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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가슴 속으로, 내 두 뺨 위로 최영준

너와의 반지를 빼고서 오래 전부터 생각해왔다고 억지로 웃어 보이며 태연한척 날 속였어 헤어지자고 그게 날것 같다고 함께 했었던 수많은 기억들 좋은 추억이었어 나보다 좋은 사람 만나기를 진심으로 바랄게 가슴 속으로 흘러내리는 눈물을 삼키며 좋은 친구로 지내자고 했어 헤어지잔 말을 듣고서 한참동안 말을 하지 못했어 환하게 웃어 보이며 밀어내려고

내 가슴 속으로, 내 두 뺨 위로 (With 한소아) 최영준

소아> 너와의 반지를 빼고서 오래 전부터 생각해왔다고 억지로 웃어 보이며 태연한척 날 속였어 헤어지자고 그게 날것 같다고 소아> 함께 했었던 수많은 기억들 좋은 추억이었어 나보다 좋은 사람 만나기를 진심으로 바랄게 가슴 속으로 흘러내리는 눈물을 삼키며 좋은 친구로 지내자고 했어 영준> 헤어지잔 말을 듣고서 한참동안 말을 하지 못했어

내 가슴 속으로, 내 두 뺨 위로 최영준 & 한소아

함께 했었던 수많은 기억들 좋은 추억이었어 나보다 좋은 사람 만나기를 진심으로 바랄게 가슴 속으로 흘러내리는 눈물을 삼키며 좋은 친구로 지내자고 했어.. 헤어지잔 말을 듣고서 한참동안 말을 하지 못했어 환하게 웃어 보이며 밀어내려고 하는 너 미안하다며 뒤돌아 가고 있어..

내 가슴 속으로, 내 두 뺨 위로 최영준/한소아

(소아) 너와의 반지를 빼고서 오래 전부터 생각해왔다고 억지로 웃어 보이며 태연한척 날 속였어 헤어지자고 그게 날것 같다고 (소아) 함께 했었던 수많은 기억들 좋은 추억이었어 나보다 좋은 사람만나기를 진심으로 바랄게 가슴 속으로 흘러내리는 눈물을 삼키며 좋은 친구로 지내자고 했어 (영준) 헤어지잔 말을 듣고서 한참동안 말을 하지 못했어

내 가슴 속으로, 내 두 뺨 위로 최영준, 한소아

(소아) 너와의 반지를 빼고서 오래 전부터 생각해왔다고 억지로 웃어 보이며 태연한척 날 속였어 헤어지자고 그게 날것 같다고 (소아) 함께 했었던 수많은 기억들 좋은 추억이었어 나보다 좋은 사람만나기를 진심으로 바랄게 가슴 속으로 흘러내리는 눈물을 삼키며 좋은 친구로 지내자고 했어 (영준) 헤어지잔 말을 듣고서 한참동안 말을 하지 못했어

내 가슴 속으로 내 두 뺨 위로 최영준&한소아

소아> 너와의 반지를 빼고서 오래 전부터 생각해왔다고 억지로 웃어 보이며 태연한척 날 속였어 헤어지자고 그게 날것 같다고 소아> 함께 했었던 수많은 기억들 좋은 추억이었어 나보다 좋은 사람 만나기를 진심으로 바랄게 가슴 속으로 흘러내리는 눈물을 삼키며 좋은 친구로 지내자고 했어 영준> 헤어지잔 말을 듣고서 한참동안 말을 하지 못했어

내 가슴 속으로, 내 두 뺨 위로 최영준 (02)

너와의 반지를 빼고서 오래 전부터 생각해왔다고 억지로 웃어 보이며 태연한척 날 속였어 헤어지자고 그게 날것 같다고 함께 했었던 수많은 기억들 좋은 추억이었어 나보다 좋은 사람 만나기를 진심으로 바랄게 가슴 속으로 흘러내리는 눈물을 삼키며 좋은 친구로 지내자고 했어 헤어지잔 말을 듣고서 한참동안 말을 하지 못했어 환하게 웃어 보이며 밀어내려고

내 가슴 속으로, 내 두 뺨 위로 한소아

(소아) 너와의 반지를 빼고서 오래 전부터 생각해왔다고 억지로 웃어 보이며 태연한척 날 속였어 헤어지자고 그게 날것 같다고 (소아) 함께 했었던 수많은 기억들 좋은 추억이었어 나보다 좋은 사람만나기를 진심으로 바랄게 가슴 속으로 흘러내리는 눈물을 삼키며 좋은 친구로 지내자고 했어 (영준) 헤어지잔 말을 듣고서 한참동안 말을 하지 못했어

고향가는 길 최영준

타향도 정이 들면 고향인 줄 알았었네 흰 구름 앞세우고 길 떠나온 나의 고향 산굽이 넘고 개울 건너서 가면 물안개 피어나는 천리 먼 길 나의 고향 나는야 고향가네 콜록 잠든 아이들과 새 옷 한 벌 지어 놓고 기다리실 어머니 나는야 고향 가네 꿈에도 그리던 길 하루에 열 번 씩 보고 싶은 어머니 초롱꽃 갈대 수풀 솔밭사이 뛰놀던 길

고향 가는 길 최영준

고향 가는 길 - 최영준 타향도 정이 들면 고향인줄 알았었네 흰 구름 앞세우고 길떠나온 나의고향 산굽이 넘고 개울을 건너서가면 물안개 피어나는 천리 먼 길 나의고향 나는야 고향 가네 쿨쿨 잠든 아이들과 새 옷 한 벌 지어놓고 기다리실 어머니 나는야 고향 가네 꿈에도 그리던 길 하루에 열 번씩 보고 싶은 어머니 간주중 초롱꽃 갈대

밤하늘의 트럼펫 최영준

나는 외로워 밤하늘 별을 보며 그대 그리워 울고 있어요 눈물 흘리며 별빛을 바라보니 그대 모습에 가슴 아파요 아름다운 꿈의 나라 별들이 사는 곳 그대 보고싶어도 갈수가 없는 그렇게 먼 곳에 떠나가야했나 무정한 사랑 아  외로운 밤하늘에 트럼펫 메아리 그대에게 드려요 그리움에 잠못들고 당신을 불러도 내가 보고싶어도 올수가 없는 그렇게 먼 곳에 떠나가야했나

바로 나 박창근

너의 창을 향해 내린 햇살의 의미는 바로 나 바로 나 너의 위로 떨어진 눈물의 대상도 바로 나 바로 나 너의 창을 향해 내린 이 밤의 의미는 바로 나 바로 나 너의 위로 떨어진 기쁨의 대상도 바로 나 바로 나 가슴속에 피는 붉은 꽃들은 당신을 향하였고 영원의 향기에 취해 춤을 추다가 깊고 깊은 잠에 빠졌네 너의 창을 향해 내린 새벽의

내린다 최영준

헝클어진 머리 쓸쓸해진 눈 너는 오늘도 여전히 슬퍼보여 어지럽혀진 빈 방에 누워 생각에 잠기는 오늘의 하루는 매일 반복되는 시간 속에 외롭고 고단했던 너의 모습이 항상 영원할 것만 같았던 우리의 모습이 모두 흩어져 내린다 눈의 눈물 너의 모습마저 흘러내린다 소중했던 기억 그 추억에 젖어내린다 너와 머물렀던 그 길목 어귀에서

누구의 눈물인가 김목경

매마른 너의 가슴 위로 내마음이 물들면 적시우는 그것은 누구의 눈물인가 멀어진 너의 위로 손이 마주잡을 때 손 등 적시우는 그것은 누구의 눈물인가 음 흐트러진 너의 머리결을 말 없이 쓸어낼 때에 멍하니 바라보는 너 무엇을 말하는가 돌아선 너의 뒷 모습에 무언가 말하려 하나 힘없이 불러보는 그것은 누구의 이름인가 에

나를 사랑했다면 엄지

나를 사랑했다면 감추지 마 위로 흐르는 너의 눈물까지도 니가 없는 하루가 슬프지만 언제까지 너만을 사랑할꺼야 니가 없는 빈자리가 오랫동안 맘을 아프게 할줄 몰랐어 다시 돌아온다면 거짓말처럼 환한 미소처럼 나를 꼭 안아줘야 해 나를 사랑했다면 감추지 마 위로 흐르는 너의 눈물까지도 니가 없는 하루가 슬프지만 언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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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창을 향해 내린 햇살의 의미는 바로 나 바로 나 너의 위로 떨어진 눈물의 대상도 바로 나 바로 나 우우 우우 우우우 우우우우우 우우 우우 우우우우 너의 창을 향해 내린 이 밤의 의미는 바로 나 바로 나 너의 위로 떨어진 슬픔의 대상도 바로 나 바로 나 가슴속에 피는 붉은 꽃들은 당신을 향하였고 영원의 향기에

바로 나 박강수&박창근

너의 창을 향해 내린 햇살의 의미는 바로 나 바로 나 너의 위로 떨어진 눈물의 대상도 바로 나 바로 나 우우 우우 우우우 우우우우우 우우 우우 우우우우 너의 창을 향해 내린 이 밤의 의미는 바로 나 바로 나 너의 위로 떨어진 슬픔의 대상도 바로 나 바로 나 가슴속에 피는 붉은 꽃들은 당신을 향하였고 영원의 향기에

바로 나 박강수, 박창근

너의 창을 향해 내린 햇살의 의미는 바로 나 바로 나 너의 위로 떨어진 눈물의 대상도 바로 나 바로 나 우우 우우 우우우 우우우우우 우우 우우 우우우우 너의 창을 향해 내린 이 밤의 의미는 바로 나 바로 나 너의 위로 떨어진 슬픔의 대상도 바로 나 바로 나 가슴속에 피는 붉은 꽃들은 당신을 향하였고 영원의 향기에

바로나 박강수

너의 창을 향해 내린 햇살의 의미는 바로 나 바로 나 너의 위로 떨어진 눈물의 대상도 바로 나 바로 나 우우 우우 우우우 우우우우우 우우 우우 우우우우 너의 창을 향해 내린 이 밤의 의미는 바로 나 바로 나 너의 위로 떨어진 슬픔의 대상도 바로 나 바로 나 가슴속에 피는 붉은 꽃들은 당신을 향하였고 영원의 향기에

바로 나 박강수 & 박창근

너의 창을 향해 내린 햇살의 의미는 바로 나 바로 나 너의 위로 떨어진 눈물의 대상도 바로 나 바로 나 우우 우우 우우우 우우우우우 우우 우우 우우우우 너의 창을 향해 내린 이 밤의 의미는 바로 나 바로 나 너의 위로 떨어진 슬픔의 대상도 바로 나 바로 나 가슴속에 피는 붉은 꽃들은 당신을 향하였고 영원의 향기에

바로나 박강수&박창근

너의 창을 향해 내린 햇살의 의미는 바로 나 바로 나 너의 위로 떨어진 눈물의 대상도 바로 나 바로 나 우우 우우 우우우 우우우우우 우우 우우 우우우우 너의 창을 향해 내린 이 밤의 의미는 바로 나 바로 나 너의 위로 떨어진 슬픔의 대상도 바로 나 바로 나 가슴속에 피는 붉은 꽃들은 당신을 향하였고 영원의 향기에

바로 나 박강수,박창근

너의 창을 향해 내린 햇살의 의미는 바로 나 바로 나 너의 위로 떨어진 눈물의 대상도 바로 나 바로 나 우우 우우 우우우 너의 창을 향해 내린 이 밤의 의미는 바로 나 바로 나 너의 위로 떨어진 슬픔의 대상도 바로 나 바로 나 * 가슴속에 피는 붉은 꽃들은 당신을 향하였고 영원의 향기에 취해 춤을 추다가 깊고

바로 나 박강수/박창근

너의 창을 향해 내린 햇살의 의미는 바로 나 바로 나 너의 위로 떨어진 눈물의 대상도 바로 나 바로 나 우우 우우 우우우 너의 창을 향해 내린 이 밤의 의미는 바로 나 바로 나 너의 위로 떨어진 슬픔의 대상도 바로 나 바로 나 가슴속에 피는 붉은 꽃들은 당신을 향하였고 영원의 향기에 취해

고향가는길 최영준

타향도 정이 들면 고향인줄 알았었네 흰구름 앞세우고 길떠나온 나의 고향 산고개 넘고 개울을 건너서 가면 물안개 피어나는 천리먼길 나의 고향 나는야 고향가네 쿨쿨잠든 아이들과 새옷 한벌 지어놓고 기다리실 어머니 나는야 고향가네 꿈에도 그리던 길 하루에 열두번씩 보고싶은 어머니 <간주중> 초롱꽃 갈대숲을 솔밭사이

단하나의 선물 최영준

흘러가는 저 강물을 말없이 삼켜 나의 눈물 고통속에 걸어왔던 인생이 저기 잠겨있다 스쳐가는 저 바람을 가슴에 묻어온 나의 한숨 후회속에 살아왔던 젊음이 저기 지나간다 가시밭길을 걸으며 쓰러지고 아파할 때 피멍든 여윈 가슴을 살며시 감싸주던 너 그대를 만난 건 인생에 단 하나의 선물이요 여기 우리를 갈라놔도 나 그대 사랑하오 가시밭길을 걸으며 쓰러지고

단 하나에 선물 최영준

흘러가는 저 강물을 말없이 삼켜 나의 눈물 고통속에 걸어왔던 인생이 저기 잠겨있다 스쳐가는 저 바람을 가슴에 묻어온 나의 한숨 후회속에 살아왔던 젊음이 저기 지나간다 가시밭길을 걸으며 쓰러지고 아파할 때 피멍든 여윈 가슴을 살며시 감싸주던 너 그대를 만난 건 인생에 단 하나의 선물이요 죽음이 우리를 갈라놔도 나 그대

지난 가을에 최영준

비가 오고 있어요 낙옆이 떨어지는밤 그대 아무말도 못하고 나만을 바라보네요 그댈 만나 사랑하면서 행복했던 순간들 미워할 수 없는 사랑을 잊어야 하나요 그대여 슬퍼 말아요 부디 행복하길 바래요 나 영원히 그댈 사랑한단말 그것만 받아주세요 하얀 눈이 오겠죠 거리에 낙옆이 지면 그대 따스하던 숨결이 너무나 그리워저요 그리움은 가슴 가득히

바로 나* 박강수

(여자노래) 너의 창을 향해 내린 햇살의 의미는 바로 나 바로 나 너의 위로 떨어진 눈물의 대상도 바로 나 바로 나 우우 우우 우우우 우우우우우 우우 우우 우우우우 너의 창을 향해 내린 이 밤의 의미는 바로 나 바로 나 너의 위로 떨어진 슬픔의 대상도 바로 나 바로 나 (남자노래) 가슴속에 피는 붉은 꽃들은

나를 사랑 했다면 - (일일드라마 '당신옆이 좋아' 테마) 김정은

나를 사랑했다면 감추지마 위로 흐르는 너의 눈물까지도 니가 없는 하루가 슬프지만 언제까지나 나는 사랑할꺼야 니가 없는 빈자리가 오랫동안 마음을 아프게 할지 몰랐어 다시 돌아온다면 거짓말 처럼 환한 미소를 나를 꼭 안아 줘야해 나를 사랑했다면 감추지마 위로 흐르는 너의 눈물까지도 니가 없는 하루가 슬프지만 언제까지 너만을

비라도 내리면 라키

달력을 보니 오늘이구나 벌써 일년이 지났구나 웃는걸 보니 잘 지내나보구나 그날 널 보내준 건 참 다행이야 그땐 내가 어려서 철이 없어서 더 잘해주지 못하고 가슴 아프게 했구나 늦었지만 나 이제 깨달았는데 돌릴 수 없다는 걸 이제와 후회하고 눈물만 흘려요 비라도 내리면 눈물은 가려질까 위로 흐른 시간은 오늘도 널 지우려 해 잔인했던

비라도 내리면 라키(R:aky)

달력을 보니 오늘이구나 벌써 일년이 지났구나 웃는걸 보니 잘 지내나보구나 그날 널 보내준 건 참 다행이야 그땐 내가 어려서 철이 없어서 더 잘해주지 못하고 가슴 아프게 했구나 늦었지만 나 이제 깨달았는데 돌릴 수 없다는 걸 이제와 후회하고 눈물만 흘려요 비라도 내리면 눈물은 가려질까 위로 흐른 시간은 오늘도 널 지우려 해 잔인했던

첫사랑 연가 최영준

세월아 참 무심타 젊은 날은 어디에 아름다운 나의 사랑 다시 만날수 있을까 가슴이 져려온다 눈물로 보낸 세월아 첫사랑이란 너의 이름 지워지지 않는 그리움 보고싶다 너무너무 눈물이 나 못참겠다 그리운 사랑아 목놓아 울고싶다 너를 가슴에 안고 내가 죽는 날까지 세월아 참 무심타 젊은 날은 어디에 아름다운 나의 사랑 다시 만날수 있을까 가슴이

바람불면(MR) 최영준

바람 불면 들꽃처럼 살자 하던 그대 단발머리 소녀처럼 행복한 꿈을 꾸던 그대 오늘밤 무슨 사연 있길래 그대여 울고 있나요 거울에 비친 당신 눈물이 나를 울려요 사랑해요 웃어 봐요 그 마음 알아요 아픔 아시는 당신을 사랑하리 처음 만난 그 순간을 기억하는 그대 작은 편지 한 장으로 맘을 사로잡던 그대 오늘 밤 무슨 사연 있길래

가슴에묻은슬픔 최영준

아아 바람이여 그 문을 닫지 마오 행여 님 올지 몰라 그리운 환상으로 깊은 밤 꿈에서 만나면 나는 울 거야 가슴에 묻은 슬픔 잊으려 눈 감아도 그 이름 부를 텐데 텅 빈 세상에서 나 어찌 살라구요 그대여 내게 돌아와 아아 하늘도 마음 모르실 거야 아무도 이 슬픔 모를 거야 문 밖에 부는 바람도 아아 바람이여

상처만 남긴 사랑 최영준

이렇게 가슴이 아플수가 있을까 상처만 깊어가고 눈물로 세월가네 잊지 못하는 마음 알면서 떠난 사람 내가 왜 그런사람 생각하며 울고있나 그래 아무일도 아닌걸 시간이 흐르고 나면 가슴에 이 상처는 녹아 지워줄날 오겠지만 지금은 너무 힘들어 외롭고 괴로운 날 쓰러질것 같은데 곁에 돌아와 예전처럼 < 간주중 > 잊을 수

도시의 남자 최영준

바람부는 아스팔트 도시는 적막한데 빌딩 위엔 네온사인 저 홀로 깜박이네 인적없는 가로등에 기대어 하늘보면 한 숨섞여 날아가는 고독한 담배연기 비가 오면 술 한잔에 취해서 가고 어둠이 내리면 회색빛 외로움 헤매는 발길 흔들리는 마음을 그대 지켜줘 <간주중> 가는 세월 막으려해도 물처럼 흘러가고 지나버린 날들이 어제처럼

바람불면 최영준

바람불면 잉꼬처럼 살자하던 그대 단발머리 소녀처럼 행복한 꿈을 꾸던 그대 오늘밤 무슨 사연 있길래 그대여 울고 있나요 거울에 비친 당신 눈물이 나를 울려요 사랑해요 웃어봐요 그 마음 알아요 아픔 아시는 당신을 사랑하리 < 간주중 > 처음 만난 그 순간을 기억하는 그대 작은 편지 한장으로 내맘을 사로잡던 그대 오늘밤 무슨

다시 못 올 먼 곳으로 최영준

바람결에 흔들리는 작은 나뭇가지 처럼 삶의 길목에서 방황하고 헤매이던 나 무덤가에 피어나는 이름 모를 들꽃처럼 나에게 찾아왔던 너를 이제 보내야만하네 목이 메어 다시 불러보아도 넌 아무 대답이 없네 아직도 다 하지못한 나의 사랑을 어떻게야 전할 수 있나 세월아 무심한 세월아 가던 길을 잠시 멈추어다오 사랑했던 님이 떠나가는

곁에만 루아민

멍하니 너의 얼굴만 바라봐 듣고 싶지 않아 아니 들리지 않아 귀를 막고서 못들은 척 고갤 흔들어 도대체 왜 이렇게 된 건지 좋았던 일들만 내겐 떠올라 눈물에 가려진 얼굴을 바라봐주길 날 떠나지마 목까지 차오른 그 말이 눈물보다는 앞서지 못하나 봐 위로 날 타고 흘러 널 붙잡지도 못하게 눈물이 눈앞을 가리고 가지 말란 그 말만 돌아오란 그 말만

내린다 (Remaster) 최영준

헝클어진 머리 쓸쓸해진 두눈 너는 오늘도 여전히 슬퍼보여 어지럽혀진 빈 방에 누워 생각에 잠기는 오늘의 하루는 매일 반복되는 시간속에 외롭고 고단했던 너의 모습이 항상 영원할것만 같았던 우리의 모습이 모두 흩어져 내린다 내눈에 눈물 너의 모습마저 흘러 내린다 소중했던 기억 그 추억에 젖어 내린다 너와 머물렀던 그 길목 어귀에서 못다한

흔들리는 남자 최영준

바람 부는 아스팔트 도시는 적막한데 빌딩 위의 네온사인 저 홀로 깜빡이네 인적 없는 가로등에 기대어 하늘 보면 한숨 섞여 날아가는 고독한 담배 연기 비가 오면 술 한 잔에 취해서 가고 어둠이 내리면 회색 빛 외로움 헤매는 발길 흔들리는 마음을 그대 지켜 줘 가는 세월 막으려 해도 물처럼 흘러가고 지나 버린 날들이 어제처럼 바람 곁에

밤 하늘에 트럼펫 최영준

달은 외로워 밤하늘 별을 보며 그대 그리워 울고 있어요 눈물 흘리며 별빛을 바라보니 그대 모습에 가슴아파요 <간주중> 아름다운 꿈의 나라 별들이 사는 곳 그대 보고 싶어도 갈수가 없네 그렇게 먼곳에 떠나가야 했나 무정한 사랑아 고요한 밤하늘에 트럼펫 메아리 그대에게 드려요 <간주중> 그리움에 잠못들고 당신을 불러도

애수 최영준

누구를 기다리나 갈 곳 잃은 마음 갈색 추억에 젖어 음~ 쓸쓸히 길 위에 섰네 바람이 불어오는데 돌아가지 못하는 사랑잃은 마음엔 음~ 짙은 애수만 어리네 가로등의 불빛도 루~ 당신의 마음을 가릴수가 없어요 루~ 보고싶은 사람아 미움만 남기고 떠난 당신을 못잊는 나도 돌아가지 못하고 루~ 이렇게 빗속에 우네 누구를 기다리나

Moai 송유빈

네온사인 덫을 뒤로 등진 건 내가 벗어두고 온 날의 저항 같았어 떠나오는 내내 숱한 변명의 노를 저어 속된 마음을 해체시켜 본다 때론 달콤한 거짓으로도 때론 아이 같은 응석에 손을 벌려도 이젠 All I Need 저 Moai 들에게 나의 욕심을 말해볼까 이젠 가슴 속에 남은 건 이 낯선 시간들 눈에 눈물도 이 바다

비가 내려서 좋아 Sprinkler

비가 내려서 좋아 나는 온종일 젖어버릴 거야 비가 내려서 좋아 나는 니가 내려서 좋아 끝은 아닌 거라고 생각하고 싶어 너는 웃음 지으며 돌아올 거라고 빗 속으로 난 달려가 젖어도 좋아 위에 지금 비가 내려서 좋아 나는 온종일 젖어버릴 거야 비가 내려서 좋아 나는 니가 내려서 좋아 한여름 가벼운 감기처럼 앓고 난

비가 차다 (Cold Rain) 이어부스

억지로 너를 밀어내봐도 가슴 한켠이 시리게 아려와 시간을 멈추고 너에게 다가가 사랑한다 말하고 안고 싶어 만약에 내가 너와 같다면 맘 속이며 거짓말 안할텐데 차갑게 돌아선 나에게 다가와 사랑한다 말해줘 날 안아줘 비가 차다 위로 비가 차다 너무 입술 끝 느껴지는 니가 왜 이리도 슬픈지 달이 차다 네 눈 속에 달이

잠시 (Remaster) 최영준

다시 찾아온 그리움 괴로운 기억이지만 널떠나 보내기엔 급하기만 했던 마음을 곱씹어 잠시만 옛날로 돌아가요 그대 참 반가워요 잘지냈나요 보고 싶었어요 아름답기만한 우리 추억 그려 고마워요 아직 거기있어 줘서 가끔은 그대를 잊은채 이 순간도 잊은채 살아가길 바래요 그대 참 반가워요 잘지냈나요 보고 싶었어요 아름답기만한 우리 추억

잠시 최영준

다시 찾아온 그리움 괴로운 기억이지만 다시 널 보내기엔 급하기만 했던 마음을 곱씹어 잠시만 옛날로 돌아가요 그대 참 반가워요 잘 지냈나요 보고 싶었어요 아름답기만한 우리 추억 그려 고마워요 아직 거기있어줘서 가끔은 그댈 잊은채 이순간도 잊은채 살아가길 바래요 그대 참 반가워요 잘 지냈나요 보고 싶었어요 아름답기만한 우리 추억

Ocean OuiOui (위위)

Ocean view 파도처럼 밀려드는 니 맘에 I feel you 너로 가득 채워져 맘에 알 수 있잖아 지금 이 순간 행복이란 걸 난 느낄 수 있어 알고 있잖아 지금 이 순간 영원할 순 없어도 Always by your side You and I 노을이 져 위로 내려 해가 지고 다시 뜰 때까지 너의 맘을 헤엄쳐 그 속에 나를

Ocean OuiOui

Ocean view 파도처럼 밀려드는 니 맘에 I feel you 너로 가득 채워져 맘에 알 수 있잖아 지금 이 순간 행복이란 걸 난 느낄 수 있어 알고 있잖아 지금 이 순간 영원할 순 없어도 Always by your side You and I 노을이 져 위로 내려 해가 지고 다시 뜰 때까지 너의 맘을 헤엄쳐 그 속에 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