고 나는 나는 어이하라고 대답해 주~후우우세요 말좀하~아아세요 무(뭐)어~어어라고 말하리까 무(뭐)어라고 말하리까 @먼~어언데서 오신손님 ,,,,,,,,,,,,,,,2. 오~~~~~다 그렇게 애타도록 기`다리던 님인데 마음속에~헤...

물새 한마리 최영주, 나현재

외로이 흐느끼며 혼자 서있는 싸늘한 호숫가의 물새 한 마리 짝을 지어 놀던 님은 어디로 떠났기에 외로이 서서 머나먼 저 하늘만 바라보고 울고 있나 아~~ 떠난 님은 떠난 님은 못 오는데 ~간 주 중~ 갈 곳이 없어서 홀로 서있나 날 저문 호숫가의 물새 한 마리 다정하게 놀던 님은 간곳이 어디기에 눈물지으며 어두운 먼 하늘만 바라보고 울고있나 아~~ 기다려도 기다려도 안 오는데

아네모네 최영주, 나현재

아네모네는 피는데 아네모네는 피는데 아련히 떠오르는 그 모습 잊을 길 없네 해가져도 달이 떠도 가슴깊이 새겨진 허무한 그 사랑을 전할 길은 없는가 이슬에 젖은 꽃송이 아네모네는 피는데 별빛에 피어나서 쓸쓸히 시들 줄이야 마음 바쳐 그 사람을 사모하고 있지만 허무한 그 사랑을 달랠 길은 없는가

동창생 최영주, 나현재

지금은 어디에서 살고 있을까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수많은 달과 해가 지난 지금은 눈가에 주름살이 얼마나 피었을까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간 주 중~ 지금은 어디에서 살고 있을까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지금은 엄마 아빠 되어 있겠지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 시절 그리워라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기러기 아빠 최영주, 나현재

산에는 진달래 들엔 개나리산새도 슬피 우는 노을 진 산골에엄마구름 애기구름 정답게 가는데아빠는 어디 갔나 어디서 살고 있나아 아~ 아아아아~ 아~우리는 외로운 형제 길 잃은 기러기~간 주 중~하늘에 조각달 강엔 찬바람재 넘어 기적소리 한가로운 밤중에마을마다 창문마다 등불은 밝은데엄마는 어디 갔나 어디서 살고 있나아 아~ 아아아아~ 아~우리는 외로운 형...

여자의 일생 최영주, 나현재

1.참을` 수가 없도록 이 가~`하아슴이 아파도 여자이기 때문에 말 한`마디 못`하~아아고 헤아릴 수 없는` 설움 혼자 지닌채 고달픈 인생 길을 허덕이면서 @아하아하아`~ 참아~아아야 한다기~`히이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하아의 일~이일생 ,,,,,,,,,,,,,,2. 견딜` 수가 없도록 외로워도` 슬`퍼도 여자이기 때문에 참아야만 한다~아아고 내...

선생님 최영주, 나현재

1.꿈 만은 내 가슴에 봄은 왔는~으은데 봄은~으은 왔는~으은데 알고도 모르는체 알면서도 돌아선 선`생님 선`생~에엥님 아하아~아아~아 사랑한다 고백하`고 싶어도 여자로 태어나서 죄가될까봐 안녕 안녕 선`생님 이 발길을 돌립니~이이다 ,,,,,,,,,,,,,,,2. 부풀은 이 가슴에 꽃은 피는~으은데 꽃은 피는데 알고도 모르는체 모르는체 돌아선~~~~...

소양강 처녀 최영주, 나현재

해 저문 소양강에 황혼이 지면 외로운 갈대밭에 슬피 우는 두견새야 열여덟 딸기 같은 어린 내 순정 너마저 몰라주면 나는 나는 어쩌나 아~ 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소양강 처녀 동백꽃 피고 지는 계절이 오면 돌아와 주신다고 맹세하고 떠나셨죠! 이렇게 기다리다 멍든 가슴에 떠나고 안 오시면 나는 나는 어쩌나 아~ 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소양강 처녀

웃고 살자 최영주, 나현재

1.일년 이~이이년 십년 세월 노래 처럼 불~후울러볼까 @텅빈가~`하아아슴 돌`아보니 내 청춘 가버~어어렸네 영`화같은 @한 세`상`이 돌`고돌아 눈~후운물인데 @포장마차~하아 구석~허억자리 소주한잔 앞에` 놓~호옷고 울~후울지말고 웃~우웃고살자 웃으며 살~하알아보~호~오자 ,,,,,,,,,,,,,,,2. 일년 십~히입년 또` 십년을 일기처럼 적~허억...

월화수목금토일 최영주, 나현재

1. (둘이 둘이 단둘이서 둘이 둘이 단둘이서 월화수목금토일이 너무 너무` 행복해) ~이 세상을` 다 준다 해도 당신이 없다~하아면 무슨 의미 무슨 꿈을 갖~하앗고 살아갈 수 있나요 생각만 해도 가슴 떨리는 그 사람을 만났어 이리보고 저리봐도 틀림없는 이상형 사랑해~헤에 사랑해 하늘만~안큼 땅만큼 사랑해~헤에 사랑해 나는 그댈 사랑해 (윗)둘~~~~해...

연하의 남자 최영주, 나현재

1. 연하의 남자 그 남`자를~으을 내가 정말 사랑하나`봐 하~하아루종일 같이 있어도~호오오 그 눈`빛이 너무 따뜻`해 외로워선 안된다고 고독해선 안~아안된다고 위로하며 웃어주는 연하의 남자 이` 세상의 누구보다 이` 세상에서(선) 누구보다 사랑해요` 속~호옥삭이며 내 어깨를~으을 감싸주~후우는 나의 사랑 연`하의 남자 ,,,,,,,,,,,,,,,2....

당신은 바보야 최영주, 나현재

1. 사랑~아앙엔(에) 약한것~허엇이 여자라`지~이이만 @그 마~아아음 몰라주~후우는 무~후우정한 남`자의 마음 한사람 품안에서(선) @잠들고 싶은 그~흐으으 마음 모르는 사람 당신은` 바보야 당신은` 바보~호오야 내 마음을 모~호오르는` 사람 당신은` 바보야 당신은` 바보~오오야 사랑을` 모르는` 바보~호오 (당신은 바보야 당신은 바보야 내 마음 몰...

속깊은 여자 최영주, 나현재

1.(나처럼 속깊은 여~허어어자 나처럼` 속깊은 여~`허어자) ~여자의 진한 정을 잘라버리~이이고 얄밉게 @돌아서는 남~아`암자야 나만을 사랑한다~아아고 매달려 놓고 어떻게 날(나를) 두고 떠날` 수~우우 있나 가~하아~아 가~하아 가 가란 말이~이이야 너의 멋`대로 아주~후우 가거~어어라 나처럼 속깊은 여~허`어어자 나처럼` 속깊은 여~허어자 이 세...

너는 내남자 최영주, 나현재

1.꽉 낀 청바지 갈아입고 거리에 나섰다 @오늘`따라 보고` 싶어 너무나 보고` 싶어 그 카페를 찾아갔지만 너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어 너를 의식 못한 내 방식대로 사랑한` 탓으로 왠지 너를 놓칠 것 같은 예감 때문에 돌아오는 길이~이히 난 무척 힘들었`어 내가 미워도 한` 눈 팔지마 너는` 내 남`자 그래도 언~언제나 너는~으은 내 남~아암자 ,,,...

엔돌핀 최영주, 나현재

우리가 살면 얼마나살아 길어봤자 팔구십 한백년도 못 사는인생 아 즐거웁게 살아요 누구나 세상을 살아가는데 기쁜일만 있?냐만은 그래도 사랑하는 우리마음 나눠주고살아요 사랑하는 마음속에 엔돌핀있고 미소짓는 마음에도 엔돌핀이 있잖아요 엔돌핀은 사랑의메세지 우리가살면 얼마나살아 어림잡아 팔구십 한백년도 못 사는인생 아 기분좋게 살아요 누구나 세상을 살다가...

사는 동안 최영주, 나현재

1.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내 몫만큼 살았습니다 바~하람불면 흔`들리`고 비가 오면` 젖은 채~에에로 이별 없고 눈물 없~허업는 그런 세`상 없겠지만~하아안은 그`래도 사랑하고 웃으며~허어 살고 싶은 고지~히식한 내 인~이인생 상도 벌도~`오오 주~후우지~히이 마~하아오 ,,,,,,,,,,,,,,,2. 기쁘면 기쁜 대로 슬~흐을프면 슬픈 ...

정말 좋았네 최영주, 나현재

1. 사랑 그` 사랑~하앙이 정`말~`아알 좋았~`와아앗네 세`월 그 세월~허얼이 가는 줄도 모~호오르~흐으으고 불타~하아던` 두` 가슴에 그 정을 새기~이이면~어헌서 사~하랑을 주`고 사`랑을 받고 그 밤이 좋았네 @사랑 그~흐으으 사랑~아`항이 정말~아알 좋았네 ,,,,,,,,,,,,,,2. 사~~~~~네 이별 그~흐으으 이별~`허얼이 오`는 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