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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 최유나

언덕 위에 손 잡고 거닐던 길목도 아스라히 멀어져간 소중했던 옛 생각을 돌이켜 그려보네 나래치는 가슴이 서러워 아파와 한숨지며 그려보는 사람을 기억하나요 지금 잠시라도 달의 미소를 보면서 내 너의 두 손을 잡고 누나 별들의 눈물을 보았지 고요한 세상을 우우우우 우우우 우우우우 한아름의 꽃 처럼 보여지며 던진 내 사랑에 웃음 지며 님의 소식 전한 마음 한

슬픈 눈 최유나

유리창에 흘러내리는 하염없는 빗방울들은 안녕하며 울어버린 너의 슬픈 눈 웬 일이냐고 묻는 나에게 안녕 이라 소리치면서 뿌리치고 달아나던 네 마음 난 몰라 끝 이였어 밤이 마지막 이였어 끝 이였어 밤이 마지막 이였어 유리창에 흘러내리면 하염없는 빗방울이 되어 안녕하며 울어버린 너의 슬픈 눈 끝 이였어 밤이 마지막

화요일에 비가 내리면 최유나

그대 내 곁을 떠나는 화요일에 비가 내리면 하얀 빗속에 눈물을 감추고 울어 주리라 아직 떠나지 않은 서글픈 추억에 젖어 가끔은 아무도 몰래 서러운 이 길을 걸으면 어두운 도시의 불빛보다 그리움이 먼저 다가와 그대 기억하겠지 슬픈 화요일에 비가 내리면 아직 떠나지 않은 서글픈 추억에 젖어 가끔은 아무도 몰래 서러운 이 길을 걸으면 어두운 도시의 불빛보다

비가 최유나

그대 내 곁을 떠나는 화요일에 비가 내리면 하얀 빗속에 눈물을 감추고 울어 주리라 아직 떠나지 않은 서글픈 추억에 젖어 가끔은 아무도 몰래 서러운 이 길을 걸으면 어두운 도시의 불빛보다 그리움이 먼저 다가와 그대 기억하겠지 슬픈 화요일에 비가 내리면 아직 떠나지 않은 서글픈 추억에 젖어 가끔은 아무도 몰래 서러운 이 길을 걸으면 어두운 도시의 불빛보다

화요일의비가내리면 최유나

그대 내 곁을 떠나간 화요일에 비가 내리면 하얀 빗속에 눈물을 감추고 울어주리라 아직 떠나지 않은 서글픈 추억에 젖어 가끔은 아무도 몰래 서러운 이 길을 걸으면 어두운 도시에 불빛보다 그리움이 먼저 다가와 그댈 기억하겠지 슬픈 화요일에 비가 내리면 (간주) 아직 떠나지 않은 서글픈 추억에 젖어 가끔은 아무도 몰래

슬픈 언약식 최유나

너를 내게 주려고 혼자둔거야 내 삶은 지금껏 나에게 너 아닌 사랑을 그저 스처 지난것처럼 나를 네게 주려고 열지 않았어 내 맘을 누구에게도 그렇게 넌 있어준거야 나의 방황의 끝에서 하지만 넌 서러워 하지마 우리만의 축복을 어떤 현실도 우리 사랑앞에서 얼마나 더 초라해질 뿐인지 이젠 눈물을 거둬 하늘도 우릴 축복하자나 워어~~ 이렇게 입 맞추고 나면

비나리 최유나

큐피트 화살이 가슴을 뚫고 사랑이 시작된 , 또 다시 운명의 페이지는 넘어가네 나 당신 사랑해도 될까요 말도 못하고 한없이 애타는 나의 눈짓들 세상이 온통 그대 하나로 변해 버렸어 우리 사랑 연습도 없이 벌써 무대로 올려졌네 생각하면 덧없는 꿈일지도 몰라 꿈일지도 몰라 하늘이여, 저 사람 언제 또 갈라놓을거요 하늘이여, 간절한 이 소망

갈색추억 최유나

희미한 갈색 등불 아래 싸늘히 식어가는 커피잔 사람들은 모두가 떠나고 나만 홀로 남은 찻집 아무런 약속도 없는데 사람 올리도 없는데 나도 몰래 또 다시 찾아 온 지난 추억속의 찻집 우리는 나란히 커피를 마시며 뜨거운 가슴 나누었는데 음악에 취해서 사랑에 취해서 끝없이 행복했는데 어느날 갑자기 그대는 떠나고 갈색등불 빛만 남아

사랑밖엔 난 몰라 최유나

그대 내곁에선 순간 눈빛이 너무 좋아 어제는 울었지만 오늘은 당신땜에 내일은 행복할꺼야 얼굴도 아니 멋도 아니아니 부드러운 사랑만이 필요 했어요 지나간 세월 모두 잊어버릴래 당신없이 아무것도 이젠 할수 없어 사랑밖에 난 몰라 무심히 버려진 위해 울어주던 단 한사람 커다란 어깨위에 기대고 싶은꿈을 당신은 깨지말아요 이날을 언제나 기다려 왔어요 서러운 세월만큼

사랑밖에 난 몰라 최유나

그대 내 곁에 선순간 눈빛이 너무좋아 어제는 울었지만 오늘은 당신땜에 내일은 행복할거야 얼굴도 아니 멋도 아니아니 부드러운 사랑만이 필요 햇어요 지나간 세월 모두 잊어버릴래 당신없이 아무것도 이젠 할수 없이 사랑 밖엔 난 몰라 무심히 버려진 위해 울어 주던 단한사람 커다란 어깨위에 기대고 싶은 꿈을 당신은 깨지 말아요 이 날은 언제나 기다려 왔어요 서러운

꽃바람 여인 최유나

가슴이 터질듯한 당신의 몸짓은 위한 사랑일까 섹시한 그대 모습 한모금 담배연기 사랑을 그리며 한 잔의 샴페인에 영혼을 팔리라 세월에 향기인가 다가선 당신은 꽃바람 여인인가 나만의 사랑 사랑의 노예가 되어 버렸어 어쩔 수 없었네 꽃바람 여인 영혼의 사랑인가 숨이 막혀 오네요 망가진 내 모습은 어쩔 수 없는 사랑 한모금 담배연기 사랑을 그리며

옛날사람 최유나

사람이 저기 있다 카페 창가에 세월을 비껴가진 못해도 옛날 사람이다 얼굴은 웃는데 반갑고 어색해 자꾸만 눈물이 난다 오늘밤 조금은 늦을 것 같아 추억이 너무 많아서 숨겨둔 말들 안해도 아는 옛날 사람이다 사람이 앞에 있다 익숙했던 커피향기 서로가 다른길로 왔어도 결국 다시 만났다 얼굴은 웃는데 반갑고 어색해 자꾸만

그 겨울의 찻집 최유나

바람속으로 걸어갔어요 이른 아침에 찾집 마른 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때문에 홀로 지샌 기인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걸까 아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아름다운 죄 사랑때문에 홀로 지샌 기인 밤이여 뜨러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걸까 아아 웃고 있어도

미움인지그리움인지-여-★ 최유나

최유나-미움인지그리움인지-여-★ 1절~~~○ 잊어야 한다고 다짐하면서 돌아섰던 가슴속에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알 수 없는 그대생각 잊으면 모두 그만인 것을 왜 이렇게 잊지 못할까 오지않을 사람을 행여올까 기다리는 바보같은 미련일까~@ 2절~~~○ 생각을 말자고 다짐하면서 방황했던 지난 세월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떠날때는 말없이 최유나

그날밤 자리에 둘이서 만났을때 똑같은 순간에 똑 같은 마음이 달빛에 젖은채 밤새도록 즐거웠죠 아~ 밤이 꿈 이였나 비 오는데 두고 두고 못 다한말 가슴에 새기 면서 떠 날때는 말 없이 말 없이 가 오리다 - 간주중 - 아무리 불러도 자리는 비어있죠 아~ 날이 언제 엿나 비 오는데 사무치는 그리움을 나어이 달래 라고 떠 날때는 말 없이 말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최유나

잊어야 한다고 다짐하면서 돌아섰던 가슴~속에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알 수 없는~ 그대 생각 잊으면 모두 그만인 것을 왜 이렇게~ 잊지~ 못~할~까 오지않을 사람~을 행여올까 기다리~는 바보같은~ 미련~일~까 생각을 말자고 다짐하면서 방황했던 지난~ 세월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떠나지 않~는 모습 잊으라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최유나

잊어야 한다고 다짐하면서 돌아섰던 가슴~속에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알 수 없는~ 그대 생각 잊으면 모두 그만인 것을 왜 이렇게~ 잊지~ 못~할~까 오지않을 사람~을 행여올까 기다리~는 바보같은~ 미련~일~까 생각을 말자고 다짐하면서 방황했던 지난~ 세월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떠나지 않~는 모습 잊으라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트로트 카페) 최유나

잊어야 한다고 다짐하면서 돌아섰던 가슴~속에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알 수 없는~ 그대 생각 잊으면 모두 그만인 것을 왜 이렇게~ 잊지~ 못~할~까 오지않을 사람~을 행여올까 기다리~는 바보같은~ 미련~일~까 생각을 말자고 다짐하면서 방황했던 지난~ 세월 미

카스바의 여인 최유나

담배연기 희미하게 자욱한 카스바에서 이름마저 잊은채 나이마저 잊은채 춤추는 슬픈여인아 넓은 카스바에 넓은 자리에서 처음만나 사랑을 하고 낯설은 내가슴에 스러져 한없이 울던 그사람 오늘밤도 눈물에 젖어 춤추는 카스바의 여인 외로움을 달래려고 찾아온 카스바에서 어디에서 본듯한 한번쯤은 만난듯한 춤추는 슬픈 여인아 넓은 카스바에 넓은

미움인지그리움인지 최유나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가수/ 최 유나 잊어야 한다고 다짐하면서 돌아섯던 가슴속에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알수없는 그대 생각 잊으면 모두 그만인것을 왜 이렇게 잊지못할까 오지않을 사람을 행여올까 기다리는 바보같은 미련일까 ♡((( 간주중)))♡ 생각을 말자 다짐하면서 방황했던 지난세월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떠나지 않는

을숙도 첫사랑 최유나

스치는 바람결에 갈대의 울음소리 무엇이 그리 서러워그토록 울고 있나 새들의 노래속에나란히 걷던 그대 한마디 말도 없이 어디로가버렸나 철새따라 돌아오려나 을숙도 첫사랑 노을빛 젖어드는 수평선 저 멀리 들리는듯 목소리 잊지못할 얼굴 머리칼 휘날리며 다정히 웃던 그대 계절에 실려갔나 철새가 데려갔나 언제쯤 돌아오려나 을숙도 첫사랑

을숙도 첫 사랑 최유나

스치는 바람결에 갈대의 울음소리 무엇이 그리 서러워 그토록 울고 있나 새들의 노래속에 나란히 걷던 그대 한마디 말도 없이 어디로 가버렸나 철새따라 돌아오려나 을숙도 첫사랑 노을빛 젖어드는 수평선 저 멀리 들리는듯 목소리 잊지못할 얼굴 머리칼 휘날리며 다정히 웃던 그대 계절에 실려갔나 철새가 데려갔나 언제쯤 돌아오려나

을숙도 첫 사랑 최유나

스치는 바람결에 갈대의 울음소리 무엇이 그리 서러워 그토록 울고 있나 새들의 노래속에 나란히 걷던 그대 한마디 말도 없이 어디로 가버렸나 철새따라 돌아오려나 을숙도 첫사랑 노을빛 젖어드는 수평선 저 멀리 들리는듯 목소리 잊지못할 얼굴 머리칼 휘날리며 다정히 웃던 그대 계절에 실려갔나 철새가 데려갔나 언제쯤 돌아오려나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최유나

잊어야 한다고 다짐 하면서 돌아섰던 가슴속에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알 수 없는 그대생각 잊으면 모두 그만인 것을 왜 이렇게 잊지 못할까 오지않을 사람을 행여 올까 기다리는 바보같은 미련일까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생각을 말자고 다짐하면서 방황했던 지난 세월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떠나지 않는 모습 잊으라 한마디 남기고 떠나버린 사람인데

밀회 최유나

한번만 예전처럼 다시 한번만 광화문 찻집에서 지금의 모든 것을 떨쳐버리고 당신을 만나고싶어 어떻게 살았는지 말을 안해도 눈물이 묻어나는 지나간 세월 가슴에 새겨둔 이름 하나 꼭 한번만 다시 한번만 당신을 만나고 싶어 한번만 우연처럼 다시 한번만 혜화동 거리에서 잠시만 모든 것을 잊어버리고 당신과 거닐고 싶어 어떻게 살았는지 말을

내하나의 사랑은 가고 최유나

너를 보내는 들판에 마른 바람이 슬프고 내가 돌아선 하늘에 살빛 낮달이 슬퍼라 오래토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 것 같은 삶에 무게여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길로 이젠 누가 있어 이 외로움 견디며 살까 이젠 누가 있어 이 가슴 지키며 살까 아 저 하늘에 구름이나 될까 너 있는 먼땅을 찾아나설까 사람아 사람아 내 하나의

밀회 최유나

제목 밀회 가수 최유나 한번만 예전처럼 다시 한번만 광화문 찻집에서 지금의 모든 것을 떨쳐버리고 당신을 만나고싶어 어떻게 살았는지 말을 안해도 눈물이 묻어나는 지나간 세월 가슴에 새겨둔 이름 하나 꼭 한번만 다시 한번만 당신을 만나고 싶어 한번만 우연처럼 다시 한번만 혜화동 거리에서 잠시만 모든 것을 잊어버리고 당신과

밀 회 최유나

한번만 예전처럼 다시 한번만 광화문 찻집에서 지금의 모든 것을 떨쳐버리고 당신을 만나고싶어 어떻게 살았는지 말을 안해도 눈물이 묻어나는 지나간 세월 가슴에 새겨둔 이름 하나 꼭 한번만 다시 한번만 당신을 만나고 싶어 한번만 우연처럼 다시 한번만 혜화동 거리에서 잠시만 모든 것을 잊어버리고 당신과 거닐고 싶어 어떻게 살았는지 말을 안해도 눈물이 묻어나는

밀회-테너색소폰-★ 최유나

최유나-밀회-테너색소폰-★ 1절~~~○ 한번만 예전처럼 다시 한번만 광화문 찻집에서 지금의 모든것을 떨쳐버리고 당신을 만나고싶어 어떻게 살았는지 말을 안해도 눈물이 묻어나는 지나간 세월 가슴에 새겨둔 이름 하나 꼭 한번만 다시 한번만 당신을 만나고 싶어~@ 2절~~~○ 한번만 우연처럼 다시 한번만 혜화동

밀 회 최유나

한번만 예전처럼 다시 한번만 광화문 찻집에서 지금의 모든 것을 떨쳐 버리고 당신을 만나~고 싶어 어떻게 살았는지 말을 안해~도 눈물이 묻어나는 지나간 세월 가슴에 새겨둔 이름 하나 꼭 한번만 다시 한번만 당신을 만나~고 싶어 한번만 우연처럼 다시 한번만 혜화동 거리에서 잠시만 모든 것을 잊어 버리고 당신과 거닐

밀 회 최유나

한번만 예전처럼 다시 한번만 광화문 찻집에서 지금의 모든 것을 떨쳐 버리고 당신을 만나~고 싶어 어떻게 살았는지 말을 안해~도 눈물이 묻어나는 지나간 세월 가슴에 새겨둔 이름 하나 꼭 한번만 다시 한번만 당신을 만나~고 싶어 한번만 우연처럼 다시 한번만 혜화동 거리에서 잠시만 모든 것을 잊어 버리고 당신과 거닐

사랑이 지나가면 최유나

사람 나를 보아도 나는 사람을 몰라요 두근거리는 마음은 아파도 이젠 그대를 몰라요 그대 나를 알아도 나는 기억을 못합니다 목이 메어와 눈물이 흘러도 사랑이 지나가면 *그렇게 보고 싶던 얼굴을 그저 스쳐지나며 그대의 허탈한 모습속에 나 이젠 후회없으니 그대 나를 알아도 나는 기억을 못합니다 목이 메어와 눈물이 흘러도 사랑이

후회 최유나

울고 있나요 무슨 까닭인가요 그렇게 냉정히 그렇게 무정히 당신은 떠나시더니 울고 있나요 아무 소용없어요 당신의 눈물도 당신의 눈물도 내 마음 잡지 못해요 우리 사랑 기억될 건 없어요 아무런 미련 없어요 많은 기다림의 세월들이 우리를 멀게 했어요 차라리 냉정했던 모습대로 그렇게 돌아가세요 울고 있나요 무슨 소용 있나요 그렇게 냉정히 그렇게

애수 최유나

아직도 모르겠어 난정말 꿈이라 생각해야 하는지 너 떠난 길목에서 널 기다리는데 세월모두 흘러가면 잊혀진다는거 아닌데 되돌아 오는 길은 너무나도 멀었어 널 매일 생각했어 보이지 않는 환상을 쫓고있어 그리워 목이 메어 눈물 흘려도 눈물 닦아도 언젠간 돌아 올거라 믿었는데 그대여 제발 내게로 돌아와줘요 내 마음 오직 그대 뿐인걸

연극 같은 세상 최유나

연극 같은 세상 - 최유나 열 길 물속은 알아도 그건 모르지 남자들이란 도대체 알 수가 없어 워 워 마음에 없는 말을 어쩌면 잘도 하는지 워 워~ 내일 날씨는 알아도 그건 모르지 여자들이란 짐작도 할 수가 없어 워 워 마음에 없는 눈물 어쩌면 잘도 흘리지 워 워~ 속이고 속아 주며 살아도 언제나 돌아보면 자리 누가 이기고 또 누가 진

바람이 전하는 말 최유나

내 영혼이 떠나간 뒤에 행복한 너는 나를 잊어도 어느순간 홀로 인듯한 쓸쓸함이 찾아올거야 바람이 불어오면 귀 기울여봐 작은 일에 행복하고 괴로워하며 고독한 순간들을 그렇게들 살다갔느니 착한 당신 외로워도 바람소리라 생각하지마 간 주 중 너의 시선 머무는 곳에 꽃씨 하나 심어놓으리 꽃나무 자라나서 바람에 꽃잎 날리면 쓸쓸한 너의 저녁

어머니 최유나

나 어릴때 큰 꿈을 안고 어머님 모습 뒤로 서울 가는 기차 타고 고향을 떠나왔네 내 아들아 내 딸들아 잘 살아다오 부모 걱정 하지 말고 큰 꿈을 펼쳐라 어머님의 말씀이 지금도 귓전에 맴도네 추석이 되고 설날이 오면 보고 싶은 어머니 자나 깨나 자식 걱정에 한 평생 살아오신 모습이 애처로워 밤새워 울었소 내 아들아 내 딸들아 잘 살아다오

사랑 할래요 최유나

사랑 할래요 - 최유나 나를 보세요 이젠 웃어 봐요 산다는 것이 그렇게 힘든가요 용서해 줘요 손을 내밀어요 생각해 보면 그렇고 그런 일들 스쳐가는 수 많은 사람 사람 이유 없이 미워한 나의 지난 돌아보면 이제와서 후회해도 돌이킬 수 없잖아요 사랑하면서 살아요 아름다워요 오늘 이 순간 온 세상이 아름다워요 그대와 함께 손을 잡는 밤 이제는

운 명 최유나

하나에서 열까지 생각을 했지만 뭐가 잘못된건지는 알수없어요 하지만 달라진 현실 앞에서 내가 먼저 돌아서서 울고 있을뿐 누가 정해준 운명이기에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가슴 속에 깊어가는 이중의 고통 간직해야 하는 가~요 마지막 말은 남기고 가세요 진정 나를 사랑했다고 처음부터 끝까지 뒤돌아 왔지만 내가 아는 당신만은

운 명 최유나

하나에서 열까지 생각을 했지만 뭐가 잘못된건지는 알수없어요 하지만 달라진 현실 앞에서 내가 먼저 돌아서서 울고 있을뿐 누가 정해준 운명이기에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가슴 속에 깊어가는 이중의 고통 간직해야 하는 가~요 마지막 말은 남기고 가세요 진정 나를 사랑했다고 처음부터 끝까지 뒤돌아 왔지만 내가 아는 당신만은

미워도미워도 최유나

~~~~~최유나 미워도미워도~~~~~ 미워도 미워도 또다시 찾는 사람~ 지워도 지워도 생각이 나는 사람~ 그대 가슴에 시들은 꽃으로 남아 쓰디쓴 추 억을 한 잔에 담은 이 밤 생각나는 단한사 람~ 그대를 만났던 잊혀진 계절이 오면~ 나도 모르게~ 주르륵 또주르륵 ~대 흘러내리네 미워도 미워도 다시 ~댄지워도

너를 사랑하고도 최유나

너를 사랑하고도 늘 외로운 나는 가눌 수 없는 슬픔에 목이 메이고 어두운 방 구석에 꼬마인형처럼 멍한 눈 들어 창 밖을 바라만 보네 너를 처음 보았던 느낌 그대로 내 가슴속에 머물길 원했었지만 서로 다른 사랑을 꿈꾸었었기에 난 너의 마음 가까이 갈 수 없었네 저 산 하늘 노을은 항상 나의 창에 붉은 입술을

운명 @최유나@

운명 - 최유나 00;28 하나에서 열까지 생각을 했지만 뭐가 잘못된거지를 알 수 없어요. 하지만 달라진 현실 앞에서 내가 먼저 돌아서서 울고 있을 뿐... 누가~~~ 정해준 운명이기에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가슴 속에@깊어가는 이중의 고통 간직해야 하는~가요.. 마지막 말은 남기고 가세요.

이중의 고통 최유나

♣---♬ 하나에서 열까지 생각을 했지만 뭐가 잘못된 건지를 알 수 없어요 하지만 난 아직 현실 앞에서 내가 먼저 돌아서서 울고 있었고 누가 정해준 운명이기에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가슴속에 깊어 가는 이중에 고통 간직해야 할건가요 마지막 말은 남기고 가세요 진정 나를 사랑했다고 ♣---♬ 처음부터 끝까지 뒤돌아 봤지만

사랑의 서약 최유나

저 하늘이 부르는 날까지 사랑만 가득 하다는 것을 믿어요. 이룰 수 없다고 슬퍼했던 날들 낯설었던 이별도 이젠 추억이라 할 수 있죠. 함께 걸어가야 할 수 많은 시간 앞에서 우리들의 약속은 언제나 변함없다는 것을 믿나요 힘든 날도 있겠죠.하지만 후횐 없어요. 저 하늘이 부르는 날까지 사랑만 가득하다는 것을 믿어요.

내가 만일 최유나

내가 만일 하늘이라면 그대 얼굴에 물들고 싶어 붉게 물든 저녁 저 노을처럼 나 그대뺨에 물들고 싶어 내가 만일 시인이라면 그댈위해 노래하겠어 엄마품에 안긴 어린아이처럼 나 행복하게 노래하고 싶어 세상에 무엇이라도 그대위해 되고싶어 오늘처럼 우리 함께 있음이 내겐 얼마나 큰 기쁨인지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너는 아니 워 이런 나의 마음을 내가 만일 구름이라면

여고시절 최유나

~전의 친구였네.. 수만은 세월이.. 말없이~ 흘러... 아하하하하~~ 아하하하하~~ 지나가는 여고시절 .. 조용히 생각하니 ... .. 것이 나에게는~ 첫사랑 이었어요...~ (아아아~~ 어느날 여고시절 우연히 만난 사람~ 변치말자 약속하며 우정의 친구였네~) 수만은 세월이 ...

아리랑 처녀 최유나

아리 아리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 위에서 오늘도 님 기다리는 아리랑 처녀 오며 가며 한 개씩 놓고 간 돌이 쌓이고 또 쌓여서 탑이 되었건만 한 번 가신 님은 돌아올 줄 모르고 무심한 세월만 흘러가더라 아리 아리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 위에서 오늘도 님 기다리는 아리랑 처녀 기다려도 님은 소식이 없고 그리움은

슬픈 인연 최유나

멀어져가는 저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난 아직도 이 순간을 이별이라 하지 않겠네 달콤했었지 수많았던 추억 속에서 흠뻑젖은 두 마음은 우린 어떻게 잊을까 아 다시 올꺼야 너는 외로움을 견딜 수 없어 아 나의 곁으로 다시 돌아올거야 그러나 그시절에 너를 또 만나서 사랑할 수 있을까 흐르는 세월에 나는 또

용궁사의 밤 최유나

파도소~리 철~썩~철썩 밀려오는 용궁사~에 수~~도승의 염불~인가 용녀의 하소~연~~인~가 백팔~계~단 석불전~에 슬피우~는 여~인~~은 꿈 같은 첫사~랑도 떠나버~린 ~사람도 속세에~다 묻어놓~고 백일~정성 올리는~데 아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밤 깊은 용~궁사~~에 풍경소~리~ 나를 울리네 달빛~~만 고~요~~히 흐~르는 용궁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