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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우체통 최유나

나는 우체통 (작사:김민식 작곡:김민식 노래:최유나) 1984 예쁜 저 아가씨 누가 볼까봐 첫사랑 고운 사연을 던지고 달아나네요 무슨 얘기를 담으셨길래 나의 온몸이 빨개지도록 뜨거워 지는가요 나는 즐거운 사랑의 우체통 수줍은 고백은 내게 맡겨요 나는 언제나 꿈꾸는 우체통 아름다운 비밀을 기다립니다 그리운 맘에 밤새 우셨나 내미는 하얀

우체통 이재(EJae)

오늘에 대한 회상 내일 대한 계획 미래는 너도나도 없는데 그냥 쉬자 누군가의 기쁨에 함께 기뻐해 주고 누군가의 슬픔에 함께 슬퍼해주자 바람을 타고 오는 모든 옛날 기억들 아픈 기억들 모두 고이 접어 날리자 우리에게 있는 건 지금 이 바람의 감촉 목 뒤로 스쳐 가는 날 부르는 목소리

아직도 그대는 내사랑 최유나

사랑은 영원한 것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 희미한 기억 속에서도 그리움은 남는 것 나는 너를 사랑하네 아직도 잊지를 못하고 나는 너를 기다리네 아직도 너 하나 만을 언제 언제까지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 수많은 세월이 흘러도 사랑은 영원한 것 ~간 중 중~ 나는 너를 사랑하네 아직도 잊지를 못하고 나는 너를 기다리네 아직도 너 하나 만을 언제 언제까지 아직도 그대는

홀로 가는 길 최유나

나는 떠나고 싶다 이름모를 머나먼 곳에 아무런 약속없이 떠나고픈 마음따라 나는 가고싶다 나는 떠나가야해 가슴에 그리움 갖고서 이제는 두 번 다시 가슴 아픈 몹쓸 곳엔 나는 떠나야해 나를 떠나간 님의 마음처럼 그렇게 떠날 수는 없지만 다시 돌아온단 말없이 차마 떠나가리라 사랑도 이별도 모두 다 지난 얘긴걸 지나간 날들 묻어두고 떠나가야지

꽃을든 남자 최유나

외로운 가슴에 꽃씨를 뿌려요 사랑이 싹틀 수 있게 새벽에 맺힌 이슬이 꽃잎에 내릴 때부터 온통 나를 사로잡네요 나는야 꽃잎 되어 그대 가슴에 영원히 날고 싶어라 사랑에 취해 향기에 취해 그대에게 빠져버린 나는 나는 꽃을 든 남자 메마른 가슴에 꽃비를 뿌려요 사랑이 싹틀 수 있게 하얗게 두 손 흔들며 내 곁에 내릴

인생 (이것이 인생이다) 최유나

운명이 나를 안고 살았나 내거 운명을 안고 살았나 구비구비 살아온 자욱마다 가시밭길 서러운 내인생 다시 가라하면 나는 못가네 마다마다 서러워서 나는 못가네 지는해에 실려 버린 내사랑아 아침이면 다시 필 꿈들아 아 - 사랑이여 눈물이여 묻어버린 내청춘이여 사랑은 다시 오라 나를 부르고 인생은 눈물되어 나를 떠미네 다시 가라하면

홀로 가는길 최유나

나는 떠나고 싶다 이름 모를 머나먼 곳에 아무런 약속없이 떠나고픈 마음 따라 나는 가고 싶다 나는 떠나가야 해 가슴에 그리움 갖고서 이제는 두 번 다시 가슴 아픔 없을 곳에 나는 떠나야 해 나를 떠나간 님에 마음처럼 그렇게 떠날 순 없지만 다시 돌아온단 말없이 차마 떠나가리라 사랑도 이별도 모두가 지난 얘긴 걸 지나간 날들 묻어두고 떠나가야지

인생(이것이 인생이다) 최유나

운명이 나를 안고 살았나 내가 운명을 안고 살았나 굽이 굽이 살아온 자욱마다 가시밭길 서러운 내 인생 다시 가라하면 나는 못가네 마디마디 서러워서 나는 못가네 지는해에 실려버린 내 사랑아 아침이면 다시 필 내 꿈들아 아 사랑이여 눈물이여 묻어버린 내 청춘이여 사랑은 다시오라 나를 부르고 인생은 눈물되어 나를 떠미네 다시 가라하면 나는 못 가네 마디마디 서러워서

사랑이 지나가면 최유나

그 사람 나를 보아도 나는 그 사람을 몰라요 두근거리는 마음은 아파도 이젠 그대를 몰라요 그대 나를 알아도 나는 기억을 못합니다 목이 메어와 눈물이 흘러도 사랑이 지나가면 *그렇게 보고 싶던 그 얼굴을 그저 스쳐지나며 그대의 허탈한 모습속에 나 이젠 후회없으니 그대 나를 알아도 나는 기억을 못합니다 목이 메어와 눈물이 흘러도 사랑이

잎새의 꿈 최유나

지~금 이시간을 어떻게 말해야 하나 이별의 시간은 벌써~ 눈앞에 있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너의 눈~빛~을 차~마 나는 바라~볼 수 없어라 앙상한 가지위에 달려 있는 작은~ 잎새~의 꿈 그 꿈이 변하여서 눈물속에 아른~거리네 이제 하나남은 계절을 밟으며 밟으며 나는 어디로 가야 하나 너는 또 어디로 가야하나 앙상한 가지위에

잎새의 꿈 최유나

지~금 이시간을 어떻게 말해야 하나 이별의 시간은 벌써~ 눈앞에 있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너의 눈~빛~을 차~마 나는 바라~볼 수 없어라 앙상한 가지위에 달려 있는 작은~ 잎새~의 꿈 그 꿈이 변하여서 눈물속에 아른~거리네 이제 하나남은 계절을 밟으며 밟으며 나는 어디로 가야 하나 너는 또 어디로 가야하나 앙상한 가지위에

꼬마인형 최유나

그날밤 황홀한 시간을 난 잊을 수가 없어요 세상에 태어나서 맨처음 당신을 알고 말았죠 말없이 흐르던 눈물을 난 감출 수가 없었네 창문에 부딪히는 빗방울을 하나둘 세고 있었죠 늦어도 그날까지 약속만을 남겨둔 채로 밤이 지나고 새벽 먼 길을 떠나갈 사람이여 부서지는 모래성을 쌓으며 또 쌓으며 꼬마인형을 가슴에 안고 나는 기다릴래요

밤안개 최유나

밤안개가 가득히 쓸쓸한 밤거리 밤이 새도록 가득히 무심한 밤안개 님 생각에 그림자 찾아 헤매는 마음 밤이 새도록 가득히 하염없이 나는 간다 그 옛님을 찾아 주려나 가로등이여 밤이 새도록 하염없이 나는 간다

우리 사랑 최유나

눈물이 흐르는 나의 볼이 젖어가면 그대향한 마음을 지울수는 없는데 우린 정말 헤어지나요 그대와 나는 미워할 수 없기에 헤어지는 아픔이 더욱더 힘든데 우리사랑 어이하나요 지울 수 없는 추억들을 남겨놓고 언젠가는 서로가 헤어져야하는데 우린 정말 잊혀지나요 그대와 나는 미워할 수 없기에 헤어진 아픔이 더욱더 힘든데 우리 사랑 어이하나요

초연 최유나

먼산 부엉이 밤새 울어대고 앞냇물 소리 가슴을 적실때 나는 사랑이 무언줄 알았네 그러나 당신은 나를두고 어딜 갔나 아 ~아~~ 그대를 기다리네 돌아와요 내게 돌아와요 기다리는 내 사랑 - 간주중 - 나는 사랑이 무언줄 알았네 그러나 당신은 나를두고 어딜갔나 아 ~아~~ 그대를 기다리네 돌아와요 내게 돌아와요 기다리는 내 사랑

애정의 조건 최유나

사랑은 잠시 내게 머물다 말없이 떠나버리고 밀려오는 시련 속에 서 있어도 나는 울지 못하는 작은 새 가슴엔 언제나 겨울바람이 싸늘히 불어와도 일곱빛깔 무지개를 쫓아가는 나는 꿈을 꾸는 작은 새 때로는 그리운 마음에 쓸쓸히 눈물짓지마 때로는 추억에 젖어 쓸쓸히 웃음 짓지만 사랑은 너무 아파요 사랑은 너무 미워요 내 작은 몸짓으로 어쩔

애정의 조건 최유나

사랑은 잠시 내게 머물다 말없이 떠나버리고 밀려오는 시련 속에 서 있어도 나는 울지 못하는 작은 새 가슴엔 언제나 겨울바람이 싸늘히 불어와도 일곱빛깔 무지개를 쫓아가는 나는 꿈을 꾸는 작은 새 때로는 그리운 마음에 쓸쓸히 눈물짓지마 때로는 추억에 젖어 쓸쓸히 웃음 짓지만 사랑은 너무 아파요 사랑은 너무 미워요 내 작은 몸짓으로 어쩔

부초 최유나

화려한 불빛 그늘에 숨어 사랑을 잊고 살지만 울고싶은 밤이면 당신 생각합니다 진정 나하나만 사랑한 당신 강물같은 세월에 나는 꽃잎이 되어~~ 떠다니는 사람이 되어 차가운 거리를 떠돌다 가지만 당신 모습 따라오네요 바람이 불어 쓸쓸한거리 어둠을 먹고 살지만 외로워진 밤이면 당신생각합니다 진정 소중했던 나만의 당신 강물같은 세월에 나는

애모 최유나

그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오늘은 울고 싶어라 세월의 강 너머 우리사랑은 눈물 속에 흔들리는 데 얼만큼 나 더 살아야 그대를 잊을 수 있나 한마디 말이 모자라서 다가설 수 없는 사람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 그대 등뒤에 서면 내 눈은 젖어드는데 사랑 때문에 침묵해야 할 나는 당신의 여자 그리고

존재의 이유 최유나

언젠가는 너와 함께 하겠지 지금은 헤어져 있어도 니가 보고 싶어도 참고 있을 뿐이지 언젠가 다시 만날테니까 그리 오래 헤어지진 않아 너에게 나는 돌아갈꺼야 모든걸 포기하고 내게 가고 싶지만 조금만 참고 기다려줘 알수 없는 또 다른 나의 미래가 나를 더욱더 힘들게 하지만 니가 있다는 것이 나를 존재하게 해 니가 있어 나는 살 수 있는거야

애정의조건 최유나

━★º영아와 함께 음악여행º★━ 사랑은 잠시 내게 머물다 말없이 떠나버리고 밀려오는 시련속에 서 있어도 나는 울지 못하는 작은 새 가슴엔 언제나 겨울바람이 싸늘히 불어와도 일곱빛깔 무지개를 쫓아가는 나는 꿈을꾸는 작은 새 *때로는 그리운 마음에 쓸쓸히 눈물 짓지만 때로는 추억에 젖어 쓸쓸히 웃음 짓지만 사랑은 너무 아파요

그리움만 쌓이네 최유나

다정했던 사람이여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 버렸나 그리움만 남겨놓고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버렸나 그대 지금 그 누구를 사랑하는가 굳은 약속 변해버렸나 예전에는 우린 서로 사랑했는데 이젠 맘이 변해버렸나 아 이별이 그리 쉬운가 세월 가버렸다고 이젠 나를 잊고서 멀리 멀리 떠나가는가 아 나는 몰랐네 그대 마음 변한 줄 난

찾아온 바닷가 최유나

찾아온 바닷가 - 최유나 노을도 가버린 바닷가에 나 혼자 찾아 왔네 지나간 사랑의 발자국들은 파도에 지워졌어요 잊으려 애를 써도 잊지 못하는 내 가슴에 남은 그대 그림자 사랑의 추억이 내 가슴 적시면 그리워 나는 또 왔네 간주중 파도가 잠든 바닷가를 쓸쓸히 거닐면 그 바다에 잠긴 별들마저 내 가슴 아프게 하네 떠나간 사람일랑 잊어버리자

보통여자 최유나

길고긴 기다림에 고통보다는 당신을 아주 잊을래요 막연한 외로움에 아픔 보다는 당신을 아주 포기할래 오늘도 기다리다 지쳤어요 이제는 눈물도 말랐어요 사랑이 미움으로 변하기 전에 당신을 아주 포기할래 혼자서 별보기도 이제~는 지쳤~어요 혼자서 빗속을 헤매는~ 것도 이제는 싫어 싫어요 무작정 당신을 기다릴 순 없어요 나는 그냥 보통 여자예요

잃어버린 우산 최유나

안개비가 하얗게 내리던 밤 그대사는 작은섬으로 나를 이끌던날부터 그댄 내게 단하나 우산이 되었지만 지금 비속으로 걸어가는 나는 우산이없어요 이젠 지나버린 이야기들이 내겐 꿈결같지만 하얀 종이 위에 그릴수있는 작은 사랑이어라 라랄 라라라랄.....

짐이된 사랑 최유나

사랑만 고집했던 어리석은 나 당신이 전부 이었는데 나는 당신의 장난 일뿐 사랑은 사치였나 내 대신에 누가 있을까 나 떠난 그 빈자리 추억마저 남이 된 지금 그리움은 묻고 가지만 다시 한번만 물어 봅시다 왜 내가 짐이 됐나요 간 ~ 주 ~ 중 사랑만 고집했든 지난날에 나 당신이 전부 이었는데 나는 당신의 장난 일뿐 사랑은 사치였나 이제 누가

애정의 조건 ♡대한 최유나

사랑은 잠시 내게 머물다 말없이 떠나버리고 밀려오는 시련속에 서있어도 나는 울지못하는 작은새 가슴엔 언제나 겨울바람이 싸늘히 불어와도 일곱빛깔 무지개를 쫒아가는 나는 꿈을 꾸는 작은새 때로는 그리운 마음에 쓸쓸히 눈물짓지만 때로는 추억에 젖어 쓸쓸히 웃음짓지만 사랑은 너무 아파요 사랑은 너무 미워요 내 작은 몸짓으로 어쩔

보통 여자 최유나

♣---♬ 빌고 빌며 기다리는 고통보다는 당신을 아주 잊을래 막연한 외로움의 아픔보다는 당신을 아주 포기할래 오늘도 기다리다 지쳤어요 이제는 눈물도 말랐어요 사랑이 미움으로 변하기 전에 당신을 아주 포기 할래 혼자서 별 보기도 이제는 지쳤어요 혼자서 빗속을 헤매는 것도 이제는 싫어, 싫어요 무작정 당신을 기다릴 수는 없어요 나는

애정의 조건 최유나

사랑은 잠시 내게 머물다 말없이 떠나버리고 밀려 오는 시련속에 서 있어도 나는 울지 못하는 작은 새 가슴엔 언제나 겨울 바람이 싸늘히 불어와도 일곱 빛깔 무지개를 쫓아가는 나는 꿈을 꾸는 작은 새 때로는 그리운 마음에 쓸쓸히 눈물 짓지만 때로는 추억에 젖어 쓸쓸히 웃음 짓지만 사랑은 너무 아파요 사랑은 너무 미워요 내 작은

애정의 조건(mr-미니) 최유나

(00:26) 사랑은 잠시 내게 머물다 말없이 떠나버리고 밀려오는 시련속에 서 있어도 나는 울지 못하는 작은 새 가슴엔 언제나 겨울바람이 싸늘히 불어와도 일곱빛깔 무지개를 쫓아가는 나는 꿈을 꾸는 작은 새 때로는 그리운 마음에 쓸쓸히 눈물짓지만 때로는 추억에 젖어 쓸쓸히 웃음 짓지만 사랑은 너무 아파요 사랑은 너무 미워요

애정의 조건 최유나

사랑은 잠시 내게 머물다 말없이 떠나버리고 밀려 오는 시련속에 서 있어도 나는 울지 못하는 작은 새 가슴엔 언제나 겨울 바람이 싸늘히 불어와도 일곱 빛깔 무지개를 쫓아가는 나는 꿈을 꾸는 작은 새 때로는 그리운 마음에 쓸쓸히 눈물 짓지만 때로는 추억에 젖어 쓸쓸히 웃음 짓지만 사랑은 너무 아파요 사랑은 너무 미워요 내 작은

사랑을 위하여 최유나

━★º영아와 함께 음악여행º★━ 이른 아침에 잠에서 깨어 너를 바라 볼 수 있다면 물안개 피는 강가에 서서 작은 미소로 너를부르리 하루를 살아도 행복 할 수 있다면 나는 그길을 택하고싶다 세상이 우리를 힘들게 하여도 우리들은 변하지않아 너를 사랑하기에 저 하늘 끝에 마지막 남은 진실하나로 오래 두어도 진정 변하지않는 사랑으로

느린 우체통 윤하

시간을 건너 보내는 편지 우리는 어떤 모습일까 함께 있는 게 당연해질까 서로 그리워하는 일은 없었으면 이런 마음을 너에게 전할 땐 무슨 말이 좋을까 마음이 도착할 내년 오늘엔 꼭 웃을 일이 많았으면 해 여전히 그때도 가장 가까이 너의 곁에 있는 게 나였으면 좋겠어 사실 있잖아 맘 놓고 웃는 순간이 많아 불안해지기도 해 나 오늘까지 거쳐온 모든 슬픔들...

느린 우체통 윤하 (Younha/ユンナ)

시간을 건너 보내는 편지 우리는 어떤 모습일까 함께 있는 게 당연해질까 서로 그리워하는 일은 없었으면 이런 마음을 너에게 전할 땐 무슨 말이 좋을까 마음이 도착할 내년 오늘엔 꼭 웃을 일이 많았으면 해 여전히 그때도 가장 가까이 너의 곁에 있는 게 나였으면 좋겠어 사실 있잖아 맘 놓고 웃는 순간이 많아 불안해지기도 해 나 오늘까지 거쳐온 모든 슬픔들은...

느린 우체통 윤하 (YOUNHA)

HTTP://LOVER.NE.KR 시간을 건너 보내는 편지 우리는 어떤 모습일까 함께 있는 게 당연해질까 서로 그리워하는 일은 없었으면 이런 마음을 너에게 전할 땐 무슨 말이 좋을까 마음이 도착할 내년 오늘엔 꼭 웃을 일이 많았으면 해 여전히 그때도 가장 가까이 너의 곁에 있는 게 나였으면 좋겠어 사실 있잖아 맘 놓고 웃는 순간이 많아 불안해지기도...

느린 우체통 최시원

아름답던 시간들 속에 약속했던 우리들 손 내밀면 닿을 꿈을 함께 그렸던 처음 기억들이 아직 여전해 never fade away never fade away 언젠가 모든 게 다 변해도 다시 한번 영원할 수 있도록 You and I 꽃이 피고 지듯이 (Yea yea) 언젠가 타오르던 저 석양처럼 끝내 사라져 It’s alright it’s alrigh...

빨간 우체통 KJ 브라더스

첫 사랑의 사연을 고이 접어 보내줄 내 어릴적 골목길 옆 빨간 우체통 설레임과 기다림 온갖 사연을 안고 오늘도 그 자리의 빨간 우체통 세월은 강물처럼 흐르고 흘러 해맑던 얼굴에 잔주름만 늘어가는데 지금은 소식조차 모르는 그녀에게 다시금 띄어보는 첫사랑의 편지 어디쯤 살고 있을까 어떻게 살고 있을까 아직도 설레이네 스쳐가는 빨간 우체통 설레임과 기다림 온갖 사연을

달님 우체통 정다민

모두가 잠든 밤에 주머니 속 몰래 접은 별님 하나 꺼내요 별님 하나에 행복담고 별님 하나에 사랑 담아 후후후 크게 불어 올려 보내면 자고있던 달님 잠에서 깨어 노란 달빛 가득히 차 오르면 쿨쿨 자던 아빠 엄마 에게도 새근 새근 자고있는 아이에게도 반짝이는 하루를 선물합니다 오늘도 수고 했어요 내일도 행복하세요

미워도 미워도 최유나

미워도 미워도 또다시 찾는 사람 지워도 지워도 생각이 나는 사람 그대 가슴에 시들은 꽃으로 남아 쓰디쓴 추억을 한 잔에 담은 이 밤 생각나는 단 한 사람 그대를 만났던 잊혀진 계절이 오면 나도 모르게 주르륵 또 주르륵 그대 흘러내리네 그댄 미워도 미워도 다시 그댄 지워도 지워도 다시 내 맘 적시듯 또 흐르면 난 어찌합니까

미워도미워도 최유나

~~~~~최유나 미워도미워도~~~~~ 미워도 미워도 또다시 찾는 사람~ 지워도 지워도 생각이 나는 사람~ 그대 가슴에 시들은 꽃으로 남아 쓰디쓴 추 억을 한 잔에 담은 이 밤 생각나는 단한사 람~ 그대를 만났던 잊혀진 계절이 오면~ 나도 모르게~ 주르륵 또주르륵 그~대 흘러내리네 미워도 미워도 다시 그~댄지워도

카페 트로트 9~16 최유나

바보야 가버린 너는 바보야 한마디 말도 원망도 없이 떠나가버린 너 너는 너는 너는 바보야 삼백초 이슬같은 눈망울에 그리움 번지고 있네 바람은 불고 갈잎은 울고 계절은 슬픈데 너의 발길 간곳 어디니 미운 바보야 예쁜 바보야 내 마음도 몰라 주는 바보 바보야 ★짐이된 사랑 -이명주★ 사랑만 고집했든 어리석은 나 당신이 전부 였는데 나는

슬픈 인연 최유나

멀어져가는 저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난 아직도 이 순간을 이별이라 하지 않겠네 달콤했었지 그 수많았던 추억 속에서 흠뻑젖은 두 마음은 우린 어떻게 잊을까 아 다시 올꺼야 너는 외로움을 견딜 수 없어 아 나의 곁으로 다시 돌아올거야 그러나 그시절에 너를 또 만나서 사랑할 수 있을까 흐르는 그 세월에 나는

홀로 된다는것은 최유나

아주 담담한 얼굴로 나는 뒤돌아 섰지만 나에 허무한 마음은 가눌길이 없네 아직 못다한 말들이 내게 남겨져 있지만 아픈 마음에 목이 매어와 아무 말 못 했네 지난날들을 되새기며 수많은 추억을 헤이며 길고 긴 밤을 새워야지 나에 외로움 달래야지 이별은 두렵지 않아 눈물은 참을 수 있어 하지만 홀로

트로트메들리 최유나

바보야 가버린 너는 바보야 한 마디 말도 원망도 없이 떠나가버린 너 너는 너는 너는바보야 삼백초 이슬같은 눈망울에 그리움 번지고 있네 바람은 불고 갈잎은 울고 계절은 슬픈데 너의 발길 간 곳 어디니 미운 바보야 예쁜 바보야 내마음도 몰라주는 바보 바보야 ★이명주 - 짐이된 사랑★ 사랑만 고집했든 어리석은 나 당신이 전부 였는데 나는

미워도 미워도 최유나

미워도 미워도 또다시 찾는 사람 지워도 지워도 생각이 나는 사람 그대.... 가슴에 시들은꽃으로 남아 쓰디쓴 추억을 한잔에 담은 이 밤 생각나는 단 한사람 그대를 만났던 잊혀진 계절이오면 나도 모르게 주르륵 또 주르륵 그대 흘러내리네...

아무나 사랑해선 안돼 최유나

아무나 사랑해선 안돼 - 최유나 아무나 아무나 사랑하지 않았어야 했는데 무턱대고 당신을 사랑한 탓으로 무척이나 괴로워했어요 후회 반 미련 반 가슴 아파도 나는 떠나야 하네 아무리 외로워도 아무나 아무나 사랑해선 사랑해선 안돼 간주중 아무나 아무나 사랑하지 않았어야 했는데 생각없이 당신을 사랑한 탓으로 무척이나 갈등이 컸어요 후회 반 미련

홀로된다는 것 최유나

아주 덤덤한 얼굴로 나는 뒤돌아 섰지만 나의 허무한 마음은 가눌길이 없네 아직 못다한 말들이 내게 남겨져 있지만 아픈 마음에 목이메어와 아무말 못했네 지난 날들을 되새기며 수많은 추억을 헤이며 길고 긴밤을 새워야지 나의 외로움 달래야지 이별은 두렵지 않아 눈물은 참을수있어 하지만 홀로된다는 것이 나를 슬프게해 지난 날들을

눈이 내리네 최유나

눈이 내리네 당신이 가버린 지금 눈이 내리네 외로워지는 내마음 꿈에 그리던 따뜻한 미소가 흰 눈속에 가려져 보이지 않네 하얀 눈을 맞으며 걸어가는 그 모습 애처러이 불러도 햐얀 눈만 내리네 랄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랄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눈이 내리는 외로운 이 밤을 눈물로 지새우는 나는 외로운 소녀 하얀 눈을 맞으며 떠나버린

홀로 된다는 것은 최유나

아주 덤덤한 얼굴로 나는 뒤돌아 섰지만 나의 허무한 마음은 가눌길이 없네 아직 못다한 말들이 내게 남겨져 있지만 아픈 마음에 목이메어와 아무말 못했네 지난 날들을 되새기며 수많은 추억을 헤이며 길고 긴밤을 새워야지 나의 외로움 달래야지 이별은 두렵지 않아 눈물은 참을수있어 하지만 홀로된다는 것이 나를 슬프게해 지난 날들을 되새기며 수많은 추억을 헤이며 길고

사랑하면 안되나 최유나

눈물을 감추며 하염없이 걸으며 멀어지는 그대 속을 나의 슬픔 채우며 하염없이 미웠네 사랑하면 안 되나 +그대 나를 사랑하면 안 되나 하지만 견딜 수 없어 나는 그대 사랑하고 어떻게 그댄 나에게 서러움만 주나 그대 앞에 목메여 애원하고 싶어도 그댈 미워할까 두려워+ ++반복 그대 앞에 목메여 애원하고싶어도 그댈 미워할까 두려워 눈물을